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추천 너무너무 모두 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지역들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찬찬히 추천해주신 지역들 찾아보고 방문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못다한 부분이 있는데 수면교육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하윤이가 등대고 스스로 자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인데요. 하윤이가 보통 서서 안아줘야 잠이 드는 편이에요. 같이 누워서 재우려고 하면 계속 우는 편이고 최소 20분 이상은 서서 안아줘야지 잠이 드는 편이고 길면 30분 이상 안아줘야 할때도 많고요. 재우는 내내 많이 울기도 하고요 물론 서서 안아서 재워도 되긴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디스크때문에 오래 안아주기가 힘들고 그래서 유자씨가 보통 많이 안아서 재우는데 얼마전부터 유자씨도 최근에 허리가 급격히 안 좋아져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산후에 회복이 아직 덜 된 거 같기도 하고 오랜시간 안아주다보니 통증이 생긴 거 같기도 합니다 도저히 둘다 서서 안아서 재울만한 허리상태가 아니다보니 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분리수면은 아니고 수면교육만 해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안아서 재우다가 잠들면 방에 있는 아기침대에 눕혔는데 지금은 처음부터 아기침대에 눕혀서 재우고 있습니다. 떨어져 자는 건 아니고 잠은 같은 방에서 자고 있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조언과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 출산후 초반에 무리하다 아기 500일 다 되가는데 아직도 손목 보호대 하고 도수치료 받습니다. 한때 앉으면 일어서지 못하고 일어서면 앉지 못 할 정도로 많이 아팠었어요. 수면교육 천천히라도 진행하셔서 등대고 잘 수 있어야 엄마도 회복해서 앞으로 육아도 잘 할 수 있죠. 하윤이 가족 힘내세요. 천사같은 하윤이 너무 이뻐요. 아 분리수면은 몸 안좋아지기도 했고 아기 우는게 맘 아파서 바로 포기했구요. 제 몸과 맘이 아프니 쉽지 않아서…무조건 7시부터 어둡게 자는 분위기로 신생아 시절부터 재웠고, 쪽쪽이도 사용하고 그랬어요. 울면 쪽쪽이 물리고 손 잡아주고 토닥토닥 계속해주고 쉬소리 백색소음도 많이 썼구요. 한 고비 넘기니 무조건 등대고 자요. 지금도 8시전에 아빠엄마아기 다 불끄고 누워서 잠들면 조용히 나와서 육퇴합니다. 잠은 엄마만 한방에서 자요. 아빠 코콜아서 ㅎ 자다 깨서 엄마 없으면 우는데 뭐 하다 달려오면 금방 다시 자요. 두분 힘내세요.
조금 더 비싸도 이수역 근처, 최소한이라도 이수역이랑 가까운 7호선으로 구하세요. 오리역 갈땐 강남구청역에서 환승 한번만 해서 앉아 갈 수 있게 배려 해주세요. 출산하고나면 젊을때처럼 몸이 튼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수 근처에 살아야 이수로 출근할땐 집에 빨리와서 아가 돌볼 수 있죠… 시간은 돈보다 중요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아내의 건강입니다. 부천 살면 점점 후회할거에요. 너무 멀어서 삶의질이 사라집니다
15개월 외손녀 돌봐주고있는 할머니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자는 기간도 인생에서 굉장히 짧은 시간입니다 왜 미리 아기와 떨어져 재우는 수면교육이란걸 하면서 아기와 엄마가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참 딱한생각이 듭니다 제 딸도 수면교육 하려다 곧 그만 두더라고요 제가 말리기도 했지요 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안맞는것같애요 아기를 품는 시간은 길지않아요 그시기에 많이 품어 주고 母女간의 행복한시간 가지세요 유자씨가 우는모습이 딱합니다ㅠ
수면교육의 시초는 페미니즘으로 여성성이 이기적인 싯팔녕들로 바뀐 서구유럽의 개인주의에서 발생한건데 한국의 여성주의 내세우는 간섭쟁이들이 맘카페나 어용방송인 데려다가 선동질한거에요 분리수면 피해아가들은 평생 불안장애를 겪어요 유럽애들처럼요 적어도 7~8세까지 최소한 3~4살까지는 무조건 엄마품이어야 해요 분리수면 연구는 아니지만 참고할만한 연구가 있는데요 "갓난아기시절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심리장애" 관련연구인데 공통적으로 불안장애를 평생 가지고 살았답니다 연구대상중에 한국도 있었는데 전 지구상에서 전쟁겪은 샘플중에 한국인만 불안장애 비율이 현저히 낮은거에요 그 차이를 추적했더니 한국은 자나깨나 포대기로 업고다니는 육아문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론합니다 전쟁중에는 자다가도 뛰어나가고 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비명소리, 울음소리 등등 인간이 안정할 수 없는 강력한 환경이 조성되지만 포대기에 감싸져서 엄마랑 밀착된 아기들은 똑같이 놀라더라도 "엄마품속"이라는 요람속에서 치유받았던거죠
수면교육에 유자씨처럼 고생했던 저입니다만.. 이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이마다 다르고 어차피 좀 크면 다 각방 쓰게 됩니다. 첫애라서 더 그러시겠지만 그냥 아이와 엄마가 좋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저는 아이가 잠들면 각방에서 자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통잠자게 되면서 분리수면이 정말 스무스하게 되버렸어요. 애들은 금방커요. . 수면교육에 왜 집착했나ㅡ싶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만27세 & 만23세, 자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독립선언 할 때까지 한 방에서 함께 잤어요. 큰아이 초6때, 함께 충분히 잤다면서 독립을 하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초4때^^ 저흰 8시에 집에 있는 모두가 불끄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손님 오시면 손님도 같이요^^ 아이들 꿈나라 가면 일어나서 남편하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산본 3단지 초중고 가깝고 공원 바로옆에 있고 산본 중심상가 이마트 걸어서 가기 좋고 3500번타면 분당가고 4호선이어서 이수역가기 편해유... 그리고 3단지가 접근성도 좋지만 애기들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분위기도 차라리 안양 범계보다 나은 것 같...ㅋㅋㅋ -산본 3단지에서 15년 살았던 사람이-
저희 아이는 지금 30개월인데 신생아때부터 같이 옆에서 자야 오래자고 편하게 자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침대 옆에 아기침대를 두고 울면 달래고 달래고 그렇게 재우다가 돌지나고 수퍼싱글에서 퀸으로 아기 침대를 업해서 저랑 단둘이 같이 자요. 자면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걸 느끼더라구요? 제 손을 만진다던지 제 머리카락을 만진다던지 지금도 그렇고 어린집에서도 선생님 손을 만지며 잔다고 해요. 아기마다 독립해서 수면이 되는 아이가 있고 어려운 아이가 있는거 같아요. 하윤이도 후자가 아닐까.... 싶네요😅
안양 추천해요! 안양에서 태어나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다 다녔는데 안좋은 경험도 없고 친구들도 순수했어요! 유치원때 친구들도 지금까지 만날만큼 잘 지내고요! 저도 가족이 생기면 안양에서 살고싶을만큼 아이들 자라기 좋은 환경인것같아요! 동네에 아이들도 많고요! 이수역 출퇴근하실거면 평촌역(4호선)이 있는 안양시 동안구가 더 편하실것같아요!(안양시는 크게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뉘어있답니다!) 주변에 서울랜드도 가까이 있어서 어릴때 연간이용권끊고 자주 이용했던것이 추억이 되었답니다!
