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제가 늘 시도했다가 실패(과거에 자꾸 집착하게 되고 그 일을 잊어서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는 강박이 심해졌고 그냥 과거를 되새김질 하는게 힘들었음)했던 글쓰기치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라니!❤선댓 후 감상! 저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경험하고 완전히 무너져서 단순 우울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난생 처음 겪는 감정들을 마주하게된 후로는 뇌가 그 일에만 꽂혀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요(지금도…), 진쩌 내가 바보가 된 건 아닐꺼 싶을정도로 아무 것도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좋아하던 글쓰기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대화까지…제가 바보가 된 것 같았어요. 그때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고 온전히 공감했던 콘텐츠는 지선님이 출연하신 강연, 방송영상들과 책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 뿐이었어요. 그 누구의 조언과 위로와 상담에도 나아지지않았던, 반쯤 미쳐버린 것 같고 어찌해야 할 지 몰라 안좋은 생각과 충동에 힘들어하던 제가 처음으로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은 지선님 덕분이었어요! 물론 상황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고, 좌절하는 순간들도 많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요. 지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던 시간에 제 이야기가 귀에 마음에 들어왔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전보다 확실히 나아진것 같아요'라는 말씀이 이미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네요. 더디더라고 조금씩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 상처와 마주하며, 그렇게 그것과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또 그러실수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아이와 단둘이 발리 한달살기 여행 떠나기 몇 일 전, 친구에게 ' 꽤 괜찮은 해피엔딩' 책 한권을 선물받고 , 비행기안에서 참 따뜻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참 고귀하고 감사했던 여운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작년에 펼쳐 봤던 그 책을 오늘 다시 꺼내 보게 되네요 ;;)^^ 에스더박사님과의 이런 영상들 많이 보고 싶어요 ^^!!! 응원하겠습니다 !
작년에 '꽤 괜찮은 해피엔딩' 책을 선물받고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교수님. 저는 2년전에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받은후에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데 이 병과 조금씩 이별을 해보려고해요 ㅎㅎ 그리고 책에서도 또 영상에서도 나왔던것처럼 (아직 조금 더 용기가 필요하지만) 치료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정리를 하는중이에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에박사상담소] 치유적 글쓰기를 하면 말리부 해변의 서퍼가 될 수 있다!](http://i.ytimg.com/vi/EN92HKwXGxs/mqdefault.jpg)
![[에박사상담소] 치유적 글쓰기를 하면 말리부 해변의 서퍼가 될 수 있다!](/img/tr.png)
![[인터뷰] 모교 교수로 돌아온 이지선 "꽤 괜찮은 해피엔딩 중"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http://i.ytimg.com/vi/wdDXl8a2fzM/mqdefault.jpg)
생각나는 대로 쓰세요. 라고 말씀해 주시니까 힘이 나네요! 에스더님도 지선님 못지 않게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할때 "이지선교수님이 계신 나라입니다.지켜주세요..."할때 있어요^^제가 죽고 싶었을때 지선님의 간증보고 살아났지요...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어머나... 이런 몸둘바를 모르는 내용을 댓글로 받다니요... 정말 감사해요. @tvmotung2769 님이 함께 살아낸 오늘, 참 귀하고 값집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 기억하고 글쓰기 해 봐야 겠어요 ~~
우리가 뭔가를 시작하는게 가장 쉽지 않은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
저의 시작처럼 어느날 갑자기 훅! 시작해보셔요❤
좋게 생각해 주셔서 저희가 감사해요~! 😊
이지선 교수님과 이에스더 박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꿈나무가 으쓱으쓱하게 칭찬주셔서 감사해요
응원 감사드려요! 😊 칭찬은 두 이박사를 춤추게 합니다. ㅎㅎㅎ
이에스더박사님을 이렇게 뵙네요^^❤ 생각나는대로~확대하지 않고 축소하지도 말고~시작해보고 싶은 용기를 주는 영상이에요^^
넘 훌륭한 요약입니다❤
그게 뭐든지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셨다면 이미 시작할 준비가 되신걸 거에요. 응원합니다 ❤
글쓰기가 치유가 된다니..나도 지선님에. 대한 나의 마음을 쓰고싶은데..웬지. 슬플것같아서..어디쯤 멈쳐야할지..ㅜㅜ
저에대한 마음이 아니라 선생님 기억속 해결되지 않는 마음을 쓰시길 권해드리고 싶고요. 댓글에 쓰신 질문은 다음 영상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영상보기전부터 좋아요 누르기😃🩵
고맙습니다 👍 영상 보고나서도 좋으셨기를!😊
믿고 눌러 주셔서 감사해요. 😊
헐 제가 늘 시도했다가 실패(과거에 자꾸 집착하게 되고 그 일을 잊어서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는 강박이 심해졌고 그냥 과거를 되새김질 하는게 힘들었음)했던 글쓰기치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라니!❤선댓 후 감상!
