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특공대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감동이 됩니다 꼭 좋은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난 후에 감동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정비사님의 혼을 담은 그런 정비와 고객을 대하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영상들로 고객들이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제조사들이 설계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진심 어린 바람입니다
터보라는 것이 튜닝카에만 국한되던 시절에도 터보달면 후열 등 제대로 관리해도 엔진블럭 망가진다고 하면서 튜닝카와 오래타고 다닐 차는 다르다고 했는데, 요즘엔 자동차 회사에서 마치 마법의 지팡이처럼 손쉽게 출력을 올리기 위해서 터보를 장착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엔진 CC = 출력이었는데, 더이상 커질 수 없어진 크기의 엔진과 요즘엔 연비나 경량화, 원가절감 때문에 기존엔진 + 터보가 일반화 되어서, 엔진이 점점 더 가혹조건에서 사용되는 것 같네요.
같은 엔진 베이스에서 출력만 올린 엔진들이 항상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 영상 속 N63 처럼..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 되며,, 같은 엔진인데 출력, 토크가 많이 올라갔거나.. 30i 엔진처럼 20i 엔진 베이스에 맵핑으로 출력만 뻥튀기 했거나 이런 엔진들은 피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비엠은.. 그냥 20i 40i만 사는게 맞는듯.. 740i를 샀으면 이렇게 문제가 없었을 텐대 말이지요..
바이크도 엔진고장 심해요. 2015년식 S1000RR 박스 내려서 2만 안되서 엔진 수리 받았습니다. 해외포럼 봐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립품질도 완전 구렸습니다. 천킬로 길들이기 도달 전에 기통 하나가 안터져서 홍천에서 모터라드로 용달로 픽업했습니다. 이그니션 하나가 조립이 불량해서 이탈한게 원인이었습니다.
차는 몰라도 비엠 바이크는 정말 폭탄입니다. 바이크 정비경력 이제 3년밖에 안됫지만, 비엠 s1000rr 모델 평소 오일이나 냉각수 누유등등 눈물의 바이크인건 알았지만 , 신차 뽑아서 잘 운행하다가도 3만대 적으면 2만대에 갑자기 엔진 졸도해버리는 바이크들 몇대 봤습니다..
@@wlgurtj R6, R1000 두 모델다 45,000km 넘게 탔지만 R6 쇼바 오버홀 빼고 무탈하게 탔습니다. 내구성은 역시 일본인듯 합니다. 차도 2001년식 벤츠 w203 부터 탔는데 엔진쪽 오일 누유 심해서 작업 두번 하밧고 현재 타는 인피니티 15년식 10만 km 가까이 됐지만 누유 한방울도 없네요. 제 경험이 전체 표본을 대표 할 수 없지만 제 개인 경험은 그렇네요
며칠 전에 7만키로 도래해서 bmw 한독 수원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어드바이저한테 앞 뒤 디퍼런셜하고 트렌스퍼 케이스 오일 교체 견적서좀 뽑아주세요 했는데 100만원 이상을 부르길래 대체 뭘 견적에 넣었길래 그 가격이냐 물어봤더니 없는 미션오일이 툭 튀어나오고 tc오일은 뺴먹고... 그래서 아니 내가 언제 미션오일을 얘기 했냐 했더니 제가 그거 요청했지 않았냐고 그러면서 알고보니 tc오일을 미션오일로 착각 한 거였음 근데 내가 정확히 딱 디퍼런셜 앞뒤 트렌스퍼케이스 오일! 교체 비용 다시 알려주세요 했더니 트렌스퍼케이스 오일이 뭐냐고 엔진오일 아니냐고 ㄱ소리를 하길래 한숨 나오더라구요
g12 750li 4만키로. 같은증상에 똑같은 센터답변들어서 자동차리콜센터에 민원넣은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들 차 사례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1년 1만키로 때 같은증상으로 수십번 입고 후 노킹이라는 답변으로 센터 새엔진교환 받았구요, 그리고 새엔진으로 3만 더 탄 누적 4만인데 실린더스커핑으로 엔진사망 교환 판정 받았습니다. 교환주기 확실하고 고급유 주유합니다. 마지막 엔진오일교환이 8개월전 39,500km네요. 관리를 해줬음에도 보증기간 끝났다고 소비자과실이라고 합니다. 대중적이지않은 N63엔진에 같은증상이 수십개가 조회되는데도 차체결함을 인정하지 않아요ㅜㅜ 1만키로 교환받을때도 당시 S63골프채사건이 있었을때고 당사의 최고급세단을(760출시 전, S는 흔해서) 타는데 딱딱딱소음을 정상이니 소음을 달고 타라는게 할말이냐고 1년내내 센터랑 실랑이해서 힘겹게 받았었어요.
