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중 절반 이상이 군대를 다녀온 나라에서 이런 드라마가 호소하고자하는 주제가 알맞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본인들의 기억 속에서 크던 작던 하나씩은 군대의 부조리와 악폐습 그리고 수직적 상하관계에서 흘러나오는 관료주의적 답답함이라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모두가 군대생활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 공감이 더 잘되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저는 육군 대위로 복무를 해오면서 이런 총기난사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대응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명령을 기다리니다. 인계선 상공에 구조헬기를 띄우는 대에는 사령부의 허가가 필요했을겁니다. 현장을 전혀 모르는 그 사령부의 허가라는게 때로는 얼마나 길고 늦은 기다림이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가혹행위를 당했다고해서 사람을 죽여도 되느냐 ? 가혹행위를 했다고 해서 죽어 마땅하느냐 ?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같은 군인 때문에 명령만 기다리면서 방관을 하는건 안된다고 저는 이야기하고싶은겁니다. 조석봉 김루리 정형범 나중석까지 - 그들 모두 개인의 과실로.. 그럼 그 개인들은 무엇때문에 함께 모여있습니까 ? 무엇을 위해서 군대에 왔습니까? 그들은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왔습니다. 같이 생활을 하다가 누가 누구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는데 나라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 증거가 없다 ?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아니 그럼 그런 나라를 위해서 그들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군인이 됐습니까 ?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환경조성 자체가 당연하다..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기들한테 계급장 달아주고 내무반에서 대장놀이 시켜주니 괴롭힘과 갈굼이 나올 수 밖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절대없고 모든것 자체가 단체생활이니 피해의식이 정말 하늘을 찌르던 시기, 사람마다 체력도 다르고 말투가 느릴 수 있는게 당연한데 단체생활에서 피해의식이 정말 극에 달했을땐 그런 애들이 타겟이 되기쉽지
“현장을 모르는 사령부” 이게 얼마나 공감되는지 GOP GP 탄 사람을 알고있을거다 사령부 사단 여단 니들이 수 많은 소초의 섹터를 다 알고있으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주요소초들은 알고있으라고 맨날 대위 소령 보내서 섹터 몰라서 구경왔다고 하지말고 별달고 무궁화 두개 세개 달고있는 니들이 알아야지
어떻게든 군대 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잘못된 내용은 바로 잡아야지? 1. 제아무리 당나라 군대라해도 총기난사 사고로 중상인 군인을 1시간이나 방치하는 경우는 없다. 헬기 띄우는게 본부 허가가 필요하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명령만 기다리다 지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오히려 본부에서는 조치결과를 빨리 받아보고 싶어하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군 병원으로 바로 이송해서 보고부터 해버린다. 2.지금의 해병대사고와 다를바 없다고 하는데 핀트가 잘못 잡혀있다. 해병대사고는 지휘관의 안전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고사이며 이에대한 수사도 적법하게 이뤄졌다. 국방부와 수사단장의 갈등상황을 가지고 은폐 운운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애초에 국방부는 사건 은폐시도도 없었고 재조사 결과에서도 사단장의 범죄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다만 법리적용에 있어서 경찰수사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첩보류를 시켰고 이 과정에서 항명논란이 발생된것 뿐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군대라면 무조건 은폐하고 구린게 많은거로 알고있는데, 실상은 누구보다 겁이 많고 책임지는것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조직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공문이나 보고체계를 우선시하고 모든 기록은 다 남는다. 그렇기에 드라마 같이 무슨 원스타 따리가 사건 은폐??상상도 못한다ㅋㅋ 수직적인 조직이라 효율성이 떨어지고 답답한 부분은 있지만 부패하다던가 거짓말을 하는 조직은 아니라 생각한다.
