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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많은 이들이 호주에 웨킹 홀리데이를 다녀왔고 지금도 가 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의 대세가 계속 유지되려면 나라의 안정도 참으로 중요하겠지요. 밖에 있다보니 애국자가 되는 건 당연한데 그만큼 염려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준 원더님께 감사를~
Kpop, kdrama, kmovie 등의 한류열풍, 일본 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처능력, 코로나에 대한 대처능력, G8 국가로의 진입 가능성까지 타진되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와 우리 겨레가 갑자기 뛰어난 나라와 겨레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모습이 이제야 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고조선의 모습이고 고구려의 기질입니다 세계 4대 문명이라고 불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보다 앞선 문명이 내몽골 쪽에서 발견 되었는데 그 문명이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시아 문명의 근원이 중국의 황하 문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보다 약 3천년이나 앞선 문명이 있었고 그 문명이 중국에 전해져서 황하 문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 문명을 홍산 문화 또는 요하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요하 문명이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신석기 시대의 빛살무늬 토기, 청동기 시대의 비파형 동검, 고인돌 처럼 돌로 만든 무덤 등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인데 요하 문명에서도 이러한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우리의 조상들은 아시아 문명의 근원을 일구었고 고조선과 고구려는 아시아의 종주국이자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가졌던 것입니다. (홍익인간의 뜻도 우리가 문명을 주변 민족들에게 전해줘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수나라가 그렇게도 고구려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살수대첩에 의해 무참하게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당 태종 이세민이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고구려 원정을 단행했던 이유는 우리 겨레를 꺾지 않으면 아시아의 진정한 패자가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겨레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이 상태를 방치했다가는 중화패권주의를 이룰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당나라도 전쟁에서 패하여 우리 겨레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고 우리 겨레는 독자적인 천하관을 가지고 아시아의 패자로 군림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의 멸망으로 인해 그 위상을 잃어갔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국에 대한 사대, 일제시대에는 식민사관에 의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잊고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해방 후에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결과 식민사관에 의한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기 때문에 우리는 원래의 모습을 망각한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DNA가 다시 우리의 몸속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고조선의 모습, 고구려 기질을 발휘할 때라고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중화사대사관과 일제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우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가능하며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의 힘은 대단하네요. 누구처럼 술 먹는데 진심이지 말고요. 권력을 쥐었으니 술도 마음껏~~ 이런 대한민국이 잠시 주춤할거 같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러지 말기를,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전임 정부의 의지를 무시하지 말기를. 근데 지금 하는 것을 보니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네요. 나참
이 교수님의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거랑 가장 큰 공감을 샀던 부분이 "한류 문화의 특징은 어떤 특정 유행이나 시대의 흐름에 편승 하지 않는다 다만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한국의 오랜 전통에 비롯된 것처럼 있는 그대로 표현할 뿐이다" 라는것...(맞게 해석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반박 시 님의 말이 맞음 ㅎㅎㅎ^^;)
