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저희 지금 키우는 멍멍이가 유기견출신인데 저희랑 같이 살게된 몇달동안은 사람한테도 개한테도 너무나도 사교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강아지였어요. 엎드리고 꼬리치고 손을 핥았어요. 근데 지난주에 2년 같이살고 3년차로 접어든 지금, 사람이 지나가면 무서우니까 안아달라고 그래요. 특히 무리지어있는 청소년을 무서워합니다.
@@inseopark2106 이게 맞는거 같아요 이런경우가 좀 많아요 내가 이 행동을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네? 를 알고있는 강아지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봐요 비슷한경우도 있었고요 본능이라고 무조건 제어를 못하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훈련은 강아지의 본능을 제어하는걸요
혹시 강아지한테 잠시 오랫동안 떨어져있어야 한다고 전해줄 방법은 없을까요 ? 제가 개인적인 일로 해외에 가게 되었는데 오랜 기간동안 강아지랑 떨어져있어야될 상황입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일 끝나사면 집에 있어주시지만 강아지와 잠시 이별을해야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저희는 강아지 데려가면 혼자 둘 곳도 없고 제거 계속 음식을 해야해서 신경을 못 써주기 때문에 집에 두고 가요. 다행히 시댁이 한 시간 살짝 넘는 거리라서 명절 전날 가서 음식을 하고 밤 늦게 집에 와 강쥐를 챙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시댁에 가요.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많은 사람에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강혁욱님 응원합니다. 행복한 반려동물들을 위한 길, 제가 영상으로만 접하였지만 느낀..... 강혁욱님의 진심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흔들리지 않으시고, 여러가지 매체, 혼잡한 정보속에 흔들리지 않고 더 나아가 결단을 내리신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가족과 친구의 행복, 친우들과의 우정 모두 챙기면서, 행복한 삶을 지금처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오! 제가 지난 명절즈음에 여쭤봤던 질문이 채택됐네요 :) 저는 사실 강아지를 잠시도 남에게 맡겨본적이 없었어서 그때는 제 집에 두고 다녀오려고 했었어요.(개는 무던한데 주인이 불안해하는 편^^;;) 근데 강아지를 혼자 두고 가니까 큰집에서 자고가는것이 어렵다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데리고오라고 먼저 말씀을 해주셨어요. ㅋㅋ 제 생각보다 저희 강아지는 가족들이랑 빨리 적응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개는 무던한데 사람이 걱정이 많은편^^;;) 혹시 지금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강선생님 말씀대로 미리 가족들과 상의해보시는게 좋은것같아요! (꿀팁)저는 혹시나 긴장해서 배변실수라도 할까봐 큰집 앞에서 20분정도 산책하고 들어갔어요. 틈틈이 아파트화단까지 나왔다 들어가는 짧은외출도 자주 해서 실수도 안하고 무사히 잘 왔습니다. 강아지 야외배변 시켜줘야한다는 핑계로 전부치다가 잠시 도망(?)도 갈수있고 일석이조예요ㅋㅋ 한번 데려가보고 나니까 느낀게, 나만 잘해서 되는일이 아니더라구요. 내가 노력하는만큼 내 가족들도 같이 배려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 공유할 부분과 공유하지 않을부분을 판단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항상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자취하면서 멈머 키우다가 이번 추석엔 같이 데리고왔는데 집안은 절대 안된다고하고 마땅이 혼자 둘만한데가 없어서 땡깡 부리고 방안에만 두기로 엄마랑 합의?봤는데(아직 아빠는 친구만나러 가서 몰라요, 아빠가 절대 집안은 안돼!라고 하는분이셔)아빠가 싫다고하면 옥상하라도 청소해서 옥상에 두고 평소보다 더 산책도 많이하고 잘챙겨줘야겠네요 무작정 제 반려견만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서 많이 배우고 가야겠어요
강형욱님ㅠㅠ 저희 집 강아지가 산책중 다른개나 고양이만 보면 달려들려고 하고 으르렁거리고 미친듯이 흥분하는데 막상 가보면 꼬리치고 싸우지도않고 서로 냄새맡고 잘 놀아요; 그리고 다른강아지가 저희집 강아지한테 놀자고 다가오면 약간 피하기까지하구요 근데 일단 엄청 으르렁대니 견주분과 다른 개에게 실례될까 가까이 못가게하는데.. 그럴수록 더 흥분하네요 심장사상충 치료하느라 흥분하면 안되는데 실외배변이라 산책을 줄일수도없고ㅠㅠ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대략 한 살인 코카를 키운지 별로 안 됐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가 무서워서 어제도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아빠 회사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코카도 같이 데려갔어요. 처음 보호소에서 데려올 때도 켄넬에 들어가기는 싫어했지만, 2시간 거리를 차에서 짖지도 않고 나름 얌전히 왔었는데 이번에는 15분 거리인데도 되게 낑낑거리고 힘들어 하더니 밤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엄청나게 짖고 울더라고요... 원래 실수로 발을 밟히거나 해도 잘 짖지 않는 아인데 어제 밤에는 진짜 목이 쉴 정도로 짖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ㅠㅠ 도착 후 켄넬에서 꺼내주니까 다시 얌전하게 산책하던 다른 강아지랑 똥꼬 인사도 하고 원래대로 돌아갔는데... 혹시 보호소에 잡혀 들어갈 때 늦은 밤에 이동장에 잡혀 가서 트라우마가 있었는지..ㅠㅠ 너무 안쓰럽고 제가 다 미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어디 가게 되면 켄넬에서도 지내야하고 그럴텐데 켄넬 교육을 계속 시켜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개방형? 카시트 같은걸로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저희집 갱얼쥐는 케이지에 들어가는걸 좋아하는 강아지에요!! 그래서 맨 처음 데려갈때 큰집 식구들한테도 미리 양해 구하고 데려갔는데 즈희집 갱얼쥐가 피하고싶은자리거나 졸릴땐 집에 알아서 잘 들어간다고 어른들도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이쁨받고 먹을것도 얻어먹고 사람없는 산책도하고 새로운냄새 맡는 기회여서 켄넬훈련만 잘되어있더면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 산책중에 큰개들에게 작은개가 물려 죽는 사고가 너무 많은데 만약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큰개들을 떼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한번 물면 놓치 않으려는 개의 습성때문에 견주분들이 많이 알고있어야하지 않나싶어요. 소형견을 키우고 있는데 언제어디서 나타날지모르는 대형견때문에 두렵네요....