93년도에 취시반 사역을 나보고 가라더라. 근데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가기 싫었다. 근데 동기 하나가 자신이 가고 싶다고 해서 동기가 대신갔다. 오전 작업중에 중대장이 갑자기 짚차를 타고 취사반쪽으로 졸라 가더라. 동기놈이 얼은 되지고기를 기계에서 썰다가 손가락 반정도가 절단 되었다. 그래서 양양인가?강릉인가로 동기랑 손가락 들고 군병원으로 갔다. 거기선 힘들다고 해서 군단에 보고해서 헬기 띄워서 서울로 가서 접합 수술을 했슴. 그게 30년도 전임. 근데 2014년도에 저런건, 책임자 문제다. 30년 전에도 가능했던게 아직도 저렇다면, 너무 답답하다.
“여전히 변한게 없네 “
요즘 해병대 사건 터진거보니까 진짜 소름 돋음 드라마하고 현실하고 똑같음 위에서 찍어누르는것도
꼬우면 공부열심히 해서 니가 스타달고 바꿔라 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노
@@구피-m9c가해자임?
@@프로토스-s9p짬찌겠지 뭐
@@구피-m9c그냥 시비 털지마라
팩트니깐
@@구피-m9c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군대를 왜 가냐 ㅋㅋㅋ 자기 멍청하다고 자수하네
이번에 터진 해병대 사건도 있고 해서 DP 2 아주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나온 듯....
문제는 배경이 2014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한게 없네"
시즌1에서 나왔듯 6.25때 수통도 안바뀌는데 군대가 바뀌겠냐고... 언론때문에 결국 수통은 바뀌긴했지만... 누군가 이야기안했다면 수통이 구멍이 나더라도 영원히 바뀌지않았겠죠...
변함이 없어지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뻔뻔해짐. 지금과 같이
@@Kimtiger0꼴랑 수통만 바뀜 ㅋㅋㅋㅋ
수통도 최전방만 바뀜 ㅅㅂ ㅋㅋㅋㅋ
절대 안변함..은폐하고 덮는 놈들만 별달수 있으니..사고가 터지면 수습하는 놈이 책임지니
목소리 녹는다.. 다큐 나레이션해도 너무 잘어울릴듯
👌👍
이게 지금 일어나고있네ㅋㅋㅋㅋ 어떻게든 책임회피할려는 윗대가리들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진짜 무슨일만 터지면 윗대가리들이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책임소재만 따지기 바쁨..
내가 그 행보관만 생가하면 칼빵을 놓고싶다 진짜 죽여야 속이 후련할듯
저희는 사과중인데 저기는 사과를 안합니다! ㅇㅈㄹ
@@arien7820중국이랑 러시아 같은 독재국가들은 일상임. 그리고 이상황이 당연하게 생각하니 문제인식도 낮음. 한국은 중국 러시아 같은 국가가 아니니 문제인식은 가지고 있음. 꼭 바꿔야한다고봄.
???: 드라마가 현실이냐 빼애액!!
"수통도 안바뀌는데 무슨" 그저 수통하나로 변하지 않는 군대를 표현한 짧은 대사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대사지..
지원 나가서 손가락 개방골절됐는데 병원 가야된다고 상급자가 보고해도 본인이 직접 봐야겠다고 복귀했다가 이놈저놈한테 구경당한뒤 병원 갔는데 그뒤로 이새끼들 1도 안믿게 됨
Dp2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이 장면을 통해서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걸 확실히 보여준듯
저 재판씬 만큼은 그냥 k-군대 그자체
현실이죠 그래서 더 비참하고 아퍼요.
진짜 ㅅㅂ 조직이 조직원들을 좀 아껴주고 챙겨줘야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일할 맛이 나지 서로 책임지기 싫어서 꼬리자르기하면 에혀
... 우리나라 군대는 걍 답이 없음
간부들이 왜 주적인지 알려주는거지... 진짜 전쟁나면 대한민국 간부님들은 자기 몸 잘 지키셔야 할듯 총구가 앞뿐만아니라 뒤에도 있으니
뒤에 제일 중요한 멘트를 안살렸네...
