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비교했을 때는 대부분 다 공감이 되는데 뉴질랜드에서 바로 와서 그런지 3번밖에 좋은게 없더라고요ㅎ 8일 더 많은 휴가와 병가. 근데 바이얀에서 6년 이상 산 사람으로서는 4번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특히 모르시는 분들이 착각하실까봐 걱정입니다. 😅 물론 소도시에 사서셔 나름 친절한 분들 많이 만나신 것 행운입니다. 하지만 일반 중-대소시에서 까페에서 누가 친절하게 말을 건다? - 한 번도 일어난적 없고요.. 불친절한 사람이 10이면 친절한 사람들은 1-2명입니다… 독일에서 살 수록 사람이 불친절해져가요.. 길거리에 다니시다 보면 사람들 웃는 표정이 없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독일어를 하시게 되면 더 많은 것이 들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시면 그게 다죠. :)
@@louieh3542 그러게요! 주변에 중,대도시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완전 다르더라구요. 제가 운이 많이 좋았기도 하고 아직 영어로만 생활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살아가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들도 항상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딱 한번 기분 나쁜 인종차별을 당해봤는데 (보통은 그냥 니하오! 정도) 상대방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서 (마약 하는것 같은) 그럴땐 그냥 무시하는것이 상책이라 그냥 무시했어요. 사실 생판 모르는 남이 하는 일들은 잠깐 기분 나쁘고 말지만 회사에서 겪는 일들은 내가 계속 봐야할 사람들과 이루어지는 일이니 스트레스가 훨씬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그럼에도 잘 버티며 살고 계신다니 대단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화이팅 !!!
대놓고 인종차별은 없지만.. 선진국들은 계층화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계층간 묵시적 합의된 내용이라 한국처럼 대놓고 계층이동을 하려고 발버둥 치거나 비교하거나 서로 섞이려하는 등 그런게 없어서 차별을 받는다 느끼는게 적을 뿐 뒤에서 할말은 다 하는걸로 압니다.. 부는 계속 상속되고요.. 여튼 이방인으로서 쭈욱 살아야 한다는건 선진국이라도 늘 안고가야하는 단점이지요.
@@srk96 맞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인 처럼 될 수 없고 한국 사회에서 완벽히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것 처럼 여기도 똑같아요 ㅋㅋ 이건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라 그 사회에 융화되길 바랄수록 벽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어느 한 나라에 뿌리내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옅어져서 그냥 그러려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역시 미래는 한치 앞도 모른다는 것을 살면서 계속 느끼는 것 같아요. 어디든 사람 사는곳 다 똑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독일에 대한 환상을 깨드립니다! 편을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헉 저 알려주셔서 방금 찾아보니 정말 뉴스 주르륵 뜨네요 제가 사는곳은 아주 작은 도시라 아직 큰 타격은 느끼기 어려웠는데 제가 올해 여름에 두달동안 한국에 다녀오고 나니 뭐랄까 갑자기 공기가 바뀌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제가 이제서야 현실을 피부로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유럽의 영광 특히 독일의 영광이 이제는 옛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푸에 진짜 맛있는 중국집 있다는 이야기 들어서 프푸 이름만 들어도 츄베릅 이에요... 제가 가본 곳 중에 정말 예뻤던 곳은 레겐스부르크, 로텐부르크 였어요 !! 밤베르크는 좀 많이 작긴 하지만, 리틀베니스 있어서 볼 만 한것 같아요! ㅎㅎㅎ 하이델베르크도 엄청 예쁘다고 들었는데 저도 아직 못가봤거든요! 레겐스부르크 or 하이델베르크 강추드려요!