저는 4개월키우는 아기엄마에용 매일 잘보고있어요 😂😂 수면교육 둥에 하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하고나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맨날 잠투정 심한 아기여서 30분 안아재우고 눕히고 놀래서 깨고 반복해서 아기도 저도 너뮤 스트레스 받았거든요ㅠㅠ 과정은 힘들지만 하고나면 정말 삶의질이 달라지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 전 한달 걸렸어요 화이팅입니다!!🎉
옆에서 토닥토닥 하면서 재워요~~~ 수면교육이라고 억지로 애기 혼자 두는거 전 반대입장이라서요ㅠ 그냥 안고 재우지 말고 밤수유는 하지않고 같이 자는건 서로 좋은거 같아요. 정서상 아기도 편안해 할테고요~~~ 힘내요 유자씨❤ 저희애들은 초딩인데 아직 같이 자네요^^;; 아픈지 안아픈지 보고 자는 모습도 보고 자기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아요^^
유자씨와 강과장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육아는 정답이 없지만 정말 잘 하고 계시다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를 생각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함께 의논하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아이를 2명 키우고 있지만 갓난아이일때가 제일 힘이 많이 들때인데 지혜롭게 하시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기 낳기 전 유자씨는 뭔가 너무 요정같으셔서 거리감이 느껴졌는데(나쁜뜻이아니고 진짜 넘 예쁜 요정같은 ㅎㅎ) 아기 낳고 나서는 엄마가 된 모습이 넘 재밌고 더 친근감이 들어요~!!! 저두 돌 아들 키우는 유자씨랑 동갑 엄마인데요!! 일찌감치 수면교육 포기했답니당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젖물잠하기도 하고... 같이 누워서 한두시간 노는거 지켜봐주다가 자기도 하고... 나중에 어떤 아이로 클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아이가 나와 함께 자 주는건 아들의 평생에 몇 년 안될 것 같아서요. 통잠도 안자는 것이 엄마만 찾아서 육퇴를 못하지만 ㅠ ㅠ 그래도 행복해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육아 힘내세용!!!! 강과장님도 진짜 좋은 남편인듯요!!
우는 유자씨 보니 저희 언니 생각나서 울컥 했어요. 12개월 남아를 키우며 잠도 잘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안스러워 2주에 한번씩 조카봐주러 가요. 강과장님이 유자씨와 함께 힘든시간 지혜롭게 잘 보내시는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날이 오려고 지금 잠시 힘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수면교육 꼭 해야되는줄 알았는데,, 두 아이 계속 끼고 자다가..초등학교 가면서 각자 원하는 침대사주니 자연스레 잘 분리됐어요!! 어릴때 원하는만큼 애정을 주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저는 아이 어릴때 손탄다고 주변에서 많이 못안아주게 했는데, 아이가 너무 커버리니 안고싶어도 못안아주는게 넘 아쉬워요~~ ㅜㅜ 여력이 된다면 아낌없이 같이 있어주세요!!^^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20개월된 아기 키우고 있고 저희 부부도 수면교육 분리수면 했어요 돌때까지는 따로 재우며 울어도 견디고 참고 새벽에 자다가 쫒아가서 달래주고 등등 잘 견뎌내었는데 우리 부모님들의 문화 영향도 있어 그런지 독립심키우겠다는 마음보다는 아직 엄마품에서 안정감을 충분히 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같이 자는데요 세상에나 아기도 너무 안정되고 푹 자고 아프거나 불안하거나 힘들어할때 곁에 엄마가 바로 있어하니 자다가도 확인하다 다시 잠들고... 뭐 등등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섞여서 늦잠도 자구요 ㅎ 작년 더 아기때 되돌아보니 너무 잠을 못자 힘들고 우는거 내버려두는 것 가슴찢어지게 아팠는데 돌지나면 아기가 자주 아플 수 있거나 어린이집을 가거나 등등 새로운 변수가 생기거든요 그때 저희입장에서 부모로서 힘이 되줄건 잘때 곁에 있어주는거였고 아기도 저희도 수면교육이다 분리수면이다 이런거는 다 답이 없구나를 깨달았어요 결론은 그냥 엄마 마음이 편하시길 바래요 아기랑 같이 충분히 마음껏 시간보내시구요 독립심 그런거 필요없어요~ 저희아기 너무 좋아하고 잘 자구 안정감 느끼고 무엇보다 살 부대끼며 자는 지금 넘. 행복해요 유자씨 건강하세요 물론 강과장님두요
15개월 딸래미 키우고 있는데요~ 저희도 수면교육 해보다가 우는 아이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천천히 혼자 못자면 끼고 자고 하다보니 점점 혼자 자고 싶어하더라고요 육아는 답이 없고 그냥 유자씨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답이예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각각의 인격체라 교육 방식 등은 세명이서 맞춰가는게 그게 답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육아하세요!!
7년전 제 모습이네요 😢 유자씨 이또한 지나가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내가 하고 있는게 잘 하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괜히 아이만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싶고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만번 바뀌죠ㅜㅜ 근데 아이도 곧?!적응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때 힘들었어도 잘했다 싶어요. 유자씨두 너무 잘하고 있으세요 ^^ 마음이 너무 이쁘셔서.. ㅋㅋㅋ 잘 하고 있으셔요 화이팅😊
5개월 아기를 키우는 아기엄마예요 늘 잘보고 있구요 비슷하게 살아가고있어서 너무 정이 갑니다 😊 육아엔 정답이 없는거같죠 어느길로 가더라도 하윤이는 잘 자랄거예요❤ 저도 요즘 이앓이에 많이 힘든데... 영상보면 참 강과장님네 예쁜가족이라 흐믓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우리 세식구를 볼때도 강과장님네처럼 예쁘게봐줄거라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세식구 잘이겨내고 다음편 기다릴께요
안양이나 평촌 추천해요~ 4호선과 1호선, 광역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오리나 이수가기가 편하실거구요~ 1기 신도시라 합리적인 가격의 구축이나 월세가 많아요! 동네 깨끗하고 인프라 좋아서 젊은 부부도 진짜 많이 살아요~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고요, 추천합니다!
저도 6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수면교육 해 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어렸을 적에 애착형성이 잘되면 자라면서도 아이 나름대로 단체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도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요. 시기가 되면 굳이 분리시키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가때는 최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고 스킨쉽을 해주는게 좋다에 한표 ^^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이다!!! 서서히 자연스럽게~ 화이팅입니다^^ 오랜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유자씨 우는모습 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게되네요. 지금은 너무 이쁜 초등생 딸들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울면 옆집에서 시끄러울것 같아 수면 교육은 시도 하지 않았구요.. 돌까진 배 위에 올리고 쇼파에서 자거나, 한시간마다 모유를 먹여 재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엔 힘들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행복한 추억이예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유자씨, 구독자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울음이 정말 제 마음도 같이 아려오네요 ..!ㅠㅠ 힘내세요❤ 육아 경험자들 책에서 단호하게 수면교육을 시키는 방식과, 아이들의 특정 과잉 행동에 선넘지 못하게 강하게 가르치는 방식들은 처음 접했을 때 ‘그래야한다‘라고 생각할 만큼 다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최근에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불행중독이라는 책을 봤는데, 아이가 어릴적에 슬프거나 불안해서 우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때 아이는 되려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가 불안하고 불행한 걸 좋다고 생각하는 구나. 내가 불행해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구나‘라고 무의식속에 학습할 수 있대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그렇게 혹시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되면 아이가 커서 나중에 불행한 순간들을 행복한 거라는 착각에 빠지면서 인생에서 스스로 불행을 자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아빠만이 아이가 원하는걸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나중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현재의 불행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길 바래요❤ 언젠가 아이와 대화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 모든 순간들이 다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자씨 강과장님❤ @추가적으로 임장 추천지 하나 남겨드려요! 월세 3000/90 정도로 25평 고층 월세 가능하면서 주변에 마트 가깝고 오리역까지 수인분당선(30분)이수역까지 광역버스로 (1시간) 갈 수 있는 아파트로 ‘수원 영통구 청명마을 주공아파트’(946세대)-청명역 역세권 추천드립니다. (방 3 욕실 1) 저도 비슷한 이유로 임장을 다녀왔고 고려하는 집인 지라 추천드리고 갑니다!
