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로 타기에 바인딩 각도는 몇몇이 적당할까요?! 0 0으로 영상보면서 카빙까지 독학했는데 불편해서 바인딩 각도를 바꿔볼려구요!! 전향 타보고 싶어서 30/15로 바꿔봤는데 아무래도 트릭하면서 타는 모습이 멋있으셔서 다시 바꿔야겠어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지난 시즌쯤부터 다시 덕스탠스가 관심을 받기 시작한데는, 수지님같은 채널들이 일조했다고 봅니다. 다만, 저도 김현식데몬님의 강습비디오부터 걸음마를 뗐던 사람이라,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긴 한데, 이제 [다운프레스=가압] 이라는 개념은 좀 바뀌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리학적으로 잘 생각해보면 상체를 내리는 동작은 오히려 보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때문이죠.
@@SujiSnow 사람이 '신체의 움직임'으로 보드에 압력을 가하려면 몸을 늘이는 동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드가 몸의 움직임의 범위 바깥에 있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다운언웨이티드도 턴후반에 웅크리는건, 그때 '발생(+)하는' 압력을 몸으로 흡수(-)하면서 받아내기 위함이죠. 네, 몸을 웅크리는 동작은 보드에 대한 압력을 줄여줍니다. 턴중반부터 우리가 느끼는 늘어나는 압력의 정체는 신체의 인위적인 움직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중력(방향)+경사면에 의해 자연발생하는 힘입니다. 다만, 이런 내용을 초보자들에게 설명한다해도 그 시점에서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떄문에, 그냥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압력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프레스를 '준다'라고 표현을 해왔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초보자에게 업다운을 가르치는 건, 압력을 조절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보드를 잘 다루기 위해 익혀야할 몸의 여러가지 움직임 중에 한 가지로써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역시 심신안정을 주는 라이딩👍
너무도 좋은영상이다
휘팍가면 꼭 뵙고 인사하고 배우고 싶다 😊😊😊😊😊
감사합니다~
저도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겨울,,가지마,,,,,,,,,ㅠㅠ..............지산은 거의 폐장이나 다름 없어졌어용,,벌써 무슨재미로 살지 아쉬워요 😭9개월,, 선생님들 영상 보면서 버텨야지,,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후와 진짜 보드쟁이시네요~!!!
멋있다 하겠다 (말투 따라해봤어요ㅎㅎ 😊)
멋있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수지님 영상 많이 보고 진짜 실력 많이 늘었어요..저저번주엔 트릭도 성공했답니다^^ㅋ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스무스한 스위칭!!
영상 매번 즐겁게 보고 있어요~ 이번 시즌 가기 전에 슬로프에서 꼭 만나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너무 잘타세요 ㅎㅎㅎ 혹시 댁기 휘팍 근처이신가요?? 어떻게 이리 자주 타시는지 부럽..
올라운드로 타기에 바인딩 각도는 몇몇이 적당할까요?! 0 0으로 영상보면서 카빙까지 독학했는데 불편해서 바인딩 각도를 바꿔볼려구요!! 전향 타보고 싶어서 30/15로 바꿔봤는데 아무래도 트릭하면서 타는 모습이 멋있으셔서 다시 바꿔야겠어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평균 12,-6으로 많이 타는것 같아여~🏂
보드는 프리스타일이죠~👍
슬라이딩턴 할때 다운에서 기댄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죠?
보통 영상은 평일에 찍으시나요? 주말이면 사람이 많을듯 하여
네~ 영상은 평일에 찍고 있어요~
한 지난 시즌쯤부터 다시 덕스탠스가 관심을 받기 시작한데는, 수지님같은 채널들이 일조했다고 봅니다.
다만, 저도 김현식데몬님의 강습비디오부터 걸음마를 뗐던 사람이라,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긴 한데, 이제 [다운프레스=가압] 이라는 개념은 좀 바뀌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리학적으로 잘 생각해보면 상체를 내리는 동작은 오히려 보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때문이죠.
초급자 턴에서는 보드에 체중을 실어주는 다운은 가압에 가깝고, 최상급 턴부터는 감압을 위한 다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모글이나 다운언웨이티드 턴에서는 크레이지님 말씀처럼 압력을 줄이는 다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SujiSnow 사람이 '신체의 움직임'으로 보드에 압력을 가하려면 몸을 늘이는 동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드가 몸의 움직임의 범위 바깥에 있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다운언웨이티드도 턴후반에 웅크리는건, 그때 '발생(+)하는' 압력을 몸으로 흡수(-)하면서 받아내기 위함이죠. 네, 몸을 웅크리는 동작은 보드에 대한 압력을 줄여줍니다. 턴중반부터 우리가 느끼는 늘어나는 압력의 정체는 신체의 인위적인 움직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중력(방향)+경사면에 의해 자연발생하는 힘입니다. 다만, 이런 내용을 초보자들에게 설명한다해도 그 시점에서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떄문에, 그냥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압력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프레스를 '준다'라고 표현을 해왔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초보자에게 업다운을 가르치는 건, 압력을 조절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보드를 잘 다루기 위해 익혀야할 몸의 여러가지 움직임 중에 한 가지로써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snowman640 우리가 압력 등의 요소를 사용할 대상은 보드인데, 왜 자기 몸에 압력을 준다는 건지, 쓰신 표현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