애매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더라도 독일이나 한국 어디가 좋다, 나쁘다보다는. 이런 차이가 있지만 나의 성향은 어떠어떠해서 이쪽이 맞는듯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길 풀어나가는게 듣는 사람이 편할듯하네요... 행복/불행이라는 절대적 이분법으로 나누면 명시적으로 표현하진 않더라도 우열관계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지고 한국인은 불행하다라는 결론을 암시하니.... 듣는 분에 따라서 안좋게 느끼는 분들도 계실듯하네요. 사람들마다 주어진 조건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 삶의 사이클도 다를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개인의 차이가아니라 국가 단위로 범위를 확장해도, 한국의 삶이 전체적으로 독일보다 분주한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힘으로 사회의 틀을 바꿀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소속에 대한 의무감 운운하는게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개인의 삶만 생각한다면 전부 한국보다 살기좋은 외국으로 떠나면 그만이죠.. 그러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성립하기 힘든거고.. 또 그렇게 한국인의 분주한 특성 때문에 한국전쟁 전후 폭망한 경제 상황에서 이만큼 끌어올린거도 사실이죠.. 세계적으로 한국같이 열악한 경제 상황에서 고도성장한 케이스가 유일무이하다고 하니까요.. 그렇게 분주한게 자유의지가 아니라 국가 체제라는 환경적 타의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독일이 한국과 다른것처럼 세계 범위에서보면 한국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의 나라도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결국 상대적인것이고... 삶의 물질적 조건을 행복의 잣대로 삼으면 이 세상에서 제일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안전한 나라에서 사는게 아닌 이상 모든 인간은 불행하겠죠. 1등을 제외하면 2등이하는 모두 상대적으로 열등한거니까요. 분주하게 사는게 미련하면 미련한거지만 소속없이 못사는 동물이 인간이고 그렇게 공동체에 기여함으로서 한국인 특유의 자부심이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을테니.. (모나모님이 독일살면서 한국인보라고 유튜브 만드는거도 뿌리를 못잊어서 그런거 아닐런지... 아니면 도파민 디톡스의 반작용?) 어쨌든 이 세상이 공평할수 없는 노릇이고 각자가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최선을 추구하며 적응하는게 인간사 사는 모습 아닐런지... 이전 세대의 한국인들도 그랬고, 지금 세대의 한국인들이 자기를 갈아넣으면서 끌어나가다보면 뒷세대의 언젠가는 독일 사람처럼 여유로운 삶을 만끽할 날이 올수도,,?
긴 영상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대로 설명하는 언어를 조금 더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늘 조심하는 부분인데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개인의 힘으로 정말 사회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또한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잃고 살수가 없는 사람이라,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 많이 있어서 이런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곳을 좋은 환경이라고 느낄때에는 한국에 있는 내 가족들, 친구들이 나와 같은것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커서 어떤 부분에서는 한국은 왜!!! 라는 뉘앙스로 튀어나가는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콘텐츠 만들때마다 좀 더 사려깊은 마음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한국 사람들이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만끽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아요. 💓🔥
@@cole-e2i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과 댓글을 읽었습니다만... 제가 좀 기성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영상과 댓글 모두가 좀 의미가 있어요. 독일이 지금과 같은 모습 이전에는 지금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2차대전 잿더미에서 단숨에 다시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성장의 역사가 있었고 이 시절 독일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철저한 근검절약과 철인적인 노력 이게 한때는 독일인의 대명사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일본도 그런 역사가 있었고 요즘도 가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의 경제인들은 한국인들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일본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게속 성장하면서 과거보다는 일하는 환경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10년전의 한국과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친환경적이고 군데군데 휴식공간도 많고 근무환경도 훨씬 나아졌죠. 지금 독일 사시는 한국분이 경험하는 친환경 친복지적인 근무환경 등등은 한국도 아마도 빠르게 따라갈 겁니다.
