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한지 3시간전인데.. 벌써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의견들 써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빠짐없이 읽겠지만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분들도 분명 꼼꼼하게 읽어주실거라 봅니다. 누구하나 이런 훌륭한 시설을 갖춘 서킷이 망해서 자빠지길 바라는 분은 없을껍니다. 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애호가 뿐만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이 누리고 즐길만한 여러 컨텐츠를 지니고 있고 (애초부터 설립 계획부터 그러했지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생존하여 버틸 만한 힘을 다시 기르고, 다시금 행복한 미래가 오길 . 이 비디오를 2030년, 2040년에 다시 보았을때 "아 저땐 저렇게 힘든 시절도 있었는데 잘 극복해서 발전했구나"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주 올라올 2부 영상도 마무리 작업 잘 해보겠습니다!
인제경기장은 태영때문에 망한거다. 태영과 갈라서지 않는 이상 절대 적자에서 벗어날수없다. 흑자나는 경기장을 인제군과 이익금 나누기 싫어서 태영에서 불루원 직원들 전부 인제로 등록해서 월급주고 그로인해 일부러 적자를 만든것은 직원들 모두 아는 사실이다. 태영 회장 딸이 와서 몇년을 방만 경영하다 적자폭이 커지니 알아서 복구하라고 버리고 떠난것도 안다 이제 태영이 망하니 인제경기장도 같이 망하는데 살수 있는 방법은 태영에서 독립하는거 뿐이다. 왜 진짜 문제가 된 원인은 왜 애기를 안하나? 아직도 태영 눈치를 보면서 할말 못하고 있다. 인제서킷은 태영의 피해자이다. 태영망하고 인제서킷 독립해야 독자적으로 운영해야 해결이 되는데... 과연 태영에서 독립하게 놔둘까? 유일하게 현금이 들어오는 경기장인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킷에서 "감히 내 랩타임을 방해하느냐!!"하는 인간들이 타고 있는데 어떤 초심자가 주행 세션을 즐기기 위해 들어가려고 하겠습니까. 진짜 모터스포츠 장려가 목적이라면 라이센스 시스템의 세분화와 확실한 주행 교육 후 라이센스를 발급돼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모터스포츠는 속도와는 다르게, 안전과 매너가 기반이 돼야하는 스포츠입니다. 주행 차량들이 앞 차 실력 판단도 하기 전에 무조건 본인 레코드 라인으로부터 파고드는데, 안전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해주세요. 뉘르부르크링에 올드카들이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안전 수칙 준수에 있는겁니다.
흔히 말하는 서킷 고인물들이 지금도 이용객 너무 많다면서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려고 하는 순간 이미 망하는거죠.. 저도 별도 세션을 만들어서 일정수준이상의 기록 보유자들은 거기서만 돌리는게 나을거 같고 자유주행 세션은 외국의 클럽데이처럼 스트레이트구간에서 앞차량의 수신호 없이는 추월하지 못하게끔 룰 적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핫랩 찍으려면 외기온 낮은 아침일찍 따로 도는게 낫자나요?) 우리나라도 클럽데이가 자주 열릴정도로 서킷문화가 발달하면 모를까 그 전까지는 어느정도 강제하더라도 저변을 넓히는게 더 우선이라고 봄. 세미슬릭 타이어 달고서 일반 차량들 농락하며 자기운전자랑 하고싶어하는 개념없는 일부 꼴불견 스트리머들이 가장 문제임.
작게라도 캠핑 사이트가 같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뭐 숙박업 법령이나 이런건 모르겠지만 차쟁이들 중에는 캠핑이 취미인 사람도 꽤나 있고 서킷 드라이빙이던 카트던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텔시설과 서비스는 정말 대만족인데 인제라는 거리적 리스크가 캠핑이라는 옵션도 있으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정말 한국의 산 인근 국도(와인딩코스)와 리듬이 가장 흡사한게 인제서킷아닌가 싶어요. 예전부터 인제서킷이용하며 느낀건, 일부 콘도나 호텔들이 레저문화를 함께 운영하는걸 보면서, 인제서킷도 대기업의 주관이 아닌 본인들만의 드라이빙스쿨, 벨포레 이상의 카트장, 좀 더 잘 갖춰진 드리프트 코스, 짐카나 전문 코스, 강원도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차량 및 atv, 바이크 오프로드 전문코스, mtb전문코스, 차량관련용품 판매점, 서킷이 보이는 캠핑장, 인제 및 강원도에서 자체운영하는 특산물 중점의 음식점 등이 함께 갖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이미 진행 중인게 있다하니 벌써 즐거워집니다. 자동차를 비롯한 탈거리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De_König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차량으로 하는게 아닌 자 차량으로 체험 하는식으로 운영하면 수익률에서 좀 낫지 않을까요? 지원하시는 차량들 마력들도 다양할테니 100마력대 200마력대 300마력대식으로 시간별로 마력별 클래스 나눠서 했으면 좋겠지만 무리겠지요? 😅
카트가 개인적으로는 " 풀뿌리 " 모터스포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 어린나이의 선수들이 기술과 예절, 규칙을 같이 배워가는 스포츠 2. 해당 경험으로 ( 다른경험을 통해 가는 방법도 없진 않지만 ) " 싱글시터 " " 투어링 " " 렐리 " 의 길을 선택하기 쉽게 해주는 루트. 3. 비용 대비 경험을 많이 찍을수 있고. 인터뷰 내용대로 가볍게 접근이 가능한 스포츠 물론 해당안들이 점진적으로 온라인 시뮬레이터 계열의 장비, 시스템이 많이 잠식하고 있다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젊은 투어링카 선수 분들 께서 많은 경험을 하셨던 모터스포츠기도 하죠. 그렇기에 다른 스포츠보다 보게되면 많이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모터스포츠 입니다. 많은 발전 기원 합니다.
아세토 코르사를 비롯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에 서킷을 등장시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OD를 통해 기존에 발매된 게임에 수록 / 신작 게임에 라이센스를 통해 기본적으로 수록 ) 솔직히 인제스피디움 지금 있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그 텍스쳐 구린 그거 말고 제대로 퀄리티 좋게 게임에서 탈수 있다고 하면 돈 모아서 3만원도 넘게 낼 자신 (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지오네 뉘르부르크링 24시 22500원 ) 이 있는데 시뮬레이션 게임 쪽도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자동차 경주를 아무리 열어도 사람이 안오면 의미가 없음. 특히나 지리적 위치가 불리하고 자동차 문화 후진국의 경우 더 어려움. 오히려 자동차 브랜드들과 돌아가며 마케팅을 같이 하는게 나음. (인제는 서킷이 있고 자동차 브랜드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서킷이 필요함.) 고물가 상황으로 소비경제가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접근성을 높혀야함. 1. 객실비용에 서킷이용 50%할인 패키지를 묶어야 함. (1세션에 한해 1박 50%, 2박 1세션 무료, 3박이상 탁송무료, 서킷 3세션 무료) 2. 서킷을 유료로 이용하는 고객 엔진오일 최저가에 무료 교환 1회 (엔진오일은 협찬으로 해결) 3. 여성이 라이센스 취득시 50% 할인, 서킷이용료 50% 할인 4. 유튜브 채널 개설로 프로드라이버와 수익배분 계약하여, 구독자 차량으로 한계를 경험시켜주는 컨텐츠를 당장 효과가 없어도 계속 올려야함. 계속.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지속 노출) 5. 자연스럽게 레슨으로 유도하되 숙박패키지를 엮어 할인을 넣어줌. 6. 청담, 압구정, 한남, 서초, 용산등 고소득 자녀에 키즈 레이싱 스쿨 유치, 해외연수 프로그램 연결. 7. 다양한 해외 파츠 주문 및 장착 가능 샵 운영. (일정금액 이상은 장착 후 서킷 무료이용) (現 오토망고 쇼핑몰 가격 경쟁력 없음, 다 치우고 튜닝 파츠 직수입으로 대체 ) 8. 라이센스 지속 연장 시 온라인으로 쉽고 비용 할인. ( 라이센스 연장기간 이후는 원래 비용과 절차 그대로) 9. 고등학교 졸업여행 또는 대학 신입 오리엔테이션 유치하고 자동차 브랜드와 조인 함께 서킷주행, 짐카나 체험. 10. 새벽 드라이빙족을 위한 라이센스 소지자에 한해 새벽 서킷 80% 할인과 호텔 조식 이용권 묶음 판매. (조식퀄이 좋아야함) 11. 전국 최저가 고급유만 공급하는 셀프주유소 서킷내 운영
북쪽 캘리포니아 살고, 한국에서도 관심있어하는 라구나 세카를 포함한 몇몇곳 가본 경험으로써는... 브랜드랑 돌아가서 마케팅하고 이벤트 열고 사람을 불러모으는건 이해는 가고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지만, 1,2,3,5,7,11은.. 좀..;; 투자가 필요하긴 한데, 레이싱 비용에 대해 거의 "해줘" 느낌이라 아닌듯 싶습니다. 거의 반값할인 이런거는 아닌듯 싶지만, 패키지로 약간에 할인은 충분히 도움될 듯 싶어요. 6번에 대해선... 고소득 자녀에게 레이싱 스쿨을 유치하는것,, 은 좋은것 같긴 한데.. 고소득층 부모가 그 자식들을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취지는 좋은듯 싶습니다. 참고로 11번에 관해 트랙안 고급유 주유펌프는 꼭 필요하긴 합니다. 근데 현재 미국 기름값이 많이 오르기전, 2년정도 전에는 트랙 안에있는 고급유는 트랙 밖에 있는곳보다 1.5~2배 비쌋습니다. (라구나 포함 대부분 트랙)
시민의식, 법, 자동차 문화, 튜닝산업, 현실적인 총알… 모터스포츠 불모지인 대한민국 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수 있을지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그래도 요즘 미디어 노출로 인해 진입장벽이 좋아졌다 라고 생각하고 문화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고 발전한거같아 모터스포츠 를 즐기던 사람으로써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조금더 체계적인 교육으로 깨끗하고 재밌고 안전한 서킷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귀사의 노력에 건투를 빌겠습니다. -모터스포츠 첫 입상을 인제에서 한 사람이-
참 이런얘기 가슴아프지만 서킷은 원래 cost center 아닌가 힙니다. 즉 원래 적자 비즈니스고 혼다의 스즈카 같이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업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인 쿠폰 끊어 주행하는 뉘르부르크링도 적자입니다. 영암은 말도 못하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들었고요... 아시아 르망이나 등등 해외대회를꾸준히 유치해도 운영이 될까 말까한게 서킷비즈니스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비즈니스 와이즈로는 오히려 허물고 골프장 만들면 더 기업에게는 이익이라 봅니다...ㅠㅠ
일단 모든 모터스포츠의 풀뿌리인 카트에 대해서 너무나도 진심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환영할만한 일지만 카트만이 가지고 있는 접근성에 대한 용이성을 더 활용해서 수도권 쪽에서도 서킷 유치도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물론 이건 대표님이 관여할 권한이 있는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만) 단편적인 운영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으로 자리잡을려면 일단 무조건 "접근성"이 좋아야만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재정적인 부분은 둘째로 하고 지리적인 접근성인 부분이죠! 인제 스피디움이 점점 인터내셔널 해질려면 오히려 모터스포츠"에만" 혈연된 투자들은 오히려 "모터스포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흥미를 가지기 어려운 매니악함과 딮함"을 고려해서 또다른 오락거리에 대한것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것이 더 좋아보일것 같아보여요😢 그점이 항상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싱 입문과 문화 체험을 링킹(linking)해주는 부분이 너무 부족한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승우 이사님이 모기업의 회사재정이 악화가 된다던지 인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돋보적인 아이디어와 "프로모션의 본질"을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인제스피디움이 잘되길 바라는 유저 한명으로써 댓글을 남긴다면, 결국 인제가 잘되려면 자생력을 갖추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주 고객층이 30~40대 남성으로써 너무나 고객 타겟팅이 좁다고 느껴집니다. 모터스포츠도 좋습니다만 그건 주수요층이 너무나 한정적이라, 그외의 수요층이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각화된다면 접근성이 떨어진다한들 사람들이 찾지않겠습니까? 강원도 토백이인 저희 매형도 인제스피디움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합니다. 남녀노소, 어느지역의 사람들이든 누구나 한번이상은 가볼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면 자생력은 갖추고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리라 생각됩니다.😮
인제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댓글이 있어서...태백 , 영암은 안가보셧는지..그리고 접근성이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하면 모두가 좋겠지만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오히려 레이싱문화의 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원도 같이 먼곳에 위치해야 열정을 가진 사람들만 올수있는거같아서...
