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족 중에 제일 생각이 막혀있던 게 동생이었던 거지. 딱봐도 큰 사업이 될만한 일인데도 반대한 이유는 '쪽팔려서', '주변 친구들이 놀려서' 였을 뿐임. 전설적인 사업가 그랜트 카돈도 마케팅에서 중요한 게, 타겟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 곳을 긁어줘야 돈을 버는 거라고 했는데, 보라머리 김체린이 정확히 그걸 해낸 거고. 쪽팔리다느니, 주변에서 뭐라는지 아냐느니는 헛소리에 불과함. 솔직히 직업비하하려면 한도끝도 없음. 결국엔 "남의 뒤치다꺼리", "시다바리" 라고 해버리면 모든 직업을 비웃을 수 있으나, 하지만 그런 비웃음으로 남는 건 단 한개도 없다는 게 현실이고. 그래도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상식을 확보해서 밑에 깔아야 대리 다이어트니 무슨무슨 서비스니 하는 수요도 발견할 수 있고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 공부 자체에만 매몰되면 동생꼴 나는 거고.
옛날에는 로봇으로 가장 대체 먼저 될거 같은 일에 단순 반복노동이고 가장 대체 나중에 대체되거나 대체 되지 않을 일에는 예체능 계열이라는 통계가 있었는데 현실을 보면 오히려 초기비용 때문에 단순 반복노동에는 아직도 사람이 쓰이고 있고(지금도 대체되고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진 않음) 오히려 예체능 계열(ai그림이나 변역기 등)이 빠르게 대체 되고 있음...이렇게 보면 참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듬
6:15 음...파란만장하게 살아보며 느낀건 세상에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은 없고 언제나 유동적임. 그것이 건강이든 자산이든 명예든.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것. 공부한것. 노력한것이 시류와 안맞다 하더라도 설렁 실패하여 다시 시작한다 하더라도 과거는 영원한 자산으로 남고 어떤 식으로든 인생을 살아가는데 영향이 있음. 그것은 모든 이가 공통적임. 그렇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만들지 않것이 가장 중요함.
흔한건 돈이 안되는 법 대리다이어트도 흔해지면 돈이 안되는거고 오히려 회사 세울려니 미리 자리잡은 회사들이 막아서 돈만 날아가 몸도 망쳤으니 답없는 인생이 되겠고 지식으로 알아도 쓸줄 모르거나 대신이라도 해줄사람 구할수없으면 모르는거랑 다를게없죠 공부 아무리 해봐야 응용안하면 답없는거죠
음.. 애초에 대리다이어트도 누구 밑에서 일하는 다른 일들과 하등 다른것 같지 않다고 느낌 당장에 대리기사님들만 봐도 손님을 위해 일하며 무시당하는게 보통이니까. 대리다이어트든 대리운전이든 머가 다른가 싶네 더 나아가서 삼성에서 일하든 대리운전을 하든 사업을 하든 손님(상사나 고객)의 편의를 봐주는 일을 할테고 대리다이어트랑 별 다른게 없다는 거지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음.. 주인공과 친구들? 처럼 직업에 선입견을 가지고 무시하지말자 이려나? 이 영상을 보면서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이라는 주제보다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더 큰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저런일 외에 다들 취업이 힘들면 기존에 있던 경제체제가 무너질것 같아요 상류층말고 일반 서민들이 소비를 해야하는데 일을 다 로봇으로 대체하면 일반 서민들은 돈을 못버니 유흥은 커녕 기본 의식주가 해결안될텐데 그럼 저럼 다이어트를 이용은 커녕 굶어죽을 걱정할꺼고 저런걸 소비하는건 최상류 계층뿐이겠죠 그러면 원하는 사람들은 한정되기때문에 경제체제가 망할수밖에요 진짜 더 가자면 의식주가 어려우면 일반 서민의 수는 엄청나게 줄어들꺼고 기본적인 일도 로봇이 대체하면 최상의 계층만의 유토피아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이 영상을 본 후 두 가지 시선으로 나뉘는데, 1. 돈에 환장한 김 씨 가족들이 몸이 망가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대리 다이어트를 한다. 그 모습이, 돈에 환장한 모습이 막내딸이 보기에는 [추하게 보여서] 가족들을 멸시하고 상종하지 않은 것. 그리고 막내딸은 그런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런 가족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 받는 게 싫어서 공부에만 매진, 엘리트가 되지만, 정작 현실은... 대기업에 취직이 되지 않는 암울 그 자체인 반면, 막내딸이 무시하던 가족들은 대리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알면서도 직원들을 많이 고용, 대기업으로 성장한다. 2. 