밤줍기 홈스테이와 샘리처드를 잘 엮으시네요. 좀 멀리 떨어진 주제이긴 한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샘선생은 한국에 대해서 너무 잘 궤뚫어 보네요. 학자의 날카로운 눈매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한국은 차원 높은 나랍니다. 미국인들에 비해서는. 역사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것을 볼 줄 안다는 점에서 높이 사지 않을 수 없읍니다. 깊이가 다른 역사에 의해서 문화생태계의 완성도가 남다릅니다. 그것을 연결지어서 보아 주고 있읍니다.. 한국인은 불행하게도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심어져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아 주어야 그런가 부다 합니다. 그것도 구미 선진국의 학자라면 사족을 못쓰고 눈귀 바로 세우고 듣습니다. 우리 주변은 바라보지 않고 버리고 다니면서요. 몇가지 나열해 보면,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기 전에는 언어의 미학, 그것을 완성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미학의 최고는 인간의 내면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흔적이 있읍니다. 현재는 취합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도 흔적만 있을 뿐, 다듬어지 않을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음식 식생을 파악하지 않고 식물과 몸과의 보상관계를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음식으로 취하는 식생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 추구하는 치유적 관점까지 아우르는 보생(COMPLIMANT)를 알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나라(인도지역, 동남아)도 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정도의 극점은 한국에서 보입니다. 정신문화에서 한국은 과거 인류의 발전된 정신의 정수리를 모아놓고 있읍니다. 현재는 앞서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과거만 놓고 본다면 한국은 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불교는 팔만대장경에 모아놓고 있고, 유불선 자료는 한국자료가 그나마 쓸모있는 자료가 됩니다. 정신문화의 최고봉은 그 한마디에 살려 있읍니다. 홍익인간...이 단어를 추출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이 얼마나 많은 인간이 치열한 가치규정 노력을 해야 하겠읍니까. 그것이 매듭지어있는 것이 한국이잖아요. 낯 놓고 기역자 모르는 법입니다. 우리는 배워서 다 알고 있읍니다. 전해 받은 문화혜택이죠. 그래도 토인비는 그 가치를 이해했네요. 역사발전의 추동점이고 가치점은 철학에 있어야 한다고. 한국어의 어려움은 존비어에 있읍니다. 외국인이 감히 접근하기 힘든 언어의 다른 베이스입니다.. 하지만, 이것의 가치는 현재 한국인들마저 이해하지 못하고 폐지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이의 가치성은 지금의 인간성으로는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사속으로 살아질 운명입니다. 그러나 내면적 자아가 성찰된 수준이 높아질수록 존비어는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을 것입니다. 훈민정음 창제에 점(.)하나, 그것이 하늘을 상징합니다. 현재 한국어에서는 버려진 기호입니다. 그런데 그 기호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할 수있는 날이 온다면, 한국의 문명은 다른 수준에 가 있을 겁니다.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훌륭한 한국인이 많은건 인정하지만 폭군,독재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아이러니한 나라..빗나간 애국심이 태극기를 훈들며 사이비 종교처럼 폭군을 지지하고 만들어낸다. 그 폭군은 다시 언론과 문화를 억압하고 이런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지각있는 사람들이 다시 문화를 지켜내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오류이길 바라며..
김구 선생님이 미래를 보고 하신 말인가?
문화의 힘..정말 대단하신분 입니다.
국방력도 지지 않을 정도인데 이렇게 강력한 문화의 힘을 만든 대한민국 국민..
최하위 인 정치만 바로 되면..
세계 최대 민주국가가 될 낀데..
제가 아는 많은 이들이 호주에 웨킹 홀리데이를 다녀왔고 지금도 가 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의 대세가 계속 유지되려면 나라의 안정도 참으로 중요하겠지요.
밖에 있다보니 애국자가 되는 건 당연한데 그만큼 염려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준 원더님께 감사를~
소프트파워인 한류의 핵심은 결국 인적자원입니다. 교육의 평준화를 통해 그들이 제각기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고르게 다양한 창의력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그 놀라운 힘이 제발이지 정치의 발전도 끌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출산으로 망했네요 앞으론
샘 리처드 교수님도 시대의 흐름을 알기에 강의전에 요즘 사회에 무엇이 핫하고 앞으로도 꾸준 할지를 조사해본거네요^^*
샘리처드 교수님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중국,일본 전문가들은 맨날 깍아내리기
바쁜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더 놀라움.
다 우리 여러분들이 대단하신거죠 요즘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ㅡ 늘 부부내외 건강하시고 좋은강의 오래도록 드려주세요 ^^
울 원더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저분의 시선으로 본 우리나라가 저런 이유로 단기간에 이렇게 될 수 있었다고 하는 말이 상당히 공감되며 그래서 명망을 얻고 있나보다라고 새삼 느껴진다.
팜스테이~~ 기가막힌 아이디어에요^^
우리나라 종특이 개인이 아닌 단체 즉,우리의 민족이요 그건 상대방과의 공감인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정의 민족인거구요 ‼교수님이 우리 한국을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감사할따름 .....
