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쏘피입니다-🧚🏻 평소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이형님을 눈 앞에서 뵙고 이야기 나누다니 너무 영광이었어요! 눈빛만 봐도 카리스마있으셔서 … 인터뷰 내내 면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는 건 안비밀 🫢! 거의 한 시간 정도 이야기했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멋지게 편집해주신 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도중에 기존 수강생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모두들 엑셀에 지지 말고, 퇴사한 이형님 채널도 잘 보시구-, 일잘러 되셔서 더더욱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32살 이형 구독자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회사는 건설회사이며, 이직한지는 약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백화점에서 판매직으로 약 6년간 근무를 했었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사무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근무 연차에 비해서는 엑셀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어제는 옆 부서의 한 주임님이 저에게 엑셀을 활용한 업무 한가지를 인수인계 해주었는데요. 그 분이 먼저 컴퓨터 앞에 앉아 어떻게 업무를 해야하는지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열심히 받아적고 있었구요. 그러더니 그 주임님이 저에게 본인이 했던 업무를 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저는 잘 이해를 하지 못해서 한 번 본 걸로는 똑같이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주임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32살이나 되셨으면서 그동안 뭐하셨어요? 아니 어떻게 이 간단한 수식도 걸줄 모르세요? 누가 회사에 와서 엑셀을 배워요. 회사는 누구도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 말을 듣고 순간 얼굴이 빨개지면서 손이 벌벌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제 스스로에게 화가 났습니다. 32살이 될 때까지 엑셀 한 번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어서 나보다 4살이나 어린 회사 동료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다행히 같은 부서의 과장님께서 자신이 가르쳐주겠다며 그 자리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곧장 화장실로 가서 꾹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서는 그 파일을 제 개인 메일로 보내놓고 집에와서 유튜브와 구글에 서칭을 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이형 채널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엑셀을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강점이 있습니다. 저는 토목설계일도해보고 시공일도해보았습니다. 4~5년 안하고 경험하지못한걸 하루아침에 잘할수는없습니다. 하나하나 부딪혀가며 배우는 수밖에요. 저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월급받고 일을 배운다~~ 공짜로 배우는데 약간의 기분나쁨과 자괴감은 숙제로 생각하자.. 대신 나도 잘했던분야가 있었던만큼 그분야 장점을 쓰실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시련은 있으며 그시련이 딱지가되고 약이되고 성장해있는1인이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엑셀 전혀 모르면서 취업 준비할 때 쏘피쌤 엑셀 강의 들었던 것이 지금 취업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때 배워서 연습을 많이 못 했던지라 많이 잊어버리기도 했고 실무에 적용을 하려니 생각이 잘 안 나는 부분도 많아 지금도 종종 그때 노트를 찾아보곤 하는데, 사무실에 책을 두고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광고대행사 재직 시절 퍼포먼스 마케팅 부사수였습니다. 제가 맡은 건기식브랜드 데일리리포트 처음으로 해보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수식 그대로 있는거 받아서 조금만 변형하면 됬는데 그거 못해서 결국 3시간 야근하고 10시 퇴근했습니다....... 그날 데이트 땜시 먼저 퇴근한 사수분한테 몇번을 전화했는지.........ㅠㅠ 웃픈 추억이네요 근데 지금도 엑셀 어려워요.....😢
절대 본인의 업무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정말 지독한 상사분이 지금 제 사수거든요...이 분 때문에 여럿 퇴사하셨는데...지금 제가 걸려서 매우 고생중이예요. 게다가 저는 이전 직장에서 엑셀을 안써봐서 지금 엑셀때문에 업무 딜레이가 되는 상황에서 트집을 또 여럿 잡히고있어요ㅠㅠ 이부분은 제가 엑셀을 익혀서 해결을 해야 다른 납득할만한 이유로 그나마 사수에게 정당하게 제발 지켜주세요 하는 선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이 악물고 도서 이벤트 신청합니다ㅠ
엑셀을 배움으로써 아낀 시간을 더 가치있는 일에 투자하라- 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vlookup 조차도 써본적 없이 입사했던 신입입니다. 그런 제가 매월 팀 전체에 공유드려야할 엑셀파일을 만들다보니, 이런저런 실수가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그 때 선배 한분이 안타까우셨는지 아예 따로 시간을 빼서 파일에 필요한 기본적인 함수들을 싹설명 해주셨는데, 그렇게 회사에서 선배에게 엑셀을 배울때 그리고 틀린 수식을 지적받을 때 ‘말로만 듣던 엑셀 모르는 신입이 나구나..’ 라는 생각에 가장 자기효능감 떨어졌던 것 같아요. 처음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필수 몇가지 함수 외에는 “전임자가 준 파일대로만” 쓰는 신입에서, 몇 달 후에는 엑셀이라는 수단을 적재적소에 사용할수 있는 찐 직장인으로 바뀌고 싶습니다!
이제 신입 한달차,,🍀2주전 팀장님의 엑셀로 인원수 정리해서 명단뽑으라는 지시에 팀장님..제가 엑셀을 할줄 몰라서 그런데 아날로그방식으로다가 해왔습니다 하고 계산기뚜드려서 작성한 문서를 들고갔을때 팀장님의 허허하시던 표정이 잊히지가 않습니다🥹🥹 입사하고 차근차근 배우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었는데 정말 회사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책을 받게된다면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몇년뒤 일잘러로 꼭 거듭나고싶네용🔥🔥
엑셀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검색하고 또 검색해도 제가 정말 필요함 엑셀 함수, 엑셀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는 포스팅은 단 하나도 없더군요. 결국 저는 단순한 함수와 기능을 가지고 업무를 어찌저찌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저 스스로 깨우쳐야하기에 아직까지도 엑셀은 너무 힘든 영역입니다. 사연이라고 말 할 수 없고, 직장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이 엑셀을 뗄 수 없기에 콕 찝어서 말 할 수가 없네요.... 정말 엑셀을 잘 하고 싶은데 말이죠😢
엑셀 수식 틀려서 오류나서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못찾아서 인터넷검색으로 엄청 뒤져서 수정했던 경험이 있네요. 지금도 엑셀을 많이쓰고 자격증도 있지만 수식을 자유롭게 떠올려서 쓸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매번 모르면 찾아보면서 하고있네요. 자신있게 엑셀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음 좋겠어요😂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팀장님이 제가 보기엔 엑셀을 굉장히 잘하시거든요… 그거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엑셀을 잘하면 일의 퀄리티가 올라갈텐데… 하면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부딪혀 가면서 하는 것도 매번 쓸 줄 아는 기능만 쓰니까 한계가 있더라고요…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름 컴활1급 자격증을 따고 자신만만했던 저에게 실무엑셀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다니며 직접 분석틀&보고양식을 만들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피벗테이블, 데이터구조화, 표, 그래프, 단축키 등등 알아야할 것들은 많은데 하나하나 검색해가면서 유튜브로 강의를 보고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책 제목부터 저와 찰떡,,!!엑셀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 직무여서 입사 후거의 처음으로 엑셀을 다루기시작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현직무에서도 점점 엑셀의 중요도를 많이 느끼고 있지만 정말 회사에서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혼자서 공부하기에 최근 한계를 경험하고 있던차에 좋은 도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엑셀 전문가되어보렵니다!! 패기넘치게 도전해볼께요!!