동네주민입니다! 강과장님 요기 동네에서 작은펑수~ 큰평수까지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저도 아이가 생기면 여기서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서울출퇴근 교통 정~말 잘되있고(M버스 최고!) 학군도 정말 좋아요! 오리역이면 분당선으로 30분 안쪽이네요:) 요기 지역 주변 (영통-청명-망포)도 한번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영흥숲공원도 생겨서(도보10분) 산책하고 미니등산도 하기 정말 좋습니다~ㅎㅎ
아~ 맞아요. 그게 아마도 자존감에 관련 된 걸거예요. 저도 소아 정신과의사 얘기듣고 자주 안아주고 스킨쉽하고. … 정서가 많이 안정되고 좋아요. 업어달라 떼쓰는 큰아이 때문에 힘들 때 나중에 하고싶어도 못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데까지 했어요. 그랬는데도 지금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
하윤이랑 출생일이 비슷한 아가 키우고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임신출산해서 공감하면서 보고있는데 항상 밝은 모습이던 유자씨가 울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저도 4개월쯤 수면교육 시키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등센서만 없애자!!를 목표로 같이 누워서 자는 연습을 했는데 이제는 혼자 스르르 잠들기도 하네요. 유투브 영상들을 보면 성공사례, 필요성만 부각되니 저도 꼭 수면교육을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생각보다 하는 사람이 적었어요. 일단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육아엔 답도 없고…아이마다 기질도 다르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강과장님같은 좋은 남편이 옆에 있으니 잘 극복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영상 보기만하다 댓글 첨 남겨요 유자씨 응원합니다👏👏 최근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영상에 많이 나와서 약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 유자씨는 내면이 아주 강하고 단단한 분이실 것 같아요!! 저도 돌지난 아기 육아 중이라 뭔가 오늘 영상은 응원해드리고파서 첨으로 댓 남겨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파이팅❤
모두가 저에게 엄마가 예민하게 키운다, 엄마가 너무 겁이많다, 너무 조심스럽게 키운다 손가락질했지만 8살딸이 된 지금 지나고 보니 내마음가는대로 하길 잘했더라구요. 저 또한 마음이 아파 그냥 안고 재웠습니다 ㅋㅋㅋ내몸이 힘들어도 내마음이 편한것에 중점을 뒀거든요. 주양육자가 조금더 힘내고 단단해 져 보아요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려면 긴 호흡으로 꾸준하게 마음을 유지하고 힘내봅시다.화이팅
초등학교때 매수해놓은 아파트로 입주하실 계획이니까 이번 이사할땐 학군은 딱히 고려 안하셔도 될거에요. 신생아 키울때 중요한건 인프라! 365일 문여는 소아과가 집앞에 있는거! 신도시 신축으로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어린이집 입소 순위도 뒤로 밀립니다. 인프라도 아직 형성 전이라 아이 키우는데 너무 불편해요. 1기 신도시 오래된 구축이 인프라도 좋고 저렴해서 살기 편해요. 그대신 주차는.....포기를 해야합니다..........저녁 퇴근 시간에..난리납니다....그래도 일찍 퇴근하면 주차할수 있어요. 정시 퇴근하면 당면히 이중주차^^ 글구 두분이 사실땐 빌라도 괜찮은데 아이키우는데는 아파트가 아무래도 좋아요. 어쩔수없더라구요. 어린이집도 그렇고 엘베없는 빌라 사는 친구는 유모차를 집에 못 가져가더라구요..아이가 안아줘병에 걸리면 엘베없는 빌라..지옥이에요 ㅠ ㅠ 이런거 다 고려해보면 인프라좋고 가격 저렴하고 인프라 좋은 1기 신도시 구축 아파트가 좋을거같아요. 어딜 가시던지 1.엘베 필수 2.집근처 어린이집 확인! 까먹지마세요~~~ 이런거 확인안하고 집 컨디션만 보고 이사했다가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됩니다.....(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유자씨는 상대의 마음을 잘 읽고, 잘 받아들이는 편이신가봐요. 혹시 산후 우울증일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료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가볍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건강검진처럼 검진 받았다고 생각하시고, 맞다면 너무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렇고, 쌩으로 겪는거 더 고생스러우실 수 있어 글 적어봅니다.
댓글 보다가 제가 다 맘이 편해지네요. 저도 수면교육 포기하고 그냥 몇년 째 그냥 데리고 자거든요. 저같은 육아 선배님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괜히 혼자 기뻐하는 ㅋㅋ 낮잠은 유치원에서 혼자 잘 자고요. 밤엔 사실 아이보다 저랑 아이아빠가 더 좋아서 데리고 자는 거 같애요. 보들보들한 얼굴 팔 쓰다듬으면서 안고 자면 너무 좋거든요. 하지만 모든 육아가 그렇든 유자씨랑 강과장님이 본인들 상황과 믿음에 따라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게 맞는거죠. 정답은 없는 듯해요.
안녕하세요 강과장님 묘한 공감대가 생겨 항상 챙겨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보다보면 걷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걸음걸이가 잘못된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른 걸음으로 걸으면 허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겨 댓글 남겨봅니다 걸을때 허리를 펴고 뒷꿈치가 바닥에 젤 먼저 닿도록 걷는걸 노력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영상보며 느끼지만 누가 자식을 안사랑하겠냐마는 유자씨는 하윤이에게 사랑이 넘치셔서 오히려 본인을 힘들게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조금 내려놓고 육아하면 엄마도 편하고 아기도 엄마의 편안한 모습에 예민하던 것도 조금 나아질꺼에요. 아기보다 소중한게 자기 자신이니까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아기들도 다 알거든요
지역 추천 너무너무 모두 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지역들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찬찬히 추천해주신 지역들 찾아보고 방문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못다한 부분이 있는데 수면교육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하윤이가 등대고 스스로 자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인데요.
하윤이가 보통 서서 안아줘야 잠이 드는 편이에요. 같이 누워서 재우려고 하면 계속 우는 편이고
최소 20분 이상은 서서 안아줘야지 잠이 드는 편이고 길면 30분 이상 안아줘야 할때도 많고요. 재우는 내내 많이 울기도 하고요
물론 서서 안아서 재워도 되긴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디스크때문에 오래 안아주기가 힘들고 그래서 유자씨가 보통 많이 안아서 재우는데
얼마전부터 유자씨도 최근에 허리가 급격히 안 좋아져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산후에 회복이 아직 덜 된 거 같기도 하고 오랜시간 안아주다보니 통증이 생긴 거 같기도 합니다
도저히 둘다 서서 안아서 재울만한 허리상태가 아니다보니 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분리수면은 아니고 수면교육만 해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안아서 재우다가 잠들면 방에 있는 아기침대에 눕혔는데
지금은 처음부터 아기침대에 눕혀서 재우고 있습니다. 떨어져 자는 건 아니고 잠은 같은 방에서 자고 있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조언과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 출산후 초반에 무리하다 아기 500일 다 되가는데 아직도 손목 보호대 하고 도수치료 받습니다. 한때 앉으면 일어서지 못하고 일어서면 앉지 못 할 정도로 많이 아팠었어요. 수면교육 천천히라도 진행하셔서 등대고 잘 수 있어야 엄마도 회복해서 앞으로 육아도 잘 할 수 있죠. 하윤이 가족 힘내세요. 천사같은 하윤이 너무 이뻐요. 아 분리수면은 몸 안좋아지기도 했고 아기 우는게 맘 아파서 바로 포기했구요. 제 몸과 맘이 아프니 쉽지 않아서…무조건 7시부터 어둡게 자는 분위기로 신생아 시절부터 재웠고, 쪽쪽이도 사용하고 그랬어요. 울면 쪽쪽이 물리고 손 잡아주고 토닥토닥 계속해주고 쉬소리 백색소음도 많이 썼구요. 한 고비 넘기니 무조건 등대고 자요. 지금도 8시전에 아빠엄마아기 다 불끄고 누워서 잠들면 조용히 나와서 육퇴합니다. 잠은 엄마만 한방에서 자요. 아빠 코콜아서 ㅎ 자다 깨서 엄마 없으면 우는데 뭐 하다 달려오면 금방 다시 자요. 두분 힘내세요.
아~ 그렇군요.
현명한 두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역시 아이는 부모가 제일 잘 아는거죠^^
화이팅입니다!!
하윤이가 바로 등대고 자는 날이 어여 오길~
고생 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제 아들 아기일때 너무 울어서 아기그네 사서 거기서 몇시간을 태웠답니다.(쿨럭) 그네만 타면 조용해져서. 아기그네 한번 시도해보세요.
힘든 유자씨 옆에서 차분히 위로하는 남편이 큰 안정감을 줄거 같아요. 두분다 힘내세요!!
맞아여 등에 센서를 가지고태어나는 첫째들~ 허리안좋은데 17키로까지 아이 우는거 보는게 힘들어서 안고 배위에서 재웠더니 ㅋ 제 허리는 생명늘 잃었답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유자씨는 울면안돼안돼~~~~ ( 아이다 키우고 일하면서 운동해서많이좋아졌어여^^ )
조금 더 비싸도 이수역 근처, 최소한이라도 이수역이랑 가까운 7호선으로 구하세요. 오리역 갈땐 강남구청역에서 환승 한번만 해서 앉아 갈 수 있게 배려 해주세요.
출산하고나면 젊을때처럼 몸이 튼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수 근처에 살아야 이수로 출근할땐 집에 빨리와서 아가 돌볼 수 있죠…
시간은 돈보다 중요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아내의 건강입니다.
