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들 항모에 함재기로 KF-21 네이비 버전 얘기도 나오던데 그에 대한 현실성이나 전망도 궁금합니다. 수직 이착륙 버전까지는 시간과 기술상 당장은 어려울테니 F-35C형처럼 캐터펄트를 달아야 가능할듯 한데 그럼 애초 경항모에서 중형 항모 이상으로 크기도 키워야 할 테고 또다른 함재기 후보인 F-35B 대비 가격이나 성능은 어떨지도 궁금하고 경쟁력이 있을지.
@@cherrysery 프랑스는 규모의 경제때문이라면 왜 라팔의 해상형을 만들었을까요? 규모의 경제라면 우리는 미국제/유럽제 무기를 몽땅 구매 해야지~~ 왜 자주 국방을 위해서 미사일/비행기/기타 등등 만들까요? 예를 들어서 해성대함 미사일이 약 20억 입니다. 미국제 대함 미사일은 약 10억 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해성 대함미사일을 만들었을까요? 규모의 경제로 보면은 만들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 까요"? 미국이 대함미사일을 어느날 트럼프처럼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팔지 않으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경항모사업에 대해서 너무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걸 좀 알았으면 함..우리 해군도 사실 캐터펄트로 띄우고 어레스팅기어로 착륙하는 7~8만톤급 정규중형항모를 갖고싶음..그러나 예산문제와 전체 국방예산에서 육해공군이 나눠갖는 파이의 군비확보경쟁때문에 해군이 항모에만 예산을 올인해서 올리기에는 잠수함과 구축함, 울릉해군기지 등 다른 중요한 사업들도 많음.. 때문에 해군에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항모 도입을 통해서 항모운용을 국민들에게 일단 보여주고, 독도와 이어도 같은 영토 최극단에서 육지에 있는 공군기지 출격 전투기보다 항모급파 함재기 출격이 훨씬 효용성이 좋다는 작전적 우월성을 어필하며, 강습상륙함 역할까지 해내는 다목적성을 과시해 항모 운용에 대한 확실한 국민적 지지를 얻은 이후,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의 운용연한이 순차적으로 도래하는 2040년대부터 제대로 된 중형항모건조를 추진해 2050년대에 배치하겠다는 속내임.. 그리고 항모를 일단 취역하게되면 1척가지고는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함. 군함은 기본적으로 작전-정비-예비(훈련) 순환체제로 3척이 기본구성임. 더군다나 중국,일본,러시아,북한 등 한반도의 지정학적 안보정세를 고려한다면 항모가 항시 작전중이어야 하니 아무리 적어도 작전-정비체제로 2척은 필요함. 결국 항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2척 이상 건조하게 되어있음..해군은 아직 이를 쉬쉬하고있지만 군사전문가들은 이미 여러번 언급해왔음. 해군은 최종적으로 기동함대사령부 예하 3개 전단의 기함으로서 1척씩 총 3척의 항모를 건조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임...이걸 좀 알기를 바람... 또한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의 함재기형 개발은 현실적으로 두번째 항모부터에서나 도입 가능한 사업임...전자식캐터펄트도 그만큼 개발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게다가 항모는 그냥 뽑는다고 다 100% 완벽운용하는게 아님. 장기적인 운용노하우와 데이터축적이 매우 중요함. 그래서 해군은 첫번째 항모를 현실적으로 당장 추진이 가능한 경항모로 뽑아서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에게 항모가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 얼마나 잘 운용하는지를 보여주고, 동시에 향후 중형항모까지 운용하기위한 노하우도 미리 축적할 수 있는 초도적 시범함으로서 건조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본래 필요한 기동전단별 기함으로서의 지휘함 역할과 해병대 투입시 강습상륙함 겸 다목적 대형수송함 역할까지 다 해내면서. 2050년대가 되면 우리 대한민국도 항공모함, 핵추진잠수함, 이지스순양함, 한국형차기구축함, 군수지원함 등으로 구성된 항모전투단을 갖추게 되고, 이러한 항모전단 3개로 구성된 기동함대사령부까지 운영하게 될 것임.
@@lolro3755 영국이 엘리자베스호 건조과정에서 얼마나 갈팡질팡을 많이 했는지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시네요... 사출기 장착은 일단은 무인기를 위한다는 명목이 맞지만, 영국 귀환하고 독에 들어가서 어떤식으로 개장을 할 지 완전히 결정되는 것과 그 이유를 보고 판단해도 안 늦다는 이야기입니다. F-35B 구매대수를 반도 못 채워서 미군과 함께 운용하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상황을 신속하게 타개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분명해집니다. 추가 구매하기에는 단점이 많아 어떤 식으로 결정이 또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거죠.
기름으로 항모가 움직이면 3~5일에 한번씩 급유를 받으러 항구에 들르거나 유류보급항을 끌고다녀야 한다던데 우리 항모도 이번이 처음이니 어쩔수 없이 유류로 기동해야 겠지만 다음 항모를 만약 하게 되면 그때는 원자력으로 하길 기대 합니다. 사이즈도 7만톤이상 되어야 요즈 같이 대형화된 전투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던
@@kangmo_kr 극초음속 미사일이 지대함 버전만 있는게 아닌데요... 러시아는 진짜인지 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함상에서 쏘는 영상을 올린바가 있으며, 미국은 공중에서 발사하는 걸 개발하고 있죠... 궁극적으로 P-8A나 세종대왕함에서 쏘면 되는데요... 탐색 이야기는 항모가 있든 없든 별개 이야기고요...
불침항모가 한반도인데... 정 필요하면 울릉공항은 짓고있고 흑산도 공항 지으면 됩니다. 항모운영하려면 동서남해에 활동 못합니다. 중국 대상으로 동해 띄우고, 일본 대상으로 서해 띄워야할 판인데.. 아님 태평양쪽에서 대기해야하는데 호주같은데 해외기지를 임차 할 수 있다면 환영 아님 미국 괌이라도 댈 수 없다면 그냥 또 전시함입니다. 2차대전도 항모간 교전거리가 500킬로미터였는데. 말이죠.
그런 논리 라면~ 영국은 왜 만들었을까요? 영국의 국토면적은 미국 만큼 중국만큼 넓을까요? 항상 내가 아는것이 다 일까요? 우리에게 항모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첨에는 현시효과때문에 만들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무슨 이유로 합참이 승인을 했을까요? 바로! 북한의 미사일 기지에 대한 타격일 것 같습니다. 원산 이북의 산지에 미사일 기지/혹은 이동형 미사일을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중에 한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사정거리가 약 500킬로미터~ 몇년 후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의 등장입니다. 우리나라 근처에 오면 초음속대함미사일/극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박살이 날텐데요? 그럼 중국은 왜 항모를 6척이나 만들려고 할까요? 항상 국방/외교는 복잡한 함수 관계이지요! 그저! 더하기/빼기 정도로 보는 님의 안목이 문제 입니다.
@@문세이-t5j 영국은 포틀랜드 등 해외영토가 많지요. 포클랜드 전쟁때문에 항모유지의 필요성을 느낀거죠. 그건 프랑스도 마찬가지. 우리도 태평양이나 카리브에 해외영토있음 칠요하고 거기에 해군기지만들면 됩니다 북한공격은 육지에서 다 가능합니다. 미국도 중국과 분쟁시 서해 남해에 항모 못밀어넣습니다. 중국이야 미국과 일본이 적국이니 공격하려면 항모가 필요하죠
@@성제로-j5b 파이로-SFR은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식 공정으로 한국도 재처리가 불가한 건 아닌데? 비용 이야기하시더니 왜 답변은 재처리 이야기하시나요 우라늄 1kg에 석유 9000드럼인 거는 아시는 거죠? 안전성이 확보되면 화력에너지나 재생에너지 발전보다 효율성도 높고 장기적으로 운용 가능한 게 핵연료입니다. 발전비용 측면에서 원자력이 우위에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항공모함 건조가 된다면 화석연료 추진으로 가겠지만 재처리 기술이 일찍 승인됐다면 상황이 다르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한국에 항공모함을 보급할 대형 군수 지원함은 건조 예정도 없습니다.
@@kangmo_kr 헛소리좀 하지 마셈. 1,2,3차례 건조 검토중 2번함인 프린스오브웨일스는 CATOBAR 형상으로 강습상륙함까지 계획한건 맞는데 결국 예산 문제로 엘리자베스랑 똑같은 사양으로 건조됨. 그리고 밥콕에서도 사출기 달려면 스키점프대 걷어내야하고 득보다 실이 많아서 결국 f-35b로 대량 구매해놨고 스팀식은 핵추진이라 당연히 안하고 전자식 사출기는 미국이 어마어마한 가격 붙힌것도 문젠데 롤스로이스 추진체계상 전기 공급도 못해서 안달기로 결정한지가 언제데 자꾸 ㄱ소리 하노 ㅋㅋㅋ 알못이면 짜지셈
돈이....없.... 우리와 비슷한 경제규모의 이탈리아가 운용하는 해리어 운용 경항모가 년간 유지비가 천억원 가까이 됩니다.... F-35B 시간당 유지비는 해리어의 3배가 넘으니깐.... 퀸 엘리자베스가 F 35B 20대 탑제하고 굴린다고 하면 연간 6~7천억 정도는 우습게 깨집니다;;;;=_=
@@birdsky8622 우라늄의 군사용도는 미국때문에 불가능하고 스마트원전은 민수용이고 사용 가능한겁니다 미국이 호주에게 허용했다고 우리도 해줘! 할수는 있지만 뭐가되었든 미국이 허락해야되고 현재까지 미국입장은 호주는 특별케이스이고 다른 국가는 불가하다가 공식 입장입니다
@@birdsky8622 원잠 원하는거 기정사실이긴 한거랑 미국이 허가하는거랑 별개사항 가지고 싶다고 협정 무시하면 뒷감당 누가함? 그리고 우리가 원잠으로 처음 협상할때 논리가 엔진은 추진체계일 뿐 무기가 아니니 핵추진으로 해도 된다 그러니 협정 위반이 아니라 했고 미국은 군용잠수함 자체가 무기이므로 추진체계로 핵추진엔진은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했었음 그리고 배치3은 어떤 잠수함으로할지 해군에서 말 안하는중임 미국이 허락해야지 되는건데 우리맘대로 만드는 중이라고 다 되는거 아님
항모...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무제한 작전과 잠항이 가능한 차세대 잠수함과 얼마전 시험발사에 성공해 기술이 확보된 SLBM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을 합쳐 접근거부전략과 보복타격능력을 키우고 더 크고 사거리가 2000~3000Km로 증가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개발과 실전배치, 그리고 극초음속 무기와 같은 철저한 접근거부전략에 중점을 두는게 한국이란 나라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결국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인듯 하다
한국은 경함모 수준도 충분하다. 미국은 돈이 많으니 저렇게 운영 가능한거고 영국은 좀 무리한거고 한국이 돈이 그렇게 많나? 중국 경제에 의존 해서 성장 하던게 앞으로는 내리막이 확실한데 돈 나올 곳이 어디 있나? 의지로 어떻게든 거대한 핵항모 만들자는 사람들은 먼저 본인부터 무보수로 조선소 가서 일 해라. 그리고 당장 내일 롤스로이스로 차 바꿔라. 그게 가능한 세상은 환상 속 뿐이다
수출입 항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문제라, 특정국가가 그거 막아버리겠다하면 나토가 지금처럼 달려듭니다. 현재 한국도 구축함을 보내서 항로를 감시하며 지키고있죠, 항모 필요 이유로 들기에는 약한 주장입니다. 항모보유의 진짜 목적은 한국 자체가 필요한것보다 미국이 만들어라고 비공식적으로 요구를 한게 더 큰거라 봅니다.
