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결국 되돌아온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 농약 비료 팍팍줘서 가족 먹이는 무료교육이 있어서 가보니까 고추는 농사지을 동안 16번 농약 치라는 어이 없는 공뭔들 사람들이 저런걸 먹고 살아가다니 자기들 먹을 것은 따로 짓겠지 처가에 것 얻어 먹는다는 사람도 있고요 고추만큼은 직접 키우고 싶은데 병충해 탄저병 그렇다 치고 가정 건조기로 말리는 작업이 잘 될지 등 겐시리 골병걱정도 되고요ㅎㅎ 알고는 사먹기 어려운 고추입니다!! 고추로 15근 정도 키우기 벅찰까요~~ 토양과 인간 관계 사람들은 눈앞만 생각하는 갑갑하지요 혼자만 사용 않고 주변도 다 꼬드겨서 사용시키지요~~ 이런 유익한 자료 홍보가 많이 되어야는 데요!! 최곱니다!!🎉
강의 내용에 푸욱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단숨에 들었습니다 섬찟하네요 농부들의 비료 남용이 호수로 강으로 바다로 돌고 돌아서 결국 인간을 위협하고 해양생태계 교란으로 데드존 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 이 지구가 어떻게 손써 볼 수 없는 난파선 같아 암울한 기분입니다 뛰어 내릴수도 없고 . . 자그마한 실천이라도 하며 맘을 달래 보렵니다
선생님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쓰고 아직 많이 남아있는 복합비료는 계륵이 되어 있는데 과감히 버려야 되겠습니다. 아까워 이웃 줄까 했는데 이웃도 못주겠군요.. 이제 황토유황.오일전착제는 만들어 졌고 올가을에 은행.돼지감자를 만들면 제게도 그리던 천연농약이 선생님 덕분에 구비 되겠습니다.
농사짓는게 좋아서 퇴직하면 시골로 가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이 였다가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헉!!!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들이 농약으로 도배를 했네요 예전에 고기집을 했을때 시유지를 빌려서 거기서 채소를 유기농으로 키워서 유기농 싱싱한 채소를 손님에게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상추를 2주마다 심었지만 그 상추들이 몽땅 한꺼번에 죽은 겁니다. 이유를 모르고 어찌 이렇게 된걸까 걱정만 하다가 몇일 지나고 100M옆에 과수원에 풀들이 노랗게 죽어가고 있더군요 전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때 그 집에 가서 따진다고 우리상추가 살아 나는것도 아니라..그만 뒀습니다 ㅜㅜ 풋고추를 따 먹겠다고 100주를 심었지만 장마철에 옆에선 열심히 농약을 치는데 전 한번도 안쳤더니 병이 들어 풋고추를 3번 따곤 다 망가 졌던 기억들이.. 가슴이 아련해 지네요.. 앞으로 5년 후에 귀촌할 생각인데 저가 하는일이 시골에서도 할수 있는 일이라 몇년을 앞당겨 시골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텃밭을 만들면서 다녀야 될지..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계획을 수정 해야 될듯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살면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몇번이나 접할까요 전 참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텃밭농부님을 알게 되서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당 😊 🙏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정말 고맙네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주목적이 초보 농사꾼들에게 건강한 농사를 내손으로 지어서 건강한 먹거리를 자신있게 키루수 있는 자부심을 드릴려는것이였어요. 제가 처음 남의땅 빌어서 텃밭농사를 시작했든게 29년전쯤인데 그때는 인터넷이 없든시절이라서 정보가 없었죠. 기껏해야 일본에서 나오는 농사관련 서적이 전부였든 때에 어렵게 배웠든 기억이 나서 .... 어떤 구독자분께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서 귀농 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도 좀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준비를 합니다. 시골로 이사해서 살 집을 지을 땅 고른법. 밭을 만드는방법. 과수나무 심는 방법. 농을 밭으로 만드는데 유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 해서 얼릴테니 참고하시면 귀촌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잘 준비 하셔서 인생 2막이 행복하도록 설계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네네 맞습니다 어떻게 귀촌을 준비 해야 되고 토지나 텃밭으로 만들 전을 어떤걸 구입해야 할지도 집은 미리 준비를 해야 될지 아님 그 마을이 좋은지 미리 세를 주고 1년이나 2년쯤 살아보고 구입을 해야 될지도 어느것 하나 아는것이 없어 막막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가끔 쉴때 여행으로 가본 곳을 막연하게나마 머리속으로 그려 볼때도 있지만요.. 텃밭농부님 처럼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하기면서 자세히 알려주시는 영상들이 귀촌할때 정말 필요한데요 그런 영상들을 텃밭농부님께서 영상 만들어 주심 100%아니 200% 이상 믿음이 가요~~^^♡
제가 텃밭을 가꾸고싶어서 25년전쯤부터 남의 땅을 빌려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배웠습니다. 그당시엔 인터넷이 없든 시절이라서 책으로 공부했죠. 이집을 짓고 이사를 와서 비로소 내땅이 생겨서 더 열심히 짓고있습니다만 너무 힘이 들어서 650평밭을 다 못짓고 250평만 텃밭으로 쓰고 나머진 묵히고 있습니다. 지나간 경험을 잘 정리 해둔게 도움이됩니다. 아직은 아는것보다 모르느게 훨씬 많지요. 감사합니다.
@@박연주-k8l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자칫하면 골병듭니다. 저도 650평 밭을 일구며 무거운것 들고 무리하다가 등을 다쳐서 많은돈 병원에 갖다주고 고통속에 열심히 운동하며 삽니다. 이제 250평만 하고 나머지는 묵힙니다. 내가 먹을수 있는 만큼만 해야합니다. 나눠 먹는것도 와서 가져갈때 고맙지. 가져다 달라면 그것도 노동이고 택배붙이면 그것도 돈이고... 200평 넘지마세요.텃밭은.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게되는데 분명히 몸다칩니다. 이제는 고장나시면 못고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저에게 하셨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제 고장 나면 못고칩니다. 그러니 아껴서 쓰세요"라든 말씀이..