부천 살면 점점 후회할거에요. 너무 멀어서 삶의질이 사라집니다
말씀하신 예산으로 이수역쪽에 집구하면 아기 키우기 적합한 환경은 못구하죠. 조금 쾌적한 환경으로 옮기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부천 후회 동감합니다
말씀하신 출근지랑 너무 멀어요 . 아내가 체력을 남겨오고 행복해야 아기도행복하지용
저도 아들 둘맘인데 초딩 들어갈 즈음 되니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분리했습니다.
유자님이 힘들면 분리를 꼭 하려하지 마시고 같이 지내세요.
아이고..유자씨 우시는데 제가 다 마음이 안좋네요..육아에 답은 없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맞추시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15개월 외손녀 돌봐주고있는 할머니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자는 기간도 인생에서 굉장히 짧은 시간입니다
왜 미리 아기와 떨어져 재우는 수면교육이란걸 하면서
아기와 엄마가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참 딱한생각이 듭니다
제 딸도 수면교육 하려다
곧 그만 두더라고요
제가 말리기도 했지요
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안맞는것같애요
아기를 품는 시간은 길지않아요
그시기에 많이 품어 주고
母女간의 행복한시간 가지세요
유자씨가 우는모습이 딱합니다ㅠ
맞는 말씀
수면교육의 시초는
페미니즘으로 여성성이
이기적인 싯팔녕들로 바뀐 서구유럽의 개인주의에서 발생한건데
한국의 여성주의 내세우는 간섭쟁이들이 맘카페나 어용방송인 데려다가 선동질한거에요
분리수면 피해아가들은
평생 불안장애를 겪어요
유럽애들처럼요
적어도 7~8세까지
최소한 3~4살까지는
무조건 엄마품이어야 해요
분리수면 연구는 아니지만
참고할만한 연구가 있는데요
"갓난아기시절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심리장애" 관련연구인데
공통적으로 불안장애를 평생 가지고 살았답니다
연구대상중에 한국도 있었는데
전 지구상에서 전쟁겪은 샘플중에
한국인만 불안장애 비율이 현저히 낮은거에요
그 차이를 추적했더니
한국은 자나깨나 포대기로 업고다니는 육아문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론합니다
전쟁중에는
자다가도 뛰어나가고
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비명소리, 울음소리 등등
인간이 안정할 수 없는 강력한 환경이 조성되지만
포대기에 감싸져서 엄마랑 밀착된 아기들은
똑같이 놀라더라도 "엄마품속"이라는 요람속에서 치유받았던거죠
맞벌이 하기 때문이죠..
맞아요 전 7살아들 아직도 일부러 같이자요
유자씨 우는 모습이 짠하네요 예쁜 아가씨였는데 이제는 진짜 엄마가 되었네요 기특해라 🥹 부모가 되봐야 어른이 되나봅니다 강과장님이 위로해주는 모습에 내가 다 따뜻해졌어요 두분 화이팅입니다 👍
유자씨 울지마요.. 운다고 바로오는 남편분도 있구.. 든든한 유자씨 남편 있으니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유자님이 힘들어서 우시고 지쳐보이셔도 왜 저러지?가 아니라 함께 의논하고 다독이며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성숙한 생각을 가진 두 분이 만났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나중에 강과장님과 유자님처럼 성숙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졌어요 :)
수면교육에 유자씨처럼 고생했던 저입니다만.. 이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이마다 다르고 어차피 좀 크면 다 각방 쓰게 됩니다. 첫애라서 더 그러시겠지만 그냥 아이와 엄마가 좋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저는 아이가 잠들면 각방에서 자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통잠자게 되면서 분리수면이 정말 스무스하게 되버렸어요. 애들은 금방커요. . 수면교육에 왜 집착했나ㅡ싶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는 그래서 수면교육 포기하고 같이 잡니다~ 대신 잠들면 부부는 따로자요! 아이와 같이 누워 대화하다 자는게 그게 더 저희 부부는 행복하다 느껴지더라구요.. 힘들어서 우시는 마음 너무 공감해요 ㅜㅜ
저두 19살 15살 아들 둘 키우면서 수면교육 안하고 키웠어요~ 유자씨 우는거 보니 20년전 매일 울고 잠못자고 출근했던 시절 떠올라요 육아가 그만큼 고된겁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피부관리실 운영하고있구요 현재 25살딸 그리고 23살아들 남매 키웠어요 근데...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안방에서 다같이 잤어요 독립심 자립심 사회성 인성 아무 문제 없이 잘 컸어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해요
첫째 수면교육 시킨다고 울어도 문앞에서 버티고..그렇게 성공을 했지만 아이가 걷기시작하고 결국 방분리는 도루묵이 됐어요 둘째는 수면교육없이 그냥 쭉 같이 자는데 더 좋아요 누워서 애교가 포텐터져요~^^
엄마가 아기를 가장 잘 알아요 무슨 교육 다 애바애 케바케입니다… 유자씨 맘대로 하세요 -연년생맘
만27세 & 만23세, 자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독립선언 할 때까지 한 방에서 함께 잤어요.
큰아이 초6때, 함께 충분히 잤다면서 독립을 하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초4때^^
저흰 8시에 집에 있는 모두가 불끄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손님 오시면 손님도 같이요^^
아이들 꿈나라 가면 일어나서 남편하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저도 27개월 아들키우고 있는데 이게 저도 생각한거여서 품에 끼고 재워용
한방에서 자는거 너무 좋죠😊 지금 하윤이는 그게 아니라 등대고 스스로 잠드는걸 교육해야 하는거 같아요..❤
군포시 산본 주공 아파트 권해드려요 1기 신도시여서 공원 마트도 근거리에 있고 유자씨 회사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지하철도 4호선 이용하기도 좋아요
산본이나 금정쪽이 좋긴 하겠네요~
오 저도 이생각한게 산본 3단지 어떠세요 3500번타면 오리역 갑니다 이수역도 4호선 가까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산본 3단지 초중고 가깝고 공원 바로옆에 있고 산본 중심상가 이마트 걸어서 가기 좋고 3500번타면 분당가고 4호선이어서 이수역가기 편해유...
그리고 3단지가 접근성도 좋지만 애기들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분위기도 차라리 안양 범계보다 나은 것 같...ㅋㅋㅋ
-산본 3단지에서 15년 살았던 사람이-
유자씨~~힘내세요^^ 맛난것도드시고 경험없이 아기키우는게 큰 모험이지요♡ 강과장님이 옆에서 마니도와주시니 참다행이예요~~ 자고나면 이쁜짓하는 하윤이랑행복하기를바랍니다😊
애가 둘인데 애들 기질마다 다르게 수면교육을 해야하더라고요, 첫째를 수면교육시키니 애가 더 자지러지게 울고 힘들어했는데, 현재 커서 보니 성향이 겁이 많은 아이였어요. 어두움을 매우 싫어했구요. 현재는 둘째 아들까지 다 같이 잔답니다.
오해같은건 없으니
걱정마시고 세분이 항상
생활하시는 예뿐 모습 보여주세요~~~❤❤
방 세개 집에 살면서도 네댓살까지 안방에서 같이 재우며 키웠어요
아이들 자립심,아무 문제 없고요.
아이들 울 때 바로바로 엄마가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맞아요.
때가 되면 수면독립합니다.
결핍되서 생기는 부작용이 더 힘들어요.