핵추진 엔진은 한국-프랑스 원자력 협정을 추진하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미국-호주 원자력 협정과 동일한 논리이기 때문이죠. 한미 원자력 협정으로는 절대 핵추진 엔진을 못얻을 겁니다. 이건 우리 때문이 아니라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에게 핵추진 엔진을 주면 일본도 줘야 하는데 그러면 태평양 전쟁 이전으로 해상 전력이 돌아가기 때문이죠. 핵추진 엔진, 핵잠수함을 얻자는 사람들은 제발 방법을 말하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방법은 한국-프랑스 원자력 협정이라고 봅니다. 퀸 엘리자베스 항모는 예전에는 우습게 봤는데 실기동하는걸 보니까 확실히 위력이 느껴지더군요. 일단 함재기인 F-35B 가 스텔스기라서 이게 뜨면 그 주위 배들의 생사는 F-35B가 결정하죠. 즉 제해권을 퀸엘 항모가 잡는다는거죠. 자체 조기경보기가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이건 경항모에 맞는 조기경보기를 개발해서 극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전기 모터로 항모가 가니 소음도 줄어들어 잠수함에 걸릴 위험도 적어지죠. 항모가 없는 국가는 저 퀸엘 항모에게 제해권을 모두 내줘야 할 정도라고 봅니다. 중국 잠수함이 저 함대를 따라가다 걸렸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잠수함으로 함대 방어가 잘된 항모를 잡은 역사도 없고 중국을 보듯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잠수함이 항모보다 느린데 움직이는 항모를 잡기가 아주 힘들죠.
@@hjjung98ㅋㅋㅋㅋ 완전 국뽕에 취해 있네 중국 존나 강하고 중국 공업 수준은 좋지는 않지만 모든 무기가 미국걸 뛰어넘을 필요는 없음 적당한 성능과 가격이면 남이 한대 투입할떄 우리는 그 배 이상 투입하면 그만이거든, 민간이랑 군 선박 전함 제조랑 같니.. 비슷하다 해도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전투기 더 잘 만들고 ㅋ 문제는 좀 있지만 항모도 배치했다. 중국도 그 돈을 쏟아 부어도 한번에 못하는데 뭔 자신감으로 우리는 7만톤급 만들거야 F35b너무않조아 ㅠㅠ 이러냐 ㅋㅋㅋ 우리나라 아직 최대 3만톤도 만들어 본적 없다 차근 차근 나아가는게 무기지 님처럼 꽝 꽝 찎어되면 얼마나 좋겠니
경항모 만드느니 안만드는게 가장 좋구 만든다면 7만톤+KF21네이비로 가는게 좋다....그리고 항모가 한국에 당장 필요한건 아니다.....무리하게 만들지 말고 원자력추진 잠수함 먼저 만들고 원자력추진 기술이 어느정도 안정화 됐을때 7만톤급 항모 만드는게 좋다...경항모는 돈지랄....돈은 돈데로 들면서 항모 기능은 제대로 수행 못하고 고철값도 못할게 분명하다...
대부분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원잠 부터 만들어라'라고 하는데. 원잠을 어떻게 만들건데? 원잠 만들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원잠부터 만들고 항모 만들어라라고 하는건 아예 해군력을 포기하라라고 하는 말과 같음. 일본은 항모를 만드는데 말이죠! 제발 원잠 부터 만들어라 라고 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제시하기 바람. 미국에게 100년간 아부하고 졸라도 절대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은 없을것.
원폭 개발을 처음 시작한 것은 미국-독일 아닌 영국. 독일 폭격을 피해 캐나다로 이전, 영국 단독으로 자원과 비용을 댈 수 없게 되자 이미 진행중이던 티저드 미션을 통해 미국에 핵임계질량 수치를 제공하며 최종적으로 미-영-캐 공동 맨허튼 프로젝트. 티저드 미션, 1940년 8월 경 프랑스 항복 및 영국 항공전 위기 속에서 미국의 대규모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처칠이 헨리 티저드가 이끄는 영국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 2차대전 내내 지속. 티저드 미션을 통해 미국에 제공된 과학기술 목록은 핵임계질량-레이더-마그네트론-근접신관-제트엔진-소나-암호해독...페니실린 등. 핵무기 개발이 실제 가능하다는 최초의 확증인 핵임계질량 수치를 제공받은 이후 미국도 원폭 개발에 본격 참여. 핵임계질량 수치가 전달된 초기, 정보를 받았던 미국은 무시했으나 호주 출신의 영국팀 올리펀트가 유력한 미국 과학자들 방문해 사안의 심각성 경고하며 결국 미국측도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고 인식 전환. 핵무기 개발 과정 정리하면 1. 1932년 중성자 발견, 영 채드윅 1920년대 원자핵 변환을 통해 최초 인공 원소 변환했던 영 러더포드, 원소 변환의 원인으로서 중성자 예측. 중성자는 전하 0 + 전자 보다 훨씬 무거운 조건 때문에 원자핵의 강력한 양전하 반발을 극복하고 핵을 부수는 망치 역활. 채드윅은 영-캐 팀 단장으로 맨허튼 프로젝트 참여. 2. 1938년 원자핵 분열 발견, 독 오토한과 마이트너 중성자가 핵을 부수는 망치 방아쇠 역활을 한다는 최초의 확인. 3. 1940년 7월경 영국 핵무기 개발 검토 위한 모드 위원회 출범 + 1941년 7월 무렵 핵무기 가능하다는 모드 위원회 첫 보고서 독일의 원자핵 분열 소식에 영국은 독일의 핵무기 생산 가능성 우려.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전황이 지극 불리했지만, 1940년 7월경 핵무기가 실제 가능한지 조사 위한 모드 위원회 출범. 1년 뒤인 1941년 7월경 모드 위원회의 첫 보고서에, 핵무기 생산은 가능하다는 결론. 영국 핵무기 프로젝트 튜브 앨로이 시작. 4. 1941년 8월 티저드 미션으로 미국에 모드 위원회 보고서 제공. 미국이 비로서 핵무기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파악. 핵임계질량이 미국에 전달되었지만 정보 받은 전문가들은 무시, 호주 출신의 영국 핵무기 개발팀 과학자 올리펀트는 미국의 유력 과학자들을 방문해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 결국 미국 과학계가 대통령에게 건의해 미국 역시 핵무기 개발 시작. 5. 1942년 10월경, 미국이 핵개발에서 영국을 추월하기 시작. 6. 1943년 8월 쾨벡에서 미영은 핵무기 프로그램 통합 결정 + 핵무기 정보 공유 비밀 협정 체결. 7. 1944년 미영 하이드 파크 협정으로 핵정보 공유 확인. 8. 1945년 7월 최초 원폭 실험 성공 9. 1946년 8월 미국 맥마흔 법, 핵기술과 정보의 해외 유출 금지. 영국과의 핵협정 미국이 깨트림. 미국이 영국과의 핵협정을 파기하자 영국은 전후 파산 상태에서 독자 핵개발 시작. 1952년 원폭, 1957년 수폭 실험 성공. 최종 정리하면 2차대전 발발 당시 독일과 영국은 핵무기 개발 직전 동일 출발선. 독일은 초기 전격전의 대성공으로 핵무기 개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영국은 극한의 위기 속에서 혹이나 독일이 핵무장 먼저 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만 했기에 가장 먼저 핵무기 개발에 뛰어 든. 미국은 티저드 미션으로 영국이 제공한 핵임계질량 등의 정보를 접한 이후에 비로서 핵무기 개발에 나선. 하지만 결국 풍부한 미국의 자원과 인력 과학기술 기반이 맨허튼 프로젝트 주도해 핵무기 완성.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ruclips.net/video/PNoUBil7A3c/видео.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북해 거친 바다,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시험비행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콜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이 새로운 착륙방법을 만들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며 항모 좌현에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기를 ruclips.net/video/rNcV13uayxw/видео.html 풍족한 상태 보다는 조금은 결핍되거나 불리한 상태가 창조성 이끄는. 풍족했던 미국은 그냥 항모 크기를 키우는 선택을 했지만, 쪼들렸던 영국은 경사각을 주어 갑판 효율을 극대화 해야만 했고 + 태평양에서 저성능의 일본 항공기를 상대했던 미국은 핼켓으로 충분해 콜세어를 해병 지상기지 항공기로 돌렸지만, 지중해 북해에서 고성능 독일기 위협 때문에 영국은 고성능 콜세어 반드시 항모 운영해야만 했기에 새로운 착함법 개발로 몰려버린. ------------------------------------> 미 해군 최초의 장갑 항모 미드웨이급은 2차대전말 건조 중지 후 재설계 들어간. ------------------------------------> 대전 말 영국 해군이 경사갑판 선보이자 건조 멈추고 경사장갑갑판으로 재설계해 종전 한참 후에 완성된.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반면 한반도의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인데도, 식민지에서 해방되자 마자 극단적 내부분열로 전쟁 까지 하고 현재 휴전 대치 중.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ruclips.net/video/WO3NXx0k9-E/видео.html 2. 룰브리타니아 ruclips.net/video/UKfXVm4fDw8/видео.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ruclips.net/video/j_wYihc37dw/видео.html 4. 영국 국가 ruclips.net/video/Xm7CZvvsC64/видео.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ruclips.net/video/SjVCTQsUDIk/видео.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 ~ 하늘을 찢을듯한 천둥 같은 외세의 일격에도 더욱 강해지리라 ~ 후렴구 : 지배하라 브리튼이여, 지배하라 파도를! 브리튼은 결코 결코 결코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 후렴구에 3번 반복됩니다. never, never, never! 영국 국가 3절엔 왕권에 대한 점잖은 공손한 협박이 포함됩니다. 국왕이 선정을 베풀게 해서, 국민들이 국왕을 따르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소서! --------------> 독재, 억압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 영국 국가와 룰브리타니아는 모두 1740년경 국가로 지정되거나 출현했습니다. 룰브리타니아는 프랑스, 스페인등과의 전쟁에서 연이은 승전보 속에서 영국 제2국가 유사하게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의회의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안이 통과되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영국 즉 연합왕국이 1707년 출현했으니 그 직후. (대한민국과 북괴의 6.25 노래 유형의 가사와 완전 대비되는 영국 제2국가 룰브리타니아) (동족끼리 조국의 원수가 되어 피끓는 적대 분노를 토하는 것과 대비된 외세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투쟁가) (세계 패권은 아무나 힘만 세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안에서 새는 바가지에게는 더 어렵고) 현재 사용중인 독일과 러시아 국가는 비로서 정상적인 수준의 노래말을 가진 겁니다. 즉 과거 막강한 군사력을 뽐내며 깃발 휘날리던 시절의 독일과 소련은 비성숙한 저차원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엄청난 힘을 가진 성숙하지 못한 교양 없는 깡패의 세계 패권 장악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패권 아래서 더 큰 고통과 신음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나머지 전세계가 그런 패권을 본능적으로 거부. (전세계는 그나마 교양 있는 깡패가 승리하는 쪽에 줄을 선 것이죠.) 