지금 세대의 한국인들이 자신을 갈아넣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피로한 사회 분위기가 야기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닌 건 외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거 좋죠. 저도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현 세대가 희생 정신의 세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 삶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시대적 조류를 거스르는 이야기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더 이상 힘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사회 악습이나 제도가 빠르게 개선이 되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개인적으로 조금 회의적입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들이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수용하며 살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목소리를 내는 것도 눈치 보이는 한국이고, 근래와 같이 분열된 사회에선 목소리가 잘 합쳐지지도 않으며, 결과적으로 제도나 악습을 개혁하려는 용기있는 외침이 계속 흩어진다면 개인은 당연히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내가 나라를 뜨자‘고 생각하는게 무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삶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의 말씀처럼 남은 사람들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한다면 그 방향성은 언젠가의 미래 세대가 영위할 사회가 아니라 먼저 현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회를 만드는 쪽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앗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독일과 프랑스를 함께 생각했는데 와보고는 완전히 다른 나라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도 독일 평균 임금이 더 높고 (독일 5만유로, 프랑스 4만5천유로) GDP 도 독일이 4조 프랑스가 2.9조라고 하네요. 둘다 경제대국이긴 하지만 독일이 1위 프랑스가 2위인걸 보면 여행와서 보신게 실제로도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이 뉴스 엄청 자주 접하고 있어요. 프랑스도 동일한 정치흐름이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불법난민이 거의 없는 (난민 캠프는 있어요) 소도시여서 체감이 안되는데, 대도시에서 사는경우 꽤나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이 문제 관련해서 난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외국인 전체에 대한 시선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다음 영상 '독일에서 살기 어려운 이유' 에 이 주제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tabasco534 생각보다 그런 느낌이 없더라구요! 주변에 인터네셔널 기업이 몇개 있는 소도시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독일 사람들은 이사람이 왜 여기있는지, 무슨일을 하는지를 알고 나면 경계를 푼다고 해서 사람들이랑 인사 할때 저런 얘기도 자연스럽게 했더니 이곳 사람들도 저의 존재에 대해 금방 적응 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 물론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가니 덜 우울하지만 오랫동안 못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 해외살이의 가장 큰 단점은 가족,친구들과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점 인 것 같아요. 정말 누군가에겐 다른 모든 장점을 상쇄할 만큼의 큰 단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영상으로는 독일살이 단점에 대해 올라갈 예정이니 그때도 꼭 봐주시길 바랄께요 !!! 🔥☺️
"여유롭다"는 말씀은 답답해 죽는다는 얘기. 관공서,은행 처리는 백년걸림. "근검절약"은 좋은거 같지만 법으로 규제하고 비싸니까 그렇게 정신승리하는거임. 죄송하지만 독일은 망조남. 경제성장의 원인인 러시아의 자원은 끊겼고 중국은 경쟁자로 돌아섰고 불법이민자, 마약에 점령 당하는중.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에서 놀고있고요. 중요한건 해결 방법이 없다는것이고 AFD도 극우로 몰아버림. 즉 해결이 안 된다는 얘기죠. 메르켈 친러사회주의자가 망친거죠. 친러친중 친환경 탈원전 정책 하면서 패권 일진 미국한테 개겼슴다. "독일은 정책을 바꿔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 헨리 키신져 "독일과 러시아의 협력은 미국을 위협 할 수 있다." - 조지 프리드먼 이러한 이유로 폭망 시킬겁니다.
맞아요. 여유롭기 때문에 좀 느리죠 ㅎㅎㅎ 저는 원래도 빨리빨리 스타일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느리다는 부분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독일 경제성장저조 & 정치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 ’독일이 살기 어려운 이유‘ 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ㅠㅠ 갑자기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니 쉽지가 않아요. 대도시에 살거나 직업에 따라 영어로만 사는게 가능해서 그런지 저도 독일어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 반성 😭... 내년에는 아예 독일 사람들과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실제로 부딪히면서 배워보려구요. 저는 책으로 배우면 머리에 아예 안들어가더라구요 흑흑.
저도 독일에서 45년을 살고있는데 아주 관찰잘 하셨어요.
인종차별문제는 4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격어본적이 없던것 같아요.
그런인종차별은 지식이 낮은층의 사람들이 못배워서 그런듯...
소박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친절해요.
한번친구가 되면 100년 친구.
우와 45년이나요!!! 제가 구독자님께 독일 이야기 듣고싶네요,, 대단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상한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하신 말씀 100%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악플도 관심이라 악플 떠도 두근두근 해요 🔥🔥🔥
저도 독일이 유럽국가 중 공원과 소박한 소비생활이 참 잘맞아서 여행하기 좋았어요~
공원 많고 소박한 생활 💗 넘 좋지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독일 넘 좋죠 !!! 오늘은 단점 편을 업로드 했어요! 2편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monamourlove 아하 올라왔군요! 바로 시청하러 갑니다🔥🔥
아주 감동의 아우토반이야~
감사합니당 !!!
