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많이 풀다보면 셋업 각이 대충 보이죠. 흔히 저런 세크리파이스 계열에서의 셋업 규칙은 ‘기물 3개 이상 킹사이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할것’ 하나만 외워도 각을 훨씬 잘 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기물 좀 쌓인다 싶으면 각 안 주는 사람이 많고, 주더라도 역관광 노리는 경우도 많아서 이젠 쓰기 힘든.
이 경기에서 흑 입장에서는 Qd8 -> Qe7 이동이 패배가 확정되는 엄청난 블런더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그 전 상황을 보면, 퀸이 킹사이드를 위협하고 있기에 더 자세히 말하면, h7을 통해 퀸 희생을 하여 메이트 위협을 하고 있기에, 그걸 막는 수를 두는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수를 잘 모르겟네요, 흑 입장에서는 이 메이트 위협을 막거나, 약화시키거나 하려면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직관적으로는 흑 입장에선 Qe7 대신 h6를 하게 되면 나쁜 수는 아닌거 같은데.... h6는 블런더 인가요?
@@ssgssg2 그럼 h6도 블런더라는 거네요. g6또는 Bxe4가 최선이라는 거네요 g6을 놓는다면 킹사이드가 약간 강해져서 퀸 희생을 시키더라도 메이트를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거고 Bxe4를 놓아 나이트를 잡는 것과 동시에 희생을 하면 기물이 부족해서 퀸 희생을 할 수 없게 되므로 두개가 적당하다고 하는거죠
그 존나 유명한 "너 납치당한거야" 체크메이트;
ㅋㅋㅋㅋ
아주좋군 ㅋㅋㅋㅋㅋ끌려가누
존나 센스 있어요. ❤
암모니아(NH₃(g))의 표준 생성 엔탈피는 -46.1kJ/mol이다. 25℃, 1기압에서 질소(N₂(g)) 1몰이 수소(H₂(g))와 완전히 반응하여 NH₃(g)가 생성되는 반응의 열화학 반응식을 쓰면?
@@시노미야_카구야재밌어 보이는군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시봐도 이 체크메이트는 씹간지다
알빠노
@@alpano-알빠노왜그러는데, 멋있잖아 자기 본진까지 왕을 끌여오는게
컨셉@@Kael_RUclips
@@MTXMatrixe컨셉이 노잼이면 욕 처먹어야지
@@alpano-알빠노 다른 컨셉이 나을듯 ㅈ노잼임
참고로 조지 앨런은 퀸 희생을 하자 몇 분의 장고를 하더니 걍 기권함
이거 체크메이트 경기가 아니었던 거임 ...
뭣이라 기보가 Kd2 까지 있는줄 알았는데.. 이러면 O-O-O# 로 만들었는데...
근데 대체 왜 장고를 한 거임? 첫수 빼면 다 강제수인데 그냥 따라가면 되는 거지 굳이 장고를 할 이유가 있나
@@user-rc7jd8fp7p머릿속에서 저걸 진행시키는 중이니까요
@@이병준-f9x 이득이 없자나 저 강제수들이 메이트 수순이 아니라면 시간 낭비일텐데
@@user-rc7jd8fp7p 퀸을 던진다는게 무슨 뜻인지 다시 생각 해 보셈
상대방 왕 입장에선 상대편까지 끌려가서 암살당한거 아니야...개쩐다
실제 중세시대 제국vs제국으로 생각해보면 한쪽 병사들이 다른쪽 왕을 위협해서 왕이 적이 없는 쪽으로 도망치다 보니 도착한 곳이 상대 제국 한가운데였던 거지
낚시줄에 간식 걸어서 먹으려고 할 때 끄는 거 같노
끌려가서 암살도 아니지
그냥 위협해서 지 발로 사지로 들어가게 만든거니
@@dulcet69 퀸이 유혹한거임
@@죠죠의기묘한마네킹근데 그 퀸도 안 먹을 수 없음ㅋㅋ
퀸이 킹을 홀렸다...
퀸에 유인당해서 상대진영까지 가버리네..
