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된다는 1.4 공방보고 시작한 유입인데 티비는 의외로 취향 맞아서 괜찮았는데 업데이트 후에 노티비로 해보니깐 티비가 특색있긴했었던건 맞는데 노티비가 메인 스토리 진행하는 부분에서 몰입도 더 낫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더 편했음 ㅋㅋ 티비 취향 맞아도 이런데 안맞는 사람들은 진짜 브라운관 부수고싶었을듯
TV구간 진짜 잘 없앴음. 개발자 입장에서 거기 들어간 리소스나 인력, 돈 생각하면 통째로 날려버리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텐데... 여튼 큰 맘 먹고 잘 선택했음. 그리고 원신때 부터 열심히 만들었던 각종 미니게임들 제작 노하우가 슬슬 빛을 발하는 거 같음. 은근히 재밌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음.
티비 시스템 호불호일 뿐 난 좋은데?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나봄 이렇게까지 없애버린다는건 유저중 90%이상이 싫어해야 가능한 결과인거 같음 zzz 2번 접고 이번에 3번째 복귀인데 아예 다른 게임이 된 것처럼 재밌어졌음 티비 탐사 시스템을 만든 의도와 방향성은 무엇인지 알겠으나 호요버스가 늘 성공했던 방향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함 대중성을 어필해서 원신을 히트시켰는데 zzz는 매니악한 요소가 상당히 강했고 무엇보다 zzz의 가장 큰 장점을 너무 많이 버려야 했다는게 치명적이었음 몇년전부터 게임의 액션을 강조하고 홍보했으면서 자꾸 전투, 액션 파트를 즐길까 싶으면 템포를 확 끊어버리는게 이게 액션?이란 기분이 많이 들었음 그리고 전투에서도 미야비가 엄청나게 손맛좋고 재밌고 강하다는 점 + 궁극기 개별 캐릭터로 변경되어서 이전의 전투와는 너무 다른 만족도를 제공해주고 있다는게 큼 물론 이녀석들 지금 게임이 오락가락 하니까 많이 퍼주고 유저친화적으로 패치하고 안정화되면 기존 자사게임과 비슷한 패턴으로 갈 거 같긴함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주는 건 호요버스 게임중 얘가 유일해서 원신 하는 입장에선 부러울 때가 많음
TV는 주인공 남매가 화면을 통해 방부의 시야를 보고 있는다는 느낌이었음, 전투로 진입할 때 마치 방부로 직접 로그인하는 듯한 연출이 주인공 남매의 입장에서의 몰입감을 살려줬고 다른 특정 이벤트들에 상호작용할 때 나오는 특유의 사운드도 정말 로프꾼으로써 관찰하고 있다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TV 기믹들을 대부분 주인공 남매가 해결해주면서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돋보였지. 하지만 반대로 공동안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전투 타일에 들어가는 것과 가끔 나오는 텍스트 몇자였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몰입이 힘들었음 TV가 축소되고 나서는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상당부분 사라지고 주인공 남매보다 스토리에 나오는 진영 속 등장인물들에 초점이 자연스레 옮겨지게 되면서 TV가 존재했을 때와는 다르게 스토리 상에서의 주인공 남매 활약이 텍스트 몇자로 끝났음. 주인공 남매가 활약하는 장면들이 텍스트 몇자로 끝나니 주인공 남매는 대체 뭘하는가 라는 의문이 자연스레 생길 틈이 많았고 대신 등장인물들의 공동 안 활약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주인공보단 등장인물들에게 더 몰입이 잘되는 형태로 바뀜 어찌보면 씹덕겜에서 등장인물한테 몰입이 잘 된다는건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만큼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나 비중이 줄었기 때문에 결국 주인공 남매를 기준으로 흘러가는 메인스토리에 대해서는 파에톤이라는 엄청난 로프꾼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로 주인공 남매가 별로 하는 일이 없어보일 수 밖에 없었음 결국 TV를 스토리에서 배제시켰다는건 어느쪽이든 나중에 전개될 스토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이미 TV를 없앤 판단을 한 시점에서 되돌릴 수도 없으니 얘네가 책임지고 정상궤도로 올려놓아야한다는 숙제가 남아있음 개인적으로 TV를 없앤건 과감한 판단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생각임. TV는 젠존제에서 계속 등장하는 정체성과도 같은 요소인데 이걸 줄여버리니 젠존제의 많은 개성들이 퇴색됨. 파에톤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친 주인공 남매의 로프꾼 능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힘들었고 TV가 사라지자 스토리 내 로그라이크적 요소도 많이 줄어들었음. 거기에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든 스토리 외적으로도 추가가 가능하고 전투에 대한 재미는 어떤 방식으로도 충족이 가능하지만(시유탑, 제로공동, 각종 이벤트 등등) TV는 그렇지가 않음.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부터 발목을 잡고 스토리에 넣었던 TV를 없애버리니 TV 시스템이 메인으로 흘러갈 부분들이 많이 사라짐(TV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해서 앞으로 나올 컨텐츠도 TV를 활용한 컨텐츠는 나오기 힘들거임), TV가 사라지고 나서 여타 다른 호요버스 겜과 다를바 없는 매번 하던 전투만 반복하는 형태가 많아지고 이건 게임에 흥미를 잃게될 지름길임과 동시에 다른 호요버스 게임들과 차별점도 많이 사라져 젠존제만의 개성이 많이 퇴색될 수 밖에 없었음. 무엇보다 TV라는 이 시스템자체가 말도 안되게 공을 들인 티가 나고 고뇌와 노력의 결과물이자 디테일도 미쳐버린 정말 잘 만든 시스템인데 사라지니 아쉬움이 많이 남음. 실제로 TV 싫다고 뭐라 하던 사람들도 정작 TV가 사라지니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았었고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줄어버리니 스토리 부분에서 치명적 결함이 생겨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많은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주인공 남매의 활약을 늘려달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음. TV로 할 수 있는 게 정말 무궁무진 한데 이걸 이대로 썩혀버리자니 너무 아쉬움, 이 안타깝고도 원통한 감정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글 써봤음
난 젠존제 출시부터 TV는 밀고 나가야한다는 입장이었음. 그 어떤 공격이 와도 TV는 무조건 지켜야했다고, 어차피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도 욕구 충족이 가능하지만 출시 당시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TV는 나중에 설자리를 잃어 도태될 수 있다고 근데 지금 그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 애초에 스토리 진행 중 전투요소는 스토리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난이도를 많이 낮춰놔서 전투에 대한 매력을 크게 느끼긴 힘들었음 결국 출시 초기에 그렇게 말이 많던 전투에 대한 것은 제로공동, 시유탑, 각종 이벤트들로 너무나 가볍게 충족되어버렸고 앞으로 나올 이벤트에서도 전투 비중이 늘면서 호요버스 겜에서 느끼는 '늘 하던거'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버렸음. 즉 출시 초기 전투로 많은 관심을 받던 젠존제 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늘 하던 전투' 에 대해 지루함과 피로함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리고 이건 지금도 전투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임....