많이 안아주세요
중딩때ㅜ독립한 아이도 있어요. 괜찮아요. 자연스럽게 하시면 되요. 아이마다 다르니까요. 초딩내내 엄마랑 같이잔 아들 올해 고3입니다. 잘 컸어요. 고딩때는 기숙사 생활도 했어요. 전~~혀 문제 읎습니다. 아이는 그냥 많이 사랑해주시면 되여! 그런것같아요.😊
제가하고싶은말을잘써주셨네요,저도저렇게썼어야했는데말주변이없어서
저희 아이는 지금 30개월인데 신생아때부터 같이 옆에서 자야 오래자고 편하게 자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침대 옆에 아기침대를 두고 울면 달래고 달래고 그렇게 재우다가 돌지나고 수퍼싱글에서 퀸으로 아기 침대를 업해서 저랑 단둘이 같이 자요. 자면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걸 느끼더라구요? 제 손을 만진다던지 제 머리카락을 만진다던지 지금도 그렇고 어린집에서도 선생님 손을 만지며 잔다고 해요. 아기마다 독립해서 수면이 되는 아이가 있고 어려운 아이가 있는거 같아요. 하윤이도 후자가 아닐까.... 싶네요😅
공감 백퍼요 ㅎㅎ 수면교육 그리 중요한거 절대아닌데 지금 하윤이의 이쁜모습 내년이면 잘기억안나요. 복직하기전까지라도 많이안아주고 많이 얼굴보는게 진짜 중요한데
안양 추천해요! 안양에서 태어나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다 다녔는데 안좋은 경험도 없고 친구들도 순수했어요! 유치원때 친구들도 지금까지 만날만큼 잘 지내고요! 저도 가족이 생기면 안양에서 살고싶을만큼 아이들 자라기 좋은 환경인것같아요! 동네에 아이들도 많고요! 이수역 출퇴근하실거면 평촌역(4호선)이 있는 안양시 동안구가 더 편하실것같아요!(안양시는 크게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뉘어있답니다!) 주변에 서울랜드도 가까이 있어서 어릴때 연간이용권끊고 자주 이용했던것이 추억이 되었답니다!
안양 좋은거같아요! 저희남편도 범계역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했는데
시간은 좀 길어도 환승안하고 가서 버스에서 자고 그랬어요
1시간좀넘지만 주1회면 ㄱ괜찮은거같네요!
범계역이나 평촌역 근처 좋아요 범계역은 롯백 홈플러스있고 평촌역은 이마트 바로 앞에 있어요 병원은 한림대병원 있고 개인 병원도 많이 있어요
고딩,중딩 자녀를 둔 50,코앞인 맘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알뜰살뜰,서로 위해주면서 잘 사시네요,^^ 항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애기 키울때 눈물,콧물,,ㅋ많았던것 같아요, 이 나이 되니 저렇게 예쁜 애기일때가 좋았지 싶어요,,ㅋ 홧팅♡♡
시간이 지나고보니 아기일때로 하루만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하루종일 안고 있고 싶답니다. 아기일때 많이 안고 사랑해주세요. 수면교육이니 머니해서 남들 한다고 다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크면 품에서 떠나는게 자식인데.. 후회없이 많이 안아주세요
저도요. 첫째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던지.더많은 사랑 주지몬해. 늘미안한 마음이랍니당. 첫짼 중2인데. 다시돌아간다면. 혼내지않코. 그 포근폰근한. 큰애기. 많이 안아주고싶네요. 둘짼그래도. 수월하게 키워서 안아주고 사랑많이 준거같은데 ᆢ
힝 눙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아기 내일은 더 사랑해줘야겠다ㅠㅠㅠ
수면교육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ㅜㅜ전 31개월 아직도 옆에 같이 자요❤잠은 확실히 잘 못자지만 이렇게 같이 잘 수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다고 생각하니 이 시간도 소중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하진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50 유자씨가 직접 카메라 설치해놓고 그 앞에서 울었을 생각하니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보고 급히 이사가야되서 우시는줄 알고 깜놀했어요ㅠ 저는 제가 아이옆에서 자는게 좋아서 수면교육은 시도도 안해봤어요. 수면교육 하시는분들은 신생아때부터 시작하더라고요. 모유수유라 여러모로 힘드실수 있을것같아요. 책이나 전문가말을 떠나서 엄마가 마음편한쪽으로 하셨음 좋겠어요. 유자씨 힘내요🩷
참 별날 사람들 많네요 왜이렇게 생각들을 부정적으로만 하는지 ;; 그런 사람들은 부디 신경쓰지마세요 !!! 유자님 육아로 너무 고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화이팅입니다 !! 강과장님두 너무 옆에서 잘해주셔서 두분 너무 보기 좋네유 😎 집문제두 육아문제두 부디 완만히 해결되길 바랄게요 !! 화이팅 !!! ☘️✨✨✨
엄마랑 같이 자면 좋은점도 많아요 아기가 안정감이 많아져요 커서도 별 문제없습니다
위치상 평촌 추천해드립니다. 평촌도 아이 키우기 좋고 유자씨 출퇴근 더 편하실듯~~
오리역 근처에 사는데 1303번 광역버스 돌아다니는 안양 지역 살면 출퇴근하기 나쁘지 않아보였어요ㅋ
저는 4개월키우는 아기엄마에용
매일 잘보고있어요 😂😂 수면교육 둥에 하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하고나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맨날 잠투정 심한 아기여서 30분 안아재우고 눕히고 놀래서 깨고 반복해서 아기도 저도 너뮤 스트레스 받았거든요ㅠㅠ 과정은 힘들지만 하고나면 정말 삶의질이 달라지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 전 한달 걸렸어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예쁜 부부, 사랑스러운 하윤이❤ 힐링 하고 갑니다. 과장님 더더 행복하세요
옆에서 토닥토닥 하면서 재워요~~~ 수면교육이라고 억지로 애기 혼자 두는거 전 반대입장이라서요ㅠ 그냥 안고 재우지 말고 밤수유는 하지않고 같이 자는건 서로 좋은거 같아요. 정서상 아기도 편안해 할테고요~~~ 힘내요 유자씨❤
저희애들은 초딩인데 아직 같이 자네요^^;; 아픈지 안아픈지 보고 자는 모습도 보고 자기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아요^^
아이 기질도 있는 육아라
전아이 둘키우면서 한번도 수면교육해보지 않았어요
답이없는 육아 부모마음이 편해야 제일좋은 육아가 될거같아요
육아는 장거리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강과장님 부부보며 남편한테 잘해줘야겠다 늘다짐해봅니다^^
유자씨와 강과장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육아는 정답이 없지만 정말 잘 하고 계시다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를 생각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함께 의논하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아이를 2명 키우고 있지만 갓난아이일때가 제일 힘이 많이 들때인데 지혜롭게 하시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기질 예민한 아이들이 키울 땐 힘들어도 지적호기심도 강하고 이해력도 빠르더라구요 모든 일엔 원인이 있지 결과가 나쁜 건 아니더라구요 유자씨 홧팅입니다~
그런 아이
저는 둘이나 키우고 있답니다.ㅜㅜ
미칠 것 같지만...나중에 잘 크겠지하고
하루하루 버팁니다.
아기 낳기 전 유자씨는 뭔가 너무 요정같으셔서 거리감이 느껴졌는데(나쁜뜻이아니고 진짜 넘 예쁜 요정같은 ㅎㅎ) 아기 낳고 나서는 엄마가 된 모습이 넘 재밌고 더 친근감이 들어요~!!! 저두 돌 아들 키우는 유자씨랑 동갑 엄마인데요!! 일찌감치 수면교육 포기했답니당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젖물잠하기도 하고... 같이 누워서 한두시간 노는거 지켜봐주다가 자기도 하고... 나중에 어떤 아이로 클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아이가 나와 함께 자 주는건 아들의 평생에 몇 년 안될 것 같아서요. 통잠도 안자는 것이 엄마만 찾아서 육퇴를 못하지만 ㅠ ㅠ 그래도 행복해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육아 힘내세용!!!! 강과장님도 진짜 좋은 남편인듯요!!
얼른 돈많이 벌으셔서 사놓으신 용인아파트 입주하는날이 빨라지시길요!! 응원합니다😊
육아에 답은 없더라구요~너무 힘들면 그만 하셔도 되요😊저는 아기때 부터 옆에끼고 자기 시작해서 지금 초등5학년이 되도록 끼고 자는데도 너무 좋아요😊대부분 마음이 가는쪽이 정답이 많더라구요~힘내세욧💪🏻
저도 11살인데 같이 자기도하고 혼자 자기도 해요 작년에 코로나로 격리할때 잠깐 혼자 잤었는데 엄마 옆에서 충분히 같이 있어줬더니 혼자 자는 힘도 생기더라구요
유자씨도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가는데로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우는 유자씨 보니 저희 언니 생각나서 울컥 했어요.
12개월 남아를 키우며 잠도 잘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안스러워 2주에 한번씩 조카봐주러 가요.