저희 집은 1층이고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자주 사람들이나 강아지들이 산책을 해요 그러다 보니 저희 집 강아지가 방금 전 산책을 갔다 와도 창문만 바라보고 낑낑거리는데 또 나가고 싶어 하는 건가요?? 산책을 하루에 2번 이상 꼭 해주는데도 더 산책을 해주어야 하는 건가요?
저도 솔직히 친척집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강아지 데려간 적도 없고 그집 사람들이 강아지를 싫어해요. 게다가 집 사정상 버스로 이동을 해야하고 1시간 반정도 걸려서 데려갈수도 없고 별로 좋은 선택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집이 또 촌이라 근처에 애견호텔도 없는데 차도 없어서 이동도 못해서 어쩔수없이 혼자 두고 갈수 밖에 없네요ㅠㅠ 그래서 하루정도만 자고 최대한 빨리가려해요. 이번은 코로나랑 다른 일도 겹쳐서 안가는데 저번 추석이었나.. 설이였나..? 그때 한번 처음으로 그렇게 두고 갔는데 진짜 가있는 동안 계속 신경쓰이고 불안하더라구요ㅠㅠ 갔다오니까 애는 진짜 엄청 낑낑대고 반가워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그래서 내년 설에는 어쩌면 좋을지 고민이네요ㅠㅠ 특히나 친가는 1년에 한두번 정도 밖에 안가고 멀리있어서 빨리 오는것도 눈치보이는데 안갈수는 없고.. 아.. 진짜 딱히 사이도 별론데.. 그냥 안가고 싶어요ㅠㅠ
Q. 질문있어요~!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는걸 무척 좋아하지만 막상 나오면 작은 소리가 나거나 조금만 차나 사람이 지나다녀도 불안해해요. 꼬리가 뒤로 축쳐지고 걸음도 빨라지고 계속 주위를 둘러보거나 뒤를 쳐다봅니다ㅠ 어떨때는 바닥에 살짝 앉을려고 해요. 산책은 좋아하는데 겁이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혹시 산책하면서 강아지의 불안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집 강아지는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이 몸에 손을 전혀 못 대게 하고 물어요 또 외부인이 저희 가족을 건들면 저희를 지키려는 것인지 물고 가족이 아니면 간식을 주며 손을 해도 손을 건네 주면서 입질을 합니다 그냥 외부인의 손길이 느껴지면 입질하고 뭅니다 제 예상으로는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갔을 때 할아버지와 삼촌이 예쁘다한 행동에 겁을 먹고 사람을 무서워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너무 착하고 붙임성이 좋았거든요...저희 집 강아지 좀 도와주세요 나이는 곧 4살이구요 중성화한 남아입니다
샘,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포메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어리광부리고 떼쓰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요구성 짖음이 생겨서 조금만 일에도 끙끙거리기도 하고, 자기 뜻대로 될때까지 계속 큰 소리로 짖어요. 이모집에 자주 맡기는 편인데 저희 포메를 보고 공주다, 자기가 주인공이여야 한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ㅠㅠ 저는 되도록 요구성 짖음에는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고 밥도 떠먹여 주시고 매번 어부바 둥둥해주기도 하고 ㅠㅠ...엄마는 완전 노심초사 키우셔서 대화하려고하면 매번 불쌍하다고만 하시니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가족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뇽 그걸 불편해 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 저희 강아지도 5개월차인데 목줄이나 하네스하고 나가면 절대 안하는데 강형욱님 ? 보듬 t자 하네스 하고 나간 이후로는 꼭 하더라고요 ~ 여기꺼 쓰라는게 아니고 산책에서 불편해하는 요소가 있는지, 애기한테 맞는 하네스 종류로 쓰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형욱님 안녕하세요 원래 댓글 같은것도 잘 안남기는데 너무 고민되어 남겨요 ㅜ ㅜ 저희집 강아지는 3세 말티즈인데요 몸집도 작으면서 몸집안가리고 다른 강아지만 보면 짖고 물려고 하고 으르렁거리고 말도 안듣고 사람 봐도 짖고 으르렁거리고 물려고 해요 원래 순둥한 편이었는데 요새는 자기가 서열일위인것 마냥 으르렁대고 이겨들려고하네요... 다른 강아지들도 무서워하고 저희가 산책을 하든 소풍을 하든 끌려다니기는 일쑤고 우리집 식구들끼리만잇으면 세상 가장 순둥한데 이걸 어쩜 좋을까요 오늘도 소풍나왔다가 눈 감짝할새에 뛰쳐나가버려서 다른 집 강아지나 아이들한테 뛰어가서 으르렁거리고 급하게 뛰어나가서 말렸네요 ㅜㅜ 어떻게해야할지..혹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분양한지 1주일도 되지않았어요. 이번주에 급한일로 2박3일 시골로 내려가게되었는데 아직 접종이 1차밖에 맞지않은 상황이다보니 산책도 못나가고 아직 울타리 생활중이에요. 밥도 시간대로 꼬박꼬박 챙겨주어야해서 집에 혼자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시골로 데려갈까 생각중인데 시골에 애기들도 있어요. 반려견의 자리를 지정해주기엔 너무 애매한 크기이고 이제 막 집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낯선 집에 낯선 사람들을 보면서 평소와는 시끄러운 환경에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많이 걱정이에요 그래서 반려견 데려왔던 곳에 잠시 맡겨둘까 생각중인데 맡기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데려가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 후 일년정도 집에서 쉬는동안 보리를 키우게 되었는데(6개월 되었어요) 다음주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평소 아침에 산책 1번,. 저녁은 강아지 친구들과 두시간 정도 공원에서 놀게 하고 있습니다!(특별한일 없으면 매일이요) 집에 강아지 cctv가 있어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때면 자다가 깨다가 창밖도 보다가 빨래를 뒤져 속옷이나 양말을 물어다가 집에 두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 평소엔 보리집안에서 잘 자다가 혼자 있게 되면 집이 아닌 쇼파나 다른곳에서 잠을 자요. 일을 하게 되면 집에 혼자 두게되는 시간이 길어져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제가 평소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우리 보리가 안힘들게 혼자 지낼수 있는지 궁금해요!
