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dlc 원래는 작년말에 공개한다고 했었는데 소식 없는거 보면 엎은 거 같아요. 라우하고 켈소가 키너 쪽이었던 이유는 좀 복합적일 것 같아요. 무작정 키너가 선일 수 없는게 1에서 부터 희생당한 시민들도 너무 많고... 키너가 살아 있다면 결국 키너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돈 때문이라도 dlc가 아니라 3편 쪽으로 갈 것 같아요. 다른 것 보다... 디비전은 콜옵이나 레식처럼 추가로 돈을 벌 수단이 별로 없어요. 게임은 이미 살 사람은 다 샀고, 게임은 최저가 찍었고. 콜옵 레식을 언급한 건, 이런 게임들은 스토리는 컷씬이나 필드 이벤트로 대충 땜질하고 멀티 pvp나 하는 걸로 끝낼 수 있는데 디비전은 오픈월드에서 어느 정도 의미있는 필드도 전술도 필요하고, 스토리를 직접 깨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서... 유비 상황이 무작정 푼돈으로 디비전2를 확장해 가는 건 무리일 듯 합니다. 뭐...3은 이미 개발하는 중 이라는 루머도 있었고...
추측하면 결국 요원이 결국 아론 키너를 잡으러 가는 스토리로 이어질 것 같아요. 최종장의 무대는 결국 저 피난처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서 이제 갈등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 피난처 인간들은 죄다 나쁜 놈(아론키너에 붙어 먹은 사람들)이니까 싹 정리해라 이렇게 명령이 위에서 내려오는데 아론 키너가 저 피난처 사람들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 디비전1에서 클리너였나 라이커였나 그 팩션 상대로 시민 지키다가 시민 몰살됬던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요원이 윗선의 명령에 ㅈ까 이건 아니야 이러면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죠. 뭐 뇌피셜이지만요 ㅋㅋㅋㅋ 씁 이러면 너무 세탁인가... 사실 이클립스 개발해서 미사일 날리려고 한 행동을 보면 빌런은 맞는데..
아론키너를 정상적인 사회에서 보면 싸이코패스 빌런이기는 한데.... 만약 진짜 저런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정부의 헛지거리로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보는게 더 나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클립스 같은거 만들어서 정부고위직 죽여버리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통령 탄핵도 "민주적"인 방법이지 결국 끌어 내린다는 입장에서는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비약을 해봅니다...
결말은 크게 기대안하지만… 다만 갑자기 키너와 안경잽이가 죽지 않았다는건 생각지도 못한 낚시를 한 것이고 특히 안경잽이가 다시 등장했다는건 키너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다른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으로 봐선 제 2막이 열리지 않을까하고 이 타이밍에 켈소가 로그 요원으로 됐다는건 여지껏 얻었던 정보들을 토대로 직접 뛰어 들어가 확인을 하기 위한 행동 같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결론은 스토리DLC를 통해 뭔가 하나의 산을 넘어야 할 듯한 기분이 들고 그리고 가만히 있는 아를 왜 로그요원으로 만드냐고 ㅠ 무슨 큰 그림을 그릴려고 ㅠ
스토리 dlc 원래는 작년말에 공개한다고 했었는데 소식 없는거 보면 엎은 거 같아요.
라우하고 켈소가 키너 쪽이었던 이유는
좀 복합적일 것 같아요. 무작정 키너가 선일 수 없는게 1에서 부터 희생당한 시민들도 너무 많고...
키너가 살아 있다면 결국 키너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돈 때문이라도 dlc가 아니라 3편 쪽으로 갈 것 같아요.
다른 것 보다... 디비전은 콜옵이나 레식처럼 추가로 돈을 벌 수단이 별로 없어요. 게임은 이미 살 사람은 다 샀고, 게임은 최저가 찍었고.
콜옵 레식을 언급한 건, 이런 게임들은 스토리는 컷씬이나 필드 이벤트로 대충 땜질하고 멀티 pvp나 하는 걸로 끝낼 수 있는데 디비전은 오픈월드에서 어느 정도 의미있는 필드도 전술도 필요하고, 스토리를 직접 깨는 것도 필요한 게임이라서...
유비 상황이 무작정 푼돈으로 디비전2를 확장해 가는 건 무리일 듯 합니다. 뭐...3은 이미 개발하는 중 이라는 루머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다음 시즌 전에 공식방송 한번 해줬으면......
와우 세심하게 설명해주니까 귀 쏙들어오네
감사합니다~~!!
스토리 정리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측하면 결국 요원이 결국 아론 키너를 잡으러 가는 스토리로 이어질 것 같아요. 최종장의 무대는 결국 저 피난처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서 이제 갈등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 피난처 인간들은 죄다 나쁜 놈(아론키너에 붙어 먹은 사람들)이니까 싹 정리해라 이렇게 명령이 위에서 내려오는데 아론 키너가 저 피난처 사람들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 디비전1에서 클리너였나 라이커였나 그 팩션 상대로 시민 지키다가 시민 몰살됬던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요원이 윗선의 명령에 ㅈ까 이건 아니야 이러면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죠. 뭐 뇌피셜이지만요 ㅋㅋㅋㅋ
씁 이러면 너무 세탁인가... 사실 이클립스 개발해서 미사일 날리려고 한 행동을 보면 빌런은 맞는데..
아론키너를 정상적인 사회에서 보면 싸이코패스 빌런이기는 한데.... 만약 진짜 저런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정부의 헛지거리로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보는게 더 나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클립스 같은거 만들어서 정부고위직 죽여버리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통령 탄핵도 "민주적"인 방법이지 결국 끌어 내린다는 입장에서는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비약을 해봅니다...
결말은 크게 기대안하지만…
다만 갑자기 키너와 안경잽이가 죽지 않았다는건 생각지도 못한 낚시를 한 것이고 특히 안경잽이가 다시 등장했다는건 키너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다른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으로 봐선 제 2막이 열리지 않을까하고 이 타이밍에 켈소가 로그 요원으로 됐다는건 여지껏 얻었던 정보들을 토대로 직접 뛰어 들어가 확인을 하기 위한 행동 같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결론은 스토리DLC를 통해 뭔가 하나의 산을 넘어야 할 듯한 기분이 들고 그리고 가만히 있는 아를 왜 로그요원으로 만드냐고 ㅠ
무슨 큰 그림을 그릴려고 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도대체 큰그림이 뭐냐고!!!
알고보니 아론키너가 선이고 디비전 요원 윗선들이 악이었던거죠.
그래서 이제 디비전 요원이 아론키너쪽에 붙어서 디비전 요원 윗선들을 다 죽여버리는 진짜 학살 엔딩 가봅시다~
학살엔딩도 나름 매력있을수도!!
유비 본사가 휘청거리고 있느니 모두 말짱 도루묵이 될지도.. 그래도 디비전3 제발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
스토리 DLC도 내놔라~~~!!
스토리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조금식 주는게 고맙긴하네요.. 상자도 좀한 2000으로 상한 풀어줫으면...
상자..... 공간 넓어지는건 좋은데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다고.....ㅠㅠㅠ
싹다 무쌍찍는 루트 갈겁니다 저라면 그럴거 같아요 ㅋㅋㅋ
무쌍이 쉬운 엔딩이기는 한데...뭔가 아쉽달까요...
@@Kobo_Jack 스토리도 예토전생 막가는거 같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