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약세장 때문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강자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영상도 제작해 올리고 하지만, 강자만이 살아남는 국장이 이대로 계속 되면 안되겠죠. 거버넌스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도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답니다 이 일이 또 추진력을 받으려면 긍정론자들이 기초에 깔려야 합니다. 냉소와 외면으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요
메이킹알파 채널에서 이미 본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대표님의 해설과 같이 들으니 완전 다른 영상처럼 느껴지네요.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같은 영상을 봐도 내공에 따라 느끼는 것이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버핏과 대표님의 가르침을 모두 흡수해서 더 나은 가치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버핏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것, 멀리서도 그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5분 남짓 짧은 동영상에 투자와 사업, 시장에 대한 모든 본질적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이해하기 쉽게 다 담겨있네요. 깨달음이 경지에 오르니 그러한 것들을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여러 비유로 담아낼 수 있는 거겠죠. 그것을 또 더 쉽게 이해시키려 설명으로 풀어내주시는 최준철 대표님. 한국에는 준철 대표님 역시 또 다른 하나의 행운입니다. 행운아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현명한 투자자' 책을 다시 읽었는데, 제가 봤던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성장주 투자에 대한 건전한 접근, 사업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 회사가 역경을 극복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등 '단순히 저평가면 된다.'가 아니고,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까지 다뤘다는 걸 이제서야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4년 넘게 가치투자를 공부하면서 최준철 대표님 영상을 거의 다 챙겨 봤는데, 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행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고등학교 때처럼 한줄한줄 설명을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 분기 실적을 보지 않는다. 기업 자체를 본다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기업의 내러티브를 만들고 분기 실적을 통해서 그 내러티브를 더 키워나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기 실적에 따라 더 좌지우지 되는 것 같구요 ㅎㅎ 결국 기업의 경영 방향을 믿는다면 분기분기보다 방향성으로 기업을 바라보는게 맞다고 한번 더 믿고 가겠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분기 실적이 안나와서 합리화 하는 중입니다 😂) 오늘도 대표님의 오랜 시간의 값어치를 29분이라는 싼 가격으로 매수하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눈이 번쩍뜨이는 정도가 아니라 가슴이 철렁해질 정도의 큰 충격파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좋은 영상을 빨리 후배투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대표님의 따뜻하신 마음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고 배웠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숟가락을 얹어주셨기에 더 쉽게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만약 혼자였다면 5분 짜리 영상의 진짜 의미를 깨닫는데 10년이 지나도 충분하지 못했을텐데 친절한 설명덕에 그 시간이 훨씬 앞당겨지는 느낌입니다~ 최소 5년후의 그림이 그려지는 기업을 찾아 소유하기위해 오랜기간 매일매일 잘 지켜봐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준철스승님, 영상제작도움주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영상 보고 며칠내내 that's all 이란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그만큼 깊고 집요하게 찾고 확인할게 성장의 증거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름 공부와 분석한다고 ir보고 리포트를 봤고 누군가가 이정도가 적당한지 아닌지 알려준적이 없기에 나름의 기준은 지켰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 너무나 가볍게만 접근했다는 것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
