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막걸리 빚던분들이 고두밥 짓는게 제일 어렵다고 하던데... 저도 그렇네요 ㅎㅎ 밥이 설 익거나 너무 익는 순간 술이 시어지고.... 원하는 맛이 안나오니.... 면천두견주를 사서 먹어보고 진짜 우리술이 이런 맛이구나... 라고 알았네요... 영상에서 고두밥이 잘 안된걸보니 생각이 납니다. 아참. 물에 불리는것도 너무 오래 불리시면 안좋다고 하더군요.. 발효에 필요한 부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여름엔 5시간전후 겨울엔 12시간전후 봄가을은 8시간 전후 라네요... 3일 두셨다고 하셔서... 그래도 시중의 술보단 맛나죠? ㅎㅎ 잘 봤습니다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마시고있는데 나중에 한 번 시음편도 찍어야겠어요! 말로만 설명하자면, 사케에서 향긋한 향을 1/3정도만 남기고 누룩향을 살짝 추가하고, 새콤한 맛을 정말 살짝 넣고, 단 맛이 거의 안 나는 그런 맛입니다 ㅎㅎ 술이 부드럽게 넘어가진 않고 뭔가 혀에 닿을 때부터 강하게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도수는 모르겠네요ㅠ
술빚는 솜씨👍
저도 그대로 해볼게요 🤗
행복하세요🙏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넘 귀여우세요 ㅎ
감사합니다~
ㅋㅋ 두잔하시더니 과감해 지셨어요 그런데 팔 아프겠어요 ~~~
찹쌀은 생각보다 잘 걸러져서 다행이 팔은 괜찮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흐흐~~^ ^
정말 재미 있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막걸리 빚던분들이 고두밥 짓는게 제일 어렵다고 하던데... 저도 그렇네요 ㅎㅎ 밥이 설 익거나 너무 익는 순간 술이 시어지고.... 원하는 맛이 안나오니.... 면천두견주를 사서 먹어보고 진짜 우리술이 이런 맛이구나... 라고 알았네요... 영상에서 고두밥이 잘 안된걸보니 생각이 납니다. 아참. 물에 불리는것도 너무 오래 불리시면 안좋다고 하더군요.. 발효에 필요한 부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여름엔 5시간전후 겨울엔 12시간전후 봄가을은 8시간 전후 라네요... 3일 두셨다고 하셔서... 그래도 시중의 술보단 맛나죠?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 들어가면 이것저것 좀 마셔봐야겠어요! 저번엔 몇개 못마셔봐서요! 팁 감사합니다!
고두밥 찌다가 20분쯤
밥을열어서 골고루
뒤집어주세요
다지찌면
실패 없답니다
나무로된 식탁 흰자국은 키친타울이나 얇은 천두고 다림질 또는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자국 사라집니다..
오 그렇군요ㅠ 이제는 물닿아서 까지고 부풀고 해서 살려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
와우~대단한 막걸리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놀러오세용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와 제가 존경하는 두분
건강하게 잘지내셔예
맛이궁금하네요 ㅎㅎㅎ 😀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마시고있는데 나중에 한 번 시음편도 찍어야겠어요!
말로만 설명하자면, 사케에서 향긋한 향을 1/3정도만 남기고 누룩향을 살짝 추가하고, 새콤한 맛을 정말 살짝 넣고, 단 맛이 거의 안 나는 그런 맛입니다 ㅎㅎ
술이 부드럽게 넘어가진 않고 뭔가 혀에 닿을 때부터 강하게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도수는 모르겠네요ㅠ
지하실 온도가 15~16도인데 29일이라면 여름에 더운 창고 같은 곳에서는 얼마나 걸릴까요? 온도, 시간 그래프가 정비례 하진 않겠죠? 30도 이상의 조건에서는 일주일만에 된다던지..
누룩 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술이 되면 적정 온도에 오래 두어도 산소만 안 만나면 오래 가지만, 30도가 넘어가면 식초 발효가 알콜 발효보다 우세해서 식초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moonyum 30도가 기준이었군요. 그럼 산소가 차단된 조건에서 알콜발효는 효모가 하고 식초발효도 해당 효모가 하나요? 아니면 다른 균이 개입하는건가요?
제가 읽은 책에서는 27도인가 28도인가가 기준이었고, 식초발효는 초산균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당~
@@moonyum 감사합니다. 혹시 읽으신 책 제목 공유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기서 한번 더 덧술하면 삼양주가되고 이양주나 삼양주나 맛은 똑같겠죠?
두번 덧술하면 삼양주고, 맛은 물론 다르죠ㅎ 같으면 굳이 그렇게 빚을 이유가 없죠ㅎ
@@moonyum 아하 그렇군요 ~ 삼양주가 이양주보다 더 나은 차이점이라도있나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덧술만 하는거지 누룩을 더 넣는게 아니기때문에 덧술 횟수가 많아질수록 누룩냄새가 덜 나는 깔끔한 술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으~
레시피 양과ㆍ양 적어서 올려주심고맙겟슴니디ㅡ
각 영상 아랫쪽 설명에 더보기 누르면 나옵니당~ 여기다도 적어두겠습니다
밑술 재료:
찹쌀: 10컵(160g x 10 = 1.6kg)
물: 3.2L
화왕산성 쌀누룩(백국): 420g
덧술 재료:
찹쌀: 20컵(3.2kg)
물: 5.2L
총 만들어진 막걸리 양 약 12L
술익는집도 놀러가보셔예
이렇게 만드신거는 다 드시나요???전 막걸리 만드는건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술을 즐기는편이 아니라서 항상 선물로 드리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네요 ㅠㅠㅠㅠ
엌ㅋㅋㅋㅋ 이걸 제가 다 마셨으면 이미 전 지방간으로 저세상 갔을거에요ㅎㅎ
제가 만드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보통은 500mL 정도 남겨두고 나머지는 나눠드리는 편입니다ㅎㅎ
저는 인맥이 별로지만 마눌님이 발이 넓으셔서요ㅎㅎ
무념일상님 만큼 좋아하고
열정적인
술익는마을
유투버님도
짱입니다 한번 가보셔예
덧술하고는 안저어주나요?
처음에 밥 넣어줄때 풀어주기만 하고는 따로 더 섞지는 않았습니다~
병이 입구가 넓어서 사용하기 좋겠어요
구입처 문의드려두 될까요
앗 저는 그냥 미국 마트에 가서 적당한걸로 산거였습니다ㅠ
뚜껑은 살짝 닫아놓나요?
다마실때까지??
발효가 끝났는데도 상온에 오래두면 알콜땜에 괜찮긴 하겠지만 자꾸 뒤적대면 산소랑 만나서 식초가 될거에요. 냉장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병에 담아서요
@@moonyum 냉장고에 두고있는데 뚜껑은 살짝 돌려놓았는데 괜찮을까요?
지금은 일주일지났는데
아주 꽉 닫아놓을까요??
냉장고에두고 뚜껑 살짝 열어두심 탄산이 빠져나가서 탄산 안좋아하시면 괜찮을거에요!
아아아악 하~~~~ 쩝 음~~~~~~ 아흐~으으으으음
홀짝! 캬~~~~~!
보자기 바꾸세요 ㅋ불안불안
ㅎㅎ 튼튼합니다 그래도 ㅎㅎ
엉터리 입니다 전통 청주 뜨는 것과 달라요
전통적인 방법은 뭔가요? 용수를 박아서 뜨는 방법인가요?
@@moony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