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하루가 본체이고 하양이가 하루의 몸을 빌려서 미타에게 다가갔다고 하는데, 하루는 나인 그 상태로 피어나고싶다고 하는거고 하양이는 나인 '그대' 즉 하루를 사용해서 피어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피어나다는 미타를 만난다는 뜻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말한거면 죄송합니다
최초공개 할 때, 기대 엄청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좀 앞섰어요. 첫 번째 노래가 엄청 히트치면서 사람들을 만족시켰고 두 번째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기대를 상당히 많이 품었죠. 그래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는 중압감에 두 번째 노래 퀄을 엄청 높이려고 노력하셨을 텐데 다행히 좋은 노래가 또 나온 거 같아 팬으로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1 0928조혜성 다 좋은데(간사해서)내 마음이 변해서 질린것을 애초에 별로였단 식으로 말쳐하면 지가 뭐라도 대단한 사람이 된 줄 착각이라도하는 싸구려애들ㅎ 좋았던 것은(사랑받았던 것은)싹 잊고 입싹닫는 아주 꼴불견임.내가 될 수 있단 거..생각하면 입닫자.좋으면 그냥 자체로 좋다하고 좋아해라..그 이전 것을 비방하지 말고ㅋ이런거 새롭기도 하지만 B급일 수 밖에 없는 게.영상보니 시뻘것게 있다가 아니나다를까 칼 들고 피내고 그러니.어떻게 메이져가 될 수 있을까..되서도 안되고..약간 싸이코패스 느낌도 있는 것 같음ㅎ저대로만 수틀린다고 너도 칼 "푹"하면 동물되는 거임.원시인 되는 거임ㅎB급들은 혼자듣는 b급으로만..원래 삐뚤어진 자아가 이 걸 보고 빠지면 범죄자 되는거임.ㅎㅎ +)ps.쓸데있는 tmi:항상 트랜드가 지겨워질만 할때 대기하고 있던(준비하고 있던)독틀항 컨텐츠의 트랜드를 공급하고 있는 것 같다 -_-; 아님 말구ㅋ 해석이요..(힘들다..)맞는진 모르겠네요
달의하루를 처음 봤을 때 신인들의 패기넘치는 데뷔라고 생각해서 와 개천재들인가 생각했지만 게임ost장인 작곡가와 게임 애니 ost 장인 보컬과 애니메이션 장인 람다람이었다. 어렵지 않아요~ 하는 고인물들의 파티였던... + 20.05.08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작곡가 ampstyle님과 보컬 초희님은 그전에도 여러번 작업하셨던 걸로 나옵니다! 클로저스나 컴투스 게임 ost작업도 같이 하셨구요! (초희님 블로그에 나와있습니다) 람다람님은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외국에서 엄청나게 빨리시는(?) 장인이십니다. (핫소스라는 노래 MV를 보시면 이분이 얼마나 고인물인지 아실 겁니다..) 약간의 배신감이 들긴 하지만 오히려 더 좋군요.
해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계속 비춰오던 하양과 하루가 동인인물이며, 동시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하양은 악마를 보여지고 있는것을 보면 고정관념이긴 하나, 아마 하루의 나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생각하기에 그런 면을, 그런 나쁜 자신조차 사랑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인것 같기도 해요.
이드와 에고가 아닐까 합니다 가사중 가장 깊은 시간(무의식) 속에 가라않게 해 이후 이드(하양이)가 닿는건 나여야해 나여야해 그다음 에고(까망이)가 닿는건 너여야해 라고 하죠 무의식으로 존재해야하는 존재는 에고가 아니라 이드라는걸 이야기하는거 같음 하지만 @ 쯤가면 상황이 반전이 됍니다 이드가 에고에게서 주도권을 가져올려고하고 에고는 지킬려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엔 이드가 에고를 찌르고 무의식 세계에서 튕겨나가 의식세계로 올라가게 되었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에고(까망이) 얼굴에 이드(하양이) 얼굴이 잠깐 나오는걸 보면 결국 주도권을 (에고)하양이가 가지게 된걸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다들 ampstyle님만 얘기 하시는데 남편분이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초희님,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초희님의 목소리도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더이상의 아픔을 겪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리꾼-e9y 불교에서는 세계관상에서 최고로 여기는 존재가 '신'이 아니라 '깨달은 자' 즉 부처입니다. 지상계의 사람들은 지상의 속박에 묶여있고, 천상계의 신들도 천상의 속박에 묶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성제를 깨닫고, 비로소 모든 속박을 끊어낸 존재를 깨달은자, 즉 부처라 부르고, 그중에서 '보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본인이 부처가 되는 것을 미루시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중생들을 돕고자 하시는 존재를 이르는 말입니다. 불교는 숭배하는 신이 없어서 토속신앙에도 잘 녹아 들을 수 있어서 토속신앙의 옥황상제, 염라대왕 같은 신들과도 어울릴 수 있고, 특히 '지장보살' 은 몸소 지옥에 들어가서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교화, 구제하고자 하시는 보살님이십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절에 찾아가서 소원을 빌 때는 대체로 속세의 행복을 위해서는 관세음보살을, 죽은 후에 극락을 가기 위해서는 아미타 부처님을 찾아 소원을 빌고, 병마를 물리치기 위해서(나자신, 타인, 다수 상관 없이)는 약사여래불을, 참된 깨달음을 바랄때는 비로자나불(석가모니불의 진신)에 소원을 빕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불교안으로 보면 속세의 번뇌에 고통받던 중생이 번뇌를 떨쳐내고자 스스로를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지극히 불교 입문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이므로 석가모니불께서 좋아하실듯 합니다.
한쪽귀가 안들리는채로 평생 살아오면서 딱히 불편한걸 느낀적이 없는데 이곡을 처음으로 헤드폰으로 들었을때 뭔가 사운드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모노 사운드 설정 해둔 휴대폰으로 들으니까 진짜 충격받았던 곡..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두쪽 귀 전부가 다 들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 곡이었어요
와 진짜 대박 솔직히 한 번 뜬 곡을 뛰어넘기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 기본적으로 많은 기대감이 들어가 있으니까 실망감이 배가 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번 노래 지난번보다 안좋은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하이라이트 들어가자마자 댑악 소리 절로 나옴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많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의 텀을 두고 엄청난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너무 좋다
곡마다 히트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염라는 한번듣고 바로 빠지고 크게 각인됨 너피오는 처음에 들을때는 아 염라만큼은 아닌데 이러다가 계속 듣게되고 여운이 너무남는 노래 .. 결론은 두 노래 다 중독성있고 둘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음(여기서부터 개인차) 염라는 아 아미타면 너피오는 만월에 다시 피어난임....그거 멜로디가 취저해버림..이상 앓이글이였음 + 2:50 만월에 다시 피어난
이게 음악이지. 이런 독창적인 작품이 나만의 음악을 표현하고 우리에겐 새로운 작품을 보는 즐거움이야 말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중적이지 못하더라도 그걸 감안하고 창작에 도전해서 내 작품을 보여주는 정신이 너무 대단하시고 심지어 노래의 퀄리티가 다른 노래들에게 절대 안 꿀리고 오히려 배워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드는게 엄청 힘들긴 하겠지만.. 이런게 있어야지 음악의 영역이 더욱 확장이 되고 우리도 새로운 영역에서 듣는 재미가 생기니까 너무 좋지 않나요? 우리나라 음악시장에 유행하는 것만 계속 돌고 심지어 발라드도 돌고 도는 느낌이라 지루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소중한건데.. 사정이 그렇게 되서 너무 안타깝고 채널에는 두 곡뿐이지만 이 두 곡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셨고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달의하루가 좋은 이유 1. 한국에서는 비주류이던 경쾌한 리듬과 꽉찬 밴드 세션 발라드와 서정적 멜로디 혹은 힙합 그리고 그것들을 융합한 아이돌형 KPOP이 주류인 상황에서 나온 비주류감성들의 오아시스이다. 이런 특성은 밴드중심의 JPOP, 일본의 애니메이션 삽입곡이나 이의 연장선상에 있는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등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해당 장르가 채용된 영역과 선호되는 양상일 뿐 작품이 폄하당해서는 안된다. 2. 매력적으로 난해한 가사와 뮤비 : 음원이 아닌 유튜브 우선인 이유 단순히 음악이 아닌 뮤비까지가 달의하루의 작품이다. 5분도 되지 않는 뮤비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 느낌이 들 정도로 꽉차있다. 단순이 매력적이면 빠르게 소비되고 단순히 난해하면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달의하루는 시청자가 어떻게 해석을 하더라도 다음 작품이 기다려질 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적절이 난해하다. 3. 구멍 없는 고퀄리티 마이너는 퀄리티가 높기 쉽지 않다. 어딘가에 구멍이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곡, 세션, 보컬, 뮤비까지 구멍이 없이 고퀄리티이다. 또한 오토튠의 활용, 보컬기교, 연출 등 곳곳에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달의하루..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진짜 미쳤다... 리듬 변화가 자유롭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거 너무 좋아해서 계속 소름돋았어요ㅠㅠ 후렴에 비주류적으로~하는 씹듯이 뱉는 그 탁탁 꽂히는 구간이 진짜 미친 거 같아요 가사도 고민 많이 하신 것 같고ㅠㅠㅠ 중간중간 들리는 동양적인 소리도 아 너무 좋아서 귀가 녹을 뻔 했어요 클라이막스에는 염라도 나오고 ㄹㅇ 걍 미쳤다 세계관 최강자의 음악이네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 처음 접한지도 어언 3년이 넘었네요. 가여운 심장을 잃고 불안해하는 우릴 무시하듯 하늘은 숨을 들고 멍하니. 빌린 모습만으로는 하늘이 아쉬워하는 예술가였나봐요. 유난히 그리운 사람이 만월에 다시 피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신을 조금이나마 피워두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라 뮤비보면서 주인공이 탁자 위에서 춤을 추는 부분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연기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음... 왠지 하양이야 말로 숨겨진 그녀 자신이며 저 행동은 의미없다는 걸 일깨우는 존재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깨닫고 둘이 합쳐지는건가 싶고 그렇넹...