@@user-laydism2133 색다른 느낌을 주는 요소인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그 TV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였는데 그냥 냅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다르게 TV를 없애니까 오히려 신규 유저 복귀 유저 가릴거 없이 환호 하고 있는데요....
@@PowerPoty 단기적으로 그렇게 보일진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TV를 유지하는 판단이 옳다고 봄 물론 불호 의견이 많았던 많큼 많은 부분 개선이 필요했었지만 그렇다고 이 정도로 비중을 줄인건 너무 성급한 판단임 거기에 TV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는 아님. TV에 대한 불호 의견이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였지. 군중심리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하니 자연스레 자신도 TV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젠존제 출시 초기 상황을 봤을 때 "그 정도로 귀찮다고?" 라며 TV=귀찮고 불편한 시스템' 이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리게 됨. 본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지만 출시 초기 TV를 없애달라는 의견에 대부분은 단순히 TV가 재미가 없다기 보단 전투에 대한 재미가 강했기 때문이었음. 물론 TV 자체를 재미없어 하던 사람들도 존재했지만 대부분은 전투에 대한 욕구가 TV에 대한 불만 여론으로 표출 된 것이었음.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호요버스의 전투였기에 기대감이 컸고 그만큼 기대감을 충족시켰어야 하는데 출시 초기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게 원인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면 TV에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음?" 미안하지만 이건 틀린 말임, 출시 초기는 딱히 엔드컨텐츠라는 것들도 즐길 수 없었고 특정 레벨까지 스토리만 주구장창 밀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스토리 속 전투의 난이도를 낮춰놓으니 전투에 재미를 느낄 틈이 없었음. 출시 초기 TV에 대한 불만 여론은 출시 당시 스토리를 밀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 전투가 낄 틈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여론이 대부분 이었다고 생각함. 결국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전투를 즐길곳이 너무나 많아졌으며 전투에 대한 욕구는 충족되고도 남아서 전투를 더 추가해달라거나 하는 전투에 대한 욕구가 많이 사라졌음. 결정적으로 젠존제는 스타레일, 원신 같은 대중성을 겨냥한 게임이 아님. 특정 매니아 층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서 매니아 층 확보는 확실했고 출시 초기 부터 지금까지 TV를 고수하며 유입이 적었다고 치더라도 매니아 층 확보가 확실했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었음. TV 때문에 망했니 하는건 전부 까기위한 망상에 불과함. 애초부터 대중성을 겨냥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임 지금 신규유저가 복귀유저의 환호가 늘어난건 그만큼 젠존제가 대중성에 한발짝 다가섰기 때문임. 매니아 층을 겨냥한 게임이 대중성에 다가가니 그만큼 유입과 복귀가 늘어난건 당연한 현상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TV를 없앤 것만이 대중성에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님(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됨). 대중성에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는 원래부터 완벽하고 부족한 점이 없는 것 보다 시작은 삐걱거렸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바뀌어 나가는 모습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시키기 더 쉽기도 하며 사람들의 호요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젠존제의 운영 방식으로 인해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기 때문이 큼. 사실 사람들이 젠존제를 접었던 이유도 호요겜이 너무 많다거나 취향이 안 맞는다거나 등등 각양각색이니 TV 때문에 사람들이 접고 TV가 사라졌기 때문에 유입들과 복귀유저가 생겨나니 TV가 모든것의 원흉이다 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임. 이에 더불어서 지금 유입이 많은 이유는 스토리의 최종점이기도 하며(이제 프롤로그지만) 사기캐인 미야비의 출시, 미야비의 씹덕력을 울리는 디자인이나 전투 스타일 때문이 가장 큼
@@user-laydism2133 음...님이 티비 시스템을 좋아하는 건 확실히 알겠는데 게임 때깔만 봐도 매니아층을 겨낭한 게임이 아닌건 아시지 않을까요? 투자하는 돈이 블록버스터급 영화 제작비인데 독립영화와 같은 방향을 지향한다고 말씀하시니 이해가 안되네요. 얘네가 대중성을 노리지 않았다면 초기 엘렌, 주연 픽업때 다 떨어져 나가는거 안 붙잡았을테고 그때 이미 도자개 박고 티비 시스템 없애겠다고 했어요
TV 없엔게 아니라 이벤트나 따로 나오는게 있다고 말했는데 티비 삭제했다고 오지랖떠는 애들은 게임안하는거 아닐까? TV 말고 이제 아야스가 하는 행동들이 들어가서 개연성 추가하고 바꾸고 TV대신 미니게임들 추가해서 더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대체 뭐가 문제여서 TV를 없애는거에 반대하는거지? 유입 박살기라고 괜히 불린게 아닌데 ㅋ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티비는 그냥 이벤트나 사이드 스토리에서 많이 보삼 ㅋㅋㅋ 그리고 티비도 즐길수있게 만들어놨는데 오지랖은 ㅋㅋ 적어도 티비 있을때보단 훨씬 잘될깨 뻔함 그 사이에 무슨 잡다한 일이있어서 어쩌고 티비때문에 망한건 어불성설 어쩌고 ㅋㅋㅋ 존나웃기네
@@abcKK-bn1fz tv가 애시당초 왜 욕먹는지를 공감이 안됨. 액션성도 갖췄고 적당한 난이도에 연출도 재밌고 디자인도 이쁘고 다좋았음. 제로공동쪽은 단순히 똑같은거 매번 반복이라 지루해서 없앤거 환영인건데 메인스토리 쪽은 스토리 풀면서 생기는 각각 연출이 흥미롭고 재밌었음.