2021-2022 동계시즌을 위한 동계시즌 주행권 판매에서 정해진 수량이 금방 매진됐다가, 풀렸다가 또 매진됐다가 풀렸다가 하면서 뭐지? 했는데, 실물 시즌 주행권에 찍혀있는 번호도 애초에 판매하기로 했던 장수보다 2배 더 팔았다는게 수근수근 돌고, 결국 주행권이 남아돌면서 시즌막바지엔 만오천원정도에 판매되었었죠. 그 다음해부터는 시즌권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죠. 여기서 21동계시즌에 시즌권 판매에서 인제에 실망감을 느꼈고, 그 뒤로 대회 아니면 연습을 안 갔던거 같네요.
모터스포츠인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인제경기장이 아니고 영종도 이야기를 좀 해보면, 요즘 영종도에 서킷이 생길 수있다 라는 관련 뉴스가 나오고있고 검토 중이나 지역 주민들의 대대적인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는뉴스를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인천공항 근처라 F1 유치가 가능하기에 서킷 건설을 추진한다는데 전형적인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입니다. F1 이 공항 근처라고 무조건 들어오나요? FIA 에 지불하는 비용과 그 외 부수적인 인프라 등등 수많은 사안들은 생각을 안하는지... 또한 F1 유치한다고 서킷이 성공한다? 영종도에 서킷이 생기면 영암과 함께 또하나의 세금먹는 괴물의 탄생이 될 겁니다. 주변지역의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숙박 및 여러 시설들의 바가지 요금과 소음공해로 인한 집회 등으로 나라망신은 보너스고요. 공무원들은 그 후 나몰라 하겠지요.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F1 이 뭔지... F2, F3 가 뭔지... 도대체 컨스트럭터, 드라이버스 챔피언쉽이 뭔지... 어느 경기장에서 스프린트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는지 하다못해 트랙에볼루션이 뭔지 등등 알까요? 전 의문이 드네요. 팀들과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도 적을 수 있을걸요. 정말 우리는 우리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모터스포츠는 향후 10년 후에도 모두 지금과 똑같은 소리를 할겁니다. 모터스포츠 후진국이라고요... 비인기 스포츠. 일반인이 보면 폭주족, 돈이나 쓰는 속도광들, 미친짓, 길거리 레이싱등을 떠올릴거예요. 실제로 번호판 있는 경주차(?)에 스티커 요란하게 붙히고 배기음 내면서 그런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있었고 있을 겁니다. 욕먹는 것도 일부는 자업자득이라 할수도요... 자 그럼... 솔루션은? 우리나라에서는 활용할 주차장, 부지가 있다면, 클럽, 동호회 등 오토크로스 (짐카나) 모임이나 정말 값싼 시골 토지에서 뜻있는 회사나 사람들이 모여서 최소한의 시설을 갖추고 (천막 피트도 가능) 미니서킷을 만들어서 라이센스 이런거 발급하지 말고 자기차로 언제든지 돈내고 즐기고 드리프트도 하고 모여서 카미트도 하고 바베큐도 해먹고 또한 가능하다면 자동차극장 또는 작은 언더그라운드 밴드공연도 하는 그런 시설이 몇개 생겨야 해요. F1. 아시아 르망, AFOS 이런거 추진할 생각하지도 말고 그냥 우리 실정에 맞게 미니서킷에서 동호회들 즐기는 수준 딱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 문화에서 사용자와 운영자가 손해를 안보려면 여기까지 인듯 합니다. 아... 카트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현실을 정말 잘 파악해야 해요. 모터스포츠에서 외국에서 하듯이 큰거 생각하고 뭐 추진하면 손해본다고 생각됩니다. F1 부터 포뮬러E, 하다못해 F3 도 손절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유럽의 모터스포츠는 귀족스포츠로 출발했고 일본은 메이커가 주도해서 태동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실정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를 바라보는 국민의식 또한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어쩌고 하는 속담이 있듯 우리는 우리 수준을 알고 거기까지만 즐기면 금전적 손실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제가 또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우리나라 어린 카트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것 그리고 해외에서 자기돈 내고 F4 를 타면 언론에서 F1 꿈나무 미래의 F1 선수 등 말도안되는 뉴스를 내보낸 다는 점, 그들은 F4 와 F1 도 구별 못할수도.. 한국의 슈퍼레이스가 F1 인줄 아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어린 학생들이게 미래의 F1 꿈나무라고 희망고문... 100억 써도 한국에서 F1 선수는 나오기 힘들텐데...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상 십수년간 제 개인 돈쓰면서 모터스포츠 이 대회 저 대회를 나가본 일명 경기도 용x 빨대 좀 꽂혀본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제 글에 기분 상하신 분 계시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외진 곳에 있는 인제서킷도 소음민원 있었다는데...값싼 시골 토지에 미니서킷 만들면 소음민원에 금방 정지 먹을 것 같아요. 영종도는 그나마 비행기 소음도 있으니 묻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영종도도 근처 상인들 매출상승에 도움안되면 소움민원을 이길 수 없을것 같아요.
한국의뉘르가되어야합니다 해외차량의테스트주행을유치하고 그기록을 한국의 드라이버들이 따라갈수있도록하면 좋을듯합니다 해외 유명 스타들의 기록도 서킷차원에서 관리하게되면 좋을듯 국내스타들이나 유명인의 기록도 연예인 프로드라이버 직업별 구간등을 만들어 내가 이직업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다 통합기록도 관리해서 우리나라에서 몇번째다 이런것들도 알수있게해주고 외국관광객에게 꼭와봐야할명소로 차량대여하여 숙박과 연계하여 체험할수있도록 해주시고 모닝과같은차량 여러대로 주행체험할수있게 하면 더좋을듯 또한 저렴하게 1,2,3,4,5등급식으로 성능을 나눠 빌려주는 것도 해주면 좋겠네요 1단계 한국의 뉘르라는 명성을 갖도록 유명차 유명인 유치 유튜버연계자체모터쇼개최 튜닝모터쇼개최 스포츠카 브랜드협찬받아서 쇼룸열기등 2단계 명성을 바탕으로 강원도와 연계한 관광지 숙박을비롯한 모터스포츠휴양리조트 이미지 강화 3단계 각종대회유치 및 개최
주제넘지만 한자 적어보면, 세션별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 혹은 일자별로, 쪼개는건어떤가 싶습니다, 저도 서킷을 2번정도 가서 재밋게 타봤지만, 사고시 발생되는 내가 보상해내야 한다는 비용부담과 , 보험이 안된다는 부담 등이 뒤섞이며 빠르고 무서운차들이 내뒤에 있다는 심리적 부담감도 큽니다, 따라서 그에 걸맞게 차등세션을 주는건 어떤가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배렙찍고싶은사람이 초급자 세션에 들어가진않을태니까요... 그리고 시설 주변에 정말 좋은계곡들도 많고 한데, 일반인들도 많이 접할수있게 sns 홍보도 활성화좀 많이하셨음 좋겠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은 자기차로 서킷간다? 라는것조차 모르는분이 90%니까요... 그리고 주유소 개선좀....
진입 장벽을 낮추는것보다 이원하하는게 어떨까요? 대한민국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그들만의 취미 생활이고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겐 '고성능 카트' 라는 장르를 열어 매출을 올리고 매니아들을 위한 쾌적한 트랙주행을 제공 하기 위한 방법들을 더 모색하는 식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실내 일부를 활용하여 심레이싱장을 만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계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서킷이다 보니까. 방문한 사람들이 서킷운행이 힘든 날에는 심레이싱으로 즐기게 하고 초보 레이서 들도 우선 심레이싱으로 접근성을 높인다음 서서히 써킷을 즐기게 유도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왔을때도 아이들이 써킷은 못돌지만 심레이싱을 즐기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서킷입문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면 인식개선이 우선입니다. 비싼차, 스포츠카만 서킷가는줄 아는사람들이 운전자의 99%입니다. 저도 주변인들 다섯정도 입문시켰는데 결국 돈안들이고 일반도로에서 칼치기하고 과속하는건 좋아해도 운전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에 도전하는건 어려워하고 흥미를 쉽게 않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서킷에 집중해서 될일이 아니고 일본이나 태국, 미국처럼 동네마다 미니서킷이 생기고, 카트도 타고 이륜차도 언더본이나 저배기량으로 타보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구, 축구, 야구 등 다른 스포츠들도 어릴때 가까운곳에서 친구들과 즐길줄 알게된 이후에 인구가 늘고, 그래야 프로스포츠가 되니까요. 그러면 인제는 미어터지고 돈되는걸 아는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또 투자가 이뤄지고 프로스포츠로 발전하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제발 그렇게 되기를 모터스포츠 팬으로써 기원합니다.
