이세돌은 클리퍼 금지가 굉장히 크다고 보는게 공식 클립채널을 운영하면서 수익이랑 팬 관리까지 한번에 되고 원하지 않는 영상이 돌아다니게 되는 것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서 이미지 소비도 적절하게 선을 지켜가며 장기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음. 진짜 길게 보고 운영한다는 느낌이 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장인 우왁굳이 진짜 생각을 많이 하고 이세돌을 아낀다는게 느껴짐.
전원 다 응원하는 입장으로썬 참 신기하긴 하네요. 해외 버튜버 클리퍼로써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를 끌어모은 허니츄러스 합방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올린 스텔라이브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성하여 그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 이세계 아이돌 다들 재능은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지만 그 성장 과정도 아예 다르고 시청자층도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셋 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10위권이 아니더라도 최근 꽤나 성장세를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버튜버 시장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세돌이 성공하면서 버츄얼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거고 이러면서 판이 커지면 모두에게 좋은 거 아닐까요? 칸나나 유니도 재능있고 능력도 출중한데다 이세돌의 지향점과는 다른 일본식 아이돌이라 그쪽 취향이신 분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프리카 쪽의 프리아(우가돌)도 5인체제를 다시 갖췄고 프로젝트 커넥트나 세라프도 활동을 시작해서 올해는 정신없이 재밌어 질 것 같아요~ (거기에 대월향 그룹까지?) 소녀 리버스나 메이브같이 기업에서 진행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는 스트리밍 기반 아이돌과는 행보가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 같네요. 올 한해 버튜얼 판이 확 커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세돌은 운영이 진짜 신기하긴함 원래 스트리머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교류하면서 크는 게 일반적인데 하지만 이세돌은 그런거 없이 왁타버스 세계관에서만 교류를 하니까 다른 스트리머들이랑 다르게 폐쇄적인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음 근데 그 왁타버스가 너무 크다보니까 폐쇄적이어서 오는 단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장점만 남게됨 결과적으로 이것보다 더 좋은 구조가 없다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적인 구조가 됐음 ㅋㅋㅋ
우리 팬덤이든 다른 팬덤이든 남의 팬덤에 피해주는 짓은 일단 싫어요 박고 보셔야 인기 댓글 수 에서 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어집니다. 그리고 자기 팬덤 나왔다고 너무 치켜세워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가면이 아닐지 몰라도 민감하게 반응 하실 수 있는 부분이기에 웬만해선 영상에 찬양하는 대댓 안다는게 나을껍니다.
우왁굳이나 강지 같은 인지도를 이미 쌓아둔 사람들 아래에서 성장한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와는 다르게 자기 혼자서 릴리에 대한 광적 수준의 사랑으로 클리퍼 생활을 하다가 버튜버가 되서 상위권까지 갑자기 올라온 허니츄러스가 ㄹㅇ 개쩌는 것 같음 유니 칸나는 강지 방송을 보던 시청자로 유입이 굉장히 많이 되서 사실상 하루 일과가 낮 강지방송 오후 유니방송 새벽 칸나방송 보고 잔 다음에 일어나서 강지방송 보는 수준 그래서 그런지 유니랑 칸나의 시청자 수가 공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
허니츄러스님은... 물론 저분 잘못은 아니지만 츄러스님이 폭발적으로 뜨신 이후로 이제 클립퍼들이 정말 순수한 팬심이 아니라 아예 버튜버 데뷔 발판으로 쓰려고 각잡고 본인의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달아두는 경우가 굉장히 티나기도 하고 눈에띄게 많아진거같아서.. 약간 걱정돼는게 없지않긴함
스텔라이브가 올해 진짜 큰 역할 하고있다고 생각함. 본인이야 평소에 버튜버, 씹덕요소에 거부감이 없지만 게임 컨텐츠 중심으로 큰 한국 트위치 특성상 모두가 버튜버 업계를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이번 러스트 "그 녀석들" 과의 합방으로 판이 되게 커진 느낌. 주변만 봐도 "도랄팤 시청자 > 칸나? 버튜버 걔 노래 잘하더라 > 버튜버? 이세돌? 리와인드? 노래 좋네 이거" 로 이어짐.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세돌이든 스텔라든 허니츄러스든 팬덤끼리 견제보단 서로 응원하면서 판 커지는게 바람직한것 같음.. 모두 응원합니다 ㅎㅎ
성장세를 보니 스텔라이브가 3월 버튜버 랭킹에서는 이세돌 중 일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파리 입장에선 1~6위를 전부 이세돌이 차지하는게 자랑스럽긴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롱런이니까요! 랭킹같은거에 집착하는 것 보다도 이세돌의 건강과 활발한 활동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래오래 팬들과 소통해주시길바랍니다 이세돌.
이세돌도 오래동안 봤고 스텔라도 러스트 때 재밌게 봐서 둘 다 호감이긴한데 스텔라에 아쉬운 점은 본채널에 영상을 안 올려서 유튭 체급키우는게 막혀가는 느낌 심지어 키리누키 채널이 너무 많아서 본채널이 묻혀서 찾기 힘들 정도 해외쪽에서는 키리누키 자체가 다른 나라에 홍보할 목적으로 좋다치지만 이쪽은 국내 내수로 가는 경향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개선이 필요할거같음
이세돌이 좀 유달리 특이한 버튜버들임. 시청자들도 버튜버를 좋아한다기보단 우왁굳 팬이거나 그냥 이세돌 팬인 사람이 많아보임. 버튜버들은 소속이 달라도 청자가 공유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세돌 팬들은 다른 버튜버 안보고 그냥 왁타버스 내에서만 노는 느낌. 규모가 작았다면 3D혐 + 갈라파고스화로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컨탠츠 고갈로 허덕일텐데, 내수시장이 너무 압도적으로 커서 중국이나 미국같음.. 청자들이 나갈 이유를 못찾을 정도로 풍족하고, 유입도 꾸준해보임
ㅇㅈ그동안 유튭에 버튜버 올라오는거 좀 그랬는데 원래 왁구텽 유튭을 간간히 봐와서 이세돌 영상이 계속 떳었음 그래서 결국엔입덕함 처음에는 적응안됐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즐기는중.근데 님 말이랑 같이 이세돌 팬일 뿐이지 버튜버 시장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님 다른 버튜버는 좀 그래..싫다는게 아니라 좀 익숙해지지않음
어째 버튜버 붐은 일고 레드오션까지 됐는데도 이것이 코리안 버튜버다! 라고 꼽을만큼 큰 버튜버가 거의 한정되어있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불이 붙은 느낌... 모두가 예상했던 버튜버 삼국지가 아니라 다른 구도가 되어버린거 보면 참 세상사 알기 어렵달까요. 이세돌 성공후 한국에선 3D아바타가 더 잘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를 뒤집어버린 스텔라이브, 클리퍼에서 버튜버로 전격데뷔한 허니츄러스....