몇년 후의 기업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경지가 되려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과거 20년의 재무 제표를 정리해보았을 때 매출채권, 매입채무, 재고자산, 선수금, 초과청구공사 등이 급증하면 대략 1~2년 정도의 시차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고, 역대급 수주잔고와 여러 지표를 통해 앞으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 투자를 하였지만 수주금액의 약 1/3 2000억이 러시아 향 수주이고, 미국의 러시아 수출제재로 인해 결제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매출이 이연되며, 매출 및 이익이 컨센 대비 한참 뒤떨어지고, 또 일부는 손실처리도 되어 주가가 급락하니, 이런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높은 비중을 가져갔던 제 실수가 너무 뼈아프더군요. 시장에서는 마치 러시아 향 결제대금을 아예 회수하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인 것처럼 거침없이 내리꽂으니 참 힘들었습니다 ㅎㅎ 혹시 준철쌤은 위와 같은 정량적 데이터에 매몰되어 실수를 하지않도록, 객관적으로 리스크를 충분히 검토하시는데 어떤 부분을 많이 확인하실까요..? 관련 산업, 정치, 회사의 경영진, 예상치 못한 사고(블랙스완) 등도 충분히 고려해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이런 부분까지 공부하려면 한 회사의 투자를 결정하는데 대체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공부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어느 지점부터는 공부 양을 늘린다고 비례하여 승률이 더 이상 높아지지 않습니다 영상 내용 중 사업의 속성이 더 중요하다는 대목을 화두로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 요리 방법이 궁금하신데 식재료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단 답을 드리는 셈이네요 개인투자자들이 생각보다 씨즈캔디 류의 종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기 기대 수익률이 높아 보이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버핏의 가르침과 투자자들의 행동 사이 갭을 크게 느끼는 지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수 대비를 위한 분산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언급 드립니다
항상 속 시원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듣보잡은 같은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에게 씨알도 안 먹히는데, 시장 영향력이 아주 크신 대표님께서 이렇게 시간내서 말씀을 해주시니 가치투자자에 대한 오해도 하나씩 속 시원히 풀리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Back to the Basic 이네요. 강세장에서 밑에서 잡은거 아니면 내 꺼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경만합니다. 요즘 AI와 알고리즘 매매와 레버레지가 심해서 변동성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시장이 소비재나 가치주 성격의 주식들이 좋아서 나름 쏠쏠합니다. 꼭 성장주라고 배제하기 보다 성장의가치를 정량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성장주 투자가 가치투자처럼 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피터린치나 필립피셔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생 투자자로서 과거 롯*** per 0.8배는 충격적이네요. 다만 나라면 투자할 수 있었을까 하는 100% 확신은 들지 않네요. 결국엔 현재 싸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믿고 들고 가는 수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미래엔 지금 주가가 엄청 저평가되었었지라고 회상할 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대학생 때부터 들어왔던 질문인데… 나쁜 기업 사례만큼 저희가 그간 입증한 성과도 조금은 판단에 감안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한국 시장의 풍토를 바꿔 나가야겠지만 20년 전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무법천지였습니다. 심지어 미국에도 엔론, 월드콤 사태가 있었구요. 나쁜 놈들은 언제 어디나 존재합니다 가치투자를 안 하고 싶은 분들은 계속 안 할 이유를 찾았고(작업이 힘든데도 돈도 느리게 벌 거 같거든요), 가치투자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방법을 찾았죠
다른 시각이지만...버핏 할배는 빠른 시간 내에 완전 은퇴를 선언해야 합니다. 왜? 이 시대는 전설이 망가지고 신화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그런데 대중에겐 여전히 전설이나 신화가 필요합니다. 대중은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며 믿고 따를 이정표, 선각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혹여 버핏이 더 활동하다가 투자역사의 마지막에 망가져 우중들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이 연출될까 두렵습니다. 부디 전설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런 걱정을 하시는 거 보니 버핏을 투자계의 영웅으로서 정말 아끼시나 봅니다. 서한이나 주총을 보면 여전히 총명함을 잃고 계시진 않는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범접 불가한 트랙레코드에 살짝 기스 나는 정도겠죠. 마지막 잠깐으로 버핏을 오해하는 우중들이라면 그저 우중으로 남겨놓으면 그뿐입니다
◆ 기아: 주가 상승 요인 3가지 모두 갖춤 -->매수 적기 1. 호실적: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 @ 영업이익: 7.1조원: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 순익: 5.8조원: 전년 동기 대비 16.8% 급증 2. 저평가: Per 4.9: 매우 저평가: Per 10 이상이 정상 적정주가: 20만원 이상 3. 고배당: 올해 7000원 이상 전망: 매년 배당 급증! ◆ 기아: 자사주 매입(내년 1~3월): 5000억원 매수 향후 5년간(25~29년): 자사주 2.5조원 매수 예정! ◆ 기아: 자사주 매입 5개월 남음: 세력 미리 물량 매집중 기관: 최근 217만주 대량 매집, 외국인도 대량 매집 전망 ❤ 기아: 연말 17만원, 내년 30만원, 3년후 50만원 전망! -->매수 절호의 기회!
