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짐없는 사건사고는 없습니다 오늘 23년7월10일 현재에도 얼마남지 않음 을 보고 있습니다.이건 지구온도가 높아지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을듯합니다. 인간이 찰라의삶이라 못느낄뿐이지 크게더 크게 안목을 시야로 본다면 백두산폭팔 기간의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천년이라는 기준에서보면 몇십년은 동시라 할수 있겠네요.
화산 폭발의 전조 현상으로 백두산 폭발인 946년 이전부터 크고 작은 지진들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백두산 폭발처럼 규모가 큰 폭발이었던 만큼 주변 땅에서 지진을 비롯한 이상 현상들이 자주 발생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발해 내에선 주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져 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지고, 발해 조정의 통치에 대한 불신과 내분 등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국력이 자동으로 약해져 가는 때에 외적들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는 늘었을 것이고 결국 침략에 힘 없이 나라가 망하게 되었죠.
예전에는 지질활동을 용의 활동으로 생각했다는 것은 지질학자들만 모르시는지...??? 지질 활동은 예측 불가한 활동이기 때문에 예전 사람들은 매우 두려워하고 신성시 여겼습니다... 지진은 용이 땅속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용트림이라고도 했습니다... 화산활동은 용이 승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규모에 따라서 각기 용의 묘사가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타 바닷물 용오름 현상, 흙바람의 회오리 등도 토룡으로 불렸어요... 그것은 옛날 사람으로는 날개도 없는 물질이 하늘로 오르는 현상을 상식불가의 현상으로 인식됬기 때문입니다... ... 역지사지의 인문학이 때론 자연과학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이런 고증작업이라 생각했요... 박사님... 기존의 틀을 벗어나야 신세계가 열립니다...
@@충성-i4v 고대 사람들의 지질 활동에 대한 이해란 뜻이예요... 세계 골고루 용에 대한 전설이 존제하죠... 그러나 지질 활동은 지구 탄생부터 꾸준히 있어왔는데 특별한 진술이 없잖아요... 옛날 사람들은 지진 활동이 땅속의 생명체로 인해 발생한다 생각했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이 없었던 것이죠... 즉 옛날 쫌 무지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역사적 기술이 있었는지... 우리가 있었지만 놓치고 있던 것인지를 알수 있단 뜻입니다... ... 서경준님... 우리가 어린 아이와 좀 신기한 현상을 함께 목격하면 아이들이 외치는 소리들이 있죠... 그 아이가 예전 우리 조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현대의 과학적 지식이 있으니... 아이들 처럼 사고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요...
우리 민족과 우리 임금이 하늘의 저주와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을것 같네요. 감히 입에 올릴수 없을 만큼 극도의 공포에 빠졌을 것 같아요. 아무도 감히 글로 적고 싶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시대의 사람들은 신을 믿었고 임금은 신의 계시를 받은 대리인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니까요. 신의 저주를 받은 사실을 입에 올리거나 글로 적는 것도 두려웠을것 같아요. 그 당시 인류의 과학기술이 그러했기 때문일 것 같아요.
ㅎㅎ 우리민족은 기록의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황제가 그날 화장실몇번간것도 변의색상도 다 기록하는 문화인데 화산이 일어난것을 적지 않았다는것이 아이러니 하고 고려가 그기가 아닙니다.. 아시아에 백두산이름만해도 5~6개가 넘습니다.. 천산 도 백두산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높은산에는 전부 흰눈이 있으면 모두 그지방사람들은 백두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소박사님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백두산 분화연대에 관한 영상 정말 감동적입니다.
천년이 더 지난 백두산
폭발의 흔적이 아직도
우리를 긴장시키고 두렵게 하네요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박사님, 좋은 프로그램 응원합니다.
또한번놀라운이야기를 하시네요
인류역사상 가장큰 폭발이 이작은 나라에서 있엇다니!
좋은강의듣고 감니다 건강하세요
늘 변함없는 애정 감사합니다.