확실한건 버튜버 3대장 이세돌 / 스텔라이브 / 허니츄러스 각각 컨셉이나 방송느낌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아요 시청자층이 겹치지 않으니 서로서로 잘 성장하는 느낌?? 암튼 새로운 버튜버 신입괴물들이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버튜버 시장의 규모를 계속 늘려나가면 좋을거 같네요 킹애!!!!
허츄는 정말 복받은 동시에 재능도 있었다고 봄. 요즘 버튜버들 재능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려운 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고, 까놓고 말하자면 운적인 요소가 정말 컸지만 그 운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건 대단한 일이라 생각했음. 스텔라이브 사쵸는 트위치 마당발이기도 한 동시에 버튜버로서 한 번 쓴맛을 본 경험이 있는지라, 지금 한국 버튜버 시장에서 내보일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일까를 잘 파악한듯. 본토의 맛, 하지만 너무 홀로라이브 스럽지 않은… 퓨전음식 너낌? 어쨌든 한번 맛보면 계속 먹고싶은 그 마성의 맛이 있음. 우왁굳이야 오랜 시간 방송업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크루도 몇번 만들어오면서 방송인들을 많이 배출해냈고… 심지어 현재의 대형 유튜버들, 인플루언서들까지 팬치 출신이 많음이 확인되었으니… 사람을 끌어들이고 성장시키는 사장의 재능을 타고난 것 같음. 객관안도 그렇고, 꾸준함도 그렇고. 물론 이세돌끼리의 합방이 좀…느슨해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도 있으나 ㅋㅋ… 버튜버면 다 맛보는 자칭 버튜버 칼럼니스트(?) 로서, 전부 지금보다 더 크게 오래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세돌도 허츄도 대외적 합방을 하며 서로 마주하는 그 날이 오면 좋겠다…!
살짝 안타까운건 최근에도 버튜버 그룹들과 신인 버튜버 분들이 계속 나오고 시장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인식이랄까 오타쿠 프레임이랄까, 온/오프 메타버스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형성되며 이러한 버튜버 시장이 일상 생활에도 친숙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했는데 요즘은 그러한 부분이 더뎌지는 느낌. 올 한해 어떻게 될지 관망 중입니다. 꽤 즐겨보는 만큼 시장이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식 아이돌방향을 지향하는 이세돌 일본식 아이돌방향을 지향하는 스텔라이브 서로 방향성도 안겹치고 시청자도 안겹치고 선순환되는게 좋은듯, 스텔라이브는 이미지 소모가 크긴하지만 그만큼 날것의 매력이 있고 거기서 시청자들을 휘어잡을만한점만 잘 키운다면 승승장구할거고 이세돌은 지금처럼 잘 흘러가면서 별탈없이 3집 4집 성공적으로 내고 하면 될듯
3월 1일에 공개될 2월 버튜버 순위가 상당히 기대를 넘어 긴장이 됩니다. 일단 허니 츄러스는 치트키이자 버튜버 데뷔의 제일 목적 중 하나인 릴리와의 합방이 가장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해서 클리퍼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은 자칫 혹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다만 버튜버 덕후이자 클리퍼가 버튜버로 데뷔하는 것은 아시아 최초이지만 이미 성덕, 즉 다른 인터넷 방송인의 팬이 인터넷 방송에 데뷔하는 일은 적지 않은 성공적인 선례가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불꽃튀는 경쟁이 벌어지는 인방 업계에서 살아남는 전략으로써도 검증된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마음 단단히 먹었는지 몇 주만에 엄청 방송에 능숙해 진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에는 유튜브 동시송출을 하여 통계에서는 손해를 봤으나 시청자 유입에는 도움이 되었는데 이들이 트위치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가 되겠습니다. 스텔라이브는 일본에서의 경험과 시행착오, 강지라는 거물 후견인의 존재, 이세돌이 개척해낸 한국 버튜버 시장, 그리고 대형 합방 등을 통해 그야말로 급성장을 해냈습니다. 유메퍼센트는 강지에게는 마치 왁카데미 내지 고멤0기와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록 그 자체는 실패였지만 그 후에 나올 대형 프로젝트가 대박이 날 수 있게 해준 자양분이 되었으니 말이죠. 한편 강지 역시 머기업 스트리머이긴 하지만 우왁굳과는 달리 다른 스트리머를 압도하지 않고 동등한 스트리머로써 합방을 해오던 점이 스텔라이브의 급성장에 큰 도움이 된 점도 특이합니다. 마치 왁타버스는 하나의 독립되었으나 거대한 대륙(판게아) 같은 느낌이라면 강지는 무역국가의 느낌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합방은 시청자수 치트키이긴 하지만 이미지 소모 등에는 다소 취약한 만큼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세돌은 이제 한국 버튜버계의 Superpower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데뷔 기준으로 1년이 조금 넘기는 했지만 인터넷에서 3년차는 생각보다 오래 한 것입니다. 3집이 장고 끝에 악수만 아니라면 그동안의 왁타버스 활동으로 공백기를 잘 메꿔왔으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세돌 웹툰 역시 훌륭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방에 대해 빡빡한 제한을 거는 것은 안전하지만 한계가 있는 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제한을 풀면 레드존 밟아서 터질 우려가 존재는 하지요. 다만 왁타버스 인원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측면이 있으니 제한적으로 합방 기간을 줘서 변주를 주면 어떨까 하는 망상은 듭니다. 그리고 광고 역시 이미지 소모가 상당한데 빈도를 조절하고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맡는다면 일반 방송인보다는 이미지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보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비질게" 밈을 계기로 주르르와 유니의 합방이 성사되었으니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는 상생의 길을 가게 되었네요. 이세돌만이 존재하던 천상계에 스텔라이브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허니츄러스는 개인+부업이라는 한계를 보이고는 있었...는데 릴리와 합방까지 성사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성덕 그 자체가 되었네요. 물론 천상계와 조금 멀어졌다는 것이지 여전히 인간(개인)계 최강의 자리는 굳건하니 전혀 문제는 아니죠.
이세돌이랑 스텔라이브의 코어팬층이 좀 달라서 누가 누구를 이기고 자시고 할 게 아닌 것 같음 아이돌들이 팬 유출을 걱정하는 것처럼 그런게 아예 없을 것 같달까... 그냥... 달라... 근데 완전히 다른 건 또 아니야... 약간... 남돌과 여돌처럼 비슷한데 달라... 뭐가 다른가 딱 짚어서 얘기하라 하면 못 하겠음 그냥 달라... 아 약간 방송 느낌이 스텔라이브는 버츄얼스트리머!!!!!느낌이고 이세돌은 노캠방송 하던 스트리머가 버츄얼스트리머로 전향한 느낌? 아님말고...