강과장님이 유자씨와 함께 힘든시간 지혜롭게 잘 보내시는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날이 오려고 지금 잠시 힘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유자씨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아이를 향한 엄마아빠의 사랑을 아기가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산본쪽 좋아요~ 이수역까지 4호선 한번에갈수있고, 분당쪽도 도로 잘되어있어요 안양 평촌보다 가격대도 좀 저렴하구요 이마트 있고 공원 마트 다 있어서 아기키우기 넘좋아요
이수출근이 더 많으시니 4호선 기준으로 보면 산본역이면 말씀하신 금액에 가까운것 같아요 오리역으로 가는 빨간버스도 환승 한번이면 가능하네요!
저도 수면교육 꼭 해야되는줄 알았는데,, 두 아이 계속 끼고 자다가..초등학교 가면서 각자 원하는 침대사주니 자연스레 잘 분리됐어요!! 어릴때 원하는만큼 애정을 주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저는 아이 어릴때 손탄다고 주변에서 많이 못안아주게 했는데, 아이가 너무 커버리니 안고싶어도 못안아주는게 넘 아쉬워요~~ ㅜㅜ 여력이 된다면 아낌없이 같이 있어주세요!!^^
혹시 어린이집 가기전에 수면교육 안하고 가도 괜찮나요? ㅠ 부모랑 떨어져 자는 낮잠시간! ㅠ
@@berrypink7120 네~저희아이들은 전혀 상관없었어요..어린이집 초기 적응할때 분리만 되면 낮잠자는건 잘 하더라구요^^
저도 6살맘 이에요 이분말씀 처럼 생각이들어 지금도 셋이서 꼭 붙어자요~😊
이수역와 오리역 출퇴근이면 평촌 추천드립니다 아기키우기 좋아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이수,오리역 출근인데 부천이라니요;;;;; 좋아보이는거 말구 현실적으로ㅜ보심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자주 올라와서 좋지만, 강과장님, 유자씨, 하윤이가 항상 우선인거 잊지마세요! 최근에 부쩍 이상한 댓글이나 헛소문이 도는걸 보니 강과장님 잘되려고 그러나봐요 언제나처럼 단단하게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이제봤더니 유자님이 귀요미였네요~^^
우는거보구 맴이 안좋았지만 바로또 웃고 맥모닝을 먹는모습에 너무 귀욥다 생각이드네요 ❤~^^ 그와중에 하윤이는 유자님 우는거 쳐다보는거봐요 너무 귀욥네요❤😊
강과장님 유자님 잘될꺼예요~
수면교육 억지로 안시켜도 되요. 이제 낮잠도 줄어드는 시기인데 애둘 키웠지만 울려가면서 재우지는 않아요. 힘내세요.^^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20개월된 아기 키우고 있고
저희 부부도 수면교육 분리수면 했어요
돌때까지는 따로 재우며 울어도 견디고 참고
새벽에 자다가 쫒아가서 달래주고 등등 잘 견뎌내었는데
우리 부모님들의 문화 영향도 있어 그런지
독립심키우겠다는 마음보다는 아직 엄마품에서 안정감을 충분히 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같이 자는데요
세상에나 아기도 너무 안정되고
푹 자고
아프거나 불안하거나 힘들어할때 곁에 엄마가 바로 있어하니 자다가도 확인하다 다시 잠들고... 뭐 등등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섞여서 늦잠도 자구요 ㅎ
작년 더 아기때 되돌아보니
너무 잠을 못자 힘들고
우는거 내버려두는 것 가슴찢어지게 아팠는데
돌지나면 아기가 자주 아플 수 있거나 어린이집을 가거나 등등 새로운 변수가 생기거든요
그때 저희입장에서 부모로서 힘이 되줄건 잘때 곁에 있어주는거였고 아기도 저희도 수면교육이다 분리수면이다 이런거는 다 답이 없구나를 깨달았어요
결론은
그냥 엄마 마음이 편하시길 바래요
아기랑 같이 충분히 마음껏 시간보내시구요
독립심 그런거 필요없어요~
저희아기 너무 좋아하고 잘 자구 안정감 느끼고 무엇보다 살 부대끼며 자는 지금 넘. 행복해요
유자씨 건강하세요
물론 강과장님두요
저도 수면교육 시키면서 힘들었어요 이게 맞는건지 전 그냥 안했어요 안아서 재우기도했고요 남편이랑 안아서 둥가둥가 흔들어주며 재웠어요 금방 잘자기도했고 점점크면서 누워서 잘잤어요 6살인지금 같이자요~~ 저도 워킹맘이라 같이자면서 서로 소통해요 그시간도 소즁~~ 내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이랑 같이 자는 시간도 좋아요 금방커서 빠빠이 하겠지 6살인데 그날이올껄 생각하면 벌써아쉬워요 그때가 많이힘들어요 강과장님 유자씨 힘내요~~
평촌-범계-산본-군포 이쪽 너무너무 추천해요! 저도 결혼하고 어쩌다보니 연고지없는 이곳에 왔는데 너무 만족해서 지금 임신중인 첫째아이도 여기서 쭉 잘 키워볼예정이에요 ㅎㅎ
저도 근처인데 조용하고 애키우기도 좋아요 추천 합니다~ 이수역도 가까운편이고 오리역도 버스타면 한시간 안으로 가는거 같아요~
한번 들어오면 안나가고
이사갔다가도 다시 돌아온다는 군포 산본이죠ㅎㅎ
산본사는 주민입니다~ 치안 좋고 서울로 가는 교통편도 좋고 학교도 잘되어있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꼭한번 와보시길바래요!
저도 영상보면서 제가 사는 지역인 안양 의왕 군포 산본 추천하고 싶어서 댓글 달러 왔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여 저도 신혼 4년차 두아이를 키우는 신혼 부부인데요
가성비 좋은 지역입니다
인프라도 좋구요 !!
@@깨송언니 오 치안도 좋고 괜찮은가보네요 추천글이 많아요 ㅎㅎ 산본 한번 구경 가봐야겠네유
부부가 서로 격려하는 언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응원합니다
15개월 딸래미 키우고 있는데요~ 저희도 수면교육 해보다가 우는 아이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천천히 혼자 못자면 끼고 자고 하다보니 점점 혼자 자고 싶어하더라고요 육아는 답이 없고 그냥 유자씨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답이예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각각의 인격체라 교육 방식 등은 세명이서 맞춰가는게 그게 답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육아하세요!!
7년전 제 모습이네요 😢 유자씨 이또한 지나가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내가 하고 있는게 잘 하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괜히 아이만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싶고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만번 바뀌죠ㅜㅜ 근데 아이도 곧?!적응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때 힘들었어도 잘했다 싶어요. 유자씨두 너무 잘하고 있으세요 ^^ 마음이 너무 이쁘셔서.. ㅋㅋㅋ 잘 하고 있으셔요 화이팅😊
저도 수면교육이 고민인데 이렇게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공감도 되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다른 집은 도대체 어떻게 지낼까 궁금할 때가 많은데 영상보며 힐링도 되고 랜선 육아동지의 느낌이에요ㅎㅎ 응원합니다!
😊
서구유럽에서 국민을 개인화 파편화 시키는 과정에서
페미니즘 선동해서 시작된걸
좋다고 수면교육 어쩌구 하는데
제발 하지마세요
전쟁겪은 아기들 연구에서도
한국인들만 지구상 유일하게 전쟁겪고도 심리불안증세가 없었습니다
포대기로 감싸서 업고다닌게 이유라네요
분리수면은
평생 불안장애를 초래시킵니다
개인화 추구하는 페미니즘 선동에 당하지좀 마세요
당신 아기를
스스로 사고하는것보다 권위자의 선동에 순순히 따르도록
심리적 불안을 심는겁니다
고아들이 친절을 가장한 사기꾼에게 잘 당하는것도
유럽인들이 철저한 개인주의와 평생 심리불안과 불면증에 시달리는것도
분리수면 선동과 관계가 깊어요
우리때는 둔했던걸까 우울한지 안우울한지 힘든지. 모르고키웠네. ㅋ
세월이지나서그런가. ㅋ
세상이변해서
힘내유. 애기낳아키우고 너무대견들한거 같아요. 나라 큰일했어요
저희 동네에 오셨었네요~^^부천 살기 좋아요 저는 결혼하면서 부천서 살기 시작했는데 남편이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겼는데도 절대 이사 안간다고 버티고 있어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요^^
부천을 고려목록에 넣는건 좀..ㅎㅎ 애기엄마가 편도 한시간반 출퇴하면 에너지 길바닥에서 다쓸거같은데여..... 더 좋은 환경 컨디션으로 애기키우려고 옴긴다면서요
부천이 왜요 .. 그리고 부천이라고 결정한것도 아닌데 강과장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지요 정해줄거 아니시면 그냥 넘기시지.. 왜이렇게 부정적이신지..