공감되는 바가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 타서 봤는데 10년 전 쯤 제가 중학생일 때 기타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셨네요! 길지 않았던 기간이었지만 선생님 덕분에 재밌게 기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우앙 !!! 이런 인연이 💓💓💓 넘 감사해요 10년 전이라니 !!! 진짜 오래 전 이에요 크크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는 대부분 다 공감이 되는데 뉴질랜드에서 바로 와서 그런지 3번밖에 좋은게 없더라고요ㅎ 8일 더 많은 휴가와 병가. 근데 바이얀에서 6년 이상 산 사람으로서는 4번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특히 모르시는 분들이 착각하실까봐 걱정입니다. 😅
물론 소도시에 사서셔 나름 친절한 분들 많이 만나신 것 행운입니다. 하지만 일반 중-대소시에서 까페에서 누가 친절하게 말을 건다? - 한 번도 일어난적 없고요.. 불친절한 사람이 10이면 친절한 사람들은 1-2명입니다… 독일에서 살 수록 사람이 불친절해져가요.. 길거리에 다니시다 보면 사람들 웃는 표정이 없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독일어를 하시게 되면 더 많은 것이 들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시면 그게 다죠. :)
@@louieh3542 그러게요! 주변에 중,대도시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완전 다르더라구요. 제가 운이 많이 좋았기도 하고 아직 영어로만 생활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살아가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들도 항상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부럽습니다. 독일 석사 유학 준비중이라. 독일 라이프 많이 올려주세요. 안멜둥 등록등등 이요.
오! 독일유학 준비 하시는 군요!! ㅎㅎ 저도 아직 새내기지만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 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막이 달려있으면 영상 보기 편할 것 같아요!!
앗 제가 자막을 유튜브 내에 달아두었는데 혹시 자막 ON 켜보셨을까요? 다음 영상에는 영상 시작 전에 자막 안내 문구 넣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독일 이민 계획중인데 얼렁 가고싶네용!
@@b02ru99 오! 독일 이민 준비중이시군요! ㅎㅎ 어느 도시로 가시는지요!
@@monamourlove 저 일구해지는 지역으로 가야겠지만 고를수있다면 쾰른가고싶어요! 이유는 네덜란드랑 가까워서..ㅎㅎ 앞으로도 잼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 우앙 쾰른 좋죠! 아직 브이로그 매우 밀려있지만 쾰른 여행기도 꼭 편집해서 올릴께요 !! 제가 소도시 살아보니 대도시가 역시 살기엔 더 좋겠다 싶었어요 😂💓
성격이 밝고 사교성이 좋은사람 그리고 잘웃고 친절한 사람은
외국에서 살아도 아무 장애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
자신이 내성적이고 좀 어두운 성격이라면 외국생활은 안맞을겁니다.
맞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잘 웃고 사교성 좋으면 타격을 덜 받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살면 비슷비슷 해져서 웃을일이 줄어드나봐요 ㅠ^ㅠ 제가 벌써 그런 기분을 느끼네요. 😂
최근 대도시들은 너무 난민천국이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은근한 인종차별 너무 싫어요
몇몇 대도시들 가보면 정말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인종차별 문제도 훨씬 더 빈번한 것 같아요 😭
손흥민도 독일에서 인종차별 때문에 힘들어서 독일 월드컵에서 이겼을때 속이 시원했다는데 2등 시민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킥-q3p 그래야겠네요! 딱히 1등 시민 2등 시민에 대한 생각을 할 일이 잘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Are you with US military? I knew several GI from Bamberg before they closed the base.
No I’m not :):) My husband is french ☺️ I didn’t know that Bamberg has US military units!
@모나모 They used to. Bamberg Barracks closed down 10 years ago.
20~30대라면 독일에 살아 보고 싶습니다.
독일 여행이라도 꼭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 ☺️
독일의 진정한 인종차별을 모르나 보네 독일 역대급임
오래 전에 당해봤었는데 기분 정말 더럽게 안 좋았어요.
그런데 한국와서 회사에서 겪은 갑질들이 더 빡쎄더라구요. 이제 은퇴까지 몇 년 안 남아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위안삼고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네 😢 아무래도 제가 있는 곳은 진정한 인종차별 잘 없는 것 같아요. 독일 어디 사시나요?
저도 딱 한번 기분 나쁜 인종차별을 당해봤는데 (보통은 그냥 니하오! 정도) 상대방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서 (마약 하는것 같은) 그럴땐 그냥 무시하는것이 상책이라 그냥 무시했어요. 사실 생판 모르는 남이 하는 일들은 잠깐 기분 나쁘고 말지만 회사에서 겪는 일들은 내가 계속 봐야할 사람들과 이루어지는 일이니 스트레스가 훨씬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그럼에도 잘 버티며 살고 계신다니 대단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화이팅 !!!
