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면에너지로 인한게 아닐까라 생각되네요. 우선, 곤충의 숨구멍은 수백마이크로 사이즈고 형성된 섬모 형태나 유분등으로 인해 hydrophobic한 표면으로 물에서는 공기층이 형성되어 한동안 버티겠지만 알코올이나 케톤처럼 알킬기를 포함한 경우 계면에너지를 줄여 이러한 섬모 등의 표면에 빠르게 스며들어 질식시키는게 아닐까 싶네요. 알코올의 경우 극성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유분의 제거가 되기에 소형인 곤충에게선 위험 수준으로 작용하겠죠. 이는 간단하게 계면활성제(세제 등)을 녹인 물을 이용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곤충은 어느 정도 좋아하고, 머학원에서 계면 관련해서 연구 수행해와서 이쪽으로 보게 되네요. p.s 가지마세요.
현실적으로 말고 결과적으로요.. 순간 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해서 넣는 사람도 있는데 혹시 모르죠 생수병 비슷한 곳에 넣어 보관하다 제3자가 무색이니 착각하고 먹을수도 있죠 거기에 무취이고 "누가 저걸 쳐마시겠어?" 라는 생각이 합쳐진다면 가능성은 더 올라가죠. 사람에게 100%란 없으니까 말이죠
영상의 액체는 CF3CF2OCF(CF3)2, 플루오르화 케톤이며 고딩 때 배우는 케톤에서 H를 F로 치환한 물질이다. 물은 표면장력이 커서 체벽의 기공으로 흡수가 안되는데 물보다 분자량이 큰 이 액체는 오히려 표면장력이 거의 없어 기공으로 바로 흡수. 기화도 잘돼서 기공을 통해 체내의 혈림프로 들어갈 때 일부분은 기체로 바뀌고 심장과 오스티아를 통해 몸 전체로 빠르게 공금됨. 질식과 기체중독이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므로 1초 이내에 모든 기관 정지. 기공보다는 기문이 맞는 것 같아 수정. 영어로는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한글로는 기공은 식물의 잎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호흡을 돕는 구멍이고 기문은 곤충의 호흡기관중 외부 산소를 체내로 옮기는 구멍
옛날 대학원다닐 때 실험실 창밖에 말벌집 있어서 말벌이 자주 들어왔는데 말벌한테 EA (Ethyl acetate), MC (methylene chloride) 이런거 뿌리면 바로 굳어서 죽어버리더라구요. 우리도 이거 손에 묻히는 정도로는 괜찮지만 목욕탕에 부어놓고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로는 정말 해로울수도..... (+자꾸만 댓글이 승인보류가.. 저도 모른다는 얘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
플루오르화 케톤이 공기보다 기화가 매우 빠르게 된다면 저 병 안에는 기체 상태의 플루오르화 케톤으로 가득차있을 테니 숨 못 쉬어서 죽은 게 아닐까요? 계단 모양으로 놓인 블꽃 소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공기보다 무거우니, 산소를 포함한 공기는 뚜껑이 열렸을 때 플루오르화 케톤에 밀려서 통 밖으로 빠져나갔을 테니까요.