우왁굳) 백화점 옆에 백화점이 하나 더 생기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둘 다 더 잘돼
ㄹㅇㅋㅋ
어록이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
백화점 옆에 백화점이.. 너무 많은데?
@@user-uu9ka1sb4n호치!
캬ㅑㅑㅑㅑ
허니츄러스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성공한 덕후의 표본 같음...... 버튜버를 좋아하다가 자기가 버튜버가 된 케이스라니 진짜 대박 굿..... 꼭 오래 갔으면 좋겠다
ㄹㅇㅋㅋ
@@홉나리아재비 영상 안 보셨구나 맨 처음부터 이름 적혀있어용~
애초에 버튜버 하려고 클립채널먼저 판?듯
@@lure_mania 맞음 애초에 데뷔하려고
준비한거죠ㅇㅇ
빌드업으로 매니저나 뭐든
큰방송에 한두번 등장하는게큼
그냥하꼬방송 스타트보다
@@가이리-c2u 머 꼭 그렇다기보다.. 롤모델 같은느낌으로 업계 선배 덕질하는건 자주 있으니
6:36 이부분을 보니 왁굳형이 처음에 합방 규제 빡세게해서 개인 능력 키운 판단이 진짜 좋았네ㄷㄷ
지금 보면 형 없다고 뭐 버티고 이겨내는게 아니라 평소 하던대로 방송하면서 형의 빈자리 메꾸는 이세돌들 캬ㅑㅑ
ㅇㄱㄹㅇ 쩌는듯..
그와중에 여전히 탑10 수문장을 맡고 있는 우리 마네쟈...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튜버계의 아마이마스크인가
돌..
사실 버튜버라기 보단 그냥 팬들의 만남의 광장이란게 ㅋㅋ..
캬ㅑㅑㅑㅑㅑ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는 정말 서로의 시청자 파이가 안겹치더라고요
각각 지향하는 컨셉이 다르고 운영방식도 달라서
취향에 맞는쪽을 선택해서 각자의 파이를 키워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ㄹㅇ전혀다른 청자 층이라 신기할정도
차이점이 뭔가요?
@@Steve-zo2zt 이세돌은 3d 스텔은 2디라이브 라서 그런듯해여
@@Steve-zo2zt 이세돌은 왁물원이라는 초 거대 내수시장, 스텔라이브는 본토 버튜버를 벤치마킹하기 때문에 본토 버튜버 감성 좋아하던 애들이 유입되는 걸로 보임 갠적으로 요즘 후자가 좀 더 재밌음 ㅋㅋ
@@Steve-zo2zt 이파리들이 이세돌 유입보다 왁굳님 시청자들이 넘어간 사람들이 훨씬 많다보니까 다른 버튜버들을 안 보는듯? 솔직히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고 난 그럼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지각변동이 있었음에도 Top 10을 꿋꿋이 지키고있는 마네쟈 대상현 뢴트게늄!
역시 부동의 남자 버튜버 1위..
대상현? 따효니 화이팅
심지어 왁뱅하면 칼종때리는 대상현이자 마네쟈.. 도대채 하치키타치다
이세돌은 클리퍼 금지가 굉장히 크다고 보는게 공식 클립채널을 운영하면서 수익이랑 팬 관리까지 한번에 되고 원하지 않는 영상이 돌아다니게 되는 것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서 이미지 소비도 적절하게 선을 지켜가며 장기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음. 진짜 길게 보고 운영한다는 느낌이 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장인 우왁굳이 진짜 생각을 많이 하고 이세돌을 아낀다는게 느껴짐.
팬클리퍼가 자체공식 채널에 영상을 올리게 하는것도 신기한 발상임과 동시에 매우 효과가 뛰어남
슬슬 자체클립채널 조회수가 빠르게 성장함 ㄷㄷ
장기적 안목 어쩌고를 떠나서 고멤들이랑 여태 해오던걸 그대로 하는거지
우왁굳이 쌓아온 선순환 구조랑 체급이 없으면 흉내내기도 힘듦
이세돌 개인 클립채널 성장 엄청 빠름
이세돌 6명이 다 3배럭 돌리고 우왁굳도 본인 서브 채널에 이세돌 클립 올리니까 사실상 클립채널이 10개 이상은 되는거라… 굳이 외주 필요없디
@@vanilla_dolphin 체급을 키워가면서 우왁굳 스스로 기반을 다져나가게 했던 이로운 행동들만을 이세돌에 주입시켜 나가다보니 개개인별로도 성장 시킬수있고 6명 전부 잘되어가니 좋은 시너지도 있고 좋아요 킹아~
이제 클리퍼가 나오기엔 경찰이 너무많음..
스텔라이브는 솔직히 타이밍과 강지의 넓은 인망이 한목 했다고 본다.
러스트, 악어의 놀이터, 음반회사, 등등 시기가 진짜 좋았음
대사쵸 대감자 포테땅!
전원 다 응원하는 입장으로썬 참 신기하긴 하네요.
해외 버튜버 클리퍼로써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를 끌어모은 허니츄러스
합방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올린 스텔라이브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성하여 그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 이세계 아이돌
다들 재능은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지만
그 성장 과정도 아예 다르고 시청자층도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셋 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10위권이 아니더라도 최근 꽤나 성장세를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버튜버 시장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그냥 논란만 없이 다같이 성장해 나가면 좋겠네
@@아닌가 ㄹㅇ... 논란만 없어도 쭉 올라갈텐데...
@@아닌가허츄이세돌스텔(방송에서 언급한 인지도)
인데 세 버튜버 합방 기대중
저는 이렇게 괴물신입들이 등장해서 버튜버시장이 성장한다는게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세돌=컨셉이 없음 캐릭터보다는 사람에 집중을 해서 호불호 안 갈리는 느낌
스텔라이브=컨셉과 현실의 중간 홀로라리브보다 약간 입문하기에는 더 편한 느낌
허니츄러스=개인 그리고 클리퍼 출신 그리고 어떤 버튜버 사생팬(?)느낌
이세돌은 진짜 활동 1년이 지나도 3집, 4집, 웹툰 2개, 웹툰 ost 적으면 2개 많으면 5개로 이번 연도만 봐도 진짜 끝이 없음ㅋㅋ 유입 통로가 너무 많고 객관 안 1위, 방송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왁굳의 철저한 관리때문에 진짜 오래갈듯...
ㄹㅇ 와굳텽의 미친 객관안은 못 속이지...
ㄹㅇ 왁굳이라는 멘토가 있는게 큰거같음
왁굳형 그는 신이야...!!