오일 소모 되는 차량은 오일 교환 주기가 매우 빨라야 하는데 아마 오일만 계속 보충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일 슬러지가 오일팬에 쌓인 채로 배출이 안되니 보충 되는 오일을 타고 계속 엔진 내부를 돌면서 갉아 먹었겠죠 이런 경우 스포츠카 수준으로 2~3천킬로에 한 번씩 오일 교환 하다가 돈을 모아서 전체 엔진 오버홀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당시 벤츠 등과 마력경쟁을 하면서 엔진 내구성을 넘나드는 제조사 자체튜닝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자연흡기라면 어떻게든 버텼겠지만 지나치게 출력을 올림으로써 열해소도 미진했겠죠 이런 차를 오래 탈려면 살살 타든가 매핑을 통해 출력을 낮출 필요가 있을 겁니다 현대도 문제가 됐던 엔진들 출력을 점점 낮추다가 결국은 단종시키고 블럭 내구성이 강화된 터보엔진만 내놓고 있습니다 근데 그 터보엔진도 고급유를 안넣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 같더군요
영상 끝부분의 사장님 말씀처럼 평상시 주행 환경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중, 장거리 위주로 길게 주행하는 차들과 시내 위주의 가다 서다, 찔끔 찔끔 주행하다 주차하는 경우 열 손상이나 엔진오일의 열화, 배터리 수명 등에 있어서 후자가 더 불리해서 더 면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그냥 주행 거리만 보고 있다가 정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B58 요즘 나온 엔진들 G바디 z4 m40i, m340i 얘네도 차주분들 보니 오일소모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차들은 아직 보증기한이라 제이특공대까지 안가는 거 같아요. 같은 엔진에 출력을 높여놓으니까 이렇게 되는 건가 싶네요. 오일소모는 말씀대로 소량이 있을 경우만 정상이고 채우라는 경고등은 비정상입니다.
ecu 튠이나 칩튠, 맵핑같은거 잡아서 차 타면 차 금방 망가진다고 하는데 현재는 환경규제때문에 그걸 제조사가 하고 있음.. 환경규제때문에 co2 배출은 줄여야하니 엔진 다운사이징은 해야하고... 그 작아진 엔진으로 이전과 같은 출력을 내야하니.. 싱글터보, 트윈터보 박고 과하게 출력 올리는거. 그만큼 엔진 내구성은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예전같으면 저정도 출력 내려면 v12 엔진 썼을텐데 v8 쥐어짜내서 만들어낸 출력이니.. 별수있나. 안그래도 v8만 해도 열관리 빡센데 거기다 터보까지 박히면 열관리 더 빡세지고.. 냉각효율 안나오면 엔진 저렇게 되는거 진짜 시간문제임. 본인 운행 패턴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해줘야 이꼴 안나는거. 솔찍한 말로 매일같이 막히는 출퇴근길 운전해야하는 사람이다? 그냥 비싼차 다 필요없고 현대차 싼거 대충 굴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어차피 막히는길 다니는거 잘달릴 필요도 없고.. 그리고 이후에 주말에든 언제든 마실나갈용으로 좋은차 뽑아서 끌고 다니고 관리 잘해주고 하면 10년은 거뜬히 탐. 물론 이것도 돈없는 사람은 어쨌든 차 한대로 다 해결해야하니 해당사항 없는 얘기긴 하겠지만 적어도 수입 대형 세단 탈 수 있는 사람정도면 이렇게 차량 용도에 따라서 운행하는거 추천함.
저역시 저희 샵에 오시는 분들께 엔진 오일 교환 시기를 엔진 가동 시간을 기준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1시간 달리면 100Km를 가지만... 서울시내를 1시간 달리면 10Km쯤 가고 거기다 엔진에 무리도 더 많이 간다고 설명드리는데... 대부분 거리로 가늠하시더라구요..ㅠ.ㅠ
7:00 저는 이게 핵심인거 같음. 안 그랬으면 이 현상이 안 나타났을거라 생각합니다.. 흐 7:50 디젤 오너로서 공감합니다. 제가 운전할 때는 거의 주중 5일은 장거리 운전이라 키로수로 교환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와이프한테 차 넘기면서 거의 시내주행모드로 바뀌었네요. 그래서 오일교환주기가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
26년되고 34만키로 주행..아직 멀쩡함..엔진오일은 무조건 5천주행후 교체..주행 후 1~2분후에 시동을 끈다..시내 정체도로에서는 수시로 에어컨을 끄고..주차나 정차했을때는 후드를 좀 열고 에어컨을 킨다..너무 오래 가동하지 않음.경험상 자동차는 열관리를 잘해야 한다.
320i 2008년 오너입니다. 한동안 시동 안걸리고 두번이나 센타에 넣었다가 세번째에 휴즈박스와 무슨 밸런스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기간은3개월 걸린답니다. 왜 3개월이냐 했더니 밸런스제품이 독일에서 공수되다보니 그렇답니다. ㅋㅋ 열이 받아서 그럼 휴즈박스부터 갈자 중고부품이라도 알아봐라 한국에 들어온 비암이 몇대인대 휴즈박스 하나없어서 선작업도 못하냐 그리고 하루후 휴즈박스 오류랍니다. 문제는 휴즈박스가 조수석 대시보드아래에 있는걸로 아는대 조수석쪽 물품은 그대로더라구요. 그다음 센터 안들어갑니다. 비용은 58만원 나왔구요 58만원짜리 휴즈 센터애들 기술력도 없어 선작업 후작엊 개념도 없습니다. 그때 재가 남안성이 아니고 파주나 일산쪽이였다면 이사장님에게 그냥 갑니다 센터 애들 참...