강형욱훈련사님 나오는 프로 강의 세미나를 다 챙겨보는 열혈 견주입니다! 묶여있는 강아지는 행복할수없다, 묶여있는걸 강아지가 힘들어 한다고 항상 강조하시는데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매주 강아지와 캠핑을 갑니다. 산책을 4번씩하고 잔디에서 낮잠도 자고 노즈워크도 원없이 하지만 리드줄에 묶여있어야합니다. 이러면 아이가 힘들어할까요? 캠핑에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아이는 포메이고 평일엔 매일 출근전 퇴근후 2번 30분~1시간 산책을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유기견 생활을 한 아이인데 집에 온 지 5년이 넘었는데 요즘 특히 고양이 세수를 해요. 저희 집엔 고양이도 없고 같이 지내는 강아지 2마리도 고양이 세수를 하지 않는 평범한 강아지인데 유독 한 아이만 고양이 세수를 많이 해요. 이건 유기견 생활 때 고양이를 보고 배운걸까요..? 그리고 간식을 주면 항상 먹기보다 숨기기가 바쁜데 이것도 유기견 생활의 영향일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질문드립니당>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저는 따로살고 있는데요, 토이푸들2개월때 데려와서 지금은 5개월차 입니다. 어머니는 전업주부시고 아버지도 집에서 세끼를 드셔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시간은 거의 없는 편인데 저는 본가에 불규칙한 주기로 며칠씩 본가에 있는 편이에요. 제가 본가에 갈때 엄청나게 흥분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며칠씩 우울해 한다고 합니다. 가족구성원이 한명이라도 사라져도 분리불안을 느낄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하면 강아지가 덜 불안하게 할수 있을까요 ?
소소한Q&A질문있어요~ 강아지 앞에서 제가 하울링을 하면 강아지도 따라서 같이 하울링을 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왈왈 멍멍 하면 가만있는데 하울링을 아우~~~ 하면 꼭 따라하더라구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몇번 해봤는데 다 당황해하면서 따라하길래 왜그러는지 궁금해요 하울링은 부르는 소리로 알고 있는데 개언어로 다른 무슨 뜻이 있나요? 제가 자기를 부른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저를 부르는걸까요?
정말 너무 급해서..물어봅니다ㅠㅠ 강아지가 기관지가 안 좋아서 삼일 전에 코약을 처방받아서 매일 생각날때마다 계속 코에 약을 넣어줘야한다구 하시는데 계속 거부해서 달래고 달래다가도 계속 피하길래 결국 강압적으로 넣다가 난폭해져서 항상 물려서 피가 나요.. 강아지를 진정시키고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강아지도 코약넣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거 같고 자꾸 코에 대해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공유해야 할 부분과 공유하지 않아야 할 부분을 구별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말이에요.
비단 이것이 인간과 반려견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이 구별하는 기준에 상대의 입장에서 꼭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주 좋은 조언입니다. 저도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모든 걸 내 개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고 하지만 실은 주변환경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결국 그렇게 아낀다는 내 개까지 불편하게 만들면서.
이미 아는 가족들을 보러 가는 것이라면, 너무 좋아하겠죠~ 근데, 이번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켄넬 훈련이 되면 정말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켄넬 훈련을 안 하신 분들은 저번 켄넬 훈련 영상 봐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찐이다!
찐빵
ㅈㅅ...
제 강아지는 유기견때 잡혀간 기억때문인지 실패함요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들을 누군가한테 맡기고 떠날수가 없어서 아예 장거리를 가지 않는 사람도 있죠...
자신의 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들만이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래요ㅋㅋ 애기키운뒤로 6년넘는데 장거리 꿈도못꿔요 ㅋ
저는 반려견과 어디든 함께 해요 어렸을때부터 전국 다돌아댕겨서 차타는것도 좋아하고 캠핑가서 노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진짜 반려견 키우니 진돌이 맡겨 두고 어디 갈수가 없죠 그래서 주말은 거이 캠핑만 가요 진돌이랑
진짜 궁금했던건데....
