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습을 역사적으로나 한사람의 삶과 한계, 무의식&의식에 대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해석해주시는 작가님의 모습에 또 당당함에 여자남자를 떠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삼켰다가 배출해내시는 능력이 탁월하신듯 해서 ^^작가님이 담긴 유튭영상을 마음이 어지럽거나 힘들때, 답이 안나와 지쳐있을때 자주뵙고 있습니다. 8년전인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오셨을때 한번 뵙고 싶어서 강의듣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대한민국에 있어서~ 감사합니다~현시대와 후대에도 존경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겐 두목의 성향과 조르바의 성향이 공존하죠ㆍ 그 안에서 방황하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내면이겠죠ㆍ 그 것을 두 캐릭터로 양분해 스토리 텔링 한거죠 카잔차스키는 두목에 가깝지만 늘 조르바를 꿈꿔겠죠ㆍ 두캐릭터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ㆍ타인에대한 이해의 깊이가 깊어지겠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각자의 자유는 다를 것이다...조르바처럼 결혼하지 않고 많은 여자를 만날 때마다 사랑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혼해서 이 여자 저 여자 사랑하는 사람은 철딱서니 없는 무책임간 사람이다...차라리 홍상수처럼 가정까지 포기하고 선택하는 사랑은 멋있지만. 하지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은 마음이 진정 자유로울 수 있을까...그래서 사랑은 이렵다..
이런 강의는 기본적으로 책을 일고 들어야 갚이 있는 질의가 나오는데 한번도 읽어 보지 않고 표면적인 이야기만 듣고 질문을 하니 조르바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지고 맙니다. 예수님이 위선을 벗고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했드시 조르바도 위선을 벗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것도 여성을 통해 말하는거죠
쾌락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좀 이해 안되네요... 평생 여자관계도 좋아하고, 음식, 음악도, 술도 마찬가지인데. 쾌락에서 벗어난게 아니라, 현실, 지금 자체에 집중한다는 거 같습니다. 여성의 신비도 아니고. 지금 배고프면 먹지만, 앞으로 미래에 더 좋은 것을 먹기 위해서 현재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고미숙님의 철학은 부드러운듯 날카롭습니다. 열렬한 팬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두 번 읽고,강의들으니.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와우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는거 같아요.강의ㅡ가.
맛깔나게 말씀하시는
박사님 말씀에 점점 빠져
듭니다,,,,,
그 옛날 할머니께서
옛날 이야기 해 주시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잼있음이 푹 빠지게 합니다!!
허하던 맘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니
재탄생이랍니더!
다시 공부하여
박사님 처럼 되고 싶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역사적으로나 한사람의 삶과 한계, 무의식&의식에 대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해석해주시는 작가님의 모습에 또 당당함에 여자남자를 떠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삼켰다가 배출해내시는 능력이 탁월하신듯 해서 ^^작가님이 담긴 유튭영상을 마음이 어지럽거나 힘들때, 답이 안나와 지쳐있을때 자주뵙고 있습니다. 8년전인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오셨을때 한번 뵙고 싶어서 강의듣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대한민국에 있어서~ 감사합니다~현시대와 후대에도 존경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혜성같이 나타나
제게 다가오셨습니다.
박사님께서 깊은 희열을 느끼게 해 주시니
박사님을 만나게 됨은
제인생에 가장 큰 행운입니다!!!
존경합니다!!!
통쾌 상쾌 유쾌합니다!~~^^
고 미숙 교수님!