전 (모터스포츠 좀 했던 사람으로써) 처음에 인제 스피디움에 호텔 생기고 그럴때 과연 한국에서 저정도 투자대비 수익을 볼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비꼬는게 아닙니다. 조언드리는 겁니다. 사측에서도 잘 아시다시피 사업은 화이팅 힘내세요 노력하면 된다가 아니고 실제 숫자로 보여져야 하는것이기에 정말 뼈를 깎는다는 노력을 한다면 예를 들어 호텔 등 일부 시설매각 등 구조조정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일본에 콘즈에서 운영하는 마가리가와 서킷이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데 마가리가와 같이 1인당 3억원 이상 회원가입비를 받고 슈퍼카 및 클래식 또는 모던 레이싱카를 서킷내 개러지에 보관하고 콘도도 사용할 수 있는 분양도 받으면 천명이면 3천억 이렇게 매출은 올릴 수 있겠으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3억을 내고 서킷회원에 가입할 사람들이 많치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그것도 참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래도 수익사업을 하는 방법을 벤치마킹하셔서 여러가지 방안을 만드셔야겠죠... 십수년동안 같은 한탄이지만...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인구 및 산업층이 매우 얇은 것도 참 문제입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업종전환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각오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19:00 우리나라는 자동차 생산강국인데 반해 모터스포츠는 굉장히 낙후된 나라죠.... 제가 예전부터 공감하고 자주하던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정부정책도 그렇거니와 현대기아는 차량을 팔아 돈을 벌기만 할뿐이지. 국내에 어떤 자동차의 문화와 발전을 동시에 모색하고 있진 않죠. 전남도가 독자적으로 저질러버린 영암 F1조차도 없었다면 한국엔 용인과 인제서킷 2개뿐이었겠죠. 용인은 일반에 스포츠주행을 자주 주기적으로 여는 개방적 서킷도 아니기에... 문제는 더심각했겟죠.... 현대가 N라인을 만드는 이유도 그저 WRC와 TCR쪽에서의 진전이 있기에 글로벌시장에 이미지 다변화를 박차를 가하기위해 시도하는것일뿐. 한국에 모터스포츠발전까지는 생각한게 아니다..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있는 생산국중에서 한국만큼이나 모터스포츠가 무관심하고 낙후된나라가 또있나요. 영국.이탈리아.스웨덴.독일.일본.프랑스. 등등을 제외하고라도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도없는 스페인 포르투칼 오스트리아 그외에 유럽지역다수. 하다못해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지도 모터스포츠에 아주 열정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이나라는 글로벌 모터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차팔아 돈벌생각뿐. 발전은 커녕 각종 규제들로 문화흐름을 막아서고만 있어요. 너무 딥하게 들어간다면 모든방면에서 양적인 발전만 빠르고 돈벌이는 잘하지 그에 수반되는 인식이나 문화발전은 너무 따라가지 못하는게 대한민국 특징이다...라는 생각.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대회가 매번 2~3개의 서킷만 1년내내 돌아가며 치릅니까... 자동차는 그나마 다행이지. 오토바이는 1년내내 같은서킷에서만 대회합니다... 정말 많이 낙후되어있습니다...
호몰로게이션이 빼박임 ㅋㅋ 진작 한국 자동차판매량이 아닌 기술발전과 모터스포츠 생각이 쥐ㅈ 만큼 생각 있었음 서해안 선 경부선 쯤은 직선구간 300km 코리아 오토반 만들어서 사람들의 자동차 이해도를 높이고 했겠지 이미 한국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자동차 라는 개념이 조용하고 옵션많고 물침대 면 좋은차라 어림없음 ㅋㅋ
솔찍히 대표님이 말씀하신 카트 활성화가 되려면 카트 구매 비용이나 국내에서 적당한 돈에 카트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규격에 맞는 카트를 사용 할 수 있는 허용이나 규격범위가 만들어지면 카트 보유자가 늘어나니 당연히 갈 수 있을텐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오픈이나 취미로 접근하기 어렵다 보니 쫌 아쉽긴합니다. 자동차나 바이크 마냥 소유자가 있으면 어? 한번 가볼까? 정도가 될 수 있다면 사실 카트 활성화가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트가 너무 폐쇄적이고 고급 취미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사실 1대당 금액이 어찌 보면 바이크 가격이랑 비슷한데 공도에서 타지 못하니 구매 금액이 12개월 카드 할부 가격 내 범위에 있다면 그나마 탈출구가 생기는게 아닐까 살짝 생각해 봅니다
인제가 일단 좀 어려운 이유... 접근성... 1차적으로 차량이 있어야 함.. 차 없이는 도저히 갈수가 없다... 거기에 부수적인 문제로 자기 소유 차량이어야 서킷서 스포츠 주행을 해볼텐데 공유차량이나 렌터카로는 어렵다 내적으로 자동차 메이커와 협업하여 뉘르처럼 빌려탈 수 있는 서킷 차량이 제공되어야 하고 외적으로 여행사가 됐든 뭐가 됐든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서 방문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음.... 사람이 오게하는게 첫번째이고... 두번째가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함... 그게 뉘르가 하고 있는 일 아닌가 싶음...
제가 인제 스피디움 소속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볼께요. 1. 이동 하는데 차가 있어야 하는건... 이건 너무 좀 당연하다고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서킷 자체적인 정기 셔틀 버스 운행이나 이런건 수지 타산이 안 나올꺼구요, 얼마전 안타까운 일때문에 서킷내에서 진행되는 비 자동차 문화 축제가 중간 취소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난 예술 행사 관련 팬들이 몰려온적이 있었습니다. 요새 그 물총 축제나, 흥하는 락 페스티벌 처럼 컨텐츠가 확실하면 사람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옵니다. 대중교통도 있고 차를 대절한다거나 택시를 타거나 오는거지요 FIA 그레이드 2서킷을 수도권이서 100키로 미터대에 접근 가능.. 하루 출퇴근이 가능하다는게 또 지구권 평균에선 나쁘지 않은 접근성이라고 보입니다. *공유차량렌트카로는 차 빌려주는 업체의 약관상 거의 서킷 주행은 불허하는게 원칙이고 국룰입니다. 저는 그러한 방침에 이유가 타당하다고 보구요.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이 이 사람 저사람 빌려탄 자동차를 가지고 퍼블릭 레이스 세션에 오는것도 안전상 이슈가 크게 될 문제라고 봅니다. 2. 빌려 탈 수 있는 차량 제공. 인제 스피디움에서도 자체적으로 오랫동안 여러 트랙데이때 택시 이벤트는 거의 정형화된 고정 컨텐츠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연계한 여행상품이나 그런 "끌어당기는" 상품 개발은 정말 더 발전해야된다고 봅니다. ^^ 3. 뉘르부르크도 몇번을 망하고 파산했습니다. 노르트슐라이페 같은 경우 1 lap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다보니 엄청난 유지비용이 드는데. 전세계 유저들에게 인지도 높은 대회를 유치하면서도 주인이 몇번이나 바뀌고 돈이 말르고 빚을 못갚아서 빵꾸나서 망했다 부활을 반복했습니다. 뉘르에 직접 가서 차도 타보기도 했지만 이름 있는 대회나 임대 없을때는 그냥 텅텅 빈 유령존 같습니다. 소음 민원 자유롭지 못했구요 너무나 큰 규모때문에 핏이 맞는 행사나, 전체가 활용되지 못할 정도의 몸집이 제한이 되는 스펙.. 세계 최고 인지도의 서킷또 그정도라고 하더군요. 뉘르 뿐만 아니라 해외 다른 유명 서킷들도 (위기를 겪고 망해 자빠진) 그런 사례들을 쉽게 찾아 질정도지요.
@@deserteagle_EE 1. 차가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라... 차가 없으면 오지 말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애초에 차가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면 경기를 관람하러 갈때도 차를 가지고 가라는 얘긴데... 방문자 증가가 필요한 서킷 입장에서 이게 과연 맞습니까?... 렌터카나 공유차량으로 서킷 못도는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 굳이 상기 시켜주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공유차량으로 방문 정도는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꺼리'가 없어서 얼마 있다 돌아간적이 있어요... 자차가 없으면 절대 '꺼리'가 없다는 것을 아주 자알~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행사를 하면 오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단지 그것은 차가 있으니까... 가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락 페스티벌 검색해보세요 태반이 도심지 인근 체육관이나 공원 이런곳에서 합니다 즉, 최소한의 접근성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차가 없어도 갈 수 있는 곳을 접근성 좋다고 하는 것이지 자동차 매니아 입장에서의 접근성 기준을 가지고 보편적이라고 주장하실 수는 없어요.. 뭐 택시든 대중교통이든 타고 간다고요?... 서울에서나 인제가는 버스편이 많지 다른 도시에서는 가는 버스가 별로 없습니다... 과연 그런 것을 아실까요? 물론 다른 서킷들에 비하면 찾아가기 편한 것은 인정합니다...(차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이런 소음에 민감한 시설이 도심지 근처에 생길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필요합니다... 2. 그렇기에 서킷에서 빌려 탈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자차를 가지고 들어가든 빌려 타든 사고나면 다 보험 불가하므로 개인부담이고 시설 부수면 그것도 운전자가 부담하는건 어짜피 같은 것인 만큼... 자차가 없어도 경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3. 뉘르가 망한전적이 있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개인적인 의견 하나만 내자면… 원고료를 제공해주고 블로거들에게 리조트 홍보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면 항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카박물관만 들렸다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신 김에 근처에 b패독도 홍보자료에 넣어서 드리프트 경기장도 구경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 드리프트 하시는분들은 요청하면 무료로 동승도 체험시켜주시거든요 일반인들도 충분히 매료시킬 수 있는 드리프트라는 인제스피디움만의 좋은 볼거리가 있는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는것같아서 항상 아쉬워서 적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모터스포츠 불모지라고 볼 수 있죠 사실상..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 시점에서는 서킷오려고 해도 장비라던가 라이센스와 세션 유류비 타이어 등등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나열하자면 끝도없는 지출비용과 즐기기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요하는 등의 진입장벽도 다소 있거니와 아직도 현실적으로 취미로서는 마이너한 영역이고 게다가 위치도 한국에서 구석진 곳에 있다보니 접근성도 떨어지죠.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도 경기권 사람들 아니고서야 이용하는 사람도 잘 없습니다. 아랫지방 사람들은 비용 뿐만이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부담되어서 쉽사리 못가죠 간다해도 당일로는 택도없고 거기 있는 숙소에서 묵고 가야하니까요. 뭐 인제를 포함한 용인 태백 등의 서킷들도 위치가 대부분 윗쪽에 자리잡고 있고 그나마 지방에 위치한 영암은 사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세워졌다고 비판을 받았던 적도 있고 여러 잡음이 많았던 곳이기도 한데다 주변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합니다. 그렇다고 거리적 부담이 적은 도심쪽에 세우자니 심각한 소음문제가 발목을 잡구요 이래저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반인에게 있어 국내 모터스포츠라는 장르의 실정, 취미삼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는 이용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도심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거리적 문제 등이 있겠네요...