독 3사가 특히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1년에 20000km 이딴식으로 터무니 없이 잡는 경향이 심한데 그거 믿고 관리 그런식으로 하면 바로 이 꼴 납니다. 아버지 차 2014년식 GLK350 신차 구입 후 7000km 타고 차량 구매시 포함된 패키지 이용해서 오일 교환하려고 벤츠 딜러쉽 갔더니 1년, 20000km 어떤것도 도달 하지 않아서 교환 못 해주겠다고 하길래 클레임 걸어도 요지부동. 결국 그 알량한 패키지로 4번까지 교환 가능한데 결국 2번인가 밖에 못써먹고 기간 지나서 날렸습니다. 벤비아 장사 개떡같이 하는건 한국이나 여기 북미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여기 사람들 하는 소리가 벤비아가 교환 주기를 저 따위로 설정 해놓는 이유는 보증기간 끝날 때 쯤에 맞춰서 고장나게 해서 수리비 소요하게 유도 하는거라는 이야기가 나돌겠습니까.
저거 그래서 직분사 엔진은 엔진오일도 아무거나 쓰면 안되는데 피스톤 끝에 생기는 카본때문에 내벽 긁는 문제있어서 엔진오일 교체시 아무거나쓰면 안됨. 그리고 가솔린 직분사는 디젤 처럼 안개분사를 하기때문에 인젝터 상태가 안좋으면 디젤이랑 다르게 가솔린은 엔진 노킹으로 바로 사망각 나옴. 인젝터 주기적 클리닝 필요함.
지난 달 갑자기 DPF 재생주기가 짧아진 듯해서 30일 전 흡배기 크리닝을 함 (이땐 매연 증가를 야기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몰랐음) 그리고 나서 OBD2 스캐너 하나 사서 달고 매연포집량과 재생주기를 관찰함 크리닝 후 점점 재생주기가 짧아짐 인터쿨러 호스 등 이것저것 의심이 들기 시작함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손으로 하단 인터쿨러 호스 만져보니 엔진블럭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덜렁거림 손으로 더듬어보니 고정볼트가 미체결 상태임 가까운 블루핸즈 가서 점검해 달라고 하니 고정볼트 2개 무료로 체결해주며 예전 정비업소 다시 찾아가라고 함 자기들은 손 못댄다고 함 애초에 인터쿨러 호스가 문제였다면 그정도는 같이 잡아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고 인터쿨러 호스에 문제가 없었다면 왜 정비후 갑자기 재생주기가 짧아지기 시작했는지 의심이 들고 근처에 괜찮은 정비소 없어서 정말 짜증남
아니 이제 독일 3사 자동차라는 게 제일 어이없음. 애초에 출시를 하면 안 되는 수준인데 오토바이도 아니고 2-7만에 뻗어버린다는 게 오토바이도 그거보단 많이 타요,, 인도 브랜드, 중국 브랜드도 아니고 독일제 자동차가 엔진이 맛이 간다는 게 말인가 방구인가 뭔 과시용 악세사리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
정직하게 운영하시더니 빛을 발하시네요 20만 30만 구독자도 무리없이 갈거 같은데요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은 그저 감사드릴 수밖에 없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J 특공대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감동이 됩니다
꼭 좋은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난 후에 감동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정비사님의 혼을 담은 그런 정비와 고객을 대하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영상들로 고객들이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제조사들이 설계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진심 어린 바람입니다
이 사장님 유튜브가 젤 보기 편한거같음...
인정합니다. 약간 심신의 안정이 온달까..
잡스러운 브금없는게 좋음
@@worrior.진짜 ㅂㅅ같은 브금 없는게 너무 좋음
ㅇㅈ
ㄹㅇ 무슨 뾰로롱 띠용 하는 효과음 넣는 영상 ㅈ같다..
결론 g바디 4.4 50i v8 엔진은 태초부터 설계오류인 엔진으로 10만을 못버티고 엔진이 박살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므로 중고차는 믿고 걸러야 한다 , 지금 현재 돌아다니는 50i v8 은 사실상 폭탄돌리기다 가 맞는말이군요
4.4 엔진은 미완성입니다
오토바이 타듯이 밟고다니면 엔진못버티고 망가짐
(18 슈퍼카엔진도아닌데 )
진정한 직업정신이 무엇인지 몸소 알려주시네요!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도 자세 본받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출퇴근 용도 시내주행 차량이여서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차량 운행 200시간마다 교체하라는 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크으 전문가의 시선으로 알기쉽게 말씀과 영상으로 정보를 주입시켜주셔서 지식이 하나 더 늘었슴다
감사합니다 제이사장님 pd님 😊
정말 진심된 분 같아요
이정도면 독일에서 한국인 명장으로 상하나줘야해 이분이 찐 명장이다
아직 명장까진 아닌듯. 유투브 영상 보다 보면 배울게 남아있다고 하시니 숙련된 장인 정도
박병일보다는 훨 장인 ㅇㅈ
터보라는 것이 튜닝카에만 국한되던 시절에도 터보달면 후열 등 제대로 관리해도 엔진블럭 망가진다고 하면서 튜닝카와 오래타고 다닐 차는 다르다고 했는데, 요즘엔 자동차 회사에서 마치 마법의 지팡이처럼 손쉽게 출력을 올리기 위해서 터보를 장착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엔진 CC = 출력이었는데, 더이상 커질 수 없어진 크기의 엔진과 요즘엔 연비나 경량화, 원가절감 때문에 기존엔진 + 터보가 일반화 되어서, 엔진이 점점 더 가혹조건에서 사용되는 것 같네요.