지금은 엑셀을 나름 하지만 신입시절 유니폼 발주를 해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vlookup, countif, countifS, sumif 수식을 잘 몰라서 한시간 내로 점별 수량데이터를 공장에 넘겨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쩔쩔매며 점심을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엑셀을 잘 못해서 한 달 간 데이터 분석때문에 11시까지 야근한 적도 있구요😂 이제 그런 어려움은 없지만, 얼마전 컨설팅 출신 상사분이 새로 회사로 오게 되어 정말 본적없는 엑셀과 데이터의 세계를 접했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싶은 욕심이 났습니다. 하여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엑셀때문에 항상 퇴근이 느린 엑린이입니다. 엑린이는..엑셀수식찾고 오류걸린거찾다가 포기하고 노가다로 하나하나 작업을 많이하고 있죠...ㅜㅜ작업하다 막히면 그때그때 엑셀책찾고 인터넷 ,유튜브검색..ㅡㅜ 저희팀 방에 어떤분이 두고간 5년전 엑셀책이 책장에 잘 꽂혀있습니다.그책을 본사람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잘 가져다놓아야합니다..다음 엑린이를 위해 ... 10명이 공통으로 돌려보는 오랜 엑셀책이라 커피자국도 있고 껍데기도 너덜너덜합니다.. 저희팀원들의 칼퇴를 위해,10명의 엑린이를 위해 새로운 '엑셀의 정석책'! 꼭!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ᆢ)(..)
엑셀을 쓸 때 복사하기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분의 모습이 낯설지 않네요..ㅎㅎ 엑셀은 도구다라는 말씀에 많은 것을 느낍니다 엑셀을 처음 다룰때 표를 만들어 오라고 하셨는데 테두리 없는 표를 만들어간 경험이 떠오릅니다 표를 받아보신 상사의 표정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ㅎㅎ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엑셀 스킬을 키우고 내가 좀 더 집중하고자하는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도구로 활용해야겠습니다
때는 작년 인턴 시절.. 학교에선 실험 결과 보고서에 쓸 데이터 정리 용도로만 사용해 본 전형적인 공돌이였습니다. 회사에 가보니 데이터 외의 영역에도 엑셀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아직도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셀 합치기 후 자동 줄바꿈 기능을 적용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무작정 스페이스바 연타하며 수작업으로 줄을 띄웠다가 멘토님께서 alt+enter로 줄을 바꿀 수 있다고 알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당시엔 모든 순간이 긴장 가득&정신 없음이라 그런지 검색해 볼 생각도 못했나봐요.. 1년이 지난 지금, 인턴 시절보다 엑셀을 더 많이 사용하는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 당첨되면 회사에서 틈 날 때마다 열심히 읽어서 엑셀 마스터로 거듭나겠습니다💪💪
중고 신입으로 이직한 저로서 요즘 가장 고민이 엑셀입니당ㅠㅠ 직장 생활하면서 항상 활용하면서 필수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서야 부족하다는 걸 제대로 실감하게 됩니다ㅜㅜ 이번 기회에 쏘피님 책으로 엑셀하고 친해지고 싶습니당 출근길에 영상 보면서 출근 중인데 이형님! 쏘피님 덕분에 힘 얻었습니당 감사합니당!!!!
며칠 전에 컴활 2급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엑셀 만져보던 기억이 다시 나버렸네요... 그 전에 몇 번 만져야 봤지만 영상 인트로처럼 원 파일에 달려있던 함수만 그대로 갖다 쓰는 거만 하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1주일 정도 고생한... 당첨되서 앞으로도 엑셀 공부 꾸준히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면 엑셀정말많이 쓰는데요. 거의 엑셀로만 일을 합니다. 남들이 정리해둔 파일을 받아서 그거따라가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같은데이터라도 사람에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다르게 정리하니 그것을 취합하는것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단축키하나 함수하나 알아가며 점점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엑셀 더 잘활용하시는분들 만나면 석기시대 돌도끼쓰는 사람이 되는거같은 기분을 느꼇습니다. 매일매일 마주하고있는 데이터를 더 잘다루고자 사용하는데 현실은 데이터 채워넣기에 급급하고 참어렵습니다. 그래도 엑셀만한게 없어서 계속쓰죠.. 엑셀로 고민하고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보고용으로의 엑셀 정리도 중요하다는거 저도 최근에 느꼈습니다..! 저는 계산 결과를 정리하는 용도로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 기준으로만 엑셀을 만들어 사용하다보니 검토하시는 상사분께서 보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ㅜ 누구나 이해하는 엑셀 정리 하는 일잘러 되고싶습니당...ㅎ
화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엑셀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나다 ㅠㅠ 평소 컴알못 컴맹이어서 네이버에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업무를 하곤 하는데 소피님의 책을 통해서 엑셀 업무를 할 때 어려움을 줄이고 싶습니다 ㅠㅠ 책을 통해서 달라자는 확인하고 그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어요 !! ㅎㅎ 저도 퇴사한 이형님처럼 일잘로거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하고 싶습니다 ❤️❤️
저는 지금 인사팀에 발령난지 두달된 신입입니다 ㅎㅎ영상 내용이 너무 공감되는게 저도 이형님의 초반처럼 엑셀과 씨름하느라 매일 야근 중인데요, 수천개가 넘는 데이터를 갖고 직원들의 급여후생을 돌리느라 매일매일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분명 체인지업 할때는 이런 문제들이 저에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었죠 ㅎㅎ 맨날 야근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인 것 같아요. 일잘러이신 제 선임은 인수인계를 받으면 본인 스타일로 함수를 바꿔버린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선임이 하셨던 함수를 쓰면서 뜯어내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ㅜㅜ아직 초반이라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배워가는 중이지만 저만의 스타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내고 싶네요!!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메일로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 /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 활용 동의 문구 (ex. 개인 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11/20(일)까지 당첨자 정보를 취합 후 일괄 배송되며, 11/20(일)까지 정보를 보내지 않으시면 전달이 불가하니 꼭 기한에 맞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개인 정보는 상품 배송에만 사용됩니다) *메일주소: official@alivecommunity.co.kr
인턴하던 시절에 엑셀 수식을 이용해서 특정 정보만 뽑아내야 했어요. 어찌저찌 원하는 결과를 내긴 했는데, 수식을 보면 얼렁뚱땅 그 자체였어요. 그 이후로 엑셀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자격증 공부와 실무에서의 엑셀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고 (전 itq, 컴활2급이 있어요) 그래서 자격증공부는 무의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서 저혼자 20대라 요즘세대는 컴퓨터잘하지~ 하면서 엑셀작업을 맡게될 일이 종종 있는데 잘해내고싶네요!ㅎㅎ