벌 뿐만 아니라 다른 곤충들에게도 치명적임 인간이나 포유류같은 정온동물에게는 무해하나 곤충 어류 파충류 같은 변온동물에겐 치명적임. 이 물질은 냉매, 냉각제 역할로도 사용되고 열을 순식간에 냉각 증발 시켜버리기 때문에 곤충은 즉사하는 것 밑에 댓글에 숨구멍이 막혀 질식사 한거다 라는 댓글 있는데 그게 아니고 얼어죽는 동사에 가깝다고 봐야함
기화된 케논을 보면 불을 끕니다. 네, 기화된 케논이 산소를 밀어낸다는 거죠. 즉 벌 안에 들어간 케논이 기화되며 벌 안의 산소를 밀어낸다면, 꺼지는 불마냥 순식간에 몸 안의 산소가 케논으로 바뀌어 질식사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액체상태인 케논을 코로 흡입한다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퇴치제로 쓰기엔 비싸기도하고 꿀벌이들도 죽을꺼같아서 ㅠ 뭔가 1초 켁! 해서 신기하긴함 ㅋㅋㅋ 둘다 좋아하는 채널이라 콜라보 좋다 ㅠㅠ
저 제품군 종종 쓰는데... 저게 나름 유기 용매라 기름 성분은 녹여요. 예를들어 종이컵에 담아두면 얼마 안있어서 종이컵 코팅 녹아서 다 새버립니다. 아마 비슷한 작용이 말벌 특정 기관에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과학은 정말 실수나 어설픈곳에서 대발견을 한다고하는데 젖지않는물이 벌에게 치명적이네요 정말 ㅋㅋ 순삭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비싸
왜냐면 젖지않는물에 젖었기때문에 오류가 떠버려서 튕겨버렸기때문에
@@프리미엄계정-k4y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미엄계정-k4y 12가 있다
저는 계면에너지로 인한게 아닐까라 생각되네요. 우선, 곤충의 숨구멍은 수백마이크로 사이즈고 형성된 섬모 형태나 유분등으로 인해 hydrophobic한 표면으로 물에서는 공기층이 형성되어 한동안 버티겠지만 알코올이나 케톤처럼 알킬기를 포함한 경우 계면에너지를 줄여 이러한 섬모 등의 표면에 빠르게 스며들어 질식시키는게 아닐까 싶네요. 알코올의 경우 극성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유분의 제거가 되기에 소형인 곤충에게선 위험 수준으로 작용하겠죠. 이는 간단하게 계면활성제(세제 등)을 녹인 물을 이용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곤충은 어느 정도 좋아하고, 머학원에서 계면 관련해서 연구 수행해와서 이쪽으로 보게 되네요.
p.s 가지마세요.
이소프로필이나 비눗물에 담궈도 바로 안 죽는데 저건 넣자마자 죽는거보면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onelee7741 IPA 말씀이시죠? 의외네요. 대부분 유기계면 가능할거 같은데
그래서 풀어 말하면 뭐라고요?
@@Tenia-White 지나가는 문과인데 저도 IPA 좋아해서 맥주집 가면 IPA 한 잔은 무조건 시킵니다 특유의 오렌지껍질향과 쌉싸름함이 정말 좋더라구요
ㅇ0ㅇ..
배로 호홉 한다고 했고 기화가 빠르다고했으니 배에 들어간 물이 순식간에 기화가 되서 질식을 시킨듯 하네요
오! 일리있다
배에서 기화되면 순식간에 너무 많은 공기가 들어가서 질식하는건가
천재인듯
@@春日空太 그러니까 산소 과다흡입으로 인한 산소 중독으로 사망한다는건가요?
@@김성조-j9b 플루오르화 케톤 기체겠죠?
우와!!! 엄청 신기해요!!! 모르는 사실들을 계속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르는 사실은 그냥 모르는채로 살아라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럼 넌 항상 멍청하고 무식하게 살아라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ㅋㅋ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냥 공부를 때려치라 하세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오 코코보라랑 프응이랑 합작이네욤ㅋㅋㅋㅋ 짱이당
최악의 조합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냥 시비털고 다니는 아싸구나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노
@@따봉-n3u 엄ㅁ도 없고 아ㅃ도 없노
@@southern_frog 니가 시비터는거다 알고말해라
푸응님의 말벌 노래 진짜 기가맥히게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 깡 맑고 고은소리
장수말벌! 병쉰섁기! 장수말벌! 병신쇅기!
푸흐흥
알코올 플루오르화케톤 둘다 휘발성이 강해서 숨쉬려다 액체를 들이마시면서 유기용매가 기화해서 농도가 증가하고 반대로 산소의 농도가 줄어들어 질식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도 공기중이나 체내 산소 농도가 조금만 낮아져도 질식합니다
결론은 산소농도 저하로 질식
그러면 인간에게도 무해 하다고는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누가 저걸 쳐마실 생각을 할까요
현실적으로 말고 결과적으로요..
