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 '남의 꿈을 빌려꾸기라도 해' 왠지 우리 사회를 정확히 꼬집고 있는거 같네요. 원래 꿈은 자신이 정하고 좋아하는걸 하는 건데 우리 학생들은 돈 많이 버는 특정 직업을 갖는 사람을 따라 진로를 그렇게 정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1:45 우리가 공부를 못해서 진로를 정하기 힘들어도 죄짓는 게 아닙니다! 우리 진로를 각자 찾고 있는 거지 성적으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마시고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랬던 곡들 중 두 곡이 악뮤의 인공잔디랑 후라이의 꿈이에요. 이찬혁님의 작사작곡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찬혁님, 수현님의 목소리도 따로 또 같이 앞으로 오래도록 듣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곡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고3 때 미공개 음원인 이 곡을 듣고 그 때 진로로 인해 고민하던 저에게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곡이었어요. 제 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하찮게 여기고 다른 꿈을 찾아보라고 했지만 결국 전공하고 일을 하고 있고, 내년에 유학도 가게 되었어요. 이 시점에 음원으로 나온 후라이의 꿈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음원으로 내줘서 고마워요 악뮤!🍳
'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 초등학생때 부터 건축을 동경했던지라, 건축가를 꿈으로 정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는것 같아요. 어릴때는 막연히 좋아하는걸 하며 살고싶은 생각으로 가득차있었는데, 서서히 성인에 다가워지니 현실이라는 벽에게 하나씩 가로막히는 기분이네요. 제 주변에도 생각한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아, 노래를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노래 가사처럼 꽉 눌러붙으며 버텨볼게요, 고마워요.
수현이 목소리 너무 천사야... 무기력함에 빠져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였구나..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이 세상 모든 후라이들 같이 힘내자구요!!👊🙌 울 수혀니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자!!❤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이부분 정말 기가 막힌 것 같아요. 보통은 껍질을 깬다고 하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새로운 시작이나 도약의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껍질을 깨고 나와서는 퍼지고 싶다니 진짜 뭔가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미있는 가사 같아요. 달걀에서 병아리로 부화하지 못하고 그저 계란인 채로 퍼지는 것도 여전히 그 자체로 가치 있고 괜찮은 삶이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아 괜히 위로가 되네요. 성장하라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라고 보채는 시대에 정말 위로가 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사가 넘 공감되고 슬픔…. 대학교 4학년 23살인 지금 취준해야하는데 딱히 하고싶은 꿈도 없도 그냥 늘어져만 있고 싶은 우울감을 이렇게 밝은 멜로디에 표현하다니😢 라면인건가 가사도 그렇고, 찬혁이는 어린 나이에 이런 깊은 무력감? 공허함? 같은 심오한 감정을 참 잘 작사했던 것 같음. 이런 무력감을 자주 겪어봤던걸까 ㅠㅠ 두 곡 다 꽤나 슬픈 가사인데도 밝은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 마치 속으로는 공허한데 겉으로는 애써 밝은척 티내지않으려 노력하는 느낌.