@@Cs-sr 당신의 개똥 철학에 웃고갑니다. 풉~
와~~~~~~
우리나라 시골까지 외국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날이 오다니...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정말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
ㅐ 이
샘 리처드 교수님이
한국에 자주 오셨군요..!
한류 이야기를
대한민국 언론들은 다루기를
꺼려하죠..ㅋ
왜? 일까요.!
그들은 어느나라를 위해 일을하는지..!ㅋ
걱정이 많은 현실입니다.
👍👍👍👍👍
👍👍👍👍👍
샘
당신의 분석은 상당한 깊이가 있어요
원더님 항상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다른 컨텐츠에서 잠깐 본건데 리처드 교수님이 1029참사 관련 언급한 부분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끄러운 부분이지만 받으들일건 빨리 받아들여서 아픔을 잊지말고 개선해 내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pop, kdrama, kmovie 등의 한류열풍, 일본
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처능력, 코로나에 대한 대처능력, G8 국가로의 진입 가능성까지 타진되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와 우리 겨레가 갑자기 뛰어난 나라와 겨레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모습이 이제야 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고조선의 모습이고 고구려의 기질입니다
세계 4대 문명이라고 불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보다 앞선 문명이 내몽골 쪽에서 발견 되었는데 그 문명이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시아 문명의 근원이 중국의 황하 문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보다 약 3천년이나 앞선 문명이 있었고 그 문명이 중국에 전해져서 황하 문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 문명을 홍산 문화 또는 요하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요하 문명이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신석기 시대의 빛살무늬 토기, 청동기 시대의 비파형 동검, 고인돌 처럼 돌로 만든 무덤 등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인데 요하 문명에서도 이러한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우리의 조상들은 아시아 문명의 근원을 일구었고 고조선과 고구려는 아시아의 종주국이자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가졌던 것입니다. (홍익인간의 뜻도 우리가 문명을 주변 민족들에게 전해줘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수나라가 그렇게도 고구려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살수대첩에 의해 무참하게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당 태종 이세민이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고구려 원정을 단행했던 이유는 우리 겨레를 꺾지 않으면 아시아의 진정한 패자가 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겨레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이 상태를 방치했다가는 중화패권주의를 이룰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당나라도 전쟁에서 패하여 우리 겨레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고 우리 겨레는 독자적인 천하관을 가지고 아시아의 패자로 군림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의 멸망으로 인해 그 위상을 잃어갔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국에 대한 사대, 일제시대에는 식민사관에 의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잊고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해방 후에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결과 식민사관에 의한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기 때문에 우리는 원래의 모습을 망각한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DNA가 다시 우리의 몸속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고조선의 모습, 고구려 기질을 발휘할 때라고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중화사대사관과 일제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우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가능하며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유트브들도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는중인듯~그리고 ㄴ
초반 후반 나레이션보다 이런 편집으로 내용을 자막달아 길게 보여주면 더 보는 사람들이 정보도 얻고 영어도 공부하구 일석2조네요! 잘 봤습니다
인간의 본질중의 하나 공감이네요
계절 근로자정책은 서로 윈윈 좋은 정책인듯
🌿🇰🇷🌿이런현상은 참좋은 현상 이네요!👏👏💦🔥
그리고 교수님의 동방예의지국 한국전통 문화인 동이족의 진면목을 통찰하는 안목이 홀륭하십니다!👏👏💦🔥
"동이"는 동쪽의 오랑케라는 뜻으로 중국이 우리 민족을 무시해서 쓰던 표현 입니다. 동이족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 표현 때문에 싫어요 누릅니다
부디 좋은 추억만 가득하길.
몇몇 유튜브채널보면 영상이랑 자막이랑 따로 노는 정도가 아니라, 전혀 상관업는 자막을 붙이거나, 심할 경우 조작까지 하는데 wonder은 정확하네요
어떻게 샘 리쳐드 교수님이 BTS를
콕 찍어서 얘기했는지,또 얼떨떨해
하는 그당시의 강의실의 학생들을
모습을 보니 참 신기했다!