저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경험하고 완전히 무너져서 단순 우울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난생 처음 겪는 감정들을 마주하게된 후로는 뇌가 그 일에만 꽂혀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요(지금도…), 진쩌 내가 바보가 된 건 아닐꺼 싶을정도로 아무 것도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좋아하던 글쓰기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대화까지…제가 바보가 된 것 같았어요. 그때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고 온전히 공감했던 콘텐츠는 지선님이 출연하신 강연, 방송영상들과 책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 뿐이었어요. 그 누구의 조언과 위로와 상담에도 나아지지않았던, 반쯤 미쳐버린 것 같고 어찌해야 할 지 몰라 안좋은 생각과 충동에 힘들어하던 제가 처음으로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은 지선님 덕분이었어요! 물론 상황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고, 좌절하는 순간들도 많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요. 지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구독자님께 ㅡ 그동안 수고많으셨다고, 여기까지 잘 오셨다고, 힘내시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던 시간에 제 이야기가 귀에 마음에 들어왔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전보다 확실히 나아진것 같아요'라는 말씀이 이미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네요. 더디더라고 조금씩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 상처와 마주하며, 그렇게 그것과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또 그러실수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지선님의 유쾌하심이 넘 좋아요! 모든 영상이 다 재밌어요 ㅎ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윤종원 올림.
외부에서 찍으셔서 그런지 소리가 울려요... 좋은 영상인데 아쉬워요
전에 어머님과 집에서 찍으신게 더 정감가고 좋았어요😂
완전 인정합니다! 제가 이게 완전 처음으로 찍은 영상이라 많이 미숙했어요. 심정의심정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구요!(그나마 엄마영상이 이거 다음에 찍었답니다 ㅎㅎ)
좋아요 ~😀13:3
저는 책과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인데 최근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선생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17년만에 책을 구입하고 유튜브도 하셔서 구독했네요 책에서 선생님의 말씀에 힘을 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므나~ 감사해요! 힘내시는데 도움이 된다니 저도 힘이 납니다😊
@@ezsun_ezgoing 교수님에게 답글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야호 즐거운 주말되세요~ 😄~!!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덩달아 힘이나네요 ㅎㅎㅎ
@@TV-nc6ol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사님 🙂
아이와 단둘이 발리 한달살기 여행 떠나기 몇 일 전, 친구에게 ' 꽤 괜찮은 해피엔딩' 책 한권을 선물받고 , 비행기안에서 참 따뜻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참 고귀하고 감사했던 여운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작년에 펼쳐 봤던 그 책을 오늘 다시 꺼내 보게 되네요 ;;)^^
에스더박사님과의 이런 영상들 많이 보고 싶어요 ^^!!! 응원하겠습니다 !
마음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려요. 그렇죠? 한번 읽고 또 꺼내보는 책이죠? ㅎㅎㅎ 응원 감사해요!
발리의 시간은 어떠신가요? 즐거운 시작에 '꽤 괜찮은 해피엔딩'과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선물로 여겨주신 마음으로 감사하고요
지선 교수님~ 방금 책 다 읽고 너무 좋아서 유튜브 영상 보니 두배로 좋네요😭
지치고 상한 마음에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주는 책이었어요👍
있는 그대로 글 쓰기 저도 시작해볼래요~~
제게도 격려가 되는 댓글이예요. 고맙습니다!
작년에 '꽤 괜찮은 해피엔딩' 책을 선물받고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교수님. 저는 2년전에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받은후에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데 이 병과 조금씩 이별을 해보려고해요 ㅎㅎ 그리고 책에서도 또 영상에서도 나왔던것처럼 (아직 조금 더 용기가 필요하지만) 치료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정리를 하는중이에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헤어지실수 있을꺼예요. 지금까지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간극장 보고 눈물이 많이 ㅠㅠ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이지선교수님, 그리고 부모님과 오빠, 항상 행복하시기를~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을 알아보죠! ㅎㅎㅎ 아름다운 구독자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