신입 때 엑셀에 자동으로 계산되는 여러 수식들을 몰라서 하나하나 노가다로 작업하다가 선임한테 혼났던 경험이 있어요. 엑셀은 단순한 표인줄 알았는데 그때 선임이 알려주었던 수식은 완전 신세계였어요. 특히 Vlookup...데이터를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내용 정리하느라 너무 고생했었습니다. 더 다양한 수식들을 익혀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중요한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중소기업에서 해외영업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은 다르지만 쏘피님처럼 해외 거래처 매출 기록과 재고 상황을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임자로부터 받은 재고 관리 파일의 함수 로직이나 구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데이터가 완전히 박살났고 고객사로부터 로우 데이터를 새로 받아 데이터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퍼포먼스 마케터 신입으로 입사한 지 1년이 막 지난 사회초년생입니다. 작년 입사 후 사수님이 데이터 과제를 던져주셨는데, 도대체 어떤 함수를 써야하는 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 노가다로 한땀한땀 복붙하던게 아른거리네요.. 1년간 구글링도 열심히 해보고, 업무하면서 익힌 몇가지 함수로 어케 돌려막기 하고는 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가 조금 바뀌거나 하면, 여전히 어떤 함수를 활용해야하는 지 머리가 하얘지는 상황이 여럿 있더라구요 ㅠㅠ 도서 받아보고 열심히 스터디해서 꼭 엑셀 마스터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수님께 인정받는 그날까지.. 내자신 파이팅
전 대학원생때까지도 한글만 쓰다가 회사들어가고 나서 엑셀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고 한글이랑은 너무 달라서 많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엑셀은 간단한 보조로만 썼던거라 업무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익숙해지는데 꽤 걸렸던 것 같아요. 제대로 알려줄 사람도 없었구요. 여기저기 검색해가면서 독학했는데 좀 익숙해지고 나니까 일부 상황때는 엑셀이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특히 숫자 데이터 정리하고 그걸 가공해야 할때 압도적으로 편해서 견적서나 발주서 같은 것들은 한글 양식 버리고 엑셀로 양식 다 바꿔서 쓰고 있네요. 사무직인 분들은 엑셀 잘 익혀두면 꼭 쓸일이 생기니까 잘 익혀두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도 작은회사지만 영업관리에서 영업기획.지원 파트로 넘어오면서 영업용 엑셀에서 기획.분석용 엑셀 스킬을 다루는데 꽤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500여개의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채널의 매출 데이터 및 각종 프로모션 비용 대비 실적 분석 등을 연동시켜 한눈에 보고싶은 마음에 파워피벗과 파워쿼리영역까지 공부하며 노력한 결과.. 이제는 어느정도 구조화를 구축해놔서 분석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왔다고 생각되나 쏘피님이 말씀하신 의사결정자에게 깔끔한 보고서형태로 요약하는 기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ㅠㅠ 노력하면 저에게도 티핑포인트가 곧 찾아오겠죠!? 두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공감되어 집중해서 시청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입 1년차 때 팀장님이 이 자료는 피벗테이블 돌려~라는 한마디만 던져주시고 떠났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피벗테이블이라는걸 처음 들어봤고요 ㅠㅠㅎㅎ 사수없이 혼자 일했던 터라 네이버에서 개념부터 사용법까지 익혀서 그날 야근하면서 피벗테이블 사용법을 익혔던 것이 생각나네요
일반 기술직으로 일하다가 우연찮게 제 기술에 대한 커리어를 인정받아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직으로 근무할때는 전혀 사용해 본적 없던 엑셀과 ppt를 사용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서 찾던중에 지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엑셀로 무언가 표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인쇄하면 종이범위를 넘어가게 작성이 되있고 비슷한 업체를 조사하다 보면 중복되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육안으로 보고 거르는 초보자 입니다... 그래프를 그려야 할 일이 생기면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 제 자신이 자괴감이 들어서 이 기회에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쏘피님처럼 엑셀 잘다뤄서 인정받는 일잘러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시작하자마자 엑셀을 못하는 사람 특징에 뼈맞고 순살이 되었습니다...ㅎㅎ 전임자 파일 이해 못한채로 복사해서 쓰다가 숫자 꼬여서 타팀에 잘못된 숫자로 리포팅한 적이 있어요. 타팀에서 재확인 요청와서 확인하다가 결국 노가다로 데이터 다시 다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항상 틀렸을까봐 불안해서 몇번씩이나 확인하게되고 자신감이 없어요..ㅠㅠ 사실 바빠서 공부 못했다는건 핑계겠죠. 책 받아서 저도 일잘러로 다시 거듭나고싶습니다.!!
와 진짜 너무 공감가요. 분명 컴활2급 있음에도 첫 직장가지고 오랜만에 엑셀보니까 어떤 함수가 있던건 기억이 나는데 어디에 써야할지, 어디까지 활용가능할지 몰라서 답답했거든요. 😂 심지어 엑셀 소트' 해달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소트' 가 뭔지 단어 자체를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습니다.. 책에 이런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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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가 시트의 form을 만들어 둬서 원본 데이터를 입력하고 시트명만 바꾸면 되는 건 알겠지만, 빠르게 할 수 있는 법을 몰라서 하나하나 다 바꿨었어요. 그러다가 indirect 함수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수식 하나하나를 바꿔서 시트명을 셀의 내용을 땡겨와서 변경할 수 있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굳이 그렇게 바꾸지 않아도 ctrl + F로 전체를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아차 했었던지... 엑셀은 알면 알수록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마법같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신박한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와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더니... ERP와 엑셀은 땔수 없는 짝지지요 엑셀로만 일하던 곳을 오래다녔지만 작가님 말대로 전임자가 쓰시던 양식만 쓰고 이직하니, ERP연동 엑셀업무를 해야 하는데 도저히 일이 안되더라구요 컴활 딴지가 10년도 넘어서 새로 배우기도 싫고 막막했는데 재고관리 실무까지 하려니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실무에 최적화 된 책을 출간하셨다니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쏘피입니다-🧚🏻 평소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이형님을 눈 앞에서 뵙고 이야기 나누다니 너무 영광이었어요! 눈빛만 봐도 카리스마있으셔서 … 인터뷰 내내 면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는 건 안비밀 🫢!