순간 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해서 넣는 사람도 있는데 혹시 모르죠 생수병 비슷한 곳에 넣어 보관하다 제3자가 무색이니 착각하고 먹을수도 있죠 거기에 무취이고
"누가 저걸 쳐마시겠어?" 라는 생각이 합쳐진다면 가능성은 더 올라가죠.
사람에게 100%란 없으니까 말이죠
@@plusroot 듣고보니 글네
@@llilillilllil 응 다 유해야
비싸지만 않으면 말벌집 퇴치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데
내 다음 거지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래서 수호는 매일 약수터에서 물나시나봐?
@@임건오-v9x 난 피자집에서 물마신다 난 피자배달 하니까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잼민아 말벌퇴치 일하시는 분들 얘기한거에요 거지얘기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가서 엄마한테 용돈이나 받아서 맛있는거 하나 사먹고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알겠지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본인은 부잔가벼
찾아보니 전통적인 살충제인 피레스로이드계 저항성을 가진 말라리아 엔데믹 지역에 대체 살충제로 옥심 에테르 및 히드라존 트리플루오르화메틸케톤(TFK) 또는 그 유도체들을 이미 사용하고 있네요.
오옹...
뭔 말이야?
@@honshin23 믕까 기여엉❤🔥
아니 독성도 거의 없는데 왜 바로 죽은거지? 정말 신기해요. 대발견을 하셨습니다 👏👏
다른 말벌실험 영상도 기대됩니다.
신기하네요 ㄷㄷ 고통에 몸부림치는것도 아니고 바로 즉사해버리다니... 곤충들한테 치명적인 뭐가 있나?
곤충을 휘발유 등의 기름에 담궈도 바로 죽더군요. 기름성분이 작용하는듯 합니다.
오 첨보지만 찐이다
곤충은 폐가 밖으로 노출된셈인데 액체에 빠지면 숨을 못쉬어서 죽지요
@@typebin 물에 빠지면 저렇게 바로 안 죽어요
0:21 "사람에게 독성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죠."
사람한테도 손에 닿는건 무해하지만 흡입하는건 위험할 거 같음
벌들한테는 그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는듯
그렇다 해도 너무 빨리 죽네..
@@이름-e7k 물에 닿는순간 죽어버림..
맞음, 사람에게 소량은 크기가 작은 곤충에게 대량임, 사람도 섭취하면 독성 있을수있을거임
아는척 지리노
글게 원리적으로는 작용할게없어서 괜찮을텐데 많이 마심 산소를 못마실테니 위험하겟네요
왜 이렇게 되는지까지 알려주시면 더욱더 재밌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용!
연구비라도 보태주시면..
영상의 액체는 CF3CF2OCF(CF3)2, 플루오르화 케톤이며 고딩 때 배우는 케톤에서 H를 F로 치환한 물질이다.
물은 표면장력이 커서 체벽의 기공으로 흡수가 안되는데
물보다 분자량이 큰 이 액체는 오히려 표면장력이 거의 없어 기공으로 바로 흡수.
기화도 잘돼서 기공을 통해 체내의 혈림프로 들어갈 때 일부분은 기체로 바뀌고 심장과 오스티아를 통해 몸 전체로 빠르게 공금됨.
질식과 기체중독이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므로 1초 이내에 모든 기관 정지.
기공보다는 기문이 맞는 것 같아 수정.
영어로는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한글로는 기공은 식물의 잎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호흡을 돕는 구멍이고 기문은 곤충의 호흡기관중 외부 산소를 체내로 옮기는 구멍
ㅗㅜㅑ 이과급
사람도 담그면 저렇게되나요?
@@kw4674 넹 사람도 실험용으로 담궜는데 숨안쉬더라고요
@@sibalnoma609 사람을 실험했다구요??????
@@쉬어-z1j 이걸 처믿노 ㅋㅋㅋㅋ
독성 문제가 아니라 산소 문제로 질식 했네요.