현실적인 현상을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시네요.....감사 ^^
당연하겠지만 출력이나 토크를
보수적으로 세팅한 차량들이
내구성이 좋네요
같은 엔진 베이스에서 출력만 올린 엔진들이 항상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 영상 속 N63 처럼..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 되며,, 같은 엔진인데 출력, 토크가 많이 올라갔거나.. 30i 엔진처럼 20i 엔진 베이스에 맵핑으로 출력만 뻥튀기 했거나 이런 엔진들은 피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비엠은.. 그냥 20i 40i만 사는게 맞는듯.. 740i를 샀으면 이렇게 문제가 없었을 텐대 말이지요..
@@이상원-z5u 740i는 B58엔진 들어깁니당
@@mosikkaeng_0715 그래서 저가 뭔 말 했나요 740i b58 들어가는거 모르는 사람도 잇나..
아무래도 8기통과 6기통의 차이는 있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섣불리 740i타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도요타 차들이 보통 배기량대비 스펙이 좀 낮은편인데, 내구성은 좋으니 예로 들기에 적합 할 듯.
출력이 높은 차량은 관리 비용이 엄청납니다
잘 생각하고 구매해야합니다
이 분 절절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제이특공대 사장님 너무좋다❤
장담하는데 서울시내에서 매일교통정체로 3만키로탄차보다 오로지장거리고속도로출퇴근만한 7만키로탄차가 상태가나을겁니다
제이특공대 사장님(?) 멋있어!!
와 ㄷㄷㄷ 그 옛날의 비엠이 아니구나 ㄷㄷㄷ 모터사이클만 해도 미친성능위주의 슈퍼바이크 장르 모델들도 관리만잘해주면 누적키로수 5만 6만 타는데... 나름 상위모델 차량들인데..
관리만 잘해주는데도 저렇게 뽝 나가는군요 ㄷㄷ
바이크도 엔진고장 심해요. 2015년식 S1000RR 박스 내려서 2만 안되서 엔진 수리 받았습니다. 해외포럼 봐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립품질도 완전 구렸습니다. 천킬로 길들이기 도달 전에 기통 하나가 안터져서 홍천에서 모터라드로 용달로 픽업했습니다. 이그니션 하나가 조립이 불량해서 이탈한게 원인이었습니다.
@@데페-c7p ㄷㄷ 15년식 스천알알도 그렇군요..15년식 mt09타는데 특유의 고질병말곤 아주 쌩생해서 놀랍더군요 ㄷㄷ 일본차량들이 진짜 내구성 하나는 인정해야할듯하네요..
차는 몰라도 비엠 바이크는 정말 폭탄입니다. 바이크 정비경력 이제 3년밖에 안됫지만, 비엠 s1000rr 모델 평소 오일이나 냉각수 누유등등 눈물의 바이크인건 알았지만 , 신차 뽑아서 잘 운행하다가도 3만대 적으면 2만대에 갑자기 엔진 졸도해버리는 바이크들 몇대 봤습니다..
@@wlgurtj 16년식 xsr900, 마일리지5만5천 넘어가는 중인데 그동안 엔진오일 등 기본 정비
말고는 특별히 관리한것 없는데 생생하네요^^
@@wlgurtj R6, R1000 두 모델다 45,000km 넘게 탔지만 R6 쇼바 오버홀 빼고 무탈하게 탔습니다. 내구성은 역시 일본인듯 합니다. 차도 2001년식 벤츠 w203 부터 탔는데 엔진쪽 오일 누유 심해서 작업 두번 하밧고 현재 타는 인피니티 15년식 10만 km 가까이 됐지만 누유 한방울도 없네요. 제 경험이 전체 표본을 대표 할 수 없지만 제 개인 경험은 그렇네요
확실히 사장님 처럼 팩트로 꼿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닌건 아닌거지 두루뭉술로는 해답이 나오지 않으니깐요.
꽂 // 두루뭉실
국어 ㅅ발 실업계에서 쳐 배웠냐?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V8 엔진 유명하죠....미국에선 엔진 리콜해서 새 것으로 교환 해준다는 엔진
ㅅㅂ....울나라는 왜 안바꿔줌
@@seunghyeonj37현기때문이죠
@@worrior.맞아요 소비자보호보다 현기쉴드치다보니 외국브랜드들도 개이득
만물현기설 ㅋㅋ
@@worrior.현까는 종교
주유소 가보면 750이든 740이든 S500이든 대부분 일반유 넣고있음.
유독 우리나라에서 고출력 차량들이 빨리 퍼지는 이유.
고출력 직분사 터보엔진에 일반유 넣는건 보증기간만 타고 팔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ㄹㅇ 고급유도 못 넣는 그지들 타는 차가 되버림
일반유 주유도 영향이 크긴 하죠 노킹이나 이런부분 생각했을때... 고급유 차량에 일반유 넣으니 엔진에 데미지가 누적될텐데...
저도18년식750타고 있읍니다.
29000키로에서 엔진 교환받았읍니다.
구동장치 이상 경고등이 뜨면서 한달정도 센타에 입고해서 무상교환 받았읍니다
동일 엔진의 출력 증가에 따른 내구성 감소로 이어지는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주행조건에 따른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또한 오일 소모량과 엔진 소음으로도 정비가 필요함을 알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수입차 타시는 분들은 다 각오 하시고 타시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거 아니면 국산차 선택이 좋겠지요... 전문가의 영상 너무 좋네요..^^
프로시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이분은 센터보다 더 확실하고 깔끔하심. 실제 센터는 실력있는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정말 개판이 따로없는 경우가 많음.
충격적이었던게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 안꽂고 출고한 센터놈들....