정말 유익한내용입니다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또 화학기호를 사용하시니 믿음도 배가되고요 저도 30여년 텃밭농사를짓고 있다가 농업이 좋아 소규모로 축산쪽으로 귀농했습니다(염소 양봉 자연방사 유정란) 나름 유튜버와 인터넷에서 공부좀 했다고 자부했는데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거의 사용안하고 잘해왔는데 올해 무슨 최면에 걸렸는지 농약과 화학비료를 조금넣었습니다 보통 300평에 요소비료하나사면 오년정도 사용하고요 복합은 30년동안 두포대정도 구입했을정도로 최소량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염소를 키워나온 자가축분 유기질을 더 많이 사용했고요 농사도 일년중 반만 지어 일부려 빈땅에 잡초를 키워 고랑에 베어 넣어 밟고다니면서 퇴비화시키고 산에 있는 부엽토도 엄청넣어 농사를 지어 주위사람들에게 땅놀리려면 땅빌려주라고 욕얻어 먹고 농사지었습니다 고추는 농약하나도 안쳐도 잘되고 서리내려도 잎이 안마릅니다(물론 가족만 먹는 소규모 텃밭입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인지 올해 처음으로 배추 NK화학비료 추비를 주었습니다 (15일25일사이) 이영상보면서 후회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수시 이엠을 많이 부어 빨리 분해촉진시켜야겠습니다 3년이상된 염소축분에 작년까지는 밭만들때만 넣었는데 올해는 잘해보겠다고 축분과 물과 이엠을 부어 액비를 만들어 관수시 희석하여 주고 있습니다 축분을 액비화하여 주는건 잘하는 것인가요? 관행농법이 생각했던거보다 참 심각하네요 일반고기집에 상추 엄청소비하는데 유기농상추가 아니고 관행농법상추라면 이건 음식이 아니고 독을 돈주고 사먹는거네요 아뭏튼 틈틈히 강의내용을 전부들어보고 재무장해야겠습니다 100프로 유기농은 솔직히 자신이 없고 화학비료는 제로화시키고 농약은 배추는 겨울에 닭들에게 줄려고 500포기정도 심어 벌레 일일히 잡을수도 없고 당장 유기농농약 만들여유와 자신도 없어 차선책으로 농약을 최소로 주고 농약분해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으면 배추수확시기에 처방하는 방법을 찿아야겠습니다 막걸리와 사카린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그건 다른 부작용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대단하십니다. 그많은 일들을 하시는군요. 가축을 키운다는건 사람이 꼼짝 못하고 묶여있어야하는 고통도 있는데... 가축분으로 액비를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만 궂이 그러시지 마시고 퇴비를 만들어 뒀다가 작물심기 3주전에 넣어서 토양을 만드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잡초와 섞어서 부엽토 섞어 놓으면 더없이 좋은 퇴비가 되겠네요. 궂이 화학비료 없어도 여유가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화학비료 사용량이 OECD국가 사용량의 4배 세계 1위 휴~~~ 놀래라 참 화끈한 건지 우매한 건지... 지도 시스템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몬산토의 충실한 소비자여서 그런가요? F1 종자는 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식물에도 비만이 있다 그것은 질소비만이다 다른 성분은 일정량 이상 되면 빠져 나가는데 질소는 흡수하는 대로 식물에 축적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화학농보다는 유기농에서 심하다 왜냐? 퇴비는 사용 한도를 정하지 않으니까요 몇 달 전에 유기농파를 샀는데 쓴 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질소과잉이죠 적절한 퇴비량과 땅심의 결합으로 키우는 건 자연농이죠 자연농은 식물이 크지도 않고 쓴 맛도 안 나죠 색도 암록색이 아니라 연녹색이구요 유럽이나 미국은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 들여서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있고 피지배층의 저항으로 왕정을 깨뜨려 본 경험이 있어서 위에서 일방적으로 누르는 게 힘든 시민의 힘이 있지요 그 때 지식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식인을 우습게 보지 않구요 거기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전통도 있어서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따라 가지도 않구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GMO가 발도 못 붙인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슬픈 건 감투를 크게 보기 때문에 소경을 따라 가기 쉽죠 오늘 환율을 보니 그나마 누렸던 값싼 풍요도 끝이 오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휘발유 값이 3000원이 되면 국내 식량 공급망은 무너진다라고 합니다 작년 요소수 사건처럼 트리거가 될 만한 게 뭐일까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애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농업분야의 대다수의 전문가는 유기농 작물이 화학비료로 재배한 작물에 비해 몸에 특출나게 좋다거나 하는 점은 없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유기농 작물이라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비싼 값에 유통되는 것이 오히려 화학비료는 몸에 나쁜 것이다는 지나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화학살충제 사용의 경우는 제외). 전문가가 아닌 제 개인적으로는 화학비료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학 비료의 성분도, 우리가 먹는 것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들도 사실은 하나하나 화학성분이지요. 또한 화학비료는 채소에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화학비료 자체가 정제된 고농축 영양분이라 농작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사용에 의해 사람이 섭취 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물질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법이지요. 화학비료 시비로 작물 자체는 빠르게 크게 자라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이 작물이 지나치게 함유한 질소 영양분이 사람 몸에서는 독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 다소 영양분이 화학비료에는 부족할지라도, 소변액비나 음식 액비로 키운 작물이 함유한 영양분은 사람에 해가 될 정도의 과영양은 아닐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높은 질산염 섭취에 의해 블루베이비 증후군, 치매, 파키슨병, 아토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발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육류가 부패 분해될 때 발생하는 아민과 결합하여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하기도 하고요. 화학비료로 키운 작물 뿐만이 아닌 지나치게 많은 양의 퇴비를 사용하는 유기농가의 작물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질산염 농도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질산염 농도를 낮추는 방법은 짧게 데치면 1분 안에 절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이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경우 물에 잘 씻으면 일부 줄어든다는데, 이는 단순히 겉에 묻어있는 성분을 제거하기 위함이겠지요. 우리가 얼마나 고기쌈을 맛나게 많이 먹습니까. 우리 먹거리에 대해서 모두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질산염 섭취수치가 세계보건 기구에서 정한 허용치(218mg)를 훨씬 웃돈다고 합니다. 