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왠지 나만 정체돼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괜찮아질 거라 애써 위로해도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살얼음판을 걷듯 난 지쳐가네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지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일들이 그저 힘겹기만 한지 왜 난 전화기 속 많은 번호들 그 누구도 내가 기댈 곳은 없어 의미 없는 웃음으로 채운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는데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현실을 보라 하는지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일들이 그저 힘겹기만 한지 왜 난 얼마나 지나면 난 혼자 설 수 있을까 이렇게 모든 게 아직 그대로인데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계속 시간은 잔인하게 흘러가는지 왜 난 아직 스무 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왠지 나만 정체돼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괜찮아질 거라 애써 위로해도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살얼음판을 걷듯 난 지쳐가네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지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일들이 그저 힘겹기만 한지 왜 난
전화기 속 많은 번호들 그 누구도 내가 기댈 곳은 없어
의미 없는 웃음으로 채운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는데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현실을 보라 하는지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일들이 그저 힘겹기만 한지 왜 난
얼마나 지나면 난 혼자 설 수 있을까
이렇게 모든 게 아직 그대로인데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계속 시간은 잔인하게 흘러가는지 왜
난 아직 스무 살
박새별님 노래 중에 이런 노래도 있었구나~진짜 좋다. 공감도 많이 되고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스물한살 남자입니다.
너무 공감이 되고 서글퍼서 마음이 울려오네요..
ㅋㅋㅋ 재밌네요
Thebe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