진짜 모든 스포츠에 발전보다.. 분위가 2000년대가 확실히 좋았던건 진짜인것 같아요 이런 레이싱 문화도 역시 대표님 말씀하시지만 스마트폰에 시대가.. 모드가 힘든시기를 가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프매장! 근데 오프매장에대한 애기를 안할수 없는데.. 정말 확고히 코로나이후에 더 오프매장은 더 힘들어지고 있고 그저 온라인으로 가버렸죠!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cj 슈퍼레이스에 쉐보레팀이 있을때.. 그때가 레이싱 대회에 꽃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모터스포츠에 발전은 튜닝에도 끝없이 지향해야하는데 나라에서 재재가 많아서 더 어려운것두 있고요... 그리고 한브랜드로 넘어가는 사양도 모터스포츠에 다양성에서 어려움이 있고... 여튼.. 다시금 부활할수있는데 그런날이 빠르게 오면 좋겠네요^^
작년부터 단발성 차박 캠핑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요. 인구 밀집지 근처에 워낙 좋은 5성급 캠핑장이 많아서 퓨어 캠핑장으로 밀고가기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전 생각됩니다. 단... 모터스포츠 이벤트때 같이 하는 현재 뒷산에 만든 임시/캠핑촌은 괜찮은 사이트같아요 쓰레기 배출, 개수대, 샤워실 같은게 없어서 명백한 스펙적 한계는 있습니다.
너무 딱 서킷만 있는 게 문제같아요.. 뭔가 서킷이 아니더라도 즐길 게 있다면 겸사겸사 가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온라인 RPG 게임들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그런 게임들에서 상위 랭크를 유지하려면 그들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부어야 합니다. 천만 단위 이상으로요. 그런데 그런 게임에 그렇게 때려붓게 만드는 유인책이 있습니다. 바로 날 봐주는 관객들이죠. BM 시스템이 아주 잘 설계된 RPG 게임들은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도 시간을 살짝 들이면 꽤 손쉽게 게임에 정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착한 초보들이 많을수록, 그들보다 우위에 서고 싶다는 본능을 건드려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생기죠. 유저가 많을수록 과금 수준의 층이 더 다양하게 발생하죠. 유저가 많을수록 그 유저들 때문에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무언가 더 하고 싶어지고, 내가 이 공간에서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진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죠. 핵심은 뭐냐면.. 내가 암만 잘 달리고 즐기고 있지만, 순간 옆을 둘러보면 아무도 없네? 하는 느낌이 들면 안 됩니다. 뭔가 정말 서킷과 전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도 그 자리에 바글바글하게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야 서킷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죠..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긴데.. 그래서 뭘 해야 할지는 어려운 건 사실이죠. 오토캠핑장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나요..
업로드 한지 3시간전인데.. 벌써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의견들 써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빠짐없이 읽겠지만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분들도 분명 꼼꼼하게 읽어주실거라 봅니다.
누구하나 이런 훌륭한 시설을 갖춘 서킷이 망해서 자빠지길 바라는 분은 없을껍니다. 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애호가 뿐만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이 누리고 즐길만한 여러 컨텐츠를
지니고 있고 (애초부터 설립 계획부터 그러했지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생존하여 버틸 만한 힘을 다시 기르고, 다시금 행복한 미래가 오길 . 이 비디오를 2030년, 2040년에 다시 보았을때 "아 저땐 저렇게 힘든 시절도 있었는데 잘 극복해서 발전했구나"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주 올라올 2부 영상도 마무리 작업 잘 해보겠습니다!
일반인분들은 아닐겁니다. 모터스포츠에 관련된 분들에 한해서 댓글을 쓰시지 않을까요? 마치 niche market 같습니다.
오떻게든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도윰드릴께잇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고생하셨어요
인제경기장은 태영때문에 망한거다. 태영과 갈라서지 않는 이상 절대 적자에서 벗어날수없다.
흑자나는 경기장을 인제군과 이익금 나누기 싫어서 태영에서 불루원 직원들 전부 인제로 등록해서
월급주고 그로인해 일부러 적자를 만든것은 직원들 모두 아는 사실이다.
태영 회장 딸이 와서 몇년을 방만 경영하다 적자폭이 커지니 알아서 복구하라고 버리고 떠난것도 안다
이제 태영이 망하니 인제경기장도 같이 망하는데 살수 있는 방법은 태영에서 독립하는거 뿐이다.
왜 진짜 문제가 된 원인은 왜 애기를 안하나? 아직도 태영 눈치를 보면서 할말 못하고 있다.
인제서킷은 태영의 피해자이다. 태영망하고 인제서킷 독립해야 독자적으로 운영해야 해결이 되는데...
과연 태영에서 독립하게 놔둘까? 유일하게 현금이 들어오는 경기장인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킷에서 "감히 내 랩타임을 방해하느냐!!"하는 인간들이 타고 있는데 어떤 초심자가 주행 세션을 즐기기 위해 들어가려고 하겠습니까.
진짜 모터스포츠 장려가 목적이라면 라이센스 시스템의 세분화와 확실한 주행 교육 후 라이센스를 발급돼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모터스포츠는 속도와는 다르게, 안전과 매너가 기반이 돼야하는 스포츠입니다.
주행 차량들이 앞 차 실력 판단도 하기 전에 무조건 본인 레코드 라인으로부터 파고드는데, 안전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해주세요.
뉘르부르크링에 올드카들이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안전 수칙 준수에 있는겁니다.
흔히 말하는 서킷 고인물들이 지금도 이용객 너무 많다면서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려고 하는 순간 이미 망하는거죠.. 저도 별도 세션을 만들어서 일정수준이상의 기록 보유자들은 거기서만 돌리는게 나을거 같고 자유주행 세션은 외국의 클럽데이처럼 스트레이트구간에서 앞차량의 수신호 없이는 추월하지 못하게끔 룰 적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핫랩 찍으려면 외기온 낮은 아침일찍 따로 도는게 낫자나요?) 우리나라도 클럽데이가 자주 열릴정도로 서킷문화가 발달하면 모를까 그 전까지는 어느정도 강제하더라도 저변을 넓히는게 더 우선이라고 봄. 세미슬릭 타이어 달고서 일반 차량들 농락하며 자기운전자랑 하고싶어하는 개념없는 일부 꼴불견 스트리머들이 가장 문제임.
이용객의 대다수가 3040 남성이고 이분들은 가장입니다. 가족이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서킷방문의 대의명분이 하나라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캠핑장이나 어린이용 카트스쿨등이 생기면 좋을듯합니다.
누구보다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내시고 노력하는 인제스피디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우와!!😍
작게라도 캠핑 사이트가 같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뭐 숙박업 법령이나 이런건 모르겠지만 차쟁이들 중에는 캠핑이 취미인 사람도 꽤나 있고 서킷 드라이빙이던 카트던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텔시설과 서비스는 정말 대만족인데 인제라는 거리적 리스크가 캠핑이라는 옵션도 있으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용자로서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마음껏 달릴 곳 몇 없는 대한민국에서 인제스피디움이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년 라이센스 회원 -
인제스피디움 고저차의 재미 그자체는 정말 잘만든 서킷임에 분명함. 많이 찾아줬으면. 모기업이 태영인건 첨알았네 ㅜ
정말 한국의 산 인근 국도(와인딩코스)와 리듬이 가장 흡사한게 인제서킷아닌가 싶어요. 예전부터 인제서킷이용하며 느낀건, 일부 콘도나 호텔들이 레저문화를 함께 운영하는걸 보면서, 인제서킷도 대기업의 주관이 아닌 본인들만의 드라이빙스쿨, 벨포레 이상의 카트장, 좀 더 잘 갖춰진 드리프트 코스, 짐카나 전문 코스, 강원도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차량 및 atv, 바이크 오프로드 전문코스, mtb전문코스, 차량관련용품 판매점, 서킷이 보이는 캠핑장, 인제 및 강원도에서 자체운영하는 특산물 중점의 음식점 등이 함께 갖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이미 진행 중인게 있다하니 벌써 즐거워집니다. 자동차를 비롯한 탈거리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이게 맞죠....전문적인 드리프트 레이아웃, 오프로드 레이아웃 등 장르 특화된 레이아웃 공간이 너무 부족함
요새 HMG 예약잡기 너어어어어무 빡셉니다 ㅠㅠ
인제에서 비슷한 금액에 드라이빙 프로그램 레벨1,2,3 식으로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데서 이수해와도 레벨2 프로그램 예약할수 있는식으로 인정해주면 더 좋구요 :)
저도 공감합니다 인제에서 배우는게 더 재밌습니다
공감하지만 한편으로 드라이빙 스쿨과 같은 체험성 이벤트는 수익성 사업 아이템이 아닙니다.
일례로 BMW 드라이빙센터만 해도 매년 수십억 적자이지만 모기업의 빵빵한 지원 덕분에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하는 인원도 한정되어 있어요..
@@De_König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차량으로 하는게 아닌 자 차량으로 체험 하는식으로 운영하면 수익률에서 좀 낫지 않을까요?
지원하시는 차량들 마력들도 다양할테니 100마력대 200마력대 300마력대식으로 시간별로 마력별 클래스 나눠서 했으면 좋겠지만 무리겠지요? 😅
@@SK_RAISON 클래스가 문제가 아니라 지원이 없으면 HMG나 영종도처럼 가격을 낮게 할 수 없어요. AMG 처럼 2인 1조, 100만일때 수익이 난다고 하면 하실건가요?
@@De_König 대기업이라 가능한 마케팅과 홍보차원에서 운영 하는게 맞다고 보겠내요 저도 잘 몰라서 조심스럽게 의견만 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이사님의 눈물이 인제스피디움의 부흥에 진심이기에 흘리게 된것이기를 바랍니다...저도 서킷 입문을 인제로 처음 해봐서 더욱 뜻깊은 곳이라 오랫동안 롱런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카트가 개인적으로는 " 풀뿌리 " 모터스포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 어린나이의 선수들이 기술과 예절, 규칙을 같이 배워가는 스포츠
2. 해당 경험으로 ( 다른경험을 통해 가는 방법도 없진 않지만 ) " 싱글시터 " " 투어링 " " 렐리 " 의 길을 선택하기 쉽게 해주는 루트.
