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치안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구요.....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서 그래요...경찰이나 CCTV없어도 알아서 잘 지키니까요...남의꺼 욕심 안냅니다. 그리고...한국사람들은 상대를 건드리지 않습니다...예의가 아니예요....상대가 어려움에 닥칠 때만 다가갑니다. 도와줄려고....그걸 눈치로 파악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금방 알게됩니다....누가 쓸데없이 나한테 관심가져주는게 사실 피곤한 일이거든요..내가 어려울 때 누가 도와주면 너무 기쁜일이구요. 그심정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공동체사회의 특징입니다.....쓸데없이 말걸고 친한 척 하는 거...그거 가짜인거 우린 알아요. 우린...진심을 좋아해요...상대방이 어려울 때도 혼자해결할 만하면...건드리거나 돕지 않습니다. 빨리빨리 일처리를 하는 것도...입장을 바꿔보면 금방 압니다....내입장이 아니라 남의 입장을 배려하다보니....그렇게 된겁니다....시간도 아겨주고요. 한국사람들은 답답한거. 기다리는 거 싫어합니다.그리고 노는거 엄청 좋아합니다....나의 일도 빨리발리 끝내놓고 나머지 시간을 놀려구 그러는 겁니다....편안하게요. 일을 미뤘다가 하지 않습니다....그게 마음이 편한게 아니거든요....다해놓고 놀아야 진짜 즐기는 겁니다...마음의 부담이 없죠. 내가 당해보면 싫은거....그걸 남한테 하지만 않아도....천국이죠.....한국이 가장 천국에 가깝습니다....한국 이라는 단어자체가 천국. 하늘나라 라는 뜻입니다. 우리민족은 하늘에서 왔고....죽으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사상이 있습니다...그래서 죽으면...돌아가셨다고 말하죠....왔던 그곳으로 말이죠. 그 하늘은 북극성.북두칠성이 있는 북쪽하늘이고....그 하늘을 (자미원)이라고 합니다....이거 한국사람들도 다 까먹은 사실입니다....고대사상이니까요. 한국인은....사람이 신과 같습니다....하늘과 땅과 생명이 다 하나로 된 신입니다...이걸 삼위일체사상 이라고 합니다....천지인 사상. 신인합일 사상이라고 합니다. 한글의 모음도....천지인으로 되어있죠?....이런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답니다....인은 사람만을 가리키는게 아닙니다...모든 생명이고 인간이 그대표일 뿐입니다. 이걸...샤머니즘 이라고 합니다.
변명하자면.. 한국인이 외관적으로 차갑다는 느낌은 표면적인것 이죠.. 무관심하는 척하는것입니다 왜냐면 서구같이 서로를 경계하는 문화가 애초에 없다보니 굳이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하거나 위장을 안해도 서로간에 피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묵계에서 나온 무표정이죠...역설적이죠. . 상대가 먼저 다가오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곤경에 처하면 진심으로 도와줍니다...한국인인 저도 예를들면 주변인들이 다들 평소에 차가운걸 느끼죠 근데 먼저 말을걸거나 부탁을하면 전혀 다른 사람같이 변하죠..다들 혼쾌하게 들어줍니다...오랜 농경사회 습성으로 만들어진 이심전심 문화에다가 낮선사람이 나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더해진 바탕에 최근에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자 하는 측면에서 상대에 무관심하는 척하는거죠...무관심한척하지만 사실 상대에 대해 엄청 조심스레 대하고 곁눈질로는 엄청 신경씁니다. .. 당장 지금 쌩하고 옆으로 지나치는 차가운 사람있다면 짐들어달라고 또는 길 함 물어보세요 백이면 99명은 다 웃으면서 들어주고 갈켜줄겁니다....말이 많았네요😅저도 그런걸 평소 느끼기에 써본겁니다