배경이 14년도인데 23년인 지금도 달라진것 없이 똑같은게 유머
솔직히 진지하게 보자면 허리춤에 차고있는 요대 2개로 슬쩍 감싸둔 상처부위 위아래로 강하게 압박하고있었다면 괴사나, 손상은 갔더라도 과다출혈로 죽지는 않았을거같긴함....이 장면 보면서 그 생각이 제일 먼저들음
실제로 군대는 저러고 있다.. 저딴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나도 부사관 그만두고 죄책감에 나왔으니
잘했습니다. 혹시 계급이 어찌되십니까?
저 새끼가 어떻게 알았지 하는 묘한 표정
더글로리도 그렇고 드라마가 왜이리 현실이 반영되냐
우린 라이브로 보고 있죠
한국의 다크 템플러 국방부
남자중 절반 이상이 군대를 다녀온 나라에서 이런 드라마가 호소하고자하는 주제가 알맞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본인들의 기억 속에서 크던 작던 하나씩은 군대의 부조리와 악폐습 그리고 수직적 상하관계에서 흘러나오는 관료주의적 답답함이라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모두가 군대생활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 공감이 더 잘되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해병대 사태랑 다를게 없다
한국 군대는 절대로 지휘체계는 변하지 못함. 그러므로 사건사고시 빠른대처를 못할뿐더러 골든타임을 놓칠수밖에 없음. 만약에 사건사고시 독단적인 행동시 필히 독박에다가 징계와 엄벌이 따라오는게 한국 군대임.
해결할수있는 힘이 있음에도 방관하는게 큰 문제가 되는거구만
제발 안다치게 조심 또 조심해라 다친놈만 죽는거다 진짜로
군대에서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소모품은 병사뿐이고 군대는 바뀌지않는다 오늘도 강제징용의 아픔은 현재진행형이다
싹 잘라야해 그래도 잘못 한거 인정하고 물러나는게 그나마 양심적이지 그 양심팔아먹으면서까지 그 자리 지키고 있으려는 썩은 존재들 많이 있지...
석구형 Dp2에서 포텐 미침;
군대 끌려와가지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게 만들정도의 환경이 될때까지 방관한거면 나라 탓 맞지
군생활하면서 훈련중 사망한 병사 2명 봤는데 단 한번도 뉴스나 신문에 나온적 없더라
현실:사단장이 자기가 지시하다 사고가 나서 용사가 죽었는데,
그게 알려져서 공개석상에서 사과했는데, 여론이 여전히 안좋으니 사과한거 취소하고 내탓이아님 시전하고있음
지진희님 실제 대한민국 군대 장군처럼 연기 개잘하심...토시하나 안 다르고 저 분 그대로임.. 대한민국 군대 장성은 못 믿음..적어도 난 못 믿어... 쓰레기들이야 전역한지 두달됨... 그 쓰레기들 어떡하면 골탕먹일지 고민중
상부 명령 기다리는게 사실상 저 병사 죽을때까지 기다린거같음 사건 은폐하려고 죽을때까지 방치해둔거
군대 뿐만 아니라 한국은 사각지대 천지임 안겪어봐서 모를뿐
해병대 사건 국방부장관 국방부차관 옷벗어라
항상 디피숏츠 댓글보면서 느낀건 윗대가리들이나 간부욕하는 댓글은 많은데 괴롭히는 병사 욕하는 댓글은 별로없음 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일단 간부니까 ㅋㅋㅋㅋ
병사는 죄다 강제징용 당한거니까
변하지않네. 역시 반대로윗대가리가다쳤다
그럼어찌댈까ㅋㅋ
사단 지통실에서 상부 명령이면 군단인데 군단장 부군단장급 되는 사람들이 그 늦은 시간에 깨어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인계선 상공 위에 헬기를 띄어야 하는 상황 과연 허락해 줄까 싶다
수많은 군인들의 수많은 외침ᆢ 이제는 변해야한다 ᆢ 제발 바뀌어야한다 ~
저 땐 외부 도움 받아야함
여기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shine your blue 입니다
저는 육군 대위로 복무를 해오면서 이런 총기난사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대응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명령을 기다리니다.
