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라리 고자 스토리가 낫지... 소수자 설정은 진짜 으엑했고요. 양보해서 어른이나 청소년은 뭐 성정체성을 논한다 쳐도 구하러 갔던 아이는 우리나이로 9세나 됐겠나 싶던데 그런 애기가 뭘 안다고 한둘도 아니고 소수자 어린이들까지 모여서 훈련받는 설정도 나오던데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시대 배경상 그때는 정체성이고 뭐고 그런 짓을 했다고 하면 바로 죽임을 당하는 시대였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 시절엔 지금과 달라서 조금의 허용도 안 되던 시절이었잖아요. 그래도 다음 화부터는 다른 배우들 케미들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계속 보려고 해요~!^^
이 드라마는 애초에 스토리로 논하기엔 안드로메다급 설정인듯 남녀주연배우의 케미와 연기력이 아주 좋아서 봐요
맞아요~!! 임지연님이나 추영우님 케미 너무 좋고 다른 조연분들 케미도 너무 좋구요~! 저는 가끔 터지는 코믹장면들도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승휘랑 구덕이 티키타카 좀 재미있게 풀어주면 좋겠네요ㅠㅠ
둘이 티키타카 하는 거 이제부터 시작일 것 같아요~!승휘 진짜 귀엽지 않나요?ㅠㅜ저는 다음 회차 너무 기대돼서 꼭 본방사수 하려구요~!
일단 차라리 고자 스토리가 낫지... 소수자 설정은 진짜 으엑했고요. 양보해서 어른이나 청소년은 뭐 성정체성을 논한다 쳐도 구하러 갔던 아이는 우리나이로 9세나 됐겠나 싶던데 그런 애기가 뭘 안다고 한둘도 아니고 소수자 어린이들까지 모여서 훈련받는 설정도 나오던데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시대 배경상 그때는 정체성이고 뭐고 그런 짓을 했다고 하면 바로 죽임을 당하는 시대였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 시절엔 지금과 달라서 조금의 허용도 안 되던 시절이었잖아요. 그래도 다음 화부터는 다른 배우들 케미들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계속 보려고 해요~!^^
성소수자 이야기로 풀기 시작하면서 노잼.............
그 부분은 이제 끝난 에피같고 이제는 다른 주제로 이야기로 풀어갈 거 같아서 쭉 보려구요~!3화까지는 사실 진짜 흥미진진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