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1977~1999) 1996년 해태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김상진은 입단동기인 김종국, 장성호와 함께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첫해, 9승 ERA 4.29 123 2/3이닝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2년차에는 해태의 든든한 선발로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최연소 완투승을 거두며 해태의 마지막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해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갔지만 끝내 재능을 다 꽃 피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상진의 기일은 6월 10일입니다.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1980~ 2000년 대 프로야구 희귀영상을 업로드 즉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상진 (1977~1999)
1996년 해태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김상진은
입단동기인 김종국, 장성호와 함께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첫해, 9승 ERA 4.29 123 2/3이닝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2년차에는 해태의 든든한 선발로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최연소 완투승을 거두며 해태의 마지막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해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갔지만
끝내 재능을 다 꽃 피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상진의 기일은 6월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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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한국시리즈 완봉승 해태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승리투수... 천상비애 그를 기역합니다
젊음이 너무 아깝다...너무 안타깝네
만약 계속 살아있었다면 많은 승리와 이닝을 남기고 KIA의 레전드로 남았겠죠.
거기다 2002, 2003시즌 플레이오프 직행 후 탈락이 아닌 우승을 할 수도 있죠
저 때 이미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걸로 아는데.. 참..
투구폼도..이대진선수와 비슷하네요
한남자 그놈이 관짝들어가고 김상진 투수가 살아있었다면 09,17우승 경험하시고 훌륭한 지도자 되셨어야했다 ㅠ
09는 선수로써 가능하지만 17은 나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 살아있었다면, 14시즌이 마지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