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도 해대나와서 상선안타고 장교전역한 현 취준생 해대후배입니다 전역하고 순경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근무난이도랑 대우 등등 고려해봤을때 좀 아쉬운거같아서 노무사 진입 생각하고있는데요 사람만나는거좋아하고 언변이있다던데 노무사로서 조금의 성공가능성과 직업만족도가 좀 있을까요? 경찰은 아예 안맞으셨던건지요? 그리고 노무사로서 하방 수입이 그래도 경찰보다는 좀 높게 보장이 되는 편인지요? 저랑 비슷한 길을 걸으신거같아 질문드리게되네요..
40대 변리사분 영상에서 월 수입 1천을 약간 상회한다고 봤는데 크게 차이가 없네요. 물론 노무사 상위8~10%라 하셨고 그 분이 변리사 평균 아래일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자격시험 중 가장 어렵거 통과했다치고는 막 차원이 다르다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네요. (시험난이도 대비 얻는게 적어 가성비가 나쁘다고도 불리던데) 변변회랑 기타로 나뉜다고 하셨는데 정말 영업하기나름인가? 의치한은 어나더레벨.
노무사님 현실적인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노무사 시험 보는 수험생인데요, 자격증 취득 이후 로스쿨 진학까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 노무사님께서 찍으셨던 바로 로스쿨 진학은 비효율적이라는 영상을 보고 실무경험을 쌓은 뒤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만일 이렇게 해서 노동전문변호사가 된다면 수입이 많이 올라가는지, 대략 어느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최근에 노무사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중, 산재전문노무사라고 하셔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공공기관 안전관리자로 3년정도 재직한 30대 초반입니다. 제가 지금 공부를 시작하여 안전관련 경력 5년정도(관련기사 및 학위 보유)를 갖고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다면 업계에서 산재전문으로 메리트가 있을까요? 산재전문 노무사에 관심이 생긴건 돈보다도 뜻있는 일을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단지 가치만을 놓고 보기에는 현재 다니는 직장을 포기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망도님 의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7년차...내년부터는 대략 9천에서 1억정도(추후 정년쯤엔 1.2억 정년 보장은 큰 문제 없음) 추가로 업무는 크게 어려운 거 없이 야근은 없는 사무직입니다. 노무사를 따서 혹시나 나중에 은퇴시 세컨드 라이프, 현재 직장에서 인사팀쪽으로 직무전환 등 고려중인데, 노무사 시험의 경제적, 심리적 큰 의미가 있을까요? 평소 성격은 안정적인 걸 베이스로 적당한 자유로움도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내 전문분야가 생길 수 있는 노무사시험을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나 기사 자격증을 땄는데 실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보니 커리어적 큰 변동을 주기 어렵더라구요)
직무전환이 목적이고 그게 가능하다면 가성비는 안나올지언정 의미는 있습니다. 다만,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취득이라면 가성비가 너무 안나와서 비추합니다. 실제 정년 이후 노무사시장에서 돈을 잘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저냥 적당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논리로 봐도 투자 대비 산출의 관점에서 가성비가 안나오는건 마찬가집니다. 현재 회사를 잘 다니고 있고 안정성도 보장되어 있는 상황인데 직무전환 목적이 아니라면 무리해서 취득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고, 당연히 노무사 자격 가졌다고 그만둘 회사도 아니니 여러모로 취득의 효과가 미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노무사 자격을 가짐으로해서 심리적인 보험효과가 만들어져버리면 회사 조직생활에서 좀 풀어진 생활을 할수도 있고 이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주관성이 강한 말이니 참고로만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고, 이 회사에서 정년까지 버틴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겠나 - 라는 고민에 노무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은퇴후에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MAX 200정도..회사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노후를 보장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서 접근한 거였습니다. (공인중개사는 200도 벌기 힘들겠더라구요) 현재 회사에서는 구매 협력사 관리가 주직무여서 협력사와 접점도 많고요. 가성비가 안 나온다는 점은 많이 와닿네요. 내년 동차까지만 노려보고 안 되면 과감히 포기하겠습니다. 경영지도사를 따고 회사 다니며 적당히 경영학 석박 따고 지도사로 가는 게 가성비는 높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헌데 뭘 하든 공대 학사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경력으로는 은퇴 후 뭔가 해먹기 참 어렵네요. ㅜ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픽스된 약속시간 외에 제가 조절할 수 있는 스케줄이라면 오후로 잡아놓습니다. 근무를 하게된다면 대략 오후 2시~오후 6시 이후(일부러 차 안막히는 시간으로 늦게 퇴근. 보통 오후 8시) 그리고 절친이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는 성향을 보고 추천할거 같습니다. 합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친구인지, 외부적 변수는 어떠한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되더라도 잘할 수 있는 친구인지.. 정확한건 아니어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고 추천해주겠죠.