세계에 군림하겠다는 독일, 외세 억압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영국. 동맹 확보에서 영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겁니다. 실제 역사도 그랬습니다. 독일의 위협이 너무나 컸기에 소련까지 반독일 대동맹에 참여해 독일의 승리를 저지시킨 것. 독일이 붕괴된 이후 소련, 핵무장과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식 군대를 보유한 소련은 총 1발 못쏘아 보고 자체 붕괴했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영국은 패권 장악에 성공했던 겁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소규모의 병력을 동원하고, 낮은 군사력 의존도에 불구하고, 비군사적 부분에서 부드럽게 전세계 표준을 장악해 지구촌 생활양식과 경제활동을 결정지어서 패권 장악. 영국과 독일의 가장 큰 차이는 과학기술이나 경제 규모가 아닙니다. 1215년 마그나 카르타 부터 지속된 수백년간의 점진적 민주화로 공동체 분위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의회 해산과 세금 정도의 꼬투리로도 국왕이 독재로 몰려 목이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반독재 투쟁이 일어났습니다. 반면에 독일은 프로이센이 도입한 병영국가, 전체주의 시스템이 2차대전 패망 때 까지 유지되었죠. 프로이센 주도의 비스마르크식 통일 독일 제국 건설. 철혈재상이라고 일컬어지는 그가 활동하던 때가 1800년대 후반기. 냉정하게 말하면 비스마르크 독일의 정치적 수준은 미국독립 당시의 북미 식민지 수준에도 까마득히 미치지 못하는 저차원. 독재자에 순응하고 저항하지 않는 공동체와 사소한 부조리 불합리에도 저항하는 공동체는 수백년이 흐르면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겁니다. 영국과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 결정적으로 달랐습니다. 선민주-후경제개발. 영국의 적들은 개발독재 수준에 머물렀었죠. 그 어떤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길을 걸었던 퍼스트 무버를 극복 못했죠. 영국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을 확립했습니다.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의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를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합중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핵심 밑바닥 기초 단위명만 봐도 확인.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켈빈K. 가장 기본적 단위는 영국인 이름,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 조차도 아직 기본 단위명 채택 없을 정도. 앞으로 수 백년 세월이 흐르며 수 많은 자연과학의 성과가 쌓여야만,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 체계로 바뀔 것. 왜 오늘날 세계표준을 영국이 만들었을까요? 왜 여러 나라가 경쟁하며 각 부분 상대적 우세 보이면서 분할 못하고 영국이 독점적으로 모든 분야 장악했을까요? 정치적 민주화, 작동하는 의회를 가장 먼저 보유. 그로부터 자유로운 공동체 분위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성 폭발. 내부의 갈등 역시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우리의 한국전쟁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회피 헛되이 낭비되는 내부 에너지를 줄여 대외 팽창에 집중. 내부의 대규모 유혈 혁명은 그 공동체의 비성숙을 의미. 그래서 저 작은 공동체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성공했다고 판단합니다. 영국인들이 특별한 유전자를 가져서 모든 부분의 세계 표준을 확립한 것이 아닌 내부 민주화가 촉발시킨 경쟁력 때문에. 나폴레옹, 많이 안타깝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숭고한 가치가 프랑스 대혁명을 진압하기 위한, 주변 외세의 개입으로 어쩔 수 없이 방어 차원에서 나폴레옹의 황제 등극으로 퇴색했기에. 나폴레옹 몰락 후 프랑스는 보불전쟁에서 비스마르크에 패배할 때 까지 3/4 세기 정도를 혁명과 반혁명의 수렁에 빠졌죠. 왕정복귀와 공화정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내부 역량을 갉아 먹는 동안 영국은 전세계를 장악했고. (프랑스 대혁명 약 100년 전, 영국은 명예혁명으로 사실상 유혈 없이 전제 왕권 극복) (100년 후 프랑스라는 공동체의 수준이 대규모 유혈 사태로 갈등을 해결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러시아는 프랑스 대혁명으로 부터 다시 100년이 넘어서도 대규모 유혈 사태를 피하지 못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그 원인은 수백년간의 누적된 저항 투쟁의 성과 차이, 즉 내부 민주화 수준의 차이) (푸틴이 영구집권 꾀하는 현 러시아 역시 본질적으로 전체주의 속성 강하고) 비스마르크 이후 독일 정말 엄청났죠. 하지만 독일이라는 공동체가 병영국가 전체주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애초 승리할 자격 자체가 안되었던 것. 개발독재 방식의 엄청난 속도의 추격자, 패스트 팔로워 였지만, 전체주의 속성 때문에 퍼스트 무버의 벽을 못 넘은 것. 독일축구의 강함을 흔히 독일 전차군단이라고도 하죠.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독일은 전차도 축구도 먼저 개발했거나 제도화한 적이 없습니다. 탱크만이 아니라 최초의 비행기, 최초의 잠수함, 최초의 항공모함...무기 체계에서도 대부분의 최초는 독일이 아닙니다. 비군사적 측면의 사회 시스템과 일상 생활 관련 부분에서는 독일의 영향력 군사부분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죠. 2차대전 인상적인 독일제 멋진 무기에만 심취하면 안보이는 것들. 역으로 접근하면 보일 수 있습니다. 왜 저런 막강함에도 독일은 실패했지? 실패할만한 치명적 문제점을 가졌던 것이죠. 현 최강국 미국은 과연 어떤 수준이겠습니까? 미국이 과연 현재의 표준을 대체할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겠습니까? 패권 잃을 때 같은 언어-문화-가치관 가진 우호세력 만들면서 적대 세력의 패권 장악 저지하겠습니까? -------------------------------------> 2차대전 후 현재 까지 미국을 본다면 안타깝지만 NEVER!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ruclips.net/video/TmSQriq0zTc/видео.html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ruclips.net/video/t86J_zZjjq4/видео.html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그 것은 미국도 유사해서. 미국 역시 그런 위대한 지도자 군사 지휘관 없이 고만 고만한 능력의 장군들에 의존했지만 결과적으로 영국을 이어 세계 패권을 장악했죠. 영국 미국이 내세울만한 지상군 장군 말보러, 울프, 웰링턴, 워싱턴, 퍼싱, 아이젠하워, 알렉산더, 패튼, 몽고메리... 고대 로마, 중국의 거대 제국들, 몽골 제국 등은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 중국, 몽골이 아무리 강력해도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엔 접근도 불가능했으니. 위대한 군사 지도자에 의존 없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동원하지도 않으면서, 게다가 병영국가 독재 시스템의 강력한 효율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영국과 미국은 세계를 장악해나간 것이죠. 역사상 최초의 동일 세력 내부의 평화적 패권 이동까지도.
경항모 홍보용으로 방송하겠지 ㅉㅉㅉ 스텔스14조원어치 F35B사서 외부무장하고 훈련하는 사진 떴는데 해군시키들 아무생각없지? 인류역사상 가장 비싼 전폭기가 바로 F35b여 그리고 스텔스기가 외부무장을 해야만 하는 가장 쓸모없는 전폭기이기도 하다. 제발 여기서 멈춰라 빌어먹을 해군들아
영국은 못해도 한국은 가능할 겁니다. 한국은 모든 산업분야를 두루 갖고 있는 제조업 강국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게 잘 만들 수 있습니다. 7만톤급 중항모에 EMALS + KF-21 NAVY로 가면 경제적이면서도 규모 있는 항모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자동화를 많이 도입해서 탑승 운영 인원을 줄여서 최대한 경제적으로 가야됩니다. 안그러면 유지하지 못하고 애물단지가 될겁니다. F-35B 같은 후속 군수지원 최악인 항공기보다는 KF-21 NAVY 버전이 여러면에서 훨씬 좋을 겁니다.
KF21N이 F35B나 F35C보다 싸다는 근거가 있나요? 개발을 시작도 안한 기체가 이미 개발완료되어서 실전배치중이고 도입수량부터 압도적인 기체보다 어떻게 싸다는거죠? 이런 주장하려면 최소한 KF21의 개발이 끝나고 공군에서 도입을 시작해야 그나마 비슷하게라도 계산이 될건데요?
F-35B의 내무 무장창에는 NSM 대함미사일이 실리는데 이 모두는 스텔스라서 찾을 방법이 없음. 그에비해 F-35B 는 아주 넓은 해역을 아주 빠르게 수색하며 함선을 찾아냄. 일본 이즈모 항모도 F-35B가 운행됐음. 동해의 제해권은 일본에게 곧 넘어갈거고 우리배는 바다로 나가지 못한다는 얘기임. 항모가 좋은 표적이 된다는 얘기는 솔직히 헛소리라고 봄. 항모를 찾을려면 위성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찾고 정찰기나 F-35B로 구체적인 위치를 찾아야 맞출수 있음. 그러나 일본도 정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즈모에서 발진한 F-35B가 우리 정찰기를 먼저 없앨 가능성이 높음.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항모는 움직이기 때문에 적의 정찰 범위 밖에 아슬아슬하게 있다가 정찰기가 발견되면 최단 거리로 F-35B를 보낼 수 있기 때문. 난 KF-21 항모형과 스키점프 방식의 항모를 찬성하지만 과도기를 F-35B 로 하는건 정말 괜찮은 선택임. F-35A의 숫자를 줄여서라도. F-35B를 무슨 형편없는 비행기로 생각하는데 미국이 경항모 숫자를 늘리는 것을 봐서는 사실상 중국을 막을 무기로 F-35B를 생각하는 것 같음. F-35B는 잡다한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운용 해야하는 필살의 무기로 봐야함.
항모 얘긴 고만좀 했으면... 항모 운용하면 무슨 해양 패권 국이 되는것 마냥 국민들한테 콧바람 불어 넣는데....그런 짓 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옥 항모 운용은 힘들어질 겁니다 그냥 맛 좋은 먹인감 표적일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항모를 운용할 대양이라도 있나요? 국방비 쓸곳이 천지인데 ... 시급한 부분들부터 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해군이 하는 일에 믿음이 안감!!!!!
홍편님 멋져요~
이젠 그냥 항모죠!
이 경우에 prince는 군주나 제후, 대공 등으로 번역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세자에게만 수여 되는 대공 직책이라(왕위 계승자라도 여자나 방계는 안 줌) 정확한 작위 개념을 모르면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 정식 번역도 '웨일즈 공(公)'이 됩니다.
대박
지금 영국항모 어디에 있나요??
