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왜케 뭉클하죠 한창 앳되고 풋풋하고 청량하고 치열했던 로이킴이 10년이라는 삶 속에서 해내고 아프고 숨 죽이고 다시 회복한 그 시간들 속에서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진 느낌이었어요 새로운 노래도 듣자마자 확 와닿는게 너무 좋네요! 봄봄봄같은 간질한 설렘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기대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또 다른 좋은 기분이 듭니다! 같이 나와준 20살 세 분과 30세 세 분들도 각자의 나이만큼 생각하고 고민하고 살아가는 것이 보여서 그냥 막 흐뭇하네요. 다들 너무 좋았습니다♡
와 우리누나 20살 되고 대학교 술자리 끝나고 얼굴 시뻘게진 상태로 어지럽다면서 집 들어왔던 게 진짜 얼마 안됐던 거 같은데 벌써 10년하고도 반이 지났네.. 그 때 나는 중1이었고 반 친구들이랑 밤에 롤 5:5내전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벌써 나도 24살이네 학창시절 때 선생님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너네들 이 시기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고 정신 차려보면 취업 준비하고 있고 주변에서 하나 둘씩 결혼 한다는 소식 들려온다“라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그래봤자 한참 뒤에 얘기다~ 라고 생각하며 친구들이랑 하루하루 그냥 재밌게 보내기 바빴었는데 시간은 상대적인지라 정말로 훅훅 지나갔다.. 30대가 되면 또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 그래도 그때는 20대의 좋은 추억회상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20대의 날들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12학번에게 봄 노래는 벚꽃엔딩이라면 13학번은 로이킴 봄봄봄이죠! 10년 전 따스한 봄 햇살이 들어오는 강의실에서 마침 컴퓨터 활용하는 강의라 교수님 몰래 친구랑 로이킴 오빠 🌸봄봄봄🌸 뮤비 보면서 행복해했던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가끔 그 친구와 이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추억여행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4년생 모두 행복하쟈 - 13년도에 새내기였던 94년생
지금 20살인 학생인데 로이킴형님 슈스케4처음나왔을때부터 끝까지 응원했습니다ㅠ 처음에 이상하게 광탈할뻔했는데 이하늘님이 슈퍼패스였나? 그거 써서 살렸을때 너무 안도했고 그 뒤로 우승할때까지 응원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노래방가면 항상 형 노래 하나씩은 부르고 오는데 오랜만에 봄봄봄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다른 것보다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난 아직도 이 노래가 내 기준에서는 나온지 얼마 안 된 노래였는데.. 아직도 어린 청춘이지만 그럼에도 점점 시간은 흐르고 내가 나이가 들고 있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오늘 하루가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Just wanted to point out how different boom boom boom sounds now ... Back than when he sang it it was soo fresh and lovely and you felt just happy .. Now it feels nostalgic even a bit sad just like reminiscing in your past that will never come back the old spring days ... How much of a comfort you are roy oppa♥️♥️♥️♥️
보는데 왜 내내 울컥하지 😂 너희의 풋풋했던 20살도 떠오르고...ㅋㅋ10년이 지난 너희셋의 모습이 30대 모두를 대변해준 것 같아서 참 기분이 묘했다잉 공감천퍼...ㅋㅋㅋ 아직도 너희가 막내같고 그런데 20살 친구들과 비교해놓으니 영락없는 내또래구나...🤣🤣 엄마웃음 지으면서 끝까지 다 봤네여😊 we go high 노래랑 찰떡이넹!! 이 멋진날 잊지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자구여! 10년뒤 40살도 또 찍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른살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패널입니다 :) 영상을 보며 20대 분들과의 차이에 격세지감을 느끼는 가운데... 촬영의 순간이 떠오르네요'ㅁ' 무엇보다도 스튜디오 1열에서 '로이킴'님의 노래를 들으며 귀호강👂 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봄봄봄'을 통해 향수를 일으켜주신 점과 신곡을 미발매 상태에서 접하게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WE GO HIGH》 청량미 그 자체로 뿜뿜이오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발매일 이후로 플리에 쏘-옥 넣어 감상중입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정말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film94' 채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feat.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 K-😉!)