I miss Dareharu every day since ampstyle's passing and always wonder how the band would have grown if he wasn't... taken away so early. By this point, I've already composed Filipino/Tagalog lyrics for both Karma and Flowering - I always sing them in ampstyle's memory, wondering if he's proud that his work has reached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I hope that, one day, I'll be able to share my Tagalog cover for you. Thank you for your music, Dareharu. You have helped me through a lot in my life, even with just two songs. May we blossom into new flowers together. 💐
I love ur comment sm thank u for this I just discovered them some weeks ago( been listening to their songs everyday) and I was kind of shocked to see that ampstyle passed away may he rest in peace and I'm sure he's proud of all the people he reached i
I just discovered this music from playing Clone hero and it was beautiful. Im sadden to see Ampstyle is no longer with us but Dareharu music will live on.
진짜 한국 가요에서 들어본적없는 분위기다 특히 이 일렉 소리 염라에서도 생각한거지만 일본 풍의 느낌에 한국 가사가 들어가니까 이게그냥 더빙해서 부른 것같은 기분도 아니고 그냥 새로운 장르같음 그리고 반대로 일본가수가 이노래 더빙해서 부르는 걸 듣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이 든다
무비, 가사, 신나는 반주, 보컬, 분위기 5박자 다 완벽하게 하모니 이루면서 날뛰네요 이게 진짜 개쩌는 노래라는건가 최초공개 보면서 심장이 엄청 뛰는데 가사하나하나 너무 좋았구 중건에 염라 반주 나오는거 듣고 숨막힐정도로 너무 좋아서 미소가 멈추질않네요, 마지막에 캐릭터 변했다가 다시 돌아오는거까지 너무 연출 좋아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진짜 항상 기대하면서 노래듣게되네요ㅠㅠㅠㅠㅠ 명곡을 이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라는 하루시점의 느낌이고 너로피어오라는 하양이 시점인 느낌인데 다음은 미타시점의 노래일지 궁금하네요. 다들 동일인물이거나 몸을 빌렸다라는 말을하시는데 서로 겹쳐지듯이 일부러 같은 일러스트, 구도에서 색을 바꾸는 연출을 보면 하루와 하양이가 같은 몸을 사용하는 이중인격일수도 있다싶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혼자의 생각이지만요:)
이건 염라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TJ미디어 노래방 등록 신청하실때 '이미 신청된 곡은 개별 신청보다 신청한 곡에 추천수를 높이는 것이 수록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노래 검색하시고 신청곡 등록여부의 맨 끝페이지로 가신 뒤, 제일 첫번째로 신청된 게시물에 추천하기 눌러주세요! 곡신청하기 새로 하실 필요 없어요!!
⚘🌷🌹💐🥀 비주류적으로 - 사상이나 학술 따위의 중심에서 벗어나서. 전심전력으로 -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격정적으로 - 강렬하고 갑작스러워 누르기 어려운 감정으로. 기회주의적으로 - 일관된 입장을 지니지 못하고 그때그때의 정세에 따라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절치부심으로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이며. 원색적으로 - 강렬한 한 색으로. +) 이 부분 뿐만 아니라 곡 전체에서 섬세하고도 강렬한 아름다움이 넘쳐서 두손 가득 흘러넘치는 느낌... 또 한동안 제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겠네요⚘
안녕하세요 초희님, 달의하루를 정말 좋아했던 학생입니다. 제 이야기를 여기서 감히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해봅니다. 이 곡이 벌써 2년이나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항상 무의식중에 흥얼거렸고, 지금도 흥얼거리는 노래예요. 처음에 염라를 들었을 때 한국에도 이런 밴드가 생긴다니, 하면서 너로피어오라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2년 전 이야기라니..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가도 이 노래를 들으러 들어오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사실 조금 전에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을 다시 읽고싶어서 책을 집어들었다가, 책 뒷표지에 엠프스타일님이 책에대한 감상평을 하신게 보였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문장을 읽으면서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이 노래가 생각이 났는데, 전 이 노래를 근 2년간 일부러 많이 안들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은 자주 접하지 않으려 하거든요, 처음 그 작품을 경험했을 때 그 느낌을 잊어버릴까봐. 너로피어오라도 계속 듣다가 제가 처음에 듣고 좋아서 몇번이나 다시 돌려본 그 때의 그 감정을 잊어버릴까봐, 이 노래를 다시는 그 때와 같이 즐기면서 들을 수 없을까봐 조금 무서웠어요. 들으면서도 약간 후회했습니다. 듣다가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아마 이제 너로피어오라를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던 그때의 기쁨은 느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2년간 애써 가려놨던 무언가를 들춘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지만은 않아요. 몇번만 더 들으면 울지않고서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달의하루 노래의 가사를 정말 좋아해요. 세번째 곡 가사 스포를 해 주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던건 ‘추억이 꽃으로 피어났다고해서 지는 것 까지 아름다우라는건 잔인하니까’ 라는 말이었는데 왜 이 말이 굳이 지금 생각이 날까요. 달의하루를 이제는 제 추억속의 한켠에 접어서 넣어뒀다가 생각 날 때마다 종종 찾아올게요. 다음에 찾아올 땐 어떨지 모르겠네요. 초희님, 제가 좋아했고 또 앞으로도 좋아할 달의하루라는 밴드를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추억은 잊지않고 간직할게요.
1:36초 부분 말인데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하게 들리는 '데모 시즈카니' (하지만 조용하게). 하지만 영상의 자체자막에는 아무것도 안 써있음. 염라 때도 그랬고 중간 중간에 일본어와 발음이 비슷한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넣은 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이번으로 확실하게 느꼈음. 그런데 이번껀 지렸던게 처음엔 '왜 이렇게 확실히 일본어가 들리는 부분에 아무 자막도 안써있을까?' 이렇게 생각했었음. 아니나 다를까 일본어 자막을 키면 'でも静かに'(데모 시즈카니)라고 본영상에는 없는 자막이 나옴. 그 정도로 정확하게 발음해서 넣었는데 자막에는 왜 아무것도 안써있을까, 혹시 진짜 일본어로 말한건 아닐까? 의심했었음. 그런데 여러번 듣고 보니까 깨달았는데 바로 전 가사가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임. 눈치챘음? '시작하니'랑 '시즈카니'랑 발음이 거의 비슷함. 그러니까 그냥 한국어로 말한거였을 수도 있다는 거임. 그래도 여전히 앞에 '데모'는 설명이 안되긴 함. 내 생각엔 일부러 여러 언어로 들리게끔 한것 같음. 그래서 일부러 자막도 안넣은거고. (참고로 영어 자막에도 'but quietly'라고 나옴 + 스페인어, 태국어도 나옴. 그 외에는 안나옴.) 결론:암튼 지림.
달의하루님 노래를 매일매일 듣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항상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진짜 무슨 짓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고 어떻게든 악바리로 살고 있었는데 달의 하루 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돼었어요. 가사 하나하나 스스로 의미를 알아내보며 노래를 감상했어요. 정말 깊은 노래들인 것 같아요. 저보다도 훨씬 더 힘드셨을거고 어쩌면 지금도 그러실지도 모르죠. 자살 생각이 끊이지 않아도 어떻게 살아있게 되었네요.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두 분 덕분에 제가 살아있어요. 그냥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저도 언젠가 행복해질 날이 올때까지 두분 노래들으면서 버텨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해석 보고 다시 보면서 제일 소름 돋았던건 3:38초에 하루(아마도 하양)가 "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 라고 하고 바로 다음 가사에 "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 라고 함. 그리고 하양으로 바뀜. 개인적으로 하양이 미타에게 닿기 위해 하루 몸을 빌린 해석이 맞는 것 같음. +조금 덧붙여 보자면 염라에서 "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 이란 가사가 있는데 이 말은 하양이 한 것 같다. 자신은 이 모습으로 미타에게 닿지 못하니 하루 몸을 빌렸는데도 사랑받지 못했으니 사랑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이란 말을 한 것 같음. +나 왜 450이 넘어?