3. 비용 대비 경험을 많이 찍을수 있고. 인터뷰 내용대로 가볍게 접근이 가능한 스포츠
물론 해당안들이 점진적으로 온라인 시뮬레이터 계열의 장비, 시스템이 많이 잠식하고 있다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젊은 투어링카 선수 분들 께서 많은 경험을 하셨던 모터스포츠기도 하죠.
그렇기에 다른 스포츠보다 보게되면 많이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모터스포츠 입니다.
많은 발전 기원 합니다.
아세토 코르사를 비롯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에 서킷을 등장시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OD를 통해 기존에 발매된 게임에 수록 / 신작 게임에 라이센스를 통해 기본적으로 수록 )
솔직히 인제스피디움 지금 있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그 텍스쳐 구린 그거 말고 제대로 퀄리티 좋게 게임에서 탈수 있다고 하면 돈 모아서 3만원도 넘게 낼 자신 (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지오네 뉘르부르크링 24시 22500원 ) 이 있는데 시뮬레이션 게임 쪽도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지금 아세토 코르사의 모드를 제외하면 인제를 타 볼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은 전무하다 보니 그란 투리스모 신작이나 아세토 코르사 2, 컴페티치오네, 아이레이싱 등 여러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에서 인제를 볼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가 성장하려고하면 민생의 여유가 향상되고, 투자와 모터스포츠 문화가 따라와야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봅니다.
20:45 오프로드 파크 기대합니다
자동차 경주를 아무리 열어도 사람이 안오면 의미가 없음.
특히나 지리적 위치가 불리하고 자동차 문화 후진국의 경우 더 어려움.
오히려 자동차 브랜드들과 돌아가며 마케팅을 같이 하는게 나음.
(인제는 서킷이 있고 자동차 브랜드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서킷이 필요함.)
고물가 상황으로 소비경제가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접근성을 높혀야함.
1. 객실비용에 서킷이용 50%할인 패키지를 묶어야 함. (1세션에 한해 1박 50%, 2박 1세션 무료, 3박이상 탁송무료, 서킷 3세션 무료)
2. 서킷을 유료로 이용하는 고객 엔진오일 최저가에 무료 교환 1회 (엔진오일은 협찬으로 해결)
3. 여성이 라이센스 취득시 50% 할인, 서킷이용료 50% 할인
4. 유튜브 채널 개설로 프로드라이버와 수익배분 계약하여, 구독자 차량으로 한계를 경험시켜주는 컨텐츠를
당장 효과가 없어도 계속 올려야함. 계속.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지속 노출)
5. 자연스럽게 레슨으로 유도하되 숙박패키지를 엮어 할인을 넣어줌.
6. 청담, 압구정, 한남, 서초, 용산등 고소득 자녀에 키즈 레이싱 스쿨 유치, 해외연수 프로그램 연결.
7. 다양한 해외 파츠 주문 및 장착 가능 샵 운영. (일정금액 이상은 장착 후 서킷 무료이용)
(現 오토망고 쇼핑몰 가격 경쟁력 없음, 다 치우고 튜닝 파츠 직수입으로 대체 )
8. 라이센스 지속 연장 시 온라인으로 쉽고 비용 할인. ( 라이센스 연장기간 이후는 원래 비용과 절차 그대로)
9. 고등학교 졸업여행 또는 대학 신입 오리엔테이션 유치하고 자동차 브랜드와 조인 함께 서킷주행, 짐카나 체험.
10. 새벽 드라이빙족을 위한 라이센스 소지자에 한해 새벽 서킷 80% 할인과 호텔 조식 이용권 묶음 판매. (조식퀄이 좋아야함)
11. 전국 최저가 고급유만 공급하는 셀프주유소 서킷내 운영
다른건 모르겠고 11번은 꼭 해줬으면 함 .. 인제스피디움에 현대오일 고급유주유소가 있지만 주유기가 부족하고 셀프도 아니고 가격도 인제시내쪽 보다 훨씬 비쌈
북쪽 캘리포니아 살고, 한국에서도 관심있어하는 라구나 세카를 포함한 몇몇곳 가본 경험으로써는...
브랜드랑 돌아가서 마케팅하고 이벤트 열고 사람을 불러모으는건 이해는 가고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지만,
1,2,3,5,7,11은.. 좀..;; 투자가 필요하긴 한데, 레이싱 비용에 대해 거의 "해줘" 느낌이라 아닌듯 싶습니다. 거의 반값할인 이런거는 아닌듯 싶지만,
패키지로 약간에 할인은 충분히 도움될 듯 싶어요.
6번에 대해선... 고소득 자녀에게 레이싱 스쿨을 유치하는것,, 은 좋은것 같긴 한데.. 고소득층 부모가 그 자식들을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취지는 좋은듯 싶습니다.
참고로 11번에 관해 트랙안 고급유 주유펌프는 꼭 필요하긴 합니다. 근데 현재 미국 기름값이 많이 오르기전, 2년정도 전에는 트랙 안에있는 고급유는 트랙 밖에 있는곳보다
1.5~2배 비쌋습니다. (라구나 포함 대부분 트랙)
시민의식, 법, 자동차 문화, 튜닝산업, 현실적인 총알… 모터스포츠 불모지인 대한민국 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수 있을지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그래도 요즘 미디어 노출로 인해 진입장벽이 좋아졌다 라고 생각하고 문화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고 발전한거같아 모터스포츠 를 즐기던 사람으로써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조금더 체계적인 교육으로 깨끗하고 재밌고 안전한 서킷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귀사의 노력에 건투를 빌겠습니다.
-모터스포츠 첫 입상을 인제에서 한 사람이-
드리프트 세션을 만들어줘야함
참 이런얘기 가슴아프지만 서킷은 원래 cost center 아닌가 힙니다. 즉 원래 적자 비즈니스고 혼다의 스즈카 같이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업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인 쿠폰 끊어 주행하는 뉘르부르크링도 적자입니다. 영암은 말도 못하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들었고요... 아시아 르망이나 등등 해외대회를꾸준히 유치해도 운영이 될까 말까한게 서킷비즈니스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비즈니스 와이즈로는 오히려 허물고 골프장 만들면 더 기업에게는 이익이라 봅니다...ㅠㅠ
아무래도 스즈카, 츠쿠바, 뉘르 같은 트랙들의 상징성이랑 인제는......비교가 하늘과 땅 차이긴 하죠 게임에서만 봐도 ㅎㅎ;
영암은 흑자로 전환됬어욤.
겨울에도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것도 생겼으면 해요..일부 공간을 스케이트 장으로 만들거나..눈(잔디)썰매장, 루지 등..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모든 모터스포츠의 풀뿌리인 카트에 대해서 너무나도 진심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환영할만한 일지만 카트만이 가지고 있는 접근성에 대한 용이성을 더 활용해서 수도권 쪽에서도 서킷 유치도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물론 이건 대표님이 관여할 권한이 있는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만) 단편적인 운영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으로 자리잡을려면 일단 무조건 "접근성"이 좋아야만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재정적인 부분은 둘째로 하고 지리적인 접근성인 부분이죠! 인제 스피디움이 점점 인터내셔널 해질려면 오히려 모터스포츠"에만" 혈연된 투자들은 오히려 "모터스포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흥미를 가지기 어려운 매니악함과 딮함"을 고려해서 또다른 오락거리에 대한것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것이 더 좋아보일것 같아보여요😢 그점이 항상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싱 입문과 문화 체험을 링킹(linking)해주는 부분이 너무 부족한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승우 이사님이 모기업의 회사재정이 악화가 된다던지 인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돋보적인 아이디어와 "프로모션의 본질"을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유저들에게 친숙해지는게 우선인듯....
진짜 모터스포츠 발전을 원한다면 국내파츠인증같은 그지같은 제도좀 없애자. 단순히 국내기업 파츠사들 이윤 독식하기위한 제도임. 자동차검사 힘들게 만들어놓구 선진국과 같은 모터스포츠 문화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말도안됨.
덧글이 늦었지만, 인제스피디움! 응원합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대중들이 쉽게 접근 가능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서킷 길이 만큼 아니면 절만 만큼이라도 미니카 트랙이라도 깔아두면
아기들 데리고 가서 같이 놀 이유도 생길게 분명함... 아이들은 미니키 갖고 놀고 아빠들은 트랙 이용하고 ㅇㅇ
자동차 제조사들 현기등이랑 타미야 등등 협업했르면.. ㅎ.
저는 영암이랑 인제 비슷한 거리에 있는 세종이지만 콘도가 있는 인제를 더 선호합니다
인제덕분에 가끔 스트레스 풀고 너무 감사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맞아요 가는길 조용하고 공기 좋고 힐링하다 서킷들오가서 스트레스풀고 너무 좋고 거리도 딱 좋고 전 대민족합니다 항상 갈때마다
밑에주차장 카트경기장 생겨서
라이센스 비용내고 한번 탔는데
소음이슈로 없어졌습니다..
돈도 못받았구요 별도 공지가 없었어요 ...다른분이 담당이라는말만듣고
끝났습니다
서킷으론 돈벌기 힘들고, 리조트 콘도로 벌어야할거같은에,
차쟁이의 진입장벽을 낮출게아니라 일반인의 진입장벽을 낮춰야함
시설은 좋은데 뭐 할게 없음.
딱 5랩만 돌고 강릉가는 사람들을 붙잡아둘 컨텐츠 필요
이 영상 덕분에 인제스피디움이 다시 일어서는 좋은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진짜 진짜 진짜
일반인이 즐기기엔 비용부담이 크죠
타이어 기름값 등등
한번씩 이용 하는데 달리면 스트레스
해소 됩니다~^^
비시즌때 콘도 이용하시는 고객께
세션비용 할인 이벤트 해주시면
도움 될듯 싶습니다
응원 합니다~!!!
기본 코스트 자체가 높은편이긴하죠
사실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서킷을 즐긴다고 한다면 비용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전 지금도 그렇지만 기록을 크게 안따져서 그런지 타이어나 브레이크 부담은 크게 없었습니다. ps71같은 타이어로 1년 넘게 타니까...
예전 태백 바이크로 많이다니다가 영암생겨서 그쪽에 잠깐 곁눈질하다 인제가 생겨서 자주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돌아오는길이 너무 막히다보니 안가게되더라구여.