45세입니다. 35세 봄에 딸을 데리고 벚꽃을 즐겼는데, 이제 벌써 중2가 되었어요, 그때가 그리워요, 그런데 10년이 지나면 또 지금이 아련하고 그립겠죠, 즐겁게 사세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오늘을 사세요, 힘내세요. 내일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우리가 기다리던 날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교실 티비로 로이킴 신곡 나왔다고 좋다고 봤었는데..ㅠㅠ 아련하네요 ㅎㅎ 영상에 나오신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의 저도 좋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게 무서워요 😢 ㅎㅎ.. 로이킴님 새 음원 좋네요! 20대의 후반을 기억하면서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8:42 진짜 공감이 되네요ㅠ 아직 저는 30살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저를 지배하는 느낌이라 미래가 너무 불안정해 보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무언가를 시도하기 꺼려지는데 이로 인해 자존감이 더욱 내려가는 것 같아요ㅠ 힘든 20대 청춘을 보내고 있는 분들 다같이 로이킴님의 를 들으면서 힘내요!
Loved the whole convo, but the killing point is at 10:18 ! Roy smiling in the midth of singing will always make my heart jump and is definitely the best sight for me 💓
옛날에 초딩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여서.. 추억의 노래네요 왜 옛날 노래가 요즘 노래보다 훨씬 좋고 앳된건지.. 갑자기 초딩때 유학가기 전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피아노 학원 다니던 추억이 기억났어요.. 저라면 10년 뒤로 잠깐 돌아가고 싶을듯요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제일 따스했던 시절 이였던것 같아요. 그때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느낌. 현재를 그때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행복할 수 있도록 살아야 겠어요
![[ENG SUB] Roy Kim shows off his connection with SEVENTEEN Seungkwan? ('It'll Be Alright' Live)](http://i.ytimg.com/vi/j0zq-S-TrzQ/mqdefault.jpg)
![[ENG SUB] Roy Kim shows off his connection with SEVENTEEN Seungkwan? ('It'll Be Alright' Live)](/img/tr.png)
![[ENG] 이곳이 극락?👼🏻 #VS 프로듀서 #김민석 #로이킴 #영케이 가 니곡내곡 스킬을 시전했다 I 싱터뷰](http://i.ytimg.com/vi/4_FjS-h9FXE/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스무살 먹은 로이킴임미당. 서른살 어른들이랑 대화하는게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십년뒤에 저도 멋진 지혜로운 서른으류 꼭 자라나겠습니당. 필름94 너무 감사하구 다들 꼭 행복해야해요🤍 we go high
형 서른살때 무슨노래 할거야?????설마 청량한 여름노래야??
와 로이킴 귀척 개쩐다 ㅍㅍㅇ
형 나 형 보려고 쿠우쿠우에서 초밥 먹다 집에 뛰어왔어!!!!
와 형님 이렇게 귀여우시면 곤란합니다 저
야 땅우야 일로와바바
"노래로 시간이 기억된다" 참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진짜 그런거 같아요. 보면 트랜드도 다른 거 같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ㅎㅎ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맞아 가끔 잊고있던 히트곡 들리면 그시절 생각남ㅎㅎ
정준영 친구 로이킴~
와 근데 로이킴 노래 부르니까 확실히 30대랑 20대 눈빛이 다름 30대는 그 노래듣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추억에 젖은게 보이고 20대는 아 이 노래는 들어봤지. 하고 듣는게 느껴짐.
제 생각엔 나이가리고 눈빛만 보라고 하면 못맞출것같아요.