중간에 나오는 1:18 고래의 꿈과 1:25 네모의 꿈은 모두 90년대의 유행가 제목 입니다. 고래의 꿈은 바비킴 네모의 꿈은 화이트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네모의 꿈은 이수현씨가 멜로디 허밍도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면~이라는 가사 부분의 멜로디 입니다). 이 곡들을 알고 들으면 가사를 얼마나 잘 썼는지 더 와닿습니다. - 80년대생 악뮤팬이 오지랖을 참지 못하고 남깁니다 😅 댓글 보고 덧붙입니다. 더 언급된 노래가 있었네요! 거위의 꿈 (카니발 - 김동률,이적 프로젝트 그룹) 달팽이 (패닉 - 이적, 김진표)
진짜 제 이야기 같아요... 저는 아직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는 계속 꿈에 관련된걸 무조건 쓰라고 하고 거기에 대해 평사서를 쓰라고 하고 다들 꿈을 찾아서 나아가는데 저만 가만히 있는거 같고..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계속 떠미니까 그게 계속 쌓여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가사를 보니까 위안이 좀 되네요... 저도 제 속도가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기적으로 들으러 올것 같아요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좋은 노래예요..💓
현재 원치않은 이직준비중인 30먹은 늙은이입니다. 3년 8개월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혼술하고 혼노 하러와서 노래불렀습니다 들을때완 다르게 부르니까 가사전달이 장난아니더군요.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제 꿈은 타일기술자인데 원치않은 대기업 사무직을 위해 오픽공부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니까요. 찬혁씨 존경합니다. 가사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게 진정한 예술가이십니다. 덕분에 소주에 이노래로 안주를 하며 제 꿈에 대해 용기를 가져봅니다
Whenver i want a tiny break from life, I just stop to hear this specific song as well as another song called play with me. There is something about this that makes me feel happy. It's so cute!!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fry, fry, fry, fry) 고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아무도 꿈이 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 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 거야 무시 말아 줘요, 하고 싶은 게 없는걸 왜 그렇게 봐? 난 죄지은 게 아닌데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fry, fry 같이) Spread out 틀에 갇힌 듯한 똑같은 꿈 Spread out, out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난 차라리 굴러갈래 끝은 안 보여 뒤에선 등 떠미는데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가사임니다☆*: .。. o(≧▽≦)o .。.:*☆
AKMU - ‘Love Lee’ M/V
ruclips.net/video/EIz09kLzN9k/видео.html
AKMU가 악동뮤지션으로 번역이 되네 ㅋㅋ 신기하다 ㅋㅋ
Thank you bos
@@artist.kwon_09coz akmu stands for Akdong musician
묵은실잠자리도 풀버전 나오나요
@@묵은실잠자리 I don’t speak korean
드디어 이 노래가...
초창기 악뮤의 몽글한 감성과 귀엽고 다정한 가사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너무 좋음
와 근데 이수현은 진짜 음색 독보적이다…이런 노래 듣다보면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는데 음색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음..
항상 똑같은 음색과 창법인데도 어찌 이리 안 질리고 매력있는지
ㄹㅇ
뮤비도 정말 인디인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런데...
잔인한 포식장면으로 이어질까봐 움찔움찔하게 되네요.
내가 과민한 건가. 흠흠......
@@F-killer-v4f 프로불편러이신 듯
역사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뮤 노래는 가사도 가사고 멜로디도 멜로디인데 이수현 음색이 진짜 사기인것 같음..톡 쏘면서도 약간 간드러지듯이 부르는게 정말 어려운데 이수현은 이런게 타고난 느낌..
맞아요.
수현 목소리 너무 좋아요
디즈니 동화 속 요정이 노래를 부른다면 이런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분은 어디에나 계시는게 진짜 사기인거 같음.
여기도 계시네..
머죠.. 진짜 유튜브에 사시나요.. 오늘만 30번 봣어요(심지어 여기는 악뮤..)
존경합니다..
장래희망, 꿈 물어보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았었는데 꿈이 없는게 죄가 아니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노래는 처음이라 울먹했었음 ㅠ
1절의 카니발 '거위의 꿈' 패닉 '달팽이' 2절의 바비킴 '고래의 꿈' 화이트 '네모의 꿈' 그리고 악뮤 '후라이의 꿈'까지 이어지는게 너무 좋네요.
ㅋ
최근에듣는사람손들어
손
손
ㅇㅈ
과거에 작곡해서 그런가 진짜 초창기 느낌이 살아있어서 너무 좋다,, 따라 부르기는 어려워도 항상 뜻깊고 재밌게 음악을 풀어내서 너무 좋다 악뮤💗
악뮤아닌 악동뮤지션의 냄새가 물씬..
