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앨리스의 토키굴이라니요. 성냥팔이 소녀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어요! 킷사텐 자료가 부족하면 동네를 많이 넣곤 하는데, 둘 다 넘치게 많으면 편집할 때 (행복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비명을 지르게 되지요😵 그나저나 정보가 하나도 없는 킷사텐은 처음이라 그것마저도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공감력 최고이신 쪼꼬바님 덕분에 늘 즐겁게 킷사텐을 취재하고 있어요🧡감사드려요.
새삼 채널명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 도쿄 산책이야기였지...ㅎㅎ 전철이 지나는 오래된 상점가도 한가로운 풍경의 강변 산책로도 고양이귀 모양의 수문!!도(역시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할 겁니다.) 따뜻한 조명의 실내와 자신은 한 번도 다녀오지 못한 파리를 이 집 주인은 수십 번 다녀왔다는 약간의 질투와 부러움, 자랑 섞인 수다도 좋네요.(노란색 메뉴 받침 예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옥토버레드님이 늘 동네를 유심히 봐주시니까 더욱 산책할 맛이 나더라구요😉 원래 주말에 시타마치를 산책하는 게 취미였는데 그러다 킷사텐의 매력에 빠지면서 지금은 주객이 전도됐지만 산책 엄청 좋아해요. 영상을 올리면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늘 감사드려요🧡
안녕하십니까? 정말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 구경시켜주신 동네는 해방촌, 서대문의 천연동, 마포의 한 구석 동네, 부산의 수정동 뒷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깃사텐은 옛날의 사랑방, 시골의 마을회관, 옛날 외갓집의 거실같은 냄새가 물씬 났답니다. 깊은 정이 물씬 묻어나는 영상이었습니다. 달려가고 싶은 아늑한 깃사텐...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간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그러셨어요! 이번에는 어떻게 편집을 하여 올리실지 늘 기대를 하며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촬영과 편집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며, 밤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볼때에는 "에...이..이런거야..."할 영상도 제작하여 올리는 분들의 고민, 정성, 수고의 결과를 늘 기억하며 보았으면 합니다. 깃사텐 영상을 보면서 저는 숙연해 집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릴뿐입니다.❤
유머는 1. 선천적인면이 많구요. 2. 여유로움 가운데 유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머가 없는 삶은 매마른 사막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한잔의 여유...하늘을 처다볼 수 있는 여유.. 책을 볼수 있는 여유... 잠시 생각에 잠길수 있는 여유... 뭐...여유에도 너무 많은 여유가 있죠? 여유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어쩜 제가 좋아하는 풍경들을 하나같이 똑닮게 좋아해주실까나~~ 😊
블루 님도 오래되고 느리게 움직이는 것들 좋아하시나 봐요. 저희 집 베란다에서 멀리 전철이 길게 지나가는 게 보이는데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자신 있거든요. 공감해 주시니 신이 나네요😍
성냥을 그어 본 세상이란 말이 뭔가 공허하면서 다정하게 느껴지네요. 무작정 걷다가 발이 이끄는 대로 들어가게 된 곳이 일상 속에 숨겨둔 하루몫의 재미처럼 느낄 때가 간혹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곳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반가워요 제인 님.
창틈으로 새어나오는 불빛과 웃음소리가 저를 유혹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는 또 처음이라 즐거웠어요. 하루몫의 재미를 돌아오는 길에 톡톡히 느끼고 온 것 같아요. 다정한 글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읽으며 힐링돼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영상을 보니 문득 그곳으로 떠나고싶어지네요
푸른하늘과 차한잔, 여유가 가득한 모습들이에요~
반가워요 코지무드 님.
책 읽고 싶어졌어요. 요즘 편집으로 통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코지무드 님 영상 보고 저도 책을 꺼냈습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빠서 못 봤던 영상들 하나씩 보면서 5월에 도쿄에 가면 이번엔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 평화로운 산책 영상에 신기루 같은 작은 킷사텐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fico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좋은 계절에 오시네요~
신기루 같다니 너무 예쁘고 감동스러운 표현이에요!
