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Kim Hyun Cheol) - 까만 치마를 입고 [뮤직스테이션] | KBS 19930621 방송

[@097-h6j]

난 이곡이 김현철 제일 명곡이라고 생각해. 1집내고 교통사고 나고 한 동안 쉬다가 나온 음악인데, 이 노래에 20대 중반의 아직은 풋풋한 김현철 특유의 감정이 실린 것 같아. 3집 이후에는 뽕끼가 들어가서 왜 그래, 거짓말도 보여요 같은 세련된 곡이 나와서 대중적 인기는 얻었지만, 난 이곡이 김현철이란 사람의 꾸밈 없는 스타일 아닌가 싶어서 지금도 2집에 이곡이랑 서울도 비가오면 괜찮은 도시가 제일 좋아.

[@최미라-y4m]

저도개인적으로 1집2집이 더좋아요 3집부터는 대중성이 ㅋㅋ 욕심이죠

[@oracle5341]

3집 부터 보컬에 뽕끼가 과하게 들어갔죠..그래서 3집에서 제일 좋았던 곡이 연주곡(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이었다는..

[@박민-i9p]

무대에서 저런 소독차방역하는게 요즘은 없는게 아쉬움

[@chiquitita2227]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32도씨 여름과 까만 치마를 입고에 푹 빠져들었던 제 고딩 때가 떠오르네요.

[@katesong4854]

현철님 곡 중에 이 곡을 제인 애정합니다. 듣다 보면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여운이 남고요.
2집 이후론 이런 느낌의 곡이 없어서 아쉬워요.

[@김정선-e8k]

김수현씨가 좋아하는 노래라 들으러 왔어요

[@리트리버-l1g]

와우

[@midnight_astro]

현철이형 근두운 타고 노래부르는줄 ㅋㅋㅋㅋㅋ

[@리나-g8j]

노래 참좋은데 현철아찌 립싱크가 넘 어설퍼요ㅎㅎ 바라만 봐도 스미~마셍~

[@btsinfiresmealot5463]

Why does the thumbnail look like do kyungsoo

[@bkn141]

머리숱 쳐직

[@leganchoi460]

립싱크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