작물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커리, 시금치, 깻잎 등은 허용치의 10-30배까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야채를 잘 먹어 병이 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유익한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맞습니다. 화학비료는 더럽거나 나쁜물질이 아닙니다. 인산질비료는 조금예외지만 칼륨비료는 깨끗한광물질이고 질소비료는 공기중의 질소로 만드니 깨끗하죠. 문제는 인간의 욕심으로 많이 쓰는데에 문제가있죠. 단위면적당 세계최고의 시비량. 비료 많이 주면 빨리자라고 많이자라고 보기좋게 지랄것이란 허황된 기대... 현대문명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질소질이 대기를 통해서 땅으로 스며드는 현실을 모른체 너무 많이쓰죠. 그리고 가축분퇴비의 지나친 비료성분도 문제죠. 나는 계속해서 이문제를 텃밭농부님들께 알릴겁니다.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텃밭농부님들은 할수 있으리나 보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고, 땅도 황폐화 시킵니다,, 화학비료로 인해서 미생물의 개체수 급감이나 비료에 내성이 있는 강한 놈들만 살아남아, 미생물의 다양성을 파괴하여 몇 종류만 남게 됩니다,, 이리하여 생기는 각종 병충해 ,, 칼라병 탄저병 역병 청고병 등 ,,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외려 농사가 더 안된다고 '자닮' 대표 조영상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한달 전쯤부터 가정 집에서 화학비료인 양액을 이용하여 수경재배를 시작 했습니다. 화학비료인 양액에 대한 정보가 없이 그저 물에 영양제만 타주면 쑥쑥 자라는 채소들이 너무 신기해서 재밌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듣고보니... 양액 수경재배는 신기루 같은거였네요. 사실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 말을 듣고 시작했지만, 뭔가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수경재배로 재배한 채소를 먹으면서도 굉장히 찝찝했었거든요. 텃밭도 있긴한데... 여하튼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더이상 양액 가지고하는 수경재배는 못할 거 같아요... 아님... 유기농 액비를 이용해서 수경재배를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텃밭농부 강의를 보고 화학비료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어요. 비료공장이 있는 전남 익산 마을주민 거의 대부분이 암에 걸렸다는 뉴스가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암에 많이 걸린 이유가 있었구나... 이해가 되고... 양액에 대한 겁이 났었어요.. 수경재배시엔 적정량을 희석해서 쓰게 되는데요...현재로서는 인공비료를 안쓰고는 다른 대체할만한 수경재배용 유기농 비료가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적정량을 희석해서 쓰면 괜찮은 건가요!!?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유기농 퇴비라해도 질산이 포함되어 있을텐데... 유기농 퇴비에 함유되어 있는 질산은 인체에 정말 무해한가요? 질산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나, 화학반응에 의해 얻어진 질산이 문제라는 건지요? 영상으로 잘 이해한 거 같은데... 한번 더 확인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charites77 수경재배나 양액재배는 나쁜건 아닙니다. 훍이 필요없는 농사방법이고 식물재배공장화가 가능한 농법이죠.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지나치게 넘치는 것이 해를 만듭니다. 특히 질산성질소가 발암물질을 만들어가는데 설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채소안에 지나치게 넘치는 것은 축적이되는데 우리가 먹으면 침과 섞이게되고 생선이나 육고기를 먹으면 당연히 장에서 만나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겠죠? 그러면 발암물질로 변하겠죠? 그리고 퇴비에서도 질산성질소와 암모니아가스는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미생물의 분해에의해서 생성되므로 조금씩 서서히 그리고 6개월에서 1년에 걸쳐서 드디게 생성됨으로 식물들이 넘치게 먹을게없고, 먹고 자랄만큼만 발생됨으로 인체에 나쁜영향을 안미치겠죠? 그래서 유기농으로 키운것은 볼품이 없고 어딘가 모자라고 못나보이죠? 그래서 건강한 먹거리인겁니다. 감사합니다.
화학비료를 권장하는 유투버들이 많은 가운데, 흙과 미생물이 농사를 좌우한다는 농법을 설파해주시니 진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땅과 작물, 환경을 살리는 일이 결국 우리의 현재 건강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길이 될 것입니다. 귀한 방송을 구독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부토가 아니고 부엽토 입니다. 이것은 낙엽이 떨어져서 쌓여서 흙처럼 썩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밭뜩의 잡초밑에서 흙을 한웅큼 파 내어도 그것이 부엽토 입니다. 그것보다 더 쉬운것은 가축분퇴비 한웅큼 넣으시면 됩니다. 이것은 모두 다양한 미생물을 이식 하는것입니다. 액비는 이러한 유익한 미생물들이 만드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각하지요. 오직 빨리 키우고 많이 키우고 보기좋게 키우기 위해서 경쟁이라도 하듯 농약을 많이 쓰죠. 특히 화학비료만 많이 쓰다보니 땅심은 약해지고 그래서 병해충은 더 기성을 부리는게 악순환이죠. 그래서 저는 천연농약을 만들어서 씁니다. 조금은 힘들고 일이 많지만 파는 작물이 아니고 나와 내가족이 먹는것이니 그렇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소 알았지만 주변 친구들따라서 사용했어요 물론 친구들에 비하면 작은 양이지만, 속상하네요 다시는 사용 안할래요 지인이 부탁해서 사다주려고 했더니 최근 요소수 문제때문인지 갑자기 금년엔 판매금지라네요 가격을 3배나 올린다고 하나봐요 여기저기 퍼나릅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화학비료를 넣어서 키운 채소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많은 비료를 주고 키운 채소속에 들어있는 "질산염"이 문제입니다. 이 물질은 삶거나 볶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침을 만나서 "아질산염"이라는 화학물질로 변하면서 장속에서 육류나 생선류의 음식물을 만나면서 그 속의 물질들과 또다시 화학반응을 해서 발암성물질로 변화합니다. 무서운것은 우리나라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무나 배추를 검사 해 본 결과 기준치의 수백배의 질산염이 발견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농지의 단위 면적당 화학비료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모든 농부들이 작물이 빨리 자라게, 많이 자라게 , 보기 좋게 자라도록 비료를 너무 많이 쓰는 데에 문제가 있지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생님의 영상보며 농사를 배워가고 있어요 그동안 암것도 모르고 경영체등록하고 농사를 시작했는데 드뎌 제가 생각했던 농법을 찾았어요 근데 제가 5월에 깻묵에 이엠원액만넣고 액비를 만들었는데 구더기가 생겨서 거기에 고초균원액을 넣고 밀봉해놨더니 싹쓰리 죽었데요 이걸 사용해도 되는지요 이젠텃밭농부님의 액비 방법을 따라 하는데 각종액비의 시비간격은 얼마인지, 살충균제 사용간격이 궁금합니다