인계선 상공에 구조헬기를 띄우는 대에는 사령부의 허가가 필요했을겁니다.
현장을 전혀 모르는 그 사령부의 허가라는게 때로는 얼마나 길고 늦은 기다림이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가혹행위를 당했다고해서 사람을 죽여도 되느냐 ? 가혹행위를 했다고 해서 죽어 마땅하느냐 ?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같은 군인 때문에 명령만 기다리면서 방관을 하는건 안된다고 저는 이야기하고싶은겁니다.
조석봉 김루리 정형범 나중석까지
- 그들 모두 개인의 과실로..
그럼 그 개인들은 무엇때문에 함께 모여있습니까 ?
무엇을 위해서 군대에 왔습니까?
그들은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왔습니다.
같이 생활을 하다가 누가 누구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는데 나라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
증거가 없다 ?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아니 그럼 그런 나라를 위해서 그들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군인이 됐습니까 ?
물갈이 안 하면 다 죽어도 안 변함.
가혹행위 한 병사들 죽어 마땅하지 피해자들도 죽고싶었을테니까
그놈의 대기 대기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환경조성 자체가 당연하다..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기들한테 계급장 달아주고 내무반에서 대장놀이 시켜주니 괴롭힘과 갈굼이 나올 수 밖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절대없고 모든것 자체가 단체생활이니 피해의식이 정말 하늘을 찌르던 시기, 사람마다 체력도 다르고 말투가 느릴 수 있는게 당연한데 단체생활에서 피해의식이 정말 극에 달했을땐 그런 애들이 타겟이 되기쉽지
풀버전 보면 지혈부터 잘못됐던데 ㅈㄴ 아프다고 소리질러도 피하나 안통할정도로 꽉 조여야하는데 피가 숭숭나오던데 헬기문제를 떠나서 지혈때매 뒤진거임 저건
총 맞으면..
아니 그렇게 따지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잘못된 일의 80%는 쉴드 가능
Tourniquet 사용했으면 과다출열은 막았을수도...
헬기타고 제대로 된 응급처치 가능한 인력수송 ,
병원으로 빠른이송이면 살았을수도 있죠
간부 같은 글을 썼네ㅋㅋ헬기 문제가 아니라 지혈 때문이라는 개소리
군대도 이제 현실법을 따를 때가 와야지 언제까지 군법으로 따로 놀건가
군대는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
시간 지나면 또 잊혀지겠지
근데 사령부까지 보고 올라가는거 저정도면 10분도 안걸리지 않나
저 사건이 있고 난 지금은 그렇지 저때는 14년이니까
보고만 10분이면 도착하면 죽어요
사령부가 놀고있었다는 말 밖에 안되죠
@@황준성-k4q 영화에서 1시간반 방치 됐다고 하길래
보고가 10분만에 올라가면 뭐하나요 대기시간 포함 지시까지 까지 빨리 떨어져야죠
참쓸씁합니다
지금도 총기사고나면 죽을확률높음
지금 시대면 아닐껄요?
@@Sindd애초에 죽일려고 만드는 물건인데 확률이 당연히 높지 ㅋㅋㅋㅋㅋㅋ
@@Sindd미필이심? 영화에서 총 맞는 영상 보구 그게 현실에도 그럴거라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네
실제 5.56m탄 맞으면 살점이 그냥 비틀리고 파여서 사방으로 튀는게 기본임 근데 안죽을거라...허 참
@@Sindd이게 무슨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ddㄴㅇㅁ?
현실을 보는듯
실제로 임병장때 그랬다고
구씨...