작년에 진짜 오지게 알차긴 했음
이세계의 신!!!
정작 이세돌분들이랑 왁굳형은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민수들 또 비교질하고 싸우네...제발 네 인생에 훈수하세요...이세돌분들 잘되든 안되든 우리는 하나도 관련없고 응원만 하면 끝이에요...
걔네들은 정신병자 커뮤충들이니 그냥 쥰내 패주세요
허츄님은 뭔가 네츄럴 느낌이나고 첫 클리퍼 버튜버이신 만큼 잘 성장했으면 하는?
무튼 아껴주고픈 생각이 들음
이세돌이야 워낙 탄탄한 팬층에 컨텐츠도 다양하고 소통도 활발해서 순위권 변동은 없을거같고
스텔라이브는 뭔가 참신한 느낌?
강사장 이런 인재들을 데려오다니 찬양해
다 좋으니 버튜버 팬들끼리 싸우지만 않았음 좋겠다..., 가끔 갈라치기하는 사람들 보이면 마음이 아파...
맞아요...ㅠㅠㅠ
질투에 눈이 먼 바보들이죠...
ㄹㅇ.....
그러면 좋겠지만 원래 악성 팬덤이란것들은 내 스트리머만 잘되면 좋겠다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불가피..
긍까요..서로 응원해주면 얼마나 좋아ㅜㅜ
0:05 당당히 10위에 있는 재윤쿤 미쳤따
진짜 왁굳형은 이세돌 이미지 소비안되게 하려고 같은 멤버끼리도 합방 금지까지 할정도로 객관안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지......왁굳형 사랑해
이세돌 합방금지에요?
@@kimyulsim90 허락받으면 세구-릴파 합방 처럼 할 수 있기는 하다만 초기에 정한 규칙중에 합방금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슬슬 합방좀 시키지 싶음 매번 레퍼토리가...
@@kimyulsim90 이세돌끼리의 합방 제한은 이미 풀림 타스 합방이 아직
@@whoami-h6j 나름 그래도 아이돌이잖슴ㅋㅋ 이미지 관리하는거죠
이세돌이 성공하면서 버츄얼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거고 이러면서 판이 커지면 모두에게 좋은 거 아닐까요?
칸나나 유니도 재능있고 능력도 출중한데다 이세돌의 지향점과는 다른 일본식 아이돌이라 그쪽 취향이신 분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프리카 쪽의 프리아(우가돌)도 5인체제를 다시 갖췄고
프로젝트 커넥트나 세라프도 활동을 시작해서 올해는 정신없이 재밌어 질 것 같아요~
(거기에 대월향 그룹까지?)
소녀 리버스나 메이브같이 기업에서 진행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는 스트리밍 기반 아이돌과는
행보가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 같네요.
올 한해 버튜얼 판이 확 커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쓰읍..우가돌은 망했던데...
우가돌 소식도 안들려
파이가 달라서 서로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같이 성장하면서 판을 키우고 있는듯
@@이이아-m6k 지나가던 우가족으로써 반박 씨게 하고싶은데 여기 안에서조차 소식이 없어서 전혀 못하겠네;
앞은 버튜버 파이 자체가 없어졌다.
그냥 노캠 마인크래프트 비제이들임ㅆㅂㅜ
말로만 버튜버지 두 달동안 하는거라곤 광물캐기, 다이아ck밖에 없네 개그튼 련들
장기적으로 제일 아슬아슬한건 허츄이긴한데 정작 허츄는 버튜버가 본업이 아니라서 + 릴리 팬 활동하다가 어쩌다 떡상의 급류를 탄거라서 딱히 상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할 것도 같음...
본인피셜 릴리랑 합방할려고 방송켰다고 했으니 딱히 별 생각 없을듯
이세돌 팬이긴 한데 옆에 스텔라이브 분들 시청자 찍히는 거 보면 응원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어서 유튜브 편집자 구하길 바랍니다
이세돌은 운영이 진짜 신기하긴함
원래 스트리머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교류하면서 크는 게 일반적인데
하지만 이세돌은 그런거 없이 왁타버스 세계관에서만 교류를 하니까 다른 스트리머들이랑 다르게 폐쇄적인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음
근데 그 왁타버스가 너무 크다보니까 폐쇄적이어서 오는 단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장점만 남게됨
결과적으로 이것보다 더 좋은 구조가 없다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적인 구조가 됐음 ㅋㅋㅋ
약간 미국이 쇄국정책하는거랑 비슷한거죠??
다만 우려되는건 급격한 버튜버 업계의 성장으로 항상 남 잘되는꼴 보기 싫어하는 스갤러들이 계속 올러오면서 서로의 팬카페에서 자기는 진짜 팬인척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인간질, 갈라치기, 비교하기를 한다는게 참...거 안계시나?(진짜 모름)
스갤러들은 항상 먹잇감을 찾더라고요
잉여시간이 넘쳐나서 물어뜯을 대상만 찾음
ㄹㅇ....스갤러들이 진짜 팬인척 악의적으로 순위를 나누고 비교하는 모습이 봐주기가 힘듬....자기 인생이나 살아라 제발
일단 왁물원(이세돌)은 그러면 바로 날라가는데 다른데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 팬덤이든 다른 팬덤이든 남의 팬덤에 피해주는 짓은 일단 싫어요 박고 보셔야 인기 댓글 수 에서 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어집니다.
그리고 자기 팬덤 나왔다고 너무 치켜세워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가면이 아닐지 몰라도 민감하게 반응 하실 수 있는 부분이기에 웬만해선 영상에 찬양하는 대댓 안다는게 나을껍니다.
@@sori-jong 레고랜드행?
우왁굳이나 강지 같은 인지도를 이미 쌓아둔 사람들 아래에서 성장한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와는 다르게 자기 혼자서 릴리에 대한 광적 수준의 사랑으로 클리퍼 생활을 하다가 버튜버가 되서 상위권까지 갑자기 올라온 허니츄러스가 ㄹㅇ 개쩌는 것 같음
유니 칸나는 강지 방송을 보던 시청자로 유입이 굉장히 많이 되서 사실상 하루 일과가 낮 강지방송 오후 유니방송 새벽 칸나방송 보고 잔 다음에 일어나서 강지방송 보는 수준
그래서 그런지 유니랑 칸나의 시청자 수가 공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
허니츄러스도 이미 유튜브를 하다가 팬들이 방송하자고 부추겨서 버튜버 된거 아닌가
@@비둘기구구 클리퍼만 하다가 1번 qna 방송을 했는데 그 때 시청자 수 보고 나서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서 버튜버까지 한 거
사실상 허니츄러스도 클립으로 유입된 국내 릴리팬덤 일부를 흡수한거임
@@eco__ 그 국내 릴리 팬덤 전부 허니츄러스가 만든거긴 해서...