한국에 있나요?~
한국형 항모
착륙은 갑판에서 하고 이륙 사출장치는 갑판 아래 내부 터널구조 튜브트랙에서 사출로 날려 이륙시키는 시스템으로 날씨에 제어받지 않고 출격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갑판은 추가로 다른 용도로 전환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특수코딩 면적을 더 늘려야 되서 가격대비 효율성이 좀 많이 떨어진다 봅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볼 법한 구상이네요
새로 만들 항모에 함재기로 KF-21 네이비 버전 얘기도 나오던데 그에 대한 현실성이나 전망도 궁금합니다. 수직 이착륙 버전까지는 시간과 기술상 당장은 어려울테니 F-35C형처럼 캐터펄트를 달아야 가능할듯 한데 그럼 애초 경항모에서 중형 항모 이상으로 크기도 키워야 할 테고 또다른 함재기 후보인 F-35B 대비 가격이나 성능은 어떨지도 궁금하고 경쟁력이 있을지.
kf21 네이비 버전은 거의 힘들겁니다 규모의 경제 때문에 불가능 네이비 버전이 만들기도 힘들고 개발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우리만 몇대 쓰려고 만들긴 무리죠 수출을 많이 해야 가능함
@@cherrysery 프랑스는 규모의 경제때문이라면 왜 라팔의 해상형을 만들었을까요?
규모의 경제라면 우리는 미국제/유럽제 무기를 몽땅 구매 해야지~~ 왜 자주 국방을 위해서
미사일/비행기/기타 등등 만들까요?
예를 들어서
해성대함 미사일이 약 20억 입니다.
미국제 대함 미사일은 약 10억 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해성 대함미사일을 만들었을까요?
규모의 경제로 보면은 만들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 까요"?
미국이 대함미사일을 어느날 트럼프처럼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팔지 않으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문세이-t5j 자국우선주의에 무기 판매는 포함되지 않아요. 오히려 알아서 해야 하니까 국방비가 증가할 것이고, 그럼 미국산 무기를 많이 구매해주겠죠? 트럼프의 발상이 바로 이거 때문입니다.
경항모사업에 대해서 너무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걸 좀 알았으면 함..우리 해군도 사실 캐터펄트로 띄우고 어레스팅기어로 착륙하는 7~8만톤급 정규중형항모를 갖고싶음..그러나 예산문제와 전체 국방예산에서 육해공군이 나눠갖는 파이의 군비확보경쟁때문에 해군이 항모에만 예산을 올인해서 올리기에는 잠수함과 구축함, 울릉해군기지 등 다른 중요한 사업들도 많음.. 때문에 해군에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항모 도입을 통해서 항모운용을 국민들에게 일단 보여주고, 독도와 이어도 같은 영토 최극단에서 육지에 있는 공군기지 출격 전투기보다 항모급파 함재기 출격이 훨씬 효용성이 좋다는 작전적 우월성을 어필하며, 강습상륙함 역할까지 해내는 다목적성을 과시해 항모 운용에 대한 확실한 국민적 지지를 얻은 이후,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의 운용연한이 순차적으로 도래하는 2040년대부터 제대로 된 중형항모건조를 추진해 2050년대에 배치하겠다는 속내임..
그리고 항모를 일단 취역하게되면 1척가지고는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함. 군함은 기본적으로 작전-정비-예비(훈련) 순환체제로 3척이 기본구성임. 더군다나 중국,일본,러시아,북한 등 한반도의 지정학적 안보정세를 고려한다면 항모가 항시 작전중이어야 하니 아무리 적어도 작전-정비체제로 2척은 필요함. 결국 항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2척 이상 건조하게 되어있음..해군은 아직 이를 쉬쉬하고있지만 군사전문가들은 이미 여러번 언급해왔음. 해군은 최종적으로 기동함대사령부 예하 3개 전단의 기함으로서 1척씩 총 3척의 항모를 건조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임...이걸 좀 알기를 바람...
또한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의 함재기형 개발은 현실적으로 두번째 항모부터에서나 도입 가능한 사업임...전자식캐터펄트도 그만큼 개발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게다가 항모는 그냥 뽑는다고 다 100% 완벽운용하는게 아님. 장기적인 운용노하우와 데이터축적이 매우 중요함. 그래서 해군은 첫번째 항모를 현실적으로 당장 추진이 가능한 경항모로 뽑아서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에게 항모가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 얼마나 잘 운용하는지를 보여주고, 동시에 향후 중형항모까지 운용하기위한 노하우도 미리 축적할 수 있는 초도적 시범함으로서 건조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본래 필요한 기동전단별 기함으로서의 지휘함 역할과 해병대 투입시 강습상륙함 겸 다목적 대형수송함 역할까지 다 해내면서.
2050년대가 되면 우리 대한민국도 항공모함, 핵추진잠수함, 이지스순양함, 한국형차기구축함, 군수지원함 등으로 구성된 항모전투단을 갖추게 되고, 이러한 항모전단 3개로 구성된 기동함대사령부까지 운영하게 될 것임.
좃문가 의견
함재기까지 하면 경항모가 훨씬 더 돈이 많이 들어 이 양반아 ~ F35B48대 14조 = FA18 100대 10조 +F 35c 12대 3조 + 캐터펄트 1조 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돈차이는 얼마안나요경항모했다고 중형항모하는 노하우는 별개문재임
개념이달라서
@@kju42 중형 항모하면 알몸으로 다님??? 항모는 함재기 실으려고 만드는건데 그걸 왜 경항모에만 포함해서 계산 함??
대양해군으로 갈려면
우리는 7만톤배수량에 전자식사출기장착하여
다양한 함재기를 보유해야한다
우리는 영국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항모 기술이 안좋다
최근에는 영국이 왜 F-35B 구매를 일단 중단했는지, 왜 캐터펄트식으로 다시 바꾸려고 하는지
앞으로 영국이 개량해나가는 방향을 잘 관찰하면 지금 해군의 한국 경항모 논의가
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음
@@lolro3755 영국이 엘리자베스호 건조과정에서 얼마나 갈팡질팡을 많이 했는지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시네요...
사출기 장착은 일단은 무인기를 위한다는 명목이 맞지만, 영국 귀환하고 독에 들어가서 어떤식으로 개장을 할 지 완전히 결정되는 것과 그 이유를 보고 판단해도 안 늦다는 이야기입니다.
F-35B 구매대수를 반도 못 채워서 미군과 함께 운용하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상황을 신속하게 타개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분명해집니다.
추가 구매하기에는 단점이 많아 어떤 식으로 결정이 또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거죠.
아직 스키점프식인데요. 무인기를 위한 캐터필터설치였던거 같네요
퀸 엘리자베스의 단점은 없나요? F35B 의 고가의 도입비, 유지비라든가 고정익 초계기의 부재로 인한 작전 반경 제한, 함재기의 적은 무장 능력등등!
그걸단점이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미국 항모에 비해 비교대상로서의 한계게죠.
앨리자베스가 돌아가면 캐터펄트를 장착하러 간다네요 사출기없이 안되겠는가 싶은거죠. 우리도 사출기 달아야되요
7~8만톤급으로 가야되요
사출기하나에 1조원이라서 국방부에서 그돈으로다른거 사라고 할걸요
사출기달았나요 무인기용 사출기 아닌가요
기름으로 항모가 움직이면 3~5일에 한번씩 급유를 받으러 항구에 들르거나 유류보급항을 끌고다녀야 한다던데 우리 항모도 이번이 처음이니 어쩔수 없이 유류로 기동해야 겠지만 다음 항모를 만약 하게 되면 그때는 원자력으로 하길 기대 합니다.
사이즈도 7만톤이상 되어야 요즈 같이 대형화된 전투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던
솔직히 더 시급한게 큰 보급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거 없으면 덩치만 크지 근해 수군에서 나아갈수 없습니다.
우리도 8만 5천톤으로 가야함
사출기 하니에 1조원임ㄷㄷ
이해가 안 가는게 아무리 수직이착륙이 된다지만
작전중 고장으로 수직 이착륙에 문제가 생기면 착륙을 어떻게 하려는거지
방구석에서 별걱정을 다하네 ㅋㅋ
@@kim-6974걱정이랑 의문제기랑 구별도 못하는 방구석 키보더 ㅋㅋㅋ
f35c로 가야 겠네 케퍼필터 가능하잖아
그럼 영국 모든군함에 HMS(폐하의 군함) 가 붙는거임?
국방TV에서 자료를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와도 되는건가요? 공식적인 자료 찾으면 충분히 많을텐데...
퀸엘리자베스항모보다 프랑스 샤를드골 항모가 더 효율적이라는거!!!
그럼 샤를드골 하고 퀸엘베 하고 견줘보면 샤를드골이 더 좋은건가요?
샤를 드골은 사출기 있어서 함재기 출격 속도도 빠르고 조기경보기 사용 가능함
@@user-nasanato 퀸엘 항모가 훨씬 강합니다. 샤를 드골은 F-35B를 찾지도 못해요.
@@senkim7260 샤를 드골 항모도 F-35b 사용 가능함 거기다 한술 더 떠서 F-35c도 사용 가능
@@user-nasanato 사용가능은 의미 없습니다. 실제 지금 사용하느냐가 중요한거죠.
개스터빈+스키점프 vs 원자력+캐터펄트
동일 함재기 가정시 무장+소티 차이 남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기술이 발달되면서 주변국에서 항모를 건조한다고 치더라도 극복할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닌데 구지 함대방공밖에 안되는 경항모를 건조할 필요가 있나요...
맞는 말씀인데 중국 일본도 알지만 항모를 만드는 이유가 있겠지요 중국은 미사일 항모 다 하잖아요
@@박민호-m9s 중국은 이전부터 대양으로 진출하고 싶어했으니 미국이랑 부딪힐려면 항모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거고, 일본은 생각외로 해역이 넓어서 관리하는 차원에서 항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둘다 아니죠...
@@kangmo_kr 극초음속 미사일이 지대함 버전만 있는게 아닌데요... 러시아는 진짜인지 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함상에서 쏘는 영상을 올린바가 있으며, 미국은 공중에서 발사하는 걸 개발하고 있죠... 궁극적으로 P-8A나 세종대왕함에서 쏘면 되는데요... 탐색 이야기는 항모가 있든 없든 별개 이야기고요...
@@박민호-m9s 그나라들은 대양이 있잖아요
@@kangmo_kr 일본이나 중국은 대양이 있잖아요
반잠수정 아스널 쉽은 어떨까요? 기술적으로도 가능할것같고 적의 레이더에도 탐지가 안되어서 보다 효과적 방어무기가 될것같은데...
불침항모가 한반도인데...
정 필요하면 울릉공항은 짓고있고 흑산도 공항 지으면 됩니다.
항모운영하려면 동서남해에 활동 못합니다.
중국 대상으로 동해 띄우고, 일본 대상으로 서해 띄워야할 판인데.. 아님 태평양쪽에서 대기해야하는데 호주같은데 해외기지를 임차 할 수 있다면 환영
아님 미국 괌이라도 댈 수 없다면 그냥 또 전시함입니다.
2차대전도 항모간 교전거리가 500킬로미터였는데. 말이죠.
그런 논리 라면~
영국은 왜 만들었을까요?
영국의 국토면적은 미국 만큼 중국만큼 넓을까요?
항상 내가 아는것이 다 일까요?
우리에게 항모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첨에는 현시효과때문에 만들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무슨 이유로 합참이 승인을 했을까요?
바로!
북한의 미사일 기지에 대한 타격일 것 같습니다.
원산 이북의 산지에 미사일 기지/혹은 이동형 미사일을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중에 한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사정거리가 약 500킬로미터~
몇년 후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의 등장입니다.