@@saesong4627 그래서 정보가 중요한 거임
뒷담을 듣고나서, 당사자를 보면 그 뒷담이 생각나서 착한 마음씨가 보이지 않는데
그 사람이 착하다는 정보를 알고 본다면 보이고
저기서도 나이라는 정보를 알고 있으니
모를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는 거지
로이킴이 노래할 때 서른팀은 본인들의 가장 예뻤던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행복해보인다
봄봄봄은 띵곡이라서 지금 고딩들도 다 아는데 ㅋㅋㅋㅋ 봄마다 자주 듣는 연금곡들 중에 하나인듯
솔직히 봄봄봄은 봄되면 무조건 들려서 더 어린 친구들도 다 알듯ㅋㅋㅋㅋ
아마 초등학생도 알것같은데 저학년말고 고학년
한때 초딩들한테 사랑을했다 가 유행이였다면 우리한텐 봄봄봄임
모르는게이상할정도임
@@user-bq9pp6zq7g 대학민국 3대 봄노래 1.벛꽃엔딩 2,봄봄봄 3,봄이좋냐??
봄봄봄 옛날에는 그냥 신나고 마냥 행복해지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 왤캐 옛날 생각나고 울적해지냐 ㅠㅠㅠㅠ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게 너무 슬프네..
같은 94년생으로써 이렇게 봄봄봄을 들으니 왜 괜히 울컥한건지ㅠ 첫연애를 시작했던 그 봄 이 노래를 들으며 늘 들떠있고 설렜었는데 그 연애가 마지막이 되어 네식구가 되어있는 지금ㅎㅎ 10년의 시간이 또 이렇게 실감이 나네요ㅋㅋㅋ #로이킴 #wegohigh 흥해라❤
와 첫연애에 바로 결혼까지 ㄷㄷ.... 멋지십니다 ㅠ
와 왜케 뭉클하죠 한창 앳되고 풋풋하고 청량하고 치열했던 로이킴이 10년이라는 삶 속에서 해내고 아프고 숨 죽이고 다시 회복한 그 시간들 속에서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진 느낌이었어요 새로운 노래도 듣자마자 확 와닿는게 너무 좋네요! 봄봄봄같은 간질한 설렘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기대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또 다른 좋은 기분이 듭니다!
같이 나와준 20살 세 분과 30세 세 분들도 각자의 나이만큼 생각하고 고민하고 살아가는 것이 보여서 그냥 막 흐뭇하네요.
다들 너무 좋았습니다♡
😮 5:55
06:09 왜이리 흐뭇하지 이 장면 ㅠㅠ
서로 좋아하는 거 보니까 저절로 웃음 난다ㅜㅜ
와 로이킴..22살인데 서른살 분들이랑 이야기 잘 통하는거 진짜 어른스럽다
로이킴 한국나이로 31살입니다...
역시 로이킴 22살 대단하시네요 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린나이에 슈퍼스타인 이유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미쳐
30도 아가!!!
와 우리누나 20살 되고 대학교 술자리 끝나고 얼굴 시뻘게진 상태로 어지럽다면서 집 들어왔던 게 진짜 얼마 안됐던 거 같은데 벌써 10년하고도 반이 지났네..
그 때 나는 중1이었고 반 친구들이랑 밤에 롤 5:5내전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벌써 나도 24살이네
학창시절 때 선생님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너네들 이 시기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고 정신 차려보면 취업 준비하고 있고 주변에서 하나 둘씩 결혼 한다는 소식 들려온다“라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그래봤자 한참 뒤에 얘기다~ 라고 생각하며 친구들이랑 하루하루 그냥 재밌게 보내기 바빴었는데 시간은 상대적인지라 정말로 훅훅 지나갔다..