릴리를 보는거지 허니츄러스를 본거는 아닌데 번역자막 기여도는 있을듯..
허니츄러스님은... 물론 저분 잘못은 아니지만 츄러스님이 폭발적으로 뜨신 이후로 이제 클립퍼들이 정말 순수한 팬심이 아니라 아예 버튜버 데뷔 발판으로 쓰려고 각잡고 본인의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달아두는 경우가 굉장히 티나기도 하고 눈에띄게 많아진거같아서.. 약간 걱정돼는게 없지않긴함
스텔라이브가 올해 진짜 큰 역할 하고있다고 생각함. 본인이야 평소에 버튜버, 씹덕요소에 거부감이 없지만 게임 컨텐츠 중심으로 큰 한국 트위치 특성상 모두가 버튜버 업계를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이번 러스트 "그 녀석들" 과의 합방으로 판이 되게 커진 느낌. 주변만 봐도 "도랄팤 시청자 > 칸나? 버튜버 걔 노래 잘하더라 > 버튜버? 이세돌? 리와인드? 노래 좋네 이거" 로 이어짐.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세돌이든 스텔라든 허니츄러스든 팬덤끼리 견제보단 서로 응원하면서 판 커지는게 바람직한것 같음.. 모두 응원합니다 ㅎㅎ
맞죠맞죠 결국은 같은 업계인만큼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팬덤들이 비교하는 글만 사라지면 깨끗할 텐데
@@노논농 ㄹㅇ 은근 돌려까면서 내려치기 하는 글 보일때마다 보기 싫어져요...ㅠ 그냥 각자 좋아하면 안돼나 싶기도 하고 서로 응원해주고...ㅠㅠ
사람이 말이여 이 버튜버 저 버튜버 골고루 먹어보고 정해야지 먹어보지도 않고 편식하면 큰일나
ㄹㅇ 가뜩이나 배척받는데 서로 돕고 살아야제
성장세를 보니 스텔라이브가 3월 버튜버 랭킹에서는 이세돌 중 일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파리 입장에선 1~6위를 전부 이세돌이 차지하는게 자랑스럽긴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롱런이니까요! 랭킹같은거에 집착하는 것 보다도 이세돌의 건강과 활발한 활동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래오래 팬들과 소통해주시길바랍니다 이세돌.
스텔라이브 팬이지만 같은 생각입니다 롱런이 중요하죠!! 이세돌도 노래 좋은 거 같던데 화이팅입니당
세구야 긴장해야되겠다
스텔라이브 요즘 보면 합방 버프 꺼져서 평청자 자체는 1월보다 적게 나오고 있음
이세돌 중위권은 스텔라이브가 넘을지여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안인혜씨는 넘사임 ㄹㅇ
@@hs._sxx ㅋㅋㅋㅋ진짜 넘사긴 하더라고요..;;
역시 대 상현 뢴... 호락호락하게 넘겨주지 않는 등수를 보니 품격마저 느껴지는군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버튜버 시청자층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게 보입니다
아프리카 버튜버붐,스텔라이브 러스트합방등
버튜버를 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만큼 올해가 스타트업 버튜버들한텐 어렵지만 중요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와 근데 이렇게 보니까 우왁굳,강지 개든든하네ㅋㅋㅋ 개같이 킹아
아니 왤케 지들끼리 비교질하고 싸워 왁굳형이 버터뷰하면서 버튜버들 알리는 이유가 뭐겠냐 시장의 파이를 키울려는거야
미국에서 베이컨이 인기가 엄청 많아진것 처럼 서로 서로 크면 좋은거지
왁형 10년이 넘어가는 방송경력으로 팬층이 엄청나게 탄탄하기에 이세돌은 왁굳형의 대단함을 잘보여주네요 그나저나 이 영상엔 장기 휴방이라고 나와있지만 출산 축하드립니다
왁천지
왁천지
역시 형답게 임신도 형이 ㅋㅋ
위에 답글들 병먹금
@@user-tt7fh3sb7b 왁굳님은 이세돌전에도 꾸준히 방송 잘됬는데 뭔 개소리임 ㅋㅋㅋ
허니츄러스님은 방송을 그렇게 잘하실줄 몰랐지...👍
목소리도 말투도 너무 좋으셔🍯
우리 릴리교 교주님.....
릴리 클립 편집 센스부터가 너무 좋았어서 ㅎㅎ
스타일이 넘 좋으셨찌...
현재 이세돌과 허츄를 보고 있지만 다시 생각해도 소개된 모두가 한국 버튜버계에 3대장이란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ㅋㅋ 그리고 이세돌은 3~4집 등에 큰게 있으니 시청자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킹애~!
진짜 버튜버는 처음에 유입되는게 어렵긴한데 발을 들이면 나도 모르게 콘크리트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이세돌도 오래동안 봤고 스텔라도 러스트 때 재밌게 봐서 둘 다 호감이긴한데
스텔라에 아쉬운 점은 본채널에 영상을 안 올려서 유튭 체급키우는게 막혀가는 느낌
심지어 키리누키 채널이 너무 많아서 본채널이 묻혀서 찾기 힘들 정도
해외쪽에서는 키리누키 자체가 다른 나라에 홍보할 목적으로 좋다치지만 이쪽은 국내 내수로 가는 경향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개선이 필요할거같음
이세돌이 좀 유달리 특이한 버튜버들임. 시청자들도 버튜버를 좋아한다기보단 우왁굳 팬이거나 그냥 이세돌 팬인 사람이 많아보임. 버튜버들은 소속이 달라도 청자가 공유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세돌 팬들은 다른 버튜버 안보고 그냥 왁타버스 내에서만 노는 느낌. 규모가 작았다면 3D혐 + 갈라파고스화로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컨탠츠 고갈로 허덕일텐데, 내수시장이 너무 압도적으로 커서 중국이나 미국같음.. 청자들이 나갈 이유를 못찾을 정도로 풍족하고, 유입도 꾸준해보임
ㅇㅈ그동안 유튭에 버튜버 올라오는거 좀 그랬는데 원래 왁구텽 유튭을 간간히 봐와서 이세돌 영상이 계속 떳었음
그래서 결국엔입덕함
처음에는 적응안됐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즐기는중.근데 님 말이랑 같이 이세돌 팬일 뿐이지 버튜버 시장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님
다른 버튜버는 좀 그래..싫다는게 아니라 좀 익숙해지지않음
진입장벽만 높지 막상 들어가면 절대 못나오는 개미지옥같음
버튜버분들 비교해가면서 까내리지 말고 서로의 장점들을 칭찬하며 버튜버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며 나아갈 성숙한 팬들이 됩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메이저 스트리머가 되려면 남녀청자 모두를 공략해야하는 느낌
왁타버스가 화력 좋은 이유가 여자한테도 진입장벽이 낮은 커뮤니티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약간 이세돌은 애플 느낌...