@@밍숭맹숭-w8f그시절 향수 때문인지 좋네요
요 감성 진짜 너무 좋음
난 옛날 노래인 줄 알았음 최신곡이네,,❤
@@pledis_boosss옛날곡 맞긴함 2014년때 만들어졌으니까
존버는 승리했다ㅠㅠ 이수현 꾀꼬리 목소리 너무 좋다ㅠ
ㄹㅇ 존버는 성공함
ㄹㅇ ㅠ 개좋아요
그러게여 ㅜㅜ
존버 승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버 ㄹㅇㅋㅋㅋㅋ
0:27 '남의 꿈을 빌려꾸기라도 해' 왠지 우리 사회를 정확히 꼬집고 있는거 같네요. 원래 꿈은 자신이 정하고 좋아하는걸 하는 건데 우리 학생들은 돈 많이 버는 특정 직업을 갖는 사람을 따라 진로를 그렇게 정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1:45 우리가 공부를 못해서 진로를 정하기 힘들어도 죄짓는 게 아닙니다! 우리 진로를 각자 찾고 있는 거지 성적으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마시고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가사가 너무 좋아요. 마음에 와닿은 가사. 수현의 목소리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이 노래가 정말 위안이 되네요. 고마워요-
정말 저도 이부분에서 울컥했네요,
구겨진 꿈을 강요하지말라는 부분도 너무 좋아요ㅠㅠ
다 좋은데.
@@tvsungjoon3362그 중에서도 좋은 가사 아닐까요?
@@tvsungjoon3362프사에 있는 표정으로 얘기하는 느낌이네ㅋㅋ
악뮤는 천재가 맞다. 계란후라이라는 소재 하나로 인생 전체를 관통해버리는 게 천재가 아니면 뭐란 말이야…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부를 수 있는 사람도 악뮤가 유일하다…
진로를 고민하던 한 때 느끼던 심정이 노래에 녹아있네요 !!!
남들이 가는 길에 나도 따라가야 하나? 하고 고민 정말 많이 했었는데 ..
작곡도 작사도 정말 굉장하지만 역시 그걸 담아내는 수현님 목소리가 최고에요 !!
악뮤 화이팅 평생 가자 ~ !!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랬던 곡들 중 두 곡이 악뮤의 인공잔디랑 후라이의 꿈이에요. 이찬혁님의 작사작곡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찬혁님, 수현님의 목소리도 따로 또 같이 앞으로 오래도록 듣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곡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와 저도 인공잔디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진짜 잔디가 되고싶은 인공잔디의 마음이 넘 절절하고 안쓰러워서ㅜㅜ
우왕🥹 저도 후라이의 꿈 쟈철에서 듣는데 눈물이 맺히더라고요 8ㅅ8
나도 엉엉 울고 있어요 ㅜ.ㅜ
드디어 나왔네 ㅋㅋㅋㅋ 이제야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스스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기력하게 방황만 하고 있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듯 들려 위로도 되고 어쨌든 내가 행복한 길을 찾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악뮤도 이걸 듣는 분들도 행복하세요...
이수현 목소리 너무 좋음ㅠ
이거 100번은 더 들은 것 같음 이 노래 내 최애곡♡
인정❤
2년만에 악뮤 컴백이라니 존버는 성공한다
옛날 멜로디 감성이 있어서 너무 좋다
❤❤❤❤❤
후라이단 여러분들 이제 성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매일 편하게 노래감상합시다!!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긴 시간의 기다림이었다...
행복합니다ㅠ
아 드디어...
후라이단이 누구에요?
드디어 ㅠ
진짜 존버는 승리한다...첫 콘서트때부터 기다렸는데ㅠㅠ 이걸 이수현 목소리로, 그것도 음원으로 듣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오 이거 예전부터 만든 곡이었군요 역시 어릴때 감성같다 생각했었는데 명곡은 언제 나와도 좋네요
@@Zzaguar-m7c아이유 프사가 계란후라이여서 이찬혁이 아이유한테 누난 왜 프사가 계란후라이야? 했는데 계란후라이처럼 나른하게 퍼져서 살고싶어서 그랬다고 얘기해준 적이 있대요 그래서 그걸 모티브로 이찬혁이 노랠 만든거애용
존버는 역시!! 저도 계속 기다렸는데 너무 행복해요 매일 스밍중~
@@rrxnpov 미쳣네 겨우 그 이야기듣고 이런노래를 만들었다고요..?