해병대... 가서 다치면 병신으로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수통다시나와야함
“현장을 모르는 사령부” 이게 얼마나 공감되는지 GOP GP 탄 사람을 알고있을거다
사령부 사단 여단 니들이 수 많은 소초의 섹터를 다 알고있으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주요소초들은 알고있으라고 맨날 대위 소령 보내서 섹터 몰라서 구경왔다고 하지말고 별달고 무궁화 두개 세개 달고있는 니들이 알아야지
책임회피 할려고 뻘짓 하면서 항상 일을 키우지 학습이란걸 하면서 발전을 해야지 스마트한
강군이 되는거 아닌가 싶다
일이 커지던 말던 일단 감춰야하는건 우리가 알게되는 커진일이란 1%의 확률로 들통난것일뿐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계속 감출겁니다. 99%의 확률로 감출수있다는걸 학습으로 아니까요
1. 사령부 책임자가 잠을자고 있었다.
2. 헬기 띄우고 절차 보고 올리면 비리가 까질까봐 무마했다
이런 미친상황말곤 설명이 안되는데, 현직 군인으로서 그렇게 말할 순 없으니...
변한건 없죠..퇴근길 성추행에 저항하다 혀를 짤랏다고 징역산 여자가 82년인가 그랬던것같고..얼마전 너클에 맞아죽은 출근길(떠넘거진 연수를 갔다는데 등산간 여자된것도)여자나
6.25전쟁때 수통 지금도 있지않아?
이리도 변하지 않지..군문화아니 편하고 나쁜건 못놓지 꿀빠는게 있으니까 눈감으면 편하겄지..
근데 살려달라던 쟤는 죽어 마땅한 애긴 했지
왜 종을맞았는데 허벅지 대동맥만 끊기고 살아있냐고???
군대에 끌려간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은 사람을 죽일 용기가 없어서 조준사격은 못하니까... 근대 왜 조준사격 하는 사건이 나냐고??? 그만큼 또 사람을 억랄하게 만드는게 군대니까
수습마저 좌파우파 ㅇㅈㄹ하면서 흙탕물만들고 개판치는게 현실이 더하다니까…
저거 하나 살릴라고, 전면전은 아니자너.
현실은???
똥똥똥~~똥또로로롱,☆
수통 바뀌었나?
0:01
어차피 군대는 죽으러 가는것 아님? ㅋ
충성은.권력남용한자들에게무조건"네"라고하는사람보다"사리분별못하는유아기윤석열.권력자들에게"그렇게는못합니다.!!!"충성은대한민국.국민들에게충성할줄아는자가진정상사이자국방부대령의표본이다.아직은희망이라는게보이네요...이영상이현시점을반영한장면이네요....
어떻게든 군대 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잘못된 내용은 바로 잡아야지?
1. 제아무리 당나라 군대라해도 총기난사 사고로 중상인 군인을 1시간이나 방치하는 경우는 없다. 헬기 띄우는게 본부 허가가 필요하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명령만 기다리다 지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오히려 본부에서는 조치결과를 빨리 받아보고 싶어하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군 병원으로 바로 이송해서 보고부터 해버린다.
2.지금의 해병대사고와 다를바 없다고 하는데 핀트가 잘못 잡혀있다. 해병대사고는 지휘관의 안전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고사이며 이에대한 수사도 적법하게 이뤄졌다. 국방부와 수사단장의 갈등상황을 가지고 은폐 운운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애초에 국방부는 사건 은폐시도도 없었고 재조사 결과에서도 사단장의 범죄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다만 법리적용에 있어서 경찰수사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첩보류를 시켰고 이 과정에서 항명논란이 발생된것 뿐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군대라면 무조건 은폐하고 구린게 많은거로 알고있는데, 실상은 누구보다 겁이 많고 책임지는것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조직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공문이나 보고체계를 우선시하고 모든 기록은 다 남는다. 그렇기에 드라마 같이 무슨 원스타 따리가 사건 은폐??상상도 못한다ㅋㅋ
수직적인 조직이라 효율성이 떨어지고 답답한 부분은 있지만 부패하다던가 거짓말을 하는 조직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럼 말뚝좀 박으십쇼 요새 군대 사람없다고 난린데 안가고 뭐하세요?