네 액비의 미생물은 "호기성미생물"이라 산소가 있어야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비닐로 밀봉을 하시면 안되구요. 구데기는 두껑이 열렸을때 파리가 들어가서 알을 놔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두껑관리를 잘 하시면 막을 수 있읍니다. 액비도 비료이니 작물의 성장상태를 보면서 총 3~4회정도 주면됩니다. 진한 정도에 따라서 믈을 희석하면서 그렇게 주세요. 퇴비를 넣고 밭을 만드셨다면 보통 한달 후부터 주면됩니다. 그전에는 아주 묽게 타서 물주듯이 주면됩니다. 모든건 작물의상태를 보면서 관찰하면서 주는걸 터득 해 보세요. 원칙을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깻묵액비와 커피찌꺼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속에 있는 질소 성분과 화학비료의 질소 성분 차이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깻묵액비에 있는 질소 성분도 화학비료의 질산성질소(질산염)와 같이 채소에 축척되는지요? 깻묵이나 커피를 많이 사용해도 괜찮은 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은걸로 압니다. 공기중의 질소를 고압과 고열로 분리시키는 과정에 형성되는 NH4NO3는 물에 녹으면서 NH4 암모늄과 NO3 질산성질소로 변하면서 각종 화학물질과 접촉하면서 유해한 물질들을 만드는데 미생물의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질소화합물은 내가 알기에는 NH2인걸로압니다. 인간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질소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는데 이또한 NH2 이구요. 따라서 화학적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면서 유해한 물질이 아닌 질소화합물로 변하는걸로압니다. 따라서 해롭지 않은 거죠. 조금더 공부해서 다음에 또 질문이 올때는 더 명쾌한 대답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30여년간 서울에서 보내고, 은퇴 후 고향 거제에서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추와 콩은 각각 100여평을 심어 남으면 서울 등지의 지인들과 나눠먹고 있습니다. 저는 화학비료, 화학농약을 가급적 배제하는 자닮 등의 유투버를 수없이 봐 왔었고 실천과정에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며칠전 선생님 강의를 접하고 몇 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정, 농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군더더기없는 강의내용은 전문 교수, 공무원 등을 능가하는 수준임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3년간 많은 채과 인터넷을 검색해 왔지만 여전히 초보자 수준인데, 선생님은 타고난 내공과 역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튼, 비록 늦게나마 알차고 명쾌한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행운을 생각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 닿는데까지 유기농을 위한 많은 정보를 부탁드리며, 늘 두분께서 건깅한 가운데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쓰다보니 장황하게 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알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결국 되돌아온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
농약 비료 팍팍줘서 가족 먹이는
무료교육이 있어서 가보니까
고추는 농사지을 동안 16번 농약 치라는 어이 없는 공뭔들
사람들이 저런걸 먹고 살아가다니
자기들 먹을 것은 따로 짓겠지
처가에 것 얻어 먹는다는 사람도 있고요
고추만큼은 직접 키우고 싶은데
병충해 탄저병 그렇다 치고
가정 건조기로 말리는 작업이 잘 될지 등 겐시리 골병걱정도 되고요ㅎㅎ
알고는 사먹기 어려운 고추입니다!!
고추로 15근 정도 키우기 벅찰까요~~
토양과 인간 관계
사람들은 눈앞만 생각하는
갑갑하지요
혼자만 사용 않고 주변도 다 꼬드겨서 사용시키지요~~
이런 유익한 자료 홍보가 많이 되어야는 데요!!
최곱니다!!🎉
네
건고추 15건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텃밭농부 그렇쿤요
농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럽네요
내년에 5근이라도 도전하고 싶슴다ㅎㅎ
@@yss1705 네
화이팅!
강의 내용에 푸욱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단숨에 들었습니다
섬찟하네요
농부들의 비료 남용이 호수로 강으로 바다로 돌고 돌아서 결국 인간을 위협하고 해양생태계 교란으로 데드존 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
이 지구가 어떻게 손써 볼 수 없는 난파선 같아 암울한 기분입니다
뛰어 내릴수도 없고 . .
자그마한 실천이라도 하며 맘을 달래 보렵니다
맞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농부들이 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큽니다.
빨리, 많이 ,보기좋게 키워서 돈을 많이 벌어 볼려는 역심 때문에....
선생님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쓰고 아직 많이 남아있는 복합비료는 계륵이 되어 있는데 과감히 버려야 되겠습니다.
아까워 이웃 줄까 했는데 이웃도 못주겠군요..
이제 황토유황.오일전착제는 만들어 졌고 올가을에 은행.돼지감자를 만들면 제게도 그리던 천연농약이 선생님 덕분에 구비 되겠습니다.
네
돼지감자 보다는 자리공뿌리 담금주를 만드세요.
돼지감자는 약합니다.
그리고 화학비료는 버리지 마시고 작물에 쓰세요. 대신 물에 녹여서 조금씩 쓰세요.
많이 사용 하는것이 문제이지 그 자체가 문제는 안됩니다. 물 한말에 3컵정도 녹여서
무 배추에 쓰세요.
@@텃밭농부
아참 자리공담금주를 잘못 말씀드렸군요.
복합비료는 녹여서 조금씩 쓰겠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정보입니다.
유기농 농사를 고집스럽게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짓는게 좋아서 퇴직하면 시골로 가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이 였다가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헉!!!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들이 농약으로 도배를 했네요
예전에 고기집을 했을때 시유지를 빌려서 거기서 채소를 유기농으로 키워서 유기농 싱싱한 채소를 손님에게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상추를 2주마다 심었지만 그 상추들이 몽땅 한꺼번에 죽은 겁니다. 이유를 모르고 어찌 이렇게 된걸까 걱정만 하다가 몇일 지나고 100M옆에 과수원에 풀들이 노랗게 죽어가고 있더군요 전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때 그 집에 가서 따진다고 우리상추가 살아 나는것도 아니라..그만 뒀습니다 ㅜㅜ
풋고추를 따 먹겠다고 100주를 심었지만 장마철에 옆에선 열심히 농약을 치는데 전 한번도 안쳤더니 병이 들어 풋고추를 3번 따곤 다 망가 졌던 기억들이..
가슴이 아련해 지네요..
앞으로 5년 후에 귀촌할 생각인데
저가 하는일이 시골에서도 할수 있는 일이라 몇년을 앞당겨 시골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텃밭을 만들면서 다녀야 될지..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계획을 수정 해야 될듯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살면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몇번이나 접할까요
전 참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텃밭농부님을 알게 되서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당 😊 🙏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정말 고맙네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주목적이 초보 농사꾼들에게 건강한 농사를 내손으로 지어서
건강한 먹거리를 자신있게 키루수 있는 자부심을 드릴려는것이였어요.
제가 처음 남의땅 빌어서 텃밭농사를 시작했든게 29년전쯤인데 그때는 인터넷이
없든시절이라서 정보가 없었죠. 기껏해야 일본에서 나오는 농사관련 서적이
전부였든 때에 어렵게 배웠든 기억이 나서 ....
어떤 구독자분께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서 귀농 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도 좀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준비를 합니다.
시골로 이사해서 살 집을 지을 땅 고른법.
밭을 만드는방법.
과수나무 심는 방법.