언니가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돈을 벌기 시작, 시급 10만 원을 벌면서 동시에 살도 뺄 수 있다는 사실로 엄마, 아버지를 설득, 결국 언니 꾀임에 부모님이 넘어가서 같이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가업이 된다. (시급은 세나, 오랫동안 하면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들이 가업을 더 키우고자, 직원들을 많이 고용한 후 사업이 점점 더 커져서 결국엔 대기업 수준으로 커질 동안, 막내딸은 명문대를 나온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현실...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 씨 가족들을 돈에 환장한 사람들로 볼 수도 있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한 후, 그 흐름을 잘 이용한... 머리 좋은 사업가들로 볼 수도 있다. 어떤 시선으로 보든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텐데, 내 눈엔 머리 좋은 사업가들로 보인다. (대리 다이어트를 계속 하면, 몸이 나빠지는 것을 직원들이 모를까? 당연히 다 알면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거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요즘 ai그림이다 뭐다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어떤 로봇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지식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 사람을 위로하고 꿈을 가지게끔 만드는 창작물을 뽑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인간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배경들, 인물의 감정 등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은 같은 사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는 있어도 사람 자체를 대체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분노에 가득차서 자꾸 타인과 싸우고 물어뜯는데..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에 끼어들기 시작하면 정말 사람답게 살지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람이 길거리에서 쓰러지더라도 로봇이 구하겠지.. 로봇이 알아서 하겠지.. 굳이 내 몸을, 내 마음을 쓰지 않아도 로봇이 해줄테니까요 몸은 편할지언정 인간성을 잃어가진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가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던 모습은 잃고 점점 타인에게 무관심해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이 로봇처럼.. 로봇이 인간처럼 되는 일은 없었야 할텐데
이 이야기에서 포인트는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라 '대리다이어트 일을 하면 사람의 몸이 망가진다' 라는 걸 알면서도 직원을 구해 돈을 벌 욕심을 낸 가족의 탐욕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을 하면 100% 암에 걸리는 공장이 존재한다고 했을 때, 그 공장을 운영하는 대표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고 해서 그에게 도덕적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가족을 비판한 것이지, 열심히 사는 부분을 비판한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절대 망하지 않을 직업은 보통 미용쪽 관련된거나 법쪽 관련된 일.. 미용은 아무리 기술이발전해서 로봇이 헤어나 메이크업을 해준다해도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서비스를 받고싶어함 대접받는 기분을 느껴야하거든 법쪽도 마찬가지로 누가 기계따위한테 내 인생을 맡길수 있을까 하는 이유로 안없어질 예정 정치적 이유로 없어지지도 못하고
솔직히 시급 10만원이면 진짜 하려고 개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많을듯. 살빼려고 돈 꼬라박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그리고 저 미래가 현실이 될수도 있음. 지금도 AI가 진짜 무섭도록 성장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기계들로부터 일자리를 지켜낼수 있을지... 한번쯤 고민해봐야 하는 점인듯.