하양이 하루의 몸을 빌린게 진짜 맞는 듯 염라: 애써 연기를 해도 가면을 쓰고 하면 어떡해 너로피어오라: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 가면이 하양 본인의 모습을 감추고 숨어있는 하루의 겉모습을 뜻하고 마지막 부분은 하루의 몸에 의존하던 하양이 빠져나오거나 하는 그런거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너로피어오라) = 하양은 하루의 몸이라는 존재 없이도 미타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함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염라) = 하루도 미타를 사랑했지만 사랑받은 것은 하루가̐̈ 아닌 하양 하루는 빨간튤립(사랑의 고백) 하양은 노란튤립(바라볼 수 없는 사랑)과 등장 = 진짜 모습이 아닌, 빌린 몸 하루의 모습으로는 사랑을 고백할 수는 있지만 본연의 모습이 아니니 망설이게 됨 (2:40) 염라인 하양의 모습으로는 미타를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상황 다른 분께서 알아내신거👇 일본어 자막을 키고 보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에서 사가세요 부분이 사카세요우, (꽃) 피우다 라고 나온다네요.. 어 근데 아는게 없음? 그 분 해석 보니까 그것도 맞는 것 같구,, 빼액 ㅠㅜㅠㅜ
지옥의 판관인 염라는 '하양'으로 서방정토에서 중생을 구원하는 아'미타'를 사랑해서 '하루'라는 인간의 모습을 빌려 아미타에게 다가갔던 걸까. 하지만 지옥과 극락은 전혀 반대이고 하양은 스스로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하루라는 모습으로 업(karma)를 쌓더라도 아미타 곁에 있고 싶었던게 아닐까. 마지막 가사처럼 하루의 몸을 빌린 채로는 끝끝내 닿을 수 없는 미타. 그치만 염라인 채로 미타와 만날 수도 없는 그런 고뇌를 담고있는게 아닐까. 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달의하루 파이팅 !
아니 맞는것 같아요ㅠㅜㅠㅠ 하양이는 노란튤립이 나오는데 꽃말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고 하루가 나올때 같이 있는 빨간 튤립은 사랑의고백 매혹 경솔 같은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가사보면 빌린모습으론 가질수 없어 이러고 중간중간에 나여야만해 이런가사들 있잖아요ㅠㅠㅠ 와 천재다
5월 26일 오후6시 『너로피어오라(Flowering)』의 음원이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 Spotify, Apple Music 등의 국외 사이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조용히 프로필뮤직 추가)
두근
누나 나주거~
ㅘ
눈동자가 나루토 거북선인모드 데스요??!!
람다람님 섭외가 ㄹㅇ 개 신의 한수였다. 람다람이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입지가 존나 단단해서 외국인들이 람다람 썸넬보고 들어왔다가 정착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개좋으니까
노래가 리듬겜 디맥 ost같음
달의하루님 노래 처음 듣는데 입덕 했습니다 너무 조아 >.
Oh RDR~~~
ㄹㅇ ㅋㅋ 나도 썸네일 보고 와서 ㅋㅋ 일하면서 듣고 있으니까요 ㅎㅎ
@@목록 정확히 말하면 달의하루는 밴드 이름이에요!
3:31 하루: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3:42 하양: 나인 '그대'로
키야...
헐 이거 왜 안올라감..?
홀리 개천재다
머리가 안좋아서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무슨 뜻인지 풀어서 써주실 분 계신가요..ㅠ
박성준 하루가 본체이고 하양이가 하루의 몸을 빌려서 미타에게 다가갔다고 하는데, 하루는 나인 그 상태로 피어나고싶다고 하는거고 하양이는 나인 '그대' 즉 하루를 사용해서 피어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피어나다는 미타를 만난다는 뜻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말한거면 죄송합니다
최초공개 단어 못보고 내가 날짜 잘못 기억하는줄 알고 울면서 극락가자하고 들어왔는데 엥? 27시간 후 공개였던거에요 선생님 저 현기증 나요ㅠ.... 진짜.. 티저만 무한반복으로 돌려.... 뮤비 공개되면 염라랑 24시간 하루죙일 들을테야.....사랑해요달의하루텤마이머니
저도 그랬어요ㅠㅠㅋㅋㅋㅋ
극락가자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𐨛𐨛 귀여우셔...
텤 마이 머니 ㅋㄹ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ㅋㅋㅅㅋㅅㅋㅋㅅㅋ 울면서 극락가자 인정 진짜 말 찰지게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락 가자~
저도요ㅠㅠ
2:32 ~ 2:51 이부분진짜개미쳤음..들을때마다 전율이흐름
염라 간주에 넣은거 진짜 신의 한수고 처음들을 때 느꼈던 그 엄청난 소름을 잊을수가없다
캬 피아노 뭉게지는 소리까지 진짜 완벽
소름이돋음
심지어 저부분 가사도
“잃어버린 꿈에 미련은 없는거야”
그러게요
원래 달의하루 염라때는 최초공개 했을때 채팅 별로 없던데 급 떡상하니까 폭풍채팅 나온다에 제 양말 한 짝을 걸겠습니다
양말은 안전하겠군요
너무 당연한 소리라 전 왼팔걸게요;;
@@휘_리릭 엄준식
저는 제 핸드폰 케이스 걸겄습니다
전 제꺼 걸기는 아까우니까 님 지갑을 걸겠습니다
Ampstyle씨는 나한테 한국어를 배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
🙏🙏🏻
@@drumhero56 갑자기...?
冥福を祈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drumhero56 이게 뭐냐면 그냥 길가던 여자한테 페미라고 욕하는 거랑 똑같음
너무 유행했다가 훅 잊혀지는 것보단 이렇게 잔잔한 사랑을 받는 노래를 남아주면 좋겠어요!
댓글추가☆))
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잔
ㅎㆍㄱ
@@조장군-d5p 더 쎄게..♥
아직도 보는중
이젠 사라졌기에,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남은 두 곡은 비극적으로 아름다워졌다.
비극적으로 아름답다.. 뭔가 느낌이 난다 그 느낌 알겠다..🥺🥺
@@Harin_1914이분 작곡가분께서 돌아가셔서 하는 말입니다. 장난식으로 하는 답글은 삼가하주시길 바랍니다.
@@Imchony 네?????????돌아가셨어요??죄송해요 진짜죄송해요 몰랐어요 진짜로 죄송해요
@@Harin_1914 2020년 9월6일 에 돌아가셨습니다
다시 돌아왔다
최초공개 할 때, 기대 엄청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좀 앞섰어요. 첫 번째 노래가 엄청 히트치면서 사람들을 만족시켰고 두 번째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기대를 상당히 많이 품었죠. 그래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는 중압감에 두 번째 노래 퀄을 엄청 높이려고 노력하셨을 텐데 다행히 좋은 노래가 또 나온 거 같아 팬으로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하트 받는것은 너여야해
그야말로,,, 최초공개가,,,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웠군여
좋고 맞고 예쁜 댓글 추천드려요
@@minos780 님 hoxy 세줄이상 안읽는 애들임? 후반부에 만족스럽단건 어따 날려먹었냐
@@minos780 ...? 댓글 뜻을 이해를 못하시네;;
한국에서 절때로 흔히 볼수없는 스타일인데....
정말 계속 듣고싶어요...
인정
람다람님이 이런스타일 아닌가
@@i-love-5Haewon ?
@@재이j-o6y 왜요
@@i-love-5Haewon 아 오타요
케이팝에는 이런 장르의 노래가 필요하다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 다 외국노래만 찾아듣다가 케이팝에서 오아시스 찾은 것마냥 헐레벌떡 옴ㅋㅋ
일본쪽 노래요?
제가 딱 그런사람이에요 ㅋㅋㅋㅋ
흔히 일본 씹덕노래라고 말하는 것들이
한국에선 취급이 박하긴 하지만
케이팝에선 볼 수 없는 명곡들이 많죠
일본에 많던뎅
R&B도 제대로 못듣는 막귀새끼들이 뭘ㅋ
3주년 축하드려요
아직도 많은분들이 곡을 듣고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채널 관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 그분 이제 건강 할수는없고
행복 하실거에요...
..
3주년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들이고 그저 레전드 분들 이십니다.
@@이론상망했어 인정합니다
그곳은 편히 작곡하기 좋을거에요.
믿기지 않네요...왜 하늘에선 이런 대단하신분들을 일찍 데려가시는건지...... 정말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하늘에서도 욕심나는 인재이기 때문이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건강하시길 빕니다...
오늘 처음 보고 노래들이 다 너무 취저라서 반했는데.. 정말 하늘에서는 이런 분을 일찍 데려가는지...
ㅅㅂ 블렉펜서아저씨도 데려감 ㅅㅂ
너무한 세상..천재들은 항상 일찍 떠나버리다니..ㅠ
달의하루님이 구독자가 많은 이유
1.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노래를 듣는다
2.감동했다.
3.구독한다.
4.랑해요
+작곡가 ampstyie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댓글이 많이 올라가면, 달의 하루님이 좋아요를 누르러 달려오실겁니다.
사랑해욬ㅋㅋㅋ 마지막엨ㅋㅋㅋ
@1 0928조혜성 다 좋은데(간사해서)내 마음이 변해서 질린것을 애초에 별로였단 식으로 말쳐하면 지가 뭐라도 대단한 사람이 된 줄 착각이라도하는 싸구려애들ㅎ 좋았던 것은(사랑받았던 것은)싹 잊고 입싹닫는 아주 꼴불견임.내가 될 수 있단 거..생각하면 입닫자.좋으면 그냥 자체로 좋다하고 좋아해라..그 이전 것을 비방하지 말고ㅋ이런거 새롭기도 하지만 B급일 수 밖에 없는 게.영상보니 시뻘것게 있다가 아니나다를까 칼 들고 피내고 그러니.어떻게 메이져가 될 수 있을까..되서도 안되고..약간 싸이코패스 느낌도 있는 것 같음ㅎ저대로만 수틀린다고 너도 칼 "푹"하면 동물되는 거임.원시인 되는 거임ㅎB급들은 혼자듣는 b급으로만..원래 삐뚤어진 자아가 이 걸 보고 빠지면 범죄자 되는거임.ㅎㅎ
+)ps.쓸데있는 tmi:항상 트랜드가 지겨워질만 할때 대기하고 있던(준비하고 있던)독틀항 컨텐츠의 트랜드를 공급하고 있는 것 같다 -_-;
아님 말구ㅋ
해석이요..(힘들다..)맞는진 모르겠네요
4.은 개인주의야
4번은 개인주의야.