처음부터 말한 듯이 독성은 없지만 기화가 빠른단 것은 그만큼 산소를 포함한 공기를 밀어 냈단 말이 되니까요
질식이라기엔 이 직전 영상 벌 진공 실험은 산소 다시 넣어주니까 쌩쌩하던데
산소 문제라도 즉사는 안하지않나?
@@We_want 좀 다른 문제 입니다.
그건 단순히 산소가 빠진 것 이고...
이건 산소 말고 다른 것이 체워 진 것입니다.
아무레도 크기도 작고 뇌라든가 중요기관에 거의 직빵으로 연결되어 있어 담군지 수초만에 죽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infrared_ 그건 단순이 없어졌을때 이야기입니다.
이말이 가장 맞는듯
빠르게 기화하는거고 소화기로 쓰일수 있는거면 빠르게 기화하면서 산소가 없는환경이 되어서 질식사하는거아닐까요? 사람도 피부에닿는건 괜찮겠지만 질식에 조심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용
직전 진공영상에서 점점 정신차리는거 보면 질식도 어느정돈 버티는거 같은데 이건 즉사하네요
@@u_luana.j 이건 아예 공기를 빼내고 다른 물질로 채워지는거니 훅가죠
@@주인없는똥개 이미 그 용기 안은 기화한 가스로 진하게 꽉차있지않을까요?
댓글 내용을 취합해보면 Methylene chloride, Ketone fluoride 같은 휘발성이 강한 액체를 흠뻑 뿌렸을 때 즉사하는 경향이 있네요. 아마 질식효과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온에서 빠르게 기화한다고 했으니 기화열 뺏겨서 얼어죽은거 아닐까요. 인간한테는 그정도 열이야 별 의미 없는거고, 곤충들은 열에 매우 민감하기도 한게 꿀벌들이 말벌에 붙어서 진동으로 열올려서 죽이는거 보면 열의 문제일것 같아요
오 이건거 같음
다른건 즉사 이유로 무리가 있다 생각하는데
이건 즉사할 수 있죠
다양하게 고통받는 프응네 말벌ㅋㅋㅋ
알콜에 담가도 저렇게 빨리 죽진 않던데 신기하네요ㄷㄷ 저건 정말 즉사! 여서
오 신기하다
독성도 없는데 닿자마자 죽는 이유는
뭘까요 🤔
박사님 불러야 되지 않을까???
한번 물어봐 주세요 ...
근데 그 무해하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으로 일단 '인간' 에게 무해하다는거임 따라서 저 물질이 다른생명체에서는 피해가 갈수도 있는거임.
구충제가 기생충만 잡는 이유와 비슷할 듯
당장 우리가 초콜릿을 간식으로 잘먹는데 강아지가 먹으면 바로 죽을위기되는 그런느낌
프응님 활동 개열심히 하시고 계셨구나 ㄷㄷ
양봉하느라 바쁘신줄
흔히 락스로 많이 사용하는 차아염소산 나트륨도 10프로 이하 5프로 이상에 그 이하도 죽긴하는데 바퀴벌레도 1초만에 죽이더라고요
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닿자마자 즉사하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 와중에 말벌을 소주에는 담가본 프웅ㅋㅋㅋㅋ
원래 노봉방주로 술에 많이들 담가먹어여
@@그래-l2w 노봉방주는 말벌 집 술 아닌가여?
@@MINSUNG_B_2003 벌집뿐만 아니라 말벌포함이에요. 죽으면서 독 쏘거든요
@@tamaNyaang ㅇㅎ 그렇군요
@@MINSUNG_B_2003 벌이랑 집 한번에 같이담아영!!
닿는 순각 죽는다기 보다는 물질의 기화가 빨라서 병안의 산소분압이 낮아져서 질식사 하는 것 같은데요. 2번째 실험에서 뚜껑 닫기 전까지는 버티네요. 산소를 공급하면서 같은 실험을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다기엔 진공상태에서도 사는데..