강아지중에 사람처럼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기분 좋은척하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있어요 저희 지금 키우는 멍멍이가 유기견출신인데 저희랑 같이 살게된 몇달동안은 사람한테도 개한테도 너무나도 사교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강아지였어요. 엎드리고 꼬리치고 손을 핥았어요. 근데 지난주에 2년 같이살고 3년차로 접어든 지금, 사람이 지나가면 무서우니까 안아달라고 그래요. 특히 무리지어있는 청소년을 무서워합니다.
제가 꽤 오랫동안 🐶 새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꼬리흔드는건 본능인데 그걸 생각으로 본능을 제어하겠나연
@@inseopark2106 이게 맞는거 같아요 이런경우가 좀 많아요 내가 이 행동을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네? 를 알고있는 강아지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봐요 비슷한경우도 있었고요 본능이라고 무조건 제어를 못하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훈련은 강아지의 본능을 제어하는걸요
이번추석은 코로나때매 안가지만
항상 명확하게 현명한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도움되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당 👍👍👍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때문에 안내려가서 강아지한텐 좋은 것 같어요 가족끼리 소소하게 보내려구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넹!!
추석이기도 하고 저희 가족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겨서 생각하고 또 고민하던 점이예요ㅠㅠ! 이렇게 들으니 궁금증 잘 해결될 것 같아유ㅠㅠ 아직 좀 아가라 아쉽게도 저희만 내려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레오 편안하고 행복해보인다 ㅜ 정말 레오보는게 힐링이다
켄넬 참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시골에가면 뛰어노는 애기들도 있고 낯선환경에서 스트레스받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기공간을 만들어주고 산책을 좀더 많이시켜주기 ㅎㅎ 오늘도 배워가네요
혹시 강아지한테 잠시 오랫동안 떨어져있어야 한다고 전해줄 방법은 없을까요 ?
제가 개인적인 일로 해외에 가게 되었는데 오랜 기간동안 강아지랑 떨어져있어야될 상황입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일 끝나사면 집에 있어주시지만 강아지와 잠시 이별을해야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이거 저도 궁금해요 ㅠㅠ
저희는 강아지 데려가면 혼자 둘 곳도 없고 제거 계속 음식을 해야해서 신경을 못 써주기 때문에 집에 두고 가요.
다행히 시댁이 한 시간 살짝 넘는 거리라서 명절 전날 가서 음식을 하고 밤 늦게 집에 와 강쥐를 챙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시댁에 가요.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많은 사람에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제가 시골에 내려가면서 옆집에 개랑 친해졌는데 그 개가 흔히 시골에 묶여서 사는 개인데 산책을 시켜줘도 괜찮을까요? 제가 시골에 많이 못내려가서 그 산책 맛을 느끼게 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본인이 하시는게 아니고 주인분이 하셔야...
시켜주시려는 의도는 너무 예쁜 마음이세요♡ 근데 살짝 걱정이 모르는게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강아지가 산책의 세계 자체를 모르고 사는것과 한번 맛보고 영원히 그걸 못 접한다면...ㅠㅠ 그건 그거대로 맘아플거같아요..
유튜브에 진돌이TV 찾아보세요. 그리고 산책 하는게 낫죠. 착한 맘씨를 가지셨네요. 가시는 김에 매어 놓는 줄도 좀 넉넉한 걸로사가서 바꿔주자고 해보세요.
강. 형. 욱....... 쵝. 오. ........짱.......👍🏻👍🏻👍🏻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강혁욱님 응원합니다.
행복한 반려동물들을 위한 길,
제가 영상으로만 접하였지만 느낀.....
강혁욱님의 진심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흔들리지 않으시고,
여러가지 매체, 혼잡한 정보속에 흔들리지 않고
더 나아가 결단을 내리신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가족과 친구의 행복, 친우들과의 우정 모두 챙기면서,
행복한 삶을 지금처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추석때 비숑아가 같이 갈려고요~
당연히 동의는 받았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가족이 없을때 소변과 대변을 보지않습니다.. 막상 가족들이 집에 들어가면 그때서야 소변을 보더라고요.. 참고있다가 싸는것 같기도 하고요
소변을 배변패드에 쌀때마다 잘했다고 간식을 줘서 그런걸까요.. 오래 집을 비운적은 아직 없지만 걱정되네요ㅠ
분리불안으로 알고 있어요
켄넬 훈련을 하는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데 여러 도움이 되는거같은데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려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1:09 와 현명한 대답 감사합니다. 강아지와 사람 모두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우선이죠
오늘 레오봐서 넘 좋았구요
질문에 답 이해가 정확히
되어서 좋았습니다^^명절
잘 보내셔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댕댕이 안 키우는데 강형욱훈련사 팬이예요~~🥰
대리만족으로 강쥐키우는거 보면서 힐링하다가 신통방통
마술같은 훈련에 폭 빠졌다능~^^
이젠 강훈련사보면서 힐링중~~🤗
추석 잘 보내요~^^
오! 제가 지난 명절즈음에 여쭤봤던 질문이 채택됐네요 :)
저는 사실 강아지를 잠시도 남에게 맡겨본적이 없었어서 그때는 제 집에 두고 다녀오려고 했었어요.(개는 무던한데 주인이 불안해하는 편^^;;)
근데 강아지를 혼자 두고 가니까 큰집에서 자고가는것이 어렵다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데리고오라고 먼저 말씀을 해주셨어요. ㅋㅋ
제 생각보다 저희 강아지는 가족들이랑 빨리 적응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개는 무던한데 사람이 걱정이 많은편^^;;)
혹시 지금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강선생님 말씀대로 미리 가족들과 상의해보시는게 좋은것같아요!
