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빛 바다! 푸르른 오름! 신비한 동굴까지! 계절마다 다른 옷을 바꿔 입는 제주로 떠난다~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09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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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풍경이있는여행] 바람의 노래, 그리고 오름 - 제주
    ■ 제주의 중심, 제주의 상징 한라산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한라산.
    고산 식물의 보고라 불릴만큼 많은 식물의 종류가 만들어낸 거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봄의 철쭉, 여름의 푸른 숲,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원.
    계절마다 다른 옷을 바꿔 입는 한라산의 모습은 제주도에서 단연 으뜸이다.
    ■ 코발트 빛 낭만의 바다, 협재해수욕장
    바다 속이 훤히 비치도록 투명한 물과 조개껍질 섞인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
    눈 가는 곳마다 낭만이 넘치는 협재해수욕장.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함께 만들어낸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협재해수욕장 앞에 닿을 듯 떠 있는 작은 화산섬 비양도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되는데, 해질 무렵 낙조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 세계 최장의 신비한 용암동굴, 만장굴
    250만년의 역사를 간직한 만장굴.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넘친 용암은 신비한 지하세계를 만들어냈다.
    장엄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내부를 따라 걷다 만나게 되는 다양한 용암 종유석과 용암 바위들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제주의 속살을 찾아서...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연 환경이 그대로 간직된 곳이다.
    초입의 억새군락과 곳곳에 군락을 이룬 야생화는 빼놓을 수 없는 비경 중 하나다.
    ■ 화산용암이 만든 용의 전설, 용두암
    용의 머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용두암은 그 모습만으로도 장엄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때때로 파도가 높은 날이면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고 하는데, 특히 밤이면 바다와 푸른색의 조명이 어우러져 신비함이 느껴진다.
    ■ 제주에 딸린 가장 큰 무인도, 차귀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섬 자체가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80여 종의 식물이 만든 들판,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곳. 낚시터로 더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때론 이런 풍경만을 위해 찾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다.
    #제주도 #한라산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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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김수진-g9k4t
    @김수진-g9k4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쁜소리밝은방송씨제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