어쩔수없지 DMZ에 갑자기 헬기가 온다? 너무 위험하지
dp 핑계로 군대 안간다고 뻐띵겨야지
응 안바껴 ㅋㅋㅋ
굥정과 굥식. 현재진행형.
잘못이 있다면
맞은 사람이군요...
윗분들이야 큰일 하시니깐.
요즘 애들이 이렇게나 악해지고 약해지고.. 3년 제대 해보겠냐?
요즘 애들이 이렇게나 약해진게 아니라 옛날같으면 면제받았을 사람들까지 데려가서 그렇게 보이는거다 나이만 먹은 멍청한 하층민 꼰대야ㅋㅋㅋㅋㅋ
하 틀딱 생각하는거봐라 소름끼친다 ㅋㅋㅋ
그때를 쌍팔년도군대라고 불렀지 아마 지금발생하는 사건사고보다 훨씬더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겠지만 그때는 그것마저 완벽하게 묻는게 가능했지. 과연 그때는 안이랬을까? 웃기지마
@@고영찬-x7v 피해의식 쩌노 ㅋㅋㅋㅋㅋㅋ
방위많은 ㅈ팔육이 그럴 말할 자격은 되고?
군은 숨기고 은폐하는게 당연하다 왜?진급에 해가 되니까 진급에 목숨거는 군바리들 때문에 병사들은 한낱 소모품일 뿐이다
93년도에 취시반 사역을 나보고 가라더라. 근데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가기 싫었다.
근데 동기 하나가 자신이 가고 싶다고 해서 동기가 대신갔다.
오전 작업중에 중대장이 갑자기 짚차를 타고 취사반쪽으로 졸라 가더라.
동기놈이 얼은 되지고기를 기계에서 썰다가 손가락 반정도가 절단 되었다. 그래서 양양인가?강릉인가로 동기랑 손가락 들고 군병원으로 갔다. 거기선 힘들다고 해서 군단에 보고해서 헬기 띄워서 서울로 가서 접합 수술을 했슴.
그게 30년도 전임.
근데 2014년도에 저런건, 책임자 문제다. 30년 전에도 가능했던게 아직도 저렇다면, 너무 답답하다.
나만 가해자새끼죽을때 통쾌함?
남 죽창꽂으면 지도 꽂힐준비해야지
선임이 말하는 걸로 미루어 봤을때
정형범도 불쌍함 얘도 짬찌때 괴롭힘
존나 당한걸로 보이고 후임 있는데도
상병인 애한테 직접 갈구게 시키는거 보면
가해자이지만 동시에 피해자임
@@parkkkalkkall그래도 가해자면 통쾌하지 ㅇㅈ?
피해자가 제발 그만해달라고 외치고 뒤질때까지 맞을때 살려달라고 외쳐도 쪼개면서 패던 새끼들이 총맞고 제발 살려달래도 아무도 안오고 과다출혈로 죽는거면 통쾌지 캬~~
잘죽었음 ㅇㅇ
나도 통쾌함. 중세시대 죄인 사형식 보는 이유를 알거같음.
저건 진짜 군의 현실을 너무 잘 표현했네...
진짜 GOP, GP에 헬기 띄우려면 사단까지 보고되고.. 사단장은 군단장에게 보고하고.. 군단급 지시 올 때까지 무조건 기다리지... 간혹 강단있는 사단장들이 헬기 띄우긴 하지만.. 100에 1 있을까 말까다
아쉬운 현실이죠. 유도리가 필요한 집단에 유도리가 없으니
연기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