농을 밭으로 만드는데 유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 해서 얼릴테니
참고하시면 귀촌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잘 준비 하셔서 인생 2막이 행복하도록 설계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네네 맞습니다 어떻게 귀촌을 준비 해야 되고 토지나 텃밭으로 만들 전을 어떤걸 구입해야 할지도 집은 미리 준비를 해야 될지 아님 그 마을이 좋은지 미리 세를 주고 1년이나 2년쯤 살아보고 구입을 해야 될지도 어느것 하나 아는것이 없어 막막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가끔 쉴때 여행으로 가본 곳을 막연하게나마 머리속으로 그려 볼때도 있지만요..
텃밭농부님 처럼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하기면서 자세히 알려주시는 영상들이 귀촌할때 정말 필요한데요 그런 영상들을 텃밭농부님께서 영상 만들어 주심 100%아니 200% 이상 믿음이 가요~~^^♡
@@박미애-t4i 네
제가 오랬동안 집터를 구하고 직접 집을 짓고
시골에서 살면서 겪은 얘기들을 곁들여서 알려 드릴께요.
3년전에 본것같았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정신차리고 액비뿌리고 건강챙겨야겠네요 😂
저는 낚시도 즐겨하는데
통영,고성앞바다 여름만되면 적조가심합니다
산소부족으로 어폐류, 생선들 다썩어서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비료때문인지 오늘알았네요
그렇죠?
장마가 끝나면 더 심해집니다.
빗물에 씻겨간 거름이..
인산.칼륨.도.자연재료인데요
대기중에있는.질소가스가.원료
뭐가문제죠
조선공학을전공하신
선생님께서 이토록
체계적으로 강의를
하시는걸보니
연구를 많이하신것
같아서 텃밭을가지고
계신분들께
많은도움주시리라
믿고ㆍ응원하고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참 감사합니다ㆍ
제가 텃밭을 가꾸고싶어서 25년전쯤부터 남의 땅을 빌려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배웠습니다. 그당시엔 인터넷이 없든 시절이라서 책으로 공부했죠. 이집을 짓고 이사를 와서 비로소 내땅이 생겨서 더 열심히 짓고있습니다만 너무 힘이 들어서 650평밭을 다 못짓고 250평만 텃밭으로 쓰고 나머진 묵히고 있습니다.
지나간 경험을 잘 정리 해둔게 도움이됩니다. 아직은 아는것보다 모르느게 훨씬 많지요.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정말
많은도움
받아서 열심히
텃밭에서 건강한
먹을꺼리를
만들겠습니다
귀촌하려고약10년전부터귀농학교도
다니면서했지만
저희가하던일이
그리쉽게놓아주질않아
작년6월에이곳 하동으로
와서집을짓고
대지는약500평에
뒤편에 산이사천평쯤
되는데거기에한200평정도 텃밭을만들고
아직해야할일들이
많네예ㆍ
나이가있어그런지
맘은훤한데
힘이들어요
앞으로 고견을
듣고싶습니다ㆍ
@@박연주-k8l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자칫하면 골병듭니다.
저도 650평 밭을 일구며 무거운것 들고 무리하다가 등을 다쳐서 많은돈 병원에 갖다주고 고통속에 열심히 운동하며 삽니다.
이제 250평만 하고 나머지는 묵힙니다.
내가 먹을수 있는 만큼만 해야합니다.
나눠 먹는것도 와서 가져갈때 고맙지.
가져다 달라면 그것도 노동이고 택배붙이면 그것도 돈이고... 200평 넘지마세요.텃밭은.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게되는데 분명히 몸다칩니다. 이제는 고장나시면 못고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저에게 하셨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제 고장 나면 못고칩니다. 그러니 아껴서 쓰세요"라든 말씀이..
@@텃밭농부 ㅓ
정말 유익한내용입니다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또 화학기호를 사용하시니 믿음도 배가되고요
저도 30여년 텃밭농사를짓고 있다가
농업이 좋아 소규모로 축산쪽으로 귀농했습니다(염소 양봉 자연방사 유정란)
나름 유튜버와 인터넷에서 공부좀 했다고 자부했는데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거의 사용안하고 잘해왔는데
올해 무슨 최면에 걸렸는지 농약과 화학비료를 조금넣었습니다
보통 300평에 요소비료하나사면 오년정도 사용하고요 복합은 30년동안 두포대정도 구입했을정도로 최소량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염소를 키워나온 자가축분 유기질을 더 많이 사용했고요
농사도 일년중 반만 지어 일부려 빈땅에 잡초를 키워 고랑에 베어 넣어 밟고다니면서 퇴비화시키고
산에 있는 부엽토도 엄청넣어 농사를 지어 주위사람들에게 땅놀리려면 땅빌려주라고 욕얻어 먹고 농사지었습니다
고추는 농약하나도 안쳐도 잘되고 서리내려도 잎이 안마릅니다(물론 가족만 먹는 소규모 텃밭입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인지 올해 처음으로 배추 NK화학비료 추비를 주었습니다 (15일25일사이)
이영상보면서 후회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수시 이엠을 많이 부어 빨리 분해촉진시켜야겠습니다
3년이상된 염소축분에 작년까지는 밭만들때만 넣었는데
올해는 잘해보겠다고 축분과 물과 이엠을 부어 액비를 만들어 관수시 희석하여 주고 있습니다
축분을 액비화하여 주는건 잘하는 것인가요?
관행농법이 생각했던거보다 참 심각하네요
일반고기집에 상추 엄청소비하는데
유기농상추가 아니고 관행농법상추라면 이건 음식이 아니고 독을 돈주고 사먹는거네요
아뭏튼 틈틈히 강의내용을 전부들어보고
재무장해야겠습니다
100프로 유기농은 솔직히 자신이 없고
화학비료는 제로화시키고
농약은 배추는 겨울에 닭들에게 줄려고 500포기정도 심어 벌레 일일히 잡을수도 없고 당장 유기농농약 만들여유와 자신도 없어 차선책으로 농약을 최소로 주고
농약분해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으면 배추수확시기에 처방하는 방법을 찿아야겠습니다
막걸리와 사카린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그건 다른 부작용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대단하십니다.
그많은 일들을 하시는군요.
가축을 키운다는건 사람이 꼼짝 못하고 묶여있어야하는 고통도 있는데...
가축분으로 액비를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만 궂이 그러시지 마시고 퇴비를
만들어 뒀다가 작물심기 3주전에 넣어서 토양을 만드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잡초와 섞어서 부엽토 섞어 놓으면 더없이 좋은
퇴비가 되겠네요. 궂이 화학비료 없어도 여유가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감사합니다
막걸리 사카린조합은 어떤지요?
어제까지는 사카린 살려고 했는데
지금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sskang1563 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번 사용 해 보시면 알수가 있읍니다.