상대 퀸이랑 바람났다가 상대 킹한테 들킴
@@i-wanna-go-home유인당한것도 아닌게…저 상황에선 퀸 먹는게 최선이라 ㅋㅋ…
@@user-bq3gl9jm4u 아 다시보니까 퀸을 안죽이면 자신이 죽을수밖에 없는 구도였구나 ㄷㄷ
홀리는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퀸의 매혹
요즘은 아무도 안 당해주는 셋업이긴 하지만, 입문하고 봤을 땐 풍차랑 쌍으로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경기였습니다ㅋㅋㅋ
트레드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떤 경기를 말하시는건가요?
@@최승원-g8i 앗 죄송해요 윈드밀인데 정신 놓고 썼네요
그래도 당할 분들은 당한다구 ㅋㅋ
풍차는 응용이 많아서 몇수 지나서 나오는 각으로 당할때는 또 당하더라고요 ㄷㄷ
트레드밀 ㅋㅋ 헬스하냐
오 이런 한국 체스편집 채널 너무 환영입니다
퀸을 내던지면서 저렇게 체크메이트각을 바로보다니 ㄹㅇ 예술이네
와 연출 너무 좋내요
보는 내내 웃었음ㅋㅋㅋㅋ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스판의 납치사건ㅋㅋㅋㅋㅋㅋ
흑킹: 퀸 움직였을뿐인데 체크메이트 당한 썰 푼다
흑퀸 움직인게 하필 블런더라서... ㅋㅋㅋ
마지막 O-O-O# 아닌거 에반데
캐슬링이 씹간진데
오히려 멋져보이는데 먼가 "넌 내 전사들도 죽일 수 있겠군 애송이"요론느낌
현실에서 한 갬빗이니 ,
실제로 캐슬링은 두개나 움직여야하니까 킹만움직이는게 더 간지날수도
캐슬링이 씹간지라 생각했는데 오프라인 매치다보니 한 기물 딱 움직이는게 더 간지긴 할듯 예의도 있고
실제 수에서는 노간지임 온라인에서나 간지지
퀸 희생이 진짜 개쩌는듯
아니 왕을 적진으로 자기가 들어가게 강제하네 이건 쌉간지다
강제수가 연속되는 체크메이트... 기가막히네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저때부터 킹은 혼자 놔두면 안된다는 피눈물나는 격언이 탄생했다고...
체스에 대해 1도 모르는데 브금때문에 ㅈㄴ 대단한 경기처럼 보인다..
정보) 존나 대단한 경기 맞다
정보) 대회에서 나온 오프닝 퀸희생 강제메이트 수순 경기는 저게 유일하다
Backranking the king on your side of the board with a discovered check is just next level
퍼즐 많이 풀다보면 셋업 각이 대충 보이죠. 흔히 저런 세크리파이스 계열에서의 셋업 규칙은 ‘기물 3개 이상 킹사이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할것’ 하나만 외워도 각을 훨씬 잘 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기물 좀 쌓인다 싶으면 각 안 주는 사람이 많고, 주더라도 역관광 노리는 경우도 많아서 이젠 쓰기 힘든.
마지막 캐슬링으로 체크했다면 개간지였을텐데
@@현경묵향 아....
@@현경묵향캐슬링이 왜 안 됨?
@@현경묵향됨
@@현경묵향 ㄴㅇ도 낙태 실패하셨나보다 ㅋㅋ
상대를 조롱하는 거지 ㅋㅋ 안그래도빡칠텐데
stockfish : 8 moves left to checkmate .
The check mate :
퀸 잡음 시점에서 결국 앞으로 전진할 수 밖에 없어짐 ㅋㅋㅋ 안하면 죽으니까 ㅋㅋ 진짜 다시봐도 ㅈㄴ 신묘한 수다
라스커 폼 굉장하다
와 진짜 똑똑하다...
H8로 갔으면 변수가 있었을까여?
그러면 나이트 g6로 체크메이트
@@Mr.-Potato- 와.. 그럼 뭘하던간에 거기서 끝난거였네 ㄷㄷ;;
와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 700따리는 로얄포크라 안가는구나 했는디 ㅠㅠ 걍 메이트구나
@@Mr.-Potato- 그릠 다시 h7로 가면 나이트에 비숍이 막혀서 체크메이트 아닌거 아닌가요?