우리 한국인들은 투표만 잘하면 더 잘 될 것입니다. 탄핵후 투표 잘 합시다.
동감
@Yeot muk-eora 아마도 이재명 따위보다 더 찌질한 사람이 당신일 듯 ? 쓰레기 언론이 포장해 놓은 겉만 보지 말길
바이든 날리면 은 안됨!!
뭐 이런 댓글이
@Yeot muk-eora 누굴? 미워해서 도적놈을 뽑지는 말아야지요!!!
임기도 못 채우고 또는 임기 끝나고 전부 감옥가는 도적놈 만 뽑는 이유가 모~~유???
*우리*라는 말. 우리나라 우리집 우리엄마 우리아들 생각할수록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말이죠. 신뢰있는 공동체. 우리. 자본주의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퇴색되지않았음 좋겠네요^^
진짜 격세지감이네...😳
원더님 덕에 처음 알게된
교수님이죠.
파친코 소개도 원더님이
알려 주셨고...
식사와 숙소만 제공 받는다고 ? 돈도 받아 이 아가씨야 왜 제일 중요한 부분만 빼놓고 말하셔 ?
WONDER 당신은 정말 산소같은 사람입니다. 소소하면서도 신선한 소식으로 우리나라의 자존을 느끼게 해주니 참 감사합니다.
문화의 힘은 대단하네요. 누구처럼 술 먹는데 진심이지 말고요. 권력을 쥐었으니 술도 마음껏~~ 이런 대한민국이 잠시 주춤할거 같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러지 말기를,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전임 정부의 의지를 무시하지 말기를. 근데 지금 하는 것을 보니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네요. 나참
내가제일 좋아하는 교수님
시골인심은 옛말.
계절근로자의 대우가 노예시럼 인식하는 시골분들~!
좋게 생각하고 한국왔다가 악한 감정만 가지고 돌아가지 않기를 바랄뿐.
최근 샘 리차드 교수 영상에서 한국에서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칼들고 다닌다는 한국 여자 유학생은 미국에선 총들고 다닐까 하는 궁금증이 갑자기 ㅋㅋㅋ 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 여학생들이 칼들고 다닌다는 말에 황당했었는데 제가 잘 모르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거 옆에있던 백인 남학생이 했던 말 아닌가요? 도시에 갔을때 만약을 위해 칼을 갖고 갔다던.. 제 기억과는 다르네요..
@@heekim5188 반문 하시기전 영상 확인 다시 해보시면....정답은 영상에 ㅋ
@@deadslow2146 남녀 편가르기 식은 안좋다고 생각 하지만 저런 유명 교수 토론인터뷰에서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비정상적 답변으로 오해할수 있는 외국인들도 생길수 있다는게 문제...한국식 페미니즘 개인적으로 정신병...
@@deadslow2146 칼을 들고 다니는것은 주변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 여학생이 오버하거나 매우 예민한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만큼 빠르게 적용중인 나라가 하나도 없지요. 그래서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어보이죠.
97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 왔는데.. 30년도 안되서 우리도 그런 국가중 하나가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외국여행 워킹홀리데이
많이들 가잖아요
농장가면 고생 엄청 한다던데
그야말로 노예취급 받는다고
그에 비하면 우리나란 껌이지
직업적으로 오는 외노자 예외
이 교수님의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거랑 가장 큰 공감을 샀던 부분이 "한류 문화의 특징은 어떤 특정 유행이나 시대의 흐름에 편승 하지 않는다 다만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한국의 오랜 전통에 비롯된 것처럼 있는 그대로 표현할 뿐이다" 라는것...(맞게 해석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반박 시 님의 말이 맞음 ㅎㅎㅎ^^;)
서로 좋은 문화 배우고 받아드리면 좋지요~
올해는 대통령 잘뽑아야 된다라는것도 배워갔음 좋겠네요.