과연 벌레가 죽는지?
비료 자제 해야겠네요
유튜브 보몃 늘 비료던데요 추비 추비 추비 ㅡㅡㅡ안따라해야겠어요
액비는 수도 시설이 밭에 없으니 어렵고
연구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텃밭농부님
응원합니다
텃밭농부님
.강의.잘보고있읍니다
그런데.화학비료.원료가
공기중.질소라면서요
그런데.왜.나쁜가요
우리 나라 화학비료 사용량이
OECD국가 사용량의 4배 세계 1위
휴~~~
놀래라
참 화끈한 건지 우매한 건지...
지도 시스템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몬산토의 충실한 소비자여서 그런가요?
F1 종자는 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식물에도 비만이 있다
그것은 질소비만이다
다른 성분은 일정량 이상 되면 빠져 나가는데
질소는 흡수하는 대로 식물에 축적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화학농보다는 유기농에서 심하다
왜냐?
퇴비는 사용 한도를 정하지 않으니까요
몇 달 전에 유기농파를 샀는데 쓴 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질소과잉이죠
적절한 퇴비량과 땅심의 결합으로 키우는
건 자연농이죠
자연농은 식물이 크지도 않고 쓴 맛도 안 나죠
색도 암록색이 아니라 연녹색이구요
유럽이나 미국은 일찍이 기독교를 받아 들여서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있고 피지배층의
저항으로 왕정을 깨뜨려 본 경험이 있어서
위에서 일방적으로 누르는 게 힘든 시민의 힘이 있지요
그 때 지식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식인을 우습게 보지 않구요
거기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전통도 있어서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따라 가지도 않구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GMO가 발도 못 붙인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슬픈 건 감투를 크게 보기 때문에
소경을 따라 가기 쉽죠
오늘 환율을 보니 그나마 누렸던 값싼 풍요도 끝이 오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휘발유 값이 3000원이 되면 국내 식량 공급망은 무너진다라고 합니다
작년 요소수 사건처럼 트리거가 될 만한
게 뭐일까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애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네
좋은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농민들께서 화학비료를 많이 쓰는것은 성급함과 욕심이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뿌리면 더 빨리 자라고 더 많이 자랄 줄 알고...
화학비료도 적정량을 넣으면 문제가 없는데...
감사합니다.
원재료가.자연산인데
왜.그렇게.큰.부작용이따르는지.궁금합니다
오늘날 많은 농업분야의 대다수의 전문가는 유기농 작물이 화학비료로 재배한 작물에 비해 몸에 특출나게 좋다거나 하는 점은 없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유기농 작물이라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비싼 값에 유통되는 것이 오히려 화학비료는 몸에 나쁜 것이다는 지나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화학살충제 사용의 경우는 제외). 전문가가 아닌 제 개인적으로는 화학비료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학 비료의 성분도, 우리가 먹는 것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들도 사실은 하나하나 화학성분이지요. 또한 화학비료는 채소에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화학비료 자체가 정제된 고농축 영양분이라 농작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사용에 의해 사람이 섭취 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물질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법이지요. 화학비료 시비로 작물 자체는 빠르게 크게 자라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이 작물이 지나치게 함유한 질소 영양분이 사람 몸에서는 독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 다소 영양분이 화학비료에는 부족할지라도, 소변액비나 음식 액비로 키운 작물이 함유한 영양분은 사람에 해가 될 정도의 과영양은 아닐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높은 질산염 섭취에 의해 블루베이비 증후군, 치매, 파키슨병, 아토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발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육류가 부패 분해될 때 발생하는 아민과 결합하여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하기도 하고요. 화학비료로 키운 작물 뿐만이 아닌 지나치게 많은 양의 퇴비를 사용하는 유기농가의 작물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질산염 농도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질산염 농도를 낮추는 방법은 짧게 데치면 1분 안에 절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이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경우 물에 잘 씻으면 일부 줄어든다는데, 이는 단순히 겉에 묻어있는 성분을 제거하기 위함이겠지요. 우리가 얼마나 고기쌈을 맛나게 많이 먹습니까. 우리 먹거리에 대해서 모두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질산염 섭취수치가 세계보건 기구에서 정한 허용치(218mg)를 훨씬 웃돈다고 합니다. 작물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커리, 시금치, 깻잎 등은 허용치의 10-30배까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야채를 잘 먹어 병이 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유익한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맞습니다. 화학비료는 더럽거나 나쁜물질이 아닙니다. 인산질비료는 조금예외지만 칼륨비료는 깨끗한광물질이고 질소비료는 공기중의 질소로 만드니 깨끗하죠.
문제는 인간의 욕심으로 많이 쓰는데에 문제가있죠.
단위면적당 세계최고의 시비량.
비료 많이 주면 빨리자라고 많이자라고 보기좋게 지랄것이란 허황된 기대...
현대문명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질소질이 대기를 통해서 땅으로 스며드는 현실을 모른체 너무 많이쓰죠.
그리고 가축분퇴비의 지나친 비료성분도 문제죠.
나는 계속해서 이문제를 텃밭농부님들께 알릴겁니다.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텃밭농부님들은 할수 있으리나 보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고, 땅도 황폐화 시킵니다,, 화학비료로 인해서 미생물의 개체수 급감이나 비료에 내성이 있는 강한 놈들만 살아남아, 미생물의 다양성을 파괴하여 몇 종류만 남게 됩니다,, 이리하여 생기는 각종 병충해 ,, 칼라병 탄저병 역병 청고병 등 ,,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외려 농사가 더 안된다고 '자닮' 대표 조영상님이 말씀하셨습니다
@@Borysarang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Borysarang
엄청 많이 연구 하시고 아시네요..
데치거나 마늘섭취가 질산성질소를 줄인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쌤의 강의를 듣고보니
우리몸의 여러병이 생길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요즘
전에 없던 두드러기가
심해서 내가 농사지어먹자
하고 텃밭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연결된
상식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한달 전쯤부터 가정 집에서 화학비료인 양액을 이용하여 수경재배를 시작 했습니다. 화학비료인 양액에 대한 정보가 없이 그저 물에 영양제만 타주면 쑥쑥 자라는 채소들이 너무 신기해서 재밌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듣고보니... 양액 수경재배는 신기루 같은거였네요.
사실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 말을 듣고 시작했지만, 뭔가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수경재배로 재배한 채소를 먹으면서도 굉장히 찝찝했었거든요.
텃밭도 있긴한데... 여하튼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더이상 양액 가지고하는 수경재배는 못할 거 같아요...
아님... 유기농 액비를 이용해서 수경재배를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러셨군요.
