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혹시나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저는 영화 혹은 드라마의 리뷰를 요청하는 광고 의뢰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스포 없는 리뷰'와 '스포 있는 리뷰'는 모두 제 주관적인 시선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영상 업로드 과정에서 그 어떤 외부 검열이나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만큼 해당 콘텐츠가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항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을 담아, 영상에서 제가 한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표현 역시 영상을 보신 분들이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돈을 받고 리뷰 영상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아무 말씀도 안 드리고 지나가면 소수의 의심 혹은 드립이 다수에게 스며드는 진실이 되어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 입장을 밝힙니다. 향후 올라가게 될, 여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을 영상들은 부디 더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희망하며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게 찾아온 긴 연휴,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좋아하셨든 아니든 영상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재이승국 올림
너무 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사실인데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사람들이 다른 의견에 개방적이지 못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무슨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렵고 말을 해줘야 할 일인가.
잔잔하게 툭툭 치듯이 웃기고 액션은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시원했고 영화내의 사건들이 현시대에 일어날법한 사건들 위주로 담겨있어서 공감도 되고 중간중간 서도철의 고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되게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의아했음 그렇다 치더라도 굳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댓글로 욕하거나 리뷰한 유튜버를 폄훼 할 필요는 없는듯 안타깝다 서로 물어뜯는 이런 분위기... 원래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하는걸까😢
쿠키영상보면 3을 예고하는듯했고 2내용과 연결되는거 같았어요 그점을 볼때 이번 베테랑 2에서 좀더 다뤄줬으면 하는 내용들이 섬세하게 3에서 담아내지 않을까해요 1에서 쿠키가 없었고 2에서 완전 다른 내용을 나온걸 보면 이번 쿠키는 3과 연결된다는 큰 힌트를 준게 아닐까 싶네요
전 1편은 1편의 시대상을, 지금 2편은 또 지금의 그것을 닮았다, 담았다고 보았어요 1편엔 재벌, 마약, 돈에 의한 강약.. 이런 개념이 뚜렷했다면 지금 2024년은 정보를, 채널을, 팔로워를 가졌다면 누구나 강자가 될수 있고 그걸로 상대를 흔들잖아요 세대별로 산발적인 문제가 다수 등장하고 있으니 모두가 할 말이 많은 세상.. 을 잘 담았다 ㅎㅎ 한 가지 키워드로 빠르고 간결한 리뷰는 어렵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올라온 리뷰들의 느낌들도 그렇구) + 특히, 남산에서 액션 편집이 뭔가 끊기면서 연결되는 느낌? 타타타닥 아주 좋았네요 응원합니다:-)
내가아는 류승완이 맞나싶을정도로 대실망했네요. 오프닝은 억지개그씬들에 남자급소때려서 히잉하는 짜침개그장면보고 이거 극한직업인가??했고 그리고 애초에 베테랑은 관객이 빌런한테 느끼는 감정이 저나쁜놈 벌받아야마땅하지라는 느낌을 받아야하는데 이번 빌런은 홍길동?버질란테 마냥 마땅히 죽어야할애들을 죽이니까 오히려 응원하고 이해하는 수준까지감.(실제영화내에서도 응원과 지지를 받음) 그러니 몰입이안됨 그리고 너무 쓸데없는 캐릭터들한테 시간할애를 많이해서 주인공들 서사나 개연성날라가버림. 아들,유투버,마약쟁이한테 뭘그렇게 많이 분량을줬는지 그러니까 빌런도 쟤가 왜 저렇게됐는지도 모르고 사건해결도 그냥 한방에 뿅 해결. 개그포인트도 진짜 없고 대사 울궈먹기도 심했어요….추석대목으로 대충만드신건지 범죄도시처럼 너네 이시리즈 이렇게 만들어도 볼꺼없어서 볼꺼잖아 마음이였는지 모를만큼 너무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제발 요즘영화들 인방비제이 유튜버 방송하는 씬들좀 넣지말자 진짜짜쳐ㅜㅜㅜ제발,,,,