한국 사람들은 타인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공공 장소에서는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만, 만일 타인에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무슨 일이 발생하면 그 때 비로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랫니 카미야씨가 과연 한국 사람들이 차가운 사람들인가 아니면 정이 많은 사람들인가 혼동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감정 전이 때문일 것 같은데요, 올 여름, 많이 더웠잖아요. 그럼 짜증이 나는데, 누가 짜증을 내면, 덩달아 더 짜증이 나거든요. 즐거운 자리에서 서로 웃고 하면 더 즐겁지만, 짜증은 짜증을 불러와서.... 나의 짜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짜증을 내게 만들고 싶지 않은 거에요.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요. 특히 밖의 일은 가정 안으로 들이지 않아야 하니까, 표정에 드러나면 안 되겠지요.^^ (힘든 것도 나눠야 한다는 생각도 당연히 있을 거에요.) 반대로, 부부싸움 했다고 사장이나 상사가 그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벤댕이 소갈딱지인 거네요.^^ 힘 든 건, 나 하나로 끝낸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코마시 키미야]
이란 출신 방송인
한국 생활 7년차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노비코바 알리나]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한국 생활 3년차
✔촬영일: 9월 19일
우크라이나 출신이신분 한국어 발음 대박~너무 잘 하셔요👍
키미야씨 생각에 공감합니다.. 똑똑하신분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안하는 이유
모르시는 사람들마저 친한 사람 챙기듯이 하면 힘들다
사람 너무 많고 호의를 사기로 갚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오지랖이 되길 주의하게 만드는 중요한 속담이 잇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외국인 정말 한국말 잘하는 분들 많은것 같아요 어느 국가나 좋은점이 있고 나쁜점이 있죠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는건 빛이 있겠죠 빛이 있는곳만 찾는 다면 세상이 밝아 보이는 착각을 하고 어두운곳만 있으면 세상이 어두운줄 알죠
안전은....치안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구요.....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서 그래요...경찰이나 CCTV없어도 알아서 잘 지키니까요...남의꺼 욕심 안냅니다.
그리고...한국사람들은 상대를 건드리지 않습니다...예의가 아니예요....상대가 어려움에 닥칠 때만 다가갑니다. 도와줄려고....그걸 눈치로 파악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금방 알게됩니다....누가 쓸데없이 나한테 관심가져주는게 사실 피곤한 일이거든요..내가 어려울 때 누가 도와주면 너무 기쁜일이구요.
그심정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공동체사회의 특징입니다.....쓸데없이 말걸고 친한 척 하는 거...그거 가짜인거 우린 알아요.
우린...진심을 좋아해요...상대방이 어려울 때도 혼자해결할 만하면...건드리거나 돕지 않습니다.
빨리빨리 일처리를 하는 것도...입장을 바꿔보면 금방 압니다....내입장이 아니라 남의 입장을 배려하다보니....그렇게 된겁니다....시간도 아겨주고요.
한국사람들은 답답한거. 기다리는 거 싫어합니다.그리고 노는거 엄청 좋아합니다....나의 일도 빨리발리 끝내놓고 나머지 시간을 놀려구 그러는 겁니다....편안하게요.
일을 미뤘다가 하지 않습니다....그게 마음이 편한게 아니거든요....다해놓고 놀아야 진짜 즐기는 겁니다...마음의 부담이 없죠.
내가 당해보면 싫은거....그걸 남한테 하지만 않아도....천국이죠.....한국이 가장 천국에 가깝습니다....한국 이라는 단어자체가 천국. 하늘나라 라는 뜻입니다.
우리민족은 하늘에서 왔고....죽으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사상이 있습니다...그래서 죽으면...돌아가셨다고 말하죠....왔던 그곳으로 말이죠.
그 하늘은 북극성.북두칠성이 있는 북쪽하늘이고....그 하늘을 (자미원)이라고 합니다....이거 한국사람들도 다 까먹은 사실입니다....고대사상이니까요.