달의하루 노래를 듣는 것은 천국을 살짝 맛보는 것이다 (명언 바꿔쓰기)
이미 늦어서 안 보실 수도 있지만 달의하루는 띄어쓰기 없이 쓰는거에요! _기분 나쁘시면 댓글 삭제 하겠습니다...
@@user-fu1lf9bz7j 오노 이럴 수가 ...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출변형ㅋㄱ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나는지금 천국을 살짝 맛보려 하고있다...
지금 흥분 상태로 노래 듣는 중입니다.. 컴백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신기해요ㅠㅠ
이렇게 보니까 가사에 외국어 하나 없이 오직 한국어만 있네요.. 더욱 좋아짐
중간에 일본어로 데모 시즈카니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긴해요 1:37
The Sun 헐.. “~시작하니” 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일본어였네요
@@정-x7o1i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데모가 붙은걸로 보아 일본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가 없으니 우리말일수도 있지만요!
@@정-x7o1i 일본어 자막보면 저부분에 자막 떠요! 일본어 맞네용.
@@TheSun02 1:37 1:37 1:37 1:37
작곡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악의 세계를 넓혀가는 데 한 몫 하셨다고 생각합니다......한국어로 이런 풍의 음악을 들었을 때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고 그만큼 좋았어서 애정이 많았습니다. 이런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작곡가님..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정말 노래 잘듣고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의하루 팬
이제 다른 노래 못들어요??????????????
@@aberf7791 음 제가 알기론 공식적으로 어떤 말은 없으니깐 기다려보는게 좋겠죠?
@@Saaamm6880 ㅠㅠㅠ
달의하루를 처음 봤을 때
신인들의 패기넘치는 데뷔라고 생각해서
와 개천재들인가 생각했지만
게임ost장인 작곡가와
게임 애니 ost 장인 보컬과
애니메이션 장인 람다람이었다.
어렵지 않아요~ 하는
고인물들의 파티였던...
+ 20.05.08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작곡가 ampstyle님과 보컬 초희님은 그전에도 여러번 작업하셨던 걸로 나옵니다!
클로저스나 컴투스 게임 ost작업도 같이 하셨구요! (초희님 블로그에 나와있습니다)
람다람님은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외국에서 엄청나게 빨리시는(?) 장인이십니다.
(핫소스라는 노래 MV를 보시면 이분이 얼마나 고인물인지 아실 겁니다..)
약간의 배신감이 들긴 하지만 오히려 더 좋군요.
장인정신의 집합체
ㄹㅇ 염라랑 너로피어오라보다 좋은노래는 거의 없을거임
진짜 믿고봐야겠네
라켄실 생각난다
참 쉽죠?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어떻게 이런 감정선이 나오는 지... 감탄의 연속입니다.
ㄹㅇ 앰프님은 천재심
초희님 보컬도 너무 좋고
근데 새삼 놀라운게 한 프레임에 하양과 하루의 얼굴이 동시에 비친적이 없음 3:05 여기에서도 한명이 눈을 뜨면 한명이 눈을 감는데 연출진짜대박..
와 그러네요ㄷㄷ
헐... 진짜네요.. 소름
요로코롬 헐 그러면 하루가 나오면 하양이가 자고, 하양이가 나오면 하루가 자는거죠..?
@@nanhae160 귀걸이도 서로 반대모양으로 돼있네요
와 ㄷㄷ
해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계속 비춰오던 하양과 하루가 동인인물이며, 동시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하양은 악마를 보여지고 있는것을 보면 고정관념이긴 하나, 아마 하루의 나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생각하기에 그런 면을, 그런 나쁜 자신조차 사랑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인것 같기도 해요.
람다람님 : 아~ 그런거구나~
이드와 에고가 아닐까 합니다
가사중 가장 깊은 시간(무의식) 속에 가라않게 해 이후 이드(하양이)가 닿는건 나여야해 나여야해 그다음 에고(까망이)가 닿는건 너여야해 라고 하죠 무의식으로 존재해야하는 존재는 에고가 아니라 이드라는걸 이야기하는거 같음 하지만 @ 쯤가면 상황이 반전이 됍니다 이드가 에고에게서 주도권을 가져올려고하고 에고는 지킬려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엔 이드가 에고를 찌르고 무의식 세계에서 튕겨나가 의식세계로 올라가게 되었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에고(까망이) 얼굴에 이드(하양이) 얼굴이 잠깐 나오는걸 보면
결국 주도권을 (에고)하양이가 가지게 된걸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오 천재
저도 동인인물이란 생각 많이 했는데.. 여기까지는.. 대단하겨요 진짜!!🖒🖒
시그AnoLeV 람다람님-> 앰프스타일님
Ampstyle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노래 덕분에 좋은 하루들을 보냈었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펼쳐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앰프스타일.... 그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한국에서도 요아소비 씹어먹는 뮤지션이 있다 라는 광고와 함께 달의 하루가 승승 장구 했을거 같은데.... 그저 그렇게 일찍 가버리신 것이 너무 안타까운 오늘.... 그립습니다.
TMI, 요아소비의 아야세는 ampstyle을 팔로우 했다는거
@user-ed5eg6iw9w요루시카는 아닌디
뭘 씹어
노래 좋긴한데 개오바떠네
@@5363-l3r발작버튼 눌렸다
@@5363-l3rㅇㄱ ㄹㅇ
아이고... 우연히 안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당연히 계속 들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고...
힘드시겠지만 초희님이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도 왔구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도 오셨네.....
@@m1o_o1m ㅇㅇ
영상 발견했을때: 이건 뭐지
영상 시작: 뭐지?
영상 중간: 색감 짱이다
영상 후반: 부른사람 누구지?
영상 끝남: 내가 뭘 본거지?
당신은 알수없는 너피오 알고리즘에 입성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저처럼 너피오듣고 염라듣고 너피오듣고 염라듣는 무한루프에 들어오실겁니다 나가는 문은 없습니다
@@user-seohyun-
나가는 문은 여기입니다
아싸 유튜버
네? 어디라고요?
(쾅)
자 이제 없습니다 나갈 생각 하지 마세요
@@user-seohyun- 허공에다 뭐하세요;
달의하루 멤버분들 이 노래 작업하시고 바로 또 노래 만드시다던데 건강 걱정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왜 댓글이 없지 ㄷㄷ 그러시게요 걱정되요😭 지금 제 최애 노래2개 만들어주신 분들인데
ㅇㅈ
그러니까요;
우 그러게요 ㅜ0ㅜ
건강 걱정이야 팬의 입장으로 백번이해 가긴하는데 곡작업이라는게 그렇게 뼈와 살을 갈아넣는 작업은 아니에오 안나올땐 한없이 안나오는게 악상이고 잘나올땐 3분만에 만드는게 곡이기때문에... 걱정마시구 조회수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지인전파 꾸준히 하시는게...!
세번째 곡까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제 심장을 뛰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 너무 예뻐서 하늘이 자기도 모르게 거둬가신걸까요
아직 안 나온 세번쩨 곡을 기다리다가 오늘 인스타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부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꺼라 생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꽃도 꺾어 가셨으면서.. 하늘은 너무 욕심쟁이에요.. 달의하루님도 꺾어 가실줄은 몰랐는데.. 얼마나 더 예쁜 꽃들을 꺾어가야 하늘은 만족할까요.. 달의하루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겨우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하늘이 그 꽃을 꺾어 버렸으니까요..
@@요해-w2n 달의하루님 아니십니다..
알고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이렇게 썼습니다..
그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그리고 저도 알고 있으니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해-w2n 본인이 잘못쓰셨는데 이런 이야기는 쓰지말라구요..?ㅋㅋ
@@꼬양이-q6w 네 제가 작곡가님 이름이나 닉네임을 몰라서 그래요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괜히 닉네임을 안쓴것 때문에 감정소비 하기 싫습니다 정 불편하시면 이름 수정해 드릴게요
다들 ampstyle님만 얘기 하시는데 남편분이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초희님,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초희님의
목소리도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더이상의 아픔을 겪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년 공백인데요 계속
이거죠.. 정말 ampstly님도 그렇고 초희님도.. 두 분 모두 나름대로 슬프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누구냐고요-g9r 댓글 계속 보시면서 관리하십니다.
@@누구냐고요-g9r 활동말고 관리를 말씀하신거라..
헉 두 분 부부셨나요...
2:50 창법 대체 무슨 일이야 당신이 인간 현악기입니다
마~아ㅎ한ㄴ월해애~
@@xlxllvl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t2tk1ld9r ?맞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라는 가사 한문장이 제 맘을 울리게했어요. 작곡가님이 돌아가시기 전엔 어떤맘도 안들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맘을 울리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운 내셨으면 합니다.
시들어 갈 뿐인 추억위에 화관을 씌우자
정말로 정말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꼽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제 최고의 노래였습니다.
🎈
이제는 정말 와닿는 가사네요,,
너무 슬프네요..
전설로 남을 노래일까...