몇시간 체험한것 유튜브영상에서 봤어요 워킹홀리데이는 아닙니다
과거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라떼는 보다 더 자주 하셨던 말씀이 선진국은 말이야 였는데 이런날이 올줄이야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아마 그때 그분들이 지금 계셔서 이 모습을 보셨다면 참 대단하다 대한민국이라 하셨을듯
힘들었던 격동의세월 그 힘든삶을 자양분삼아 자연스럽게 뼈와살이 되고 강인한 레벨의 민족이 되어 버렸군요 ! 그속에서 수없이 많은 스토리가 생길수밖에...
현재 2,30대들 한가지 알아두세요.전문가가 2,30년후 한국은 저출산률로 경제가 나이지리아보다 후퇴할거라고 했습니다.이런 영상보고 현재만 보고 자만하지 마세요.한국은 이미 퇴보의 길을 가고 있으며 그자리를 외국인들이 차지할겁니다.특히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많겠죠.
좋은제도인거같다./일손부족도 체우고 나라위상도 높이고 제발 상놈들이 이용해먹지 않았으면한다./걱정도댄다./
그러나 잘하겠지./좋은제도라고 생각이든다././
인터뷰 전편은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밤줍기 홈스테이와 샘리처드를 잘 엮으시네요. 좀 멀리 떨어진 주제이긴 한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샘선생은 한국에 대해서 너무 잘 궤뚫어 보네요. 학자의 날카로운 눈매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한국은 차원 높은 나랍니다. 미국인들에 비해서는. 역사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것을 볼 줄 안다는 점에서 높이 사지 않을 수 없읍니다.
깊이가 다른 역사에 의해서 문화생태계의 완성도가 남다릅니다. 그것을 연결지어서 보아 주고 있읍니다..
한국인은 불행하게도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심어져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아 주어야 그런가 부다 합니다. 그것도 구미 선진국의 학자라면 사족을 못쓰고 눈귀 바로 세우고 듣습니다. 우리 주변은 바라보지 않고 버리고 다니면서요.
몇가지 나열해 보면,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기 전에는 언어의 미학, 그것을 완성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미학의 최고는 인간의 내면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흔적이 있읍니다. 현재는 취합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도 흔적만 있을 뿐, 다듬어지 않을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음식 식생을 파악하지 않고 식물과 몸과의 보상관계를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음식으로 취하는 식생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 추구하는 치유적 관점까지 아우르는 보생(COMPLIMANT)를 알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나라(인도지역, 동남아)도 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정도의 극점은 한국에서 보입니다.
정신문화에서 한국은 과거 인류의 발전된 정신의 정수리를 모아놓고 있읍니다. 현재는 앞서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과거만 놓고 본다면 한국은 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불교는 팔만대장경에 모아놓고 있고, 유불선 자료는 한국자료가 그나마 쓸모있는 자료가 됩니다. 정신문화의 최고봉은 그 한마디에 살려 있읍니다. 홍익인간...이 단어를 추출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이 얼마나 많은 인간이 치열한 가치규정 노력을 해야 하겠읍니까. 그것이 매듭지어있는 것이 한국이잖아요. 낯 놓고 기역자 모르는 법입니다. 우리는 배워서 다 알고 있읍니다. 전해 받은 문화혜택이죠. 그래도 토인비는 그 가치를 이해했네요. 역사발전의 추동점이고 가치점은 철학에 있어야 한다고.
한국어의 어려움은 존비어에 있읍니다. 외국인이 감히 접근하기 힘든 언어의 다른 베이스입니다.. 하지만, 이것의 가치는 현재 한국인들마저 이해하지 못하고 폐지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이의 가치성은 지금의 인간성으로는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사속으로 살아질 운명입니다. 그러나 내면적 자아가 성찰된 수준이 높아질수록 존비어는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을 것입니다.