한국인은....사람이 신과 같습니다....하늘과 땅과 생명이 다 하나로 된 신입니다...이걸 삼위일체사상 이라고 합니다....천지인 사상. 신인합일 사상이라고 합니다.
한글의 모음도....천지인으로 되어있죠?....이런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답니다....인은 사람만을 가리키는게 아닙니다...모든 생명이고 인간이 그대표일 뿐입니다.
이걸...샤머니즘 이라고 합니다.
와~ 알리나^^ 알리나 화이팅^^
여행유튜브영상을 보면 이란사람들이 가장 친절합니다.
술 먹다 출근하는 것도 젊어야 가능해요..
지나고 보면...그것도 모두 추억이던데요,
지금은...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콕콕.^^
변명하자면.. 한국인이 외관적으로 차갑다는 느낌은 표면적인것 이죠.. 무관심하는 척하는것입니다 왜냐면 서구같이 서로를 경계하는 문화가 애초에 없다보니 굳이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하거나 위장을 안해도 서로간에
피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묵계에서 나온 무표정이죠...역설적이죠. . 상대가 먼저 다가오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곤경에 처하면 진심으로 도와줍니다...한국인인 저도 예를들면 주변인들이 다들 평소에 차가운걸 느끼죠 근데 먼저 말을걸거나
부탁을하면 전혀 다른 사람같이 변하죠..다들 혼쾌하게 들어줍니다...오랜 농경사회 습성으로 만들어진 이심전심 문화에다가 낮선사람이 나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더해진 바탕에 최근에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자 하는 측면에서 상대에 무관심하는 척하는거죠...무관심한척하지만 사실 상대에 대해 엄청 조심스레 대하고 곁눈질로는 엄청 신경씁니다. ..
당장 지금 쌩하고 옆으로 지나치는 차가운 사람있다면 짐들어달라고 또는 길 함 물어보세요 백이면 99명은 다 웃으면서 들어주고 갈켜줄겁니다....말이 많았네요😅저도 그런걸 평소 느끼기에 써본겁니다
한국 사람들은 타인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공공 장소에서는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만, 만일 타인에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무슨 일이 발생하면 그 때 비로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랫니 카미야씨가 과연 한국 사람들이 차가운 사람들인가 아니면 정이 많은 사람들인가 혼동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감정 전이 때문일 것 같은데요,
올 여름, 많이 더웠잖아요.
그럼 짜증이 나는데, 누가 짜증을 내면, 덩달아 더 짜증이 나거든요.
즐거운 자리에서 서로 웃고 하면 더 즐겁지만,
짜증은 짜증을 불러와서....
나의 짜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짜증을 내게 만들고 싶지 않은 거에요.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요.
특히 밖의 일은 가정 안으로 들이지 않아야 하니까,
표정에 드러나면 안 되겠지요.^^
(힘든 것도 나눠야 한다는 생각도 당연히 있을 거에요.)
반대로, 부부싸움 했다고 사장이나 상사가
그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벤댕이 소갈딱지인 거네요.^^
힘 든 건, 나 하나로 끝낸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1.24시간 영업 하는 가게들~ 2.술을 많이 마신다. 3.예의와 존경의 나라 *** 빨리빨리 문화~ 정이 많은 나라~ 습듭물을 주인에게~
이분들 말투나 제스춰가 너무 자연스럽네. 마치 모국어 말하듯 ...
알리나는 약간 귀여운 영구 같아~요! ㅋㅋㅋ
시골에 안와본 분들이네. 시장이 죽어가요!
알림이 대체 몇개나 오는거여..
요즘 외국인들이 많아지니까 한국사람들의 불만보다 외국사람들의 불만이 더 많이 들린다
, 모르는 사람을 어쩌라고? 몰라도 아는척 하라고? ㅎㅎㅎㅎㅎㅎㅎ
적대적이지 않다는걸 보이기위해 그렇다네요!!😅
무뚝뚝함과 정은 다른거죠
한국인은 모르는 사람끼리 인사하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