우리나라 근처에 오면 초음속대함미사일/극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박살이 날텐데요?
그럼 중국은 왜 항모를 6척이나 만들려고 할까요?
항상 국방/외교는 복잡한 함수 관계이지요!
그저!
더하기/빼기 정도로 보는 님의 안목이 문제 입니다.
@@문세이-t5j 영국은 포틀랜드 등 해외영토가 많지요. 포클랜드 전쟁때문에 항모유지의 필요성을 느낀거죠. 그건 프랑스도 마찬가지.
우리도 태평양이나 카리브에 해외영토있음 칠요하고 거기에 해군기지만들면 됩니다
북한공격은 육지에서 다 가능합니다.
미국도 중국과 분쟁시 서해 남해에 항모 못밀어넣습니다.
중국이야 미국과 일본이 적국이니 공격하려면 항모가 필요하죠
@@Papa_Smurf_Zumba 뭘 얘기 한 들~
답이 나올까요 ㅋㅋㅋ
여기서 그만!!
그렇게 알고 사세요
항모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핵추진 기술이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핵추진 없으면 기름먹는 괴물밖엔 안되는거 같아서....
핵추진은 왜 공짜느낌이죠? 핵추진은 일시불 후납이라고 보셔야되요. 다덜 핵.원자력의 장점만 생각들하지.... 퇴역후 처리비와 처리비용은 생각들을안하더군요. 할부로 쓰는거와 일시불후납의 느낌인건데;;
@@성제로-j5b 미국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모든항모를 핵추진으로 사업 진행하였나요?
@@TimeMinsu 미국은 핵관련 마음대로 재처리할수있는 국가. 한국은? 한국이랑 미국이랑 똑같이 생각하는거부터 틀리신거.
@@TimeMinsu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는세상은 달러세상에서 살고있음. 그것도 반영하시길
@@성제로-j5b 파이로-SFR은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식 공정으로 한국도 재처리가 불가한 건 아닌데?
비용 이야기하시더니 왜 답변은 재처리 이야기하시나요
우라늄 1kg에 석유 9000드럼인 거는 아시는 거죠? 안전성이 확보되면 화력에너지나 재생에너지 발전보다 효율성도 높고 장기적으로 운용 가능한 게
핵연료입니다. 발전비용 측면에서 원자력이 우위에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항공모함 건조가 된다면 화석연료 추진으로 가겠지만 재처리 기술이 일찍 승인됐다면 상황이 다르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한국에 항공모함을 보급할 대형 군수 지원함은 건조 예정도 없습니다.
퀸엘리자베스 집돌아가면 케터펄트 단다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핵추진도 아니고 전기 생산량도 부족해서 구조상 못달고 함재기도 이미 f35b라 쓸모가 없어서 안달아요~
@@kangmo_kr 헛소리좀 하지 마셈. 1,2,3차례 건조 검토중 2번함인 프린스오브웨일스는 CATOBAR 형상으로 강습상륙함까지 계획한건 맞는데 결국 예산 문제로 엘리자베스랑 똑같은 사양으로 건조됨. 그리고 밥콕에서도 사출기 달려면 스키점프대 걷어내야하고 득보다 실이 많아서 결국 f-35b로 대량 구매해놨고 스팀식은 핵추진이라 당연히 안하고 전자식 사출기는 미국이 어마어마한 가격 붙힌것도 문젠데 롤스로이스 추진체계상 전기 공급도 못해서 안달기로 결정한지가 언제데 자꾸 ㄱ소리 하노 ㅋㅋㅋ 알못이면 짜지셈
어디서요?
첫 항모이름은 뭘까…? 첫 항모나 원잠이 충무공 이순신함이었어야 했는데… ㅋㅋ
리승만ㅋㅋㅋㅋㅋ
중형항모로 가야지 항모의 핵심은 조기경보기임 이거 못날리면 그냥 말짱 꽝임
퀸엘리자베스 영국으로 복귀하면
사출기 장착하는 개조를 한다는 얘기가 있던더??
ㅇㅇ 무인기 용임 35B랑 같이 합동 작전 펼칠 녀석
영국해군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우리나라도 비슷한 항공모함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
@오빛 캐터펄드+어레스팅 와이어+약6만톤의 배수량+F18E 슈퍼호넷=괜찮은 항모
돈이....없....
우리와 비슷한 경제규모의 이탈리아가 운용하는 해리어 운용 경항모가 년간 유지비가 천억원 가까이 됩니다....
F-35B 시간당 유지비는 해리어의 3배가 넘으니깐....
퀸 엘리자베스가 F 35B 20대 탑제하고 굴린다고 하면 연간 6~7천억 정도는 우습게 깨집니다;;;;=_=
@@가람김-w6s 여가부 없애면 가능
@오빛 아니 F35C는 다 좋은데 가격이 그지같아서 내가 F18E를 찍은거임 그나마 F18E는 가격이 F35C나B보단 낫잖아
@오빛 ㅇㅈ 뭘살땐 가성비가 중요
(현대중공업조선) 우리해군 (퀸엘리자베스급) 7만톤중항모2척건조개발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대우조선 아닙니다 현대중공업입니다
무인기도 운용할라면 사출기항모가 필요해보이는데...;;어설프게 돈쓰지말기를..
영국은 항모가 2척이 있는걸로 아는데 왜 1척이야
우리의 주적이자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인 북한과 맞서려면 어떤게 효과적인가요???
헐 퀸엘리자베스보고
저크기에 에이 또 스키점프대 뭔대했는데..
헐 자동화카트라는 최첨단 자동화설비가 들어갔네요. 난 왜 선박선진국축인 우리나라한테 저딴 스키점프대 달린 항모기술을 전수해주네 마네 했네요..
역시 장시간의 노하우가 반영된 첨단 맞내요
그쵸 미국도 무장만 갑판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가 있듯이
모든지 설계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캐터펄트 없는 경항모에 35b 탑재 할려면 항모자체를 만들지마라 필요없다 돈 먹는 하마 된다 15년 이상 시간 길게잡고 정규항모로 가는게 맞다.. 원잠 먼저 만들고..설마 밑에 원잠 없이 항모전단 만들건 아니지...???
원잠을 어떻게 만들건데요? 원잠 만들 방법이 없다면 아예 해군력을 건설하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일본은 항모를 만드는데 말이죠!
@@senkim7260 도산 안창호급 배치3는 원잠이잖아요~ 4천톤급 만재 5천톤이상~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한다고? ㅋㅋㅋ 미국이 호주 핵잠기술 전수한다고 했잖아~ 그럼 우리도 못할게 뭐가있나~ 미국혼자 중국견제 안되니까 동맹국들과 협동으로 중국견제입니다~ 호주 군사적으로 키워주고 우리나라도 그동안 제한했던 미사일, 원전 관련 제한들 풀어줘야지요~ 그리고 지금 울산과학기술원에서 해양용 스마트원전 23년까지 개발완료~ 20%농축에 40년간 무교체 사용가능~! 청와대,국방부, 현대, 대우중공업 이사람들이 바보는 아니에요~ㅋㅋㅋ 핵잠없이 항모만든다고하겠어요?
@@birdsky8622 우라늄의 군사용도는 미국때문에 불가능하고 스마트원전은 민수용이고 사용 가능한겁니다 미국이 호주에게 허용했다고 우리도 해줘! 할수는 있지만 뭐가되었든 미국이 허락해야되고 현재까지 미국입장은 호주는 특별케이스이고 다른 국가는 불가하다가 공식 입장입니다
@@카페봉봉 무기로 사용할수없는 농축 20%이하는 가능~ 그리고 지금 미국과 우리나라가 원전에 대한 협약과 청와대, 국방부에서 하고있는 상황을 보세요~ 우리나라가 원잠 가는건 기정사실인데~ ㅋㅋㅋ 30년 정도에 원잠 나오고 30년 중반에 항모취역 ㅋㅋㅋ
@@birdsky8622 원잠 원하는거 기정사실이긴 한거랑 미국이 허가하는거랑 별개사항 가지고 싶다고 협정 무시하면 뒷감당 누가함?
그리고 우리가 원잠으로 처음 협상할때 논리가 엔진은 추진체계일 뿐 무기가 아니니 핵추진으로 해도 된다 그러니 협정 위반이 아니라 했고 미국은 군용잠수함 자체가 무기이므로 추진체계로 핵추진엔진은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했었음
그리고 배치3은 어떤 잠수함으로할지 해군에서 말 안하는중임 미국이 허락해야지 되는건데 우리맘대로 만드는 중이라고 다 되는거 아님
헬기랑 전투기 등 60대까지 실을 수 있다니 거의 웬만한 나라 공군력인듯 거기에 전자동 시설로 소티까지 훌륭하고 어느 하나가 고장나도 상관없는 트윈타워도 멋진 아이디어인듯 거기에 최고의 호위함과 잠수함까지 영국해군의 절반만 따라가도 엄청날듯 ㅎㅎ
ㅈㅅ 트윈타워 토나오게 생겼음
포드급 1일 소티가 270소티인데 뭔 개소리임. 그리고 영국 해군 군함 부족해서 네덜란드 방공함 빌려쓰고 있음. 영국 해군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길
@@militaryandaviationchannel8907 영국 도 사출기 단데 일본 해군보다 약해빠진 한국이 말할 처지는 아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지향적 확장성, 생존성, 작전임무 수행을 고려하면 현대 CVX가 대우 CVX 보다 더 낫고 현대와 대우 두 업체가 번갈 아가면서 CVX를 건조해서 2척 이상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3척이요!
임무, 훈련, 수리 로테이션 돌릴수 있게요!
-_-24기 기준 100소티 넘으면 조종사들 아주 ㅈ빠지겠군요...
아 그나마 수직 이착륙 가능 기종이라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군요 -ㅅ-
썸네일과는 달리 집중해서 안하신거 같아요. 그닥 새로운 내용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죠 우리나라 못왔잖아요
킹 세종함 만들라고
이지스를 드립니다
항모의 필요성은 결국 전작권 환수로 귀결되지않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과다한 국방비의 지출은 여러가질 고려해봐야하지만 항모의 존재유무로 인해 이후 부수적 군사장비 도입명분이나 이번 퀸의 항행처럼 대양으로의 진출 첨병이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대형차 사면 사람행동 바뀌는것처럼요ㅋㅋ
전작권환수하고 따로 가는거 같습니다. 정작 항모는 해군이 원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요구에 부합하려 만드는거고, 진짜 전작권환수에 영향을 주는건 핵잠인거 같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오 그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ㅎㅎ
항모 퀸 엘리자베스가 듣자하니 사람이 모자라서 미해군 해병대 태우고 다닌다던데
미 해병대 항공단의 F35B 전투기 항모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자
연합 훈련형식으로 함께 하는것입니다 미해군은 아니고
해병대 항공단 병력들 입니다.
과연, 영국도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항모를 우리 사업의 롤모델로...? 수직이착륙에 대한 문제점과 비용의 F-35B를 운용할 수밖에 E-2c 조기경보기의 운용? 속담이 있지요! " 언발에 오둠누기" 조급한 마음에 반쪽짜리 항모 만드느니 제대로된 항모가 답이라 생각하는 일인~!