쉽게 깊게 명강의 이십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오늘따라 깊이 새겨지는 말이네요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고미숙님의 다른 영상들도 찾아봐야겠네요
아유 재미나당. 고맙습니다 .작가님.★★★★★
역시 고미숙작가님의
날카롭고 속을 꿰뚫는 명강의!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 내가 힘이 있다고 해서 그 누구도 그 어떤 동물도 지배하지 않는다. 또한 지배 받지 않는다.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선생님 강의힘을 얻어 나자신의현주소가 발견하게되고 있습니다 ^^ 자유를 갈망하는데 큰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최고의 강의를 하시는 고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묘한 마력이 느껴집니다 매일 눈앞에보이는 모든 자연 사물이 새롭게 보입니다
"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
"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
" 나는 자유다 "
-- 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비명 --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길위를 떠돌면서 새로운 가치를 느끼게 해주고
길위에서 삶을 탐구하게 해준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분이시다
그리스인 조르바 다시 읽어야겠네요. 처음 읽었을때 그 충격과 자유정신! 멋진 조르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 정교 정부의 박해로 끝내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했지만 조국 그리스를 끝까지 사랑했던 위대한 작가!
Vaya con dios
이 시대의 붓다!
저도 80년대 20대에 읽고 인생의 목표가 달라졋었는데 다시 또 읽어야겠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시는 고미숙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미숙선생님 쵝오!
강의 너무 멋지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겐 두목의 성향과 조르바의 성향이 공존하죠ㆍ 그 안에서 방황하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내면이겠죠ㆍ
그 것을 두 캐릭터로 양분해 스토리 텔링 한거죠
카잔차스키는 두목에 가깝지만 늘 조르바를 꿈꿔겠죠ㆍ 두캐릭터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ㆍ타인에대한 이해의 깊이가 깊어지겠죠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조르바는 진솔하고.유머가있고.사람의 말을 진심으로 ,잘 경청한다.
사람들과 친화력이 있고.금방
마음을 열게 한다.
연암선생깨끗이 목욕시켜달라
가 유언이셨다,,,
다산의 묘비명
14년전의 명을 그대로 써라
나는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다,,나는 자유다,,,
잘 들었습니다,,,,
몇주전에 자유로운 영혼의 실존인물인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었었는데~~또 한번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내 자신이 현존하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고미숙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자아성찰..겸손...자존감...인간의도리...
잘보았습니다.
친구랑 술자리에서 수다떠는 것마냥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두러움과 충동에서 해방될때
자유에 도달 한다고.조르바는 생각한다.
노동에서 자유를 얻어 시간을 지배하는것 나에게 자유의 의미
8:15 토할때까지 먹고 한계까지 먹고 그만두기
15:07 내가 누구의 소유라는건 자유가 없는 것. 여자가 약하니까 강자에 속하고 싶어함.
갑을관계라는 건 내기 권력의 노예하는 것.
18:00 순간을 지키는 것. 식탐에 걸리지 않고 연애중독이 되지 않고 쾌락에X
지식인.어른.스승🥰🥰🥰
감동입니다...유연성!!
두려움과 충동으로부터의 해방
소유하지 않는다 (사람을)
나를 해방하고 너를 해방하는 그런 사랑 (주름을 펴주고, 그사람이 황금시기를 갖는 그런 연애)
쾌락에 휘둘리지 않고 금욕도 하지 않는다
무의식이 우리를 지키는 생명력
살았노라
크,,,,,
니코스 카찬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1980년에 읽었던가요...가물가물하네,
몸전체의 유연성이 세다
몸이 유연해서 그누구와도 금방 친화력이 있고
모든것을 대하는 태도에
유연성,있어야 사랑하는데 소유도 없고 쾌락도 없고
보통사람은 그런걸 못만들기에 그냥 우정으로
살아간다,,,,,,바람피다가
바람처럼 살아간다,
인생 생로병사의 길
인생도 길이다,
태어날때 어떤길을 정해야
동양에선 도 길위에서 길을
찾는다 길위에서 길찾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각자의 자유는 다를 것이다...조르바처럼 결혼하지 않고 많은 여자를 만날 때마다 사랑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혼해서 이 여자 저 여자 사랑하는 사람은 철딱서니 없는 무책임간 사람이다...차라리 홍상수처럼 가정까지 포기하고 선택하는 사랑은 멋있지만. 하지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은 마음이 진정 자유로울 수 있을까...그래서 사랑은 이렵다..