차량구입하면 한계치까지 테스트해보기도 좋고 참좋은데..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벨N 타고 인제 경험했을때 이런 경기장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설마 이게 그 태영건설이였다니.. 응원합니다 ㅠㅠ
호텔운영을 일시적으로 중지한다는 생각보다는 일단은 객실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로테이션을 돌리셔서 객실에 대한 컨디션은 유지하도록 하셔야할것 같아요.. 객실이 비어있다보면 결국엔 물리적인 하자가 생기기 마련일것 같아요
차없는 차쟁이가 강릉에서 영상보고 댓글답니다
서킷 진입장벽 (다양한 진입 조건들) 안없애면 계속 그들만의 리그가 될것입니다.
진입조건 없습니다.......
서킷 진입장벽이 뭐가 있죠..?
돈이 진입장벽이지 그외엔 큰 진입장벽이 없습니다. 전 돈이 없어서 모닝으로 서킷타고 놀았습니다.
진입장벽은 없는데요... 오히려 너무 장벽이 없어서 문제지요. 개나 소나 한 트랙에 한꺼번에 넣어놔서.
시간별로 좀 출력으로 나누던지 해야함. 수영장 레인별로 나누듯이.
딱히 장벽은 없는것 같음요. 비용적으로도 ㅇㅇ
어디론가 인수는 되겠죠... 기존분들이 고용승계는 단기간 되겠지만, 대기업이 인수할테니 인력구조조정하겠죠...
가장 희망적인건 현대에서 냉큼 가져가서 운영좀 빵빵하게 해주는... 꿈이려나요...
@@AvengerC이미 태안에 자기들꺼 만들었는데 그럴 일은 없죠
@@K1mchissadaegi 태안은 지리적으로도, 내부적으로도 퍠쇄적인 운영이잖아요.. 인제에 그럼 N라운지 왜 만들었겠어요.. 그러니 꿈이라도 꿔본단 생각으로 적은거죠 ㅋㅋ
인제스피디움이 잘되길 바라는 유저 한명으로써 댓글을 남긴다면, 결국 인제가 잘되려면 자생력을 갖추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주 고객층이 30~40대 남성으로써 너무나 고객 타겟팅이 좁다고 느껴집니다. 모터스포츠도 좋습니다만 그건 주수요층이 너무나 한정적이라, 그외의 수요층이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각화된다면 접근성이 떨어진다한들 사람들이 찾지않겠습니까? 강원도 토백이인 저희 매형도 인제스피디움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합니다. 남녀노소, 어느지역의 사람들이든 누구나 한번이상은 가볼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면 자생력은 갖추고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리라 생각됩니다.😮
인제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댓글이 있어서...태백 , 영암은 안가보셧는지..그리고 접근성이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하면 모두가 좋겠지만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오히려 레이싱문화의 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원도 같이 먼곳에 위치해야 열정을 가진 사람들만 올수있는거같아서...
2021-2022 동계시즌을 위한 동계시즌 주행권 판매에서 정해진 수량이 금방 매진됐다가, 풀렸다가 또 매진됐다가 풀렸다가 하면서 뭐지? 했는데, 실물 시즌 주행권에 찍혀있는 번호도 애초에 판매하기로 했던 장수보다 2배 더 팔았다는게 수근수근 돌고, 결국 주행권이 남아돌면서 시즌막바지엔 만오천원정도에 판매되었었죠. 그 다음해부터는 시즌권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죠. 여기서 21동계시즌에 시즌권 판매에서 인제에 실망감을 느꼈고, 그 뒤로 대회 아니면 연습을 안 갔던거 같네요.
서킷 이용하면서 느낀 쓴소리들도 당연히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댓글에 쓰이는 글들은 전부다 보실거라 생각됩니다.
의견 댓글 감사드리며!!
다음 후속편 및 시리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터스포츠인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인제경기장이 아니고 영종도 이야기를 좀 해보면, 요즘 영종도에 서킷이 생길 수있다 라는 관련 뉴스가 나오고있고 검토 중이나 지역 주민들의 대대적인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는뉴스를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인천공항 근처라 F1 유치가 가능하기에 서킷 건설을 추진한다는데 전형적인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입니다. F1 이 공항 근처라고 무조건 들어오나요? FIA 에 지불하는 비용과 그 외 부수적인 인프라 등등 수많은 사안들은 생각을 안하는지... 또한 F1 유치한다고 서킷이 성공한다? 영종도에 서킷이 생기면 영암과 함께 또하나의 세금먹는 괴물의 탄생이 될 겁니다. 주변지역의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숙박 및 여러 시설들의 바가지 요금과 소음공해로 인한 집회 등으로 나라망신은 보너스고요. 공무원들은 그 후 나몰라 하겠지요.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F1 이 뭔지... F2, F3 가 뭔지... 도대체 컨스트럭터, 드라이버스 챔피언쉽이 뭔지... 어느 경기장에서 스프린트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는지 하다못해 트랙에볼루션이 뭔지 등등 알까요? 전 의문이 드네요.
팀들과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도 적을 수 있을걸요. 정말 우리는 우리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모터스포츠는 향후 10년 후에도 모두 지금과 똑같은 소리를 할겁니다. 모터스포츠 후진국이라고요... 비인기 스포츠. 일반인이 보면 폭주족, 돈이나 쓰는 속도광들, 미친짓, 길거리 레이싱등을 떠올릴거예요. 실제로 번호판 있는 경주차(?)에 스티커 요란하게 붙히고 배기음 내면서 그런 욕먹을 짓을 하고 다니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있었고 있을 겁니다. 욕먹는 것도 일부는 자업자득이라 할수도요...
자 그럼... 솔루션은? 우리나라에서는 활용할 주차장, 부지가 있다면, 클럽, 동호회 등 오토크로스 (짐카나) 모임이나 정말 값싼 시골 토지에서 뜻있는 회사나 사람들이 모여서 최소한의 시설을 갖추고 (천막 피트도 가능) 미니서킷을 만들어서 라이센스 이런거 발급하지 말고 자기차로 언제든지 돈내고 즐기고 드리프트도 하고 모여서 카미트도 하고 바베큐도 해먹고 또한 가능하다면 자동차극장 또는 작은 언더그라운드 밴드공연도 하는 그런 시설이 몇개 생겨야 해요.
F1. 아시아 르망, AFOS 이런거 추진할 생각하지도 말고 그냥 우리 실정에 맞게 미니서킷에서 동호회들 즐기는 수준 딱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 문화에서 사용자와 운영자가 손해를 안보려면 여기까지 인듯 합니다. 아... 카트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현실을 정말 잘 파악해야 해요. 모터스포츠에서 외국에서 하듯이 큰거 생각하고 뭐 추진하면 손해본다고 생각됩니다. F1 부터 포뮬러E, 하다못해 F3 도 손절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유럽의 모터스포츠는 귀족스포츠로 출발했고 일본은 메이커가 주도해서 태동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실정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를 바라보는 국민의식 또한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어쩌고 하는 속담이 있듯 우리는 우리 수준을 알고 거기까지만 즐기면 금전적 손실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제가 또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우리나라 어린 카트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것 그리고 해외에서 자기돈 내고 F4 를 타면 언론에서 F1 꿈나무 미래의 F1 선수 등 말도안되는 뉴스를 내보낸 다는 점, 그들은 F4 와 F1 도 구별 못할수도.. 한국의 슈퍼레이스가 F1 인줄 아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어린 학생들이게 미래의 F1 꿈나무라고 희망고문... 100억 써도 한국에서 F1 선수는 나오기 힘들텐데...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상 십수년간 제 개인 돈쓰면서 모터스포츠 이 대회 저 대회를 나가본 일명 경기도 용x 빨대 좀 꽂혀본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제 글에 기분 상하신 분 계시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외진 곳에 있는 인제서킷도 소음민원 있었다는데...값싼 시골 토지에 미니서킷 만들면 소음민원에 금방 정지 먹을 것 같아요. 영종도는 그나마 비행기 소음도 있으니 묻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영종도도 근처 상인들 매출상승에 도움안되면 소움민원을 이길 수 없을것 같아요.
봄부터 인제를 자주 찾아야겠습니다!
한국의뉘르가되어야합니다
해외차량의테스트주행을유치하고 그기록을 한국의 드라이버들이 따라갈수있도록하면 좋을듯합니다 해외 유명 스타들의 기록도 서킷차원에서 관리하게되면 좋을듯 국내스타들이나 유명인의 기록도 연예인 프로드라이버 직업별 구간등을 만들어 내가 이직업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다 통합기록도 관리해서 우리나라에서 몇번째다 이런것들도 알수있게해주고 외국관광객에게 꼭와봐야할명소로 차량대여하여 숙박과 연계하여 체험할수있도록 해주시고 모닝과같은차량 여러대로 주행체험할수있게 하면 더좋을듯
또한 저렴하게 1,2,3,4,5등급식으로 성능을 나눠 빌려주는 것도 해주면 좋겠네요
1단계 한국의 뉘르라는 명성을 갖도록 유명차 유명인 유치 유튜버연계자체모터쇼개최
튜닝모터쇼개최 스포츠카 브랜드협찬받아서 쇼룸열기등
2단계 명성을 바탕으로 강원도와 연계한 관광지 숙박을비롯한 모터스포츠휴양리조트 이미지 강화
3단계 각종대회유치 및 개최
다양한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댓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
자주 즐기지는 못하지만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일원으로써 인제 서킷이 잘 되기를 응원 합니다.
패독에서 연습하고 그다음에 즐길 수 있는 드리프트 코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패독은 너무 지루합니다
주제넘지만 한자 적어보면, 세션별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 혹은 일자별로, 쪼개는건어떤가 싶습니다, 저도 서킷을 2번정도 가서 재밋게 타봤지만, 사고시 발생되는 내가 보상해내야 한다는 비용부담과 , 보험이 안된다는 부담 등이 뒤섞이며 빠르고 무서운차들이 내뒤에 있다는 심리적 부담감도 큽니다, 따라서 그에 걸맞게 차등세션을 주는건 어떤가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배렙찍고싶은사람이 초급자 세션에 들어가진않을태니까요... 그리고 시설 주변에 정말 좋은계곡들도 많고 한데, 일반인들도 많이 접할수있게 sns 홍보도 활성화좀 많이하셨음 좋겠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은 자기차로 서킷간다? 라는것조차 모르는분이 90%니까요... 그리고 주유소 개선좀....
4/7일에 벨엔수 첫서킷 가는데 기대됩니다😊
멋진 첫 도전을 응원합니다
저도 처음 트랙 타던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ㅎ 처음이니까 천천히 즐기고 오세요.
진입 장벽을 낮추는것보다 이원하하는게 어떨까요?