기계산업이 발전할수록 기계를 쓰는것보다 사람 쓰는게 가성비있는 직업과 프로그램 혹은 기계를 다루고 개발하는 사람만 살아남을텐데 로봇공학자가 해고당하는것부터 이해가 안감.. 지금 떠오르는 AI그림이나 챗GPT부터도 사람이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데.. 운동하면서 시급 10만원받는 일을 멸시하는것도 그렇고 분명 운동하는 직업인데 가족들이 피폐해지는 이유도 모르겠고 거기다 새로운 산업분야를 개척한 가족들을 악인으로 표현하는것까지; 거기다 계약을 위반한 채린이네 가족이 다른 고객들에게 사과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행동인데 굽실거린다고 표현하고; 채린이네는 변해가는 현대사회에 잘 적응해 멸시받으면서도 새로운 산업을 개척한 가족임... 가족이라고 낙하산도 안해주는 참 기업인인데; 이 시나리오 쓴 사람은 쓰레기집 청소 이런거 보면서 저딴일 월에 천만원줘도 안한다고 생각할듯 걍 결말까지 너무 사고가 구시대적이고 편협함 2000년대 초등학생이 할법한 생각임
아버지가 해고당한 이유는 로봇이 대체할때까지 아무런 발전이 없어서겠지요.. 사람은 시대에 맞춰 발전해야 합니다. 그 예로 지금 초등학교에선 코딩을 가르칩니다. "김수지 지원자가 로봇보다 성실한데 왜 뽑아야하지요?" 는 "버스에서 이미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왜 버스안내양을 뽑아야하죠?" 정도의 질문아닌가요 사장이 꼽주려고 직원채용한것도 아니고ㅠㅠ 로봇이 더 싸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왜 사람을 뽑아요ㅠㅠ;; 저기서 김수지는 "그 로봇을 제가 개발해야지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의 학력인데..;; 걍 모든 내용이 당황스러움 시급 10만원짜리의 운동하는 일을 멸시하는거부터 마지막에 로봇이랑 비교하는거까지...
![이해하면 도깨비 이야기 모음집 [금도깨비툰] 모아보기 영상툰](http://i.ytimg.com/vi/jHu7p1KKCs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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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
ㅋㅋ
답글에 ㅋㅋ 밖에 없넹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진짜 냉정한 현실을 잘 반영해주네여.. 잘 보고갑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항상 우리에게 재미를 선사해 주는 금도깨비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요즘 공부에만 집중되어 매달리는
사회를 이무이에 이렇게 소름끼치게
적용하실줄은.....👍역시 믿고보는 금도깨비툰!!!! 오늘도 정말 재밌게보고
갑니다-!!❤️👋
나중에는 지방을 동물이 흡수하게하는거지
1
학력이 차지하는건 많지만 학력만으로 인생이 나아지는건 아니더라구여
저게 왜 잘못된건지.. 누구나 밑 바닥은 있고 열심히 사는게 부끄러운건 아닌데 가족 일 하는거 쪽팔려하고 남 이용할줄 알아야 돈 버는것도 당연한건데 사기치는것도 아닌걸 잘못된것처럼 얘기하는건 뭔 심리지
막말로 창부업자 대하듯이 취급하는게 의아하긴 함
명절에도 역시 이무이가 최고지👍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도깨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가족 중에 제일 생각이 막혀있던 게 동생이었던 거지.
딱봐도 큰 사업이 될만한 일인데도 반대한 이유는 '쪽팔려서', '주변 친구들이 놀려서' 였을 뿐임.
전설적인 사업가 그랜트 카돈도 마케팅에서 중요한 게, 타겟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 곳을 긁어줘야 돈을 버는 거라고
했는데, 보라머리 김체린이 정확히 그걸 해낸 거고.
쪽팔리다느니, 주변에서 뭐라는지 아냐느니는 헛소리에 불과함. 솔직히 직업비하하려면 한도끝도 없음.
결국엔 "남의 뒤치다꺼리", "시다바리" 라고 해버리면 모든 직업을 비웃을 수 있으나, 하지만 그런 비웃음으로 남는 건
단 한개도 없다는 게 현실이고.
그래도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상식을 확보해서 밑에 깔아야 대리 다이어트니 무슨무슨 서비스니 하는 수요도
발견할 수 있고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 공부 자체에만 매몰되면 동생꼴 나는 거고.