@@이나미-m3s감명을 깊게 받았나보네용
안녕하세요 AKMU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AKMU님의 영상에서 가사가 공감이 많이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3 때 미공개 음원인 이 곡을 듣고 그 때 진로로 인해 고민하던 저에게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곡이었어요. 제 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하찮게 여기고 다른 꿈을 찾아보라고 했지만 결국 전공하고 일을 하고 있고, 내년에 유학도 가게 되었어요. 이 시점에 음원으로 나온 후라이의 꿈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음원으로 내줘서 고마워요 악뮤!🍳
소재가 너무 신선하고 네ㅁ의 꿈, 문ㅇ의 꿈 처럼 어린아이들한테도 인기 많을 것 같다. 음색도 너무 좋고 앞으로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ㅠ
뮤비도 어쩜 딱... 후라이의 꿈 답게 잘 나왔다ㅠㅠㅠㅠㅠ
진짜 진지하게 이게 10년전에 만든 노래라고..? 사운드 하나하나가 너무 트렌디한데... 말이 안된다 진짜;
헐 10년전에 만든 노래라구요????
어쩌면 요즘 느낌으로 어레인지돼서 더 그럴지도 몰라요 라고 적으려다 9년전 콘서트를 듣고 왔는데 크아악 이찬혁 또 너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악뮤 옛날노래는 가사가 직설적이고 의미있는 대신 세련됨을 희생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뭔데 이렇게 요즘노래같음
2014년에 원래 작곡되려한건데 소식 없어지고 계속 안나오다가 이번에 나온거임 노래는 엄청 좋은데 자세히 들어보면 음절이 옛날에 만든 노래같음ㅋㅋ
ㅋㅋㅋㅋㅋ❤
9년 존버했으니 90년 동안 듣는다.. 이 노래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악뮤 ♥︎.♥︎ 🍳 💛 🤍
드디어 올게 왔구나 이 레전드 곡이 드디어 ㅠㅠㅠㅠ 수현님 목소리 진짜 너무 맑다 가사도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
존버는 승리한다를 보여주는 노래... 드디어!!!! 타이틀은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듣기 좋고 후라이의꿈은 존버한만큼 개좋다... 둘다 최고야 ㅠㅠㅠㅠㅠ악뮤사랑해!!!!!!!!!!!!
이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이젠 내 꿈은 내가 정하는 거라고,
내 꿈은 내가 정하는 거라는 거라고 자신감이 생기네요
늦었지만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토록 공감되고 위로되는 따뜻한 노래를 만들고 저희들과 함께 공유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악뮤 🥺😭💖
"난 차라리 흘러갈래" 이 부분 넘나 취저..ㅜㅜ 중간중간에 가성쓰는거 진짜 존나 좋아.. 목소리 미쳤냐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 악뮤❤❤
ㄹㅇ로요 ㅠㅠ
😢😊😊ㅐ긷닌긷😢🎉듸닌😮
❤늑딛닛짇
@@뽀로로친구들-p1j 그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몰라도 나를 이끌었네요 🤭 온김에 또 들어야짐~
'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
초등학생때 부터 건축을 동경했던지라, 건축가를 꿈으로 정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는것 같아요.
어릴때는 막연히 좋아하는걸 하며 살고싶은 생각으로 가득차있었는데,
서서히 성인에 다가워지니 현실이라는 벽에게 하나씩 가로막히는 기분이네요.
제 주변에도 생각한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아,
노래를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노래 가사처럼 꽉 눌러붙으며 버텨볼게요, 고마워요.
이수현 목소리 너무 좋음 평생 들어도 안 질릴 것 같음❤
악뮤 사랑해요❤😊
기다린 보람있는 진짜 멋진 노래예요~최고입니다~~^^
신나지만 가볍지 않은 악뮤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줘서 감사해요^^
수년 동안 기다리면서 기대감 맥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이수ㅠㅠㅠ 선물같은 컴백이다 정말ㅠㅠㅠㅠㅠㅠ
편의점서 귀에 유독 쏙들어온 노래..검색해보니 악뮤의 후라이의 꿈..넘 좋다♥
가사 진짜 예술이네요.ㅠㅠ 꿈이 없는걸 진짜 안좋게 생각했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생각이 달라지네요.꿈을 갖는다는게 쉬운게 아닌걸 알면서도 꿈을 갖지못한게 죄가 아니란 가사가 뒤늦게 와닿네요.ㅠㅠ
내말이
어릴 땐 멜로디가 좋아서 이 노래가 좋았다면
이젠 가사가 너무나 좋아서 더 끌린다
수현이 목소리 너무 천사야... 무기력함에 빠져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나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였구나..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이 세상 모든 후라이들 같이 힘내자구요!!👊🙌 울 수혀니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자!!❤
후라이가 되어도 져아♡
아..진짜 힐링되요...