대한민국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그들만의 취미 생활이고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겐 '고성능 카트' 라는 장르를 열어 매출을 올리고
매니아들을 위한 쾌적한 트랙주행을 제공 하기 위한 방법들을 더 모색하는 식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실내 일부를 활용하여 심레이싱장을 만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계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서킷이다 보니까. 방문한 사람들이 서킷운행이 힘든 날에는 심레이싱으로 즐기게 하고 초보 레이서 들도 우선 심레이싱으로 접근성을 높인다음 서서히 써킷을 즐기게 유도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왔을때도 아이들이 써킷은 못돌지만 심레이싱을 즐기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서킷입문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면 인식개선이 우선입니다.
비싼차, 스포츠카만 서킷가는줄 아는사람들이 운전자의 99%입니다.
저도 주변인들 다섯정도 입문시켰는데 결국 돈안들이고 일반도로에서 칼치기하고 과속하는건 좋아해도 운전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에 도전하는건 어려워하고 흥미를 쉽게 않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서킷에 집중해서 될일이 아니고 일본이나 태국, 미국처럼 동네마다 미니서킷이 생기고, 카트도 타고 이륜차도 언더본이나 저배기량으로 타보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구, 축구, 야구 등 다른 스포츠들도 어릴때 가까운곳에서 친구들과 즐길줄 알게된 이후에 인구가 늘고, 그래야 프로스포츠가 되니까요.
그러면 인제는 미어터지고 돈되는걸 아는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또 투자가 이뤄지고 프로스포츠로 발전하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제발 그렇게 되기를 모터스포츠 팬으로써 기원합니다.
인제군이랑 협력해서 자동차 관련 행사 개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가족 손님도 많이 오고
말씀대로 동계는 특히 자동차는 더더욱 비수기이고 계절적 불가 한계도 있는데 동계시즌권은 더 내려야.. 차라리 성수기엔 올리더라도요
바이크도 오픈하면 될텐데...
국내에서 홍보하는거도 좋지만, 해외 대회 유치하는거도 필요하다고봅니다
국내 수요만으로는 너무 한정적이라
외국 인플루언서나 선수들한테 어필도 했다면 k 서킷 홍보가 되지않을까 아쉽네요
전 (모터스포츠 좀 했던 사람으로써) 처음에 인제 스피디움에 호텔 생기고 그럴때 과연 한국에서 저정도 투자대비 수익을 볼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비꼬는게 아닙니다. 조언드리는 겁니다. 사측에서도 잘 아시다시피 사업은 화이팅 힘내세요 노력하면 된다가 아니고 실제 숫자로 보여져야 하는것이기에 정말 뼈를 깎는다는 노력을 한다면 예를 들어 호텔 등 일부 시설매각 등 구조조정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일본에 콘즈에서 운영하는 마가리가와 서킷이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데 마가리가와 같이 1인당 3억원 이상 회원가입비를 받고 슈퍼카 및 클래식 또는 모던 레이싱카를 서킷내 개러지에 보관하고 콘도도 사용할 수 있는 분양도 받으면 천명이면 3천억 이렇게 매출은 올릴 수 있겠으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3억을 내고 서킷회원에 가입할 사람들이 많치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그것도 참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래도 수익사업을 하는 방법을 벤치마킹하셔서 여러가지 방안을 만드셔야겠죠... 십수년동안 같은 한탄이지만...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인구 및 산업층이 매우 얇은 것도 참 문제입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업종전환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각오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굉장히 좋은 의견을 많은분들이 댓글로 써주시고 계시군요
인제 스피디움 관계자분들이 빠짐 없이 읽어 주실껍니다!
이런건 형아니면 못해.. 고마워 내일대구에서봥
국내에서 마음 편하게 개인이 서킷 갈수있는거만이라도 저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반인들 접근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N타지만 인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서킷은 인제스피디움이 제일 괜찮음
가는데도 부담 적고 시설도 좋음..
한국의 대표 서킷이라고 해도 이견이 없는 스피디움! 모터스포츠의 디즈니랜드가 되어주길! 응원합니다!
아직까지 두려워서, 멀어서, 등등의 이유로 서킷에 안가봤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는 방법.. 모터스포츠 붐이 일어날 수 있는 모멘텀이 오길!
국내 모터스포츠가 100%살리수있는 방법 경마경륜같은 하법 ㄷㅂ 개설
19:00 우리나라는 자동차 생산강국인데 반해 모터스포츠는 굉장히 낙후된 나라죠.... 제가 예전부터 공감하고 자주하던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정부정책도 그렇거니와 현대기아는 차량을 팔아 돈을 벌기만 할뿐이지. 국내에 어떤 자동차의 문화와 발전을 동시에 모색하고 있진 않죠.
전남도가 독자적으로 저질러버린 영암 F1조차도 없었다면 한국엔 용인과 인제서킷 2개뿐이었겠죠.
용인은 일반에 스포츠주행을 자주 주기적으로 여는 개방적 서킷도 아니기에... 문제는 더심각했겟죠....
현대가 N라인을 만드는 이유도 그저 WRC와 TCR쪽에서의 진전이 있기에 글로벌시장에 이미지 다변화를 박차를 가하기위해 시도하는것일뿐.
한국에 모터스포츠발전까지는 생각한게 아니다..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있는 생산국중에서 한국만큼이나 모터스포츠가 무관심하고 낙후된나라가 또있나요.
영국.이탈리아.스웨덴.독일.일본.프랑스. 등등을 제외하고라도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도없는 스페인 포르투칼 오스트리아 그외에 유럽지역다수.
하다못해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지도 모터스포츠에 아주 열정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이나라는 글로벌 모터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차팔아 돈벌생각뿐. 발전은 커녕 각종 규제들로 문화흐름을 막아서고만 있어요.
너무 딥하게 들어간다면 모든방면에서 양적인 발전만 빠르고 돈벌이는 잘하지 그에 수반되는 인식이나 문화발전은 너무 따라가지 못하는게 대한민국 특징이다...라는 생각.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대회가 매번 2~3개의 서킷만 1년내내 돌아가며 치릅니까... 자동차는 그나마 다행이지.
오토바이는 1년내내 같은서킷에서만 대회합니다... 정말 많이 낙후되어있습니다...
국내 N 대회들도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것이 아니라 N 차들을 호몰로게이션 이유인지 여튼 팔아야 되니까 수요를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듭니다.
공유자동차, 렌트카까지 하는 걸 보면 답이 없네요...
호몰로게이션이 빼박임 ㅋㅋ 진작 한국 자동차판매량이 아닌 기술발전과 모터스포츠 생각이 쥐ㅈ 만큼 생각 있었음 서해안 선 경부선 쯤은 직선구간 300km 코리아 오토반 만들어서 사람들의 자동차 이해도를 높이고 했겠지 이미 한국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자동차 라는 개념이 조용하고 옵션많고 물침대 면 좋은차라 어림없음 ㅋㅋ
주로 팔리는 차를 보면 다 사이즈만 크고 둔해서 코너 하나 제대로 못돌죠...ㅋㅋ 대부분 이런거만 타는데 활성화 되는게 쉽지않다 봅니다
제대로 된 일침 박아주셨네요
가족구성원이 즐길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세요
항상 재밋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인제스피디움 오래오래 흥했으면...!
인제 잘됩시다 또갈게요
밑에 분들도 얘기했지만 운영에 관심이 너무 적어요. 안 망하게 하려고 그냥 딴 곳보다 이용료만 더 받자는 느낌? 수도권에서 용인 다음 제일 가까우면서 서킷다운 서킷임에도 불구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관람석에 앉아 즐길거리가 많은 스피디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글쎄요 갈수록 경제도 팍팍해지는데 더 좋아질거라는 전망은 아직 꿈이 아닐까 합니다...돈이 워낙 많이 드는 분야이니
얼른 호텔 운영 조금씩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 잡고가야 밥도 사먹고 맘편하게 놀수도있거든요 특히 인제 호텔 사우나 정말 좋아요!
갈때마다 항상 감사함 인제 짱
레이싱 근본없고 인기없는 나라에서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대형 제조사라도 레이싱 근본이라도 있었으면 훨씬 일이 쉬우실텐데
그것도 아니고 제품 판매에만 관심이 있는 제조사이다보니 일이 어렵네요
숙박사업에 좀더 포커싱을 하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제발 흥해라❤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
제가볼때 핸드폰게임업계처럼 개미들을 버리고 고래를 위한 영업을 해야 돈벌수있다고봅니다
영암 24시 내구레이스 개최 원합니다
서킷좀 다닐만한 국산차좀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음
잘 나가는 현대자동차가 위치 좋은 대전이나 세종 충남쪽에도 N서킷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솔찍히 대표님이 말씀하신 카트 활성화가 되려면 카트 구매 비용이나 국내에서 적당한 돈에 카트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규격에 맞는 카트를 사용 할 수 있는 허용이나 규격범위가 만들어지면 카트 보유자가 늘어나니 당연히 갈 수 있을텐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오픈이나 취미로 접근하기 어렵다 보니 쫌 아쉽긴합니다. 자동차나 바이크 마냥 소유자가 있으면 어? 한번 가볼까? 정도가 될 수 있다면 사실 카트 활성화가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트가 너무 폐쇄적이고 고급 취미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사실 1대당 금액이 어찌 보면 바이크 가격이랑 비슷한데 공도에서 타지 못하니 구매 금액이 12개월 카드 할부 가격 내 범위에 있다면 그나마 탈출구가 생기는게 아닐까 살짝 생각해 봅니다
인제스피디움 화이팅~!!!! 그리고 감사합니다.
출력별 세션이 나눠지면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가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무섭겠지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인제였다면… 을매나 좋을까
인제가 일단 좀 어려운 이유...
접근성... 1차적으로 차량이 있어야 함.. 차 없이는 도저히 갈수가 없다... 거기에 부수적인 문제로 자기 소유 차량이어야 서킷서 스포츠 주행을 해볼텐데 공유차량이나 렌터카로는 어렵다
내적으로 자동차 메이커와 협업하여 뉘르처럼 빌려탈 수 있는 서킷 차량이 제공되어야 하고 외적으로 여행사가 됐든 뭐가 됐든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서 방문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음.... 사람이 오게하는게 첫번째이고... 두번째가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함... 그게 뉘르가 하고 있는 일 아닌가 싶음...
제가 인제 스피디움 소속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볼께요.
1. 이동 하는데 차가 있어야 하는건... 이건 너무 좀 당연하다고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서킷 자체적인 정기 셔틀 버스 운행이나 이런건 수지 타산이
안 나올꺼구요, 얼마전 안타까운 일때문에 서킷내에서 진행되는 비 자동차
문화 축제가 중간 취소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난 예술 행사 관련 팬들이
몰려온적이 있었습니다.
