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북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 정말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식당을 차리시는 비용에 월세를 포함한 유지비가 상당할텐데 장사 목적이 아닌 같은 탈북민들이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가끔이라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예약제로 운영을 하신다는건 평소 유지비용을 개인 사비로 메꾸고 있다는건데... 저분의 마음만큼은 존경스럽습니다.
@@lovecat3531원댓글은 현재를 얘기한것 아님? 누가 조선시대, 일제시대 얘기했나? 북한지역 대부분은 “현재” 배 굶지않기 위한 식사만 하는곳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그곳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그때의 맛을 살리기위한 요리를 되살리려니 맛이 비교적 단조로울 수밖에 없겠다. 누가봐도 이 핀트로 읽히는데 왜 뜬금포로 과거 얘기를 함?ㅎㅎ현재 탈북민들이 조선시대, 일제시대에서 왔음? 논점을 읽을 줄 모름?
흠냐..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ㅎㅎ 북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황해도나 개성쪽 음식은 원래 상당히 고급스러운 음식입니다. 개성약밥, 경단, 편수 같은 음식은 조선말, 일정때 미식가들이 조선 최고의 음식이라고 했고, 일본의 황실사람들도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엄청났었습니다.
외국에 사는 탈북민이에요. 늘 굶주리던 시절 두부밥 한 입에 영혼이라도 내 놓을 것 같았어요.. 세월이 흐르니 고달프던 그 시절도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견뎌내고있어요. 아무리 좋은 재료로 갖은 정성으로 흉내를 내 봐도 그 시절 그맛은 아니였어요. 정말 추억속의 맛인가봐요ㅎ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채널 흥하세요.
15년 전쯤에 저 두부밥을 실제로 한상 가득 먹어봤어요. 일때문에 탈북민 가족들을 도와드린적이 있었는데 집에서 점심 한상을 가득 도시락으로 챙겨오셨었죠. 진짜 한짐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많았고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음식이 저 두부밥이었어요. 제가 먹었던 두부밥은 두부를 꽉 눌러서 얇게 만들어서 안에 밥을 넣어서 진짜 유부초밥처럼 보였었는데 맛이 정말 좋았었죠. 아무래도 북한도 지역마다 두부밥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그 기억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떠오르네요.
전 바로 지금 이야기가되고있는 아오지 ( 현재 은덕) 에서왔고 현재 영국에서 사는데요 그곳 의문점이 많은곳갔네요 가지마세요들 여러분들은 저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북민들 위한식당이랍시고 간판을걸엇지만 탈북민 색출하여 북에넘기는곳 얼마전에 한국에 버젖이 중국공안도 차려놓고 활동하다 적발된 사레도 있지않았나요?
@@B_acid 한국에서 대출 풀로 땡겨와서 흥청망청 사는 애도 있었고(이런애들 많았음), 이북사람인거 티 나는데 이북사람 아니라고 아득바득 우기더니 나중에 보니 탈북민들 시위하는데 가서 애들 내세우고 사진까지 찍은 아줌마도 있었고, 일하는 곳에서 아는 사람한테 서비스로 소주(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는데 당시엔 가게에서 사먹으려면 15불정도로 비쌌음) 2병인가 준거 걸려서 사장님한테 돈으로 주면서 돈 줬으면 됐지않냐고 적반하장에...글 쓰다보니 원글에 있는 언니 말고 엄청 마음씨 좋으셨던 탈북민 주방이모도 계셨었는데 그분들은 부부가 좋았던게 기억이 남
목숨걸고 자본주의 사회에 넘어 와서 돈을 벌고싶은 욕심이 없다라.. 반드시 탈북민만 받는다... 그리고 봉사... 그리고 식당이 항상 열려있지 않고 비워져있고 누가 부를때만 연다.. 비워져있는 시간은 '봉사'하러 어딘가에 있다... 음 ... 두부밥은 맛있어 보이네요.. 음 ................................................................
자유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바로 탈북민들임...하지만 그와중에도 북한 버릇 못버리고 세력릏 형성해서 양아치짓하려는 놈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좌빨들의 온갖 선동도 이분들에겐 안먹힘..왜냐하면 그 거짓의 사회를 겪다가 목숨걸고 찰출한 분들이기에 ...