박사님 소중한 자료 감사히 잘 듵었습니다.♡
몇년전에 올리신 영상 오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00년전 백두산분화를 보다 과학적이고 역사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되었네요~~
아마도 발해멸망후 20년 후 일이라는 팩트도 확인하게 되었네요~~
고려사에 기록된 하늘의 북소리~~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적 논리로 역사를 재해석한 감동적이 이야기 입니다. 명쾌함으로 인해서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짐없는 사건사고는 없습니다
오늘 23년7월10일 현재에도 얼마남지 않음
을 보고 있습니다.이건 지구온도가 높아지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을듯합니다.
인간이 찰라의삶이라 못느낄뿐이지 크게더
크게 안목을 시야로 본다면 백두산폭팔 기간의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천년이라는 기준에서보면 몇십년은 동시라
할수 있겠네요.
혹시 946년에 대폭발하기 이전에 그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간헐적으로 조짐을 보이진 않았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도 그 일대에는 큰 피해를 입혔겠지요.
여러가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지질학과 역사를... 비교해
말씀하시니... 참 재밋고 좋아요!
지구 지질학자
역사학자님의 노고에깊이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과학이 발전하니 의문점도 풀리는 날이 오네요. 926 발해 멸망, 946년 백두산 대 폭발. 백두산 폭발의 재가 제주도까지 날아왔다는 예전 국사쌤의 말은 거짓이었겠네요.
화산 폭발의 전조 현상으로 백두산 폭발인 946년 이전부터 크고 작은 지진들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백두산 폭발처럼 규모가 큰 폭발이었던 만큼 주변 땅에서 지진을 비롯한 이상 현상들이 자주 발생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발해 내에선 주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져 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지고, 발해 조정의 통치에 대한 불신과 내분 등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국력이 자동으로 약해져 가는 때에 외적들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는 늘었을 것이고 결국 침략에 힘 없이 나라가 망하게 되었죠.
앞으로 발해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역사가 백두산 대폭발을 중심으로 놓고 재편성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고맙습니다.
백두산 화산과 10세기 동북아시아....
아직은 베일속에 있는것 같지만 연구가 더 진전되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 탄생 45억년전. 인간의 삶 100+년. 1000년전 백두산 폭발이 폼페이 화산 폭발의 50배. 백두산 폭발 당시를 상상해 봅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이 살아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과학적 근거로 천년전의 백두산 폭발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소박사님은 조곤조곤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가지만 저는 심장이 쿵쾅쿵쾅하며 흥미 만땅입니다.화산분화와 한 국가의 존망 문명의 파괴 등 격동적 상황을 소박사님의 전문적 해설로 들으니 전문용어엔 무식하지만 상황은 상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
7:10백두산 폭발 946
발해명망926
감사합니다 선생님
발해 멸망의 원인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었다니 ㄷㄷㄷ
정종은 고려 3대황제임니다
마지막 분화한 지 119년이나 되었군요
요즘들어 백두산폭발 얘기가 흔히 보이네요.
그럼에도 아직은 막연한 흥미로운 얘기로만 느껴집니다.
마치 기상이변의 경고를 듣고도 SF소설 시나리오같이 여겼었던 지난날처럼...
감사합니다
이해되기 쉽게 예와 자료 사진등을 올려주시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올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지질활동을 용의 활동으로 생각했다는 것은 지질학자들만 모르시는지...???
지질 활동은 예측 불가한 활동이기 때문에 예전 사람들은 매우 두려워하고 신성시 여겼습니다...
지진은 용이 땅속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용트림이라고도 했습니다...
화산활동은 용이 승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규모에 따라서 각기 용의 묘사가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타 바닷물 용오름 현상, 흙바람의 회오리 등도 토룡으로 불렸어요...
그것은 옛날 사람으로는 날개도 없는 물질이 하늘로 오르는 현상을 상식불가의 현상으로 인식됬기 때문입니다...
...
역지사지의 인문학이 때론 자연과학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이런 고증작업이라 생각했요...