(꿀팁)저는 혹시나 긴장해서 배변실수라도 할까봐 큰집 앞에서 20분정도 산책하고 들어갔어요. 틈틈이 아파트화단까지 나왔다 들어가는 짧은외출도 자주 해서 실수도 안하고 무사히 잘 왔습니다. 강아지 야외배변 시켜줘야한다는 핑계로 전부치다가 잠시 도망(?)도 갈수있고 일석이조예요ㅋㅋ
한번 데려가보고 나니까 느낀게, 나만 잘해서 되는일이 아니더라구요.
내가 노력하는만큼 내 가족들도 같이 배려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 공유할 부분과 공유하지 않을부분을 판단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항상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Realorchid L 말씀도 재치있고 이쁘게 하시네요^^훌륭한 견주세요👍
@@달-r2v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자취하면서 멈머 키우다가 이번 추석엔 같이 데리고왔는데 집안은 절대 안된다고하고 마땅이 혼자 둘만한데가 없어서 땡깡 부리고 방안에만 두기로 엄마랑 합의?봤는데(아직 아빠는 친구만나러 가서 몰라요, 아빠가 절대 집안은 안돼!라고 하는분이셔)아빠가 싫다고하면 옥상하라도 청소해서 옥상에 두고 평소보다 더 산책도 많이하고 잘챙겨줘야겠네요
무작정 제 반려견만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서 많이 배우고 가야겠어요
둘째 온후로 첫째랑 둘째가 서로 뽀뽀해주면서 같이 막 입을 핥아주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둘째 온후로 첫째 입냄새가 나기가 시작했어요 둘다 여아이구요 첫째는 미니핀 둘째는 닥스훈트입니다
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ㅌㅌㅌㅌㅌㅋㅋㅋ 숨넘어가게 웃었네요
나나나나 진지해요ㅠㅠ
울 양가 시댁 친정은 개를 너무 좋아들 하셔서 정말 다행임
시댁은 루피 오느라 고생했다고 계란 노른자 고구마 따로 준비해주신 ㅋㅋ
부작용은 집 갈 때 집에 안 가려함 ㅋㅋㅋㅋㅋ ㅡㅡㅠㅠ
강형욱님ㅠㅠ 저희 집 강아지가 산책중 다른개나 고양이만 보면 달려들려고 하고 으르렁거리고 미친듯이 흥분하는데 막상 가보면 꼬리치고 싸우지도않고 서로 냄새맡고 잘 놀아요; 그리고 다른강아지가 저희집 강아지한테 놀자고 다가오면 약간 피하기까지하구요 근데 일단 엄청 으르렁대니 견주분과 다른 개에게 실례될까 가까이 못가게하는데.. 그럴수록 더 흥분하네요 심장사상충 치료하느라 흥분하면 안되는데 실외배변이라 산책을 줄일수도없고ㅠㅠ
켄넬 참 좋네요ㅎㅎ 저희 강아지는 켄넬에서 조금만 있어도 짖어서....ㅎㅎ 더 열심히 교육 해야겠어요!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
저희는 데려갈려구여!!할머니할아버지댁에서도 가능하다했어여!!ㅎㅎ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대략 한 살인 코카를 키운지 별로 안 됐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가 무서워서 어제도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아빠 회사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코카도 같이 데려갔어요. 처음 보호소에서 데려올 때도 켄넬에 들어가기는 싫어했지만, 2시간 거리를 차에서 짖지도 않고 나름 얌전히 왔었는데 이번에는 15분 거리인데도 되게 낑낑거리고 힘들어 하더니 밤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엄청나게 짖고 울더라고요... 원래 실수로 발을 밟히거나 해도 잘 짖지 않는 아인데 어제 밤에는 진짜 목이 쉴 정도로 짖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ㅠㅠ 도착 후 켄넬에서 꺼내주니까 다시 얌전하게 산책하던 다른 강아지랑 똥꼬 인사도 하고 원래대로 돌아갔는데... 혹시 보호소에 잡혀 들어갈 때 늦은 밤에 이동장에 잡혀 가서 트라우마가 있었는지..ㅠㅠ 너무 안쓰럽고 제가 다 미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어디 가게 되면 켄넬에서도 지내야하고 그럴텐데 켄넬 교육을 계속 시켜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개방형? 카시트 같은걸로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저희집 갱얼쥐는 케이지에 들어가는걸 좋아하는 강아지에요!! 그래서 맨 처음 데려갈때 큰집 식구들한테도 미리 양해 구하고 데려갔는데 즈희집 갱얼쥐가 피하고싶은자리거나 졸릴땐 집에 알아서 잘 들어간다고 어른들도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이쁨받고 먹을것도 얻어먹고 사람없는 산책도하고 새로운냄새 맡는 기회여서 켄넬훈련만 잘되어있더면 너무너무 좋아요!
개가 불편해하지않을까 생각하기전에 사람들이 불편하지않을까 생각하는게 기본이지
오호라~
울 소망이는 함께가서 산책도 1시간정도 같이 하고 재밋게 지냈지요~
와!! 정말 엄청 일찍왔어용🥰🥰🙌
어쩜 이렇게 말씀도 잘하시는지....
인간적으로 넘 멋있는 분~!!!
강형욱의 비듬티비인줄ㅋㅋㅋㅋ잘보고있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요...
함께 하는 것이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닐 수 있죠...!
서로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팬이에요!!
궁금했던 주제인데 추석 전에 맞춰서 올려주시다니..🥺 넘 좋아요!!