저게 과연 진짜 식당일까? 탈북민이 남한에서 어디 재산 물려줄 부모가 있어 취미로 장사할 리는 없고.. 저기 가게 월세는 어떻게 유지가 되며 예약제로 철저히 손님을 가려받는게 너무 이질적이네. 메뉴 대부분은 주문조차 안되는걸 보면 식당으로서의 기능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노스페이스님
노스페이스래ㅋㅋ
저 북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 정말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식당을 차리시는 비용에 월세를 포함한 유지비가 상당할텐데 장사 목적이 아닌 같은 탈북민들이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가끔이라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예약제로 운영을 하신다는건 평소 유지비용을 개인 사비로 메꾸고 있다는건데...
저분의 마음만큼은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근데 어차피 손님도 탈북민만 받으시는데 조금 더 작은 평수의 가게서 하셔도 나쁘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북괴군임 그래봤자
휴전국가에서 북괴한테 존경스럽다하네
@@빈-l1k이제 우리나라 사람인데요
@@빈-l1k북괴 안하려고 도망왔잖앙
저마다 고향의 맛은 함부로 평가하기 어럽다
그 맛에 삶의 추억과 향수 연민이 우러나오기에 소중한 음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북한같이 자원이 넉넉하지 않은 곳에서 우리같은 다채로운 맛이 나올수 없겠죠 진짜 그냥 배채우는 요리네요.
지금에야 못살아서 그렇지 평안도 황해도는 물산 풍부해서 조선시대 때도 음식으로 유명했음. 한정식 평양, 개성.. 이런데 유명하니까.. 일제시대 때도 평안도는 소고기 요리로 유명했던 지역.. 평양냉면이나 온반, 고기요리들
@@lovecat3531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빨갱이야
@@lovecat3531원댓글은 현재를 얘기한것 아님? 누가 조선시대, 일제시대 얘기했나?
북한지역 대부분은 “현재” 배 굶지않기 위한 식사만 하는곳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그곳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그때의 맛을 살리기위한 요리를 되살리려니 맛이 비교적 단조로울 수밖에 없겠다.
누가봐도 이 핀트로 읽히는데 왜 뜬금포로 과거 얘기를 함?ㅎㅎ현재 탈북민들이 조선시대, 일제시대에서 왔음? 논점을 읽을 줄 모름?
@@chopinballade2614 조선시대 일제시대 음식문화가 사라지진 않잖음 ㅋㅋ 옥류관이나 북한 식당 음식들은 일제시대 정립된 음식들인데 불고기나 냉면이나
@@chopinballade2614 왜그렇게 화가났음? Wls임 ㅋㅋㅋㅋㅋ? "현재 자원이 넉넉치 않지만 북한에서도 요리라 부를만한건 있었다" 라는 맥락으로 말한것같은데 뭐가 그렇게 화가남?? 어디가 많이 아픈거같은데 병원을 가보셈
자주올려주세여 기다리는 그독자.. 나레이션이넘넘 잼남니다
빅페님 100만까지 화이팅!
탈북후 완벽하게 말투를교정하시다니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준어는 아니다 했어
탈북후 군입대라.. 캬
북한은 보통 얼굴이 큰가요??
해군 복무중 천안함이랑 연평도 ㄷㄷㄷㄷ 진짜 군생활 존나 힘들었겠네
1:37 김정은 개☆77l 라고 여섯글자만 하셨어도 될걸 길게 설명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구독자 5만명도 안 됐을때부터 봤는데 어느새 75만명이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유튜버..♡ 100만 가자아
누군가에게는 소고기 투뿔보다 맛있는 음식이겠죠.
저역시 돌아가신 엄마가 끓여주었던 된장찌게가 많이먹고싶습니다.
지옥불에 활활 타가시면서 끓여놓으셧네요 살자하시죠?
@@DhxhXusj 뭐하는 놈일까
@@Giutarfirst엄마가 있어본 적이 없어서 마냥 부럽나보네요ㅜ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DhxhXusj
@@DhxhXusj 니 시궁창같은 인생 여기서 이런다고 달라지는거아니다
솔직히 맛없습니다. 우리 입맛에는요. 근데 누군가에는 소중한 추억이고 소중한 기억일수 있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괜시리 식당가서 맛없네 불쌍하네 이상한 개소리하는 꼰대들 때문에 식당이 걱정되네요.