훈민정음 창제에 점(.)하나, 그것이 하늘을 상징합니다. 현재 한국어에서는 버려진 기호입니다. 그런데 그 기호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할 수있는 날이 온다면, 한국의 문명은 다른 수준에 가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일류가되는 마지막 퍼즐은 정치만 남았군요
샘 리처드 교수님에게 문화부에서 상을 드려아겠습니다
영상 마지막부분 잘렸네요.
일부러 2부제작하기 위함인가요?
그렇다면 이해하고 기다릴께요...^^
한류가 대단한 건 인정하지만 .. 유럽의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도 참 대단한 것 같네요. 나라가 발전하려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 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비유
오래살다보니 정말 신기한 광경도 보게 되는군요 ㅋㅋㅋ
저 박사님의 머릿속이 뭔가 썸~~~~~~~~~~~~~~광처럼 번뜩였을거임
그래 이거다!
인생이 그런거잖아요 끊임없이 고민하다보면 뭔가 샛별처럼 반짝이는게 있을거에요
그걸 따라가세요 ^^
韓国の田舎は、静かで、美しい❗️韓国🇰🇷人は世界で、一番👍暖かい、国民です‼️
국내의 유수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들의 자본유입국이 어디지 아세요,? 바로 공산중공입니다 중공의 자본으로 운영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투자를 받는쪽 입장에서는 상관하지 않겠죠,
허허
한국의 가장 큰 힘은 홍익인간의 이념이다.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샘리쳐드교수 세계단일정부 만드는데 우리나라 써먹을려구
얼마나 부려먹을랑가 니라 이미지버리는거 아닌가 걱정이네
출처 링크 바랍니다
언어가 미래야 위아래가 없는 외국어는 사라질수도
워킹홀리대이라는기발한포로그램을만들어농촌에빠뿔때케이팬들이오고싶어하니까관광도하고농촌도옴받고음식제공하니좋은포로그램이며한국이자랑수럽구기뿝니다
2022년 12월 22일 일본동남쪽
해저 11.0 지진/쓰나미로 일본, 대만 멸망 & 동중국해 연안 7억명 사망 제주도 50m, 남해안 30m 해일온다 .
박사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던데 kpop mv 가 다 똑 같아 보여서 피곤 하다고 하는데 메인 mv 만 그렇지 수록 곡은 랩도 있고 다양한데
셈 리차드 교수?
BTS뿐만 아니라 아이돌들 한번씩 돌아가면서 셈교수 강단에 나가자 ~~ ^^
walking( 워킹), working( 월킹) 이제 아시겠으면 고치세요.
그럼 월킹 홀리데이 이렇게 써야하는가? 혀를 그만 꼬시고.. 그냥 워킹 하세요.... 어이구...
대한, 민국 이여
영원하라***~~
경제ㆍ국방 세계1위
목표♡♡♡♡♡
샘교수님의 예지력에 경탄합니다. 한국의 예술 평론가가 아닌 외국인이셔서 더욱 그러합니다. 국내평론가중
샘교수님에 견줄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에 실망 ~
이분은 BTS가 세계에 뜨기 훨신전에 이미 아셨다는점에 더욱 놀라웠다
훌륭한 한국인이 많은건 인정하지만 폭군,독재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아이러니한 나라..빗나간 애국심이 태극기를 훈들며 사이비 종교처럼 폭군을 지지하고 만들어낸다. 그 폭군은 다시 언론과 문화를 억압하고 이런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지각있는 사람들이 다시 문화를 지켜내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오류이길 바라며..
세상사람들이 한국문화에 매료되가는데 걱저이된다 국힘 용산양아치가 지금까지 일궈눈위상이 지켜질지 걱정된다 무속에 기대는 이놈의나라가 심이걱정된다
밤줍는일 하루하면 저녘엔 기어다니면서 주어야하는 엄청힘든일 그러면서 노임은 적고 밤값이산지에선싸니 어쩔수없고
격ㅅㅔㅈㅣ감ㅇㅣㄷㅏ!
ㅇㅏ 적응 안된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