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게 만드는 회장님 훈화말씀, 미국은 다를까?

[@7winkstar]

❤❤

[@VintageXO79]

전 연설이나 경영진 메시지가 그 텍스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행동이 뒷받침됐을 때 비로소 설득력을 가지는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이스라엘에 본사가 있고, 우크라이나에 2번째로 큰 사이트가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1주일 전에 1,000명이나 되는 직원들을 미리 우크라이나 남부나 폴란드, 트루키예 등으로 피난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전사 이메일로 왜 회사에서 직원들을 지원해야하는지 설명하는데, 내용을 떠나서 리더십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다들 애사심이 충만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qy5508]

예전에 군대 음악 틀면서 위기를 강조하는 연설을 들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

[@샌드라71]

재밌어요, 작은 조직에서라도 구글 초창기같은 연설문화가 유행하면 좋겠어요.

[@Eikan121]

뭐든지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스피치가 제일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가 뭐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다 잘해야된다식의 스피치나 애매하게 리더십을 발휘해달라 이런거요.

[@tom-q6u]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뭘 우선순위로 해야할지 자체를 경영진이 판단할 줄 몰라서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상 역량 부족이죠..

[@hslee7328]

보통 무능한 리더들 특이죠 애매하게 말하는거… 그게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는의미]

와 다 똑같나보네요 ㅋㅋㅋㅋ 신년사때 위기니까 성과금줄이기 빌드업 들어가시돈데 ㄷㄷ

[@Popsicle_Girl]

미키님 말하는건 어쩜 이리 클리어하고 로지컬한지, 듣기에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

[@Spring-w1t9y]

너무 공감합니다

[@티티카카-y6r]

오늘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역시 기대감이 높을수록 더 빨리 많이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911gogogo]

오늘도 좋은 콘텐트 감사합니다😊

[@김동우-h7o]

테크기업의 기업문화에 대해 경험담을 곁들인 이야기.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purplepatch33]

잘 보고있습니다. ^^

[@릭쿠-v7t]

생각해보면 한국 대기업들은 기업의 위기를 왜 그렇게 강조하나 모르겠네요.. 미키님 말대로 내 커리어 무덤이란 뜻인데..😢
자칫 휩쓸리기 쉬운 사회초년생에게 항상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 멘토 미키님! 5월에도 행복하세요~~~

[@helloimseyoung]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 디폴트가 된 한국 사회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ㅠ

[@brianahn8608]

실제로 위기니까 위기라고 하는 거죠.... 회장이 보기엔 위기인데 직원들은 위기감이 없으니까.......
위기니까 회사를 나간다 ???? 대기업이 가진 특혜를 보면 나가기 힘들죠....
스타트업은 실제 위기여도 위기라고 말할수가 없죠...
직원들이 진짜로 회사 나가니까 !!!!!!

[@sohan1588]

사상초유의위기 ㅋㅋㅋ랔ㅌㅋㅋㅋㅋㅋ

[@서준석-t4r]

좋은 포인트입니다.
리더가 희망적이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모든 파트들이 같은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리더가 직원들을 단순한 부품이라고 생각하고, 기대 없이 바라보게 되면, 직원들은 딱 그 믿음만큼만 행동하게 됩니다.

[@Leumasleumas725]

ENFP의.리더들의.뜬구름잡는 희망만 강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스피치는 이직을.도모합니다 ㅎㅎ

[@rbusijusl6452]

한국문화 속에서 자라지 않은 저는 오히려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가요!

[@강윤호-r6k]

매번위기라 피로감을 넘어서버렸네요..😏

[@xxxxxmxx]

와 데킬라 바틀이 예술이네요 맛도 궁금하다

[@tmongtv2327]

한국기업은 정부에 샤바샤바만해도 굴러가니깐 고민이라는걸 모르니까
곳곳에 후진적 흔적이 많이 남았죠

[@새로운세상-y5n]

3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는듯 어쩌면 이또한 한국의 문화인듯

[@mmercury25]

달라져야할때같네요

[@kimjong-w1q]

한국은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