애초에 탈북민만 받는곳이라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곳인데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왜 혼자 발끈해서 욱함? ㅋ
@@maria94 ㅋㅋㅋㅋㅋㅋㅋ
@@user-oh8jo9ix6g ㅋㅋㅋㅋㅋㅋ
나는 전에 일하던데서 사장님 아내분이 탈북민이라서 저거 인천식당에 택배받아서 바로 가져오셔서 순대랑 두부방 비지밥? 3개 먹어봤는데 맛있음! 나는 호!였어요 단백한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호인 맛입니다! 인천도 있다는데 맛있었어요!
오래전 돌아가신 할아버님께서 이북분이신데 영상 보면서 할아버님 생각이 났습니다. 살아계실때 이런곳이 있었음 아마 가셔서 드시고 많이 좋아하셨을텐데.....
아마 저음식은 고난의 행군때 나온 음식일거라 할아버님은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거에요
흠냐..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ㅎㅎ 북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황해도나 개성쪽 음식은 원래 상당히 고급스러운 음식입니다. 개성약밥, 경단, 편수 같은 음식은 조선말, 일정때 미식가들이 조선 최고의 음식이라고 했고, 일본의 황실사람들도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엄청났었습니다.
혼자 생각하셈 병신 돌아가신 분 얘기 꺼내고
아무도 모르는 sns에 추억팔이하노
@@maxlife4내용은 좋은데 윗댓글이랑 뭔상관임
@@maxlife4이분탈북민? 기분나쁘면 북한으로돌아가시구랴 화이팅
외국에 사는 탈북민이에요. 늘 굶주리던 시절 두부밥 한 입에 영혼이라도 내 놓을 것 같았어요.. 세월이 흐르니 고달프던 그 시절도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견뎌내고있어요. 아무리 좋은 재료로 갖은 정성으로 흉내를 내 봐도 그 시절 그맛은 아니였어요. 정말 추억속의 맛인가봐요ㅎ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채널 흥하세요.
으악 간첩이다 😂😂
아이야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그러는 거 아니야.
엄마한테 예의라는 것을 배워 오렴
@@닭닥닼딱땈닷닿다하앜 너네 엄마는 없잖아 ㅋㅋㅋㅋㅋ
@@이혁재-e6w어린 친구네
@@쪽박사장 나이들고 인방보는 도태남이다 으악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요즘 영상들이 옛날 분위기가 안 나서 많이 섭섭했는데 오늘 영상은 빅페이스 하꼬시절 때부터 본 사람으로서 옛날 분위기가 잘 살아서 보기 좋네요
없이살면서 저거 하나에 행복을 느꼈겠지 그때 배부르게 먹었던게 떠오를거고 나도 어렸을 때 집힘들었을 시기에 먹었던 꿀꿀이죽이 비오거나 그럴 때 가끔 생각남 그래서 막상해먹으면 그때 그맛은 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 여튼 타지살이하는거니까 추억맛으로 먹는거겠지
오랜만에 빅페이스님 영상 잘보고 가요😄
신태일씨 사고안치고 열심히 사시는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15년 전쯤에 저 두부밥을 실제로 한상 가득 먹어봤어요.
일때문에 탈북민 가족들을 도와드린적이 있었는데 집에서 점심 한상을 가득 도시락으로 챙겨오셨었죠.
진짜 한짐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많았고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음식이 저 두부밥이었어요.
제가 먹었던 두부밥은 두부를 꽉 눌러서 얇게 만들어서 안에 밥을 넣어서 진짜 유부초밥처럼 보였었는데 맛이 정말 좋았었죠.
아무래도 북한도 지역마다 두부밥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그 기억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떠오르네요.
우와 신기하네요
오오 하긴 두부 얇게해서 튀기면 유부보다 더 맛있을거 같네요
@@labriz그게 유부..
두부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길ㅡ다
고향을 못가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곳이겠네요
역시 북페이스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리뷰
북헌의 얼굴 북페이스!
노스페이스
@@nextrickrubin ㅋㅋㅋㅋㅋㅋㅋㅋ
@@nextrickrubin노스페이스 ㅇㅈㄹㅋㅋㅋㅋ
헉 대전에 살면서 실제 이북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던 곳이지만 결국 못먹었는데 예약제였군요..!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어요 ! 감사합니다 :3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북한에서 오신분이 영상에 나왔던 콩고기밥 등등을 직접 만드는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처럼 양념을 묻히고 먹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꽤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식당 유지비가 장난아닐텐데 생활비도 나갈테고 따로 일도 할텐데………..신기하네 알송달송 이상…..