Q&A 질문있어요!
강아지 산책할 때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강아지를 키우더라구용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나한테서 개냄새나지?'라고 하는데 정말 그 냄새를 강아지가 맡아서 더 좋아하는 건가요??
일찍왔당
맞어요! 완전 궁금했어요! 감사해요!
영상보고갑니다.
추석연휴잘 보내세요^^
오잉? 빨리왔따!
견종백과 장모치와와 해주세요!
장모치와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알아가고 싶네용
저희집 강아지가 항상 저만 따라다니고,가족들이 저랑 제 강아지가 자석인줄 아는데 왜 저만 따라다니는 걸까요? 그리고 잠잘때도 저랑만 잡니다..
헐 저도
명확한 방법 감사힙니다 :)😍😍
완전 공감 질문이예요!!
3:28 우리레오 악! 악! 악! 하고 말하네요 이뻐라
강샘 멍절 잘보내세요~♡
용돈 받으러 무조건 고고씽!! ㅋㅋ
저희 댕댕이 한복입고 외가댁 출격 대기중.
보듬 짱
레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그니까요ㅠㅠ
요즘 산책중에 큰개들에게 작은개가 물려 죽는 사고가 너무 많은데 만약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큰개들을 떼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한번 물면 놓치 않으려는 개의 습성때문에 견주분들이 많이 알고있어야하지 않나싶어요. 소형견을 키우고 있는데 언제어디서 나타날지모르는 대형견때문에 두렵네요....
그러면 개는훌륭하다에 제보하세요^^
물을 뿌리는걸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없을걸요.. 있다면 코 강하게 때리기? 근데 정말 30키로정도만 되는 개들도 작정하고 물면 작은개 10초컷 되기 전에 사람이 떼네는 법은 없죠..
그냥 이나라 법이 바뀌길 바래야....
큰 개가 달려들어 제 강아지를 물어버리는 순간 전 그 개 눈을 찔러버릴겁니다 눈에뵈는게 없이 그냥 공격할거예요 용서못해요
손망치 들고 다니시다가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지체하지 말고 뚝배기
좋은 정보네요!!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고있어요..ㅠㅠ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소중하다개🐶
오호, 저희는 시국이 시국이려니만큼 가족별로 각자 따로따로 산소만 가기로 해서! 울집 개님과 우리 가족끼리만 가기로 해서 너무 좋아요♡ 집에 혼자 두면 진짜 맴찢....ㅠㅜ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1층이고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자주 사람들이나 강아지들이 산책을 해요 그러다 보니 저희 집 강아지가 방금 전 산책을 갔다 와도 창문만 바라보고 낑낑거리는데 또 나가고 싶어 하는 건가요?? 산책을 하루에 2번 이상 꼭 해주는데도 더 산책을 해주어야 하는 건가요?
질문이요)저희강아지는 말티즈인데요.
산책만 가면 벌벌 떨고 냄새를 맡다보면 금새 침이 흥건하게 묻어있어서 뚝뚝 떨어질정도로 흘려요.
산책을 싫어하는건가요? 계속해도 되나요?
저도 솔직히 친척집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강아지 데려간 적도 없고 그집 사람들이 강아지를 싫어해요. 게다가 집 사정상 버스로 이동을 해야하고 1시간 반정도 걸려서 데려갈수도 없고 별로 좋은 선택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집이 또 촌이라 근처에 애견호텔도 없는데 차도 없어서 이동도 못해서 어쩔수없이 혼자 두고 갈수 밖에 없네요ㅠㅠ 그래서 하루정도만 자고 최대한 빨리가려해요.
이번은 코로나랑 다른 일도 겹쳐서 안가는데 저번 추석이었나.. 설이였나..? 그때 한번 처음으로 그렇게 두고 갔는데 진짜 가있는 동안 계속 신경쓰이고 불안하더라구요ㅠㅠ 갔다오니까 애는 진짜 엄청 낑낑대고 반가워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그래서 내년 설에는 어쩌면 좋을지 고민이네요ㅠㅠ 특히나 친가는 1년에 한두번 정도 밖에 안가고 멀리있어서 빨리 오는것도 눈치보이는데 안갈수는 없고.. 아.. 진짜 딱히 사이도 별론데.. 그냥 안가고 싶어요ㅠㅠ
정말 강형욱님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고 고쳐서 우리 강아지의 삶의 질이 높아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보 항상 감사드려요 ❤️
추석때 집에 친척들이 많이와서 다좋아하는데 저희 강아지는 귀찮아하더라구요~ 피곤해해서 좀미안했네요ㅠㅠ
혹시 소소한Q&A질문은 어디서하나요? 그냥 유튜브댓글로하나요 아니면 매일로 보내나요?
Q. 질문있어요~!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는걸 무척 좋아하지만 막상 나오면 작은 소리가 나거나 조금만 차나 사람이 지나다녀도 불안해해요.
꼬리가 뒤로 축쳐지고 걸음도 빨라지고 계속 주위를 둘러보거나 뒤를 쳐다봅니다ㅠ 어떨때는 바닥에 살짝 앉을려고 해요. 산책은 좋아하는데 겁이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혹시 산책하면서 강아지의 불안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저의 집 강아지는 사람 있을땐 배변을 그나마 잘 가리는데 사람이 집에 없으면 아무곳에나 하는데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나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진돗개 1살 우주를 데려온지 이제 12일차입니다.
오자마자는 경계심이 잇었지만. 지금은 전혀 경계심없이 행복해하는 표정도 지어요.