@@user-cmsbass 진공상태에서 시간 좀 지나면 기절하는거 보면 이번 실험은 빠르게 기화되는 플루오르화 케톤을 산소 대신 흡입해서 죽는게 아닐까요
진공상태에선 흡입하지 못해서 체내 산소로 버티다가 기절하고 시간지나면 죽는거고
산소부족이라도 저렇게 즉사하진 않을것같고 빠르게 기화해서 체온부족으로 사망한다고 해도 액체 안에서 죽어버리는건 설명이 불가능한데 어떤 화학적 작용이 말벌에게 극독이라 즉사한다고 봐야 적절할것같네요
꿀벌이나 다른곤충도 즉사한다면 살충제로 좋을것같은데 궁금합니다.
빠르게 기화한다는게 안젖는다고도 볼수 있지만
액체상태로 마시고 바로 기화되서 죽을수 있지ㅜ않을까요
@@opening23 알콜도 빠르게 기화하지만 술을 마신다고 곤충이 바로 즉사하진 않으니 저렇게까지 빠르게 죽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을것같아서요
열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벌이 열에 엄청 민감하기도 하고요. 기화하면서 열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명확하게 말하기도 어렵네요.
사람으로 치면 숨을 참고 버둥거려야하는데 들어가자마자 호흡을 해버려서 죽은걸까요?신기하네
그러기엔 물에 바로 들어가도 안죽는데
저 안 젖는 물이 빠르게 기화한다고 했으니까 아마 질식사 아닐까요?
바로죽는건 질식사일확률이 커보입니다.
밀폐된공간에 산소함량이 극히적어질경우 바로 기절 했을거같아요.
산소가적은 탱크로리 조건에 사고나는것과 같아보여요
양봉하는 입장에서도 몰랐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꿀벌한테도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말벌 퇴치제로는 못쓸듯.
우와 프응님이다!
옛날 대학원다닐 때 실험실 창밖에 말벌집 있어서 말벌이 자주 들어왔는데 말벌한테 EA (Ethyl acetate), MC (methylene chloride) 이런거 뿌리면 바로 굳어서 죽어버리더라구요.
우리도 이거 손에 묻히는 정도로는 괜찮지만 목욕탕에 부어놓고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로는 정말 해로울수도.....
(+자꾸만 댓글이 승인보류가.. 저도 모른다는 얘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와 대학원!! 고학력자 등장!!☺😚
바퀴벌레에 알코올 뿌려도 골로가기는 하던데요.
@@danpark6750 소주도 되나여..?
그럼 굳이 저 액체말고 알코올로 말벌집 떼도 되겠네용
대학원생은 진짜로 교수님 노예인가요?
코코 보라님 파파야 열매는 진한 주황빛이 도는데 시중에 파는 파파야 슬러시, 파파야 시럽 등은 파란색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그동안 실험중에 제일 신기함ㅋㅋ
신기하네요 어떻게 바로 죽죠??원리가 궁급합니다!!!진짜 사람한테 해가되지 않으면서 말벌만 퇴치가능하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영상 틀자마자 스포가 되노ㄷㄷ
독의 힘
바로 맨위에 뜨노 ㅋㅋ
올라가라
젖지 않는 물은 벌에게는 치명적인 독극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조합 전 찬성입미다 반가운 프응님😍
프응이형 뜻밖의 말벌 퇴치제 발견ㅋㅋㅋㅋㅋㅋ
젖지 않을정도로 빠르게 기화한다면 열을 빼앗아가는 속도나 정도도 높은가요?
어이고 프응 행님 여기 나오시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맨토스나 비타민약갓은 그거 있잖아요 그거는 침으로 녹이면 녹잖아요 그럼 물넣고 전자랜지나 후라이팬에 듀ㅡ 그냥 두면 증발할까요?
계면활성제가 껍데기로 호흡하는 곤충들에겐 치명적입니다.
어지간해선 안 죽는 바퀴벌레도 주방세제 원액 혹은 섞은 물을 몸에 뿌리면 질식해서 죽어요.
그런데 저렇게 빨리 죽진 않습니다.
나름 발버둥치다가 죽거든요.
젖지않는 물에 바퀴벌레를 넣어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근데 사람한테 무해하다
했는데 피부에 무해할수는
있는데 수영을 한다던가하면
엄청 위험할꺼같습니다.