수경재배나 양액재배 한 작물은 먹으면 않되는것은 아니겠죠?
내가 화학비료나 화학농약 쓰지않고 키운것만큼 못하다는것이겠죠.
사실 위험한것은 인간들이 욕심때문에 과하게 쓰는데서 문제가 생기죠.
가장 적정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강의를 보고 화학비료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어요. 비료공장이 있는 전남 익산 마을주민 거의 대부분이 암에 걸렸다는 뉴스가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암에 많이 걸린 이유가 있었구나... 이해가 되고... 양액에 대한 겁이 났었어요..
수경재배시엔 적정량을 희석해서 쓰게 되는데요...현재로서는 인공비료를 안쓰고는 다른 대체할만한 수경재배용 유기농 비료가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적정량을 희석해서 쓰면 괜찮은 건가요!!?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유기농 퇴비라해도 질산이 포함되어 있을텐데... 유기농 퇴비에 함유되어 있는 질산은 인체에 정말 무해한가요?
질산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나, 화학반응에 의해 얻어진 질산이 문제라는 건지요?
영상으로 잘 이해한 거 같은데... 한번 더 확인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charites77 수경재배나 양액재배는 나쁜건 아닙니다. 훍이 필요없는 농사방법이고 식물재배공장화가 가능한 농법이죠.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지나치게 넘치는 것이 해를 만듭니다.
특히 질산성질소가 발암물질을 만들어가는데 설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채소안에 지나치게 넘치는 것은 축적이되는데 우리가 먹으면 침과 섞이게되고 생선이나 육고기를 먹으면 당연히 장에서 만나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겠죠? 그러면 발암물질로 변하겠죠?
그리고 퇴비에서도 질산성질소와 암모니아가스는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미생물의 분해에의해서 생성되므로 조금씩 서서히 그리고 6개월에서 1년에 걸쳐서 드디게 생성됨으로 식물들이 넘치게 먹을게없고, 먹고 자랄만큼만 발생됨으로 인체에 나쁜영향을 안미치겠죠? 그래서 유기농으로 키운것은 볼품이 없고 어딘가 모자라고 못나보이죠?
그래서 건강한 먹거리인겁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선생님
이제 조금 이해가 옵니다.
화학비료의 질소는 밀가루.설탕.정제소금등 인스턴트에 비유 될수 있겠고
퇴비의 질산성 질소는 현미.보리.통곡물.천일염등과 같은 건강한 먹거리에 비유할 수 있겠군요.
대한민국 유기농 텃밭분야의 유투브 중에서 단연 1학이신것 같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상초보 네
맞습니다.
그기에 더해서 화학비료는 미생물의 먹이가 전혀 없고 퇴비는 미생물이 먹이로 삼아서 거름을 만들어 주고 토양의 물리성도 좋게 해 줘서 작물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네 저도 감사합니다.
새볔녘!육신이 아니라 정신을 깨우는 강의를듣고,든든한 천군만마와함께 텃밭으로 나섭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초보주말텃밭 하는데
순서도 엉망이고
여태 헛일 했네요
새로 토질관리부터 다시 해보렵니다
네
좋은 생각 하셨어요.
농사는 과학이고 화학이고 생물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내손으로 자신있게 키우실수 있도록 텃밭농부 채널에 자주 오셔서
많은 정보들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화학비료를 권장하는 유투버들이 많은 가운데, 흙과 미생물이 농사를 좌우한다는 농법을 설파해주시니 진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땅과 작물, 환경을 살리는 일이 결국 우리의 현재 건강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길이 될 것입니다. 귀한 방송을 구독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학비료는 적게 쓰야합니다.
음식액비 만들때 추가로 넣는게 부토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텃밭농부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네
부토가 아니고 부엽토 입니다. 이것은 낙엽이 떨어져서 쌓여서 흙처럼 썩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밭뜩의 잡초밑에서 흙을 한웅큼 파 내어도 그것이 부엽토 입니다.
그것보다 더 쉬운것은 가축분퇴비 한웅큼 넣으시면 됩니다.
이것은 모두 다양한 미생물을 이식 하는것입니다. 액비는 이러한 유익한 미생물들이
만드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농약 사용 전세계 2위가 대한민국이라고 하더군요, 선진국의 평균의 100배를 사용한다고 해요^^
심각하지요.
오직 빨리 키우고 많이 키우고 보기좋게 키우기 위해서
경쟁이라도 하듯 농약을 많이 쓰죠.
특히 화학비료만 많이 쓰다보니 땅심은 약해지고 그래서
병해충은 더 기성을 부리는게 악순환이죠.
그래서 저는 천연농약을 만들어서 씁니다.
조금은 힘들고 일이 많지만 파는 작물이 아니고
나와 내가족이 먹는것이니 그렇게합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화확비료 듬뿍 뿌리고 심으라고 하는 유튜버에게 텃밧에는 화학비료 안쓰는게 좋다고 댓글 달았다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 이게 현실인가봐요 ㅠㅠ
@@장용곤-w2d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텃밭농부님들이라도 자기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적게 쓰야 할텐데 초보들은 모두가 그것을 쓰니 그게 정상인줄 알게되고!. .
감사합니다.
집중하지 않아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강의이시며......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전국의 텃밭농부님들과함께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건강해야 하니까요.
첨으로 하는 농사 친환경으로 하니 힘은 들지만 그 맛에 반해서 계속 하려 합니다.
그렇죠?
그러시면 분명코 건강을 얻으실겁니다.
저는 다소 알았지만 주변 친구들따라서 사용했어요 물론 친구들에 비하면 작은 양이지만, 속상하네요 다시는 사용 안할래요 지인이 부탁해서 사다주려고 했더니 최근 요소수 문제때문인지 갑자기 금년엔 판매금지라네요 가격을 3배나 올린다고 하나봐요 여기저기 퍼나릅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화학비료로 키운 야채 볶아먹거나 삶거나 데쳐먹으면 화학비료 성분 다 빠지나요?
화학비료를 넣어서 키운 채소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많은 비료를 주고 키운 채소속에 들어있는 "질산염"이 문제입니다.
이 물질은 삶거나 볶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침을 만나서 "아질산염"이라는 화학물질로 변하면서 장속에서
육류나 생선류의 음식물을 만나면서 그 속의 물질들과 또다시 화학반응을 해서
발암성물질로 변화합니다.
무서운것은 우리나라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무나 배추를 검사 해 본 결과
기준치의 수백배의 질산염이 발견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농지의 단위 면적당 화학비료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모든 농부들이 작물이 빨리 자라게, 많이 자라게 , 보기 좋게 자라도록 비료를
너무 많이 쓰는 데에 문제가 있지요.