독일 내에서도 인종차별 케바케인것 같아요. 하이델베르크에서 정말 잘 대해주시는 멋진 신사분도 만났고
프랑크푸르트에선 인종차별 하는 사람 , 정말 따뜻하게 잘 대해주셨던 부부 다 봤어요
@@ZKXCLNVNWQ 맞아요 인종차별 부분은 정말 케바케 인 것 같아요 🥹🥹
대놓고 인종차별은 없지만.. 선진국들은 계층화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계층간 묵시적 합의된 내용이라 한국처럼 대놓고 계층이동을 하려고 발버둥 치거나 비교하거나 서로 섞이려하는 등 그런게 없어서 차별을 받는다 느끼는게 적을 뿐 뒤에서 할말은 다 하는걸로 압니다.. 부는 계속 상속되고요.. 여튼 이방인으로서 쭈욱 살아야 한다는건 선진국이라도 늘 안고가야하는 단점이지요.
@@srk96 맞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인 처럼 될 수 없고 한국 사회에서 완벽히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것 처럼 여기도 똑같아요 ㅋㅋ 이건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라 그 사회에 융화되길 바랄수록 벽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어느 한 나라에 뿌리내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옅어져서 그냥 그러려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역시 미래는 한치 앞도 모른다는 것을 살면서 계속 느끼는 것 같아요. 어디든 사람 사는곳 다 똑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독일에 대한 환상을 깨드립니다! 편을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요즘 독일 경제 어떤가요? 폭스바겐이 공장 폐쇄한다는 뉴스 있던데…
헉 저 알려주셔서 방금 찾아보니 정말 뉴스 주르륵 뜨네요 제가 사는곳은 아주 작은 도시라 아직 큰 타격은 느끼기 어려웠는데 제가 올해 여름에 두달동안 한국에 다녀오고 나니 뭐랄까 갑자기 공기가 바뀌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제가 이제서야 현실을 피부로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유럽의 영광 특히 독일의 영광이 이제는 옛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독일 이민가고싶어요 ㅠㅠㅠ
@@Ming1350Free 호고곡 저 2년 반 지나가니까 이제 독일 이민 말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 조만간 ‘독일 떠야하는 이유’ 비디오 새로 만들어볼께요 !!!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ㅋㅎㅋㅎㅋ 공감되네요ㅋㅎㅋㅋㅋ
이번 주말에 이체 타고 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욧?!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푸에 진짜 맛있는 중국집 있다는 이야기 들어서 프푸 이름만 들어도 츄베릅 이에요...
제가 가본 곳 중에 정말 예뻤던 곳은 레겐스부르크, 로텐부르크 였어요 !! 밤베르크는 좀 많이 작긴 하지만, 리틀베니스 있어서 볼 만 한것 같아요! ㅎㅎㅎ
하이델베르크도 엄청 예쁘다고 들었는데 저도 아직 못가봤거든요! 레겐스부르크 or 하이델베르크 강추드려요!
@@monamourlove 아항 감삼다!
하이델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계단이나 오르막 오를 일이 많으실 수도 있어서 하이델 가실 일 있으시면 날씨 선선할때 가시길..!
담달에 아들이 베를린으로 가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네요ㅜㅜ
넘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시간 되시면 아드님 뵈러 내년 여름에 독일 한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직접 보시면 걱정 싹 사라지실 것 같아요 ㅎㅎ
저는 함부르크에서 54년을 사는 한국 노인인데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비교적 정확히 보고 말씀 하십니다.
우와. 54년이나 독일에서 사셨군요 !!! 정말 그정도면 제 2의 고향이네요 ㅎㅎ 구독자님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자주 놀러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
애매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더라도
독일이나 한국 어디가 좋다, 나쁘다보다는.
이런 차이가 있지만 나의 성향은 어떠어떠해서 이쪽이 맞는듯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길 풀어나가는게 듣는 사람이 편할듯하네요...
행복/불행이라는 절대적 이분법으로 나누면
명시적으로 표현하진 않더라도 우열관계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지고
한국인은 불행하다라는 결론을 암시하니....