거의 한 시간 정도 이야기했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멋지게 편집해주신 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 도중에 기존 수강생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모두들 엑셀에 지지 말고, 퇴사한 이형님 채널도 잘 보시구-, 일잘러 되셔서 더더욱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진짜가 나타났다!
언니 넘 좋아여💖 제 롤모델이에용ㅎㅎ 이형님 채널도 넘 좋아요 일잘러분들을 유튜브로 만나뵐 수 있는 이 세상이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 덜 지옥으로 가는 한줄기 빛이에요⭐️ (천국은 없다)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았습니다! 쏘피님 책과 강의 꼭 보고 적용해서 일잘러로 거듭 나겠습니다!
깜놀... 김다미인줄!!!!!
맥북에서 엑셀하시네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32살 이형 구독자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회사는 건설회사이며, 이직한지는 약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백화점에서 판매직으로 약 6년간 근무를 했었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사무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근무 연차에 비해서는 엑셀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어제는 옆 부서의 한 주임님이 저에게 엑셀을 활용한 업무 한가지를 인수인계 해주었는데요.
그 분이 먼저 컴퓨터 앞에 앉아 어떻게 업무를 해야하는지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열심히 받아적고 있었구요. 그러더니 그 주임님이 저에게 본인이 했던 업무를 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저는 잘 이해를 하지 못해서 한 번 본 걸로는 똑같이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주임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32살이나 되셨으면서 그동안 뭐하셨어요? 아니 어떻게 이 간단한 수식도 걸줄 모르세요? 누가 회사에 와서 엑셀을 배워요. 회사는 누구도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 말을 듣고 순간 얼굴이 빨개지면서 손이 벌벌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제 스스로에게 화가 났습니다. 32살이 될 때까지 엑셀 한 번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어서 나보다 4살이나 어린 회사 동료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다행히 같은 부서의 과장님께서 자신이 가르쳐주겠다며 그 자리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곧장 화장실로 가서 꾹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서는 그 파일을 제 개인 메일로 보내놓고 집에와서 유튜브와 구글에 서칭을 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이형 채널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엑셀을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강점이 있습니다. 저는 토목설계일도해보고 시공일도해보았습니다. 4~5년 안하고 경험하지못한걸 하루아침에 잘할수는없습니다. 하나하나 부딪혀가며 배우는 수밖에요. 저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월급받고 일을 배운다~~ 공짜로 배우는데 약간의 기분나쁨과 자괴감은 숙제로 생각하자.. 대신 나도 잘했던분야가 있었던만큼 그분야 장점을 쓰실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시련은 있으며 그시련이 딱지가되고 약이되고 성장해있는1인이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재무팀에서 엑셀을 10년넘게 계속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알아봐주며 인터뷰하는 모습이 정말 공감되고 유익했습니다~!
4년간 엑셀 다룰 일이 별로 없던 직무였는데 이직한 회사에서 엑셀과 스프레드시트로만 보고해야해서 정말 새벽까지 야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울면서 인터넷 검색했던 저를 떠올리며.. 이번 기회에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하는 일잘러가 되고싶어요!!
입사했는데 신입이여서 지금 엑셀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ㅎㅎ 책 꼭 읽고 배우고 싶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처음 입사할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던 엑셀
하지만 이형처럼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죠..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맨날 쓰는 것만 쓰고 새로운 함수를 넣어 편하게 일하고 싶어요ㅠㅠ
쏘피님 책으로 엑셀마스터 하고 싶어요😆
입사 3개월차 엑셀 필요성을 너무 느끼고 있어요...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걱정하고 그러면서 봤네요 ㅎㅎ 엑셀 공부해야겠어요!
입사한지 1년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엑셀, 스프레드 시트는 참 사용자에 따라 그 퍼포먼스를 달리하는거 같습니다
그 '센스'가 정말로 중요한거 같은데, 이런걸 배우기는 쉽지 않죠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응모해 봅니다!
저는 민간 연구원에서 팀장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vlookup, hlookup 수식 복사해서 쓰는 수준이지만 엑셀보고서도 잘만들고 직원들에게도 열씨미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야기 하시는 것마다 눈물나게 공감이 갑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엑셀 전혀 모르면서 취업 준비할 때 쏘피쌤 엑셀 강의 들었던 것이 지금 취업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때 배워서 연습을 많이 못 했던지라 많이 잊어버리기도 했고 실무에 적용을 하려니 생각이 잘 안 나는 부분도 많아 지금도 종종 그때 노트를 찾아보곤 하는데, 사무실에 책을 두고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엑셀은 모르겠고요 쏘피님 쏘 러블리하심
엑셀조차 못하고 노가다 하는 절 보며 옆자리 사수님이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시던 표정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 며칠간 잠 못자던 경험이 있습니다 ㅜㅜ..
책보며 차근차근 공부해보고싶네여
형은 눈빛이 아직도 관리자 같음
아직도 본사에서 나온 사람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동감합니다
진한 여운이 있는 관리자 너낌!
이랜더는 지금도 ㅎㅎㅎ
엑셀 1도 모르는 엑알못이었는데 지금 실무에서 하나하나 겨우 배워가는 왕초보 단계입니다.. 책을 사서 제대로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영상 보니까 책 내용이 너무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일 것 같더라고요! 얼른 익혀서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습니다!!❤
광고대행사 재직 시절 퍼포먼스 마케팅 부사수였습니다.
제가 맡은 건기식브랜드 데일리리포트 처음으로 해보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수식 그대로 있는거 받아서 조금만 변형하면 됬는데 그거 못해서 결국
3시간 야근하고 10시 퇴근했습니다....... 그날 데이트 땜시 먼저 퇴근한 사수분한테 몇번을 전화했는지.........ㅠㅠ 웃픈 추억이네요
근데 지금도 엑셀 어려워요.....😢
절대 본인의 업무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정말 지독한 상사분이 지금 제 사수거든요...이 분 때문에 여럿 퇴사하셨는데...지금 제가 걸려서 매우 고생중이예요. 게다가 저는 이전 직장에서 엑셀을 안써봐서 지금 엑셀때문에 업무 딜레이가 되는 상황에서 트집을 또 여럿 잡히고있어요ㅠㅠ
이부분은 제가 엑셀을 익혀서 해결을 해야 다른 납득할만한 이유로 그나마 사수에게 정당하게 제발 지켜주세요 하는 선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이 악물고 도서 이벤트 신청합니다ㅠ
이건 댓글을 쓰고 싶어지는 너무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즐겁게 잘 봤고, 엑셀 잘해서 일잘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한 가득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저희 팀장님한테 꼭 필요한 책입니다!!