노무사님 안녕하십니까. 현실적인 내용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를 잘하면 산재 사건은 주로 외노자들이 당할거라고 생각해서 노무사가 그런 특수언어나 영어를 잘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외국어와 노무사 라이선스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무사 수입이 상당히 편차가 크고 보통이나 중간 수준의 노무사 분들은 300,400,500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300 정도의 급여는 계약직 공무원들이나 공공기관 소속일 확률이 높나요? 그리고 학벌이 노무사 급여에 메리트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당. 서울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라면 업계에서 학벌로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노무사가 되면 망하지 않는 이유 [2부] 노무사의 치명적(?) 장점](http://i.ytimg.com/vi/vXFeL9oSxpM/mqdefault.jpg)
망도님 꽤 이전부터 좋은 도움 영상 계속 만들고 계셨네요 ㅎㅎ
유용한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분야의 조사와 취재도 두루두루 열심히 하셔서 존경 스럽네요 자녀들이 있으니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간호사에서 노무사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현실적인 영상 많네요 좋으네요
실제로 버는 돈이 300,-400-500선 이라니
간호사를 계속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순간 드네요 ㅎㅎ;;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이 없구나! 또 한 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무사님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 급여 걱정도 합격 이후에 할 수 있는 걱정이니 얼른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 화이팅👍👍
노무사 수험생인데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ㅜㅜ
네 감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도 해대나와서 상선안타고 장교전역한 현 취준생 해대후배입니다 전역하고 순경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근무난이도랑 대우 등등 고려해봤을때 좀 아쉬운거같아서 노무사 진입 생각하고있는데요 사람만나는거좋아하고 언변이있다던데 노무사로서 조금의 성공가능성과 직업만족도가 좀 있을까요? 경찰은 아예 안맞으셨던건지요? 그리고 노무사로서 하방 수입이 그래도 경찰보다는 좀 높게 보장이 되는 편인지요? 저랑 비슷한 길을 걸으신거같아 질문드리게되네요..
사람만나고 언변 좋으면 만족도는 높을겁니다. 노무사 하방수입도 경찰보다는 낫죠 ㅎㅎ;;
와 진짜 현실적이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노무사에 로망 가지는 사람들은 거부감 들거 같네요
님 법무사 노무사 결국엔 거기서 거기라고 말씀 하셨는데 법무사가 공부량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법률을 다루고 조언도 해주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싶은데 수입도 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노무사와 비교시 법무사가 지금 현시점 메리트가 있을까요?
법무사가 안좋다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가성비적 차원에서는 노무사 좀더 낫지않나 이런 생각이죠. 그만큼 법무사시험 난이도가 ㄷㄷ
@@_mangdo 사실 저도 가성비는 노무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끝에가서 자부심 긍지 이런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ksg1437 그런 점이라면 노무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층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게 없을리가 없죠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이십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 포인트는 실속이다 라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40대 변리사분 영상에서 월 수입 1천을 약간 상회한다고 봤는데 크게 차이가 없네요. 물론 노무사 상위8~10%라 하셨고 그 분이 변리사 평균 아래일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자격시험 중 가장 어렵거 통과했다치고는 막 차원이 다르다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네요. (시험난이도 대비 얻는게 적어 가성비가 나쁘다고도 불리던데) 변변회랑 기타로 나뉜다고 하셨는데 정말 영업하기나름인가? 의치한은 어나더레벨.
같은 전문직이라 해도 평균 수입에서 변변회가 더 높습니다. 다만 기회잡고 상위로만 갈수있다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업계 상위클래스는 거기서 거기거든요. 다들 그걸 기대하고 뛰어드는 것이죠. 적어도 기회는 주어지니까
나쏠에 나오신분이랑 비슷하신 분 같은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맞아요
시껄 벅쩍 한분 ㅋㅋ
노무사님 현실적인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노무사 시험 보는 수험생인데요, 자격증 취득 이후 로스쿨 진학까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 노무사님께서 찍으셨던 바로 로스쿨 진학은 비효율적이라는 영상을 보고 실무경험을 쌓은 뒤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만일 이렇게 해서 노동전문변호사가 된다면 수입이 많이 올라가는지, 대략 어느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영역이 넓어지니까 수입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거지 수입이 실제로 올라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다만 높아질 것이라는 추정은 할수있죠
로스쿨 3년 = 9학기(1년 3학기제임) 의 기간동안 학비+생활비+ 기회비용 잘 염두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국서 대학원 졸업 후 로스쿨 입학했지만...9학기 내내 공부하자니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2학기 때 얼른 자퇴하고 귀국했습니다~~!😅
노무사님 합격 후 산재전문법인 취업 후 경력 쌓아서 개업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딱이죠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최근에 노무사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중, 산재전문노무사라고 하셔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공공기관 안전관리자로 3년정도 재직한 30대 초반입니다. 제가 지금 공부를 시작하여 안전관련 경력 5년정도(관련기사 및 학위 보유)를 갖고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다면 업계에서 산재전문으로 메리트가 있을까요?