듣는 분에 따라서 안좋게 느끼는 분들도 계실듯하네요.
사람들마다 주어진 조건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 삶의 사이클도 다를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개인의 차이가아니라 국가 단위로 범위를 확장해도,
한국의 삶이 전체적으로 독일보다 분주한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힘으로 사회의 틀을 바꿀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소속에 대한 의무감 운운하는게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개인의 삶만 생각한다면 전부 한국보다 살기좋은 외국으로 떠나면
그만이죠.. 그러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성립하기 힘든거고..
또 그렇게 한국인의 분주한 특성 때문에
한국전쟁 전후 폭망한 경제 상황에서 이만큼 끌어올린거도 사실이죠..
세계적으로 한국같이 열악한 경제 상황에서 고도성장한 케이스가 유일무이하다고 하니까요..
그렇게 분주한게 자유의지가 아니라
국가 체제라는 환경적 타의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독일이 한국과 다른것처럼 세계 범위에서보면
한국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의 나라도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결국 상대적인것이고...
삶의 물질적 조건을 행복의 잣대로 삼으면 이 세상에서 제일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안전한 나라에서 사는게 아닌 이상 모든 인간은 불행하겠죠.
1등을 제외하면 2등이하는 모두 상대적으로 열등한거니까요.
분주하게 사는게 미련하면 미련한거지만 소속없이 못사는 동물이 인간이고
그렇게 공동체에 기여함으로서 한국인 특유의 자부심이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을테니..
(모나모님이 독일살면서 한국인보라고 유튜브 만드는거도 뿌리를 못잊어서 그런거 아닐런지... 아니면 도파민 디톡스의 반작용?)
어쨌든 이 세상이 공평할수 없는 노릇이고 각자가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최선을 추구하며 적응하는게
인간사 사는 모습 아닐런지...
이전 세대의 한국인들도 그랬고,
지금 세대의 한국인들이 자기를 갈아넣으면서 끌어나가다보면
뒷세대의 언젠가는 독일 사람처럼 여유로운 삶을 만끽할 날이 올수도,,?
긴 영상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대로 설명하는 언어를 조금 더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늘 조심하는 부분인데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개인의 힘으로 정말 사회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또한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잃고 살수가 없는 사람이라,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 많이 있어서 이런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곳을 좋은 환경이라고 느낄때에는 한국에 있는 내 가족들, 친구들이 나와 같은것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커서 어떤 부분에서는 한국은 왜!!! 라는 뉘앙스로 튀어나가는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콘텐츠 만들때마다 좀 더 사려깊은 마음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한국 사람들이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만끽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아요. 💓🔥
이분이 장점만 나열하면서 한국 사회 비하한것도 아니고, 단점 영상도 따로 만들겠다고 하시는데 굳이 그런 지적이 필요할지 의문이네요
@@cole-e2i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과 댓글을 읽었습니다만... 제가 좀 기성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영상과 댓글 모두가 좀 의미가 있어요. 독일이 지금과 같은 모습 이전에는 지금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2차대전 잿더미에서 단숨에 다시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성장의 역사가 있었고 이 시절 독일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철저한 근검절약과 철인적인 노력 이게 한때는 독일인의 대명사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일본도 그런 역사가 있었고 요즘도 가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의 경제인들은 한국인들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일본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게속 성장하면서 과거보다는 일하는 환경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10년전의 한국과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친환경적이고 군데군데 휴식공간도 많고 근무환경도 훨씬 나아졌죠. 지금 독일 사시는 한국분이 경험하는 친환경 친복지적인 근무환경 등등은 한국도 아마도 빠르게 따라갈 겁니다.
ㅋㅋ 출산율0.6인데 소멸만 기다리는데 뭔 뒷세대 그리고 경제 미국일본이 살렸지 뭔 한국인이 끌어올렸냐
지금 세대의 한국인들이 자신을 갈아넣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피로한 사회 분위기가 야기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닌 건 외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거 좋죠. 저도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현 세대가 희생 정신의 세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 삶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시대적 조류를 거스르는 이야기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더 이상 힘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사회 악습이나 제도가 빠르게 개선이 되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개인적으로 조금 회의적입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들이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수용하며 살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목소리를 내는 것도 눈치 보이는 한국이고, 근래와 같이 분열된 사회에선 목소리가 잘 합쳐지지도 않으며, 결과적으로 제도나 악습을 개혁하려는 용기있는 외침이 계속 흩어진다면 개인은 당연히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내가 나라를 뜨자‘고 생각하는게 무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삶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의 말씀처럼 남은 사람들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한다면 그 방향성은 언젠가의 미래 세대가 영위할 사회가 아니라 먼저 현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회를 만드는 쪽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사람들이 표정도 없고, 친절이라기보다 내가 놓칠까바 너무 각박합니다. 서비스업도 독일의 친절함을 따라올수 없을만큼 아무런 인사조차도 하지 않을 정도의 불쾌감을 줍니다.
