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북한 사투리는 조금 딱딱하고 날카롭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청주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구수한 내고향 사투리마냥 정겹습니다.저도 6.25 이전에 북한으로 시집 가신 막내 고모님이 북에 계십니다.한번도 뵙지 못한 고모님 생각이 납니다.나하고는 사촌인 형제들이 북에도 있을 것인데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 민족이 어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행여-y5o 원래 아버지 고향이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이신데 할아버지가 일찍 작고하시자 할머니께서 자식들을 데리고 어찌어찌해서 황해도까지 가셨더랍니다. 거기서 작은고모님이 황해도 분을 만나서 시집을 가셨데요.그러다가 전 가족이 다시 고향으로 가려하니 작은고모님은 고모부님과 사시고 계시니 한사코 않따라 갔답니다.북에 계신 작은 고모님이 무지 미인이셨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우리 아버님이 1923년생이시고 6.25 참전 용사이십니다.북에 계신 작은고모님이 아버지 바로 밑이시니 서너살 터울이라고 하더라도 돌아 가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북에 있는 사촌들이라도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가 많이 못들은 사투리라 그런지... 확실히 제주도 사투리 이후 가장 어려운;; 돌려서 몇번 보면 알 것 같긴한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사투리라 제대로죠.. 제주도도 그렇고.. 보면.. 진한 사투리가 다 사라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곳에 오셨으니 누리지 못하신거 다 누리시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6.25당시... 북한군 비행기가 초반에 엄청 날라 댕겼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 졌음.. 그당시 한국군은 비행기가 훈련기 몇대 있고 없던 시절임.... 전쟁당시에.. 어머니께서 태어나서3살인가 어린나이라서 피난을못가고 다리밑에 숨었다고 하네요... 한국군이 11만명있었는데.. 그당시 총이 7만정밖에 없었어요. .진짜... 군대라고는 무기 하나 변변히 없던시절에 전쟁터졌죠. 버틴게 용하다 할정도임... 그덕에 특히 중국이 한국을 지금도 두려워함... 북한이 그뒤에도 전쟁할 기회가 있었지만 호되게 당한기억때문에.. 전쟁을 못일켰음..... 진짜.. 그때애기 들으면 가난하고 못사는데 분단되서 전쟁까지 했다는 애길들으면.. 기가 막힘... 김일성이... 참.. 답답한놈이다.
ㅋㅋㅋ 대박 정말 못알아듣는다는게 신기하네요~ 한나라 언언데 사투리니깐~ 유미씨 어머님이 45년생인데 전쟁때 아버지가 공산당원이여서 미군장갑차가 잡앞까지와서 자기 빨간모자를 탱크에 걸어놓고 빨갱이라고 훈시했대요 청주할머니는 미군쌕쌕이를 피해 낡은 주막집 뒤벽에 머리를 감싸고 친구랑 같이 숨었는데 친구가 앞에앉았는데 친구만 죽었대요 청주할머니 어머님도 그날같은날 미군쌕쌕이 파편이 손바닥만하게 크고 무서웠는데 그파편에 맞아 40대 초반에 돌아가셨대요~
이유미의 깔깔깔깔 웃음은
언제봐도 명품!
나이드신분들이 지옥같은 북한에서 한평생 정말 고생하신분들이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미씨 언제나 예뻐 .어머니.할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사세요 .
청주 할머니 젊을때 머슴도 살고 손 보니 엄청 고생 많이 하셨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늦게나마 이 채널 몰아보며 어르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수무강 하십시오
유미님 어르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연말연시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자란곳이 피난 온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자라서인지. 함경도 사투리가. 넘 정겹게 들리네요~~같이 살았든 분들 다 돌아가셔서~ 이북말이 들리면서. 함께 했든 어른신들이 그립네요. 지금은 다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부모님도~~생각나게 만드네요~~ㅠㅠ
청주할머님이 남은 여생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유미님 평소보다 느낌이 다른가보내요. 말만하면 박장대소를 하니... 이날의 삶의 의미가 남다른가봐요.^^
고향 사람을 보니 기뿐 마음이 공감 됩니다. 유미씨보다는 한참 못하겠지만 공감이됩니다.
삶의 증인이 되시니 오랫동안 사시면서 증인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신 분들. 지금 웃으며 과거 이야기 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폭격으로 친구와 어머님 돌아가신게 웃을 일은 아닌데 사투리로 하니 재밌네요 우리도 어릴때 제트 비행기를 쌕쌕이라고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인데 많이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자막도 달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유미언니 잼있다고 웃을때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같은데 같이 웃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하하 멀리 가셨네요..
애구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분명 엄청 재미있는 이야긴데 하나도 못알아 듣네요. 웃으면 같이웃고..........
ㅋㅋㅋ
그정도로 못알아 듣는줄 몰랐습니다 ㅜㅜ
자막이안되면 유미씨가 통역을 해가면서 진행하면 좋을듯,,,,
중간중간 자막이 있으면 잘 알아듣겠습니다 ᆢ
함경도사투리 좋네요...통일되어서 이렇게 자주 더 들었음 좋겠네요~ 자막은 중간중간 필요합니다^^
돌아가신할머니생각나네요 일제시대태어나고생만하다돌아가셧는데 흑흑
유미 어머님과 청주 할머니 살아계신 분의 6 25에 대한 얘기 듣기 쉬운게 아닌데 귀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의미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자막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ㅋ
🙋♀️할머니 안녕하세요 🙋♀️남측👍👏👏 축하드립니다👍김정은퇘지사망통일을 오래오래 고향에서 건강하세요
우리 할머니가 하시는것과 똑같은 구수한 사투리 잘 듣고 갑니다 우리 할머니 보고 싶네요
청주 할머니 자주 찾아봐주세요 내부모 처럼생각하시고 유미카화이팅
감사합니다 ㅋ
연변말이랑비슷하게들~림다^^;
할머니행복하고건강챙기면서사세요
ㅎㅎ 아이젠이요 어릴때 듣던 함경도 할아바디 말투.. 그립읍니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요. 유미씨가 웃으면, 나도 그냥 웃어요 뭔 소린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청주할머니억양이 옛날 우리고모님들 비슷하네요 요즘은 북에서오신 나이드신 함경도분들도 옛날처럼 함경도 억양이 강하지 않은것같네요
통역을 해주세요
북한에서의 고생했던 삶을 남한에서 행복한 삶으로 보상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유미씨 존경합니다!