3년전 엑셀에 숫자를 다 써놓고 계산기로 계산하던 모습이....아직까지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ㅋㅋㅋㅋ
컴퓨터를 믿지 못하는? 우리 팀장님을 위해..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기계를 어떻게 믿어!!
계산기는 믿으시나 ㅋㅋㅋㅋㅋㅋ
충격과 공포네요. ㅎ 저렇게 하라고 배웠다면
엑셀을 배움으로써 아낀 시간을 더 가치있는 일에 투자하라- 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vlookup 조차도 써본적 없이 입사했던 신입입니다.
그런 제가 매월 팀 전체에 공유드려야할 엑셀파일을 만들다보니, 이런저런 실수가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그 때 선배 한분이 안타까우셨는지 아예 따로 시간을 빼서 파일에 필요한 기본적인 함수들을 싹설명 해주셨는데,
그렇게 회사에서 선배에게 엑셀을 배울때 그리고 틀린 수식을 지적받을 때 ‘말로만 듣던 엑셀 모르는 신입이 나구나..’ 라는 생각에 가장 자기효능감 떨어졌던 것 같아요.
처음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필수 몇가지 함수 외에는 “전임자가 준 파일대로만” 쓰는 신입에서, 몇 달 후에는 엑셀이라는 수단을 적재적소에 사용할수 있는 찐 직장인으로 바뀌고 싶습니다!
틀을깨는 답변인데, 오히려 내가 잘해서(?) 상사,동기,타부서직원 도와주고 알려주느라 정작 내 일을 못해서 힘들었던 기억이...ㅎㅎ 저도 이형님처럼 거의 실전 학습 +컴활1급 따며 익힌 잔기술로 살아남았네요
R, 파이썬 할 줄 알게되면 엑셀 열리는 시간을 기다리는 노가다 자체가 사라지는 마법이 오긴하는데 코딩의 벽은 대부분 사람에게 높으니, 엑셀 마스터가 더 현실적일지도
근데 액셀 몇년 할정도면 R 몇개월이 빠를것같긴해요
@@Jason-jj5te 직접 경험한 바로는 사람들이 for 문의 벽을 넘기보다는 엑셀 잡고 끝까지 반복 작업 하는걸 심적으로 더 편안해 하는 경향이 높긴 했습니다
@@ranmanim 이중포문 구구단짜기 할 줄 알면 충분한가여?
r, 파이썬 배우면 엑셀이 대체가 되나요?
엑셀도 좋지만 트렌드를 따라가고 더 쉬운 방법은 파이썬을 통한 분석인 판다스를 쓰는게 더 좋습니다
이제 신입 한달차,,🍀2주전 팀장님의 엑셀로 인원수 정리해서 명단뽑으라는 지시에 팀장님..제가 엑셀을 할줄 몰라서 그런데 아날로그방식으로다가 해왔습니다 하고 계산기뚜드려서 작성한 문서를 들고갔을때 팀장님의 허허하시던 표정이 잊히지가 않습니다🥹🥹 입사하고 차근차근 배우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었는데 정말 회사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책을 받게된다면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몇년뒤 일잘러로 꼭 거듭나고싶네용🔥🔥
액셀은 if함수가 괴물이죠 averageif countif 등등 거기다 offset 함수와 index match 함수까지... 너무 어렵습니다
세상에 소피님을 유튜브로 보다니.... 강의 완전 꿀강의였어요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해요!!
아 그리고 배우 조이현님이랑 완전 닮으셨어요!
저도 여기서 수강생분들을 뵙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 강의 내용 잘 쓰고 계시다니 세상 너무 뿌듯 ,,, 🫢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조이현님이라니…. 오늘 꿈에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엑셀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검색하고 또 검색해도 제가 정말 필요함 엑셀 함수, 엑셀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는 포스팅은 단 하나도 없더군요. 결국 저는 단순한 함수와 기능을 가지고 업무를 어찌저찌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저 스스로 깨우쳐야하기에 아직까지도 엑셀은 너무 힘든 영역입니다. 사연이라고 말 할 수 없고, 직장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이 엑셀을 뗄 수 없기에 콕 찝어서 말 할 수가 없네요.... 정말 엑셀을 잘 하고 싶은데 말이죠😢
저는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인사팀으로 발령이 나서 다시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인사팀 입사 40일 입니다 엑셀의 중요성을 많이많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첨되면 좋겠네요^^
사십대가 엑셀때문에 매일 한시간씩 일찍 출근해서 엑셀로 열심히 연습해봐도 잘 늘지않아서 스스로가 안타까워요 도움이 절실해요
엑셀 수식 틀려서 오류나서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못찾아서 인터넷검색으로 엄청 뒤져서 수정했던 경험이 있네요. 지금도 엑셀을 많이쓰고 자격증도 있지만 수식을 자유롭게 떠올려서 쓸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매번 모르면 찾아보면서 하고있네요. 자신있게 엑셀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음 좋겠어요😂
‘“수식 붙여넣기하고 틀린지도 모른다” 이 말.😂 완젼 저예요😢😢흑흑 ㅠㅠㅠㅠㅠ
쏘피 튜터님 짱 멋져요.. 나도 이제 정말 엑셀 공부해야겠다..
반도체 회사 다니고 있는 1년차 사원입니다!!
평소 방대한 Raw data 다루고 그걸 정리하면서 엑셀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
엑셀 초보라 그런지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엑셀 열심히 공부해서 데이터 정리 빠르고 쉽게해서 일잘러 되고싶습니다!!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팀장님이 제가 보기엔 엑셀을 굉장히 잘하시거든요… 그거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엑셀을 잘하면 일의 퀄리티가 올라갈텐데… 하면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부딪혀 가면서 하는 것도 매번 쓸 줄 아는 기능만 쓰니까 한계가 있더라고요…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름 컴활1급 자격증을 따고 자신만만했던 저에게 실무엑셀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다니며 직접 분석틀&보고양식을 만들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피벗테이블, 데이터구조화, 표, 그래프, 단축키 등등 알아야할 것들은 많은데 하나하나 검색해가면서 유튜브로 강의를 보고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엑셀이 너무 어려워하고 있었는데 부담 가지지 말라는 얘기에 자신감이 조금 생기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빠두 만세!!
지금은 자고 내일 출근할때봐여징🎉
책 제목부터 저와 찰떡,,!!엑셀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 직무여서 입사 후거의 처음으로 엑셀을 다루기시작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현직무에서도 점점 엑셀의 중요도를 많이 느끼고 있지만 정말 회사에서는 엑셀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혼자서 공부하기에 최근 한계를 경험하고 있던차에 좋은 도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엑셀 전문가되어보렵니다!! 패기넘치게 도전해볼께요!!