@@_F_Y_ 헉 정말요? 저 작년 7-9월까지 한국 갔다와서 한국의 친절함 & 서비스 정신에 완전 놀라고 왔거든요 🥹 독일은 nice 한데 friendly 하진 않다고 느껴요. ㅎㅎㅎ 한국은 friendly 하고 가끔 nice 하지 않은 곳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새벽 2시에 친구들이랑 국밥에 소주 한잔 가능한가요?
흑. 유럽에선.. 불가능입니다. 😂 저희 동네는 안전해서 새벽 2시에는 나갈 수 있는데, 국밥에 소주는 없어요... 밤에 나가면 깜깜한 유령도시에요. 😂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독일의 장점이 프랑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요? 제가 여행가서 놀랐던게, 우리는 독일 프랑스를 묶어서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막상 여행가서 보니 독일이 좀 더 잘사는듯한?느낌을 줄 때가 많았거든요
앗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독일과 프랑스를 함께 생각했는데 와보고는 완전히 다른 나라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도 독일 평균 임금이 더 높고 (독일 5만유로, 프랑스 4만5천유로) GDP 도 독일이 4조 프랑스가 2.9조라고 하네요. 둘다 경제대국이긴 하지만 독일이 1위 프랑스가 2위인걸 보면 여행와서 보신게 실제로도 맞는 것 같아요 ㅎㅎ
@@monamourlove 댓글 쓰고보니 우자님이셨네여 ㅎㅎㅎ 한국에서 음악 많이 들었는데 결혼하고 유럽가셨군요!!! 음악활동은 당분간 쉬시는건가요 ㅠㅠ
홀 대박 ㅠㅠㅠ 넘 반갑습니다. 🥹❤️🔥!!! 네 결혼하고 독일에 왔어요 ㅎㅎㅎ 음악은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데 해외 소도시에 있다보니 외부 활동은 많이 줄었어요 흑흑 🥹
ㅎㅎㅎ아쉬우면서도 부럽네요 정착이 먼저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
인터넷 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은.. 한국이 최고라고 봅니다… 😂☺️ 얼마전 한국이 디지털 노마드 하기 좋은 나라 상위권에 뽑힌 자료를 보았는데 역시 인터넷 속도로 보면 상위권이 아닐 수 없는 나라 같아요. ㅎㅎㅎ 독일 인터넷은… 일단 제가 가본 곳들만 생각하면 한국에 비해 아주 느렸어요!
스레드 스크롤 하다가 유튜브까지 넘어 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독일 거주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독일 온지 일년 반 조금 넘었어요! 아직도 계속 경험하는 중 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불법 난민과 그로 인해 극우 정당 지지자들이 많아진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정도가 궁금합니다.
AfD (Alternative für Deutschland)
저도 이 뉴스 엄청 자주 접하고 있어요. 프랑스도 동일한 정치흐름이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불법난민이 거의 없는 (난민 캠프는 있어요) 소도시여서 체감이 안되는데, 대도시에서 사는경우 꽤나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이 문제 관련해서 난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외국인 전체에 대한 시선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다음 영상 '독일에서 살기 어려운 이유' 에 이 주제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monamourlove 그런데 듣기로는 소도시일수록 더 폐쇄적이고 외국인에 배타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tabasco534 생각보다 그런 느낌이 없더라구요! 주변에 인터네셔널 기업이 몇개 있는 소도시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독일 사람들은 이사람이 왜 여기있는지, 무슨일을 하는지를 알고 나면 경계를 푼다고 해서 사람들이랑 인사 할때 저런 얘기도 자연스럽게 했더니 이곳 사람들도 저의 존재에 대해 금방 적응 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쭉 많이 사세요
계속 쭉
@@park5440 감사합니다! 👻👻
가족이랑 떨어져 있다는 데 오는 우울함은 없나요?