요새 그 물총 축제나, 흥하는 락 페스티벌 처럼 컨텐츠가 확실하면
사람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옵니다. 대중교통도 있고 차를 대절한다거나
택시를 타거나 오는거지요
FIA 그레이드 2서킷을 수도권이서 100키로 미터대에 접근 가능..
하루 출퇴근이 가능하다는게 또 지구권 평균에선 나쁘지 않은 접근성이라고
보입니다.
*공유차량렌트카로는 차 빌려주는 업체의 약관상 거의 서킷 주행은
불허하는게 원칙이고 국룰입니다.
저는 그러한 방침에 이유가 타당하다고 보구요.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이 이 사람 저사람
빌려탄 자동차를 가지고 퍼블릭 레이스 세션에 오는것도
안전상 이슈가 크게 될 문제라고 봅니다.
2. 빌려 탈 수 있는 차량 제공.
인제 스피디움에서도 자체적으로 오랫동안
여러 트랙데이때 택시 이벤트는 거의 정형화된 고정 컨텐츠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연계한 여행상품이나 그런 "끌어당기는" 상품 개발은
정말 더 발전해야된다고 봅니다. ^^
3. 뉘르부르크도 몇번을 망하고 파산했습니다.
노르트슐라이페 같은 경우 1 lap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다보니
엄청난 유지비용이 드는데.
전세계 유저들에게 인지도 높은 대회를 유치하면서도
주인이 몇번이나 바뀌고 돈이 말르고 빚을 못갚아서 빵꾸나서
망했다 부활을 반복했습니다.
뉘르에 직접 가서 차도 타보기도 했지만 이름 있는 대회나 임대 없을때는
그냥 텅텅 빈 유령존 같습니다.
소음 민원 자유롭지 못했구요
너무나 큰 규모때문에 핏이 맞는 행사나, 전체가 활용되지 못할 정도의
몸집이 제한이 되는 스펙..
세계 최고 인지도의 서킷또 그정도라고 하더군요.
뉘르 뿐만 아니라 해외 다른 유명 서킷들도
(위기를 겪고 망해 자빠진) 그런 사례들을 쉽게 찾아 질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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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가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라... 차가 없으면 오지 말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애초에 차가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면 경기를 관람하러 갈때도 차를 가지고 가라는 얘긴데...
방문자 증가가 필요한 서킷 입장에서 이게 과연 맞습니까?...
렌터카나 공유차량으로 서킷 못도는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 굳이 상기 시켜주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공유차량으로 방문 정도는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꺼리'가 없어서 얼마 있다 돌아간적이 있어요...
자차가 없으면 절대 '꺼리'가 없다는 것을 아주 자알~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행사를 하면 오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단지 그것은 차가 있으니까... 가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락 페스티벌 검색해보세요 태반이 도심지 인근 체육관이나 공원 이런곳에서 합니다
즉, 최소한의 접근성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차가 없어도 갈 수 있는 곳을 접근성 좋다고 하는 것이지
자동차 매니아 입장에서의 접근성 기준을 가지고 보편적이라고 주장하실 수는 없어요..
뭐 택시든 대중교통이든 타고 간다고요?... 서울에서나 인제가는 버스편이 많지
다른 도시에서는 가는 버스가 별로 없습니다... 과연 그런 것을 아실까요?
물론 다른 서킷들에 비하면 찾아가기 편한 것은 인정합니다...(차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이런 소음에 민감한 시설이 도심지 근처에 생길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필요합니다...
2. 그렇기에 서킷에서 빌려 탈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자차를 가지고 들어가든 빌려 타든 사고나면 다 보험 불가하므로 개인부담이고
시설 부수면 그것도 운전자가 부담하는건 어짜피 같은 것인 만큼...
자차가 없어도 경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3. 뉘르가 망한전적이 있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인제라는서킷을 접근안햇다면 통장잔고가 거미줄치지않았을테지만.....차타는사람특히 엔타면한번쯤은가봐야하는 서킷입문하니 돈빠져나가는속도도 기름닳는속도와비례하게 나가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이네요.....근데 즐거운데 어뜨케요 서킷가서딴사람들타는것만봐도 피가끓는데.....인제에 서킷이있다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할뿐
형 이런 컨텐츠 형이 빡시겠지만 너~~~~~ 무 사랑스럽다~~~ ❤❤❤
개인적인 의견 하나만 내자면…
원고료를 제공해주고 블로거들에게 리조트 홍보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면 항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카박물관만 들렸다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신 김에 근처에 b패독도 홍보자료에 넣어서 드리프트 경기장도 구경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 드리프트 하시는분들은 요청하면 무료로 동승도 체험시켜주시거든요
일반인들도 충분히 매료시킬 수 있는 드리프트라는 인제스피디움만의 좋은 볼거리가 있는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는것같아서 항상 아쉬워서 적어봤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 점이지만 안타깝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수도권이랑 거리가 너무 멀고, 모터스포츠 자체가 마이너한데다 돈이 많이 들어서 입문 자체가 쉽지 않음..
우리나라는 아직 모터스포츠 불모지라고 볼 수 있죠 사실상..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 시점에서는 서킷오려고 해도 장비라던가 라이센스와 세션 유류비 타이어 등등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나열하자면 끝도없는 지출비용과 즐기기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요하는 등의 진입장벽도 다소 있거니와 아직도 현실적으로 취미로서는 마이너한 영역이고 게다가 위치도 한국에서 구석진 곳에 있다보니 접근성도 떨어지죠.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도 경기권 사람들 아니고서야 이용하는 사람도 잘 없습니다. 아랫지방 사람들은 비용 뿐만이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부담되어서 쉽사리 못가죠 간다해도 당일로는 택도없고 거기 있는 숙소에서 묵고 가야하니까요. 뭐 인제를 포함한 용인 태백 등의 서킷들도 위치가 대부분 윗쪽에 자리잡고 있고 그나마 지방에 위치한 영암은 사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세워졌다고 비판을 받았던 적도 있고 여러 잡음이 많았던 곳이기도 한데다 주변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합니다.
그렇다고 거리적 부담이 적은 도심쪽에 세우자니 심각한 소음문제가 발목을 잡구요 이래저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반인에게 있어 국내 모터스포츠라는 장르의 실정, 취미삼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는 이용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도심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거리적 문제 등이 있겠네요...
진짜 모든 스포츠에 발전보다.. 분위가 2000년대가 확실히 좋았던건 진짜인것 같아요 이런 레이싱 문화도 역시 대표님 말씀하시지만 스마트폰에 시대가.. 모드가 힘든시기를 가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프매장! 근데 오프매장에대한 애기를 안할수 없는데.. 정말 확고히 코로나이후에 더 오프매장은 더 힘들어지고 있고 그저 온라인으로 가버렸죠!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cj 슈퍼레이스에 쉐보레팀이 있을때.. 그때가 레이싱 대회에 꽃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모터스포츠에 발전은 튜닝에도 끝없이 지향해야하는데 나라에서 재재가 많아서 더 어려운것두 있고요...
그리고 한브랜드로 넘어가는 사양도 모터스포츠에 다양성에서 어려움이 있고... 여튼.. 다시금 부활할수있는데 그런날이 빠르게 오면 좋겠네요^^
선좋아요 후시청
경기장을 화성쯤으로 했어도 접근성이좋았는데 지금 인제 영암은 아쉽긴함 모터스포츠는 업자가많고 개인이 어부바로 가기기 쉽지않음 ㅠㅠ
모터스포츠와 관련없어도 수입성이 좋은 사업모델도 병행하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독일에 클래식레미제같은 가 처럼 자동차 보관소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처에 캠핑장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차구경도 하고 여러가지 자동차들 전시해 두고 전시장같은거도 있음 좋구요
작년부터 단발성 차박 캠핑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요.
인구 밀집지 근처에 워낙 좋은 5성급 캠핑장이 많아서
퓨어 캠핑장으로 밀고가기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전 생각됩니다.
단... 모터스포츠 이벤트때 같이 하는 현재 뒷산에 만든 임시/캠핑촌은 괜찮은 사이트같아요
쓰레기 배출, 개수대, 샤워실 같은게 없어서 명백한 스펙적 한계는 있습니다.
저기 스포츠카트 재밌습니다. 운이 좋아 탈수 있었눈데 80키로까지 나와서 입문용 레이싱카트정도 출력이 나오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너무 높죠 ^^.. 서킷은 부자들의 놀이터죠 이런 불경기에.. ㅎㅎ; 젊었을때 잠깐 가는거지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ㅎㅎ 집에 있는 게임용 핸들마저 정리하라는 따가운 마누라의 시선을 ㅎㅎ 감당해야 합니다. ㅠㅠ
진짜 아쉽다 위치가.
송도국제도시 처음 간척사업할때 서킷을 송도나 영종도에만 지었어도 진짜 대박났을텐데
영종도, 송도..민원때문에 그 자리에 지어지는건 상상하기 우리생엔 힘들것 같네요. 영종도에 서킷 지어진다 뜬구름적 소문이 계속 들려오는데
붙어 있는 골프장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가만 있을리가 없겠지요.
서킷에서 유발되는 소음은 몇km 떨어진곳에도 들리기 때문에ㅠㅠ
화이팅입니다!❤
너무 딱 서킷만 있는 게 문제같아요.. 뭔가 서킷이 아니더라도 즐길 게 있다면 겸사겸사 가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온라인 RPG 게임들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그런 게임들에서 상위 랭크를 유지하려면 그들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부어야 합니다. 천만 단위 이상으로요.
그런데 그런 게임에 그렇게 때려붓게 만드는 유인책이 있습니다. 바로 날 봐주는 관객들이죠.
BM 시스템이 아주 잘 설계된 RPG 게임들은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도 시간을 살짝 들이면 꽤 손쉽게 게임에 정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착한 초보들이 많을수록, 그들보다 우위에 서고 싶다는 본능을 건드려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생기죠.
유저가 많을수록 과금 수준의 층이 더 다양하게 발생하죠.
유저가 많을수록 그 유저들 때문에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무언가 더 하고 싶어지고,
내가 이 공간에서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진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죠.
핵심은 뭐냐면.. 내가 암만 잘 달리고 즐기고 있지만, 순간 옆을 둘러보면 아무도 없네? 하는 느낌이 들면 안 됩니다.
뭔가 정말 서킷과 전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도 그 자리에 바글바글하게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야 서킷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죠..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긴데.. 그래서 뭘 해야 할지는 어려운 건 사실이죠.
오토캠핑장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나요..
잘되길바랍니다 인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