이 채널... 얼핏 저연령층을 저격한듯 보이지만
메세지 자체는 누구보다 현재 이슈 잘 따라감...! 영상을 보고 이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애니메이션 채널보다도 교육적으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로봇으로 가장 대체 먼저 될거 같은 일에 단순 반복노동이고 가장 대체 나중에 대체되거나 대체 되지 않을 일에는 예체능 계열이라는 통계가 있었는데
현실을 보면 오히려 초기비용 때문에 단순 반복노동에는 아직도 사람이 쓰이고 있고(지금도 대체되고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진 않음) 오히려 예체능 계열(ai그림이나 변역기 등)이 빠르게 대체 되고 있음...이렇게 보면 참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듬
이런 스토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시는지.. 참 대단해여
미래를 상상하는 디스토피아적인 부분은 이미 여러방향으로 ㅎㅎ 다만 어떤 부분에서 절망을 선사할 것인가가 관건인거 같아ㅛ
교육은 다른 트렌드가 모두 바뀌고 나서야 교육에서 슬슬 해볼까? 하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옛날엔 이렇게 해도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간신히 따라잡을 수 있었지만, 아마 앞으로는 더더욱 힘들어질거라 예상됩니다...
6:15 음...파란만장하게 살아보며 느낀건
세상에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은 없고 언제나 유동적임. 그것이 건강이든 자산이든 명예든.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것. 공부한것. 노력한것이 시류와 안맞다 하더라도 설렁 실패하여 다시 시작한다 하더라도 과거는 영원한 자산으로 남고 어떤 식으로든 인생을 살아가는데 영향이 있음.
그것은 모든 이가 공통적임.
그렇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만들지 않것이 가장 중요함.
이번 소재 진짜 미쳤다....
학생으로서 이게 사실이 된다면 너무 슬플 것 같긴 하지만요...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대박..대리다이어트란 생각은 어케 하셨대 오늘도 영상 넘 신박하고 재밌고 정말 미래에 이런 세상이 올수도 있을꺼 같아 무섭네요 ㄷㄷ
금도깨비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ㅈ같네
그런데 결국에 가족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살았다는 사실. 꿀빤게 절대 아니고 육체적 노동으로 노력했을 뿐이잖아
성공하면 그건 사업 성공신화인거임.. 졸부가 아니라
흔한건 돈이 안되는 법
대리다이어트도 흔해지면 돈이 안되는거고
오히려 회사 세울려니 미리 자리잡은 회사들이 막아서 돈만 날아가
몸도 망쳤으니 답없는 인생이 되겠고
지식으로 알아도 쓸줄 모르거나 대신이라도 해줄사람 구할수없으면
모르는거랑 다를게없죠
공부 아무리 해봐야 응용안하면 답없는거죠
헐 항상 생각나면 올려주시는❤
당연한 거도한 것이 역겹다고 생각했다는점에서 독점화가 성공됬고 기계를 인해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성공가능하지...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가요
옛날엔 생각보다 취업의 문이 안높았고
열심히만 살면 집도 살수있었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취업의 문이 너무높고
열심히 살아도 집은 커녕 전세도 힘든데
미래에는 집은 커녕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취직도 힘든세상이겠구나...
이미 왠만한 커리어 아니면 중소기업이나 겨우 취직할 수 있는 세상.....
안정적인 직업을 얻으려면 외국으로 나가던지 해야 돼요..부자여야 취직도 쉬워지는 더러운 한국사회
진짜 매번 볼때마다 놀라움 작화는 물론이고 스토리가 정말 레전드...👍👍뻔한 이무이와는 차원이 다름
이번에 썸네일이 약간 옛날 느낌 나서 좋네요!!❤❤
좋아요누름
금도깨비님 설날 잘보내세요.
금도깨비툰은 하나도 안무섭고 재밌어요!
4:36
공개채용공고를 올리고 서류합격까지 시켜놓고 임원면접에서 로봇보다 못한다고 떨구는 사장 수준;
뽑아야하는이유 : 니네가 공채를 올려서
이걸 현대사회로 하면 딱 그거 아니냐?