지금은 엑셀을 나름 하지만 신입시절 유니폼 발주를 해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vlookup, countif, countifS, sumif 수식을 잘 몰라서 한시간 내로 점별 수량데이터를 공장에 넘겨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쩔쩔매며 점심을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엑셀을 잘 못해서 한 달 간 데이터 분석때문에 11시까지 야근한 적도 있구요😂 이제 그런 어려움은 없지만, 얼마전 컨설팅 출신 상사분이 새로 회사로 오게 되어 정말 본적없는 엑셀과 데이터의 세계를 접했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싶은 욕심이 났습니다. 하여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이런 책 컨텐츠 더 만들어주세요
아니 왜 이쁘지? 엑셀 일타강사가 이렇게 이쁘다니! 위화감 드네
저는 입사 3주된 인턴인데 여전히 엑셀만 키면 손을 벌벌 떨어요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엊그제 비로소 셀 삽입(ctrl +)를 알아냈어요..ㅎㅎ;; 걍 지금 실시간으로 매일매일 고생중입니다
이놈의 엑셀
매일 만지고 있지만 가끔 수식을 잊어먹거나
해매는 경우가 있어요
꼭 저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
이분이 나오시다니 신선하네요
엑셀때문에 항상 퇴근이 느린 엑린이입니다.
엑린이는..엑셀수식찾고 오류걸린거찾다가 포기하고 노가다로 하나하나 작업을 많이하고 있죠...ㅜㅜ작업하다 막히면 그때그때 엑셀책찾고 인터넷 ,유튜브검색..ㅡㅜ
저희팀 방에 어떤분이 두고간 5년전 엑셀책이 책장에 잘 꽂혀있습니다.그책을 본사람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잘 가져다놓아야합니다..다음 엑린이를 위해 ...
10명이 공통으로 돌려보는 오랜 엑셀책이라 커피자국도 있고 껍데기도 너덜너덜합니다..
저희팀원들의 칼퇴를 위해,10명의 엑린이를 위해 새로운 '엑셀의 정석책'! 꼭!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ᆢ)(..)
첫 직장에서 엑셀 사용할때면 데이터 하나하나 다 입력해가며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배에게 어떤 일을 시켰는데 엑셀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해오더군요.
책읽고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네요!
김다미님 닮았어용♡
만 4년차 마케팅 종사자입니다..숫자가 중요한 업무가 많은데 어떻게 제 마음을 아셨는지...전임자가 쓰던 파일 그대로 복붙하는 게 바로 저네요 ㅠㅠ
엑셀은 기본이 중요한 것에 비해, 결과물이 눈에 잘 보이는 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도 도용 문제가 많습니다 ㅎ)
대부분의 막히는 상황에서 해결해주는 것 기본기더군요 ㅎㅎ 기술보다는 기본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VLookup과 피벗만 마스터 하면 80%는 했다고 봅니다.
이직하면서 늦은 신규가 되었습니다. 당장은 엑셀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업무에 배치되지는 않아 간단한 기능을 주변에 물어 일하고 있지만, 꾸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
쏘피님 책으로 꾸준히 배워서 마스터 한번 되봏렵니다. 기회를 주세요!!!!!!
엑셀을 쓸 때 복사하기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분의 모습이 낯설지 않네요..ㅎㅎ
엑셀은 도구다라는 말씀에 많은 것을 느낍니다
엑셀을 처음 다룰때 표를 만들어 오라고 하셨는데 테두리 없는 표를 만들어간 경험이 떠오릅니다
표를 받아보신 상사의 표정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ㅎㅎ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엑셀 스킬을 키우고 내가 좀 더 집중하고자하는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도구로 활용해야겠습니다
전국 통계를 뽑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시스템에서 파일로 다운받으면
시도 시군구 별 통계를 내고
보고하는 일을 합니다.
데이터가 넘 많고 , 요구자료는 비슷비슷한데 다 다른 데이터라.. 할때마다 빡이칩니다 ... 뭐 하다보면 알아주겠죠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합니다.
때는 작년 인턴 시절..
학교에선 실험 결과 보고서에 쓸 데이터 정리 용도로만 사용해 본 전형적인 공돌이였습니다.
회사에 가보니 데이터 외의 영역에도 엑셀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아직도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셀 합치기 후 자동 줄바꿈 기능을 적용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무작정 스페이스바 연타하며 수작업으로 줄을 띄웠다가 멘토님께서 alt+enter로 줄을 바꿀 수 있다고 알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당시엔 모든 순간이 긴장 가득&정신 없음이라 그런지 검색해 볼 생각도 못했나봐요.. 1년이 지난 지금, 인턴 시절보다 엑셀을 더 많이 사용하는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 당첨되면 회사에서 틈 날 때마다 열심히 읽어서 엑셀 마스터로 거듭나겠습니다💪💪
엑셀은 함수를 잘 이용하냐 못하냐로 갈리지 전임자가 만들어논걸 쓰냐 안쓰냐가 중요한게 아니여요~
쏘피님 목소리랑 말투 들으니깐 동그라미 기자님이 자꾸 떠오르네요 ㅋㅋㅋ
중고 신입으로 이직한 저로서 요즘 가장 고민이 엑셀입니당ㅠㅠ
직장 생활하면서 항상 활용하면서 필수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서야 부족하다는 걸 제대로 실감하게 됩니다ㅜㅜ
이번 기회에 쏘피님 책으로 엑셀하고 친해지고 싶습니당
출근길에 영상 보면서 출근 중인데
이형님! 쏘피님 덕분에 힘 얻었습니당 감사합니당!!!!
지금 엑셀 원페이지 보고서 만들고
겨우 퇴근한 직장인입니다...
내일 수정해야 할텐데 눈앞이 깜깜하네요
난 왜 팀장일까...^^;; 오늘도 잠못들고 뒤척이다
출근할 거 같습니다...
항상 쓰는 기능만 쓰다보니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분명 조금 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몰라서 검색을 못하는 게 바로 제 상태인 것 같아요
항상 recon하는 것은 엑셀의 기본이지요.
며칠 전에 컴활 2급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엑셀 만져보던 기억이 다시 나버렸네요...
그 전에 몇 번 만져야 봤지만 영상 인트로처럼 원 파일에 달려있던 함수만 그대로 갖다 쓰는 거만 하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1주일 정도 고생한...
당첨되서 앞으로도 엑셀 공부 꾸준히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에 전혀다른 업종에서 종사하시디가 40대 초반 나이에 새롭게 다시도전하는 신입채용자가 계시는데, 당사 특성상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주말에 학원까지 다니신다고 하시네요..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엑셀못하면 회사에서 있는 능력마저 저평가
이분 강의보면 너무 예뻐서 집중 안될듯..