I absolutely loved your edit❤❤
퀸을 희생할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음? 대단하다 진짜...
"너 납치된거야"
원하는 자리로 유도하려면 배치를 진짜 교묘하게 해야하는데 난 절대 못 함;;
끽해봤자 미리 판 깔아두고 말 몇개 먹거나 계속 이동시켜서 공격기회 안주는 방법만...
상대 킹을 a열까지 끌고와서 체크메이트 각을 보고 퀸을 던지는 게 ㄹㅈㄷ
0:18 에 h8로 가면 왜 체크메이트인가요?
Ng6로 나이트한테 메이트당합니다
음악이랑 딱딱 맞는거 너무 좋네
Istg, old chess games are much more brutal than modern chess
슥슥이님 라이부 보고 계시더니 어느 틈에!
체스 룰만 아는 수준인데 이건 지린다 ㅋㅋㅋㅋ
이건 당하는 사람도 어이 없을듯ㅋㄱㅋㅋㅋ
킹 f3일 때 비숍 f4 체크메이트한게 아니라 e2로 체크 넣어서 1열까지 끌어온게 낭만 포인트임
와.. 존나 멋있다..
0:13에서 e4를 f6으로 옮기면 간단하게 체크메이트되지 않나요??
그냥 그렇게 옮기면 나이트가 폰이나 룩이나 퀸으로 먹히고 끝납니다. 0:20에서는 나이트를 움직이면서 비숍 체크가 되어 나이트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근데 두 분 다 엄청 장수하셨네
20세기 초반에 96세, 91세 ㄷㄷ
마지막 수가 O-O-O#였으면 좋았을듯
뭔가 무심한 듯 킹 살짝 올려주는 것도 멋진 듯
캐슬링 메이트 어케 참음ㅋㅋ
😂😂😂😂이른바 "미인계에 홀린 왕"ㅋㅋㅋㅋ
슥슥이 대단하다
마지막에서 캐슬링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더 멋질 듯!
체스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편집해서 보니까 너무 멋지네요
과연 캐슬링이 더 굴욕적일까 우리 왕이 직접 나설 필요도 없다 면서 병사로 채크메이트 하는게 굴욕적일까
제가 체스를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흑의 의도가 잘 이해 안가서 그런데요, 흑 퀸은 왜 e7으로 이동한거죠? 원래 자리에서도 룩과 함께 백 퀸과 나이트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거같은데.. 왜 저 이동을 한건지 생각이 미치질 않네요
룩으로도 막아지니까 위쪽으로 올려서 비숍과 폰도 지키고 룩끼리 연결하는걸 준비하고 그렇고 저런 계획이 있으셨는듯? 퀸 희생을 못보셨지만...
@@pzkpfwiv3577오오 감사합니다!!
기권하지 않자 흑킹을 스스로 단두대에 걸어가게 만들었다..
체크메이트보다 19세기 사람들이 90살 넘게 살았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More beautiful if he castle, but maybe he respect his opponent
마지막 Kd2는 실수임!
ㄹㅇㅋㅋ O-O-O# 을 했어야지
캐슬링으로 체크메이트 마무리 ㅈ간지
BLUNDER
@@miyu_srt킹이 구석탱이로 숨으면서 쫄보처럼 메이트할 바에야 남은 병사들 혼자 쳐죽이러 올라가는게 더 씹간지임
실수는 아니지만, O-O-O# (퀸사이드 캐슬링 체크메이트)으로 마무리 했으면 간지나긴 했을듯 킹까지 힘을 합쳐 체크메이트를 한거니, 솔직히 kd2 디스커버 체크메이트는 킹이 쫄보 같음
김민재님 체스도 잘하시네요
더치를 쓰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는 유익한 경기였습니다 😂
체스는 옛날 경기여도 세련된 맛이 변하지가 않네
결과먼저 보려고 타임라인 마지막으로 갔는데 흑킹이 왜 아래있지? 싶어서 다시보게되네ㅋㅋㅋ 개멋지다
나는 이 남자가 91세라는 것을 전혀 몰랐고 그는 상대의 왕을 강하게 견제하는 데 능숙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stockfish: 당신은 더 빠른 체크메이트를 놓쳤습니다💀
제가 체스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킹으로는 기물을 못잡나요?