난 해군이 경항모라고 사쿠라 치는거같은데... 목표는 정규항모같은데...
항모...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무제한 작전과 잠항이 가능한 차세대 잠수함과 얼마전 시험발사에 성공해 기술이 확보된 SLBM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을 합쳐 접근거부전략과 보복타격능력을 키우고 더 크고 사거리가 2000~3000Km로 증가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개발과 실전배치, 그리고 극초음속 무기와 같은 철저한 접근거부전략에 중점을 두는게 한국이란 나라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결국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인듯 하다
우리는 영토가 작아서 접근거부 전략이 통하지 않음. 특히 주변국은 모두 우리보다 영토가 크기 때문에 지상 발사 미사일로 대결을 펼치면 우리가 짐. 피해도 막심하고. 접근거부 전략은 중국처럼 영토가 큰 나라나 사용할수 있는 전략.
그리고 무제한 잠항이 가능한 차세대 잠수함은 뭔 잠수함임? 설마 원잠? 얻을 방법은?
존나 궁금한게 전투기가 수직 착륙 할때 항모가 전진중이면 내려오던 전투기는 바다에 떨어지는거임?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좋은 점은 적극 받아들여서 CVX를 건조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경함모 수준도 충분하다. 미국은 돈이 많으니 저렇게 운영 가능한거고 영국은 좀 무리한거고 한국이 돈이 그렇게 많나? 중국 경제에 의존 해서 성장 하던게 앞으로는 내리막이 확실한데 돈 나올 곳이 어디 있나? 의지로 어떻게든 거대한 핵항모 만들자는 사람들은 먼저 본인부터 무보수로 조선소 가서 일 해라. 그리고 당장 내일 롤스로이스로 차 바꿔라. 그게 가능한 세상은 환상 속 뿐이다
생각외로 소티가 엄청나네
잘못된. 소티숫자입니다 실제그렇게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미국하고 비슷하게요 미국은 사출기 있는데요
@@김회명-k5f 그럼 그렇치 감사
퀸엘리자베스도 결국 캐터펄트 장착하기로 함 ㅋ
자세히 보면 그거 무인기용임 함재기는 35B 그대로 감
@@TheDoubleace191 ㅇㅇ 우리도 무인기 때문에 카타펄트 해야한다고
@@yoosteve1885 우리 항모에는 무인기 따로 캐터펉 할필요없음
@@左翼日本 고정익 무인기 가게된다면 사정은 달라지는
50년대 너무 궁핍해진 영국은 많은 재래식 자산을 포기하고, 핵폭탄에 올인... 마치 지금 북한처럼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프랑스 러시아도....
우리가 아무리 항모 만들지 말라해도 소용없다
25조 예산을두고 기간은 13년 하면 ..영국의 퀸 항모보다 ..정말 우수한 세계최초 경항모이지스가 탄생할지도 ...
우물안 개구리가 될 필요는 없다.
광개토 대왕이 언제부터 한반도와 간도에서만 머물렀나?
나아가려는 의지가 곧 국방력이고
나라의 힘이다
케터필드 가격이 2조원이라고 하던데 ? 말이돼 ?
1조
먼저 잠수함이나 구축함급을 더 건조하고나서, 항모를 만들어야 될듯 해요....
2033년에 가진 함정 수만보면 항모 두개 운영 가능할정도로 많습니다. 현재 보유한 함정만으로도 바로 한대 항모 호위 가능합니다.
왜 항모가 필요하냐고 자꾸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삼면이 바다에 바다길 막히면 모든물자의 수출입이 막혀요. 필요한 경우엔 우리 배들 다니는 먼 항로로 쫒아갈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수출입 항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문제라, 특정국가가 그거 막아버리겠다하면 나토가 지금처럼 달려듭니다. 현재 한국도 구축함을 보내서 항로를 감시하며 지키고있죠, 항모 필요 이유로 들기에는 약한 주장입니다.
항모보유의 진짜 목적은 한국 자체가 필요한것보다 미국이 만들어라고 비공식적으로 요구를 한게 더 큰거라 봅니다.
좀 말도 안되는 얘기
@@dennythedavinchi3832 전쟁준비는 최악을 가정하고 해야죠.
핵추진 엔진은 한국-프랑스 원자력 협정을 추진하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미국-호주 원자력 협정과 동일한 논리이기 때문이죠. 한미 원자력 협정으로는 절대 핵추진 엔진을 못얻을 겁니다. 이건 우리 때문이 아니라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에게 핵추진 엔진을 주면 일본도 줘야 하는데 그러면 태평양 전쟁 이전으로 해상 전력이 돌아가기 때문이죠. 핵추진 엔진, 핵잠수함을 얻자는 사람들은 제발 방법을 말하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방법은 한국-프랑스 원자력 협정이라고 봅니다.
퀸 엘리자베스 항모는 예전에는 우습게 봤는데 실기동하는걸 보니까 확실히 위력이 느껴지더군요. 일단 함재기인 F-35B 가 스텔스기라서 이게 뜨면 그 주위 배들의 생사는 F-35B가 결정하죠. 즉 제해권을 퀸엘 항모가 잡는다는거죠. 자체 조기경보기가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이건 경항모에 맞는 조기경보기를 개발해서 극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전기 모터로 항모가 가니 소음도 줄어들어 잠수함에 걸릴 위험도 적어지죠. 항모가 없는 국가는 저 퀸엘 항모에게 제해권을 모두 내줘야 할 정도라고 봅니다. 중국 잠수함이 저 함대를 따라가다 걸렸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잠수함으로 함대 방어가 잘된 항모를 잡은 역사도 없고 중국을 보듯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잠수함이 항모보다 느린데 움직이는 항모를 잡기가 아주 힘들죠.
그럼 원잠건조를 대선공약으로 내놓은 현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는건가요?...
대책은 공약내놓은 사람이 내놔야죠...
또한 고농축 우라늄이 안되면 새로이 개발되고 있는 토륨원자로도 중국에서 건설할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탈원전한답시고 뭘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랑스와 협상을 해도 미국이 최소한 묵인을 해줘야합니다 미국이 반대하면 못해요
항모는 예산낭비
븍한상대로 60만 육군이 문제냐?? 영국 프랑스가.북한대치중이라 육군이.필요하냐? 예산이 무한대냐?
굳이 항공모함이 필요할까 ?
초음속 미사일 방어도 못하는 상황인데 초음속 미사일 한방에 항공모함이 침몰한다면 그 피해가 어머어마 할텐데 굳이 방어체계도 갖추지 못한 상황에 항공모함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이지스 시스템이 소련의 초음속을 방어하기위해 구상한 시스템이죠. 100% 막는건 아니지만, 미국이 보기에 그것이 최선이라 본거죠. 물론 극초음속 나오는 세상이 오니, 여기에 대응할만한 방공무기 시스템이 개발 안되면 진짜 표적밖에 안됩니다.
누가 경항모 하래? 국민은 허가 안했다. 중대형 아니면 국민투표할 샹각해. 누구 머음대로 돈낭비 하래
기술은 있대? ㅋㅋㅋㅋㅋ 뚝딱 나오니
@@左翼日本 기술 있었서 한거 있나? 다 사온거지. 지금도 전투기 엔진 기술없는데 전투기 만들고 있고, 대전차의 전차포도 독일에서 사오는데 뭐. 함정 기술도 엔진 기술 없는데 뚝딱 나오네? 어이쿠. 기술이 없는데 왜 자꾸 나오지? 아이쿠.
@@hjjung98 그니까 한번에 어케 하냐고 중국처럼 빌빌대는 항모 가지고 싶으면 하던가
@@左翼日本 뭔 헛소리는 중국이 한번에 했니? 하나하나 키워 갔지? 혼자 딴 세상 살다왔냐? 중국 공업수준하고 비교하고 있니? 조선 기술 1위에 공업제조분야에서는 어디서도 안밀리는 한국하고? 중국 빌빌 대는건 원래 걔네가 빌빌대는 족속이고.
@@hjjung98ㅋㅋㅋㅋ 완전 국뽕에 취해 있네 중국 존나 강하고 중국 공업 수준은 좋지는 않지만 모든 무기가 미국걸 뛰어넘을 필요는 없음 적당한 성능과 가격이면 남이 한대 투입할떄 우리는 그 배 이상 투입하면 그만이거든, 민간이랑 군 선박 전함 제조랑 같니.. 비슷하다 해도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전투기 더 잘 만들고 ㅋ 문제는 좀 있지만 항모도 배치했다. 중국도 그 돈을 쏟아 부어도 한번에 못하는데 뭔 자신감으로 우리는 7만톤급 만들거야 F35b너무않조아 ㅠㅠ 이러냐 ㅋㅋㅋ 우리나라 아직 최대 3만톤도 만들어 본적 없다 차근 차근 나아가는게 무기지 님처럼 꽝 꽝 찎어되면 얼마나 좋겠니
경항모 만드느니 안만드는게 가장 좋구 만든다면 7만톤+KF21네이비로 가는게 좋다....그리고 항모가 한국에 당장 필요한건 아니다.....무리하게 만들지 말고
원자력추진 잠수함 먼저 만들고 원자력추진 기술이 어느정도 안정화 됐을때 7만톤급 항모 만드는게 좋다...경항모는 돈지랄....돈은 돈데로 들면서 항모 기능은 제대로 수행 못하고
고철값도 못할게 분명하다...
KF21 네이비 모델을 제작을 한다치면
누가 사가나요?
7만톤급항모건조해도 국내수요 40대 가량말고는 수요가 없어요...
KF-21 자체가 설계때부터 함재기 개조자체를 고려안해서 KF-21 네이비는 불가능하다고....
제발 이런 글 쓰려면 좀 알아보고 쓰시길
진짜 답답하네
@@hkp5594 KF-21의 엔진은 쌍발입니다. 참고로 미항모 함재기 F-18의 엔진과 같은거 씁니다.
아ㅋ ㅈㅅ 흥분해서 F35랑 헷갈렸슴
@@hkp5594 불가능하긴. 돈과 시간이 드는 게 문제지. 불가능하지는 않음.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 F35B 보다는 나을 수도 있음. F35B 가격이 천문학적일거라. 경항모+F35B 보다 정규항모+KF21N 가 더 저렴할 수도 있음.
잠수함이더 땡기면 매국노일까요?
알고서 땡기면 매국노고 모르면 그냥 멍청한거죠.
떙기는건 본인 주관적 느낌인데, 왜 매국노가 됨?
형 우리 훈련소 잠깐만 다녀오자. 살 좀 빼야해. 건강하자.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한국형 경항공모함 훨씬낮겠다 ^😅👍^~?'
맞춤법 봐라 ㅉㅉ ㄹㅇ 방구석 백수 찌질이 답다
대부분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원잠 부터 만들어라'라고 하는데. 원잠을 어떻게 만들건데? 원잠 만들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원잠부터 만들고 항모 만들어라라고 하는건 아예 해군력을 포기하라라고 하는 말과 같음. 일본은 항모를 만드는데 말이죠! 제발 원잠 부터 만들어라 라고 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제시하기 바람. 미국에게 100년간 아부하고 졸라도 절대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은 없을것.