30대가 되면 또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
그래도 그때는 20대의 좋은 추억회상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20대의 날들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노래가 벌써 10년됐구나...시간참 빠르다
그때 그 시절의 향기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12학번에게 봄 노래는 벚꽃엔딩이라면 13학번은 로이킴 봄봄봄이죠! 10년 전 따스한 봄 햇살이 들어오는 강의실에서 마침 컴퓨터 활용하는 강의라 교수님 몰래 친구랑 로이킴 오빠 🌸봄봄봄🌸 뮤비 보면서 행복해했던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가끔 그 친구와 이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추억여행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4년생 모두 행복하쟈
- 13년도에 새내기였던 94년생
처음으로...내가 2023년에 서른인게, 94년생에 태어나 2013년 스물 봄이었다는게 감사했습니다..
봄봄봄 봄이 왔네요..
그래요. 스무살 봄에 이 노래가 흩날렸었죠.
로이킴 서른한살인데 청량함 무쳤다
로이킴 노래를 코앞 1열에서 듣다니 .. 그 귀를 제가 사겠습니다..
노래로 시간이 기억된다..이말 하신 분 진짜 멋져요👍 완전 백퍼 공감요^^ 슈스케에서 로이킴이 불렀던 노래 지금 들으면 그때 막 문자투표 열나게 하던 거 일주일을 눈빠지게 로이킴 기다리던 거 그 시간들이 다 생각나거든요😁
03년생 로이킴 비주얼 폼 미쳤다 .. 23년생으로 방금 태어난 거 아님 ?
?
😭
정준영 친구 로이킴!
봄봄봄 리액션
30대 - 칙칙한 옷에 매우 촉촉한 분위기
20대 - 밝은 옷에 매우 경직된 분위기
지나가던 30대가 남깁니다
왜 눈물 나는거죠.. 10년전 봄봄봄 많이도 들었는데.. 미완성이었지만 찬란했던 20대가 눈앞에 그려지니 울컥하네요.
노래 여운이 착 스며드는데 갑자기 스무살분의 봄봄봄봄 ㅋㅋㅋㅋ😂
19살인 학생으로서 곧 스물을 앞두고 있는데…예전에는 스물이란 나이도 굉장히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란 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봄봄봄이 나온 10년전에 어렸지만 여의도 벚꽃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버스킹을 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음.. 이제 한달 정도 지나가네요? 이미 주변에서 축하 많이 받으셨겠지만 저도 성인되신걸 축하합니다. 이제 진짜 어른이 되는 첫 단계이니까 지금부터 꿈꿔왔던 것들 다 이루고 살길 바랄게요.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먼저 길을 걷고있는 30대가 응원합니다.
봄봄봄이 10년이라니…….ㅜㅜ 10년뒤에 이분들 다시 섭외해서 나오셨음 좋겠어요
진짜 믿어지지가 않은 수준이에요... 시간 너무 빠르다...ㅜㅜ
표절노래..
@@hollymolly6343표절 이러네
@@JayVader-ss4xy벌써 10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ㅜㅜ…
@@hollymolly6343무슨곡 표절이요 ㅋㅋ
로이킴 진짜 개잘생겼다 ㅠㅠㅠ ㅠ ㅠㅠㅠㅠ아오 10년 전과는 또 다른 잘생김이라 개조음
이게 벌써 10년전 노래라고요...???와...세월 왜 이리 빠르냐...😢
지인짜... 잘생겼다.. 약간 처음 등장했을때 감탄이 나옴
지금 20살인 학생인데 로이킴형님 슈스케4처음나왔을때부터 끝까지 응원했습니다ㅠ 처음에 이상하게 광탈할뻔했는데 이하늘님이 슈퍼패스였나? 그거 써서 살렸을때 너무 안도했고 그 뒤로 우승할때까지 응원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노래방가면 항상 형 노래 하나씩은 부르고 오는데 오랜만에 봄봄봄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상큼킴 언제나 멋지고 자연스런 대화 흐름도 로이킴다워 좋아요❤
아 진짜 왜 이렇게 뭉클하냐... 진짜로....🥹
로이킴 너무 수고하셨어요..🩵 행복만 하자
현직 고3입니다 로이킴 살아가는가야 라는 노래로 많이 위안받으며 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
다른 것보다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난 아직도 이 노래가 내 기준에서는 나온지 얼마 안 된 노래였는데.. 아직도 어린 청춘이지만 그럼에도 점점 시간은 흐르고 내가 나이가 들고 있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오늘 하루가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Just wanted to point out how different boom boom boom sounds now ...