잡으려해도 다른기물이 지켜주고 있습니다
@@loser-kk3oy킹이 f4로 이동할때 말은 왜 못잡나요?
@@loser-kk3oy그때는 지켜주는 기물이 없는거 아닌가요?
f6에도 나이트가 있습니다
@@진우-m3u8bf6 나이트 있슴
체스 룰만 아는 ㄹㅇ 쌩 초보자 닝겐인데 간지난다.... 뭐지?
퀸 넣을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쉬바 준비한 거 된다!!!!
만약 퀸이 h8로 가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체스를 잘 몰라서
+아 써두셨네 영상에
백기물: 입구는 여기에요^^
흑왕:출구는 없나요?
백기물:네.
흑왕:??????
백기물:너 납치된거야
Qe7이후에 Nxf6+하고 상대가 체크 막으면 Qh7#이니 M2상황으로 볼수있나요?
폰으로 먹으면 흑 퀸이 h7을 방어하게 됩니다
왜 닛몰캐쉬가 체스 가르쳐준다는 바로 다음 쇼츠가 이거지?
체스 지금 시작해서 얼마정도 해야 잘한다 소리 들을 수 있나요?
재능에따라다름
기간은 모르겠고 보통 체스닷컴 기준 900점정도만 되면 일반인한테는 안 짐
재능의 영역
천백 정도인데 체스 규칙알거나 쇼츠 본 정도의 일반인한테는 절대로 안지고 공식 랭크있는사람들한테는 케바케고 공식대회 나가본사람한테는 절대로 못이김
혹시 판에 따라 다른가요? 2시간 클래식이랑 30분 래피드 900이랑 불렛, 블리츠 900 이랑 실력이 다 다른가요? 저는 15|10만하는 850이긴한데 외국 체스 유튜버영상 보는데 3분 5분 블리츠 1200 엄청 못하는거 같은데 상대가 gm이라 상대적으로 보이는건가?..
체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킹이 퀸 먹고 말이 앞으로 갈때 퀸이 대각선으로 그 말 먹을수 있었지 않았나요 그 퀸 먹을수 있는애 딱히 안 보이는데
나이트뿐만 아니라 나이트가 비켜주면서 아래에 있는 비숍도 체크 상황임. 퀸으로 나이트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님
더블체크라는 두가지 기물로 동시에 체크를 하는 전술인데
더블체크를 당했을 때는 킹이 피하는 거 말고 아무것도 못 해요
이 경기에서 흑 입장에서는 Qd8 -> Qe7 이동이 패배가 확정되는 엄청난 블런더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그 전 상황을 보면, 퀸이 킹사이드를 위협하고 있기에 더 자세히 말하면, h7을 통해 퀸 희생을 하여 메이트 위협을 하고 있기에, 그걸 막는 수를 두는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수를 잘 모르겟네요, 흑 입장에서는 이 메이트 위협을 막거나, 약화시키거나 하려면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직관적으로는 흑 입장에선 Qe7 대신 h6를 하게 되면 나쁜 수는 아닌거 같은데.... h6는 블런더 인가요?
Qh5로 왔을때 Bxe5로 나이트를 미리 하나 제거하면 됩니다. 이러면 공격 기물이 모자라서 퀸 희생을 못합니다.
Bxe5 대신에 킹 앞 폰을 올려서 막는다고 하면 h6는 Qg6 퀸 침투도 허용하게 되고 킹 주변 밝은 칸이 너무 약해져서 g6가 더 좋습니다.