@@anzel76 대표님, 한가위는 잘보내셨는지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쭙니다. 몇달전 노브랜드라는 의류회사(제가 이쪽일을 해서 너무 잘아는 회사임) ipo 했을때 의류 oem회사를 이마트 관련회사로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보고(적지 않은 숫자가)기가 막혔었는데 어제 고려아연 분쟁 관련하여 영풍제지 주가 튀는 것 보고는 "ㅅㅂ" 무슨가치투자 국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쭙고 싶은 내용은 타국의 주식투자의 행태나 수준도 이 정도 인가요? 물론 위에 언급한 두 케이스에 투자한 분들이 저 보다 무지 해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이용할 포인트가 있어서 투자한 걸 꺼라 짐작은 합니다만 국장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장으로 가면 같은일이 있어도 모르고 넘어가면 속은 편할 것 같을 것 같구요. 대표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지 예상은 됩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f.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Global Money Talk]](http://i.ytimg.com/vi/UK5pQdegVJs/mqdefault.jpg)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f.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Global Money Talk]](/img/tr.pn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이렇게 달콤한데 5%밖에 하지 못하는 이것...결국 이렇게 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 '가치투자는 옳다' / 최준철 대표 / 성공예감 별책부록 [풀버전]](http://i.ytimg.com/vi/fH1XzYQ2Ms4/mqdefault.jpg)
베베 꼬인 댓글이 정말 불편하지만 대표님이 가치투자 대한 애정, 철학을 계속 전파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요즘 시장마다 미스터마켓 개념이 다른가 회의감도 들지만 대표님처럼 증명하신분이 계셔 다시 마음 잡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약세장 때문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강자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영상도 제작해 올리고 하지만, 강자만이 살아남는 국장이 이대로 계속 되면 안되겠죠. 거버넌스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도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답니다
이 일이 또 추진력을 받으려면 긍정론자들이 기초에 깔려야 합니다. 냉소와 외면으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요
메이킹알파 채널에서 이미 본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대표님의 해설과 같이 들으니 완전 다른 영상처럼 느껴지네요.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같은 영상을 봐도 내공에 따라 느끼는 것이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버핏과 대표님의 가르침을 모두 흡수해서 더 나은 가치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에 대해 그런 건 아니구요 유독 이 인터뷰가 제가 중요시 여기는 개념을 많이 담고 있어 더 잘 보였을 뿐입니다. 버핏의 권위를 좀 사용하고픈 의도도 있었구요 ㅎㅎ
가끔 버핏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라는 것, 멀리서도 그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5분 남짓 짧은 동영상에 투자와 사업, 시장에 대한 모든 본질적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이해하기 쉽게 다 담겨있네요. 깨달음이 경지에 오르니 그러한 것들을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여러 비유로 담아낼 수 있는 거겠죠. 그것을 또 더 쉽게 이해시키려 설명으로 풀어내주시는 최준철 대표님. 한국에는 준철 대표님 역시 또 다른 하나의 행운입니다. 행운아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버핏이 지혜의 절정에 이른 시기를 우리가 함께 하고 있으니 가치투자자들에겐 이런 축복이 없죠. 전 그저 숟가락일 뿐입니다 😊
버핏의 지혜도 감사하지만 준철스승님을 알면 알수록 이렇게 본인 시간을 할애해서 가르쳐주신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하게 됩니다. 좋으셔서 하는 일이겠지만 제 입장에선 감사x100 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겁습니다. 10년 20년 더 가르쳐주세요.
수요가 존재하니 공급을 하는 것이죠 😊 깨달음 얻으셔서 시행착오를 줄이실 수 있다면 그게 저의 보람입니다. 꾸준히 동행하겠습니다
버핏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따라가기는 참 어렵단 느낌이 듭니다 ㅎㅎ..