@@NightDancer-nf8dq 정말 간단함. 첫째는 애초에 3d액션게임을 메인으로 홍보한 게임에서 독자적으로 2d 퍼즐을 같이 채택했다는거. 애초에 타겟층자체가 안맞는 선택이었다는거고 두번째는 결합때문에 벌어지는 전투 -> 퍼즐 -> 전투 -> 퍼즐의 반복이 오히려 게임의 몰입감을 깨고 숙제처럼 느껴지게 했다는거. 젠레스의 장점은 tv 시스템이 아님. 잘만든 액션전투지. 유저 입장에선 퍼즐겜 취향이 아니라면 30초 딸깍으로 전투하고 tv로 스토리 진행하고 또 30초 딸각 전투하는게 오히려 감질나게 만드는요소라는거임
베타 끝났다! 젠레스 정식 오픈! 지금이 진짜로 시작할 타이밍ㅋㅋ
다운로드: hoyo.link/373lF6AL
진짠가요... 지금 안 그래도 원신 스타레일 명조 등등 때문에 시간도 돈도 감당 안 되는 지경인데... 진짜 찍먹각입니깡 무과금 가능...?
막내가 잘 크니 기분이 좋네
흠.. 분명 출시 때 티비옹호하는 사람 많았는데 다 어디갔어
@@RingringOO 그거 다 겜안분들이라 다 접음 ㅇㅇ
@@applejuice4233ㄹㅇㅋㅋ 티비가 재미있을 수가 없는데 옹호하는거보면
진짜 어질어질함.
티비 생각보다 맛있긴함 근데 최두부같은거라 특정사람들만 좋아할 컨텐츠긴했음
난 티비 좋아했음 ㅋㅋㅋㅋ근데 없어졌다고 아쉽진 않은거 보니까 걍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같은 존재였던거 같음
솔직히 이 이상 더 바꾸는 건 불가능임
이제 1.4에서도 젠존제가 불호면 그냥 평생 불호일듯
맞는말인거 같음
처음부터 이렇게 냈어야지 이미 접었다구~
지금 시작하면 재화 많이 주나요?
@@박박박-s4d 우편함 재화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먹을거 많아요
@@박박박-s4d메일로만 20뽑 줌
정상화된다는 1.4 공방보고 시작한 유입인데 티비는 의외로 취향 맞아서 괜찮았는데 업데이트 후에 노티비로 해보니깐 티비가 특색있긴했었던건 맞는데 노티비가 메인 스토리 진행하는 부분에서 몰입도 더 낫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더 편했음 ㅋㅋ 티비 취향 맞아도 이런데 안맞는 사람들은 진짜 브라운관 부수고싶었을듯
막내동생 철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존나 잼있음ㅋㅋㅋㅋ
TV구간 진짜 잘 없앴음.
개발자 입장에서 거기 들어간 리소스나 인력, 돈 생각하면 통째로 날려버리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텐데...
여튼 큰 맘 먹고 잘 선택했음.
그리고 원신때 부터 열심히 만들었던 각종 미니게임들 제작 노하우가 슬슬 빛을 발하는 거 같음.
은근히 재밌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음.