빨리 통일되서 개콘의 생활사투리에서 함경도요! 평안도요 해도 재밋겠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북한 사투리는 조금 딱딱하고 날카롭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청주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구수한 내고향 사투리마냥 정겹습니다.저도
6.25 이전에 북한으로 시집 가신 막내 고모님이
북에 계십니다.한번도 뵙지 못한 고모님 생각이 납니다.나하고는 사촌인 형제들이
북에도 있을 것인데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 민족이 어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6.25전엔 북한쪽으로 시집두 갔네요~ 중매로 가셨나보네요~
@@행여-y5o 원래 아버지 고향이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이신데 할아버지가 일찍 작고하시자
할머니께서 자식들을 데리고 어찌어찌해서 황해도까지 가셨더랍니다. 거기서 작은고모님이
황해도 분을 만나서 시집을 가셨데요.그러다가 전 가족이 다시 고향으로 가려하니 작은고모님은
고모부님과 사시고 계시니 한사코 않따라 갔답니다.북에 계신 작은 고모님이 무지 미인이셨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우리 아버님이 1923년생이시고 6.25 참전 용사이십니다.북에 계신
작은고모님이 아버지 바로 밑이시니 서너살 터울이라고 하더라도 돌아 가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북에 있는 사촌들이라도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가 많이 못들은 사투리라 그런지... 확실히 제주도 사투리 이후 가장 어려운;; 돌려서 몇번 보면 알 것 같긴한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사투리라 제대로죠.. 제주도도 그렇고.. 보면.. 진한 사투리가 다 사라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곳에 오셨으니 누리지 못하신거 다 누리시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6.25당시... 북한군 비행기가 초반에 엄청 날라 댕겼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 졌음.. 그당시 한국군은 비행기가 훈련기 몇대 있고 없던 시절임.... 전쟁당시에.. 어머니께서 태어나서3살인가 어린나이라서 피난을못가고 다리밑에 숨었다고 하네요...
한국군이 11만명있었는데.. 그당시 총이 7만정밖에 없었어요. .진짜... 군대라고는 무기 하나 변변히 없던시절에 전쟁터졌죠.
버틴게 용하다 할정도임... 그덕에 특히 중국이 한국을 지금도 두려워함... 북한이 그뒤에도 전쟁할 기회가 있었지만 호되게 당한기억때문에.. 전쟁을 못일켰음..... 진짜.. 그때애기 들으면 가난하고 못사는데 분단되서 전쟁까지 했다는 애길들으면.. 기가 막힘... 김일성이... 참.. 답답한놈이다.
할머님들 말씀 하실 때 마이크가 멀어 잘 안들립니다. 말씀 할 때 개인의 얼굴을 클로즈업도 하면 좋겠네요 ㅎ
잘 못알아 듣겠어요. 화면에 대화내용을 글씨로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마디도 못 알아 듣겠습니다.
할머니들 말을 못알아듣겠어요 유미씨가 해석을 해주어야합니다 ㅎㅎㅎ
ㅋㅋㅋ 대박 정말 못알아듣는다는게 신기하네요~ 한나라 언언데 사투리니깐~
유미씨 어머님이 45년생인데 전쟁때 아버지가 공산당원이여서 미군장갑차가 잡앞까지와서 자기 빨간모자를 탱크에 걸어놓고 빨갱이라고 훈시했대요
청주할머니는 미군쌕쌕이를 피해 낡은 주막집 뒤벽에 머리를 감싸고 친구랑 같이 숨었는데 친구가 앞에앉았는데 친구만 죽었대요 청주할머니 어머님도 그날같은날 미군쌕쌕이 파편이 손바닥만하게 크고 무서웠는데 그파편에 맞아 40대 초반에 돌아가셨대요~
이북 사투리 특히 함경도 사투리가 정감이 가는데 지금 하는 대화는 알아듣질 못하겠어요.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자~~막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ㅋㅋ
자막을 넣어주시면 더 재미있게 보았을텐데...
유미엄마 따라오신 분이신가요?
성화동?
뭔말씀 이신지 잘못알아 들었음다 ㅎㅎ
저기가 한국인가요? 북한인가요?
한국 정주입니다ㅋㅋ
북한 말이 중국어랑 비슷하네요
당진농부 말씀을 잘알아듣지못해 이해안되네요
친엄마입니까?
함경도 사투리 정감은 있는데 뭔 말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습니다
북한 사람들 아니지 북한이 고향이신분들 동영상보면 대체적으로 방안에 사진을 만이 걸어 놓네요 ㅎㅎㅎ 남쪽사람들은 그냥 결혼사진정도 그것도 나이들면 명품(?) 이나걸어놓을까...십은대요 ㅎㅎㅎ 잘밧습니다 ~~~~~~~~~~~~~~
젬있을것 같은데 잘 못 알아듣겠네요.
도무지 한마디도 못알아듣겠는데...시청자 입장에서 영상 제작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