마셔도 무해한 액체가 맞나요?
벌은 물을 닫으면 죽고 아님 기절하니까.
아닐까요?????
와우! 이렇게 유튜버끼리 콜라보하니까 대박!
쩔템 프응 콜라보도 있던데요??
ㄷㄷ 소주에 담가도 이렇게 까지 빨리는 안죽던데 이거는 그냥 넣는순간 1초만에 바로 죽어버리네;;; 진짜 신기하다
물에 접촉을하면 안죽지만 말벌은 담구는거니까 저물을 마시지 않을까요? 앞에 플루오린인가 뭔가 쓴다던데 그게 문제일거공?
플루오라케톤이 기화가 되면서
통안에 산소가 없어지고 기화된 플루오라케톤
만 남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1초만에?
플루오르화 케톤이 공기보다 기화가 매우 빠르게 된다면 저 병 안에는 기체 상태의 플루오르화 케톤으로 가득차있을 테니 숨 못 쉬어서 죽은 게 아닐까요? 계단 모양으로 놓인 블꽃 소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공기보다 무거우니, 산소를 포함한 공기는 뚜껑이 열렸을 때 플루오르화 케톤에 밀려서 통 밖으로 빠져나갔을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코코보라님 갑자기 생긴 궁금증인데사람에게독성이없다하셨는데 그럼저거를마셔도 괜찬은건가요?
아 영상보면서 획기적인 말벌제거제가 발견되었다고 우와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비쌉니다."듣고 끄덕여버림ㅋㅋㅋㅋ
코코보라님 물은 투명색인데 바다는왜 파란색일까요??
늦은감이 있지만 바다는 여러색중에 파란색만 반사하고 나머지는 흡수한답니다.그래서 파란색으로 보인답니다.
@@천재-z1w 오 이제 알았네요
@@Real-Bellingham 물론 저의 지식에 틀린점이 있을수도 있으니 더자세하게 찾아보시는걸 추천
젖지 않는 물에 빠졌을 때를 자세히 봤는데 넣자마자 굳은거 같기도 하고 고무 처럼 탄성이 생긴것도 같아요
??? : 안 젖는다했지 익사 안 한다곤 안했다.
어쩐지 왜 익숙하고 핀셋으로 말벌을 쉽게 잡는 거 보고 뭐지 했는데 프응님ㅇ이엇구나 ㅋㅋㅎㅎㅋㅎㅋㅋㅎㅋㅋ
프응햄 바로 잠자리채 바꾸셨네 ㅋㅋ
오 프응님×코코보라 좋아하는 유튜버끼리 콜라보 근데 프응님 왜케 잘생김?
의도치안은 얼공?
담그지 말고 분무기로 뿌려도 바로 죽나요?
이거 가정용 식물살충제로 쓰면 어떨까요? 농약뿌려도 해충들 겁니 쎄져서 안죽어서 그냥 방치 중 ㅠ
벌 뿐만 아니라 다른 곤충들에게도 치명적임 인간이나 포유류같은 정온동물에게는 무해하나 곤충 어류 파충류 같은 변온동물에겐 치명적임. 이 물질은 냉매, 냉각제 역할로도 사용되고 열을 순식간에 냉각 증발 시켜버리기 때문에 곤충은 즉사하는 것
밑에 댓글에 숨구멍이 막혀 질식사 한거다 라는 댓글 있는데 그게 아니고 얼어죽는 동사에 가깝다고 봐야함
어디선가 많이본 양봉장이다 싶더니 프응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걸로 라면 끓아는 영상 본 적 있는데 끓이는 순간 유투버분이 숨도 힘들게 쉬고 불도 꺼져버리고 한 영상을 봤어요. 쏫님이었나.. 기화를 빨리 하는 속성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신기하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키보드 먼지라던가 저거에 담그면 씻어지나요?
기화된 케논을 보면 불을 끕니다.
네, 기화된 케논이 산소를 밀어낸다는 거죠.