나도모르게 웃음이....므훗
이게 진짜 악뮤 초창기 감성이였는데 너무 좋다.
오랜만에 악동뮤지션 노래에서만 나오는 고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대중들의 기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악뮤
ㄹㅇㅋㅋ
@@Rirkrteijek프사 무섭닼 ㅜㅜ
❤
프사도 이거 ㅁㅊ
Literally the most relatable lyrics and the most playful yet beautiful sound in a song.. AKMU FIGHTING!!
Ok
와 미쳤어 ㅠㅠ 이게 드뎌 풀버전으로 나오다니 ㅜㅜㅜ 가사 미쳤고 목소리 미쳤다 ㅠㅠㅠ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이부분 정말 기가 막힌 것 같아요. 보통은 껍질을 깬다고 하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새로운 시작이나 도약의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껍질을 깨고 나와서는 퍼지고 싶다니 진짜 뭔가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미있는 가사 같아요. 달걀에서 병아리로 부화하지 못하고 그저 계란인 채로 퍼지는 것도 여전히 그 자체로 가치 있고 괜찮은 삶이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아 괜히 위로가 되네요. 성장하라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라고 보채는 시대에 정말 위로가 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ㄷㄷ해석 지리네요
기가막혀??
야 넌 꿈보다 해몽이다 작가하면 잘 하겠다
이 생각을 넘어서 네 꿈을 발현하면 좋을 것 같아
ㅇㅈㅇㅈ(님이쓰신글)
역시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이번 앨범도 대박 조짐~~~
앨범으로 나오나요?
@@가나다라바마사-w6p 싱글 앨범으로 알고 있어서 ^^
이거 너무 학생이랑 너무 비슷하잖아.. 꿈이 없으면 항상 무시 당해서 꼭 아무거나 생각해내서 그걸 학교나 학원, 할머니집 에서 알려주고.. 항상 도움없는 말만하고.. 너무 위로같고 .. 너무 좋은 노래당🥲
악뮤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여요 공감가는 가사에 위로받는중… 노래 너무 좋다..❤
초창기 악뮤 특유의 밝은 가사로 울컥하게 만드는 힘..성불합니다
그냥.. 듣는데 눈물이 났다. 나도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중반까지 듣고 그냥 펑펑 울어버렸다.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노래와 달리 묵직한 가사가 마음을 울린 건지... 정말 위안이 되는 노래인 것 같다
이수현 목소리 너무 좋다❤
어렸을 땐 중독성 있는 노래라서 좋았는데 지금은 가사에 더 집중된당,,,,너무 따뜻하고 위로 받는 것 같아서 더 좋아진닿ㅎㅎㅎ 악뮤 체고
뮤비진짜 너무 귀엽고 수현이 음색 맑아서 힐링됨 ㅠㅠㅠ 개좋아진짜
가사가 넘 공감되고 슬픔…. 대학교 4학년 23살인 지금 취준해야하는데 딱히 하고싶은 꿈도 없도 그냥 늘어져만 있고 싶은 우울감을 이렇게 밝은 멜로디에 표현하다니😢 라면인건가 가사도 그렇고, 찬혁이는 어린 나이에 이런 깊은 무력감? 공허함? 같은 심오한 감정을 참 잘 작사했던 것 같음. 이런 무력감을 자주 겪어봤던걸까 ㅠㅠ 두 곡 다 꽤나 슬픈 가사인데도 밝은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 마치 속으로는 공허한데 겉으로는 애써 밝은척 티내지않으려 노력하는 느낌.