ㅠㅠ
이젠 낡아져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이건 그냥 미쳤다고 밖에 할수 없다 교묘하게 가사 마다 녹아든 불교의 설법에 천수관음이 치는 듯한 세션 그와중에 전곡과의 연결점까지 그리고 심지어 일러스트가 람다람이다 더 멋진 수식어가 생각안나는 그저 달의하루라서 할수 있는 노래
엥 불교 노래인가요? 천수관음은 뭐죠?
@@누리꾼-e9y
환생(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 아미타(부처 이름) 염라(죄를 심판하는 사람) 천수관음(보이지 않는 천개의 눈으로 중생(일반 사람들)의 괴로움을 보고 천개의 손으로 도와주는 보살) 대부분 불교용어예요
@@러리러리 오...신기하군요...부처나 염라만 알았지 다른 신들은 처음 들어보네요...불교에도 인도에서 믿는 것처럼 여러가지의 신이 있나보네요?
천수관음이 치는듯한 세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 처음보는 참신한 표현이다
@@누리꾼-e9y 불교에서는 세계관상에서 최고로 여기는 존재가 '신'이 아니라 '깨달은 자' 즉 부처입니다.
지상계의 사람들은 지상의 속박에 묶여있고, 천상계의 신들도 천상의 속박에 묶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성제를 깨닫고, 비로소 모든 속박을 끊어낸 존재를 깨달은자, 즉 부처라 부르고,
그중에서 '보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본인이 부처가 되는 것을 미루시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중생들을 돕고자 하시는 존재를 이르는 말입니다.
불교는 숭배하는 신이 없어서 토속신앙에도 잘 녹아 들을 수 있어서 토속신앙의 옥황상제, 염라대왕 같은 신들과도 어울릴 수 있고, 특히 '지장보살' 은 몸소 지옥에 들어가서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교화, 구제하고자 하시는 보살님이십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절에 찾아가서 소원을 빌 때는 대체로 속세의 행복을 위해서는 관세음보살을, 죽은 후에 극락을 가기 위해서는 아미타 부처님을 찾아 소원을 빌고, 병마를 물리치기 위해서(나자신, 타인, 다수 상관 없이)는 약사여래불을, 참된 깨달음을 바랄때는 비로자나불(석가모니불의 진신)에 소원을 빕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불교안으로 보면
속세의 번뇌에 고통받던 중생이 번뇌를 떨쳐내고자 스스로를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지극히 불교 입문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이므로
석가모니불께서 좋아하실듯 합니다.
신곡이 너무나 듣고 싶다... 이런 작곡가를 항상 동경하고 좋아했는데...이렇게 대단한 작곡가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그 작곡가가 당신이 될수도 있죠
이 작곡가분이 남긴건 곡뿐만이 아니에요
분명 이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작곡가를 동경하는 어린세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꺼라 믿어요
이런 좋은곡들이 나오는 일도 그리 먼 미래는 아니겠죠:)
@@chilligs-c1h 그냥 상위호환에 선배격
@@김지섭-b5r 달의하루는 개인이 아니고 그룹입니다 ㅎㅎ..
저희의 마음속엔 영생하실껍니다
한쪽귀가 안들리는채로 평생 살아오면서 딱히 불편한걸 느낀적이 없는데
이곡을 처음으로 헤드폰으로 들었을때 뭔가 사운드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모노 사운드 설정 해둔 휴대폰으로 들으니까 진짜 충격받았던 곡..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두쪽 귀 전부가 다 들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 곡이었어요
아이고...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화이팅!!!
와 진짜 대박 솔직히 한 번 뜬 곡을 뛰어넘기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 기본적으로 많은 기대감이 들어가 있으니까 실망감이 배가 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번 노래 지난번보다 안좋은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하이라이트 들어가자마자 댑악 소리 절로 나옴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많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의 텀을 두고 엄청난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너무 좋다
전 갠적으로 염라가 더 좋지만 이거도 좋아요
근데 유명해질 수록 기대감이 높아지니깐 매번 만족스러운 노래를 낼 순 없을텐데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듯
부담이 많이 될텐데 다음 곡 나올때 기대한만큼 안나왔다고 욕하는 사람 없길...
이제신곡은 안나오내요 저때기대만이했는대
작곡가 ampstyle님이 9월 6일 별세하셨다고합니다. 현실직시가 안되고 혼란스럽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잘 들을게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고 작곡가셨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두이두파 앰프스타일님의 유족들이 인터넷상에서 사인을 유포하는것을 원치 않아하십니다 댓글 수정 혹은 삭제 바랍니다
Capella _ 그런 건 여기서 물어보시면...
별세는 윗사람한테 쓰는말입니다,,
유족들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기전에 댓글삭제하는거 추천함
이미 몇명 고소당함
곡마다 히트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염라는 한번듣고 바로 빠지고 크게 각인됨
너피오는 처음에 들을때는 아 염라만큼은 아닌데 이러다가 계속 듣게되고 여운이 너무남는 노래 ..
결론은 두 노래 다 중독성있고 둘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음(여기서부터 개인차)
염라는 아 아미타면 너피오는 만월에 다시 피어난임....그거 멜로디가 취저해버림..이상 앓이글이였음
+ 2:50 만월에 다시 피어난
후반부가 너무 중독성있음ㅁ
아아 맞아ㅋㅋㅋㅋㅋ 염라때보다 인상깊지는 않은데? 했는데 어느새 하루에 열다섯번이상 듣지않으면 안되는몸이 되어버림...
와진짜 첨에는 염라보다 별론데? 하다가 어느새부터 염라듣다가 끄고 너피오들어요...
와 너무 저라서 놀랐어요ㅋㅎㅎ 내일도 들으러와야지
처음: 아 염라가 더 나은거같아....
현재: 이게 좀더 나은듯.........염라도 좋지마뉴ㅠㅠㅠㅠ
왜인지 이 노래가 머리에 맴돌던 오늘. Ampstyle님의 기일이었네요…
그곳에서 좋은 노래들 많이 만들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5에 한국어로 "시작하니"
1:37에 자막없이 "시작하니"가 "시즈카니"로 들리는데
이걸 일본어로 풀이하면 '[静かに]:조용히' 로 되는데 배경과 노래가 조용하게 흘러가는걸 이렇게 묘사한듯 ㄷㄷ
자세히 들어보면 데모 시즈카니라고 하는데 맞는것 같아요! 헐 대박
자세히 들으면 데모 시즈카니라고 들리네요 ,,
데모 시즈카니 / 그럼에도 조용히 맞습니다!
처음에는 '시작하니' 로 자막이 되어있지만 그다음 자막이 없는 부분은 '데모 시즈카니'로 되어있습니다
(뇌피셜 ㅈㅅ~ㅎ/암튼 노래는 좋음. 많이 들으셈)
일본어 자막 켜보세요
갓곡...!!!
!!
저기 위로 빨리 꺼져십시오
헉 짱배님 등판 ㄷㄷ
BB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짱배형?
목에다가 무슨짓을한거야 목소리 매력넘치자너
초희님은 현악기에요
@@애애애애애 맞아여
@@Blackhorse_124 드립이잖아유 맞드립이면 죄송합니다~
튠이 좀있는거같은데
오토튠
이게 음악이지.
이런 독창적인 작품이 나만의 음악을 표현하고 우리에겐 새로운 작품을 보는 즐거움이야 말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중적이지 못하더라도 그걸 감안하고 창작에 도전해서 내 작품을 보여주는 정신이 너무 대단하시고 심지어 노래의 퀄리티가 다른 노래들에게 절대 안 꿀리고 오히려 배워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드는게 엄청 힘들긴 하겠지만..
이런게 있어야지 음악의 영역이 더욱 확장이 되고 우리도 새로운 영역에서 듣는 재미가 생기니까 너무 좋지 않나요?
우리나라 음악시장에 유행하는 것만 계속 돌고 심지어 발라드도 돌고 도는 느낌이라 지루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소중한건데..
사정이 그렇게 되서 너무 안타깝고 채널에는 두 곡뿐이지만 이 두 곡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셨고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대한민국 서브컬쳐에 한획을 그었던팀.....어쩌면 이 팀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서브컬쳐문화가 크게 요동치며 성장했을지도
이 정도면 한 획이 아니라 한 글자를 썼을수도...
언제라도 좋으니 기다리고있을게요..
@@sniper-py8is 소설도 씹가능
여기 피아노 담당 미츠키요 님이시랑 앰프스타일님 예전에 스퀘어 뮤직에서 활동 할 때 당시에 만드셨던 거도 보면 진짜 개슬픔...
@@부채보단선풍기 팔만대장경 ㄱㄴ
정말 이 노래만큼 좋아했던 것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가셔서 도무지 믿을 수가 없네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mpstyle님은 우리들의 꽃이셨습니다..
왜.. 도데체 왜... 왜!!!!!!!!!!!
ㅠㅠㅠㅠ
헐 꽃말 찾아봤는데
빨간튤립-사랑의 고백
노란튤립- 헛된 사랑
ㄷㄷ이것까지 고려하신건가
+추가수정
0:11 백일홍-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다
1:46 마가렛- 진실, 마음속에 감춘 사랑
2:06 영산홍- 첫사랑
0:01 아네모네-배신, 속절없는사랑
2:00 하양이가 흰색튤립을들고있네요
흰색튤립-용서, 실연
0:03 시계꽃처럼 보이는데 다른꽃일수도
시계꽃- 성스러운 사랑
올라가셔야하는데 ㅇㅁㅇ
헐 뭐임 그런 거였음? ㅎㄷㄷ
.....!