인터넷 방송 이미지가 가장 바닥이라 직업으로 인정도 안해주던 시절에 인방 시작해서 지금은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나와 취업준비하는 애들보다 잘 나가는 이야기
맞음.ㅋㅋㅋ 목숨거는 조선소 일이 월250이면 식당 아줌마가 300벌음. 귀한쪽이 임금이 더 크고 아직까진 조선소는 누구나할수있는 일이니 20여년동안 급여가 안오른거죠
@@Seika_park귀하다고 말하기엔....돈은 솔직히 노력이나 결과보다는 욕망의 크기인 것 같음. 사람들이 그 서비스, 그 재화를 얼마나 원하냐는 거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니..
음.. 애초에 대리다이어트도 누구 밑에서 일하는 다른 일들과 하등 다른것 같지 않다고 느낌
당장에 대리기사님들만 봐도 손님을 위해 일하며 무시당하는게 보통이니까. 대리다이어트든 대리운전이든 머가 다른가 싶네
더 나아가서 삼성에서 일하든 대리운전을 하든 사업을 하든 손님(상사나 고객)의 편의를 봐주는 일을 할테고 대리다이어트랑 별 다른게 없다는 거지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음..
주인공과 친구들? 처럼 직업에 선입견을 가지고 무시하지말자 이려나?
이 영상을 보면서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이라는 주제보다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더 큰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영상은 자칫하면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심어줄것 같아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아무리 미래에 로봇이 많은일들을 대체한다고 하지만 공부가 필요없는 세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금도깨비님 설날 잘 보내세용!!
우리는 대체 뭘 보고 무엇을 노력해야할까.. 어쩌면 노력만으로 좋은 인생을 살기엔 이미 시대가 변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이야기가 항상 새로울깡
역시 금도깨비💕
와 이번꺼 쩔어요
헐 영상이다! 재미있게 시청할게요!
깨비님 설날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이무이 오늘도 즐거워요!
근데 저런일 외에 다들 취업이 힘들면 기존에 있던 경제체제가 무너질것 같아요
상류층말고 일반 서민들이 소비를 해야하는데 일을 다 로봇으로 대체하면 일반 서민들은 돈을 못버니 유흥은 커녕 기본 의식주가 해결안될텐데 그럼 저럼 다이어트를 이용은 커녕 굶어죽을 걱정할꺼고 저런걸 소비하는건 최상류 계층뿐이겠죠 그러면 원하는 사람들은 한정되기때문에 경제체제가 망할수밖에요
진짜 더 가자면 의식주가 어려우면 일반 서민의 수는 엄청나게 줄어들꺼고 기본적인 일도 로봇이 대체하면 최상의 계층만의 유토피아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 최상위계층도 결국 로봇에게 잠식당할겁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금도깨비님 명절 잘 보내세요!
언제부터 이무이가 내용이 무서운게 아니고 내용이 의미하는게 무서워졌네..
엄마한테보여주고싶은데 엄마는 나한테 왜이런거나보냐면서 뭐라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분진짜 아이디어천제다 이렇게 신반한양상을 만들줄 꿈에도생각못했네ㅋㅋㅋㅋㅋ
꿀잼 역시 상상력이 풍부 하시군요
대리 다이어트....창작이지만 실제라면 엄청 끔찍한 일이 발생할듯....
대리 다이어트가 대리 게임보다 끔찍하네요....
이 영상을 본 후 두 가지 시선으로 나뉘는데,
1. 돈에 환장한 김 씨 가족들이 몸이 망가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대리 다이어트를 한다.
그 모습이, 돈에 환장한 모습이 막내딸이 보기에는 [추하게 보여서] 가족들을 멸시하고 상종하지 않은 것.
그리고 막내딸은 그런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런 가족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 받는 게 싫어서 공부에만 매진, 엘리트가 되지만,
정작 현실은... 대기업에 취직이 되지 않는 암울 그 자체인 반면,
막내딸이 무시하던 가족들은 대리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알면서도 직원들을 많이 고용, 대기업으로 성장한다.