Their music is sooooooo and toooooo good like they hold the softest and most meaningful lyrics holding stars in yg entertainment
와...진짜 이게 나온다니...우리 악뮤 보고 싶었다ㅠㅠ❤❤
얘네들은 진짜진짜 노력하는천재야.. 아무도 못이겨 아직도 20대인게 너무 황홀하다 내가죽을때까지 악뮤음악 들을수 있길
드디어 이 곡이 나왔구나 ㅠㅠㅠ 내가 이 곡 나오기만을 9년을 기다렸다 ㅠㅠㅠㅠ 너무 좋다구 ㅠㅠ
이번 콘 악뮤토피아 콘서트에서 라이브 들을수 있었어서 진심 행복하다
음정 높고 어려운데 이 곡을 누워서도 씨디삼킨것마냥 부르는 이수현 짱이다
노래 너무좋음ㅠㅠ
중간에 나오는 1:18 고래의 꿈과 1:25 네모의 꿈은 모두 90년대의 유행가 제목 입니다. 고래의 꿈은 바비킴 네모의 꿈은 화이트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네모의 꿈은 이수현씨가 멜로디 허밍도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면~이라는 가사 부분의 멜로디 입니다). 이 곡들을 알고 들으면 가사를 얼마나 잘 썼는지 더 와닿습니다.
- 80년대생 악뮤팬이 오지랖을 참지 못하고 남깁니다 😅
댓글 보고 덧붙입니다. 더 언급된 노래가 있었네요!
거위의 꿈 (카니발 - 김동률,이적 프로젝트 그룹)
달팽이 (패닉 - 이적, 김진표)
8초 16초도 마찬가지 ㅎㅎ
시작에 나오는 거위도 거위의 꿈입니다 달팽이도 노래 제목입니다!
1:29 헐 이 부분에 네모의 꿈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멜로디...미쳤다 이런 작은 디테일 너무 소중해ㅠㅜㅜ
리얼 아티스트…..
소름돋아부렸내
심지어 주위를 흠흠흠흠 하면서 평소 우리가 흥얼거리듯이 허밍함
처음엔 멜로디에 집중했는데 그 이후로는 가사가 너무............ 😢😢😢 요즘 제 마음이랑 비슷해서 울컥하네요 악뮤는 진짜 가사가 장점임
아무도 꿈이 없는자에겐 기회를 주지 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거야
무시 말아줘요 하고싶은게 없는걸
왜 그렇게 봐 난 죄지은 게 아닌데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곳을 우러러 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진짜 뮤비까지 명작이에요. 어릴 때보았던 네모의 꿈 뮤비나 좋았던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어른이 돼서 보니 더 아름다운 가사였네요, 이찬혁 진짜 천재다 이수현 목소리는 사기다!! ㅎㅎㅎ흥해라 악뮤🎉
내가 정말 좋아하던 악뮤의 느낌. 너무 풋풋한 느낌..ㅎㅎ 작사도 작곡도 진짜 이건 천재.. 말고는 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
진짜 제 이야기 같아요... 저는 아직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는 계속 꿈에 관련된걸 무조건 쓰라고 하고 거기에 대해 평사서를 쓰라고 하고 다들 꿈을 찾아서 나아가는데 저만 가만히 있는거 같고..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계속 떠미니까 그게 계속 쌓여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가사를 보니까 위안이 좀 되네요... 저도 제 속도가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기적으로 들으러 올것 같아요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좋은 노래예요..💓
현재 원치않은 이직준비중인 30먹은 늙은이입니다.
3년 8개월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혼술하고 혼노 하러와서 노래불렀습니다
들을때완 다르게 부르니까 가사전달이 장난아니더군요.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제 꿈은 타일기술자인데 원치않은 대기업 사무직을 위해 오픽공부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니까요.
찬혁씨 존경합니다. 가사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게
진정한 예술가이십니다.
덕분에 소주에 이노래로 안주를 하며 제 꿈에 대해 용기를 가져봅니다
이찬혁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노래가사가 뭔가 다 생각하게끔 만드는데 노래가 미친듯이 좋음
@@Userqpe헐 ㅋㅋㅋ 그말 어디서 했어요?
ㅇㅈ
이수현인데...?
노래는 이수현인데 작곡한 건 이찬혁@@doyeongkim2381
@@doyeongkim2381작곡이 이찬혁이라
원래 가사 잘 안보고 노래 듣는 사람인데 가사가 정말 감동이에요 🐥🐥 좋은 노래 고마워 악뮤들!
와 이걸 진짜 발매할 줄은 몰랐는데ㅠㅠㅠ팬들의 바램을 잊지 않은 악뮤 감동이에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맺히는지..악뮤는 정말 우리나라의 보물~❤
노래도 미쳤고 가사도 미쳤고..진짜 악뮤..사랑해..