@@ssgssg2 그럼 h6도 블런더라는 거네요. g6또는 Bxe4가 최선이라는 거네요
g6을 놓는다면 킹사이드가 약간 강해져서 퀸 희생을 시키더라도 메이트를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거고
Bxe4를 놓아 나이트를 잡는 것과 동시에 희생을 하면 기물이 부족해서 퀸 희생을 할 수 없게 되므로 두개가 적당하다고 하는거죠
와 길 한번 잘못 들었다가 적진 최후방까지 끌려가 끔살당하네..
킹 이동 제한을 프로들 사이에서는 강제라 부르는군요
After black blundered, Nxf6 is a better move than the queen sacrifice
검은 체스 성이랑 킹이랑 위치는 어케바꾸는거임?
캐슬링이라는 특수 룰이 있어요
와....어느세 정신을 차리니까 왕이 홀로 적지에 가있네.
체스 기물들 어케움직이는지 정도만 아는사람인데 초반에 흑킹이랑 흑룩이 왜 동시에 움직이나요??
캐슬링이라는 행마법이 있습니다
이게 그 '너 납치된거야' 체크메이크 인가요?
굉장하다 김민재
와 ㅅㅂ가는길을 다막으면서 유도하네 ㅁㅊㅋㅋ
김민재는 아트록스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는데 이제는 체스까지 손을 뻗네
퀸 하나 잡았더니 겜이 끝나버리네 ㅋㅋ체스 뉴비라 그런가 되게 신기하다
*강제수이다.
와 오랜만이다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요 저런식으로 피하면서 체크메이트 하면 스테일메이트 판정돼서 무승부 아닌가요?
스테일메이트는 킹만 못움직이는게 아니라 내 턴에 둘 수 있는 수가 아무것도 없어야합니다
마지막 캐슬링으로 체크메이트 했으면 정말 희대였겠네
Such a silly mistake. Should have calculated forced mating lines before developing a piece in the middlegame.
There was no way I was calculating that.
퀸 잡고 h8 로 가면요?
수순이 길어지는거 같은데 퀸희생말고 나이트로 비숍 잡고난 다음에 퀸으로 폰잡으면 바로 체크메이트 아닌가요
킹이 빠져나갈 수 있음
I feel like it didn't need to be that complicated.
초반에 킹이 h8로 가면 어떻게 되나요??
Ng6 체크메이트 입니당
@BayernMunichOfficial 나이트가 g6로 간다는 뜻입니다
근데 말 옆에 ??표시는 시스템이 보기에 의미없는 수라는거임 아니면 엄청난 수라는거임?
블런더 (게임에서 패배하거나 기물을 잃는 큰 실수) 입니다
흑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치욕스러운 패배...
퀸희생으로시작한거자체가 확신을가졋다는건데 ;;
몇수 앞을 내다본건지...감히 예상할 수가 없다
개멋잇다 ..
이게 더치 해보면 의외로 비슷한 모양이 자주 나옴... ㄹㅇ 라스커는 레전드다
사실 2대 챔피언인 엠마누엘 라스커는 아니고 동명인 다른사람입니다
근데 이거 실제로는 체크메이트 아니고 퀸 침투 이후 기권하지 않았나요 ?
간지나는 데에는 브금이랑 편집이 한 건 했다
진짜루요
이게 바로 유인이라는 전술이군요!
사지로 직접 걸어 들어가야 하는 킹의 속마음에 대해 서술하시오 (5점)
아니.. 퀸을 꽁짜로 준대요 그것도 진품 근데 누가알았나요 내 목으로 만드는건줄😅😅
kd2는 역대 최고 블런더다
O-O-O#으로 했어야지 ㅋㅋ
체스 알못이긴 한데 어... 그니까 저 상황이,
흑 퀸이 실수한 순간 백 퀸의 희생으로 시작, 나이트 둘이 미쳐 날뛰고 그대로 적진까지 왕을 납치해서..
오우야...
한마디로 미인계에 걸려든 왕ㅋㅋㅋㅋㅋ
감탄밖에 안나온다
백퀸: (뚜벅.. 뚜벅..)
흑킹: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오지말라고!!!!!!!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
그 언젠가부터 재생이 중간에 끝기고 넘어가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다시보고 싶은데 ㅠㅠ
가끔 버그있는데 웹으로 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