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사건 때문인 거 같아요. 그알서 70 가까운 노인이 물대포에 맞아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전경들의 무자비한 진압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박근혜 촛불집회 때만 해도 몇몇 남성들이 전경차를 두드리고 위에 올라가는 과격한 행위가 있었어요. 그때 모두가 폭력진압의 빌미를 줘선 안된다며 그만해! 그만해!를 외쳤죠. 그 이후로 촛불은 평화로웠고 폭력은 사라졌죠.
난 이게 3.1운동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폭정에 대해 모르는 이가 없던 시절임에도 모두가 쉬쉬하다가 한마음으로 나와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그것이 어떤 나라의 영향을 받아 비폭력시위인가 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 뿌리의 근간인 홍익인간의 모습이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바이기에 오늘날의 평화적인 시위가 가능했다고 여긴다
한국인들은 알고 있지... 지금의 국민은 518때처럼 당하기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뭔가의 기폭제가 생기는 순간 양극화되 한쪽이 멸망할때까지 무시무시한 상황이 발생된다는것을...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모두 알기에 심각한 상황으로 가지 않게 즐겁게 시위 하는 쪽으로 변해 가고 있다 생각 합니다.. 한국인들은 분노 하기에 웃습니다. 파멸을 각오 한때에는 웃지 않습니다.
3.1운동의 정신으로 헌법을 제정 했고 3.1운동의 정신으로 비폭력 시위를 이어갑니다. 우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잃은 꽃다운 청춘들을 잊지 않았고 비폭력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음을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민주주의 역사에 목숨을 빚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는 순간 자유 민주주의 정당성을 잃게된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답니다.
한국인들은 정치인들이 깨끗하지 않다는걸 알고. 그렇지만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저새끼가 그래도 똑똑하니까 정치인도 해먹지). 근데. 선을 넘으면 빡치기 시작한다.... 어지간히 해라. 정치인들아.... 미국의 시위? 맘만 먹으면 더 악랄하게 할 수 있다....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바쁜 한국인이 시간을 내서 갔다는 것은 정말 화가 났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한국에선 시위가 시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순간 시위의 명분과 정당성을 잃게 됨.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권력이 시위대를 진압할 명분만 제공함.
진짜 좋은 말이네요. 정당성 ㅎ
인정. 지지층이 열악한 태극기부대가 안전하게 시위할 수 있는 이유이고 총기에 특수장비까지 차고 온 군인을 때리지 말라고 막은 이유이기도 함
다른 이점도 있음. 시위가 질서있고 안전해지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자기 의사표현을 위해 참가할 수 있음. 가령 화염병을 던지고 최루탄을 맞으면서 시위한다면 아마 건장한 20-30대 청년들만 시위하게 될 거임.
제 생각엔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사건 때문인 거 같아요. 그알서 70 가까운 노인이 물대포에 맞아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전경들의 무자비한 진압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박근혜 촛불집회 때만 해도 몇몇 남성들이 전경차를 두드리고 위에 올라가는 과격한 행위가 있었어요. 그때 모두가 폭력진압의 빌미를 줘선 안된다며 그만해! 그만해!를 외쳤죠. 그 이후로 촛불은 평화로웠고 폭력은 사라졌죠.
과격한 시위를 막는 사람이 우리의 자식, 친구, 가족임을 알고 서로가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충분히 느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ㅠ
참고 참는것 입니다. 폭발하면 그다음은 누구도 감당 못할껄요
ㅋㅋ 우리도 그거 해봤지 ㅋㅋ 이젠 성숙한 시위문화가 자리 잡힌건걸로 하자. 그치만 매번 시위가 끊이질. 않음 😅
우리가 우리 시간을 내서 저기까지 가서 저런다는건 진짜 화가났다는거다
난 이게 3.1운동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폭정에 대해 모르는 이가 없던 시절임에도 모두가 쉬쉬하다가 한마음으로 나와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그것이 어떤 나라의 영향을 받아 비폭력시위인가 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 뿌리의 근간인 홍익인간의 모습이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바이기에 오늘날의 평화적인 시위가 가능했다고 여긴다
한국인들은 알고 있지... 지금의 국민은 518때처럼 당하기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뭔가의 기폭제가 생기는 순간 양극화되 한쪽이 멸망할때까지 무시무시한 상황이 발생된다는것을...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모두 알기에 심각한 상황으로 가지 않게 즐겁게 시위 하는 쪽으로 변해 가고 있다 생각 합니다.. 한국인들은 분노 하기에 웃습니다. 파멸을 각오 한때에는 웃지 않습니다.
우린 오늘 이렇게 또 질서 있는 시위로 탄핵을 성공시켰습니다
저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다..시위가 아니라 전쟁이지..저럼 안돼
먼저 씨게 안건드리면 진짜 공격적이지 않은 민족임.
기물을 파손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해야 시위는 아니니까요
세계 제일의 국민들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3.1운동의 정신으로 헌법을 제정 했고 3.1운동의 정신으로 비폭력 시위를 이어갑니다.
우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잃은 꽃다운 청춘들을 잊지 않았고 비폭력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음을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민주주의 역사에 목숨을 빚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는 순간 자유 민주주의 정당성을 잃게된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답니다.
근데, 이 교수님은 유투브에 많이 나오던데, 어느 학교 교수에요? 꽤 유명하고 아시아쪽도 많이 알고 있던데??
한국인들은 정치인들이 깨끗하지 않다는걸 알고. 그렇지만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저새끼가 그래도 똑똑하니까 정치인도 해먹지).
근데. 선을 넘으면 빡치기 시작한다....
어지간히 해라. 정치인들아....
미국의 시위? 맘만 먹으면 더 악랄하게 할 수 있다....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폭력시위는 정당성 자체가 부정되고 정의의 관념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개념이 우리의 합의된 사회적 문화임.
우리나라 역사를 좀 공부한다면 그 생각이 바뀔 것이다. 우리의 시위(봉기)는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계속 변화되어왔다.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은 시위대의 반은 예비역이란 것.
초등학교때 파도 타기 하고 부채춤 안춰 봤으면 말을 말아라 ㅋㅋㅋㅋㅋ
여기기 몰로토프 칵테일의 나란데 자네 좀 늦게 왔구먼
이분 존경했는데. 실망. 지금 저거리로 나갔다는 것은. 그정도. 화났다는거고. 또. 폭발 직전에. 최대한 평회ㆍ시위를 한겁니다.
이런 시위가 미국에는 없는 것처럼 말하는 이유가 뭐임? 하드코어를 기대했나? 그런 건 자주 있을 게 아닌데..
칭찬하는 거잖아요;;;
이 분 한국 좋아하셨던 분 아닌가..?
미국이 아는,하는 시위는 저런폭력적인것이고
한국의 시위는 평화적이라 시위처럼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한국을 배울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합니다
쇼츠라 짤려서 그럼
광우병시위 했던 애들은 진심 미개함 ㅇㅇ 의경들 패고 난리였었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시위였기에
근데 경찰이나 군에 누구하나 죽었다 그러면 ㅆㅂ 폭도가 되는거여 축제같지만 화난거 삭이고 있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