감사합니다.
화학비료 질산염을 삶아 멱으면 제거가 될까요?
질산염은 발암물질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치명적입니다.
날마다 생님의 영상보며 농사를 배워가고 있어요 그동안 암것도 모르고 경영체등록하고 농사를 시작했는데 드뎌 제가 생각했던 농법을 찾았어요 근데 제가 5월에 깻묵에 이엠원액만넣고 액비를 만들었는데 구더기가 생겨서 거기에 고초균원액을 넣고 밀봉해놨더니 싹쓰리 죽었데요 이걸 사용해도 되는지요 이젠텃밭농부님의 액비 방법을 따라 하는데 각종액비의 시비간격은 얼마인지, 살충균제 사용간격이 궁금합니다
네
액비의 미생물은 "호기성미생물"이라 산소가 있어야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비닐로 밀봉을 하시면 안되구요.
구데기는 두껑이 열렸을때 파리가 들어가서 알을 놔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두껑관리를 잘 하시면 막을 수 있읍니다.
액비도 비료이니 작물의 성장상태를 보면서 총 3~4회정도 주면됩니다.
진한 정도에 따라서 믈을 희석하면서 그렇게 주세요.
퇴비를 넣고 밭을 만드셨다면 보통 한달 후부터 주면됩니다.
그전에는 아주 묽게 타서 물주듯이 주면됩니다.
모든건 작물의상태를 보면서 관찰하면서 주는걸 터득 해 보세요. 원칙을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아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텃밭농부 저는 화학을 전공했는데 선생님도 혹시 화학을 전공하셨는지요?
@@user-wb8kv4zi5r 아닙니다.
저는 조선공학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미국, 유럽에서 화학비료 사용을 금지하였으면 유기농 자재만 쓴다는 말이고 이들 회사는 수출만 하고 내수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인지요?
그런뜻은 아니고요.
100년 넘게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면서 그 폐해를 경험한 나라들의 농업정책에서 화학비료를 장려하거나 지원하는 정책들을 금지시켰죠. 그래도 화학비료는 씁니다.
오늘 처음 텃밭농부님 명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13년째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농사를 밀양에서 짓고있는
텃밭농부 입니다.유기농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렇게 가고 있는중 선생님의 강의에 더욱더 힘을 받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올바른 지식 감사 드립니다.
@@김연욱-q7k 그러시군요.
주말농사가 쉽지는 않으실텐데...
저도 25년전에는 남의 땅 빌려서 텃밭농사
시작 했었거든요. 밭을 잘 만들어 놓으면 다음해에는 자기가 짓겠다고 해서 빼앗기고..
좋은정보 있으시면 공유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거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학비료를 잘 알고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합시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유기농 농사를 짓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깻묵액비와 커피찌꺼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속에 있는 질소 성분과 화학비료의 질소 성분 차이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깻묵액비에 있는 질소 성분도 화학비료의 질산성질소(질산염)와 같이 채소에 축척되는지요?
깻묵이나 커피를 많이 사용해도 괜찮은 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은걸로 압니다.
공기중의 질소를 고압과 고열로 분리시키는 과정에 형성되는
NH4NO3는 물에 녹으면서 NH4 암모늄과 NO3 질산성질소로
변하면서 각종 화학물질과 접촉하면서 유해한 물질들을 만드는데
미생물의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질소화합물은 내가 알기에는
NH2인걸로압니다.
인간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질소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는데
이또한 NH2 이구요. 따라서 화학적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면서
유해한 물질이 아닌 질소화합물로 변하는걸로압니다.
따라서 해롭지 않은 거죠.
조금더 공부해서 다음에 또 질문이 올때는 더 명쾌한 대답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선생님의 해박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이 작물 경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날이 많이 덥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배태원-b3g 감사합니다.
더 공부 해 놓겠읍니다.
텃밭농부님 강의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아 그런데 우리나라 처음 화학비료 공장은 청주가 아니라 충주랍니다.
충주 맞습니다.
제가 청주라고했나요?
감사합니다.
30여년간 서울에서 보내고,
은퇴 후 고향 거제에서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추와 콩은 각각 100여평을
심어 남으면 서울 등지의 지인들과
나눠먹고 있습니다.
저는 화학비료, 화학농약을 가급적
배제하는 자닮 등의 유투버를 수없이 봐
왔었고 실천과정에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며칠전
선생님 강의를 접하고 몇 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정, 농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군더더기없는 강의내용은 전문
교수, 공무원 등을 능가하는 수준임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3년간 많은 채과
인터넷을 검색해 왔지만 여전히 초보자
수준인데, 선생님은 타고난 내공과 역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튼, 비록 늦게나마 알차고 명쾌한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행운을 생각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 닿는데까지 유기농을 위한 많은 정보를 부탁드리며,
늘 두분께서 건깅한 가운데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쓰다보니 장황하게 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알게
그러시군요.
그렇게 생각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거제도에서 28년간 선박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살다가 고성으로 이사와서 농사지으며 삽니다.
화학비료의 독성과 장ㆍ단점을 말씀듣고 나니
퇴비를 꼭 만들어 써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히 듭니다. 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랜만에 공부 제대로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저도 그랬읍니다.
감사합니다.
식물은 부엽토나섞힌 갈비잎을90퍼줘야될듯.인산이많은걸주니 잘안됩니다
맞습니다.
인산은 가축분퇴비에 닭똥이 많아서 높습니다. 인산은 땅에 축적되기 때문에 자꾸 줄여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집에서 키우는 닭똥이나 개똥은 줘도 되는가요? 똥들만 따로 모아 발효시켜야겠지요?? 음식물쓰레기 발효시키는데 같이 넣어 발효시켜도 되는가요??
@@yangsoon-mm4wz 음식물액비에는 안되고 퇴비에 섞어서 부숙을 시키세요.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알아야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렇죠?
화학비료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인간의 욕심이 문제죠. 빨리키우고,많이키우고,보기좋게 키울려고 비료를 많이 주는 인간들이 문제를 만듭니다.
잎채소나 줄기,뿌리채소에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i know Im quite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
@Trenton Sawyer Flixportal :)
@Colby Taylor Thank you, signed up and it seems like they got a lot of movies there :) Appreciate it!
@Trenton Sawyer you are welcome =)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선공학 전공이신데 ~~
정말 대단합니다
아닙니다.
텃밭을 가꾸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샘 강의에 자꾸 빠져 들어갑니다.
농업전문가로서 많은 도움을 넘어서 환경전문가로서도 어느 강사보다 손색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야에도 도움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