Back than when he sang it it was soo fresh and lovely and you felt just happy ..
Now it feels nostalgic even a bit sad just like reminiscing in your past that will never come back the old spring days ...
How much of a comfort you are roy oppa♥️♥️♥️♥️
It feels nostalgic and yes, he does sing it with a bit of sadness now ❤
라이브 미쳤네,,,멍하니 듣게 되네요ㅠ 신곡 마케팅 잘하네요
와.. 진짜 봄봄봄 음방에서 강력한 노래들이랑 1위 후보였을 때, 1위 했을 때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벌써 10년 전이구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여
로이킴 넘 예뻐요!!💛
아 거짓말치지마 진짜 ㅋㅋㅋㅋㅋ 봄봄봄이 무슨 10년전이야 왜 몰카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로 시간이 기억된다.. ㅠㅠ 제가 육군훈련소에 입대할 때 차안에서 들었던 마지막 곡이였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로이킴님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와ㅠㅜㅠ 로이킴 봄봄봄..중딩때 교실에서 다같이 뮤비를봤던 기억이…그때도 노래가 너무 황홀하다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좋네요.
보는데 왜 내내 울컥하지 😂
너희의 풋풋했던 20살도 떠오르고...ㅋㅋ10년이 지난 너희셋의 모습이 30대 모두를 대변해준 것 같아서 참 기분이 묘했다잉 공감천퍼...ㅋㅋㅋ
아직도 너희가 막내같고 그런데 20살 친구들과 비교해놓으니 영락없는 내또래구나...🤣🤣
엄마웃음 지으면서 끝까지 다 봤네여😊
we go high 노래랑 찰떡이넹!!
이 멋진날 잊지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자구여!
10년뒤 40살도 또 찍어주세요😎
03인데 너무 알아요 .. 제가 처음 좋아한 가수이고 콘서트도 갔어요 😂 처음에 기타하나 메고 나와서 반하고 모든 회차 다 챙겨봤어요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군생활중 첫휴가때 형님의 로케스트라 콘서트는 잊지 못하는 추억입니다 제 인생의 봄같은 로이킴형님...모두에게 즐거운 봄을 선물한 노래처럼 형님의 가수생활도 늘 봄같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른살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패널입니다 :) 영상을 보며 20대 분들과의 차이에 격세지감을 느끼는 가운데... 촬영의 순간이 떠오르네요'ㅁ'
무엇보다도 스튜디오 1열에서 '로이킴'님의 노래를 들으며 귀호강👂 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봄봄봄'을 통해 향수를 일으켜주신 점과 신곡을 미발매 상태에서 접하게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WE GO HIGH》 청량미 그 자체로 뿜뿜이오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발매일 이후로 플리에 쏘-옥 넣어 감상중입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정말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film94' 채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feat.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 K-😉!)
로이형 실물 어때요?! 부럽습니다 ㅜㅁㅜ
형 잘생겼어요
이십세들에서 봤던거 같은데 맞죠?!?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K
로이킴 잘생겼다❤
로이킴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음악 많이 내주세요!!
중3때 반 얘들 다 모여서 교실 티비로 봄봄봄 뮤비 봤을때 생각난다
와 셔츠 존잘 놀래서 갓길에 차 세웠네 와
존잘ㅠㅠㅠㅠ
로이킴❤❤
나온 노래들이 산뜻하고 작고 소소한 시 같아서 새곡은 지금 처음 들었는데..정말 좋아해요
가볍고 바람에 휘날리면서도 날아가지 않고 머리에 남아있는 느낌이 바람이 시원하게 흩날리는 작은 공간을 만들어 준것 같아요
어떻게 한번만 듣고도 이런 생각이 들지
세월이 지난 노래는 그 당시에 향수를 불러일으켜준다는게 좋은거같아요.