2. 언니가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돈을 벌기 시작, 시급 10만 원을 벌면서 동시에 살도 뺄 수 있다는 사실로 엄마, 아버지를 설득,
결국 언니 꾀임에 부모님이 넘어가서 같이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가업이 된다.
(시급은 세나, 오랫동안 하면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들이 가업을 더 키우고자, 직원들을 많이 고용한 후 사업이 점점 더 커져서 결국엔 대기업 수준으로 커질 동안,
막내딸은 명문대를 나온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현실...
대리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 씨 가족들을 돈에 환장한 사람들로 볼 수도 있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한 후, 그 흐름을 잘 이용한... 머리 좋은 사업가들로 볼 수도 있다.
어떤 시선으로 보든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텐데, 내 눈엔 머리 좋은 사업가들로 보인다.
(대리 다이어트를 계속 하면, 몸이 나빠지는 것을 직원들이 모를까? 당연히 다 알면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거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이야기 왠지 대리게임이나 대리공부 해주는사람한테 경고하는 거같아
애들이 배가 불렀군아 시급10만원? 바로한다 매일 운동해서 건강도 챙기고 연봉도 세후 거의 2억 넘는데
시급 10만원.... 주인공 반응이 이해 불가능할 수준
ㄹㅇㅋㅋ 시급10만원이면 하루에 두시간만일해도 월 400임ㅋㅋ
로봇과 Ai가 할수 없는…. 사람의 손을 무조건 거쳐야 하는 직업이 살아남게 될것임.
Ai 발전속도 보면, 그건 한계가 없을거같고, 하드웨어적으로 로봇이 할 수 없는거라거나, 로봇보단 인간이 싼 직업만 살아남을듯 하네요.
이번편은 진짜 무섭다 마지막에 소름이 쫙.. 귀신 나오고 이런 얘기보다 더 무서웠네
설날 잘 보내세요
자격증 따도 그 자격증이 장롱 면허가 되는 수준이 현실적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교육열 때문에 저런 시대가 온다면 꼬라지가 말이 아닐거다.
와 그동안 이무이 중에 제일 무서워요... 금도깨비님은 이런 창의력이 있으니 먹고살 걱정은 없으실 거 같아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결국 시대는 빠르지는 않아도 변하니 노력도 트렌드에 맞추어 해야한다는거네요..
저 기능을 음식을 목으로 넘기기 힘들거나 소화기관 문제있어서 야위어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쓰면 정말 좋을듯?
.....저러기 전에 멸망할수도 있고 아직모름ㅋㅋ..왜 신깨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지 알것같기도
진짜 천잰가봐 이사람은
"몸이 좋아야 머리가 고생하지않는다"
요즘 ai그림이다 뭐다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어떤 로봇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지식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 사람을 위로하고 꿈을 가지게끔 만드는 창작물을 뽑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인간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배경들, 인물의 감정 등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은 같은 사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는 있어도 사람 자체를 대체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분노에 가득차서 자꾸 타인과 싸우고 물어뜯는데..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에 끼어들기 시작하면 정말 사람답게 살지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람이 길거리에서 쓰러지더라도 로봇이 구하겠지.. 로봇이 알아서 하겠지.. 굳이 내 몸을, 내 마음을 쓰지 않아도 로봇이 해줄테니까요 몸은 편할지언정 인간성을 잃어가진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가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던 모습은 잃고 점점 타인에게 무관심해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이 로봇처럼.. 로봇이 인간처럼 되는 일은 없었야 할텐데
스토리 진짜 미친거 아닌가 너무 잘짰다....