ㄹㅇ 명일방부 재밌음 ㅋㅋㅋㅋㅋ
메인스 TV는 남겨뒀어야함... 로프꾼, H.D.D 컨셉 다 날아가고 무지성 전투 겜 됐잖음
주인공 정체성이 날라간게 아쉽긴함
@@NightDancer-nf8dq그 컨셉을 tv말고 다른식으로 내놓는다고 개발자가 말했고 이벤트로 그럴듯한게 나올 예정임
컨셉이랍시고 개노잼 tv를 메인스에 쑤셔박으면 어떻게 되는지 지표가 말해주고 있음
tv만의 매력도 분명히 있지만 tv중에 뭔 이벤트나 전투할때마다 로딩걸리는거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음;;
@@NightDancer-nf8dq 겜안분
티비 시스템 호불호일 뿐 난 좋은데?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나봄
이렇게까지 없애버린다는건 유저중 90%이상이 싫어해야 가능한 결과인거 같음
zzz 2번 접고 이번에 3번째 복귀인데 아예 다른 게임이 된 것처럼 재밌어졌음
티비 탐사 시스템을 만든 의도와 방향성은 무엇인지 알겠으나 호요버스가 늘 성공했던 방향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함
대중성을 어필해서 원신을 히트시켰는데 zzz는 매니악한 요소가 상당히 강했고
무엇보다 zzz의 가장 큰 장점을 너무 많이 버려야 했다는게 치명적이었음
몇년전부터 게임의 액션을 강조하고 홍보했으면서 자꾸 전투, 액션 파트를 즐길까 싶으면 템포를 확 끊어버리는게 이게 액션?이란 기분이 많이 들었음
그리고 전투에서도 미야비가 엄청나게 손맛좋고 재밌고 강하다는 점 + 궁극기 개별 캐릭터로 변경되어서
이전의 전투와는 너무 다른 만족도를 제공해주고 있다는게 큼
물론 이녀석들 지금 게임이 오락가락 하니까 많이 퍼주고 유저친화적으로 패치하고 안정화되면 기존 자사게임과 비슷한 패턴으로 갈 거 같긴함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주는 건 호요버스 게임중 얘가 유일해서 원신 하는 입장에선 부러울 때가 많음
진짜 데이트 너무 좋음 쫄레쫄레 따라오는게 귀여워ㅋㅋㅋ
첫째는 셋째 동생이랑 콜라보
둘째는 알아서 잘하고
막내도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첫째가 붕서임?
얍 ㅇㅇ@@newjeansgengchovy
네@@newjeansgengchovy
@@newjeansgengchovy붕괴3rd >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존제
붕2는 엄마인가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TV는 주인공 남매가 화면을 통해 방부의 시야를 보고 있는다는 느낌이었음, 전투로 진입할 때 마치 방부로 직접 로그인하는 듯한 연출이 주인공 남매의 입장에서의 몰입감을 살려줬고 다른 특정 이벤트들에 상호작용할 때 나오는 특유의 사운드도 정말 로프꾼으로써 관찰하고 있다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TV 기믹들을 대부분 주인공 남매가 해결해주면서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돋보였지. 하지만 반대로 공동안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전투 타일에 들어가는 것과 가끔 나오는 텍스트 몇자였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몰입이 힘들었음
TV가 축소되고 나서는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상당부분 사라지고 주인공 남매보다 스토리에 나오는 진영 속 등장인물들에 초점이 자연스레 옮겨지게 되면서 TV가 존재했을 때와는 다르게 스토리 상에서의 주인공 남매 활약이 텍스트 몇자로 끝났음. 주인공 남매가 활약하는 장면들이 텍스트 몇자로 끝나니 주인공 남매는 대체 뭘하는가 라는 의문이 자연스레 생길 틈이 많았고 대신 등장인물들의 공동 안 활약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주인공보단 등장인물들에게 더 몰입이 잘되는 형태로 바뀜
어찌보면 씹덕겜에서 등장인물한테 몰입이 잘 된다는건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만큼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나 비중이 줄었기 때문에 결국 주인공 남매를 기준으로 흘러가는 메인스토리에 대해서는 파에톤이라는 엄청난 로프꾼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로 주인공 남매가 별로 하는 일이 없어보일 수 밖에 없었음
결국 TV를 스토리에서 배제시켰다는건 어느쪽이든 나중에 전개될 스토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이미 TV를 없앤 판단을 한 시점에서 되돌릴 수도 없으니 얘네가 책임지고 정상궤도로 올려놓아야한다는 숙제가 남아있음
개인적으로 TV를 없앤건 과감한 판단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생각임. TV는 젠존제에서 계속 등장하는 정체성과도 같은 요소인데 이걸 줄여버리니 젠존제의 많은 개성들이 퇴색됨. 파에톤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친 주인공 남매의 로프꾼 능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힘들었고 TV가 사라지자 스토리 내 로그라이크적 요소도 많이 줄어들었음. 거기에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든 스토리 외적으로도 추가가 가능하고 전투에 대한 재미는 어떤 방식으로도 충족이 가능하지만(시유탑, 제로공동, 각종 이벤트 등등) TV는 그렇지가 않음.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부터 발목을 잡고 스토리에 넣었던 TV를 없애버리니 TV 시스템이 메인으로 흘러갈 부분들이 많이 사라짐(TV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해서 앞으로 나올 컨텐츠도 TV를 활용한 컨텐츠는 나오기 힘들거임), TV가 사라지고 나서 여타 다른 호요버스 겜과 다를바 없는 매번 하던 전투만 반복하는 형태가 많아지고 이건 게임에 흥미를 잃게될 지름길임과 동시에 다른 호요버스 게임들과 차별점도 많이 사라져 젠존제만의 개성이 많이 퇴색될 수 밖에 없었음.
무엇보다 TV라는 이 시스템자체가 말도 안되게 공을 들인 티가 나고 고뇌와 노력의 결과물이자 디테일도 미쳐버린 정말 잘 만든 시스템인데 사라지니 아쉬움이 많이 남음.
실제로 TV 싫다고 뭐라 하던 사람들도 정작 TV가 사라지니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았었고 주인공 남매의 활약이 줄어버리니 스토리 부분에서 치명적 결함이 생겨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많은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주인공 남매의 활약을 늘려달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음.