평균회귀를 거스르며 복리성장을 해나갈 기업을 찾는다는게 힘들거같단 생각도 들고, 반대로 10개 찍었는데 1~2개라도 그런 기업이 나올때 그놈들이 수익률을 크게 견인해줄수있다고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해볼만한거 같기도하고... 초과수익을 내는건 참 어렵습니다 ㅜㅜ
대표님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좋은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버핏이 인덱스 투자를 권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별종목 선택을 통한 초과수익 창출은 어려울지라도 도전해볼만하다 여기시는 분들의 영역이겠죠. 꼰대 같이 들리겠지만 쉬운 일이란 별로 없긴 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현명한 투자자' 책을 다시 읽었는데, 제가 봤던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성장주 투자에 대한 건전한 접근, 사업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 회사가 역경을 극복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등 '단순히 저평가면 된다.'가 아니고,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까지 다뤘다는 걸 이제서야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4년 넘게 가치투자를 공부하면서 최준철 대표님 영상을 거의 다 챙겨 봤는데, 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진리가 어느 순간 크게 다가왔다면 그만큼 성장하셨단 뜻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제대로 안 읽은 사람들로부터의 오해가 유독 많은 책이죠. 듣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아낌없이 본인의 생각과 지혜를 나눠주시는 준철샘~감사합니다~^^
인터뷰 영상을 보는 순간 들려드리고픈 얘기가 마구 떠올라 안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
신기루 같은 호가 변동은 적당히 무시하고, 주주가치의 스노우볼을 굴리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데, 주주가치보다 제국을 키우는데만 열중하는 기업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주가치에 신경 쓰는 회사들을 골라 투자하는 동시에 모두 주주가치에 힘 쓰도록 만들어야죠. 미국도 처음부터 완전체는 아니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행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고등학교 때처럼 한줄한줄 설명을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 분기 실적을 보지 않는다. 기업 자체를 본다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기업의 내러티브를 만들고 분기 실적을 통해서 그 내러티브를 더 키워나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기 실적에 따라 더 좌지우지 되는 것 같구요 ㅎㅎ
결국 기업의 경영 방향을 믿는다면 분기분기보다 방향성으로 기업을 바라보는게 맞다고 한번 더 믿고 가겠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분기 실적이 안나와서 합리화 하는 중입니다 😂)
오늘도 대표님의 오랜 시간의 값어치를 29분이라는 싼 가격으로 매수하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적용하기까지 이르시니 상세히 해설한 보람이 있네요. 모범학생이십니다. 단기가 모여 장기를 이루니 무시할 요소는 아닌데 단기가 충분히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의사결정을 버핏옹은 경계하시는 거 아닐까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주식인거같아요
강의 들을땐 아~~하며 고개를 끄덕이지만 영상을 닫고나면 또 막막해져요😅
결국 직접투자보다는 vip펀드를 모아가자~~로 결론을 내리게되네요~^^
무료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듵을수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왜 버핏 영상을 여전히 찾아 보겠습니까. 다만 팀으로 일하기에 투자 대상 리스트를 넓게 가져간다는 차이 정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자본가 시리즈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좋네요 😋
그나저나 1999년도의 젊은(?) 버핏은 꽤나 귀엽게 생기셨네요ㅋㅋ
우리나이로 딱 칠순이 되셨을 때입니다. 한 사람의 젊은 모습은 상대적임을 보여주네요 ㅎㅎ
정말 눈이 번쩍뜨이는 정도가 아니라 가슴이 철렁해질 정도의 큰 충격파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좋은 영상을 빨리 후배투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대표님의 따뜻하신 마음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고 배웠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숟가락을 얹어주셨기에 더 쉽게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충격을 느끼셨다는 건 그만큼 평소 고민이 깊으셨단 뜻이겠죠. 버핏 말씀만 지켜도 투자에서 큰 실수는 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해설이 도움이 되었다니 흐뭇합니다
와 만약 혼자였다면 5분 짜리 영상의 진짜 의미를 깨닫는데 10년이 지나도 충분하지 못했을텐데 친절한 설명덕에 그 시간이 훨씬 앞당겨지는 느낌입니다~ 최소 5년후의 그림이 그려지는 기업을 찾아 소유하기위해 오랜기간 매일매일 잘 지켜봐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준철스승님, 영상제작도움주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 저 역시 스승님들 덕분에 빠른 배움을 가져갔구요.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잘 정리하신 거 같아 흐뭇합니다. 평안한 추석 연휴 되세요~
영상 보고 며칠내내
that's all 이란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그만큼 깊고 집요하게 찾고 확인할게 성장의 증거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름 공부와 분석한다고 ir보고 리포트를 봤고 누군가가 이정도가 적당한지 아닌지 알려준적이 없기에 나름의 기준은 지켰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 너무나 가볍게만 접근했다는 것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