생은환희 지금여기오롯이집중 ~~
크레타섬에서 만나는
자연과의 끓임없는 교감이다
조르바 댄스 추고싶다.
에~에 거려서 어릴때 학교선생님생각나서 오래못보겟습니다ㅋ ㅠ
도올강연듣는듯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면 왜 나는 이라는 질문에 답이 나온다
묘비명
버나드쇼 우물쭈물 하다가
내이럴줄 알았지 ㅎㅎ
카르페디엠, 순간을 즐겨라. 오늘을 살아라.
바람을 피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카사노바와 조르바의
차이점
남성들 그런 기술을 터득할까
신체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룻밤의 사랑이 아닌한
몸에서 느끼한 뭔가가 있어야한다
한 여자와 사랑을 할때 오직 그 여인에게만 집중하고 다른 여인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 여자들이 무수히 많은 걸 알기때문이 아닐까?
여자는 어떤게 자유인~ 인가요? 예속된 삶이 곧 자유인가요?
로드 클래식의 주인공은 왜~ 모두 남자일까요?
싸디저의 싸드
살았노라,,,,,,
묘비명
12:20
13:20 재미와 경청
여성은 아프로디테 혹은 암컷
호메로스-베르그소-니체-조르바
27:30 돈을 벌수록 그것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때문에 더 정신이 무거워지는 현상 때문이지 않을까
37:10 동서양의 융합, 디지털 노마드
44:28
하는 이야기의 절반은 "인제 ~~" "이제~~" ///사람들 다 재운다.
난 말을 잘하고 잘 듣는데..한 여자에게만 빠져있을까?
세상은 힘에 따른다. 빛에 따르지 않는다. 빛도 결국은 힘에 귀결된다. 자유 또한 힘에 의한 것이다. 힘없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으 ~_~
이런 강의는 기본적으로 책을 일고 들어야 갚이 있는 질의가 나오는데 한번도 읽어 보지 않고 표면적인 이야기만 듣고 질문을 하니 조르바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지고 맙니다. 예수님이 위선을 벗고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했드시 조르바도 위선을 벗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것도 여성을 통해 말하는거죠
이재명은 보물이다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켜라
그리스인 조르바, .........문학에 대한 본질의 이해보다 이성과의 관계를 아무 죄의식 없이 관계하려는 비뚤어진 얼간이도 생기겠구먼.
싸잡아서 말해주마. 싸구려다. 말에 비하가 넘친다. 어디 싸돌아 다녀서 소외당한 인생의 넉두리다.
쾌락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좀 이해 안되네요... 평생 여자관계도 좋아하고, 음식, 음악도, 술도 마찬가지인데. 쾌락에서 벗어난게 아니라, 현실, 지금 자체에 집중한다는 거 같습니다. 여성의 신비도 아니고. 지금 배고프면 먹지만, 앞으로 미래에 더 좋은 것을 먹기 위해서 현재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왜국 물은 좀 드셨나보네 나도 먹어봤죠 위에서 먹나 밑에서 먹나 그물이 어디가나
조르바 그참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큰나란데 생각좀 하세요 인물 많아요 뭐 유식한척하나
고미숙 작가님은 우리나라 인물 연암 박지원 야기, 동의보감 얘기 등 한국고전에도 박식하십니다...이 강의 하나 듣고 평가하지 마십시요...그리고 꼭 우리 나라 인물만 다뤄야하나요? 이 강의 속에도 나오지만 외긕인이든 한국인이든 우리는 인간입니다..
조르바는 유치한 자유인이다. 이 소설은 독자의 시간만 뺏는 만화같은 것이다. 조르바 식으로 자유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레를 돌리는데 불편하다고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자유다.
문학이라서 가능한 표현들 같아요,
이 분은 인문학적 깊이에 비해 눌변인 것이 아쉽다. 강연사임에도 불필요한 에~, 어~,그~, 인제~, 근데~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