내면의 자신은 헛된사랑임을 알고있으면서도 자기자신은 사랑을 고백하는건가?
오오오 맞는 거 같에요
와 근데 보컬 역량이 진짜 미쳤긴 하다 뭘해도 완벽하게 하네
달의하루가 좋은 이유
1. 한국에서는 비주류이던 경쾌한 리듬과 꽉찬 밴드 세션
발라드와 서정적 멜로디 혹은 힙합 그리고 그것들을 융합한 아이돌형 KPOP이 주류인 상황에서 나온 비주류감성들의 오아시스이다.
이런 특성은 밴드중심의 JPOP, 일본의 애니메이션 삽입곡이나 이의 연장선상에 있는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등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해당 장르가 채용된 영역과 선호되는 양상일 뿐 작품이 폄하당해서는 안된다.
2. 매력적으로 난해한 가사와 뮤비 : 음원이 아닌 유튜브 우선인 이유
단순히 음악이 아닌 뮤비까지가 달의하루의 작품이다.
5분도 되지 않는 뮤비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 느낌이 들 정도로 꽉차있다.
단순이 매력적이면 빠르게 소비되고 단순히 난해하면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달의하루는 시청자가 어떻게 해석을 하더라도 다음 작품이 기다려질 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적절이 난해하다.
3. 구멍 없는 고퀄리티
마이너는 퀄리티가 높기 쉽지 않다. 어딘가에 구멍이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곡, 세션, 보컬, 뮤비까지 구멍이 없이 고퀄리티이다.
또한 오토튠의 활용, 보컬기교, 연출 등 곳곳에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달의하루..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정답!
미뗬다.. 너무좋다..
아니.. 닉값못하시네 ㅋㅋㅋㅋㅋ
한국에는 왜 이렇게 좋은노래가 얼마 없는걸까요ㅜ
왜 서울대 안가셨음요?
세션들 다 꽉차서 저같은 아재도 즐겁게 들을수가 있읍니다
2:37 이 부분 염라 음이 자연스럽게 들려오네요
가장바라고 가장두려운것은~
@@골목최강잼라프 마음에 저편에 ~
@라민[lamin] 후회는 하지만
@라민[lamin] 잘못됐네요
"잃어버린 꿈에 미련은 없는거야"가 아닌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로 바꿔주시죠
@@ssoul086ㄴㄴ 다른부분임
Flowering(dareharu)
┏━━━━━━━━━━━━━━━┓
0:01 ───────⊙─ 3:58
⇄ ◁ II ▷ ↻
┗━━━━━━━━━━━━━━━┛
(추가로 복사가능)
아 수정해서 하트 사라졌당
아니 어케만드심...?
@@Noah05 기호 모아서 만듬 ㅎ
Cool
@@천도복숭아 헐...
2024년 생존자 찾아요😢
저요!노래 진짜뒤지게조아요
놀랍게도 살아있어요
@@센-d7c ㅋㅋㅋ
...😢
이노래 제작자는....
평소에 잘 쓸 것같지 않은 단어들의 혼합,.분명 안어울려야 할텐데 마치 황금비율과 같이 잘 섞여 들어간 감성
ampstyle님이 남긴곡은 계속해서 추억이 되어 기억할것입니다. 고3의 힘듬의 버팀목이 되어준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현-t6w 제발 ㅈ목질좀 하지마 눈치 없냐
@@성현-t6w 진짜 개떄리고싶다...ㅋㅋㅋㅋㅋ
뭐그렇게 어미어미거려 없는게 열등감느껴서 남들 시기하고 질투하는거냐
@@성현-t6w 어이구 너무 무섭고ㅋㅋㅋㅋ 개초딩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싸우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대체왜 하트가 달려있는걸까
진짜 미쳤다... 리듬 변화가 자유롭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거 너무 좋아해서 계속 소름돋았어요ㅠㅠ 후렴에 비주류적으로~하는 씹듯이 뱉는 그 탁탁 꽂히는 구간이 진짜 미친 거 같아요 가사도 고민 많이 하신 것 같고ㅠㅠㅠ 중간중간 들리는 동양적인 소리도 아 너무 좋아서 귀가 녹을 뻔 했어요 클라이막스에는 염라도 나오고 ㄹㅇ 걍 미쳤다 세계관 최강자의 음악이네요;; 사랑합니다
ruclips.net/video/waXTCKUG3mk/видео.html
OMG 😳
@@Burcuuuuu 본인영상 어그로 끌지마세요 추해요.
와 진짜 인정이요 ㅠㅠ 풀린 듯한 느낌인데 그게 또 탁탁 꽂힘.. 음색도 장난 아니고 피아노 솔로 부분 소름끼칠 정도..
이 노래 처음 접한지도 어언 3년이 넘었네요.
가여운 심장을 잃고 불안해하는 우릴 무시하듯 하늘은 숨을 들고 멍하니.
빌린 모습만으로는 하늘이 아쉬워하는 예술가였나봐요.
유난히 그리운 사람이 만월에 다시 피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신을 조금이나마 피워두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유 대박..진짜 왜 이렇게 일찍 돌아가셨어요...
대게 첫번째 작품이 성공하면
두번째 작품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첫번째작에 비해 성공하지 못하는경향이 많은데
이건 더욱 진보되어서 돌와왔네요ㅎㅎ
정말 듣기좋네요
아 인정이요 아 아미타불...
MV에 부처 출연 축하해요
아미타좌...
오! 아미타
이거도 좋은데 염라가 너무 성공해서 약간 이건 타이틀이 아니라 수록곡 느낌임
취향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별로. 염라가 제일 좋다.
작곡가분의 노래를 더 듣고싶은데.. 더.. 더 나에게 감동을 주실줄 알았는데.. 벌써 8개월이네요..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REST IN PIECE
@@조장군-d5p 컨셉이지?ㅋㅋ
@만민
@@akakia-x7o 뭐가 컨셉인가요?
@@talkjian5281 아니 ㅋㅋ piece는 조각이고 peace라 해야죠ㅋㅋ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로 채워지고 있다...
@히오스heroes of storm 아니 어거 뭔뎈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
믜의?
@히오스heroes of storm 아닠ㅋㅋ 뭔데 라임 잘맞냐고욬ㅋㅋㅋㅋㅋㅋ
@히오스heroes of storm ㅇㄴ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히오스heroes of storm ㅇㄴㅋㅋㅋㅋㄲ
two years later and I still love these songs with a burning passion
Same! Sad that they won't be releasing any new music probably :(
염라 뮤비보면서 주인공이 탁자 위에서 춤을 추는 부분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연기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음... 왠지 하양이야 말로 숨겨진 그녀 자신이며 저 행동은 의미없다는 걸 일깨우는 존재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깨닫고 둘이 합쳐지는건가 싶고 그렇넹...
누가 달의하루님들에게 최초공개 알려줬어. 나와.
상줘야해 상
치명상
@@유세은-v3k ㅋㅎㅋㅎ
@@유세은-v3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세은-v3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 들었을때 드디어 한국에도 이런스타일의 곡들이 나오는구나 하고 내 취향이랑 진짜 맞다 싶어서 완전 좋았는데 작곡가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듣고 너무 슬펐음.. 알지도 얼마 안됐지만 완벽하게 내 취향을 맞춰준 한국곡은 이곡이 유일했는데 너무 슬프다
진짜 ㄹㅇ....취향저격당할만큼 독보적이고 다른데에선 찾아볼수없다는점이 독이될줄이야....
여기서는 추모 하지 말아주셨음 해요ㅠㅠㅠ
다 그 댓글로 도배되있고 유족분들도 그러지 말라고 했으니.......
@@wm5943 추모가 아닌데요...
@@zi-ze2eu 네
어릴때 많으듣고 좋아하던 채널인데..
I miss Dareharu every day since ampstyle's passing and always wonder how the band would have grown if he wasn't... taken away so early. By this point, I've already composed Filipino/Tagalog lyrics for both Karma and Flowering - I always sing them in ampstyle's memory, wondering if he's proud that his work has reached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I hope that, one day, I'll be able to share my Tagalog cover for you.
Thank you for your music, Dareharu. You have helped me through a lot in my life, even with just two songs. May we blossom into new flowers together. 💐
I love ur comment sm thank u for this I just discovered them some weeks ago( been listening to their songs everyday) and I was kind of shocked to see that ampstyle passed away may he rest in peace and I'm sure he's proud of all the people he reached i
I just discovered this music from playing Clone hero and it was beautiful. Im sadden to see Ampstyle is no longer with us but Dareharu music will live o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멋지고 좋은 노래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 어떤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ti4md5vo7l 달의하루 팀의 프로듀서 작곡가 ampstyle님이 2020.9.6일 별세하셨습니다.
무슨 병인지 궁금하다
@@user-pp2bj8cz8b 유족들이 정확한사인은 퍼트리지말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병명은 모르고 급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user-ow4br3st6f 아 그렇군요
2:38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아 아미타 ㅠㅠㅠㅠㅠㅜ
what
Just In yes
진짜 한국 가요에서 들어본적없는 분위기다 특히 이 일렉 소리
염라에서도 생각한거지만 일본 풍의 느낌에 한국 가사가 들어가니까
이게그냥 더빙해서 부른 것같은 기분도 아니고 그냥 새로운 장르같음
그리고 반대로 일본가수가 이노래 더빙해서 부르는 걸 듣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이 든다
ruclips.net/video/0IHL266Z6HE/видео.html
나츠시로님이 커버해주신 부디 들어보라! 원곡만큼 굉장히 느낌 훌륭한 합니다. 한국어가 섞여 있어!