박사님... 기존의 틀을 벗어나야 신세계가 열립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지질학에 먼 용을 끼워넣어요 ㅡㅡ
백두산이 분화을 언제간하겠죠.
근데 전문가도 예측하기 어렵죠.
예측해서 발표해서 맞으면 다행이지만
틀리면 매장됨.
용나오니 대피하세요. 이럴까요? ㅋ
@@충성-i4v 고대 사람들의 지질 활동에 대한 이해란 뜻이예요...
세계 골고루 용에 대한 전설이 존제하죠...
그러나 지질 활동은 지구 탄생부터 꾸준히 있어왔는데 특별한 진술이 없잖아요...
옛날 사람들은 지진 활동이 땅속의 생명체로 인해 발생한다 생각했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이 없었던 것이죠...
즉 옛날 쫌 무지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역사적 기술이 있었는지... 우리가 있었지만 놓치고 있던 것인지를 알수 있단 뜻입니다...
...
서경준님... 우리가 어린 아이와 좀 신기한 현상을 함께 목격하면 아이들이 외치는 소리들이 있죠...
그 아이가 예전 우리 조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현대의 과학적 지식이 있으니... 아이들 처럼 사고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요...
만약에 백두산터질때 일본화산도 터지면요?
우리 민족과 우리 임금이 하늘의 저주와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을것 같네요. 감히 입에 올릴수 없을 만큼 극도의 공포에 빠졌을 것 같아요. 아무도 감히 글로 적고 싶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시대의 사람들은 신을 믿었고 임금은 신의 계시를 받은 대리인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니까요. 신의 저주를 받은 사실을 입에 올리거나 글로 적는 것도 두려웠을것 같아요. 그 당시 인류의 과학기술이 그러했기 때문일 것 같아요.
ㅎㅎ 우리민족은 기록의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황제가 그날 화장실몇번간것도 변의색상도 다 기록하는 문화인데 화산이 일어난것을 적지 않았다는것이 아이러니 하고
고려가 그기가 아닙니다.. 아시아에 백두산이름만해도 5~6개가 넘습니다.. 천산 도 백두산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높은산에는 전부 흰눈이 있으면 모두 그지방사람들은 백두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거란족에 의한 조직적은폐 가능성이 높은것같습니다. 백두산 대폭발로 인구가 전멸하지 않은 이상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은것 아닌이상 거란족에 의한 조작이 유력해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백두산 대폭발은 천년정도 오랜기간을 두고 일어나는데, 20년을 전에두고 전조현상이 수시로 일어났을듯합니다. 거란보다 더욱 강력했던 우산국 발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여 역사를 왜곡할 동기가 충분히 될듯합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란이 발해를 멸망하고 그 땅을 차지했으니 뭔가 알고 있었겠죠. 그러나 기록에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백두산 대폭발이 알려진 것도 최근의 일이 된거죠.
고려 강역에 대한 내용은 일제의 식민 사학에 의해 규정된 내용이라 좀 아쉽습니다. 고대의 국가의 경계는 산맥이나 강을 기준으로 합니다. 역사에 기록된 지역명을 한반도에 국한하다보니 이상한 국경선으로 설명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강단 사학계입니다.
분화전 징조로 기후가 급격히 변화하지는 않았을 까요
기록이 묻힌게아닐까요? 엄청난규모니까 발해의멸망도..... 기록하면 한민족일텐데
어제오늘 일이아니죠
1000년전
아시아 전체 역사가 잘못되어 기록이 없는것입니다. 발해는 당바로 위쪽에 있었습니다. 국내역사가 잘 못 되었습니디ㅡ
2023.07 13 올림. 중국은 우리땅입니다
일본서기에 기록이 남아 있음
ㅎㅎㅎㅎㅎㅎㅎ
소박사님!!! 제가!!! 8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백두산 분화가 역사 기록에 없다니 삼국사기도 개판 이었구나.
오늘 이전 봐온 백두산폭발 영상은
투버의 낚시용 떡밥같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