스토리 참신하다 진짜 굳굳굳
미래에 유지될직업이 로봇코딩관련 사이버보안 로봇유지보수 등이 유지가될거같군요
이래서 공부말고도 다른 길이 많은 거죠. 그래서 저는 디자인이나 성우쪽 준비 중이고요ㅎㅎ
근데 저런개 있다면 해주는사람 받는사람 이득이 있지 받는사람은 살빠지는거득 해주는사람은 돈+건강 즉 움직이는게 확실하게 건강에좋지 안움직이고 빠지는것보단 단 무리하면 문제있는건 맞지만 저런게 세상나오면 문제점이 하나둘도 아닐것같다 나올가능성희박하지만
아아 내 바리스타 자격증ㅠㅠ 화요일에 땄는데ㅠㅠㅠㅠㅠㅠ
불편한 덧글이라는건 압니다. 그런데 과연 저 부모님과 여동생이 노력을 안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가 가장 무서웠던건 남과 비교해서 공부하고 결국 공부를 한것과 그리고 그 가족들의 뼈를 깍는 노력을 공포로 만든 작가님의 1절 생각인거같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포인트는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라 '대리다이어트 일을 하면 사람의 몸이 망가진다' 라는 걸 알면서도 직원을 구해 돈을 벌 욕심을 낸 가족의 탐욕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을 하면 100% 암에 걸리는 공장이 존재한다고 했을 때, 그 공장을 운영하는 대표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고 해서 그에게 도덕적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가족을 비판한 것이지, 열심히 사는 부분을 비판한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okkeb1 가족들이 피폐해지던게 실제로 건강이 악화된다라는걸 표현하신거군요
저는 일을 열심히 하고 와서 피곤한 가족들을 부끄럽다는 이유로 아니꼽게 보는 언니의 시선때문에 언니의 시점에서 피폐해보이게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주인장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블루 오션을 미리보고 거기에 뛰어들어 성공하는게 공부잘하는것보다 훨씬어려운일임 ㅋㅋㅋㅋㅋ 일단 블루오션 이라는거자체가 거의 없음 거의 유니콘발견했다고 봐야함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
금도깨비툰 못참지
미래의 사회가 저렇게 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네요..
금도깨비툰님 영상 틱톡에 불펌당하셨어요!
3:31~3:38
시급 10만원이면 ㄹㅇ 개꿀인데
쟤 명문대학은 지돈으로 갔을까... 가족들은 욕심이든 뭐든 노력한게 사실인데.... 수치스럽다고 비하하는게 이기적으로 보임...
아버지가 로봇공학의 현실을 깨닫고 현실에 수긍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까지 하셨네 훌륭하시다
마치 AI들이 판치는 시대에 그림그리고 자빠진 나한테 하는말같네
4:34 이부분에 주인공 머리쪽에 색깔이..
근데 김씨네 어차피 다이어트 도우는거면 자신도 몸건강해지지 않나?
절대 망하지 않을 직업은
보통 미용쪽 관련된거나
법쪽 관련된 일..
미용은 아무리 기술이발전해서
로봇이 헤어나 메이크업을 해준다해도 기본적으로 사람한테
서비스를 받고싶어함
대접받는 기분을 느껴야하거든
법쪽도 마찬가지로
누가 기계따위한테 내 인생을 맡길수 있을까 하는 이유로 안없어질 예정
정치적 이유로 없어지지도 못하고
로봇공부해서 대신 다이어트해주는 로봇을개발하는것도...
이번 이무이는 뭔가 미래에대해 생각하게 해주네요,, 제 생각인데 약간 판사나 정신과 의사, 심리 치료사 같은 직업은 로봇이 대신할 수 없으니까 끝까지 살아남지 않을지..ㅋㅋ
나도 저런 생각 했는데 이걸 만드시네.....
건물 대한직업이 잘될거같습니다!
이 일도 뇌를 프로그래밍 하는 게 가능해져 복사해내는 순간 새로운 몸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그 새로운 몸도 자신의 니즈대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때가 되면 저 일도 대기업 회사가 아닌 중소기업 정도가 되겠지요
공부는 기본적 아이템으로 장착하고 자신이 할수있는걸 하는게 좋은것 같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금도깨비툰을 즐겨보는 한 시청자 입니다. 제가 틱톡이라는 SNS에서 금도깨비 님의 영상을 출처와 함깨 올릴수 있다면 양해를 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저희 영상은 저희 채널에서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죠
지식은 절대 쓸모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라니까 공부를 하지 말라는거군요! 오늘부터 공부 접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난 가족의 관계를 끊고 자기 자신만에 삶을 살듯
저정도의 시대가 오면 법이 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몇퍼센트 사람 직원으로 뽑아야 한다. 이런거
나중엔 로봇만 살지 않을까요.. 생산도 쉽고 사람 일까지 대신하고 먹고 자고 기본적인것들도 필요 없으니까요
의사,경찰,선생님,유튜버,해상구조대,소방관은 남지 않을까요?