@@lilyrin02 한국인인가 외국인인가 그것이 문제다
곱씹을수록 예술이다 이 노래는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뮤비 가사도 그냥 너무 예술임
무비, 가사, 신나는 반주, 보컬, 분위기 5박자 다 완벽하게 하모니 이루면서 날뛰네요
이게 진짜 개쩌는 노래라는건가 최초공개 보면서 심장이 엄청 뛰는데 가사하나하나
너무 좋았구 중건에 염라 반주 나오는거 듣고 숨막힐정도로 너무 좋아서 미소가
멈추질않네요, 마지막에 캐릭터 변했다가 다시 돌아오는거까지 너무 연출 좋아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진짜 항상 기대하면서 노래듣게되네요ㅠㅠㅠㅠㅠ 명곡을
이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라는 하루시점의 느낌이고 너로피어오라는 하양이 시점인
느낌인데 다음은 미타시점의 노래일지 궁금하네요.
다들 동일인물이거나 몸을 빌렸다라는 말을하시는데 서로 겹쳐지듯이 일부러
같은 일러스트, 구도에서 색을 바꾸는 연출을 보면 하루와 하양이가
같은 몸을 사용하는 이중인격일수도 있다싶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혼자의
생각이지만요:)
ㄴㄷㅆ
이런식으로 시비 거는 사람들은 이 영상에 왜
들어온거지??
동의를 표합니다
빠른 비트 위에 신나는 멜로디, 좋은 가사와 멋진 보컬까지 곁들인 신나는 노래지만 이 말 못할 먹먹함은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헐 저랑 똑같은 생각이내여
@@KLSD992 아 진짜 지금이해했네 언급 그만하시라구요
@@KLSD992 제발 좀..
언급하는건 괜찮은데 되도록이면 그냥 기억에만 남겨주셨으면하네요..!
하양이가 하는말을 독백체(반말?)인데
하루가 하는말은 "~요"나 "~죠"로 끝나는 것 같아요
헐 미친..
헐....
왜 안올라감 ㅜㅜ
와
헐..당신...천제인가요?
꽃을 꺾을 때 다들 예쁜 꽃을 꺾어가는 것처럼 하늘에서도 예쁘고 소중한 분들만 데려가는 걸 거예요 다들 행복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안녕히가세요, ampstyle님
당신은 제가 아는 한 최고의 작곡가였습니다
사후 저편의 다른 세계에서도 편안하시길.
Rest. In. Peace. ampstyle
?? 누가 죽었어요?? 달의 하루님이 죽기라도??
@@phanthonel 이 곡과 염라의 작사/작곡을 담당하신 ampstyle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Ampstyle의 꽃은 이번 계절에서 만개했습니다.
다음계절에선 꽃이 열매가되어 더욱 행복한 세상에 피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시길 빌겠습니다
와 표현 되게 이쁘다...
잘죽었누~
@@안중근𱁬고인모독이라니...수준 봐라...
@@안중근𱁬왜 그렇게 사나요..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어째서일까
'아팠으나 찰나였던 흔한 인간사'
오늘따라 유독 귀에 밟힌다
생각해보면 유사 베토벤
@@하이노스 ㅋ
@@dooda_08 c3 part에선 찰나였던이 맞습니다
ㅋㅋㅋㅋ 미르 아는척실패 ㅋㅋ
@하윙 이불에서뭐함 (실직해서 타락한너구리)
와 보컬 역량이 미쳤다...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절치부심으로 이런 가사를 겁나 잘살리신다..
첫번째 작과는
완전히 다른느낌.
여기서 보컬분은 음악의 여러파트를 한꺼번에 할수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보컬분 만능이시네;;
인지도 제외하면 벨붕인데
이 팀은 TV나와야된다.
( 좋아요280개 감사합니다)
tv 나오면 팬에 비해서 안티팬의 비율이 크게 증가할거같아서 꺼려지네요ㅠㅠ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공유하고 퍼져서 널리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승재 국내 인지도가 젊은층은 좀 있는데
조금 연세있으신분들이 들을지는....
@@cogbrain2479 그냥 더 유명해지자고 쓴 농담이에요ㅠ
진지해지지 마요
@@밀체 아쉽네요
@@user-dw1vy8fp9r 호오....그렇군요
달의하루 노래는 듣자마자 빠지던가 듣다보니 빠지던가 두가지다 ㅋㅋㅋㅋ 다른 변수가없네 요즘 염라랑 이노래만 듣고 다닙니다 ㅎㅎ
와 ㅆㅇㅈ
룰루랄라 너로피어오라 멜론에 나왔나요?!?!
알고보니 나온 곡이 2곡밖에 없었다
엌
호호 저는 후자군뇨 허허
나온 노래가 두 곡이라 문장이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염라는 듣자마자 빠지고 너피 는 3번째부터 빠져서 부정할 수가 없네ㅋㅋㅋㅋ
이건 염라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TJ미디어 노래방 등록 신청하실때 '이미 신청된 곡은 개별 신청보다 신청한 곡에 추천수를 높이는 것이 수록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노래 검색하시고 신청곡 등록여부의 맨 끝페이지로 가신 뒤, 제일 첫번째로 신청된 게시물에 추천하기 눌러주세요! 곡신청하기 새로 하실 필요 없어요!!
올려 올려!
26ㅎㄱ
www.tjmedia.co.kr/tjsong/song_songRequestEnd.asp?dt_code=10&song=dareharu%EB%8B%AC%EC%9D%98%ED%95%98%EB%A3%A8&title=%EB%84%88%EB%A1%9C%ED%94%BC%EC%96%B4%EC%98%A4%EB%9D%BC 노래방 신청 주소입니다
염라와 같이 노래 들을때마다 행복해져요..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주세요 💝
왜냐하면 번역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읽을 수 없는 문장일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이 노래로 인해서 매우 감명받았다. 이것은 내가 들었던 K-pop중 최고이다.
고추바사삭 시발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고추바사삭미친
금융회사 대리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키ㅋㅋㅋ 거를타선이없누ㅋㅋㅋㅋ드립좀 치네ㅋㅋ
⚘🌷🌹💐🥀
비주류적으로 - 사상이나 학술 따위의 중심에서 벗어나서.
전심전력으로 -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격정적으로 - 강렬하고 갑작스러워 누르기 어려운 감정으로.
기회주의적으로 - 일관된 입장을 지니지 못하고 그때그때의 정세에 따라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절치부심으로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이며.
원색적으로 - 강렬한 한 색으로.
+) 이 부분 뿐만 아니라 곡 전체에서 섬세하고도 강렬한 아름다움이 넘쳐서 두손 가득 흘러넘치는 느낌... 또 한동안 제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겠네요⚘
고마워요 스피드펭권!
@@ZyaroGD 지랄하지마
@@원플러스원-e7d 찐
@@Null-iq5rj ㅗ
@@ZyaroGD ㅗ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와 이 부분 염라 반주 부분이에요 와 소름 진짜...
ㅇㅈ
하트줬다 정답이라는듯
적어도 하나는 확실합니다
계속 기억될 거라고요
추모가 아니라 기억되는 거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초희님, 달의하루를 정말 좋아했던 학생입니다.
제 이야기를 여기서 감히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해봅니다.
이 곡이 벌써 2년이나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항상 무의식중에 흥얼거렸고, 지금도 흥얼거리는 노래예요.
처음에 염라를 들었을 때 한국에도 이런 밴드가 생긴다니, 하면서 너로피어오라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2년 전 이야기라니..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가도 이 노래를 들으러 들어오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사실 조금 전에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을 다시 읽고싶어서 책을 집어들었다가, 책 뒷표지에 엠프스타일님이 책에대한 감상평을 하신게 보였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문장을 읽으면서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이 노래가 생각이 났는데, 전 이 노래를 근 2년간 일부러 많이 안들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은 자주 접하지 않으려 하거든요, 처음 그 작품을 경험했을 때 그 느낌을 잊어버릴까봐.
너로피어오라도 계속 듣다가 제가 처음에 듣고 좋아서 몇번이나 다시 돌려본 그 때의 그 감정을 잊어버릴까봐, 이 노래를 다시는 그 때와 같이 즐기면서 들을 수 없을까봐 조금 무서웠어요.
들으면서도 약간 후회했습니다. 듣다가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아마 이제 너로피어오라를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던 그때의 기쁨은 느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2년간 애써 가려놨던 무언가를 들춘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지만은 않아요. 몇번만 더 들으면 울지않고서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달의하루 노래의 가사를 정말 좋아해요. 세번째 곡 가사 스포를 해 주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던건 ‘추억이 꽃으로 피어났다고해서 지는 것 까지 아름다우라는건 잔인하니까’ 라는 말이었는데 왜 이 말이 굳이 지금 생각이 날까요. 달의하루를 이제는 제 추억속의 한켠에 접어서 넣어뒀다가 생각 날 때마다 종종 찾아올게요. 다음에 찾아올 땐 어떨지 모르겠네요.
초희님, 제가 좋아했고 또 앞으로도 좋아할 달의하루라는 밴드를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추억은 잊지않고 간직할게요.
4일전인데 좋아요가 99개 ㄷㄷ 인기 안식는다
ㄹㅇ..