초여름에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슬럴슬렁 동네 산책을 하다 이렇게 내키는 대로 발걸음 해보는 킷사텐 투어도 재미있네요.
어르신들의 이런저런 대화를 들으며 마시는 커피는 어쩐지 구수할 것 같아요.
저날의 킷사텐은 더 기억에 남으시겠어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앨리스의 토끼굴 같은 곳이어서요.😊
와~ 앨리스의 토키굴이라니요. 성냥팔이 소녀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어요!
킷사텐 자료가 부족하면 동네를 많이 넣곤 하는데, 둘 다 넘치게 많으면 편집할 때 (행복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비명을 지르게 되지요😵
그나저나 정보가 하나도 없는 킷사텐은 처음이라 그것마저도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공감력 최고이신 쪼꼬바님 덕분에 늘 즐겁게 킷사텐을 취재하고 있어요🧡감사드려요.
@@flowerchips 그 어느 곳에도 정보가 없는 곳이었다는 대목에서 문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올랐어요.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요~^^
새삼 채널명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 도쿄 산책이야기였지...ㅎㅎ 전철이 지나는 오래된 상점가도 한가로운 풍경의 강변 산책로도 고양이귀 모양의 수문!!도(역시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할 겁니다.) 따뜻한 조명의 실내와 자신은 한 번도 다녀오지 못한 파리를 이 집 주인은 수십 번 다녀왔다는 약간의 질투와 부러움, 자랑 섞인 수다도 좋네요.(노란색 메뉴 받침 예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옥토버레드님이 늘 동네를 유심히 봐주시니까 더욱 산책할 맛이 나더라구요😉 원래 주말에 시타마치를 산책하는 게 취미였는데 그러다 킷사텐의 매력에 빠지면서 지금은 주객이 전도됐지만 산책 엄청 좋아해요.
영상을 올리면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늘 감사드려요🧡
안녕하십니까?
정말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
구경시켜주신 동네는 해방촌, 서대문의 천연동, 마포의 한 구석 동네, 부산의 수정동 뒷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깃사텐은 옛날의 사랑방, 시골의 마을회관, 옛날 외갓집의 거실같은 냄새가 물씬 났답니다.
깊은 정이 물씬 묻어나는 영상이었습니다.
달려가고 싶은 아늑한 깃사텐...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간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편집을 하면서 한 장면 한 장면 표현의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 케네스리 님의 감상을 읽으며 아..이렇게 표현하면 좋았겠다 싶을 때가 많아요. 맞아요 외갓집 거실 같았어요. 그러고 보니 손녀(?)가 된 기분으로 앉아 있었네요☺
아낌없는 표현 늘 감사드려요🧡
아...그러셨어요!
이번에는 어떻게 편집을 하여 올리실지 늘 기대를 하며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촬영과 편집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며, 밤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볼때에는 "에...이..이런거야..."할 영상도 제작하여 올리는 분들의 고민, 정성, 수고의 결과를 늘 기억하며 보았으면 합니다.
깃사텐 영상을 보면서 저는 숙연해 집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릴뿐입니다.❤
지난 번에 알려주신 멋진 풍경이 담긴 영상이었군요👍
덜 숙연해지실 수 있도록 재밌게 만들어야 하는데.. 유머는 도대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유머는
1. 선천적인면이 많구요.
2. 여유로움 가운데 유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머가 없는 삶은 매마른 사막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한잔의 여유...하늘을 처다볼 수 있는 여유..
책을 볼수 있는 여유...
잠시 생각에 잠길수 있는 여유...
뭐...여유에도 너무 많은 여유가 있죠?
여유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여기 제방은 그 일드에서 많이 등장하는곳 그곳일까요?.
네 맞아요. 녹지도 있고 생활권과 밀접해 있는 데다 허가받기도 쉽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