1살가량이다보니 교육이 하나도 되어잇지않은 아이라 터그놀이 가르치는데에 2일정도, 공을 물어오는 교육2일정도에 얼추 하려는 의지를 보이더라구요.
간식을 동원한 앉아는 할줄알고, 이제야 하우스를 익혀서 하우스!하면 강아지집에들어갑니다.
마당에서 뛰어놀수잇도록 목줄을 푸른상태에서 보는곳에서 뛰어놀다가 지치면 목줄을 다시 채워주고, 집근처 5분거리위주로 산책연습시키는중입니다.
다만 혈기가 왕성해서인지 주인보다 앞질러가려고하다보니 하네스의경우엔 몸부림을치고 목줄로할경우엔 켁켁거리면서도 앞질러가려해요. 이럴땐 어떤방법으로 보호자와 비슷한 속도로 산책이 가능할까요??
반려견도 가족인데...왠만하면 같이 가는게 정답...다만 갈집에 미리 데려가서 불편한걸 느낀다면 강훈련사 말대로 하는것이 답이죠..ㅋ
즐거운추석보내세요
죽을땐ㅋㅋㅋㅋㅋ혼자가주래ㅠㅠㅋㅋㅋㅋ존나 상처ㅜㅠㅜㅜㅋㅋㅋㅋ아...
요즘 큰개와 작은개의 사고가 많네요
소형견키우는 사람과 대형견 키우는 사람들 간에 갈등도 생기는거 같네요ㅜ 이런문제도 다뤄주세요!
ㅎㅎ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저희 집 강아지는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이 몸에 손을 전혀 못 대게 하고 물어요 또 외부인이 저희 가족을 건들면 저희를 지키려는 것인지 물고 가족이 아니면 간식을 주며 손을 해도 손을 건네 주면서 입질을 합니다 그냥 외부인의 손길이 느껴지면 입질하고 뭅니다 제 예상으로는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갔을 때 할아버지와 삼촌이 예쁘다한 행동에 겁을 먹고 사람을 무서워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너무 착하고 붙임성이 좋았거든요...저희 집 강아지 좀 도와주세요 나이는 곧 4살이구요 중성화한 남아입니다
샘,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포메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어리광부리고 떼쓰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요구성 짖음이
생겨서 조금만 일에도 끙끙거리기도 하고, 자기 뜻대로 될때까지 계속 큰 소리로 짖어요.
이모집에 자주 맡기는 편인데
저희 포메를 보고
공주다, 자기가 주인공이여야 한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ㅠㅠ
저는 되도록 요구성 짖음에는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고 밥도 떠먹여 주시고
매번 어부바 둥둥해주기도 하고
ㅠㅠ...엄마는 완전 노심초사 키우셔서
대화하려고하면 매번 불쌍하다고만 하시니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가족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강아지 데리고 시골집에 다녀왔어요(~20분거리) 그래도 친척들 반이상분이 저희 강아지 반가워 해줬고 밖에다가 기둥에다가 묶고 전부치면서 틈틈히 얼굴 보여주고 전부치다 말고 강아지랑 동네 한바퀴 돌고 그렇게 시골에서 놀고 저녁에 뻗었어요ㅎㅎ
전,강아지입양신청했어요.처음이라잘모르지만,성의있게입양신청했는데,처음엔안됐어요.두번째신청도했어요.~개훌륭도보고,책도사고,많은도움이되네요.추석지나고,신청이됐으면좋겠어요.
예시로 나온 갈색 강아지는 무슨 종의 강아진가요~?
저희집 강아지가 5개월인데 산책을 할 때 똥과 오줌을 안 싸더라고요 산책을 자주해왔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혹시 목줄은 어떤 종류로 쓰시나요?
Black Y 하네스여
다뇽 그걸 불편해 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 저희 강아지도 5개월차인데 목줄이나 하네스하고 나가면 절대 안하는데 강형욱님 ? 보듬 t자 하네스 하고 나간 이후로는 꼭 하더라고요 ~ 여기꺼 쓰라는게 아니고 산책에서 불편해하는 요소가 있는지, 애기한테 맞는 하네스 종류로 쓰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목줄 없는 개가 달려올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개들이 달려오면 저희 개를 안아서 올리는데 중형견정도만 돼도 맘만 먹으면 점프뛰어서 물 수 있더라고요. 몇 주 전에 목줄 끊어진 개한테 물렸어서 좀 더 좋은 방법으로 대처하고 싶어요
최고
그 기사 보셨나요?? ㅋㅋㅋ 코로나때문에
가족들이 다 집에있으니까 좋아서 꼬리 흔들다가 꼬리뼈 삔 강아지 ㅋㅋㅋ 저흰 뱅기도 타고가야해서 그냥 안가는걸로.. 결정됐어요😊
강형욱님 안녕하세요 원래 댓글 같은것도 잘 안남기는데 너무 고민되어 남겨요 ㅜ ㅜ 저희집 강아지는 3세 말티즈인데요 몸집도 작으면서 몸집안가리고 다른 강아지만 보면 짖고 물려고 하고 으르렁거리고 말도 안듣고 사람 봐도 짖고 으르렁거리고 물려고 해요 원래 순둥한 편이었는데 요새는 자기가 서열일위인것 마냥 으르렁대고 이겨들려고하네요... 다른 강아지들도 무서워하고 저희가 산책을 하든 소풍을 하든 끌려다니기는 일쑤고 우리집 식구들끼리만잇으면 세상 가장 순둥한데 이걸 어쩜 좋을까요 오늘도 소풍나왔다가 눈 감짝할새에 뛰쳐나가버려서 다른 집 강아지나 아이들한테 뛰어가서 으르렁거리고 급하게 뛰어나가서 말렸네요 ㅜㅜ 어떻게해야할지..혹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분양한지 1주일도 되지않았어요. 이번주에 급한일로 2박3일 시골로 내려가게되었는데 아직 접종이 1차밖에 맞지않은 상황이다보니 산책도 못나가고 아직 울타리 생활중이에요. 밥도 시간대로 꼬박꼬박 챙겨주어야해서 집에 혼자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시골로 데려갈까 생각중인데 시골에 애기들도 있어요. 반려견의 자리를 지정해주기엔 너무 애매한 크기이고 이제 막 집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낯선 집에 낯선 사람들을 보면서 평소와는 시끄러운 환경에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많이 걱정이에요 그래서 반려견 데려왔던 곳에 잠시 맡겨둘까 생각중인데 맡기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데려가는것이 좋을까요?