요즘 시대에 병력이 미니건으로 쏴야 되는건 좀 그렇네 원격으로 쏘는가도 아니고 좀 없어 보이네 ㅋㅋ
항공모함 있는게 좋을거 같지만....북한도발 1순위가 항모 격퇴하겠지...잠수함이 많으니....북한이
이리 저리 따지면 모든 무기가 북한한테 무용하게 보이죠. 북한이 초음속이든 극초음속이든 실제로 만들어 양산하지 않는한 항모호위 함대가 북한 미사일 다 요격가능합니다.
폐하는 무슨 왕급은 전하임. 영국 유럽에서도 완전 외지고 별볼일 없었는데 스페인이 아메리카서 도둑질해오는거 해적질로 뺏어 먹으면서 큰 나라. 아 저딴 애들도 미국 혈족이라 핵무기 갖고 있는데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갖은 방해와 제약 당하고 있는거 생각하니 빡치네.
원폭 개발을 처음 시작한 것은 미국-독일 아닌 영국.
독일 폭격을 피해 캐나다로 이전, 영국 단독으로 자원과 비용을 댈 수 없게 되자
이미 진행중이던 티저드 미션을 통해 미국에 핵임계질량 수치를 제공하며 최종적으로 미-영-캐 공동 맨허튼 프로젝트.
티저드 미션, 1940년 8월 경 프랑스 항복 및 영국 항공전 위기 속에서
미국의 대규모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처칠이 헨리 티저드가 이끄는 영국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 2차대전 내내 지속.
티저드 미션을 통해 미국에 제공된 과학기술 목록은
핵임계질량-레이더-마그네트론-근접신관-제트엔진-소나-암호해독...페니실린 등.
핵무기 개발이 실제 가능하다는 최초의 확증인 핵임계질량 수치를 제공받은 이후 미국도 원폭 개발에 본격 참여.
핵임계질량 수치가 전달된 초기, 정보를 받았던 미국은 무시했으나 호주 출신의 영국팀 올리펀트가 유력한 미국 과학자들 방문해
사안의 심각성 경고하며 결국 미국측도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고 인식 전환.
핵무기 개발 과정 정리하면
1. 1932년 중성자 발견, 영 채드윅
1920년대 원자핵 변환을 통해 최초 인공 원소 변환했던 영 러더포드, 원소 변환의 원인으로서 중성자 예측.
중성자는 전하 0 + 전자 보다 훨씬 무거운 조건 때문에 원자핵의 강력한 양전하 반발을 극복하고 핵을 부수는 망치 역활.
채드윅은 영-캐 팀 단장으로 맨허튼 프로젝트 참여.
2. 1938년 원자핵 분열 발견, 독 오토한과 마이트너
중성자가 핵을 부수는 망치 방아쇠 역활을 한다는 최초의 확인.
3. 1940년 7월경 영국 핵무기 개발 검토 위한 모드 위원회 출범 + 1941년 7월 무렵 핵무기 가능하다는 모드 위원회 첫 보고서
독일의 원자핵 분열 소식에 영국은 독일의 핵무기 생산 가능성 우려.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전황이 지극 불리했지만, 1940년 7월경 핵무기가 실제 가능한지 조사 위한 모드 위원회 출범.
1년 뒤인 1941년 7월경 모드 위원회의 첫 보고서에, 핵무기 생산은 가능하다는 결론. 영국 핵무기 프로젝트 튜브 앨로이 시작.
4. 1941년 8월 티저드 미션으로 미국에 모드 위원회 보고서 제공. 미국이 비로서 핵무기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파악.
핵임계질량이 미국에 전달되었지만 정보 받은 전문가들은 무시, 호주 출신의 영국 핵무기 개발팀 과학자 올리펀트는 미국의 유력
과학자들을 방문해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 결국 미국 과학계가 대통령에게 건의해 미국 역시 핵무기 개발 시작.
5. 1942년 10월경, 미국이 핵개발에서 영국을 추월하기 시작.
6. 1943년 8월 쾨벡에서 미영은 핵무기 프로그램 통합 결정 + 핵무기 정보 공유 비밀 협정 체결.
7. 1944년 미영 하이드 파크 협정으로 핵정보 공유 확인.
8. 1945년 7월 최초 원폭 실험 성공
9. 1946년 8월 미국 맥마흔 법, 핵기술과 정보의 해외 유출 금지. 영국과의 핵협정 미국이 깨트림.
미국이 영국과의 핵협정을 파기하자 영국은 전후 파산 상태에서 독자 핵개발 시작. 1952년 원폭, 1957년 수폭 실험 성공.
최종 정리하면 2차대전 발발 당시 독일과 영국은 핵무기 개발 직전 동일 출발선.
독일은 초기 전격전의 대성공으로 핵무기 개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영국은 극한의 위기 속에서
혹이나 독일이 핵무장 먼저 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만 했기에 가장 먼저 핵무기 개발에 뛰어 든. 미국은 티저드 미션으로
영국이 제공한 핵임계질량 등의 정보를 접한 이후에 비로서 핵무기 개발에 나선. 하지만 결국 풍부한 미국의 자원과 인력 과학기술
기반이 맨허튼 프로젝트 주도해 핵무기 완성.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ruclips.net/video/PNoUBil7A3c/видео.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북해 거친 바다,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시험비행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콜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이 새로운 착륙방법을
만들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며 항모 좌현에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기를
ruclips.net/video/rNcV13uayxw/видео.html
풍족한 상태 보다는 조금은 결핍되거나 불리한 상태가 창조성 이끄는.
풍족했던 미국은 그냥 항모 크기를 키우는 선택을 했지만, 쪼들렸던 영국은 경사각을 주어 갑판 효율을 극대화 해야만 했고
+ 태평양에서 저성능의 일본 항공기를 상대했던 미국은 핼켓으로 충분해 콜세어를 해병 지상기지 항공기로 돌렸지만, 지중해 북해에서 고성능 독일기 위협 때문에
영국은 고성능 콜세어 반드시 항모 운영해야만 했기에 새로운 착함법 개발로 몰려버린.
------------------------------------> 미 해군 최초의 장갑 항모 미드웨이급은 2차대전말 건조 중지 후 재설계 들어간.
------------------------------------> 대전 말 영국 해군이 경사갑판 선보이자 건조 멈추고 경사장갑갑판으로 재설계해 종전 한참 후에 완성된.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반면 한반도의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인데도,
식민지에서 해방되자 마자 극단적 내부분열로 전쟁 까지 하고 현재 휴전 대치 중.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ruclips.net/video/WO3NXx0k9-E/видео.html
2. 룰브리타니아 ruclips.net/video/UKfXVm4fDw8/видео.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ruclips.net/video/j_wYihc37dw/видео.html
4. 영국 국가 ruclips.net/video/Xm7CZvvsC64/видео.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ruclips.net/video/SjVCTQsUDIk/видео.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 ~ 하늘을 찢을듯한 천둥 같은 외세의 일격에도 더욱 강해지리라 ~
후렴구 : 지배하라 브리튼이여, 지배하라 파도를! 브리튼은 결코 결코 결코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
후렴구에 3번 반복됩니다. never, never, never!
영국 국가 3절엔 왕권에 대한 점잖은 공손한 협박이 포함됩니다.
국왕이 선정을 베풀게 해서, 국민들이 국왕을 따르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소서! --------------> 독재, 억압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
영국 국가와 룰브리타니아는 모두 1740년경 국가로 지정되거나 출현했습니다.
룰브리타니아는 프랑스, 스페인등과의 전쟁에서 연이은 승전보 속에서 영국 제2국가 유사하게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의회의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안이 통과되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영국 즉 연합왕국이 1707년 출현했으니 그 직후.
(대한민국과 북괴의 6.25 노래 유형의 가사와 완전 대비되는 영국 제2국가 룰브리타니아)
(동족끼리 조국의 원수가 되어 피끓는 적대 분노를 토하는 것과 대비된 외세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투쟁가)
(세계 패권은 아무나 힘만 세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안에서 새는 바가지에게는 더 어렵고)
현재 사용중인 독일과 러시아 국가는 비로서 정상적인 수준의 노래말을 가진 겁니다.
즉 과거 막강한 군사력을 뽐내며 깃발 휘날리던 시절의 독일과 소련은 비성숙한 저차원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엄청난 힘을 가진 성숙하지 못한 교양 없는 깡패의 세계 패권 장악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패권 아래서 더 큰 고통과 신음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나머지 전세계가 그런 패권을 본능적으로 거부.
(전세계는 그나마 교양 있는 깡패가 승리하는 쪽에 줄을 선 것이죠.)
세계에 군림하겠다는 독일,
외세 억압에 굴복해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영국.
동맹 확보에서 영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겁니다. 실제 역사도 그랬습니다.
독일의 위협이 너무나 컸기에 소련까지 반독일 대동맹에 참여해 독일의 승리를 저지시킨 것.
독일이 붕괴된 이후 소련, 핵무장과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식 군대를 보유한 소련은 총 1발 못쏘아 보고 자체 붕괴했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영국은 패권 장악에 성공했던 겁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소규모의 병력을 동원하고, 낮은 군사력 의존도에 불구하고,
비군사적 부분에서 부드럽게 전세계 표준을 장악해 지구촌 생활양식과 경제활동을 결정지어서 패권 장악.
영국과 독일의 가장 큰 차이는 과학기술이나 경제 규모가 아닙니다.
1215년 마그나 카르타 부터 지속된 수백년간의 점진적 민주화로 공동체 분위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의회 해산과 세금 정도의 꼬투리로도 국왕이 독재로 몰려 목이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반독재 투쟁이 일어났습니다.
반면에 독일은 프로이센이 도입한 병영국가, 전체주의 시스템이 2차대전 패망 때 까지 유지되었죠.
프로이센 주도의 비스마르크식 통일 독일 제국 건설. 철혈재상이라고 일컬어지는 그가 활동하던 때가 1800년대 후반기.
냉정하게 말하면 비스마르크 독일의 정치적 수준은 미국독립 당시의 북미 식민지 수준에도 까마득히 미치지 못하는 저차원.
독재자에 순응하고 저항하지 않는 공동체와
사소한 부조리 불합리에도 저항하는 공동체는 수백년이 흐르면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겁니다.
영국과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 결정적으로 달랐습니다. 선민주-후경제개발.
영국의 적들은 개발독재 수준에 머물렀었죠. 그 어떤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길을 걸었던 퍼스트 무버를 극복 못했죠.
영국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을 확립했습니다.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의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를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합중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핵심 밑바닥 기초 단위명만 봐도 확인.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켈빈K.
가장 기본적 단위는 영국인 이름,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 조차도 아직 기본 단위명 채택 없을 정도.
앞으로 수 백년 세월이 흐르며 수 많은 자연과학의 성과가 쌓여야만,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 체계로 바뀔 것.
왜 오늘날 세계표준을 영국이 만들었을까요?
왜 여러 나라가 경쟁하며 각 부분 상대적 우세 보이면서 분할 못하고 영국이 독점적으로 모든 분야 장악했을까요?
정치적 민주화, 작동하는 의회를 가장 먼저 보유.
그로부터 자유로운 공동체 분위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성 폭발.