🥹 물론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가니 덜 우울하지만 오랫동안 못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 해외살이의 가장 큰 단점은 가족,친구들과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점 인 것 같아요.
정말 누군가에겐 다른 모든 장점을 상쇄할 만큼의 큰 단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영상으로는 독일살이 단점에 대해 올라갈 예정이니 그때도 꼭 봐주시길 바랄께요 !!! 🔥☺️
노르웨이보다 살기 좋아요?
한국도 공원 많아서 그건 비교거리가 안되는듯
노르웨이는 제가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 ㅎㅎ 그런데 독일 계속 있다보니 저랑 남편은 일조량이 일상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실감하게 되어서 독일보다 더 북쪽 나라는 아예 염두조차 못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독일만 되어도 겨울은 정말 암담하거든요.
아, 결혼하셨음? 그래도 미인, 남편분께 잘하라고 전해주세요!
7:05 핵심을 정확하게, 정곡을 콕 찌르셨는데요????????????????
감사합니다 ~!! ㅎㅎ 저 부분은 한국에 있었을땐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나와보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분명 한국 또한 한국에 맞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거라 봅니다. ☺️
"여유롭다"는 말씀은 답답해 죽는다는 얘기. 관공서,은행 처리는 백년걸림.
"근검절약"은 좋은거 같지만 법으로 규제하고 비싸니까 그렇게 정신승리하는거임.
죄송하지만 독일은 망조남.
경제성장의 원인인 러시아의 자원은 끊겼고 중국은 경쟁자로 돌아섰고 불법이민자, 마약에 점령 당하는중.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에서 놀고있고요.
중요한건 해결 방법이 없다는것이고 AFD도 극우로 몰아버림. 즉 해결이 안 된다는 얘기죠.
메르켈 친러사회주의자가 망친거죠. 친러친중 친환경 탈원전 정책 하면서 패권 일진 미국한테 개겼슴다.
"독일은 정책을 바꿔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 헨리 키신져
"독일과 러시아의 협력은 미국을 위협 할 수 있다." - 조지 프리드먼
이러한 이유로 폭망 시킬겁니다.
맞아요. 여유롭기 때문에 좀 느리죠 ㅎㅎㅎ 저는 원래도 빨리빨리 스타일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느리다는 부분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독일 경제성장저조 & 정치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 ’독일이 살기 어려운 이유‘ 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쁘십니다요~ㅎ
독일도 서쪽에 중국이 있었다면 달랐을겁니다.
지리적인 요인 정말 정말 큰 것 같아요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요인이지요 ㅠ.ㅠ
이쁘네
문제는 언어겠네요.
네 ㅠㅠ 갑자기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니 쉽지가 않아요. 대도시에 살거나 직업에 따라 영어로만 사는게 가능해서 그런지 저도 독일어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 반성 😭... 내년에는 아예 독일 사람들과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실제로 부딪히면서 배워보려구요. 저는 책으로 배우면 머리에 아예 안들어가더라구요 흑흑.
별루 굳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겠죠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뭔헨이 최고라는데
뮌헨 정말 넘 좋더라구요 !!!
이유는 독남대추
하하 제 남편은 프남입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종 차별은 한국이 젤 심하지 않을까?
요즘은 한국에 외국인들이 진짜 많아서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두,,, 인종차별 많이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많이 살아라
덕담 감사합니다! ☺️
독일이 살기 좋다니?
그럼 독일말로 독일인들을 상대로 유투브 하시길
역겹다.
그냥 독일에서 뼈묻고 살길
영상 맘에안든다고 이런댓글다는거보면
찌질함의 극치
에휴.
다음 콘텐츠는 '독일이 살기 어려운 이유' 가 올라갈 예정이에요! 다음 영상도 꼭 봐주시길 바랄게요 ! ☺️
무례한 발언에 예의바르고 지혜로운 답변을... 크리에이터분께 승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댓글다는놈은 미친놈인가? ㅋㅋㅋㅋ
@@mindbridge00 찌질한 인간이네..입터졌다고 아무말이나 막 하면 당신 입만 더러워지지....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