저도 부천사는데... 오리역 출근이랑 너무 멀지 않나요?? 부천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더 좋은환경에서 아기 양육에는 시간활용도 포함되니깐요 경기도에 비슷한가격대에 이수,오리 출근 더 편한 곳들이 많잖아요
예를들면 산본처럼요..
모든 선택지가 좋다고 말하면 그건 긍정적인건가여..? ㅎ
그니까 결정은 당사자가 하는거지 님이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집사주실것도 아니고 버스도 있고 매일 출근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 하니 알아서 하시겠죠 부천으로 가겠다고 결정한것도 아닌데 그냥 여러 다른이유가 있으니 고려 목록에만 있는거겠죠
@@gracekim1413 각자 생각이 있어서 댓글 다는데 왜 그러셔요
5개월 아기를 키우는 아기엄마예요
늘 잘보고 있구요
비슷하게 살아가고있어서
너무 정이 갑니다 😊
육아엔 정답이 없는거같죠
어느길로 가더라도
하윤이는 잘 자랄거예요❤
저도 요즘 이앓이에 많이 힘든데...
영상보면 참 강과장님네
예쁜가족이라 흐믓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우리 세식구를 볼때도 강과장님네처럼 예쁘게봐줄거라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세식구 잘이겨내고 다음편 기다릴께요
저도 아이가 원할때 충분히 해결해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생각보다 빨리커요 지금 두분 아기키우는 모습 너무 예뻐요
지금상황이 아빠가 필요할때 함께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강과장님 직장다니고 있었다면 유자씨 우울증 심히 왔을듯 ㅠㅠ
저도 지금까지 수면교육안하고 같이자요^^* 16개월이요~전 아기가 자다가 깼을때 엄마가 옆에있다는 안도감을 주는게 정서적으로 좋을거라 생각해서 분리수면은 생각도 안해봤어요~~대신 새벽에 2번씩 깨서 제가 좀 힘들지만요 ㅋㅋ육아에 정답은 없는거 같애요~~유자씨 힘내요!!
수면교육에도 마음을 굳게 먹어야하는군요ㅠㅠㅠ 육아는 예상치못하는 곳에서도 어려움이 많네요ㅠㅠ
안양이나 평촌 추천해요~ 4호선과 1호선, 광역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오리나 이수가기가 편하실거구요~ 1기 신도시라 합리적인 가격의 구축이나 월세가 많아요! 동네 깨끗하고 인프라 좋아서 젊은 부부도 진짜 많이 살아요~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고요, 추천합니다!
저번에 평지로 이사가고 싶다는 강과장님 얘기듣고 저희동네 평촌 오시라고 하고 싶었어요~~~
정말 살기 좋아요 . 이수 출근도 괜찮고요~♡
유자님 강과장님 하윤
모두 힘내세요
축복해요~❤️💙💛
강과장님 영상은 힐링이에요~~~~
울면 달려와주고,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아이 같이 키우고, 반찬도 만들고, 대화도 통하고, 유튜브도 잘하고..마음도 착하고 기타등등 오백만개..유자씨 전생에 지구를 지켰나봅니다. 저런 남편 세상에 또 없을듯 ..
유자씨 좋은사람이라 저런남편 만났나봐요 ❤
저도 6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수면교육 해 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어렸을 적에 애착형성이 잘되면 자라면서도 아이 나름대로 단체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도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요.
시기가 되면 굳이 분리시키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가때는 최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고 스킨쉽을 해주는게 좋다에 한표 ^^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이다!!!
서서히 자연스럽게~ 화이팅입니다^^
오랜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유자씨 우는모습 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게되네요.
지금은 너무 이쁜 초등생 딸들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울면 옆집에서 시끄러울것 같아 수면 교육은 시도 하지 않았구요.. 돌까진 배 위에 올리고 쇼파에서 자거나, 한시간마다 모유를 먹여 재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엔 힘들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행복한 추억이예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본인한텐 아끼고 고생하는 아내한텐 간식 사다주시는등… 안아끼는거 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하윤이와 개월수가 같은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전 지금 많이 안아주고싶어서 옆에서 같이 잡니다. 피곤하지만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수면교육 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정말 좋은 남폄 좋은 아빠세요
애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초등학교때까지 엄마아빠옆에서 잔 딸로서,,, 매우 독립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으로 자랐어요!!ㅎㅎ 저에게는 오히려 행복하고 좋는 기억이였어서, 두분이 생각하시는대로 하는게 정답인거같아요ㅎㅎ 화이팅 울지마세요💓
참 그리고 부천인으로서 부천 추천드려요ㅎㅎ 교통도 이것저것 다 좋아용
강과장님 유자님 힘내세요..육아는 결코 쉽지않죠..정답도 없어요..ㅎㅎ
항상 서로 배려해주고 응원해주는 두분에게서 많은걸 배웁니다^^ 하윤이 웃는 모습에 오늘도 행복하네요~~
수면교육 무슨법 무슨법 따르기보다는 우리 아기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에 중심을두고 시간걸려도 안아재우면서 조금씩 연습시켰어요. 방법보다는 목표를 중심잡고 일관적이게 잡고가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싶어요!
굳이 힘든데 따로 재워야할까요? 외국스타일 따라할필요 없답니다. 우리나라 정서엔 아이랑 함께 자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학교 들어가면 알아서 떨어져 자서 같이 자던때가 너무너무 그리워져요. 😅
이수출근에 오리역이면 인덕원, 평촌 쪽 추천드려요!!! 4호선이라 이수랑 접근도 좋고 환승한번하면 오리역쪽 가는 광역버스도 있구요 무엇보다 1기신도시에 아이들 많이 키우는 환경이라 아기 키우시는부분에서 참 좋을것 같아요 학군이 좋아서 애기키우는 분들이 많이 사시더라구요 동네 분위기도 좋구요!
네~~ 평촌은 완전 평지이고 이수 ,오리역 가기 좋아요~♡
유자씨 우는거 보니깐 같이 눈물이 나네요 ㅠ 저는 좀 냉정하게 분리수면을 했지만...ㅎ 그래도 보는데 맘이 아파요 ㅠ 육아는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항상 힘내세요!!!
유자씨, 구독자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울음이 정말 제 마음도 같이 아려오네요 ..!ㅠㅠ 힘내세요❤
육아 경험자들 책에서 단호하게 수면교육을 시키는 방식과, 아이들의 특정 과잉 행동에 선넘지 못하게 강하게 가르치는 방식들은 처음 접했을 때 ‘그래야한다‘라고 생각할 만큼 다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최근에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불행중독이라는 책을 봤는데, 아이가 어릴적에 슬프거나 불안해서 우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때 아이는 되려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가 불안하고 불행한 걸 좋다고 생각하는 구나. 내가 불행해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구나‘라고 무의식속에 학습할 수 있대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그렇게 혹시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되면 아이가 커서 나중에 불행한 순간들을 행복한 거라는 착각에 빠지면서 인생에서 스스로 불행을 자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아빠만이 아이가 원하는걸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나중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현재의 불행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길 바래요❤
언젠가 아이와 대화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 모든 순간들이 다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자씨 강과장님❤
@추가적으로 임장 추천지 하나 남겨드려요!
월세 3000/90 정도로 25평 고층 월세 가능하면서 주변에 마트 가깝고 오리역까지 수인분당선(30분)이수역까지 광역버스로 (1시간) 갈 수 있는 아파트로
‘수원 영통구 청명마을 주공아파트’(946세대)-청명역 역세권
추천드립니다. (방 3 욕실 1)
저도 비슷한 이유로 임장을 다녀왔고 고려하는 집인 지라 추천드리고 갑니다!
동네주민입니다! 강과장님 요기 동네에서 작은펑수~ 큰평수까지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저도 아이가 생기면 여기서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서울출퇴근 교통 정~말 잘되있고(M버스 최고!) 학군도 정말 좋아요! 오리역이면 분당선으로 30분 안쪽이네요:) 요기 지역 주변 (영통-청명-망포)도 한번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영흥숲공원도 생겨서(도보10분) 산책하고 미니등산도 하기 정말 좋습니다~ㅎㅎ
아~ 맞아요.
그게 아마도 자존감에 관련 된 걸거예요.