처음부터 버핏의 깊이를 가져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나의 지향점으로 보셔야 하고 그 방향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지금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메이킹 알파 채널 구독하고있어서 영상을 재밌게 봤는데 VIP채널에서 대표님 설명과함께 들으니 복습도되고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이미 원본 영상을 보셨군요. 내용도 물론 감동적이었구요, 분량이 짧아서 해설하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몇년 후의 기업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경지가 되려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과거 20년의 재무 제표를 정리해보았을 때 매출채권, 매입채무, 재고자산, 선수금, 초과청구공사 등이 급증하면 대략 1~2년 정도의 시차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고, 역대급 수주잔고와 여러 지표를 통해 앞으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 투자를 하였지만
수주금액의 약 1/3 2000억이 러시아 향 수주이고, 미국의 러시아 수출제재로 인해 결제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매출이 이연되며, 매출 및 이익이 컨센 대비 한참 뒤떨어지고, 또 일부는 손실처리도 되어 주가가 급락하니, 이런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높은 비중을 가져갔던 제 실수가 너무 뼈아프더군요. 시장에서는 마치 러시아 향 결제대금을 아예 회수하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인 것처럼 거침없이 내리꽂으니 참 힘들었습니다 ㅎㅎ
혹시 준철쌤은 위와 같은 정량적 데이터에 매몰되어 실수를 하지않도록, 객관적으로 리스크를 충분히 검토하시는데 어떤 부분을 많이 확인하실까요..?
관련 산업, 정치, 회사의 경영진, 예상치 못한 사고(블랙스완) 등도 충분히 고려해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이런 부분까지 공부하려면 한 회사의 투자를 결정하는데 대체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공부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어느 지점부터는 공부 양을 늘린다고 비례하여 승률이 더 이상 높아지지 않습니다
영상 내용 중 사업의 속성이 더 중요하다는 대목을 화두로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 요리 방법이 궁금하신데 식재료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단 답을 드리는 셈이네요
개인투자자들이 생각보다 씨즈캔디 류의 종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기 기대 수익률이 높아 보이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버핏의 가르침과 투자자들의 행동 사이 갭을 크게 느끼는 지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수 대비를 위한 분산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언급 드립니다
@@anzel7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준철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버핏 인터뷰에 최대표님 해설이라니 명절인가요?(맞음) 명절 선물 감사합니다~! :)
명절 선물이라니 최고의 칭찬이네요. 앞으로도 숟가락 역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준철샘의 아낌없는 본인의 생각과 해설을 나눠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최고에요...
원본 영상이 워낙 탁월해서 해설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출근길에 대표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늘 인사이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부지런하시네요. 영상을 제작한 보람을 이런 얘기를 들을 때 크게 느낀답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항상 속 시원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듣보잡은 같은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에게 씨알도 안 먹히는데, 시장 영향력이 아주 크신 대표님께서 이렇게 시간내서 말씀을 해주시니 가치투자자에 대한 오해도 하나씩 속 시원히 풀리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송선생님 파급력을 너무 저평가해서 보시네요. 저를 포함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계십니다. 저도 영향력이 제한적이라 이번에 절대권위의 치트키 한번 썼습니다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명쾌하게 하고 싶었는데 말 하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추석 연휴동안 한국형 가치투자를 다시 꺼내볼 계기로 충분한 영상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꾸준히 업로드해주시는 점이 반영되어, 구독자 수도 멱법칙에 따라 폭발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ㅎㅎ
연휴 때 쉬셔야지 또 공부를 ㅎㅎ
한달에 최소 한번 업로드는 구독자와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피드백 받으면 기분 좋구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버핏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타고난 천재인데 한 분야에 몰입해 범접불가한 오랜 경험을 축적하셨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그는 그 때도 알았고, 지금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관건은 시류보다 무엇에 대해 얼마나 알고 전망하느냐로 이해하겠습니다.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아야한다… 로 이해했습니다
하락장인 요즘, 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핏의 말은 겸손해지는 시점에 더 와닿죠 😊
영상을 보면 볼수록,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간접투자로 마음이 공고히 해지는것 같습니다...