TV로 할 수 있는 게 정말 무궁무진 한데 이걸 이대로 썩혀버리자니 너무 아쉬움, 이 안타깝고도 원통한 감정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글 써봤음
난 젠존제 출시부터 TV는 밀고 나가야한다는 입장이었음. 그 어떤 공격이 와도 TV는 무조건 지켜야했다고, 어차피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도 욕구 충족이 가능하지만 출시 당시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TV는 나중에 설자리를 잃어 도태될 수 있다고 근데 지금 그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
애초에 스토리 진행 중 전투요소는 스토리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난이도를 많이 낮춰놔서 전투에 대한 매력을 크게 느끼긴 힘들었음
결국 출시 초기에 그렇게 말이 많던 전투에 대한 것은 제로공동, 시유탑, 각종 이벤트들로 너무나 가볍게 충족되어버렸고 앞으로 나올 이벤트에서도 전투 비중이 늘면서 호요버스 겜에서 느끼는 '늘 하던거'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버렸음. 즉 출시 초기 전투로 많은 관심을 받던 젠존제 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늘 하던 전투' 에 대해 지루함과 피로함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리고 이건 지금도 전투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임....
@@user-laydism2133 색다른 느낌을 주는 요소인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그 TV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였는데 그냥 냅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다르게 TV를 없애니까 오히려 신규 유저 복귀 유저 가릴거 없이 환호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최근에 스토리들 보면 벨이랑 와이즈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 하긴함..
@@PowerPoty 단기적으로 그렇게 보일진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TV를 유지하는 판단이 옳다고 봄
물론 불호 의견이 많았던 많큼 많은 부분 개선이 필요했었지만 그렇다고 이 정도로 비중을 줄인건 너무 성급한 판단임
거기에 TV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는 아님. TV에 대한 불호 의견이 신규유저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였지. 군중심리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하니 자연스레 자신도 TV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젠존제 출시 초기 상황을 봤을 때 "그 정도로 귀찮다고?" 라며 TV=귀찮고 불편한 시스템' 이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리게 됨.
본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지만 출시 초기 TV를 없애달라는 의견에 대부분은 단순히 TV가 재미가 없다기 보단 전투에 대한 재미가 강했기 때문이었음. 물론 TV 자체를 재미없어 하던 사람들도 존재했지만 대부분은 전투에 대한 욕구가 TV에 대한 불만 여론으로 표출 된 것이었음.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호요버스의 전투였기에 기대감이 컸고 그만큼 기대감을 충족시켰어야 하는데 출시 초기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게 원인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면 TV에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음?"
미안하지만 이건 틀린 말임, 출시 초기는 딱히 엔드컨텐츠라는 것들도 즐길 수 없었고 특정 레벨까지 스토리만 주구장창 밀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스토리 속 전투의 난이도를 낮춰놓으니 전투에 재미를 느낄 틈이 없었음.
출시 초기 TV에 대한 불만 여론은 출시 당시 스토리를 밀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 전투가 낄 틈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여론이 대부분 이었다고 생각함. 결국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전투를 즐길곳이 너무나 많아졌으며 전투에 대한 욕구는 충족되고도 남아서 전투를 더 추가해달라거나 하는 전투에 대한 욕구가 많이 사라졌음.
결정적으로 젠존제는 스타레일, 원신 같은 대중성을 겨냥한 게임이 아님. 특정 매니아 층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서 매니아 층 확보는 확실했고 출시 초기 부터 지금까지 TV를 고수하며 유입이 적었다고 치더라도 매니아 층 확보가 확실했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었음. TV 때문에 망했니 하는건 전부 까기위한 망상에 불과함. 애초부터 대중성을 겨냥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임
지금 신규유저가 복귀유저의 환호가 늘어난건 그만큼 젠존제가 대중성에 한발짝 다가섰기 때문임. 매니아 층을 겨냥한 게임이 대중성에 다가가니 그만큼 유입과 복귀가 늘어난건 당연한 현상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TV를 없앤 것만이 대중성에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님(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됨). 대중성에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는 원래부터 완벽하고 부족한 점이 없는 것 보다 시작은 삐걱거렸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바뀌어 나가는 모습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시키기 더 쉽기도 하며 사람들의 호요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젠존제의 운영 방식으로 인해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기 때문이 큼.
사실 사람들이 젠존제를 접었던 이유도 호요겜이 너무 많다거나 취향이 안 맞는다거나 등등 각양각색이니 TV 때문에 사람들이 접고 TV가 사라졌기 때문에 유입들과 복귀유저가 생겨나니 TV가 모든것의 원흉이다 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임. 이에 더불어서 지금 유입이 많은 이유는 스토리의 최종점이기도 하며(이제 프롤로그지만) 사기캐인 미야비의 출시, 미야비의 씹덕력을 울리는 디자인이나 전투 스타일 때문이 가장 큼
@@user-laydism2133 음...님이 티비 시스템을 좋아하는 건 확실히 알겠는데 게임 때깔만 봐도 매니아층을 겨낭한 게임이 아닌건 아시지 않을까요?
투자하는 돈이 블록버스터급 영화 제작비인데 독립영화와 같은 방향을 지향한다고 말씀하시니 이해가 안되네요.
얘네가 대중성을 노리지 않았다면 초기 엘렌, 주연 픽업때 다 떨어져 나가는거 안 붙잡았을테고 그때 이미 도자개 박고 티비 시스템 없애겠다고 했어요
캐릭터 세팅 직관적으로 적어줘서 넘 보기 편해여 젠존제 이번에 시작했는데 이번처럼 간단하게 가이드 올려주면 넘 조을거 같애여🙄✨
1:36 이거 점프하고 다이브 되는 거 자체가 놀라웠음. 안 해줘도 뭐라 안 할텐데... 고마워요 류웨이형!