산재전문 노무사에 관심이 생긴건 돈보다도 뜻있는 일을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단지 가치만을 놓고 보기에는 현재 다니는 직장을 포기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망도님 의견 궁금합니다!
솔직히.. 좋네요 지금 추세상 메리트 있죠.. 노무사가 되었을때 부가가치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_mangdo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좀더 알아보고 고민해봐야겠어요. 망도님 영상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망도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도대체 얼마나 능력있으시길래 3일일하시고 그렇게 버시나요,,,
운이죠... 능력이겠습니까..
@@5lqigde8gl 으악.. 부끄럽네요ㅋㅋ;;
노무사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 영업해야하나요? ㅜ답변부탁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노무사님, 개업노무사의 현실적인 실수령액을 여쭤봐도 될까요?
현실적인 1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매출액 리미트도 궁금합니다.
흔히 들리는 개업노무사 최저 월 300이라는게 매출액이 아니라 실수령액인거죠??ㅜㅜ
전 통장에 찍히는걸로만 말했습니다
산재전문노무사가 되려고 할 때, 산재전문 노무법인 출신이 아니면 어려울까요? 산재전문 노무법인에 들어가지 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산재전문노무사가 될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확실히 더한 노럭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이유는 지금 당장의 법인 사건을 놔둘수도 없고, 들어오는 사건의 산재건수에 따라 차이가 나겠죠.
안녕하세요. 대기업 7년차...내년부터는 대략 9천에서 1억정도(추후 정년쯤엔 1.2억 정년 보장은 큰 문제 없음)
추가로 업무는 크게 어려운 거 없이 야근은 없는 사무직입니다.
노무사를 따서 혹시나 나중에 은퇴시 세컨드 라이프, 현재 직장에서 인사팀쪽으로 직무전환 등 고려중인데, 노무사 시험의 경제적, 심리적 큰 의미가 있을까요?
평소 성격은 안정적인 걸 베이스로 적당한 자유로움도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내 전문분야가 생길 수 있는 노무사시험을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나 기사 자격증을 땄는데 실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보니 커리어적 큰 변동을 주기 어렵더라구요)
직무전환이 목적이고 그게 가능하다면 가성비는 안나올지언정 의미는 있습니다. 다만,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취득이라면 가성비가 너무 안나와서 비추합니다. 실제 정년 이후 노무사시장에서 돈을 잘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저냥 적당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논리로 봐도 투자 대비 산출의 관점에서 가성비가 안나오는건 마찬가집니다.
현재 회사를 잘 다니고 있고 안정성도 보장되어 있는 상황인데 직무전환 목적이 아니라면 무리해서 취득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고, 당연히 노무사 자격 가졌다고 그만둘 회사도 아니니 여러모로 취득의 효과가 미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노무사 자격을 가짐으로해서 심리적인 보험효과가 만들어져버리면 회사 조직생활에서 좀 풀어진 생활을 할수도 있고 이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주관성이 강한 말이니 참고로만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고, 이 회사에서 정년까지 버틴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겠나 - 라는 고민에 노무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은퇴후에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MAX 200정도..회사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노후를 보장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서 접근한 거였습니다. (공인중개사는 200도 벌기 힘들겠더라구요)
현재 회사에서는 구매 협력사 관리가 주직무여서 협력사와 접점도 많고요.
가성비가 안 나온다는 점은 많이 와닿네요. 내년 동차까지만 노려보고 안 되면 과감히 포기하겠습니다.