킹준철 대표님 화이팅! vip임직원분들 화이팅! 한가투 펀드 화이팅!
저라면 직접투자의 재미를 포기 못할 거 같은데, 내키지 않으신다면 일을 즐기는 저희가 대신 업어 드리겠습니다. 같이 먼 길 가보시죠 😊
와 1번^^ 감사합니다!! 해설 영상도 너무 좋네요!👍
🎉
@@anzel76지금 들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버핏님의 인터뷰였어요. 늘 그렇습니다.^^
@@s3m.book.leverage 진리는 시류를 타지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영상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대표님께 빚지고 있고, 대표님의 영상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건강하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나눔은 제가 받은 빚을 갚는 마음이니 AAA님은 또 누군가에게 다시 베풀어주세요
추석 연휴 직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 전에 올리려고 속도 좀 냈답니다 ㅎㅎ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흔들릴 때는 back to the basic 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베이직이 중요한데 힘들 때 더 귀에 잘 들어오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게 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대표님, 지금 미국주식이 버블이 있다고 보시나요?
상당수 사람들이 미국주식을 하고 있지만
저는 미국주식이 조금 고점구간이라고 보고 한국주식은 저점구간이라고 봐서
오히려 한국의 저per 저pbr 소외주에 관심이 가고 비중이 높습니다.
미국의 많은 종목들 중에서도 버블스러운 주식(순화하면 화제성 높은 주식)에 몰리는 현상이 문제의 핵심 아닐까요? 미국에서 싸고 좋은 종목을 잘 고를 수 있는 소수의 투자자들은 한국에서도 잘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
일하다가 호가 심심하면 한 번씩 보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에이 그 정도는 괜찮아요 ㅎㅎ
원작 갓버핏 각색 준철버핏 완벽하네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쓰면서도 부끄러운 네이버 필명이네요 ㅎㅎ 인상주의님의 진정성 넘치는 각색 글도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식한지 3년차, 이제야 주식을 해당 기업 소유권의 일부로 본다는게 어떤의미인지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데
금투세라는 큰 장벽이…ㅜㅜ
이제 국내주식시장은 꿈도 희망도 없는건가요? 너무 좌절스럽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니 목소리를 내면서 최종 결과를 기다려보시죠
알림뜨자마자 진입!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알림 설정을 해두셨군요. 감사합니다 😊
❤😊❤
😊❤😊
영상 잘봤습니다. Back to the Basic 이네요. 강세장에서 밑에서 잡은거 아니면 내 꺼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경만합니다. 요즘 AI와 알고리즘 매매와 레버레지가 심해서 변동성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시장이 소비재나 가치주 성격의 주식들이 좋아서 나름 쏠쏠합니다. 꼭 성장주라고 배제하기 보다 성장의가치를 정량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성장주 투자가 가치투자처럼 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피터린치나 필립피셔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베이직에 기초해 각자 성향에 맞게 스타일을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생각합니다. 오래 해보니 큰 실수를 방지해주는 원천은 역시 베이직에 있더군요
많이 바쁘실텐데 항상 투자자를 위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빠도 한달에 한번 업로드 약속은 지키려 노력중입니다. 알아주셔서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대학생 투자자로서 과거 롯*** per 0.8배는 충격적이네요. 다만 나라면 투자할 수 있었을까 하는 100% 확신은 들지 않네요. 결국엔 현재 싸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믿고 들고 가는 수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미래엔 지금 주가가 엄청 저평가되었었지라고 회상할 지도 모르니까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저평가 종목은 당대에는 핑계가 많이 따릅니다. 그 과실은 자기만의 관점을 갖춘 훈련된 투자자들에게만 돌아가죠. 앞으로도 비슷한 기회들은 계속 다가올 겁니다
👍🏻
❤
헤헷 오늘도 공부할거 생겼다
공부할 생각에 즐거워하시다니 대단합니다
한국에 가치투자가 계속 통할까요.