아예 TV를 멸종시킬줄은 몰란는데 ....
근대 아예는아님 숙제 컨텐츠에서 이미 즐비해서 스토리만좀 없앤느낌임
제로공동도 없앤지 좀됨 이벤트에서나 나오는중
멸종까진 아니고 산소호흡기는 달아놓음
tv로도 즐길수있게 해준댔음
제로공동 있는 쪽에 티비만 주구장창 즐길 수 있게 해두긴 했음 ㅋㅋ 보상도 짭잘함
흐구구님 영상이 가면 갈수록 퀄이 좋아지네 강추!
오늘 깔아서해보고있는데 왤케재밌져 특히 전투가요 슽레원신만하다가 젠존제하니까 진짜존맛탱입니다 이 손맛이..!!!
하루마사 보고 시작했는데 니콜이너무귀여워요... 미야비도 간지ㅠ
진짜 1.0 오픈때 잠깐하고 접었었는데
미야비 보고 눈돌아가서 뽑고 게임중임..;;
야나두
뭐지 난가
00:22 Opening
16:15 Endcard
Tv가 한 두번은 괜찮은데 미뤄놨던 서브퀘 밀어보는 경험 한 번 하면 진절머리가 남. 그런 것 쯤은 참고 해 왔었으니 개인으로서는 굳이 호불호를 안 느꼈지만, 이 진절머리를 극혐했고,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들에게 있어선 최악의 시스템이긴 했을 듯.
TV없어진거만으로도 다시 하고싶어지네 ㅋㅋ TV그거 때문에 노잼이라 접었는데
좋든 싫든 TV 없으니 로프꾼 진짜 의미없네요...
어떻게든 일자리 유지하려고 에이전트들에게 커피타다 주는 것 같음...
tv만 사라진거지 방부 조종해서 도와주는 식으로 추가된다했어요
@@김준성-o7v TV없이 미로를 구성할 수 없어서 옛날 RPG처럼 미로 던전을 만들면
게임이 루즈해셔서 일직선 길인데 그러다보니 로프꾼 역할이 없음.
TV퍼즐이 좋았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TV퍼즐을 젠존제의 아이덴디티라고 생각했을텐데 그걸 없앤다는건 정말 과감한 결정인 것 같음.
흐구구구가 광고를 받는 순간이 오다니🎉
개인적으로 TV가 너무 취향이라 시작했던 거라 이번 업데이트가 많이 아쉽고 전체적인 호불호나 없앤부분에서 보완도 나름대로 한 것 같아서 장기적으론 게임 수명 늘렸다고 생각하고 그냥 최애보구 안고갈듯....
리세계 사서 옛날에 다시밀엇던 스토리 미는데 티비안봐도되서 편하더라구요
이젠 '액션 목격겜'
'의문의 백남준 콜라보'
이런소린 들을일도 볼일도 없겠네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 고민은 되는데 내 통장이 못버틴다...미안하다 젠존제 돈많은 백수가 되면 꼭 돌아올게ㅠㅠ
뀰잼 새로나온 컨텐츠들 다 재밌음 :)
저기 1:36 이거 어디서 하나요?
이벤트창에 안 보이네요
일단 씹덕겜이랑 콜라보한 전적이 없는 걸로 아는 애플이랑 콜라보 한거 부터가 갓흥겜인듯
미야비 전용 엔진까지 얻으려 했지만, 다음 버전에 나올 신캐 두 명을 뽑기 위해 엔진은 포기하기로 함.
준나 합리적이심 저도 그럼
또 신캐가 공개되었나요? 아 내 지갑...
@게임중독자우울증가득 더 게임 어워드에서 짧게 영상으로 보여줬고 이젠 공식일러도 나와있음 이블린 아스트라
이블린이 너무 이뻐서 우리집 미야비도 감압 줬습니다.
첨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젠존제 진짜 ㅈㄴ재밌음 사람들의 불만덕에 끝없이 재밌어지는중ㅋㅋㅋㅋ
젠렌스 정식출시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미야비랑 전무가 나왔는데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좀 되네요 캐릭이 좋아보여서
솔직히 1.4버전 보다 그날 바로 카메라 롤백한 거 보고 더 놀랐음
TV랑 필드탐험을 섞는 식으로는 불가능했나
이러면 겜 특색이 너무 사라져서 아쉬운데
4:11 이거 몹몰이 되나?
개인적으로 tv 좋아했는데 없어진 것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
지지짖 좋아요!!
아니 TV구간도 나쁘진않은 컨텐츠인데 단지 애들대화중엔 못움직이니까 미친듯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문제인거지 왜 하나의 특징을 죽여
선생님 혹시 강습전 팁이나 공략강의 좀 부탁드려도될까요
티비없앤거는 잘햇는데 아쉬운건 티비할떄 중간중간 나오는 멘트들로 스토리 보충설명 해줫는데 그게 통쨰로 날아가니 급하게 텍스트로 대체된게 아쉬움
특히 전투에서 데시벨 각자갖고가는게 좋았습니다.
티비 정상화가 진짜 기모찌함 ㄹㅇ
픽뚫이면 얼마 드는거애요???
원신처럼 거의 40만원 드나유..?