저랑 같은 생각
회계업무 1년차인데 아직도 엑셀을 쓸때마다 2 3번 확인하고 오래걸리고 있어요. 책을 받아서 회사 엑셀을 마스터하고 자신있게 엑셀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엔프피 쏘피님 최고오!!!
안녕하세요 이형 구독자입니다.
신입사원때 26살 대학졸업하고 엑셀업무를하는데
자꾸글자가지워지는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칸늘리기조차하지못했던제자신 엄청땀을뻘뻘흘리며 물어봐야되는데 선임자들은 다바빠보이고 괴로웠습니다. 그나마 동기가 좀할줄알아서 어께넘어로 삽입이랑 칸나누기 기본적인걸배웠네요. 정말괴로운순간이 한두번이아니더군요. 선임자는 너대학까지나와서 액셀하나못하냐고 핀잔을주곤하였네요.
일년이지난지금도 버벅되곤합니다. 엑셀을많이쓰는업무라그런지 쉽지않네요
점점연차가쌓일수록 그림도엑셀로표로그려야하는데걱정입니다 ㅠㅠ 책을받게되면 유용하게사용할듯합니다 ㅎㅎ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면 엑셀정말많이 쓰는데요. 거의 엑셀로만 일을 합니다.
남들이 정리해둔 파일을 받아서 그거따라가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같은데이터라도 사람에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다르게 정리하니 그것을 취합하는것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단축키하나 함수하나 알아가며 점점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엑셀 더 잘활용하시는분들 만나면 석기시대 돌도끼쓰는 사람이 되는거같은 기분을 느꼇습니다.
매일매일 마주하고있는 데이터를 더 잘다루고자 사용하는데 현실은 데이터 채워넣기에 급급하고 참어렵습니다. 그래도 엑셀만한게 없어서 계속쓰죠.. 엑셀로 고민하고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10년 전쯤 VBA로 프로그래밍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문서를 엑셀로 만들고 싶어하는 욕구. 격하게 공감합니다.
보고용으로의 엑셀 정리도 중요하다는거 저도 최근에 느꼈습니다..! 저는 계산 결과를 정리하는 용도로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 기준으로만 엑셀을 만들어 사용하다보니 검토하시는 상사분께서 보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ㅜ 누구나 이해하는 엑셀 정리 하는 일잘러 되고싶습니당...ㅎ
화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엑셀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나다 ㅠㅠ 평소 컴알못 컴맹이어서 네이버에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업무를 하곤 하는데 소피님의 책을 통해서 엑셀 업무를 할 때 어려움을 줄이고 싶습니다 ㅠㅠ 책을 통해서 달라자는 확인하고 그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어요 !! ㅎㅎ 저도 퇴사한 이형님처럼 일잘로거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하고 싶습니다 ❤️❤️
역시 일잘러는 일잘러를 알아보는건가요ㅎㅎㅎ 저도 언능 일잘러가 되고 싶네요! :)
처음 엑셀 쓸 때 숨기기조차 몰라서 양 옆으로 죽어라 왔다갔다하면서 찾아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숨김 기능을 처음 알고 어찌나 허탈했던지요 ㅎㅎㅎ
저는 지금 인사팀에 발령난지 두달된 신입입니다 ㅎㅎ영상 내용이 너무 공감되는게 저도 이형님의 초반처럼 엑셀과 씨름하느라 매일 야근 중인데요, 수천개가 넘는 데이터를 갖고 직원들의 급여후생을 돌리느라 매일매일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분명 체인지업 할때는 이런 문제들이 저에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었죠 ㅎㅎ
맨날 야근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인 것 같아요.
일잘러이신 제 선임은 인수인계를 받으면 본인 스타일로 함수를 바꿔버린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선임이 하셨던 함수를 쓰면서 뜯어내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ㅜㅜ아직 초반이라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배워가는 중이지만 저만의 스타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내고 싶네요!!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메일로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 /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 활용 동의 문구 (ex. 개인 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11/20(일)까지 당첨자 정보를 취합 후 일괄 배송되며, 11/20(일)까지 정보를 보내지 않으시면 전달이 불가하니 꼭 기한에 맞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개인 정보는 상품 배송에만 사용됩니다)
*메일주소: official@alivecommunity.co.kr
인턴하던 시절에 엑셀 수식을 이용해서 특정 정보만 뽑아내야 했어요. 어찌저찌 원하는 결과를 내긴 했는데, 수식을 보면 얼렁뚱땅 그 자체였어요. 그 이후로 엑셀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자격증 공부와 실무에서의 엑셀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고 (전 itq, 컴활2급이 있어요) 그래서 자격증공부는 무의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서 저혼자 20대라 요즘세대는 컴퓨터잘하지~ 하면서 엑셀작업을 맡게될 일이 종종 있는데 잘해내고싶네요!ㅎㅎ
오! 쏘피님 강의도 듣고, 책도 샀었는데 여기서 뵙다니요!^.^
제가 뽑은 자료로 의사결정을 했는데.. 나중에 그 자료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나서 발칵 뒤집혔던 아찔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입 때 엑셀에 자동으로 계산되는 여러 수식들을 몰라서 하나하나 노가다로 작업하다가 선임한테 혼났던 경험이 있어요. 엑셀은 단순한 표인줄 알았는데 그때 선임이 알려주었던 수식은 완전 신세계였어요. 특히 Vlookup...데이터를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내용 정리하느라 너무 고생했었습니다.
더 다양한 수식들을 익혀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중요한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중소기업에서 해외영업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은 다르지만 쏘피님처럼 해외 거래처 매출 기록과 재고 상황을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임자로부터 받은 재고 관리 파일의 함수 로직이나 구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데이터가 완전히 박살났고 고객사로부터 로우 데이터를 새로 받아 데이터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이 한 엑셀을 못 풀어보는 1인입니다.. 일단 수식의 원리를 모르는데다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봐야할지 전혀 모르겠는.. 물어봐서 그때만 해결될 뿐이지 응용이 전혀 안되서 혼자 너무 답답해요ㅠㅠ
퍼포먼스 마케터 신입으로 입사한 지 1년이 막 지난 사회초년생입니다. 작년 입사 후 사수님이 데이터 과제를 던져주셨는데, 도대체 어떤 함수를 써야하는 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 노가다로 한땀한땀 복붙하던게 아른거리네요..