사람 또한 익을수록 아름다워지는거같네요
45세입니다. 35세 봄에 딸을 데리고 벚꽃을 즐겼는데, 이제 벌써 중2가 되었어요, 그때가 그리워요, 그런데 10년이 지나면 또 지금이 아련하고 그립겠죠, 즐겁게 사세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오늘을 사세요, 힘내세요. 내일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우리가 기다리던 날입니다.
10년전으로 안 돌아갈래~ 지금이 좋아!!
인생은 힘듬의 연속이잖아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그래도 가끔 행복한 나날 보내면서 힘내면서 더 나아갑시다~ 평범한 하루와 평범한 연애, 평범하게만 살자!! 제발~♡
귀가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03년생 로이형 31살 연기하는데 하나도 안 어색하고 잘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찐 31살로 봤을듯요❤❤❤❤❤
20살 제일 왼쪽 친구 웃는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어쩜 저렇게 러블리 그자체인지..
스스로는 항상 아직 그대로인 것 같은데 문득 돌아보면 많이 변해있는 것 같다 근데 자연스레 나이들어 가는게 또 멋진 것 같음
고등학교 2학년때 교실 티비로 로이킴 신곡 나왔다고 좋다고 봤었는데..ㅠㅠ 아련하네요 ㅎㅎ 영상에 나오신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의 저도 좋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게 무서워요 😢
ㅎㅎ.. 로이킴님 새 음원 좋네요! 20대의 후반을 기억하면서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마음 고생했던게 얼굴에서 느껴지네요
상우 넘 잘해😂❤
진짜 예전에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 당시 있던 일, 향기, 온도까지 생각이 나는거 같다.
13학번 분들은 10년 전 노래 들으면서 잠시나마 20살로 돌아 간 기분 이었을 것 같아요 .ᐟ.ᐟ ㅎㅎ
23학번 20살인데 로이킴을 몰라보다니… 컨셉이죠? 말도안돼
로이킴 이분은 진짜 남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다. 딱 선하다는게 느껴지고 잘생겼고 목소리좋고 빠진게없네요 정말..
너무 좋은 영상소재 입니다. 다시 나의 나이와 시간을 돌려 생각하기도 하고 현재의 나 또한 미래의 나? 10년 전후 다시 돌아보면서 저또한 지금이 참 좋네요. 소중한 지금... 신나는 신곡을 들려줘서 텐션업^^ 고마워요 로이킴~
좋네요 영상 20살은 그 20살에 풋풋하고 30살은 30살만의 나이의 테가 있는 것 같아서 로이킴님의 신곡도 응원합니다 : )
로이키미 ❤❤❤
헐 로이킴형님 와
살아 보니, (여자든 남자든) 20대보다 30대가 훨씬 예뻤더라.
전 23살이지만 film94를 보면 항상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고 뭔지 모를 그 감동들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를 제작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스무살은 안 부러운데 서른은 다시 돌아가고 싶긴하네요. 하아~ 언제 또 나만 나이들었지?
06년생 로이로제입니다 새학기에 방송부에서 꼭 봄봄봄을 틀어줘요! 노래를 들으면 어릴 적 학교생활이 떠오르고 너무 좋아요❤
나도..😢
안녕하세요 현직 10년생입니다. 유치원때 참 많이 들었어서 저한테는 굉장히 추억이네요 ㅋㅋ
로이킴 노래 진짜 다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 킬링보이스 한번 들어주세요ㅠㅠㅠ
26살 10년 전 16살,,,, 진짜...너무 좋았는데...오랜만에 라이브로 듣고있으니 너무 좋다...