하❤ 너무 좋잖아..ㅠㅠ 앨범 내줘서 고마워요 돌아와줘서 고마웡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자리지켜줘서 고맙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악뮤의 색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찬혁군. 두 사람다 행복하길, 자신 만의 길을 계란후라이 고백처럼 진솔하게 잘 걸어가길 기도해요!
Whenver i want a tiny break from life, I just stop to hear this specific song as well as another song called play with me. There is something about this that makes me feel happy. It's so cute!!
초창기 악뮤 감성과 옛날 플래시 감성이 결합된것 같아서 너무 좋음 ㅠㅠ
현 가요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동심뽀짝한 장르의 곡... 이래서 악뮤가 좋아 ㅠ
꿈없이 3년동안 방황하다가 곧 취업할 것 같은데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노래 잘듣고 있어요!!!
거기로 취업은 어쩌다 결심하게 되신건가요?
노래 역대급 겁나 좋네요 ㄹㅇㄹㅇ 최애 곡 동화도 보이고 힐링 노래같아서 좋네요❤
들을 때마다 저항없이 눈물이 나는 노래 ㅠ 매번 정말 매번 가사가 콕콕 찌른다... 이걸 공감하며 마음 다 담아 부른 수현이,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길.
오바좀;
와 이게 나오네.. 오래 기다려서인지 노래 듣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진짜 악뮤 사랑합니다🍳💛
On a hard days, this song always makes me cry, even now. The alternate life I longing for. I love u AKMU💚
‘후라이의 꿈’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방송에서 부르셨던 영상 계속 보고, 게다가 커버 영상까지 돌려볼 정도로 인상 깊었었는데 뮤비 애니메이션과 함께 곡 발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실까요❤
이정도면 천상계의 목소리아닐까요~♡🎉
천년만년 전해질노래입니다.😊
처음 악뮤가 등장할 때 분위기의 노래가 다시 돌아왔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와 노래가 어쩜 이렇게 좋고 음색 진짜 곱다
와 수현님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가사조 좋고! 뮤비까지 넘 찰떡이에요♡
01:28 네모의꿈 노래 멜로디 같이나오는거 너무좋다 ㅎㅎ
이번 곡들 모두 데뷔초 느낌 나서
추억돋고 너무 좋아요.. 쉬는시간
마다 계속 듣는중입니다👏🏻👏🏻👏🏻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fry, fry, fry, fry)
고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아무도 꿈이 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 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 거야
무시 말아 줘요, 하고 싶은 게 없는걸
왜 그렇게 봐? 난 죄지은 게 아닌데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fry, fry 같이)
Spread out
틀에 갇힌 듯한 똑같은 꿈
Spread out, out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난 차라리 굴러갈래
끝은 안 보여 뒤에선 등 떠미는데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가사임니다☆*: .。. o(≧▽≦)o .。.:*☆
가사에 어떻게 이런 뜻을 담을까...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성장하는 악뮤 응원해요 ❤
맛자정말좋아
2:53 진짜 귀가 녹았다..
이찬혁은 진짜 천재인거같다.. 너무너무 가사가 좋네.. 이수현은 목소리에 홀릴거같다
..
이 뮤비보면 진짜 배고푸ㅠㅠ🤤
예전 초창기 느낌.. 14~15, 16년도 느낌 너무 좋음 오랫동안 들어온 아티스트
이렇게 상콤한 노래로도 위로받고 눈물 찔금 나게 하는 악뮤 최고시다😢😢😍😍 후라이 존버단 대승리~!~!~!~!~!
나만 운게 아니구나!
가사가 너무 완벽해서 더 얹을 말이 없네요. 가사 노래 애니메이션 모두 사랑스럽소 감동적입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해주시네요..ㅜㅜ 근데 좋아요가왜 없지 ㅜ
가사 넘 조아 어떡할그야..
이수현 목소리 그 와중에 찢었네
이것만 7년간 기다려온 후라이단은 웁니다😢🍳❤ 진짜 수현이의 '후라이의 꿈'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악뮤야 항상 지금처럼 악뮤하자🙆🏻♀️❣️컴백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