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 내연남 말에 왜 벨마가 대답할까?

[@lm_paz]

스토리 자체에는 과몰입하지 않고 즐겨야 하는 게 맞지만 작품 내에서 기자들이 거짓말에 속아 다 같이 그걸 받아 적는 등의 모습이 그냥 대놓고 나오는데 이런 모습은 아직까지도 이어지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 있음

[@popin_star]

그래서 시카고가 좋은 풍자극이죠 '니들 어차피 이것들 다~ 쇼로 보잖아? 그냥 앉아서 즐기기나 해~ 띨띨아' 하면서 대중을 비아냥 거리면서 조롱하는 태도가 전반에 깔려있는 맛이 매력적이죠ㅎㅎㅎㅎ

[@이지효-u6k]

올댓재즈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런 뜻이었군요⋯대박

[@다나까씨]

미국스럽네요 ㅋㅋㅋ 즐겨라!!

[@popin_star]

이 해석이 맞는게 이 시카고 작품세계에선 모든게 쇼로 묘사됨 사형집행도 쇼, 거짓증언도 쇼, 비리도, 불륜도 살인도 그외 기타등등이 다 쇼이자 하나의 악장으로 묘사되어 있음 (제일 잘드러난 씬이 찐으로 무죄였던 헝가리인 여자 사형집행을 헝가리식 사라짐 마술이라고 표현한것) 그런의미에서 올댓재즈가 완벽한 극의 서곡이라고 볼 수 있는것.

[@윤슬-b7r]

윤공주 배우 단발가발 되었나요?
첫공날엔 쥐파먹은 짧은 가발이어서 인물 버린 수준이라 안타까웠음

[@beebee1992]

난 저 옷스타일들좀 바꿨으면 좋겠음ㅠ
수십년째보니까 너무 촌스러움 ㅠ

[@sjshgdkekj]

억지해석

[@쭈꾸미-f5s]

억까

[@sjshgdkekj]

@@쭈꾸미-f5s ㄴ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