경영지도사를 따고 회사 다니며 적당히 경영학 석박 따고 지도사로 가는 게 가성비는 높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헌데 뭘 하든 공대 학사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경력으로는 은퇴 후 뭔가 해먹기 참 어렵네요. ㅜ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FreePowerE 만약 짧은 시간 내에 꾹꾹 눌러담아 몰입해서 합격만 할수있다면 그건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압축적으로 몰아쳐서 합격한다? 이건 그야말로 새로운 무기장착이 될수있죠. 걸리는 시간이 길거라는 가정에서 가성비가 안나오는 것입니다.
산재전문법인이면 공대,수학적 지식을 많이 요하나요??
전혀요~ 상관없습니다~
@@_mangdo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오히려 의학적인 공부도 좀 해야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몇년 차 노무사 경력이신가요? 제가 진입을 해야될지 몰라서 문의드려요~ㅎㅎ30초중반이고 빨리합격해조 35일거같아요.. 공기업 정규직 경력있습니다 억대는 안바래도 5년차 정도에 케바케긴 하갰지만 월500도 어렵나요?
5년차 월 500은 가능성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제가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현재 40대중반 공무원입니다 노무사 도전을 시작하려고 고민중인데 이나이에 합격하면 현실적으로 취업은 힘들고 바로 개업해야 할것같은데 이렇게 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ㅠ
많지는 않아도 종종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오히려 정년 후 노후자격증 개념으로 공부하시는거면 좀 말릴수도 있지만 바로 필드가신다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혹시 일주일에 근로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3일동안 12시간 일하시나요??
평소에 애정이 가고 절친한 친구나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픽스된 약속시간 외에 제가 조절할 수 있는 스케줄이라면 오후로 잡아놓습니다. 근무를 하게된다면 대략 오후 2시~오후 6시 이후(일부러 차 안막히는 시간으로 늦게 퇴근. 보통 오후 8시)
그리고 절친이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는 성향을 보고 추천할거 같습니다. 합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친구인지, 외부적 변수는 어떠한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되더라도 잘할 수 있는 친구인지.. 정확한건 아니어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고 추천해주겠죠.
@@_mangdo 빠른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ruwara2336 철면피에 음흉하면 잘할거 같습니다 ㅎㅎ (사실 어딜가나 그런 분들은 잘되죠)
@@druwara2336 문제없습니다~
저는 삼촌 영향을 많이 받아서...어릴 때부터 노무사로 직업을 정했는데 그래도 하고싶은 직업이네요..^^^^^
추천이죠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노무사님! 근데 다른 댓글에 노무사가 철면피에 음흉하면 잘할거라고 하셨는데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전혀 철면피는 아니고 부끄럽고 내성적인 성격인데ㅜㅜ 비추하시나요?
아니요 일반적으로 영업적 능력차원에서 그런 성격이 좋을거라고 얘기한거고, 안그래도 상관없죠 ㅎㅎ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공기업에 근무중에 있습니다 노무사 취득 후 필드로 나온다고 했을때 망도님처럼 멋지게 살려면 어떤 경력이 도움이 될가요?
전반적인 분야가 다 있는 회사라 경력을 미리 쌓아두는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그리고 석박사 경력을 쌓는것도 가성비가 맞는 노력일가요?
인사분야에 있으면 추후에 수습구할때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석박사는 노무사되고 노동쪽으로 가시면 더 의미있을거 같습니다. 미리 학위취득도 괜찮긴 한데 일단 합격해서 라이센스를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3일 일하신다는 게 충격입니다
제가 운이 좋은거죠...
직원도 개업도 아니신 건가요?ㅇ?
네~
혹시 학력이 고졸인 노무사도 취업이 가능하긴 할까요 ..?
별 상관없습니다. 다른 경쟁력이 있겠죠.
노무사님 안녕하십니까. 현실적인 내용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를 잘하면
산재 사건은 주로 외노자들이 당할거라고 생각해서 노무사가 그런 특수언어나 영어를 잘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외국어와 노무사 라이선스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는 당연히 의미가 있구요. 베트남어는 생각보다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서 중국어나 러시아어 정도가 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제2외국어는 하는 업무에 따라 필요언어가 유동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henrypark4069 1. 아무데나 다 쓰입니다
2. 그런건 관계없습니다
노무사 수입이 상당히 편차가 크고 보통이나 중간 수준의 노무사 분들은 300,400,500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300 정도의 급여는 계약직 공무원들이나 공공기관 소속일 확률이 높나요?
그리고 학벌이 노무사 급여에 메리트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당. 서울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라면 업계에서 학벌로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1. 아니면 법인 직원노무사일수도 있죠.
2. 수습법인 구할때 학벌보는 법인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아이고 변호사 였으면
난리 났을 뻔 ㅎㅎ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