'한국형 가치투자' 책을 사서 추석때 읽어보려고 하는데,
신성통상, 커넥트웨이브 등 자진상폐 추진하고, 두산밥켓 합병 등 알짜회사 지분 희석하는 한국주식에 미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부터 들어왔던 질문인데… 나쁜 기업 사례만큼 저희가 그간 입증한 성과도 조금은 판단에 감안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한국 시장의 풍토를 바꿔 나가야겠지만 20년 전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무법천지였습니다. 심지어 미국에도 엔론, 월드콤 사태가 있었구요. 나쁜 놈들은 언제 어디나 존재합니다
가치투자를 안 하고 싶은 분들은 계속 안 할 이유를 찾았고(작업이 힘든데도 돈도 느리게 벌 거 같거든요), 가치투자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방법을 찾았죠
전 4등!
1등 같은 4등이십니다
가장 좋아하는 버핏+멍거+가치투자의 대가들 영상 모음 채널입니다. 메이킹알파. :)
대가 없이 지식 나눔 하는 대표적인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시도록 우리 같이 응원해드려요
금투세다 뭐다해서 싼 기업이 최근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치좌파인데 가격선택하기 좋은 시기인거 같습니다. 두목님 연휴 잘 보내세여
저도 비슷한 관점입니다. 살 종목이 많아 현금이 거의 제로 수준이네요 ㅋ
잘생겼다~~ㅎㅎ
헉. 평소 듣기 힘든 칭찬이네요 😅 사람들이 웃겠습니다
@@anzel76 최교수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실물보시면 영상보다 훨씬 젊어보이십니다 👍👍👍피부도 20대 피부이시구요 ❤❤❤대표님 책에서 피부과 시술 다 직접 경험해보신다고 써있었는데 진짜 맞는거 같아요 👍대표님 꿀피부 완전 부러워요❤
@@m2k795 어이쿠 20대라뇨 사람들이 웃습니다; 요즘엔 피부과 시술 끊고 다양한 화장품과 홈뷰티기기만으로 관리중입니다. 리서치 방향이 바뀌어서요. 그리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면 저는 꾸준한 강도 높은 운동의 힘이 더 크게 영향을 미쳤다 생각한답니다
저는 영상 다 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 중 1등하겠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포부입니다. 감상평이 궁금해지네요 😊
저는 2등 하겠습니다
100명중에 1명이 집을 판다면.... 그 집을 판 사람은 젠슨황일지도...
내부자 매도가 모두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건 아니지만 보유자 입장에서 긴장감을 주는 이슈죠
버핏 할부지가 차려준밥에 최준철대표님 숟가락으로 김까지 싸먹어서 배부릅니다 오늘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댓츠올!!!!!!!!!!!!
영만님 버핏 할부지 이상의 비유 실력이십니다 ㅎㅎ
@@anzel76 ⭐️⭐️대표님 조금 이르지만 배부른 한가위 보내세요⭐️⭐️
흠 화면에 중간중간 떨림이 좀 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책상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어서 진동이 생겼나봅니다
버크셔 제국의 철인
철인이란 표현이 참 와닿네요
코스트코를 삐처리하는건 투자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풀매수 갑니다
예시라 하더라도 국내외 상장기업을 직접 언급하면 심의를 받아야해서입니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아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특정 기업만 별표처리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희가 금융회사다보니 교육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상장기업 이름이 그대로 들어가면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시각이지만...버핏 할배는 빠른 시간 내에 완전 은퇴를 선언해야 합니다. 왜?
이 시대는 전설이 망가지고 신화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그런데 대중에겐 여전히 전설이나 신화가 필요합니다.
대중은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며 믿고 따를 이정표, 선각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혹여 버핏이 더 활동하다가
투자역사의 마지막에 망가져 우중들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이 연출될까 두렵습니다. 부디 전설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런 걱정을 하시는 거 보니 버핏을 투자계의 영웅으로서 정말 아끼시나 봅니다. 서한이나 주총을 보면 여전히 총명함을 잃고 계시진 않는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범접 불가한 트랙레코드에 살짝 기스 나는 정도겠죠. 마지막 잠깐으로 버핏을 오해하는 우중들이라면 그저 우중으로 남겨놓으면 그뿐입니다
최대표님 미국에서 태어나셧으면 현재운용액의 10배는 가뿐히 넘으셧을거같네요.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도 좋은 파트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10분의 1도 안 됐을 수 있습니다
일단 댓글 개수부터 채우고 아이 자면 시청하겠습니다 두목님 파이팅
아 너무 현실적인 상황이네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vip 화이팅
화이팅하겠습니다
◆ 기아: 주가 상승 요인 3가지 모두 갖춤 -->매수 적기
1. 호실적: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
@ 영업이익: 7.1조원: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 순익: 5.8조원: 전년 동기 대비 16.8% 급증
2. 저평가: Per 4.9: 매우 저평가: Per 10 이상이 정상
적정주가: 20만원 이상
3. 고배당: 올해 7000원 이상 전망: 매년 배당 급증!