1년간 구글링도 열심히 해보고, 업무하면서 익힌 몇가지 함수로 어케 돌려막기 하고는 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가 조금 바뀌거나 하면, 여전히 어떤 함수를 활용해야하는 지 머리가 하얘지는 상황이 여럿 있더라구요 ㅠㅠ
도서 받아보고 열심히 스터디해서 꼭 엑셀 마스터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수님께 인정받는 그날까지.. 내자신 파이팅
I'm surprised a company as big as LG relied on Excel to forecast sales vs SPSS, R or Python.
전 대학원생때까지도 한글만 쓰다가 회사들어가고 나서 엑셀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고 한글이랑은 너무 달라서 많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엑셀은 간단한 보조로만 썼던거라 업무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익숙해지는데 꽤 걸렸던 것 같아요. 제대로 알려줄 사람도 없었구요. 여기저기 검색해가면서 독학했는데 좀 익숙해지고 나니까 일부 상황때는 엑셀이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특히 숫자 데이터 정리하고 그걸 가공해야 할때 압도적으로 편해서 견적서나 발주서 같은 것들은 한글 양식 버리고 엑셀로 양식 다 바꿔서 쓰고 있네요.
사무직인 분들은 엑셀 잘 익혀두면 꼭 쓸일이 생기니까 잘 익혀두시길 바래요! 화이팅!
건설공무로 엑셀을 많이 만졌는데요.
사수가 엑설 수식을 다 걸어놨는데 잘난척은 엄청하며 잘 안알려주더라구요. 분석해보고 수식도 만들어보라고했는데 잘 못했던경험이 있습니다. 책 한번구매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아르바이트서 엑셀로 데이터 관리하는데 전임자가 만들어놓은 메크로로 엑셀 데이터를 만들었어요. 문제가 그 메크로가 모든 데이터에 적용되는 수식이 아니여서 다 틀리게 되어서 손해나서 난리났었네요 ㅋㅋㅋ.
저도 작은회사지만 영업관리에서 영업기획.지원 파트로 넘어오면서 영업용 엑셀에서 기획.분석용 엑셀 스킬을 다루는데 꽤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500여개의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채널의 매출 데이터 및 각종 프로모션 비용 대비 실적 분석 등을 연동시켜 한눈에 보고싶은 마음에 파워피벗과 파워쿼리영역까지 공부하며 노력한 결과.. 이제는 어느정도 구조화를 구축해놔서 분석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왔다고 생각되나 쏘피님이 말씀하신 의사결정자에게 깔끔한 보고서형태로 요약하는 기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ㅠㅠ 노력하면 저에게도 티핑포인트가 곧 찾아오겠죠!?
두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공감되어 집중해서 시청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입 1년차 때 팀장님이 이 자료는 피벗테이블 돌려~라는 한마디만 던져주시고 떠났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피벗테이블이라는걸 처음 들어봤고요 ㅠㅠㅎㅎ 사수없이 혼자 일했던 터라 네이버에서 개념부터 사용법까지 익혀서 그날 야근하면서 피벗테이블 사용법을 익혔던 것이 생각나네요
일반 기술직으로 일하다가 우연찮게 제 기술에 대한 커리어를 인정받아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직으로 근무할때는 전혀 사용해 본적 없던 엑셀과 ppt를 사용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서 찾던중에 지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엑셀로 무언가 표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인쇄하면 종이범위를 넘어가게 작성이 되있고 비슷한 업체를 조사하다 보면 중복되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육안으로 보고 거르는 초보자 입니다... 그래프를 그려야 할 일이 생기면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 제 자신이 자괴감이 들어서 이 기회에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쏘피님처럼 엑셀 잘다뤄서 인정받는 일잘러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시작하자마자 엑셀을 못하는 사람 특징에 뼈맞고 순살이 되었습니다...ㅎㅎ 전임자 파일 이해 못한채로 복사해서 쓰다가 숫자 꼬여서 타팀에 잘못된 숫자로 리포팅한 적이 있어요. 타팀에서 재확인 요청와서 확인하다가 결국 노가다로 데이터 다시 다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항상 틀렸을까봐 불안해서 몇번씩이나 확인하게되고 자신감이 없어요..ㅠㅠ 사실 바빠서 공부 못했다는건 핑계겠죠. 책 받아서 저도 일잘러로 다시 거듭나고싶습니다.!!
탈잉에서 쌤 강의들었어요!! 진짜 도움 많이되고 실무에 바로 도움되면서도 원리를 알려줘서 다른거 급할때네이버찾아보면서 업무해도 바로바로 적용할수있었어요!!!
와 진짜 너무 공감가요. 분명 컴활2급 있음에도 첫 직장가지고 오랜만에 엑셀보니까 어떤 함수가 있던건 기억이 나는데 어디에 써야할지, 어디까지 활용가능할지 몰라서 답답했거든요. 😂 심지어 엑셀 소트' 해달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소트' 가 뭔지 단어 자체를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습니다.. 책에 이런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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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이형 참 이랜드스타일이다 했는데 인사팀이셨네요ㅎ
디자인전공으로 디자인쪽만 3년동안 일하다가 MD로 이직했는데 엑셀이 훨씬 나아요
숫자는 명확하고 분명하기 때문에 딱 딱 딱 처리가 되는 느낌이면 디자인은 재고 재고 재고 보류 수정 수정 수정 ㅋㅋ
전임자가 시트의 form을 만들어 둬서 원본 데이터를 입력하고 시트명만 바꾸면 되는 건 알겠지만, 빠르게 할 수 있는 법을 몰라서 하나하나 다 바꿨었어요.
그러다가 indirect 함수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수식 하나하나를 바꿔서 시트명을 셀의 내용을 땡겨와서 변경할 수 있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굳이 그렇게 바꾸지 않아도 ctrl + F로 전체를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아차 했었던지...
엑셀은 알면 알수록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마법같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신박한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와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더니...
ERP와 엑셀은 땔수 없는 짝지지요
엑셀로만 일하던 곳을 오래다녔지만 작가님 말대로 전임자가 쓰시던 양식만 쓰고 이직하니, ERP연동 엑셀업무를 해야 하는데 도저히 일이 안되더라구요 컴활 딴지가 10년도 넘어서 새로 배우기도 싫고 막막했는데 재고관리 실무까지 하려니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실무에 최적화 된 책을 출간하셨다니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오우...
저 안그래도 회사 업무 때문에 솔리드엣지 배우고 엑셀 공부할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 보고 싶습니다.
데이터 관련 업무 시작하고 처음 수강신청한 탈잉에서 소피님을 봤었어요.. 얼렁뚱땅 엑셀 노베이스에게는 한줄기의 빛..✨ 정말 감사했습니다! 곧 입사하는 동생에게 선물하고싶어요 💝
ㅠㅠ❣️ 강의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여기서 만나뵈니 너무너무 반가워요! 입사하시는 동생분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