초보 애들 대려다 싼맛에 쓰니까 개판이죠 ㅎㅎ
며칠 전에 7만키로 도래해서 bmw 한독 수원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어드바이저한테 앞 뒤 디퍼런셜하고 트렌스퍼 케이스 오일 교체 견적서좀 뽑아주세요 했는데 100만원 이상을 부르길래 대체 뭘 견적에 넣었길래 그 가격이냐 물어봤더니 없는 미션오일이 툭 튀어나오고 tc오일은 뺴먹고... 그래서 아니 내가 언제 미션오일을 얘기 했냐 했더니 제가 그거 요청했지 않았냐고 그러면서 알고보니 tc오일을 미션오일로 착각 한 거였음 근데 내가 정확히 딱 디퍼런셜 앞뒤 트렌스퍼케이스 오일! 교체 비용 다시 알려주세요 했더니 트렌스퍼케이스 오일이 뭐냐고 엔진오일 아니냐고 ㄱ소리를 하길래 한숨 나오더라구요
@@hos6320 헐.. 정비 하는 놈들 수준이 충격적이네요ㅋ
@@hos6320토나오네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서비스센터 정비사분들은 비교적 초짜라고합니다
기술이쌓인분들은 나가서 차리든 공업사로 간다하더라구요
보증끝난 수입차 타는 오너분들 진심 대단하다 정비하기 쉽지도 않고 비용도 손 떨릴 정도인데
대표님 ~
수고 하시네요😅
2009 bmw 740i 잘 타고 있습니다. 오일 교체 시기에 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MW 2.0 터보엔진인데 저는 가동시간 약 150시간 정도에 교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현기엔진 까대던 그분들에게 이런 영상을 좀 보여주고싶네여
걔들은 이런거 관심 없음 ㅋㅋ 그냥 까기위해 까는거기때문에 ㅋㅋ
@@kph665 차팔이들한테 협찬 받고 의도적으로 독일차 빨아주는 애들이라
내구성은 관심 밖입니다
믿고 보는 제이특공대
새해 덕담같은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이 엔진 유명하죠. 엔진 오버홀 해달라고 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엔진오일 박스로 구입해서 보충 하면서 타는 차라고 웃지도 못할 엔진
선 좋아요
g12 750li 4만키로. 같은증상에 똑같은 센터답변들어서 자동차리콜센터에 민원넣은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들 차 사례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1년 1만키로 때 같은증상으로 수십번 입고 후 노킹이라는 답변으로 센터 새엔진교환 받았구요, 그리고 새엔진으로 3만 더 탄 누적 4만인데 실린더스커핑으로 엔진사망 교환 판정 받았습니다.
교환주기 확실하고 고급유 주유합니다.
마지막 엔진오일교환이 8개월전 39,500km네요.
관리를 해줬음에도 보증기간 끝났다고 소비자과실이라고 합니다. 대중적이지않은 N63엔진에 같은증상이 수십개가 조회되는데도 차체결함을 인정하지 않아요ㅜㅜ
1만키로 교환받을때도 당시 S63골프채사건이 있었을때고 당사의 최고급세단을(760출시 전, S는 흔해서) 타는데 딱딱딱소음을 정상이니 소음을 달고 타라는게 할말이냐고 1년내내 센터랑 실랑이해서 힘겹게 받았었어요.
소비자로서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 이였군요
@@제이특공대자동차를 사용하면서 자연적인 노후화나 고장은 당연히 감수하겠지만 해당건은 억울함을 토로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형님 잘 보고 있습니다 !!
수리와 정비를 예술의 경지로~ 👍
수입대형 무난하게 운행하고싶으시면 30d달린 차 사시면 됩니다. f02 730ld타고있는데 매우만족하고 엔진오일 1만키로마다 교체하니 큰 고장도없고 수리비도 나름 저렴하고 매우 가성비좋습니다.
f01 f02 디젤들 명차중에 명차죠.. 굳굳 마지막
끝물에 740d 인디비주얼 차 너무 좋더라구요
740i도 좋음. B58엔진. 결국 30d 40d도 B57엔진인데 기본 엔진블럭은 같음. 비엠은 실키6인듯 ㅋㅋ
근래 독일차 내구성 심각한 거 같습니다. 현기차도 저 키로수에 뻗진 않는데…
엔진이 뭔 필터인가 ㅋㅋㅋㅋ
ㅋ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에서는 오버홀을 안해서 저런 고장이면 엔진 교체 판정하는게 맞아요
오버홀은 일반정비가 아니라 최상위 정비라; 개념부터 가격까지 천지차이로 달라서.. 받을수있는 점검 서비스도 다르니..
센터에서는 오버홀 안해줌
곧 BMW 전문 센터가 되실 듯
이미 되셨어요
03년식 V8 E55 AMG 113K 엔진달린 차량 운행중인데 아직 끄떡없습니다. 옛날 엔진이 더 좋은것 같아요.
여러모로 배우고 갑니다.
대배기량 고마력 고토크 대비 과급부족으로 실린더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고 실린더 외벽에 소염경계층이 생깁니다 그럼 그틈으로 오일이 역류해서 오일 연소 감소 및 카본, 매연 타르 생성으로 엔진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명불허전 N63!! 여윽시!!