◆ 기아: 자사주 매입(내년 1~3월): 5000억원 매수
향후 5년간(25~29년): 자사주 2.5조원 매수 예정!
◆ 기아: 자사주 매입 5개월 남음: 세력 미리 물량 매집중
기관: 최근 217만주 대량 매집, 외국인도 대량 매집 전망
❤ 기아: 연말 17만원, 내년 30만원, 3년후 50만원 전망!
-->매수 절호의 기회!
이러한 팩트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그 팩트에 사람들이 매수버튼으로 동의하는지가 중요하죠…
저도 좋아하는 회사입니다만 예정된 시기에 딱딱 맞춰 주가가 제시하신대로 될런지요
조선기업이 per이 5면은 싼건 아니네요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정답입니다 ㅎㅎ 심의 문제 때문에 부득이 삐 처리 했습니다
왜 어떤 종목들은 묵음처리하는거에요?ㅋㅋ
국내외 상장주식을 직접 언급하면 교육 영상이라 하더라도 심의를 받아야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anzel76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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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란 말은 한국에만 있는 말이지. 기본적으로 투자에 가치고려가 들어가는건데? 한국인들 냄비근성 노려서 제목 뽑은 것일 뿐
value investing이 한글인가요?; 바나나가 한국 토종 작물이란 얘기처럼 들리는군요
흠.. 근데 펀드는...
설정 이후부터의 한가투 펀드 수익률이 투자자들을 도울 목적으로 나선 해설 영상이 보기 꼬울 정도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결과를 달리 느낄 수 밖에 없는데 3분기가 약세장이었다는 걸 감안해 조금만 더 길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도 계속 단타 하시나요?
워렌버핏처럼 장투 하세요.
12년 이상 장투한 종목 하나라도 있으시면 조언 달게 받겠습니다
한국에는 ㅈ가치 투자만 남아있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본인 얘기 아닌가요
대표님, 경영자를 평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공시에 들어 가서 어느 학교 나왔고 전직장이 어디고 정도이던데.
과거 의사결정들을 하나하나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의사결정을 계속 추적해나갑니다. 둘을 합쳐서 판단해야 하니 긴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anzel76 회신 감사해요. 한국형 가치투자 5번째 일고 있는데 아직도 100% 제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주위에 10분정도 선물 했는데 다들 좋아 하시더라구요. 바쁘시겠지만 간간히 저술활동 해 주시면 졸겠습니다.
@@kyongmin8241 와 다섯 번 읽으시고 주변에 추천까지… 너무 감동이네요. 꼭 실력 향상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zel76 대표님, 한가위는 잘보내셨는지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쭙니다.
몇달전 노브랜드라는 의류회사(제가 이쪽일을 해서 너무 잘아는 회사임) ipo 했을때 의류 oem회사를 이마트 관련회사로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보고(적지 않은 숫자가)기가 막혔었는데 어제 고려아연 분쟁 관련하여 영풍제지 주가 튀는 것 보고는 "ㅅㅂ" 무슨가치투자 국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쭙고 싶은 내용은 타국의 주식투자의 행태나 수준도 이 정도 인가요? 물론 위에 언급한 두 케이스에 투자한 분들이 저 보다 무지 해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이용할 포인트가 있어서 투자한 걸 꺼라 짐작은 합니다만 국장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장으로 가면 같은일이 있어도 모르고 넘어가면 속은 편할 것 같을 것 같구요. 대표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지 예상은 됩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코카콜라 묵음처리한거 듣기 ㅈㄴ 거슬리네요
저도 불편한 부분입니다만 국내외 상장기업을 직접 언급하면 심의를 따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부득이 삐 처리 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