강형욱님 !! 😊😊
혹시 견종백과에 편 요청 드려두 될까요 !?!?
👍👍👍👍👍👍👍👍👍내가 좋다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영상에서받는 Q&A질문은 어디에물어봐야하는거예요?
안녕하세요. 결혼 후 일년정도 집에서 쉬는동안 보리를 키우게 되었는데(6개월 되었어요) 다음주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평소 아침에 산책 1번,. 저녁은 강아지 친구들과 두시간 정도 공원에서 놀게 하고 있습니다!(특별한일 없으면 매일이요) 집에 강아지 cctv가 있어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때면 자다가 깨다가 창밖도 보다가 빨래를 뒤져 속옷이나 양말을 물어다가 집에 두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 평소엔 보리집안에서 잘 자다가 혼자 있게 되면 집이 아닌 쇼파나 다른곳에서 잠을 자요. 일을 하게 되면 집에 혼자 두게되는 시간이 길어져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제가 평소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우리 보리가 안힘들게 혼자 지낼수 있는지 궁금해요!
강형욱훈련사님 나오는 프로 강의 세미나를 다 챙겨보는 열혈 견주입니다!
묶여있는 강아지는 행복할수없다, 묶여있는걸 강아지가 힘들어 한다고 항상 강조하시는데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매주 강아지와 캠핑을 갑니다. 산책을 4번씩하고 잔디에서 낮잠도 자고 노즈워크도 원없이 하지만 리드줄에 묶여있어야합니다.
이러면 아이가 힘들어할까요? 캠핑에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아이는 포메이고 평일엔 매일 출근전 퇴근후 2번 30분~1시간 산책을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유기견 생활을 한 아이인데 집에 온 지 5년이 넘었는데 요즘 특히 고양이 세수를 해요. 저희 집엔 고양이도 없고 같이 지내는 강아지 2마리도 고양이 세수를 하지 않는 평범한 강아지인데 유독 한 아이만 고양이 세수를 많이 해요. 이건 유기견 생활 때 고양이를 보고 배운걸까요..? 그리고 간식을 주면 항상 먹기보다 숨기기가 바쁜데 이것도 유기견 생활의 영향일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질문드립니당>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저는 따로살고 있는데요, 토이푸들2개월때 데려와서 지금은 5개월차 입니다.
어머니는 전업주부시고 아버지도 집에서 세끼를 드셔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시간은 거의 없는 편인데 저는 본가에 불규칙한 주기로 며칠씩 본가에 있는 편이에요. 제가 본가에 갈때 엄청나게 흥분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며칠씩 우울해 한다고 합니다. 가족구성원이 한명이라도 사라져도 분리불안을 느낄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하면 강아지가 덜 불안하게 할수 있을까요 ?
소소한Q&A질문있어요~ 강아지 앞에서 제가 하울링을 하면 강아지도 따라서 같이 하울링을 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왈왈 멍멍 하면 가만있는데 하울링을 아우~~~ 하면 꼭 따라하더라구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몇번 해봤는데 다 당황해하면서 따라하길래 왜그러는지 궁금해요 하울링은 부르는 소리로 알고 있는데 개언어로 다른 무슨 뜻이 있나요? 제가 자기를 부른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저를 부르는걸까요?
저희 강아지는 사교성이 너무너무 좋아요 지나가는 강아지들 모두 인사하고 지나가야 만족하는 오지는 오지라퍼인데요... 고양이한테도 인사를해요.. 보통 고양이들은 굉장히 싫어하는듯 해서 제가 애써 달랜후(?) 지나가는데요. 이대로 동네 길고양이와 인사 괜찮은거 맞나요?
항상들어도ㅡㅡ명답ㅡ최고에요👍👍👍👍👍👍
강아지 밥 먹을때마다 조금씩 소파로 옮겨서 꼭 한알씩은남기고 다시 가고 바닥에 조금 덜어놓고 그릇에 있는거 먹고 그러는데 이유가 뭔가요ㅠㅠ!!
혹시 주인님이랑 나눠먹으려하는 나름의 애정표현이 아닐까요 ㅋㅋ
강아지는 후각이 예민한데 인센스 스틱이나 강아지전용 향초를 켜놓는건 안좋을까요?
정말 너무 급해서..물어봅니다ㅠㅠ
강아지가 기관지가 안 좋아서 삼일 전에 코약을 처방받아서 매일 생각날때마다 계속 코에 약을 넣어줘야한다구 하시는데
계속 거부해서 달래고 달래다가도 계속 피하길래 결국 강압적으로 넣다가 난폭해져서 항상 물려서 피가 나요..
강아지를 진정시키고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강아지도 코약넣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거 같고 자꾸 코에 대해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