이 형 구독자 만명때부터 봤는데 내 가슴이 웅장해진다
빨리 백만 가자!!!
만명 때가 구체적으로 언제 였나요?
@@hjpark60842020년요
신태일 폼 미쳤다
@@hjpark6084 그걸 어케 기억함,, 나도 이 형 만 명 때부터 봤는데 몇 년 전인지 기억 못함 ㅜㅋㅋ 아무리 구라 같아도 이건 좀
그냥 파셔도 괜찮아보이네요~ 뭔가 기름지지 않는 맛일듯.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저건 먹고싶네요
ㅇㅇ 가까운 외곽에 놀러가도 버섯두부전골이나 순두부찌개, 두부튀김 등 파는 집들도 많은데 두부밥과 두부전골은 일반 음식점에 팔아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두부 좋아해서 두부밥 먹고 싶네요ㅎㅎ
손님 많아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네..
요즘 탈북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김현철-b7g 국경 봉쇄로 적어지지않음? 인권보고서 보니까 거의 없는 수준이던데
@@hrsw0088ㅇㅇ 국경봉쇄하고 감시 더 심해져서 탈북민도 적어지고 밀수하던 사람들도 밀수 못해서
오히려 북힌경제 더 망해가서 사람들 다 아사 중이라고함 어게인 고난의 행군
북한주민 인터뷰 왈 “차라리 빨리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
@@김현철-b7g그건 옛날 요즘에 거의 못함
요즘 탈북 성공률이 거의 0에 가깝다고 함.. 이미 성비도 남자들 다 조져놔서 여성성비가 높고 당연히 물리적인 생산력이 점점 떨어지고 체계를 지탱하는 국가 기반 자체가 약해지고 있어서 오히려 더 통제를 강하게 해서 못빠져 나가게 하는중 ㅠ
동네 주민인데 저 상가 근처에 탈북민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런가 수요가 있나봄
간만에 흥미 진진한 컨텐츠 였네요.
늘 그랬듯이 짧고 간결한 리뷰 감사합니다!~~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나무껍질 달여먹고, 길거리에 자라난 풀떼기만 찾아서 먹던 조선시대 마냥 먹을 것이 없어서 그저 콩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북한의 안타까운 모습이 식문화로 드러난 것 같아 정말 씁쓸하네요.
잘처먹는 상류층 ㄴ이 탈북한건데 뭔 작당 모의하려고 가게를 자주 비우는지가 더 의심스럽지 않냐?
@@무개념보면한마디-k4d 왜 현실에선 일면식도 없는분이 시비를 터는지도 모르겠고
저 식당 운영하시는 분은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모르는 분한테 반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음식 먹을때 뭔가 추억에 잠기시는 모습같은데 많이 그리우실듯
ㅋㅋㅋㅋㅋ
필승! 541기입니다. 전역하고 술에쩔어누워있었는데 천안함 폭침으로 뉴스에서 난리가나고 친척들에게 전역소식을 전하지않아 집전화가 불이나는 그런 혼돈속에서 뉴스를 보았는데 군생활때 힘드셨겠네요.
08년 3월 유디티 기수네요
전 바로 지금 이야기가되고있는 아오지 ( 현재 은덕) 에서왔고 현재 영국에서 사는데요 그곳 의문점이 많은곳갔네요 가지마세요들 여러분들은 저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북민들 위한식당이랍시고 간판을걸엇지만 탈북민 색출하여 북에넘기는곳 얼마전에 한국에 버젖이 중국공안도 차려놓고 활동하다 적발된 사레도 있지않았나요?
빅페이스님 군생활 레전드네요 ㅎㄷㄷ
여기가봤는데 사장님진짜 친절하세요
진짜 음식도 간도쎄지않고 저기엔없지만 두부찌개메뉴있는데 두부도직접만드시고
반찬들도 다 직접농사하셔서 만드신데요!
그리고 콩고기는 호불호갈릴거고 두부밥이나 순두부찌개 추천합니다^^ 감자떡도잇는데
뭐든지 다 한국에서 안먹어본맛이엿어요~
님 탈북자?
@@남창현-s6m 한국인입디다^^
탈북자외엔 안받는다는데 어케간거임?