오일 소모 되는 차량은 오일 교환 주기가 매우 빨라야 하는데
아마 오일만 계속 보충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일 슬러지가 오일팬에 쌓인 채로 배출이 안되니
보충 되는 오일을 타고 계속 엔진 내부를 돌면서 갉아 먹었겠죠
이런 경우 스포츠카 수준으로 2~3천킬로에 한 번씩 오일 교환 하다가
돈을 모아서 전체 엔진 오버홀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당시 벤츠 등과 마력경쟁을 하면서 엔진 내구성을 넘나드는 제조사 자체튜닝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자연흡기라면 어떻게든 버텼겠지만
지나치게 출력을 올림으로써 열해소도 미진했겠죠
이런 차를 오래 탈려면 살살 타든가 매핑을 통해 출력을 낮출 필요가 있을 겁니다
현대도 문제가 됐던 엔진들 출력을 점점 낮추다가 결국은 단종시키고
블럭 내구성이 강화된 터보엔진만 내놓고 있습니다
근데 그 터보엔진도 고급유를 안넣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 같더군요
저렇게 보증기간 끝난후에 감가 다채워 1000만원 미만대까지 떨어지면 여기저기 주인 바뀌며 막 굴러다니다 10년채 못채우고 폐차장으로 끌려가 형장의 이슬이 되는 독일차들 참 많은듯 합니다
포드에 F150 에코부스트엔진은 트럭이고 견인을 4톤정도해도 30만 마일을 타도 별이상없다는데 꼭 독일차가 최고인지 의문입니다. 3.5트윈터보에 405마력 익스페디션을 탈때마다 감탄에 연속입니다. 디젤엔진보다 저속토크가좋고 고회전의 가속감또한 휼륭해요.
N63 g바디 11 12 슈퍼노킹 유명 합니다… 항상 뱅크2에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최근 연식이면 엔진 무상교환 승인 간혹 보긴합니다
와타베 아츠로 배우분 닮으셨어요 멋집니다
오 제차도 엔진교체 했습니다
영상의 소리랑 똑같았지요
영상 끝부분의 사장님 말씀처럼 평상시 주행 환경도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중, 장거리 위주로 길게 주행하는 차들과 시내 위주의 가다 서다, 찔끔 찔끔 주행하다 주차하는 경우
열 손상이나 엔진오일의 열화, 배터리 수명 등에 있어서 후자가 더 불리해서 더 면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그냥 주행 거리만 보고 있다가 정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BMW 전문가 이십니다!! 나중에 수리 과정도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 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상
현재 기블리 운행중이구요 오늘 정비소 다녀왔는데 짧은시간 점검받고 원인은 못찾았구요 오버홀 진행 또는 엔진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제차도 영상속 차량과 엔진음이 비슷하고 엔진오일 도 먹고 엔진오일 필터에 쇳가루 확인 되었어요
대표님께 점검 한번 받으러 가려고합니다
아웅..m60i 출고하구 1900탔는데..이런영상 볼때마다.. 무섭습니데잉..
B58 요즘 나온 엔진들 G바디 z4 m40i, m340i 얘네도 차주분들 보니 오일소모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차들은 아직 보증기한이라 제이특공대까지 안가는 거 같아요. 같은 엔진에 출력을 높여놓으니까 이렇게 되는 건가 싶네요. 오일소모는 말씀대로 소량이 있을 경우만 정상이고 채우라는 경고등은 비정상입니다.
750li 중고 알아보고있습니다. 대부분 리콜이 떠있고 엔진 교체 했다는 차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리콜은 보증기간지나도 상관없이 진행된다는 얘기 들었는데 센터에서 보증안돼서 제이특공대로 오셨나요??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빠의 로망에 현실적인 문제 지적에 감사합니다.
기아 봉고3 냉각수가 새는거같아서 기아직영수리센터에 가니 폐차하든지 앤진 갈아야한다해서 동네 허름한 정비소 갔더니 냉각수 호스 공임비포함 6만원주고 갈으니 깨끗이 해결함. 0:14
ecu 튠이나 칩튠, 맵핑같은거 잡아서 차 타면 차 금방 망가진다고 하는데 현재는 환경규제때문에 그걸 제조사가 하고 있음.. 환경규제때문에 co2 배출은 줄여야하니 엔진 다운사이징은 해야하고... 그 작아진 엔진으로 이전과 같은 출력을 내야하니.. 싱글터보, 트윈터보 박고 과하게 출력 올리는거. 그만큼 엔진 내구성은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예전같으면 저정도 출력 내려면 v12 엔진 썼을텐데 v8 쥐어짜내서 만들어낸 출력이니.. 별수있나. 안그래도 v8만 해도 열관리 빡센데 거기다 터보까지 박히면 열관리 더 빡세지고.. 냉각효율 안나오면 엔진 저렇게 되는거 진짜 시간문제임. 본인 운행 패턴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해줘야 이꼴 안나는거. 솔찍한 말로 매일같이 막히는 출퇴근길 운전해야하는 사람이다? 그냥 비싼차 다 필요없고 현대차 싼거 대충 굴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어차피 막히는길 다니는거 잘달릴 필요도 없고.. 그리고 이후에 주말에든 언제든 마실나갈용으로 좋은차 뽑아서 끌고 다니고 관리 잘해주고 하면 10년은 거뜬히 탐. 물론 이것도 돈없는 사람은 어쨌든 차 한대로 다 해결해야하니 해당사항 없는 얘기긴 하겠지만 적어도 수입 대형 세단 탈 수 있는 사람정도면 이렇게 차량 용도에 따라서 운행하는거 추천함.