저도 소아 정신과의사 얘기듣고 자주 안아주고
스킨쉽하고. … 정서가 많이 안정되고 좋아요.
업어달라 떼쓰는 큰아이 때문에 힘들 때
나중에 하고싶어도 못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데까지 했어요.
그랬는데도 지금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
여기는 지하철로 이수 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요 ㅜ
그런데 아기때
수면교육해도 좀크면 엄마껌딱지가 되어서 우리나라 정서상 엄마랑 같이 자게 되어있어요..ㅎㅎ
넘 수면교육에 힘빼시진 마세요ㅎ👍👍
부지런히 옆에끼고 키우세요.
사랑을 듬뿍 주다보면 저절로 떨어집니다.
행복하세요~~~~~~.
유자씨 우시는 모습이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 안좋네요 ㅠㅠ 육아는 진짜 정답이 없습니다 ㅠㅠ 유자씨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ㅠㅠ
하윤이랑 출생일이 비슷한 아가 키우고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임신출산해서 공감하면서 보고있는데 항상 밝은 모습이던 유자씨가 울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저도 4개월쯤 수면교육 시키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등센서만 없애자!!를 목표로 같이 누워서 자는 연습을 했는데 이제는 혼자 스르르 잠들기도 하네요.
유투브 영상들을 보면 성공사례, 필요성만 부각되니 저도 꼭 수면교육을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생각보다 하는 사람이 적었어요. 일단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육아엔 답도 없고…아이마다 기질도 다르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강과장님같은 좋은 남편이 옆에 있으니 잘 극복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오은영박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그꼬라지를 견디셔야 합니다..
아가가 울면 맘 아프고 힘들죠..
근데 아가도 부모도 수면의 질을 위해선 꼭 필요해요..
그 꼬자질 견디세요.. 엄빠는 모르겠고 아가가 넘 편안해 해요..
힘내세요^^
유자씨 상추씨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보면서도 너무 예뻐보였는데 이제 알밤이 하윤이까지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더 예쁘고따뜻합니다. 힘든 지금도 모두 다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거에요❤ 힘내요❤
안양 추천이요! 범계역에서 이수역까지 25분이면 한번에 출퇴근 가능하고 안양어디서든 범계까지 가는 버스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학원가 마트 모두 잘되어있어 실거주로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당~
(오리역은 안양역출발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상 보기만하다 댓글 첨 남겨요 유자씨 응원합니다👏👏 최근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영상에 많이 나와서 약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 유자씨는 내면이 아주 강하고 단단한 분이실 것 같아요!!
저도 돌지난 아기 육아 중이라 뭔가 오늘 영상은 응원해드리고파서 첨으로 댓 남겨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파이팅❤
모두가 저에게 엄마가 예민하게 키운다, 엄마가 너무 겁이많다, 너무 조심스럽게 키운다 손가락질했지만 8살딸이 된 지금 지나고 보니 내마음가는대로 하길 잘했더라구요. 저 또한 마음이 아파 그냥 안고 재웠습니다 ㅋㅋㅋ내몸이 힘들어도 내마음이 편한것에 중점을 뒀거든요. 주양육자가 조금더 힘내고 단단해 져 보아요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려면 긴 호흡으로 꾸준하게 마음을 유지하고 힘내봅시다.화이팅
초등학교때 매수해놓은 아파트로 입주하실 계획이니까 이번 이사할땐 학군은 딱히 고려 안하셔도 될거에요. 신생아 키울때 중요한건 인프라!
365일 문여는 소아과가 집앞에 있는거! 신도시 신축으로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어린이집 입소 순위도 뒤로 밀립니다. 인프라도 아직 형성 전이라 아이 키우는데 너무 불편해요. 1기 신도시 오래된 구축이 인프라도 좋고 저렴해서 살기 편해요. 그대신 주차는.....포기를 해야합니다..........저녁 퇴근 시간에..난리납니다....그래도 일찍 퇴근하면 주차할수 있어요. 정시 퇴근하면 당면히 이중주차^^
글구 두분이 사실땐 빌라도 괜찮은데 아이키우는데는 아파트가 아무래도 좋아요. 어쩔수없더라구요. 어린이집도 그렇고 엘베없는 빌라 사는 친구는 유모차를 집에 못 가져가더라구요..아이가 안아줘병에 걸리면 엘베없는 빌라..지옥이에요 ㅠ ㅠ 이런거 다 고려해보면 인프라좋고 가격 저렴하고 인프라 좋은 1기 신도시 구축 아파트가 좋을거같아요.
어딜 가시던지 1.엘베 필수 2.집근처 어린이집 확인! 까먹지마세요~~~ 이런거 확인안하고 집 컨디션만 보고 이사했다가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됩니다.....(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수면교육이런거 말고~그냥 어부바해서
재우고 하윤이잘때 심장소리듣게하며
재우는게 훨 아기한테 정서적 안정감을준답니다...~때가되면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밥먹고 금방금방 지나가요
꼭~안고잘수있을때 누리세요~ 하윤이
혼자울다 자는거 글쎄요 옳은건지
잘은 몰라도~~지켜보면 마음 아프잖아요
엄마인유자씨가~~
울어도 뛰어와줄 남편이 아니기에 모든걸 감당하고 키웠어요.. 요즘 강과장님 보고 독박육아에 대해 추억하며 남편한테 바가지 긇고 있어요..연년생 둘 키우면서 독박육아한 저도 있어요.. 유자씨 힘내요.. 30대를 아이 키우느라 보내며 즐겁게 보내지 못한거 같아 후회되네요. 지혜롭게 육아하세요.
독박육아에 후회가 된대ㅋㅋㅋ 퐁퐁남편이 불쌍하다 정말
@@doctorkevinkim하긴 니 평생 육아해볼 일 없을거라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 ㅠㅜ
독박육아라니요.....
애기가 보면 슬프겠네요..
저는 수면교육 안하고 그냥 많이 안아주고 키웠어요. 울리기 싫어서요~지금 8살인데 후회없어요^^.엄마 맘 편한대로 하세요~~
유자씨는 상대의 마음을 잘 읽고, 잘 받아들이는 편이신가봐요. 혹시 산후 우울증일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료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가볍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건강검진처럼 검진 받았다고 생각하시고, 맞다면 너무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렇고, 쌩으로 겪는거 더 고생스러우실 수 있어 글 적어봅니다.
자가 근처로 알아보세요. 나중에 적응하기도 쉽고 혹여나 실거주 하지 않고 팔게 될때에도 그 동네 살고 있어야 매도타이밍도 잘 알수 있어요.
댓글 보다가 제가 다 맘이 편해지네요. 저도 수면교육 포기하고 그냥 몇년 째 그냥 데리고 자거든요. 저같은 육아 선배님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괜히 혼자 기뻐하는 ㅋㅋ 낮잠은 유치원에서 혼자 잘 자고요. 밤엔 사실 아이보다 저랑 아이아빠가 더 좋아서 데리고 자는 거 같애요. 보들보들한 얼굴 팔 쓰다듬으면서 안고 자면 너무 좋거든요. 하지만 모든 육아가 그렇든 유자씨랑 강과장님이 본인들 상황과 믿음에 따라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게 맞는거죠. 정답은 없는 듯해요.
안녕하세요 강과장님
묘한 공감대가 생겨 항상 챙겨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보다보면 걷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걸음걸이가 잘못된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른 걸음으로 걸으면 허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겨 댓글 남겨봅니다
걸을때 허리를 펴고 뒷꿈치가 바닥에 젤 먼저 닿도록 걷는걸
노력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영상보며 느끼지만 누가 자식을 안사랑하겠냐마는 유자씨는 하윤이에게 사랑이 넘치셔서 오히려 본인을 힘들게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조금 내려놓고 육아하면 엄마도 편하고 아기도 엄마의 편안한 모습에 예민하던 것도 조금 나아질꺼에요. 아기보다 소중한게 자기 자신이니까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아기들도 다 알거든요
유자씨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강과장님은 유자씨의 힘듬을 같이 공감 해 주고 노력하는 좋은 남편이네요.얼른 지나가기를...
부부가 서로 말을 너무 예쁘게 하고 또 예쁘게 받아주고.... 사람이 부부를 떠나 이렇게 해야하는데 말이죠 ~~^^😊
30만 유튜버도 이렇게 살기 힘들다니 제 삶이 이렇게 힘든 이유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