원래 좀 하다가 접었었는데 미호요겜중 제일 갓겜 됐다
나머지엔 소홀해짐 ㅋㅋㅋㅋㅋ
이벤트때 티비있는거보고 삭제했다가 정상화+미야비때문에 다시하는데 오우쉣 완존나이스~
짅짜 우리 막내 많이 컸네 처음에 그 ㅈ같은 테레비 때문에 지루해서 눈 감고 했는데
오케이 드디어 복귀할 때가 되었다ㅋㅋㅋㅋ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스토리는 엔드게임
원신 하다 젠존제 하니까 너무 재미있음
회피 반격 패링 있으니까 스타일리시함
원신도 전투 하다 나도 모르게 스페이스 누름
미애비 나와서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170뽑 고봉밥으로 먹어서 정신이 번쩍들었다...호요버스 뽑기 졸라맵네..
바로 픽뚫 -> 접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출시때 잠깐하고 이번에 신규로 접속했는데 수정했었구나 뭔가 이질감이 들더라니
초기에 매주 메마른땅 5회 도느라 개피곤해서 접었었는데 개선한거 보고 복귀함...
초기 제로공동은 ㄹㅇ 개미털이
진짜 다해주긴 하더라..
미야비 6번은 이상장악력끼라는 사람도 많던데
미야비 진짜 센듯
메인퀘 드디어 편하게 깸 티비 없어지니까 퀘스트 깨는 속도도 ㅈㄴ 빨라지더만
이벤트 배포엔진 왜 나는 없지
나도 모르게 갈아버렸나
제로공동도 바뀌었나?
ㅇㅇ 전에 개느린건 버리고 새로 공동 나옴
@@Hetal_gom 근데 그걸론 딜뽕을 100%볼 수가 없음
근데 기존 제로공동도 하긴 해야됨… 단서였나 뭔 소장품 얻어야해서.. 그거 다 얻으면 히든퀘 열림
단층 재미있게 했지만 티비는 티비끼리 둬야지
잡몹 몇마리 잡고 WIPEOUT
스토리 캐릭터 써보려 하면 WIPEOUT
결국 재밌어지려 하면 WIPEOUT
1.0부터 계속 한 사람은 정말 캐릭터들 좋아하는 거 아니면 못했을듯 ㅋㅋㅋ
잃어버린땅 9단계 ㅈㄴ 어려움.. 미야비 60렙 뚫리면 좀 쉬우려나
이미 티비쪽 컨텐츠 다 하신분들 : 좀 아쉽네
티비쪽 컨텐츠 남은 사람:쉑스
추억미화 빼면 티비 구간은 티비만 하던지 했어야됨 티비+전투가 진짜 엄청나게 피곤했음
정확히는 티비한창 좀 재밌다싶을때 전투들어가면 전투가 짜치고 전투재밌을때 티비나오면 티비가 짜치는 이상한구조였음 ㅋㅋ
사실 붕괴3 유저는 다 해본 시스템들이라 젠존제를 할때 뭔가 신게임 하는 뽕이 약해서 젠존제에 깊게 못들어가겠어
리나 데시벨 사용가능 이후로 명함도 ㄱㅊ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서 상어꼬리 픽뚫나고 며칠 하다가 접었었는데 복귀 해야하나
다시 하고는 싶은데 안뽑은 캐릭이 너무 많이 쓰이니까 들어가도 불편해서 못할듯
어차피 지금 캐릭들 2.버전 들어가면 다 퇴물행이니 걍 해도무방
음? 그렇게 자괴감 안들음 ㅇㅇㅇ 나는 라이터때 들어가서 라이터 미야비 리카온 하루마사 이렇게 밖에 없음 ㅇㅇ 뭐
스토리야 캐릭터 빌려주고 미야비만 뽑으면 그냥 4성들이랑 가면 됨 미야비가 진짜 사기라서 다른 s급 요원들 없으면 못하는 수준은 아님
뭐야 메인스토리에서 체험케 말고 제 캐릭 쓸수 있음요??
처음부터 이렇게 햇엇어야지 에라이
티비 메인스토리에서는 재밌었는데 아쉽네.. 서브에서만 지우지
티비가 너무 불호가 많긴 했어요
시간이 일단 너무 오래걸리고 피곤했음
젠레스 지금 시작하는게 늦은건 아니겠죠?
이때 시작하는게 오히려 최고점임
@krms-eb9fg 알겠습니다
한번 접으면 복귀가 귀찮아짐 ㅋㅋㅋ
이제 시작한 뉴비들은 행복하게 할듯
ㄹㅇ 이래서 처음 시작이 좋아야 하는건데 아쉽
원신/붕스 유저 1.0에서 진짜 졸려뒤짐+첫5성캐 퍼리 나와서 현타와서 지웠는데 이번에 5성 한정캐 걍 준대서 다시 시작 미야비,하루마사 들고 이륙했습니다. 진짜 개 재밌어 졌습니다. TV파트가 개 졸린거였음
그래도 다시 해보는거 추천ㅋㅋ 한 번 접었다고 그만하기엔 너무 많이 바꿨고 퀄리티도 훌륭함
리나 픽뚫로 1돌인데 하루마사랑 쓰면 되자나?
원전 럭키비키🍀
그냥 미야비뽑으면 게임이달라짐ㅋㅋㅋ
미야비의 내리는서리 스택을 6스택 다 채운상태에서 야나기가 강특을 한번 더 사용할때 퀵스왑 발도공격해주면 내리는 서리 포인트를 낭비하지않고 2pt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잡지식 정보가 있다
미야비 진쨐ㅋㅋ쌔더라구용 ㅋㅋ만족
방장 광고받은돈으로 다시 미야비에 박는다는게 ㅈㅉㅇㅇ?