자체 거태 생태계를 구축해서 팬들의 충성심 또는 선호도를 높여서 이탈을 적게 하는...보통 스트리머들 시청자층이 흐르는 강물같이 계속 바뀌지만 이세돌은 댐을 세운 느낌
그댐은 안무너짐 이대로만 가도 됨
허니츄러스님은 클리퍼이면서 버튜버 데뷔하시자마자 9위라니 진짜 대박이시다
이미 구독자 15만명 이상의 유튜버여서 성공할 요소가 많았죠
오리고기가 데뷔한다면..
@@hip7260 온 갖 곳에서 공격이...
@@hip7260 오리고기는 데뷔하면 바로 업보청산임 ㅋㅋㅋㅋㅋㅋㅋ
@@레츠let ㅋㅋㅋㅋ
일반 시청자들을 버튜버에 익숙해지게 하는역할을 한건 스텔라이브인듯 그전까지는 버튜버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도랄팤보는 시청자들이 많고 유튜브조회수도 잘 나와서 몇칠전에 졸업식갔을때 러스트이야기도 엥간 나옴
어째 버튜버 붐은 일고 레드오션까지 됐는데도 이것이 코리안 버튜버다! 라고 꼽을만큼 큰 버튜버가 거의 한정되어있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불이 붙은 느낌... 모두가 예상했던 버튜버 삼국지가 아니라 다른 구도가 되어버린거 보면 참 세상사 알기 어렵달까요.
이세돌 성공후 한국에선 3D아바타가 더 잘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를 뒤집어버린 스텔라이브,
클리퍼에서 버튜버로 전격데뷔한 허니츄러스....
2023년 아직 초인데 거대한 세 버튜버가 나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ㅋㅋ 세분을 다 보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너무 알차다 알차요~!!
헉 감사합니다 ㅎㅎㅎ
??
이분 이세돌 관련으로 영상 올리셨던 분이다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당 킹아
이세돌은 진짜 무슨 버츄얼계의 예술을 하는 것 같음
발전하는 퀄리티의 라인을 끝없는 자체 갱신 시키며 버츄얼계의 방송, 작품들 평균퀄리티를 높인다고 생각함
이세돌이 국내버튜버가능성을
잘열었다고보고
그덕에 스텔라이브도 거부감없이
사람들이 받아줄수있었다고생각해요
유니칸나 개성도 엄청나서
러스트합방으로 2배는 떡상한듯
유니 말투밈도 거의모든방송에
퍼진수준이니..
3집,4집과 웹툰OST 2곡 그리고 고멤가요제2랑 각종 개인 혹은 단체 커버... 우리에겐 아직 많은 콘텐츠가 남아있다. 킹아
상상만해도 대가리 깨지고 봉합 안되네ㅋㅋ
@@jini0726 ㄹㅇㅋㅋ
하 ..침 줄줄 새네
고멤가요제2... 진짜 상상만해도 승천하겟네ㅋㅋㅋㅋㅋㅋ
@@김비쁠 기대컨 하세욬ㅋㅋ
확실한건 버튜버 3대장 이세돌 / 스텔라이브 / 허니츄러스 각각 컨셉이나 방송느낌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아요
시청자층이 겹치지 않으니 서로서로 잘 성장하는 느낌??
암튼 새로운 버튜버 신입괴물들이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버튜버 시장의 규모를 계속 늘려나가면 좋을거 같네요 킹애!!!!
허츄는 정말 복받은 동시에 재능도 있었다고 봄. 요즘 버튜버들 재능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려운 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고, 까놓고 말하자면 운적인 요소가 정말 컸지만 그 운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건 대단한 일이라 생각했음.
스텔라이브 사쵸는 트위치 마당발이기도 한 동시에 버튜버로서 한 번 쓴맛을 본 경험이 있는지라, 지금 한국 버튜버 시장에서 내보일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일까를 잘 파악한듯. 본토의 맛, 하지만 너무 홀로라이브 스럽지 않은… 퓨전음식 너낌? 어쨌든 한번 맛보면 계속 먹고싶은 그 마성의 맛이 있음.
우왁굳이야 오랜 시간 방송업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크루도 몇번 만들어오면서 방송인들을 많이 배출해냈고… 심지어 현재의 대형 유튜버들, 인플루언서들까지 팬치 출신이 많음이 확인되었으니… 사람을 끌어들이고 성장시키는 사장의 재능을 타고난 것 같음. 객관안도 그렇고, 꾸준함도 그렇고. 물론 이세돌끼리의 합방이 좀…느슨해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도 있으나 ㅋㅋ…
버튜버면 다 맛보는 자칭 버튜버 칼럼니스트(?) 로서, 전부 지금보다 더 크게 오래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세돌도 허츄도 대외적 합방을 하며 서로 마주하는 그 날이 오면 좋겠다…!
살짝 안타까운건 최근에도 버튜버 그룹들과 신인 버튜버 분들이 계속 나오고 시장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인식이랄까 오타쿠 프레임이랄까, 온/오프 메타버스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형성되며 이러한 버튜버 시장이 일상 생활에도 친숙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했는데 요즘은 그러한 부분이 더뎌지는 느낌. 올 한해 어떻게 될지 관망 중입니다. 꽤 즐겨보는 만큼 시장이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시장 커지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쪽 세상에만 머물러주세요
이세돌 스텔도 대단하지만
순수 피지컬만으로 3대장 되버린 허츄 두개재
허츄가 진짜 1황이긴해
왁굳형이 여태동안 쌓아온 인방 노하우를 이세돌분들께 아낌없이 공유하는게 진짜 너무 큰거 같음 거기에다가 왁물원까지 있으니..
이세돌이 놀라운 건 한 명이 방송을 켰을때 컨텐츠를 하지 않아도 시청자가 최소 만명은 넘어간다는거.. 컨텐츠하면 최소 2~3만명
이렇게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더 크네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는 같은 버튜버라도 서로 다른 결이라고 생각해서 본인 기호에 맞는 버튜버를 골라서 보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에는 서로 공생하는 관계라고 생각함
서로가 잘 되면 서로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세돌 싱글3집이 정말 중요해졌네...왁굳형 화이팅...
일반인들이 인식이 바뀌기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으니 갈라치기좀 그만하고 힘을 합쳐서 서로서로 응원이나 합시다!