솔직히 시급 10만원이면 진짜 하려고 개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많을듯. 살빼려고 돈 꼬라박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그리고 저 미래가 현실이 될수도 있음. 지금도 AI가 진짜 무섭도록 성장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기계들로부터 일자리를 지켜낼수 있을지... 한번쯤 고민해봐야 하는 점인듯.
하는 사람들 이 많아지면 시급 10만원이 아니라 더 내려가겠죠. 배달부들 보세요. 코로나때 배달한건당 만원벌때 있었는데 지금은 기상 폭염 할증도 없어지고 건당 2900원..
대리 다이어트 아무리 나쁘게 생각하려고 해도 나쁘지가 않은데 ~? ㅋㅋㅋ
어우.. 비위상하게 저딴걸 어떻게해..
싶다가 시급10만원이라는 말에
당장 지원하고싶어진다
나 지금 공부 열심히 잘하고있는데 이런게 나오면 어쩌자는거야!!ㅠ
시급 10만원이면 진짜 솔깃함
시급 10이면 ㅅㅂㅋㅋ 왜 안 하노
지인짜 똑똑하다
기계산업이 발전할수록 기계를 쓰는것보다 사람 쓰는게 가성비있는 직업과 프로그램 혹은 기계를 다루고 개발하는 사람만 살아남을텐데 로봇공학자가 해고당하는것부터 이해가 안감.. 지금 떠오르는 AI그림이나 챗GPT부터도 사람이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데..
운동하면서 시급 10만원받는 일을 멸시하는것도 그렇고 분명 운동하는 직업인데 가족들이 피폐해지는 이유도 모르겠고 거기다 새로운 산업분야를 개척한 가족들을 악인으로 표현하는것까지;
거기다 계약을 위반한 채린이네 가족이 다른 고객들에게 사과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행동인데 굽실거린다고 표현하고;
채린이네는 변해가는 현대사회에 잘 적응해 멸시받으면서도 새로운 산업을 개척한 가족임... 가족이라고 낙하산도 안해주는 참 기업인인데; 이 시나리오 쓴 사람은 쓰레기집 청소 이런거 보면서 저딴일 월에 천만원줘도 안한다고 생각할듯 걍 결말까지 너무 사고가 구시대적이고 편협함 2000년대 초등학생이 할법한 생각임
아버지가 해고당한 이유는 로봇이 대체할때까지 아무런 발전이 없어서겠지요.. 사람은 시대에 맞춰 발전해야 합니다. 그 예로 지금 초등학교에선 코딩을 가르칩니다. "김수지 지원자가 로봇보다 성실한데 왜 뽑아야하지요?" 는 "버스에서 이미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왜 버스안내양을 뽑아야하죠?" 정도의 질문아닌가요 사장이 꼽주려고 직원채용한것도 아니고ㅠㅠ 로봇이 더 싸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왜 사람을 뽑아요ㅠㅠ;; 저기서 김수지는 "그 로봇을 제가 개발해야지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의 학력인데..;; 걍 모든 내용이 당황스러움 시급 10만원짜리의 운동하는 일을 멸시하는거부터 마지막에 로봇이랑 비교하는거까지...
몇십 몇백 돈써도 도로찌는사람 많은데 쓰는사람 개꿀 어릴때야 살잘빠지지만 20대후반만되도 그 후부터 살 빼는게얼마나힘든뎅..나이가한살한살먹을수록다름
저정도 기술력이면 그냥 로봇에 뇌만 이식하면 더 건강할텐데 뭐하러 약한 사람신체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