@@hot98197 탈북자만 받지않고요
저식당 갔다왔다고 다 탈북자아니에요
전화 예약하고 가보세요
그리고 사장님 진짜 친절하세요
직접 농사하셧다고 가지도주시려하고
갈때 먹으라고 떡도주셧음
다음에 또오라고~
@@hot98197 가족이나 지인중에 탈북민이 있어서 같이 갔을 수도...
왠지 영화에서 보면 식당에서 접선하는
북한 스파이들 아지트 생각나네요 ㅋㅋ
오히려 대놓고 있으니 그런 건 아니겠지만
국정원에서 눈여겨 볼 곳 같은 너낌이
군대에서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어봤어?
하던 남자 친구들의 ...
눈물젖은 이야기 같은거 네요 ...
아니면 국민학교 다닐때
점심 안싸가고
수돗가에서 물배 체우던 기억 같은거 ...
아무튼 잘보고가요
저 식당을 몰랐던 탈북민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진짜 야무지게 잘드시네요 ㅋㅋ
콩고기는 보통 대두박으로 만드는데, 콩기름 짜고남은 부산물입니다.
저는 콩고기도 크기가 크면 콩비린내라고 해야하나 익숙하지 않은 향이 많이 나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네 사장님 걱정 안하셔도 되실듯 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빛페이스~♡♡
탈북민들이 적응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적응을 못하고 다시
월북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분들이 식사라도 따뜻하게 할 수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따뜻한 식사 드세요
빅페ㄴ스 검색해도 나와서 신기해영. . 전 정말 호기심에….
복스럽게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제가 먹은것처럼 배가 부르네요 추억의 음식 리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구독 박을께요^_^
북스럽게 잘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콩고기 밥은 촬영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봉사활동 하시는듯. 사장님 리스펙
미리 오해의 소지를 방지하는 멘트가 너무 좋아요.. 탈북민을 위한 식당이라서 오옹?? 했습니다 ㅎㅎ
참으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북한사람들은 저런것을 먹는군요. 사장님이라는 분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돈벌이도 안될것 같은 장사를 계속 하시나 보네요.
맨트가 귀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러다가 임무 마치고 쥐도새도 모르게 북으로 귀향할껄요
북한음식은 우리나라와 별반없어요 돼지고기국수 순대국 밀면 돼지국밥 다 북한에도 비슷하게있고 또 피난민이 가져온거도있고요
화려하고 고급진음식도 너무나 다양하고 많아요 김씨일가때문에 서민들에게 사라질듯 남아있고요 저런건 힘들때나온 그냥길거리 음식으로 새롭게 나온거에요 인조고기밥이 대표적인것같아요
2:26 북한에 필승해버리는 우리 얼큰이형
28개월 만기
제대한 해상병 428기입니다 ㅎㅎㅎ 자랑스런 해군 후배셨다니 ㅎㅎㅎ 필~~승~~
제가 저 동네 산지 20년 넘었는데 새터민분이 저런 식당을 하고 있으신지 몰랐네요. 봉사활동도 하시고 대단하신분 같네요.
@@현우이긴
탈북민 이 지랄. ㅋㅋㅋ
탈지능이냐!!??? ㅋㅋㅋㅋ
새터민이란 말 탈북민들 스스로도 싫어합니다
@@현우이긴?
@@현우이긴 할짓없니?
@@현우이긴말하는 꼬라지봐라
돈도 안중요하고 유명해지는것도 싫어하는거 보니깐 ㄹㅇ 간첩들 접선장소 아니냐
간첩질할거면 북한식당이라고 걸어두고 하겠니 빡추야?
@@iiiillllililil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냐 빡통아
진짜 그냥 북한 음식이 궁금해서 먹으로 가는 것 뿐인데 괜한 오해를 하는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초반부터 미리 해명 해야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맞습니다. 그냥 탈북하신분께서 탈북민들을 위한 식당을 차린것 뿐인데 이것도 구설수걱정을 해야하다니... 왠지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남북은 아직 전쟁중인 국가임 휴전이지 종전이 아님..
증국 비밀경찰서마냥 예약제만 받고 유지비 감당하면써 손님 늘릴생각이 없는게 의심되긴하니깐 ㅋㅋ
@@KimAjin21유튜브보면서 그걸 걱정하는건 개호들갑에 꼴사나운짓 맞는데? 이미 한국올때 군이랑 국정원에서 개지랄 해가며 검증해논 사람일텐데ㅋㅋ
언제든 전쟁날 수 있는 나라에서 항상 경계하고 의심하고 살아야함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구독신청했습니다! 전방에서 땅개로 36개월 근무한 6.25 월남하신 부모님둔 2세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
현직 북한 여고생입니다. 곧 탈북 후 방문해보겠습니다.