저역시 저희 샵에 오시는 분들께 엔진 오일 교환 시기를 엔진 가동 시간을 기준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1시간 달리면 100Km를 가지만... 서울시내를 1시간 달리면 10Km쯤 가고 거기다 엔진에 무리도 더 많이 간다고 설명드리는데...
대부분 거리로 가늠하시더라구요..ㅠ.ㅠ
7:00 저는 이게 핵심인거 같음. 안 그랬으면 이 현상이 안 나타났을거라 생각합니다.. 흐
7:50 디젤 오너로서 공감합니다. 제가 운전할 때는 거의 주중 5일은 장거리 운전이라 키로수로 교환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와이프한테 차 넘기면서 거의 시내주행모드로 바뀌었네요. 그래서 오일교환주기가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
26년되고 34만키로 주행..아직 멀쩡함..엔진오일은 무조건 5천주행후 교체..주행 후 1~2분후에 시동을 끈다..시내 정체도로에서는 수시로 에어컨을 끄고..주차나 정차했을때는 후드를 좀 열고 에어컨을 킨다..너무 오래 가동하지 않음.경험상 자동차는 열관리를 잘해야 한다.
320i 2008년 오너입니다.
한동안 시동 안걸리고 두번이나 센타에 넣었다가
세번째에 휴즈박스와 무슨 밸런스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기간은3개월 걸린답니다.
왜 3개월이냐 했더니 밸런스제품이 독일에서 공수되다보니 그렇답니다. ㅋㅋ
열이 받아서 그럼 휴즈박스부터 갈자 중고부품이라도 알아봐라 한국에 들어온 비암이 몇대인대 휴즈박스 하나없어서 선작업도 못하냐 그리고 하루후 휴즈박스 오류랍니다.
문제는 휴즈박스가 조수석 대시보드아래에 있는걸로 아는대 조수석쪽 물품은 그대로더라구요.
그다음 센터 안들어갑니다.
비용은 58만원 나왔구요 58만원짜리 휴즈
센터애들 기술력도 없어 선작업 후작엊 개념도 없습니다.
그때 재가 남안성이 아니고 파주나 일산쪽이였다면 이사장님에게 그냥 갑니다
센터 애들 참...
메인본선이 조수석 발판 옆 전장품을 태웁니다 리콜일건데요
무상수리 해줍니다
@@제이특공대 58만원 휴즈간지 4개월이 넘었어요 그리고 개들 그런거 말안해줘요 모르던가
2008년식이면...어느정돈 이해가 되네요
지난 5년간 차량에 별 튜닝 다해본 경험으로는, 엔진오일은 약 5천킬로 전쯤 교체하는것이 엔진에 가장 좋더라
혹시 고급유 권장사항인데 일반유 주유해서 그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카니발 하브 1.6가솔터보 쓴다던데..이미 그전부터 오일증감문제로 어수선했던 엔진을.. 아무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보증기간 이내면
별거 아니라 고장코드 삭제했으니
그냥 타셔라
보증기간 지나면
상태가 심각하다 엔진 교체하자
태초부터 엔진오일이 약간 먹는 엔진이면 엔진오일관리를 무조건 적으로 잘해야겠죠..!! 가장 기본중에 기본 엔진오일관리..
독 3사가 특히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1년에 20000km 이딴식으로 터무니 없이 잡는 경향이 심한데 그거 믿고 관리 그런식으로 하면 바로 이 꼴 납니다.
아버지 차 2014년식 GLK350 신차 구입 후 7000km 타고 차량 구매시 포함된 패키지 이용해서 오일 교환하려고 벤츠 딜러쉽 갔더니 1년, 20000km 어떤것도 도달 하지 않아서 교환 못 해주겠다고 하길래 클레임 걸어도 요지부동.
결국 그 알량한 패키지로 4번까지 교환 가능한데 결국 2번인가 밖에 못써먹고 기간 지나서 날렸습니다.
벤비아 장사 개떡같이 하는건 한국이나 여기 북미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여기 사람들 하는 소리가 벤비아가 교환 주기를 저 따위로 설정 해놓는 이유는 보증기간 끝날 때 쯤에 맞춰서 고장나게 해서 수리비 소요하게 유도 하는거라는 이야기가 나돌겠습니까.
독3사는 순정오일을 롱라이프 사용해서 교환주기 2만이면 터무니 없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롱라이프치고 마진을 넉넉하게 잡은거죠. 유튜브에도 오일 내구성 테스트 한 영상들 있으니 보시면 2만까지 충분히 성능 잘 유지됩니다.
독일차 오일교환 주기가 긴건 아우토반 고속주행 위주인 독일 현지 주행조건에 맞춰서 나오는건데 한국은 대부분이 시내바리 3050 갔다섰다 반복이라 엄청난 가혹주행 조건이고 매뉴얼 지침과는 전혀 안맞는 실정이지요 사실 독일차 자체가 한국의 주행환경에는 전혀 맞지 않아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엔진 가동시간으로 생각 하라는거죠... 길바닥에서 정체 겪으면 독일에서 생각하는 2만km 주행한 상태와 다르다는거
저도.스웨덴스카니아화물차하고있어요..모든외제차는.부품팔고,남겨먹는다그러죠..승차감,안정감은확실히있죠..그만큼국산차대비..유지비는세배입니다..사고나는순간끝
엄지척👍🏻👍🏻👍🏻👍🏻
서울에서 시내주행 많이하는 조건이라면 결국 자연흡기에 직렬또는 직병렬하이브리드 차량이 제일 돈아끼는 길이겠네요 고성능=짧은수명 ㅜㅠ
750Li 타격음 당첨 ㅠㅠ 5만7천Km 인데 동일 증상으로 오늘 센터에 정밀점검 맡기고 왔습니다.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고 하지만.....