저도요ㅠㅠㅠ
내공 냠냠
헐 11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𝕒𝕞𝕡𝕤𝕥𝕪𝕝𝕖..!저는 당신의 노래를 잊지않을게요...!부디 그쪽에 가서도 행복하게 편히 쉴수있길...
달의하루님....저기 다른.. 하늘위로 가셨나요...
@@sha4936 달의 하루는 팀 이름입니다.....
븨Sha 이마가 탁쳐지네
@@일몽-e7z 🤦♂️
@@sha4936 이뭐병
이 채널을 알게 된지 어언 1년.. 몇년이 지나더라도 이 채널에 곡이 올라오는 걸 한번만 더 보고싶다
그러게요..
... 8ㅡ8
그래도 이런노래덕분에 위로가됩니다
리얼뤼...
가사는 만들고 돌아가셔서 신곡이 나올수도 있어요
진짜 부르려고 시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초희 님 음색이나 그냥 노래 자체가 키가 높은데 빽 지르면서 올라가는 게 아니라 가녀리게 높아서 달의하루 노래가 다 부르기 진짜 빡셈... 초희 님 개대단하세요...
정말 하늘은 욕심쟁이네요... 제가 가장좋아했던 블랙팬서 배우분과 소중한 사람, 자곡가분을 데려가다니요... 2020년은 정말 가장 슬픈 해네요 정말
(+코로나) 2020년은 참 여러 모로 너무 슬픈 해네요...
욕쟁이요...?
@@둘리-b9g 지금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은 이별의 해
2020년은 (슬픔과의)만남의 해다......된장 올해는 좋을줄 알았는데 된장
@1012 min 그러게여ㅠㅠ
1:36초 부분 말인데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하게 들리는 '데모 시즈카니' (하지만 조용하게).
하지만 영상의 자체자막에는 아무것도 안 써있음.
염라 때도 그랬고 중간 중간에 일본어와 발음이 비슷한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넣은 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이번으로 확실하게 느꼈음.
그런데 이번껀 지렸던게 처음엔 '왜 이렇게 확실히 일본어가 들리는 부분에 아무 자막도 안써있을까?' 이렇게 생각했었음.
아니나 다를까 일본어 자막을 키면 'でも静かに'(데모 시즈카니)라고 본영상에는 없는 자막이 나옴.
그 정도로 정확하게 발음해서 넣었는데 자막에는 왜 아무것도 안써있을까, 혹시 진짜 일본어로 말한건 아닐까? 의심했었음.
그런데 여러번 듣고 보니까 깨달았는데 바로 전 가사가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임.
눈치챘음?
'시작하니'랑 '시즈카니'랑 발음이 거의 비슷함.
그러니까 그냥 한국어로 말한거였을 수도 있다는 거임.
그래도 여전히 앞에 '데모'는 설명이 안되긴 함.
내 생각엔 일부러 여러 언어로 들리게끔 한것 같음. 그래서 일부러 자막도 안넣은거고.
(참고로 영어 자막에도 'but quietly'라고 나옴 + 스페인어, 태국어도 나옴. 그 외에는 안나옴.)
결론:암튼 지림.
쉐에에에에에ㅔ에에ㅔ에ㅔ에ㅔㅔ에엣~~~~~~!~!~!!~!!~!!~!!~!~!~!!!~!!!
알고보니 그냥 벗기 시작하니 2번 말한건데 자막러들이 들리는 대로 쓴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오 저 일어공부중인사람인데요 염라에서 "그래요그래요 좋아요좋아요 나에요나에요"에서 나에요나에요할때 솔직히 사요나라라고 들렸었어요 가사 안보고 듣다가 사요나라?!이래서 봤는데 나에요..(이상 잡소리였습니다ㅏ)
@@카드값줘체리-c9h 오 그러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에서 일본어 자막키고 보면 사가세요우라고 쓰여있는데 사가세요우는 꽃을 피운다는 의미인데 일본인들이 자막보고 뜻을 다르게 알지 않을까여...
달손실 날 거 같애 빨리 신곡 내줘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달손실 뭐예욬ㅋㅋㅋ
현기증 난다...
달손실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하루님 노래를 매일매일 듣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항상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진짜 무슨 짓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고 어떻게든 악바리로 살고 있었는데 달의 하루 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돼었어요. 가사 하나하나 스스로 의미를 알아내보며 노래를 감상했어요. 정말 깊은 노래들인 것 같아요. 저보다도 훨씬 더 힘드셨을거고 어쩌면 지금도 그러실지도 모르죠. 자살 생각이 끊이지 않아도 어떻게 살아있게 되었네요.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두 분 덕분에 제가 살아있어요. 그냥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저도 언젠가 행복해질 날이 올때까지 두분 노래들으면서 버텨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2:14 사가세요랑 咲かせよう(=꽃피우다)랑 발음이 거의 같음
찾다도 발음 사가스쪽인걸로 아는데 얘도 어떻게 못 비벼볼까요
@@코끼리끼리-c5x 일어 자막 키면 咲かせよう로 못박아나서 못비빌듯..
이기철 펀치라인 + 라임?
해석 보고 다시 보면서 제일 소름 돋았던건
3:38초에 하루(아마도 하양)가 "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 라고 하고 바로 다음 가사에 "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 라고 함.
그리고 하양으로 바뀜.
개인적으로 하양이 미타에게 닿기 위해 하루 몸을 빌린 해석이 맞는 것 같음.
+조금 덧붙여 보자면 염라에서
"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
이란 가사가 있는데 이 말은 하양이 한 것 같다.
자신은 이 모습으로 미타에게 닿지 못하니
하루 몸을 빌렸는데도 사랑받지 못했으니
사랑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이란 말을 한 것 같음.
+나 왜 450이 넘어?
오오오 쩐다
이거다
하양이 하루의 몸을 빌린게 진짜 맞는 듯
염라: 애써 연기를 해도 가면을 쓰고 하면 어떡해
너로피어오라: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 가면이 하양 본인의 모습을 감추고 숨어있는 하루의 겉모습을 뜻하고
마지막 부분은 하루의 몸에 의존하던 하양이 빠져나오거나 하는 그런거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너로피어오라)
= 하양은 하루의 몸이라는 존재 없이도 미타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함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염라)
= 하루도 미타를 사랑했지만 사랑받은 것은 하루가̐̈ 아닌 하양
하루는 빨간튤립(사랑의 고백)
하양은 노란튤립(바라볼 수 없는 사랑)과 등장
= 진짜 모습이 아닌, 빌린 몸 하루의 모습으로는 사랑을 고백할 수는 있지만 본연의 모습이 아니니 망설이게 됨 (2:40)
염라인 하양의 모습으로는 미타를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상황
다른 분께서 알아내신거👇
일본어 자막을 키고 보면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에서 사가세요 부분이 사카세요우, (꽃) 피우다 라고 나온다네요..
어 근데 아는게 없음? 그 분 해석 보니까 그것도 맞는 것 같구,, 빼액 ㅠㅜㅠㅜ
이곀뇽 예? 뮤비 마자요..
@@낑깡-h9x 아 뮤비 해석이구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노래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햇습니다. 작곡가. 은수님...
매번 똑같은 말만 하는것같아서 죄송하지만..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채널 유지 해주셔서 더욱더 감사해요..
너로피어오라의 가사중 한 구절인
"아팠으나 찰나였던" 처럼
정말 모든 아픔이 찰나로 지나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
정확하고, 분위기에 매우 어울리는 목소리
+ 몽환적인 애니메이션
+ 너무 좋은 가사
+ 빠른 템포에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기타/피아노
이게 말이....안나옵니다
+오지는 스토리
지옥의 판관인 염라는 '하양'으로 서방정토에서 중생을 구원하는 아'미타'를 사랑해서 '하루'라는 인간의 모습을 빌려 아미타에게 다가갔던 걸까.
하지만 지옥과 극락은 전혀 반대이고 하양은 스스로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하루라는 모습으로 업(karma)를 쌓더라도 아미타 곁에 있고 싶었던게 아닐까.
마지막 가사처럼 하루의 몸을 빌린 채로는 끝끝내 닿을 수 없는 미타. 그치만 염라인 채로 미타와 만날 수도 없는 그런 고뇌를 담고있는게 아닐까.
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달의하루 파이팅 !
와 좋은 글이에여! 음음
@@user-in1mm3rg3f 내가 쓴줄
좋은 해석이네요 ㅎㅎ
아니 맞는것 같아요ㅠㅜㅠㅠ 하양이는 노란튤립이 나오는데 꽃말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고 하루가 나올때 같이 있는 빨간 튤립은 사랑의고백 매혹 경솔 같은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가사보면 빌린모습으론 가질수 없어 이러고 중간중간에 나여야만해 이런가사들 있잖아요ㅠㅠㅠ 와 천재다
ㄴㄷ읍읍
? 일본어 자막 키고 봤는데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여기에서 사가세요 부분咲かせよう
와와와와 나 지금 배에 소름돋았어요 헐 쩐다 달하님 진짜 뭐임 에일리언임 왜이렇게 세계관이랑 가사랑 그런게 다 탄탄해서 아 아미타
애플몬 1:32 여기도 벗기 시작하니 데모 시즈카니 이렇게ㅜㅜㅜ
뒤집어 쓴 가면을 벗기 시작하니? 부분 다음에도
데모 시즈카니 < 이렇게 들려요.... 일알못이라 정확하진 않는데 좀 놀랐어요
데모 시즈카니도 그렇고 소름,,ㄷㄷ
와 소름돋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