즉 벌 안에 들어간 케논이 기화되며 벌 안의 산소를 밀어낸다면, 꺼지는 불마냥 순식간에 몸 안의 산소가 케논으로 바뀌어 질식사 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액체상태인 케논을 코로 흡입한다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뭐지 진짜 신기하네
프응 님하고 한편 하셨으니
다음편은 우마님과 원리를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진공챔버 안에서도 휴대폰이 울리는지 실험 해 주실수 있나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들어가자 말자 즉사라니.
곤충은 피부호흡을 하니까 죽은거 아닐까요??
용기속 액체가 빠르게 기화가되어 산소부족으로 죽는겁니다 기화된액체는 물보다 무거워 사실상 산소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공챔버로 한참 돌렸을때도 잠깐 기절하고 살아난거보면 아닌것같음
젖지않는물은 미량의 알콜성분이 포함되어있어서 벌들이 호흡하거나 담가지면 죽는듯
알콜때문은 아닐겁니다
프응님 영상중에 말벌로 술담그는거 있는데 보시면 소주에 넣어도 바로 안죽어요
아직 플루오린에 곤충을 담가 본 실험이 없어서인 걸까요?
비슷한 실험을 하고 계신 공돌이용달님꼐 코코보라님 콜라보요청드렸는데 두분이서 프로젝트 한번해보시길바랍니다.
궁금 해집니다.
분무기에 넣고 말벌집에 분무하면?
안녕하세요. 프응입니다. 얼마 전에 코코 보라님께서 오셔서 실험을 했었는데, 말벌을 이 액체에 넣으니까 바로 죽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코코 보라님께서 남겨주신 것으로 실험을 해볼까 합니다.
곤충은 피부호흡해서 그런지 아세톤이나
알콜에 닿으면 바로죽더라고요
실험실에서 일하는대 돈벌레가 자주 나오는대 99%아세톤 뿌리면 몇방울 뿌리면 즉사합니다 ㅋㅋ
영상 감사하고 잘 봤어요
휘발성때문에 몸에있는 수분을 다 가져가서 죽는거 아닐까요....
손에 묻은물도 증발할때 피부에있는 수분도 같이 날려버리니까....
숏츠보고 바퀴도 실험한다고 해서 왔는데 바퀴는 커녕 말벌을 죽이고 앉아있네 어그로 실화냐
프응님이랑 코코보라님 둘다 구독중인데
당연히 프응님 채널인줄 알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
읭 배경과 ... 암튼 섬넬보고 프응인줄 알고..들어왔다만 심히 놀랐넼ㅋㅋㅌ
프응님 콜라보?!ㅋㅋ
프응님이ㅡ생각이상으로ㅜ다양한 채널서 도움리 되네 ㅋㅋㅋ
저 액체가 소화기에도 쓰이면 말벌에게 소화기 쏴도 바로 죽을지 궁금하네요~~
칙 뿌리는 분사기로
말벌에 뿌려보면 어떨까요?
"사람한테"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
왜 사람은 걸으면 손이 앞.뒤로 움직이는 걸까요?
저 살충제 어디서 구매했나요????
양봉업 하시는 분들이 쓰시긴 애매하고 꿀벌도 죽으니까 소방대원 들이나 말벌 퇴치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은 그래도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순도 100% 로 사용하는것보다 바로 즉사 할수 있도록 농도를 낮춰서 연구 하면 전용퇴치제가 될듯 한뎅 에프킬라나 불은 아무래도 분사되고 나서도 좀더 살아 있으니까
말벌이 착해지는 모습을보니 훈훈하네요.
더 많은 말벌이 뒤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젖지 않는 물에 사람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바로 기화한다는게
알코올이랑 같으니 아마 그런 종류는 다 넣으면 죽지 않을까 싶은데요?
생존왕 장구벌레도 죽는지 궁금합니다!
쩔템님이랑 합방으로 알려주세요!
스프레이로 뿌리면 어떻게 될까요???
뚜껑을 닫는 순간 죽는건데요? 바로 기화한다면서요. 사람이 드가도 뚜껑닫으면 바로 질식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