계속 티비만 나오던데 어떻게 끄냐...
픽뚫만 좀 어케 안되겠니
픽뚫나고 지금 이악물고 재화 모으는중 입니다.
털 조아 동물귀 털털터렅렅러터렅러털
원신팀 보고있나? 이게 빅뱅패치란거다.
원신이랑 붕스가 개선하게 돈벌어다줬는데 너무하네
부모가 벌어준 돈으로 만들었고 계속 학비 보태면서 성적 올려주는건데 너무하네
TV 없엔게 아니라 이벤트나 따로 나오는게 있다고 말했는데 티비 삭제했다고 오지랖떠는 애들은 게임안하는거 아닐까? TV 말고 이제 아야스가 하는 행동들이 들어가서 개연성 추가하고 바꾸고 TV대신 미니게임들 추가해서 더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대체 뭐가 문제여서 TV를 없애는거에 반대하는거지? 유입 박살기라고 괜히 불린게 아닌데 ㅋ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티비는 그냥 이벤트나 사이드 스토리에서 많이 보삼 ㅋㅋㅋ 그리고 티비도 즐길수있게 만들어놨는데 오지랖은 ㅋㅋ 적어도 티비 있을때보단 훨씬 잘될깨 뻔함 그 사이에 무슨 잡다한 일이있어서 어쩌고 티비때문에 망한건 어불성설 어쩌고 ㅋㅋㅋ 존나웃기네
이벤트무기 어케얻어요?
이벤트「창백하고 황량한 땅으로」에서 획득 가능, 아직 안 열려서 좀 기다려야 합니다
베타끝남
제로공동 엘렌 특수무장하니까 완전 딴캐릭됨 ㅋㅋ 대존잼
Tv 없어지고 재미있어짐
미야비 활용..에서 도저히 무슨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Zzz는 조작이 너무 까다로움..타이밍도 있고..
활용에 캐릭이 없어서 대입이 안되는구뇨
젠레스는 직접 하면서 익히긴 해야함 ㅋㅋㅋ 글로는 너무 어렵긴해
조작은 쉬움. 비문학 논문을 이해하는게 어려운거임 그런거 모르고 기본공격만 누르고 스킬만 막 눌러도 뭐든 나감
흠 오픈때부터 계속했긴 했는데 억지로 참아가면서 제인때까지 조금씩 하면서했지만 뽑기할때마다 단 한반도 빠짐없이 픽뚫이 나고 심지어 접었다가 이번에 미야비보고 배포도 준다니까 남은 재화로 반천을 봤지만 콜레다가 또 픽뚫이었다 난 zzz랑 인연이 아닌것 같더군
5:28 속보] 흐구구구 전용무기보다 이벤트 공짜 무기가 더 좋다 표현
티비 중에 젤 그켬 이였던 예언의 뿌리 없어졌나요?ㅋㅋㅋㅋㅋ
그거 한다고 공략 보고도 잘 안되서 3트만에 했는데 진심 토 할뻔;;
그건 페어리 AI가 무료로 다꺠줌 ㅋㅋ
오픈 때 티비 ㅈ노잼이라 접고 오늘 복귀해서 스토리 밀었는데 저거 개편된 거였구나ㅋㅋㅋ 간만에 재밌었음
왜 다들 미야비는 픽뚫당하는건지 모르겠음..ㅋㅋ일단 나.
방부가이즈 준내 귀여움ㅋㅋㅋㅋㅋ
ㅈ같은 티비로 이벤트하지말고
방부가이즈로 장애물넘기 하고싶음
걍 접속해서 우편 다 받기 누르니 4천 폴리크롬 주는데 실화냐 ㅋㅋ
메인스토리 TV는 굳이 없앴어야 했나... 제로공동 쪽 없앤건 환영인데
메인스토리 쪽 TV는 걍 좋았는데
메인스토리 tv도 욕 오지게 먹어서 뺀거임. 애초에 액션겜으로 홍보했는데 강제로 tv 미니게임 시키니 좋은 평가 받기 어려웠던거지
기획할때 계산을 잘못함.
@@abcKK-bn1fz tv가 애시당초 왜 욕먹는지를 공감이 안됨. 액션성도 갖췄고 적당한 난이도에 연출도 재밌고 디자인도 이쁘고 다좋았음.
제로공동쪽은 단순히 똑같은거 매번 반복이라 지루해서 없앤거 환영인건데 메인스토리 쪽은 스토리 풀면서 생기는 각각 연출이 흥미롭고 재밌었음.
@@NightDancer-nf8dq 정말 간단함. 첫째는 애초에 3d액션게임을 메인으로 홍보한 게임에서 독자적으로 2d 퍼즐을 같이 채택했다는거. 애초에 타겟층자체가 안맞는 선택이었다는거고 두번째는 결합때문에 벌어지는 전투 -> 퍼즐 -> 전투 -> 퍼즐의 반복이 오히려 게임의 몰입감을 깨고 숙제처럼 느껴지게 했다는거. 젠레스의 장점은 tv 시스템이 아님. 잘만든 액션전투지. 유저 입장에선 퍼즐겜 취향이 아니라면 30초 딸깍으로 전투하고 tv로 스토리 진행하고 또 30초 딸각 전투하는게 오히려 감질나게 만드는요소라는거임
현 37렙 뉴비인데 미야비 30뽑만에 1돌까지 했는데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