@@달-s7oㅋㅋ..
그래 곧 보자
반갑읍니다. 저하고 동년배 시네요.
군필여중생?
압록강 두만강 건니다가 요단강 건너겠구만...
빅페이스가 아니라 북페이스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밥 다이어트나 밤늦게 출출할때 간단하게 좋겠네요
필승! 해군병 691기가 아득한 선배님께 인사 드립니다 줘도 안 먹을 짬으로 인사 드리기도 부끄럽지만 평소 즐겨보던 유튜버가 해군 선배라시니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ㅎㅎ
다모아에서 지금 19살째 쭉사는 고3인데요 맨날 마트가면서 저긴 도데체 뭐지 영업을 하는거 같긴한데 손님은 안계시고 했는데 영상 찍어주셔서 알게됐네요 신가하네요!
탈북민들만 예약제로 받는다니... 무슨 탈북민 전용 접선 장소도 아니고 ㄷㄷㄷㄷ임대료 같은건 신경 안쓰일 정도로 부자이신가
제말이 ㅋㅋ
극한직업이 생각나는 가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선장소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내는걸수도 있고 그러겠죠 ㅋㅋ
겠냐
올바른 대북관!!! 빅페이스님 더 응원하게 되네요!!!!!
저도 예전에 건너건너 아는 친구 덕에 한번 먹어봤는데 두부피는 저렇게 두껍지 않았고 유부처럼 아주 얇고 기름으로 튀긴거였음. 나름 맛 있었음. 북한도 지방마다 다를듯
아..두부밥..전에 직장동료가 싸왔는데 설명처럼 예측 가능한 맛인데..그 심심한게 맛있어서 한참지나서 또 생각나는..
오늘 이 분 영상 처음 보는데, 굉장히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
필승 진짜 기엽고 웃기면서 동시에 좀 슬픈 ㅋㅋㅋ
일단 탈북민이라는 호칭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차별을 없애기 위함이라며 탈북못쓰게하고 새터민이라는 호칭을 강요하던게 떠올라서..
이오빠 뭔데 설명 찰지게 잘하시는지 8분이 순삭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예약을 꼭 해야하나봐요. 같은 동내라 가끔 지나다니는대요, 문이 항상 닫혀있어서 장사를 안하는줄 알았습니다.
탈북민들 한국와서 항상 하는얘기 북한음식이 최고라고 할때 그냥 북한 다시가 하고싶은데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조금 수상하네..요즘 탈북민 가장한 간첩들이 많다는데 접선장소가 아닌가 의심 스럽다. 민노총 간첩단 창원 제주 충북간첩단 잡히는 요즘에 수상하다.
근데 그러면 빅페이스한테 촬영허락을 했겠음?
탈북민이 운영하는 탈북민만 예약제로 받는 식당은 다른 용도가 아닌지 오해받기에 너무 좋을거 같내요...ㅋ
전단지 단체거점
수상하네요 임대료랑 유지비만해도 꽤 될텐데
대한 해군 해상병 488기 갑판병 병장 만기 제대자로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빅페이스 수병 승승장구 하십시요^^필승
음식 나온거 보자마자 너무 슴슴해보여서 헛웃음이 나왓어요
새터민이 얼마나 경제관념이 투철한 사람들인데 봉사활동만으로 식당을 유지한다고???