내부의 갈등 역시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우리의 한국전쟁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회피 헛되이 낭비되는 내부 에너지를 줄여 대외 팽창에 집중. 내부의 대규모 유혈 혁명은 그 공동체의 비성숙을 의미.
그래서 저 작은 공동체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성공했다고 판단합니다.
영국인들이 특별한 유전자를 가져서 모든 부분의 세계 표준을 확립한 것이 아닌 내부 민주화가 촉발시킨 경쟁력 때문에.
나폴레옹, 많이 안타깝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숭고한 가치가 프랑스 대혁명을 진압하기 위한,
주변 외세의 개입으로 어쩔 수 없이 방어 차원에서 나폴레옹의 황제 등극으로 퇴색했기에.
나폴레옹 몰락 후 프랑스는 보불전쟁에서 비스마르크에 패배할 때 까지 3/4 세기 정도를 혁명과 반혁명의 수렁에 빠졌죠.
왕정복귀와 공화정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내부 역량을 갉아 먹는 동안 영국은 전세계를 장악했고.
(프랑스 대혁명 약 100년 전, 영국은 명예혁명으로 사실상 유혈 없이 전제 왕권 극복)
(100년 후 프랑스라는 공동체의 수준이 대규모 유혈 사태로 갈등을 해결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
(러시아는 프랑스 대혁명으로 부터 다시 100년이 넘어서도 대규모 유혈 사태를 피하지 못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그 원인은 수백년간의 누적된 저항 투쟁의 성과 차이, 즉 내부 민주화 수준의 차이)
(푸틴이 영구집권 꾀하는 현 러시아 역시 본질적으로 전체주의 속성 강하고)
비스마르크 이후 독일 정말 엄청났죠.
하지만 독일이라는 공동체가 병영국가 전체주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애초 승리할 자격 자체가 안되었던 것.
개발독재 방식의 엄청난 속도의 추격자, 패스트 팔로워 였지만, 전체주의 속성 때문에 퍼스트 무버의 벽을 못 넘은 것.
독일축구의 강함을 흔히 독일 전차군단이라고도 하죠.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독일은 전차도 축구도 먼저 개발했거나 제도화한 적이 없습니다.
탱크만이 아니라 최초의 비행기, 최초의 잠수함, 최초의 항공모함...무기 체계에서도 대부분의 최초는 독일이 아닙니다.
비군사적 측면의 사회 시스템과 일상 생활 관련 부분에서는 독일의 영향력 군사부분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죠.
2차대전 인상적인 독일제 멋진 무기에만 심취하면 안보이는 것들.
역으로 접근하면 보일 수 있습니다. 왜 저런 막강함에도 독일은 실패했지? 실패할만한 치명적 문제점을 가졌던 것이죠.
현 최강국 미국은 과연 어떤 수준이겠습니까?
미국이 과연 현재의 표준을 대체할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겠습니까?
패권 잃을 때 같은 언어-문화-가치관 가진 우호세력 만들면서 적대 세력의 패권 장악 저지하겠습니까?
-------------------------------------> 2차대전 후 현재 까지 미국을 본다면 안타깝지만 NEVER!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ruclips.net/video/TmSQriq0zTc/видео.html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ruclips.net/video/t86J_zZjjq4/видео.html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그 것은 미국도 유사해서.
미국 역시 그런 위대한 지도자 군사 지휘관 없이
고만 고만한 능력의 장군들에 의존했지만 결과적으로 영국을 이어 세계 패권을 장악했죠.
영국 미국이 내세울만한 지상군 장군 말보러, 울프, 웰링턴, 워싱턴, 퍼싱, 아이젠하워, 알렉산더, 패튼, 몽고메리...
고대 로마, 중국의 거대 제국들, 몽골 제국 등은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 중국, 몽골이 아무리 강력해도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엔 접근도 불가능했으니.
위대한 군사 지도자에 의존 없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동원하지도 않으면서,
게다가 병영국가 독재 시스템의 강력한 효율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영국과 미국은 세계를 장악해나간 것이죠. 역사상 최초의 동일 세력 내부의 평화적 패권 이동까지도.
우리나라 차기 경항공모함에 KF-21 & F-35B 전투기 실었으면 좋겠고 MV-22 오스프리기 실었으면 좋겠다 ^👍🤔😁😅^
KF-21해군용으로 하려면 상당한 개조를 해야할건데요. 배나... 항공기나....
아직도 KF-21네이비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있네ㅋㅋ
KF-21 설계때부터 함재기로 개조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서 아예 다른 걸 만들어야하고
오스프리는 해병대가 쓰는건데
지금 공격헬기도 마린온 무장형 줄려고하는 판국에 비싼 오스프리 퍽이나 사주겠네
오스프리는 해병대용이라 항모에서 작전할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차라리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이라면 몰라도요. 항공모함에 상륙작전용 비행기를 탑재하는 건 고유의 작전능력을 저하시키는 행위죠
@@강주희-y5q 독도함은 개조하기 전까지는 오스프리 불가능한걸로 아네요 마라도함은 가능하다고 한걸로 아네요
핵잠만능론에 쩔어있는 사람들이 몰려올 영상이군요
경항모보단 핵잠이 낫긴 함 저런 중형 항모 아니면은..
경항모 홍보용으로 방송하겠지 ㅉㅉㅉ 스텔스14조원어치 F35B사서 외부무장하고 훈련하는 사진 떴는데 해군시키들 아무생각없지? 인류역사상 가장 비싼 전폭기가 바로 F35b여 그리고
스텔스기가 외부무장을 해야만 하는 가장 쓸모없는 전폭기이기도 하다. 제발 여기서 멈춰라 빌어먹을 해군들아
응 아니야 F22A 랩터가 가장비싸
국방티비잖아요
@@민수김-e3q 전폭기는 30%기체가격이고 70%가 유지비여 그래서 전체를 계산해야하는 거란다
@@민수김-e3q F22A가 전폭기냐? ㅋㅋ
전폭기는 맞지만 비율로보면 8대3비율임
전폭기는 맞지 거의 전투기지만
항모를 연구하고 착착 준비하는 거는 찬성. 급하게 경항모로 가는 것은 절대.반대. 조기경보기 탑재 못하는.항모가.항모냐??
우리나라 구축함도 몇대 안되는데 무슨 항모냐. 구축함 20대는 더 맹근담에 항모 생각해보자
@오빛 광개토는 실질적으로 대양작전에 안끼므로 9척이 맞는듯.
항모 건조시점이면 호위전력은 의외로 크게 문제는 안 되고 진짜 문제는 군수지원함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제대로 운용을 못함
자동화가 잘되어있다 = 운용인원이 줄어든다 = 인건비가 절약된다 = 결론은 돈이다
현대는 항모나 수상함정에만 신경쓰고
대우는 잠수함만 신경쓰자
영국은 못해도 한국은 가능할 겁니다. 한국은 모든 산업분야를 두루 갖고 있는 제조업 강국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게 잘 만들 수 있습니다. 7만톤급 중항모에 EMALS + KF-21 NAVY로 가면 경제적이면서도 규모 있는 항모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자동화를 많이 도입해서 탑승 운영 인원을 줄여서 최대한 경제적으로 가야됩니다. 안그러면 유지하지 못하고 애물단지가 될겁니다. F-35B 같은 후속 군수지원 최악인 항공기보다는 KF-21 NAVY 버전이 여러면에서 훨씬 좋을 겁니다.
KF21N이 F35B나 F35C보다 싸다는 근거가 있나요? 개발을 시작도 안한 기체가 이미 개발완료되어서 실전배치중이고 도입수량부터 압도적인 기체보다 어떻게 싸다는거죠?
이런 주장하려면 최소한 KF21의 개발이 끝나고 공군에서 도입을 시작해야 그나마 비슷하게라도 계산이 될건데요?
21n은 4.5세대임
35보다 싸고
결정적으로 전투기늘 만질수있음
지금도 35a 근처도 못감
아마 조종사가 가장 많이 만져봤을듯
정비사보다 ㅋㅋ
@@성이름-f3l7v 근거가 등급이라는건가요? KF21은 블록3까지 가게되면 스텔스기입니다
같은 4.5세대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870억 가량하고 역시 같은 등급인 F15EX는 약960억가량 합니다. 근데 KF21N은 끽해야40 여대 만들게 될건대 어떻게 싸다는거죠?
@@카페봉봉 35b 35c 보다. 싸지요
당연한거 아님
35b를 영국 2500억에 샀음
21n은 4.5세대 갑니다
비스텔스로
@@성이름-f3l7v 아니 그니까 그 당연한 가격표를 알려주세요 실제판매가요 그게 있냐고요 그게 있으면서 싸다고 하는거 아니자나요
F-35B의 내무 무장창에는 NSM 대함미사일이 실리는데 이 모두는 스텔스라서 찾을 방법이 없음. 그에비해 F-35B 는 아주 넓은 해역을 아주 빠르게 수색하며 함선을 찾아냄. 일본 이즈모 항모도 F-35B가 운행됐음. 동해의 제해권은 일본에게 곧 넘어갈거고 우리배는 바다로 나가지 못한다는 얘기임. 항모가 좋은 표적이 된다는 얘기는 솔직히 헛소리라고 봄. 항모를 찾을려면 위성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찾고 정찰기나 F-35B로 구체적인 위치를 찾아야 맞출수 있음. 그러나 일본도 정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즈모에서 발진한 F-35B가 우리 정찰기를 먼저 없앨 가능성이 높음.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항모는 움직이기 때문에 적의 정찰 범위 밖에 아슬아슬하게 있다가 정찰기가 발견되면 최단 거리로 F-35B를 보낼 수 있기 때문. 난 KF-21 항모형과 스키점프 방식의 항모를 찬성하지만 과도기를 F-35B 로 하는건 정말 괜찮은 선택임. F-35A의 숫자를 줄여서라도. F-35B를 무슨 형편없는 비행기로 생각하는데 미국이 경항모 숫자를 늘리는 것을 봐서는 사실상 중국을 막을 무기로 F-35B를 생각하는 것 같음. F-35B는 잡다한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운용 해야하는 필살의 무기로 봐야함.
좋은 글이네요. 제가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하셨음. 저는 그냥 KFX는 F5, F4 대체용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구석 좃문가 ㅋㅋㅋ
B형은 내부에 JSM 안실림
@@Type45-1 한기체로 모든 것을 다하려는 것은 바보죠. KFX에 장착되는 한화의 "터키 쏨-B2" 기술도입으로 만들어지는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인 K-ASM로 충분합니다. 사거리도 더 좋아요.
@@Type45-1 그냥 F35B는 공대공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만 운영하면 되는 기체입니다. 지상공격은 기존 F35A나 KFX에게 맡겨도 충분해요.
대체 왜 경함모 같은 표적판 쓰레기를 만들려 하는 건지.
항모 얘긴 고만좀 했으면...
항모 운용하면 무슨 해양 패권 국이 되는것 마냥 국민들한테 콧바람 불어 넣는데....그런 짓 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옥 항모 운용은 힘들어질 겁니다
그냥 맛 좋은 먹인감 표적일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항모를 운용할 대양이라도 있나요?
국방비 쓸곳이 천지인데 ...
시급한 부분들부터 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해군이 하는 일에 믿음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