센터에서 꼬박꼬박 엔진오일 교환하고, 고급유만 먹이며 관리했건만... 이런 일이 발생해서 억울하네요 ㅠㅠ
센터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암울하네요 ㅠㅠ
저거 그래서 직분사 엔진은 엔진오일도 아무거나 쓰면 안되는데 피스톤 끝에 생기는 카본때문에 내벽 긁는 문제있어서 엔진오일 교체시 아무거나쓰면 안됨.
그리고 가솔린 직분사는 디젤 처럼 안개분사를 하기때문에 인젝터 상태가 안좋으면 디젤이랑 다르게 가솔린은 엔진 노킹으로 바로 사망각 나옴. 인젝터 주기적 클리닝 필요함.
8년에 5만에 엔진교체는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차 기술력 다뒤젔다~
출력과 내구성을 적절하게 조율해야 되는데,너무 일방적으로 내구성만 희생시킨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달 갑자기 DPF 재생주기가 짧아진 듯해서 30일 전 흡배기 크리닝을 함 (이땐 매연 증가를 야기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몰랐음)
그리고 나서 OBD2 스캐너 하나 사서 달고 매연포집량과 재생주기를 관찰함
크리닝 후 점점 재생주기가 짧아짐 인터쿨러 호스 등 이것저것 의심이 들기 시작함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손으로 하단 인터쿨러 호스 만져보니 엔진블럭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덜렁거림
손으로 더듬어보니 고정볼트가 미체결 상태임
가까운 블루핸즈 가서 점검해 달라고 하니 고정볼트 2개 무료로 체결해주며 예전 정비업소 다시 찾아가라고 함 자기들은 손 못댄다고 함
애초에 인터쿨러 호스가 문제였다면 그정도는 같이 잡아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고
인터쿨러 호스에 문제가 없었다면 왜 정비후 갑자기 재생주기가 짧아지기 시작했는지 의심이 들고
근처에 괜찮은 정비소 없어서 정말 짜증남
와 저 엔진 피스톤들이 손상될만큼 과도한 열이랑 힘이 있었다는거네요.. 엔진 힘이 안되는걸 억지로 끌어올린 케이스군요..
요즘 파는 BMW 8기통
N63 M50i 엔진도 열이 너무 많이 납니다.
겨울에 저속으로 한참 쿨링하고 시동꺼도
엔진룸 안이 뜨겁고 냉각팬 돌아감.
보증기간 지나서 보유하기는 부담스러운 엔진.
정비사님 지금 타시는 자동차 상태 체크하는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정비사님들 차는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
근데 요새 업로드 속도 엄청나네요 피디님 살아계신가요..
폭스바겐 제타 11년식 타고 있습니다..
독3사에 비해 인기가 없어 아쉬움이 많은데 제이특공대님 영상 볼때마다 터지는 독3사...
지금까지 22만키로 타면서 15만때 벨트랑 미션 수리한거 말고는 아직까진 탈 없어 만족하면서 타는중입니다.. 제 차가 기특하네요..
출력이 낮게 세팅된 차들은 상대적으로 이 영상에서 언급된 문제들이 덜 할 수 밖에 없어요..
차는 힘과 열의 싸움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530마력짜리 n63부턴 s63과 몆가지 부품을 공유하며 실린더 내벽을 듀얼아크와이어코팅보어로 바뀌었더군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의가 있습니다 신차 하부ㆍ하체 언더코딩을 하려고 하는데 하부쪽에 오일 열교환기 및 열교환기쪽에 언더코팅이 되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F바디 750li는 신차부터 오일먹던 엔진입니다
센터가면 항상 1리터씩 줬었네요
이쯤되면 이 가게가 비엠더블유 공식 서비스센터아님?
늘 그렇듯.... 고성능에 신경을 쓰면 내구력이 문제네요...
기계는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하나를 늘리면 다른 한쪽에 문제가 발생하는...
오늘도 나는 내연기관차와의 이별을 준비한다.
아니 이제 독일 3사 자동차라는 게 제일 어이없음.
애초에 출시를 하면 안 되는 수준인데
오토바이도 아니고 2-7만에 뻗어버린다는 게
오토바이도 그거보단 많이 타요,,
인도 브랜드, 중국 브랜드도 아니고
독일제 자동차가 엔진이 맛이 간다는 게 말인가 방구인가
뭔 과시용 악세사리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
이래서 배기량대비 출력은 요즘 차들보단 안나오지만 옛날 v8들이 고장도 안나고 타기좋음 푸쉬로드타입들ㅋㅋ
폭스바겐 티구안 유저입니다.
gv70 롤링이 싫고 투싼에 돈 쓰느니 티구안으로 왔는데 ‘압축비’ 증가로 달달달 거리는 느낌이 왕왕있어요.
체급에 맞는 엔진 쓰라는 말 잘 담아갑니다.
또한 200시간 교체설 매우 좋다고 봅니다.
고급유 필수고 오일 권장주기 무시하고 교환주기 짧게 잡아도 동일 증상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