장사하는 사람이..돈을 벌고싶어하지를 않는다..? 진짜 좀 수상한 식당이네ㅋㅋㅋㅋㅋㅋ
린민 조선로동당 혁명군 거점인듯
따로 본업이 있고 사이드로 찰북민들 위해 하신다네요
@@낼승본업=간첩
그림자쪽이네
안먹어봤는데 먹어본 듯한 설명 👍
설명이 내가 본 느낌 그대로라 ㅋㅋㅋ
캐나다 살 때 같이 일하던 탈북민 언니가 두부밥 해주셨었는데 진짜 맛있었음ㅋㅋㅋ 진짜 열심히 살고 그랬던 언니였는데 잘 사시는지...근데 그 언니 말고 다른 탈북민들은 기억하고싶지 않음
궁금해 알려줭
@@B_acid 한국에서 대출 풀로 땡겨와서 흥청망청 사는 애도 있었고(이런애들 많았음), 이북사람인거 티 나는데 이북사람 아니라고 아득바득 우기더니 나중에 보니 탈북민들 시위하는데 가서 애들 내세우고 사진까지 찍은 아줌마도 있었고, 일하는 곳에서 아는 사람한테 서비스로 소주(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는데 당시엔 가게에서 사먹으려면 15불정도로 비쌌음) 2병인가 준거 걸려서 사장님한테 돈으로 주면서 돈 줬으면 됐지않냐고 적반하장에...글 쓰다보니 원글에 있는 언니 말고 엄청 마음씨 좋으셨던 탈북민 주방이모도 계셨었는데 그분들은 부부가 좋았던게 기억이 남
목숨걸고 자본주의 사회에 넘어 와서 돈을 벌고싶은 욕심이 없다라.. 반드시 탈북민만 받는다... 그리고 봉사... 그리고 식당이 항상 열려있지 않고 비워져있고 누가 부를때만 연다.. 비워져있는 시간은 '봉사'하러 어딘가에 있다... 음 ... 두부밥은 맛있어 보이네요.. 음 ................................................................
간찹이가?
저정도면 간척
간첩인거 같은데 나라에서 조사해보자.
자본주의 사상에 뛰어들어 돈벌려고 탈북 하는거 보다 ㅈ같은 북한의 공산주의 집권체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누리려고 오는경우가 99%죠.
웬지 소름돋죠?
자유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바로 탈북민들임...하지만 그와중에도 북한 버릇 못버리고 세력릏 형성해서 양아치짓하려는 놈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좌빨들의 온갖 선동도 이분들에겐 안먹힘..왜냐하면 그 거짓의 사회를 겪다가 목숨걸고 찰출한 분들이기에 ...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민족 뿌리이기도 한데 이렇게 다른 음식이 또 있네요. 신선했습니다
북한주민들의 맛의 기준은 짠맛단맛매운맛감칠맛등 그런 위주 음식이 아니라 먹고 배가 부르면 그것을 최고의맛으로 여깁니다. 맛을 느낄려고 맛있다고 하는게아니라 맛있기에 많이 먹을수있어서 배부른것이라 생각한답니다
빅페이스님의 추억의 음식 잘 보았습니다~ ^^%
북쪽에 계신 아름다운 메리메리 리얼 카인드니스 음식 폼 미쳤다
ㅋㅋㅋㅋ😂😂
북아메리카 오행시를 그들의 주적으로 시작하는 박명수옹 ㅋㅋㅋㅋ
저게 과연 진짜 식당일까? 탈북민이 남한에서 어디 재산 물려줄 부모가 있어 취미로 장사할 리는 없고.. 저기 가게 월세는 어떻게 유지가 되며 예약제로 철저히 손님을 가려받는게 너무 이질적이네. 메뉴 대부분은 주문조차 안되는걸 보면 식당으로서의 기능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
다른식당일도 한다잖아!
저기가 식당이 아니면 무슨 디즈니랜드임?
그래서 뭐 어쩌라고?
@@피오-i8i 북한간첩 관련된 위장매점일수도 있다는 말을 돌려 한 것 같은데
정치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고기가 귀해 단백질 보충을 위해 먹는 두부밥과 콩고기밥...우리처럼 아무때나 고기 구워먹고 국밥에 고기듬뿍들어가는 음식은 쉽게 접하기 힘든가봄
ㅋㅋㅋ 역시 유투버라 그런가... 평범한 맛에 굳이 추천해드릴만하지 않다면서도 드시는 모습은 너무 복스러워 침고이네요
빅페님에게는 맛이 없는 이유는 아오지에서 하루 일하고 나와서 먹어야 꿀맛임.
👍👍👍👍👍👍
두부밥이 낫다면서 촬영자한테는 콩고기밥을 주셨네요ㅋㅋ
간첩접선장소에..북한이 운영하는곳이니 운영비는 북한이 내는거아녀?ㅎㅎ
필승 해상병588기 입니다.
빅페이스님 해군병 출신인줄 처음 알았네요😮
봉사활동도 가시고 훌륭하신 분인거 같네요.
추억보정만큼 그립고 맛있는 음식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