현시점에서는 누구든 다 옳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더 대박쳐서 볼 게 아주 많아 즐거워
관련 영상마다 찾아와서 갈드컵 하는 애들 보면 진짜 무슨 병이라도 걸린 거 같아ㅋㅋ
스갤 좌표 찍혀서 그런듯
인생 망한 애들특입니다 정신병자 커뮤 하는것만 봐도 수준 나오잖아요,걔네들은 인터넷 여포충들이니 그냥 패주세요
이세돌: 쇄국정치가 너무 잘됐음
스텔라이브: 개국이 너무 잘됐음
허니츄러스: 릴리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
약간 이세돌은 보수적이고 스텔라이브는 진보적임 그리고 허니츄러스는 그중간같은 느낌!
이세돌이 ㄹㅇ 와칸다네ㅋㅋㅋ 왁칸다
버튜버 탑텐의 문지기 뢴트게늄 그는 대체....
영원한 마-네쟈
대상현 그자체
허니츄러스는 확실히 일까지 하면서 릴리클립도따야하고..힘들거같긴함 그렇다고 덜컥 버튜버로 먹고사는것도 어려운결정일테고..힘내라 꿀쮸러스
ㅋㅋㅋㅋ댓글에서 겁나 싸우네 이세돌은 한국식에 일본 약간 섞은 버튜버 느낌이고 스텔라이브는 일본식에 한국 약간 섞은 느낌으로 번갈아가면서 보는게 제일 재밌고 좋음 싸우지마셈ㅇㅇ
뢴트게늄 수문장 폼 미쳤다
버튜버 처음에 싫어해서 왁타버스에 올라오는 이세돌 거르면서 고멤 영상 보다가 이세둘 본후부터 이세돌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림
한국식 아이돌방향을 지향하는 이세돌 일본식 아이돌방향을 지향하는 스텔라이브 서로 방향성도 안겹치고 시청자도 안겹치고 선순환되는게 좋은듯, 스텔라이브는 이미지 소모가 크긴하지만 그만큼 날것의 매력이 있고 거기서 시청자들을 휘어잡을만한점만 잘 키운다면 승승장구할거고 이세돌은 지금처럼 잘 흘러가면서 별탈없이 3집 4집 성공적으로 내고 하면 될듯
정작 버튜버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팬들만 신경쓰는 신기한 랭킹 ㅋㅋ
숫자 가이지들이 많아서
다른얘기긴한데 롤도 그렇죠 선수들은 서로 신경안쓰거나 친하거나 그런데 팬들끼리 전쟁나는상황
근데 사실 스텔라이브는 도랄팍 부스터가 없진 않아서 시청자가 2월달에도 계속 느느냐 아니면 떨어지기 시작하냐가 중요한 관건일듯
허니츄러스 대단하네;;
스텔라,이세돌을 사이에 있네
클립퍼가 이렇게되는거는 이례적이네요
이세계아이돌, 뢴트쿤 위주로 버튜버 덕질 중이지만 전부터 허니츄러스님이 올리시는 샤이릴리 키리누키 재밌게 봤었고, 방송도 잘하셔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재밌는 버튜버 컨텐츠가 많아지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습니다요~
정확한거는 모르겠지만 한국 버튜버 판이 전보다 엄청 커진다는건 확실하네요
허니츄러스는 자기가 버튜버
덕후였다가 장난으로 시작해보고
대박났음 ㅋㅋㅋㅋ
스텔라이브도 이세돌이 우왁굳 득본것처럼 러스트합방에서 도랄팤애들한테서 유입되서 득본게 있어가지고 트위치에서 서로 흥할수밖에 없는 구조긴 함 갠적으로 이세돌팬이지만 둘다 승승장구 하면서 이분들 덕에 메타버스가 좀 흥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맞지맞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승승장구하면 나중에 아나 스텔라랑 이세돌의 대형합방하는 날이올지
@@user-tt7fh3sb7b 그치 스텔라가 커진다고 이세돌 파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걍 다 같이 손 잡고 올라가는 거
다같이 잘되면 좋겠다
@@user-iee2g 딱히 좋아할 이유가 없긴 하죠.. 뭐
@@user-iee2g 좋아할 이유는 없는데 굳이 안좋아할 이유가 있나...?
이세돌, 스텔라이브도 대단하긴 한데, 허니츄러스가 진짜 존나 대단해보이네ㅋㅋㅋㅋㅋ 장판파 장비마냥 혼자 개인 머기업인게 존나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돌 스텔(틸)라이브 허츄 Let's go!!
악놀 이세돚+스틸라이브 못잊어... 흑
애초에 우왁굳이 버츄얼 인식 잘 닦아놔서 한국에서 버츄얼이 가능한거
안녕하세요 먹이들고 온 경찰의경찰의 경찰입니다.
알잘딱 못하고 또 바득바득 갈라치려는 사람들 슬슬 기어나오네요 먹이 줬으니 더는 먹이주지마시고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이 즐기자고요 한쪽 망하는게 아니니까
걱정거리인 3집이 멜론차트 6위, 빌보드 코리아 3위 등등 걱정은 무슨 새로운 역사를 써버림ㅋㅋㅋㅋㅋ
마 버튜버가 맛만좋으면 그만이지 와 싸우고있나 매운맛 버튜버도 맛보고 청초한 버튜버도 보고 아저씨 같은 털털한 매력의 버튜버도 보고 마! 이러는거지 편갈라치기 할시간에 버튜버를 더 많이 보란말이야 엉?!!!!
팬덤들이 서로 비교하거나 까내리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걔네들은 어디 정신병자 커뮤니티충 인터넷여포들입니다 진짜 팬들은 응원만 합시다
그거 스갤애들임 병먹금 ㄱ
절대불가능
하지만 3집는 개떡상 했다고 한다....
썸네일 딱 남한 3대 버츄얼 아이돌이네요
이세돌 스텔라이브 허니즈
무소속 스트리머가 데뷔 1달만에 9위 찍은 거 보면 대형 신인이 아니라 괴물급 ㅋㅋㅋㅋㅋㅋ
3월 1일에 공개될 2월 버튜버 순위가 상당히 기대를 넘어 긴장이 됩니다.
일단 허니 츄러스는 치트키이자 버튜버 데뷔의 제일 목적 중 하나인 릴리와의 합방이 가장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해서 클리퍼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은 자칫 혹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다만 버튜버 덕후이자 클리퍼가 버튜버로 데뷔하는 것은 아시아 최초이지만 이미 성덕, 즉 다른 인터넷 방송인의 팬이 인터넷 방송에 데뷔하는 일은 적지 않은 성공적인 선례가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불꽃튀는 경쟁이 벌어지는 인방 업계에서 살아남는 전략으로써도 검증된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마음 단단히 먹었는지 몇 주만에 엄청 방송에 능숙해 진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에는 유튜브 동시송출을 하여 통계에서는 손해를 봤으나 시청자 유입에는 도움이 되었는데 이들이 트위치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가 되겠습니다.