스무살이라 저분들이랑 동갑인데 봄봄봄 너무 추억이다 ㅠㅠ 신곡도 잘 듣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 수능 준비할 때도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았어요🥹👍🏻🫶🏻 나중에 십년뒤에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진짜 신기하고 20대의 제가 생각날 것 같네요🩵🤍
실제로 내가 거기 있는 것 처럼.. 처음 부터 끝까지 즐겁게 ~~신나게 ~~봤어요~~🤩🤩🤩
나 요즘 상우 오빠 대문에 너무 행복해용💃🏻💃🏻💃🏻💗💗💗
로이킴 뭐 먹길래 맨날 잘생겨짐? 존잘
8:42 진짜 공감이 되네요ㅠ 아직 저는 30살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저를 지배하는 느낌이라 미래가 너무 불안정해 보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무언가를 시도하기 꺼려지는데 이로 인해 자존감이 더욱 내려가는 것 같아요ㅠ 힘든 20대 청춘을 보내고 있는 분들 다같이 로이킴님의 를 들으면서 힘내요!
와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20살....진짜 귀염뽀짝하다
와 라이브 진짜진짜 깔끔하다 휘파람까지
근데 로이킴 03년생 아님? ㄷ ㄷ 30대연기하느라 수고많아셨습니당
Loved the whole convo, but the killing point is at 10:18 ! Roy smiling in the midth of singing will always make my heart jump and is definitely the best sight for me 💓
봄봄봄이 10년 전 노래라는게 제일 놀랍다
와 로이형이다!!!!
11년전 8살때 아빠차 뒤에 카시트에서 드라이브 갈때마다 항상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다...아무생각없던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
보고만있어도 미소지어지고 뭉클하기까지한 너무감사한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부른다😢 너무 그리운 노래..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왜 눈물이 날 것 같죠...ㅠㅠ 그냥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ㅠ...
넘 좋은 컨셉이네요!
10년 전의 나와 10년 후의 나를 생각해보게 되는... 로이킴님의 신곡을 많은 사람들이 듣길 소망함요!^
94브라더들 말씀도 유쾌하게 잘하시구 멋지네요>_< 04분들도 넘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
상우 그동안 고생많았을텐데 무슨맘인줄 안다 고맙다 이렇게 남아줘서
지금도 중3밖에 안됐지만 어릴때 가족들이랑 벛꽃구경하며 듣던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날 것 같아요…ㅠ 너무 소중한 추억인데 이노래 들으면 생각나네요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인 로이🩵
로이킴 오랫만이네요~
왜케 마르심?
그당시 먼지가되어 노래도 엄청 히트시키고 김광석도 많이 소환되고 추억되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고 봄!
봄봄봄이 언제 옛날 노래된거임ㅋㅋㅜ 자주 들어서 잘모르겠음요ㅋㅋ
난 왜 30살분들이 더 귀엽지..ㅋㅎㅋㅋㅎㅋㅋ
20살 친구들은 풋--풋 그자체ㅎㅎ
노래 한곡 들었는데 10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정말 귀호강 눈호강...넘 잘생기셨다 십년이 흘렀어도ㅜㅜㅜ
10년생 중2인데 초등학교 입학식 첫날에 선생님이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가사 읽을줄도 몰랐었는데
07년생인데 초등학교 때 부터 봄만 되면 하루도 빠짐 없이 들었던 명곡... 이제 힘든 거 다 털어내고 형도 다시 열심히 힘내서 활동해주세요..ㅠㅡ,ㅠㅠㅠㅡㅠㅠㅠ
옛날에 초딩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여서.. 추억의 노래네요 왜 옛날 노래가 요즘 노래보다 훨씬 좋고 앳된건지.. 갑자기 초딩때 유학가기 전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피아노 학원 다니던 추억이 기억났어요.. 저라면 10년 뒤로 잠깐 돌아가고 싶을듯요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제일 따스했던 시절 이였던것 같아요. 그때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느낌. 현재를 그때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행복할 수 있도록 살아야 겠어요
형님 저는 “봄봄봄봄”을 초등학교 학예회때 우쿨렐레 연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