스텔라이브는 일본에서의 경험과 시행착오, 강지라는 거물 후견인의 존재, 이세돌이 개척해낸 한국 버튜버 시장, 그리고 대형 합방 등을 통해 그야말로 급성장을 해냈습니다. 유메퍼센트는 강지에게는 마치 왁카데미 내지 고멤0기와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록 그 자체는 실패였지만 그 후에 나올 대형 프로젝트가 대박이 날 수 있게 해준 자양분이 되었으니 말이죠. 한편 강지 역시 머기업 스트리머이긴 하지만 우왁굳과는 달리 다른 스트리머를 압도하지 않고 동등한 스트리머로써 합방을 해오던 점이 스텔라이브의 급성장에 큰 도움이 된 점도 특이합니다. 마치 왁타버스는 하나의 독립되었으나 거대한 대륙(판게아) 같은 느낌이라면 강지는 무역국가의 느낌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합방은 시청자수 치트키이긴 하지만 이미지 소모 등에는 다소 취약한 만큼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세돌은 이제 한국 버튜버계의 Superpower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데뷔 기준으로 1년이 조금 넘기는 했지만 인터넷에서 3년차는 생각보다 오래 한 것입니다. 3집이 장고 끝에 악수만 아니라면 그동안의 왁타버스 활동으로 공백기를 잘 메꿔왔으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세돌 웹툰 역시 훌륭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방에 대해 빡빡한 제한을 거는 것은 안전하지만 한계가 있는 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제한을 풀면 레드존 밟아서 터질 우려가 존재는 하지요. 다만 왁타버스 인원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측면이 있으니 제한적으로 합방 기간을 줘서 변주를 주면 어떨까 하는 망상은 듭니다. 그리고 광고 역시 이미지 소모가 상당한데 빈도를 조절하고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맡는다면 일반 방송인보다는 이미지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보입니다.
장문 분석 킹~아
결과론적으로 "비질게" 밈을 계기로 주르르와 유니의 합방이 성사되었으니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는 상생의 길을 가게 되었네요. 이세돌만이 존재하던 천상계에 스텔라이브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허니츄러스는 개인+부업이라는 한계를 보이고는 있었...는데 릴리와 합방까지 성사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성덕 그 자체가 되었네요. 물론 천상계와 조금 멀어졌다는 것이지 여전히 인간(개인)계 최강의 자리는 굳건하니 전혀 문제는 아니죠.
고봉밥ㄷㄷ
왁타버스는 너무 크지 왁굳형에 이세돌에 고멤에 그리고 수많은 능력자 팬치들에 의해 노래도 나오고 패러디 나오고 이세돌들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고멤도 퀄리티 오지고
근데 버튜버시청자 풀이 엄청 커졌다고 느끼는게 평청자 만명대가 이제 4명임... 트코만 봤을때는 평청자 만명 넘는 채널 자체가 별로 없는데
세돌이랑 허니츄러스 스텔라 엎치락뒤치락하는것보다
뢴트게늄 굳건히 10위 장기집권하는게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긴장하는 이파리들이 있다면 걱정마라 우리에겐 코큰 남자가 있다
허니츄러스 릴리 클립만 따다가 데뷔까지한 므시무시한 신입 버튜버 ㄷㄷㄷ
특징:귀여움
이세돌로 우왁굳 처음 알고 스텔라이브 보고 강지 처음 알았는데 사장입장에서도 유입 느는 선순환인듯 그리고 뭔가 강지 살짝 보니까 여자우왁굳 느낌 ㅋㅋㅋㅋㅋ 사장특인가
이세돌이랑 스텔라이브의 코어팬층이 좀 달라서 누가 누구를 이기고 자시고 할 게 아닌 것 같음 아이돌들이 팬 유출을 걱정하는 것처럼 그런게 아예 없을 것 같달까... 그냥... 달라... 근데 완전히 다른 건 또 아니야... 약간... 남돌과 여돌처럼 비슷한데 달라... 뭐가 다른가 딱 짚어서 얘기하라 하면 못 하겠음 그냥 달라... 아 약간 방송 느낌이 스텔라이브는 버츄얼스트리머!!!!!느낌이고 이세돌은 노캠방송 하던 스트리머가 버츄얼스트리머로 전향한 느낌? 아님말고...
ㄹㅇ! 분명 같은 버츄얼 스트리머인데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종류가 뭔가 좀더 다양해진(?)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다 버튜버 그룹인데 허츄만 솔로ㅋㅋ 진짜 허츄는 이런 그룹들 한테 비교되는게 대단하다고 느낌. 허츄 화이팅
이젠 허츄도 버튜버 그룹!
역설적이게도 실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버츄얼 유튜버에게 가장 중요한건 실제 본인의 매력과 능력인 것 같네요.
버튜버도 결국은 방송이기에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죠
이세돌은 진짜 사장부터가 넘사임.. 네이버 카페 전체 순위2등이 사장팬카페인거부터가 오우야..
우연히 알게되어 유튭라이브때부터 봤던 유니유니 이제 커져서 많은 사랑 받고있구나 건강하고 즐겁게 방송하기를...
개인적으로 한국 버튜버 시장 자체가 많이 커져서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한해가 될거같아서 기쁘네요
허니츄러스는 클립퍼메인이다 보니 다른 두 그룹과는 다른 방향이고 스텔라이브와 이세돌이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되는데 서로 좋은 영향 받아서 다 잘됬으면 좋겠다
정보)3집은 나오자마자 미쳐날뛰면서 인기를 얻었다
재스처님으로 유입하는 사람들도 진짜 많은데 언제나 객관안 영상 및 좋은 퀄리티 고맙습니다.대 버튜버 시대가 도래한거 같네요 진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로 현업 종사자들 몇분이랑 연락하는데 일이 대충 6-1년이상 꽉차있답니다 -0-엄청난 성과죠 2020년 이후 계속 상승입니다!
블츠가 말한게 현실이되어버리네
@@gesture1 팬덤들이 서로 갈리지만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비교하거나 까내리는 듯한 말투의 댓글이 간간히 보여서 슬퍼요
@@노논농 그건 팬덤이 아니라 걍 스갤애들 일거에요 걔네들은 서로 왁천지 유니칸나견 하면서 싸우는게 일상이거든요
버튜버 판이 아바타형식의 2.5d로 발전하고
한국에 자리잡은것 만으로도 엄청난발전 아닌가싶네요
이렇게 보니까 허니츄러스는 저런식으로 어째 살아가는거임;;
즐겨서 힘든거 모르는건가? 대단해보이네 ㄷㄷ
왁굳형이 없는 이 빙하기...
이세돌과 마네쟈로 버틸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