승국님 리뷰 2개 다 보고갔어요 덕분에 쿠키도 놓치지않고 야무지게 보고왔습니다! ㅎㅅㅎ 부모님이랑 영화 데이트 했는데 너무 재밌게봤어요!! 배우님들 눈 빛 연기가...!! 전 재밌게봐서 중간에 설명 안되는 부분들도 모두 용서됩니다ㅎㅎㅎ 3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승국님~ 가족분들과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영상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편은 미끈하게 잘 빠졌는데 2편은 류승완 감독 단점이 많이 드러났어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남의 감상평에 각종 억까로 악담 하는 거 자기의 의견과 백퍼 일치하는 것만 찾아다니고 악플 다는 거 같아서 반감 들어요 요즘 다들 화가 많이 차 있는 느낌 단군님 영화평보고 승국님한테 넘어왔는데 여기서도 또 그러네요 본인들 의견과 다르면 죽어라 까대는데 질립니다 영화가 쓰레기는 아니니까요 그냥 호불호가 엄청 갈릴만하고 류승완의 최고작이 아닐 뿐이에요
솔직히 정말 베테랑2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여기 댓글창 분위기도 그렇고 커뮤니티의 몇몇 글들도 그렇고 너무나도 살벌하고 냉담해서 당황스러울정도네요;; 전작과의 비교를 피할수없고 아쉬운 부분도 당연히 있는 작품이지만 이정도로 사방에서 욕먹고 두드려맞을 작품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영화의 시선과 평가라는것은 당연히 개개인의 결론과 생각이 다른것이고 그 어떤 의견이든 "아 넌 그렇게 생각했구나? 아 그럴수도 있지! 근데 내 입장에선 좀 아쉽긴했어" 걍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텐데 무슨 광고를 받았다느니 리뷰의 자질이 있느니 없느니..보는눈이 최악이라느니..왤케 다들 살벌하고 날카로운 분위기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베테랑2는 1과는 다른 분위기와 연출 서사를 보여주고 있고 전작과의 차별화를 두면서도 전작의 성공에 기대지 않겠다는 감독의 확고한 방향성이 보이는듯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선 그러한 차별점과 시도가 꽤나 놀라우면서도 신선했고 베테랑이라는 세계관에서 보여줄수있는 색다른 그림과 방향성의 가능성을 보여준거같아서 좋았던거같네요 그래서 그렇기에 이 작품의 호불호는 전작의 호쾌하고 신나는 액션물을 기대했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포인트에서 크게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2편의 어두운 분위기와 과감한 방향성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로 인해서 호불호가 뚜렷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을 물어뜯기보단 양측의 의견을 존중하거나 걍 서로 갈길가는것이 좋은방향이라 생각하네요 내가 재밌게 본걸 재미없게 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우물쭈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 글도 광고아니냐 하면서 물어뜯길까봐 걱정되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정해인이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로코에서 많이 보여서 이런 연기는 처음이라 새로웠고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정해인이 너무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액션도 매우 시원시원하고 타격감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게 다가와서 만족합니다. 영화는 그냥 줏대있게 보고 본인이 판단하는게 맞다고 봐요. 베테랑2 평점이 안좋은걸 영화보고 난 뒤에 알았는데 역시 어느 것을 중점으로 볼지, 느끼는 장단점과 종합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구나 했네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만하긴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옆동네 커뮤니티좀 보고 오시죠...? 애초에 영화는 취향차이 입니다 개인감상평이 다를 수 밖에 없죠 . 내놓으라 하는 시상식에서 극찬 받은 영화들 중에 내가 볼땐 이게 왜...? 싶을 수 있고 시청률낮은 드라마 , 관객수 망 영화인데도 아우씨 개재밌는데 왜케 낮지? 싶을 수 있음 그만큼 주관적인 거고 영화유튜버들의 감상평이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 과 생각이 다르다고 저와는 맞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 1편에 비하면 별로였다 정도도 아니고 뭐 돈받았냐 개노잼인데 장난하냐 등 은 그냥 본인 인성 나타내는것 밖에 안됩니다..
개봉 첫 날 심야 영화로 베테랑2 보고 왔습니다. 우선 베테랑1 에서 느꼈던 그 감정들을 생각하고 영화관에 간다면 굉장히 큰 실망감을 느끼실겁니다. 최근에 영화, 드라마에서 단골 소재로 쓰인 '사적 제재'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최근 나온 '노웨이아웃'이나 '국민사형투표', '비질란테' 등 여러 작품들이 떠올랐네요.. 베테랑2를 보는 내내 다른 작품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게다가 '범죄도시' 시리즈가 마지막 빌런과의 전투씬이 시그니처인 것 처럼 베테랑 시리즈 또한 마지막 빌런과의 전투 전에 황정민의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는 대사와 함께 액션씬 나오는 것 또한.. 신선함이 없다고 생각됐네요. 베테랑1에서는 빌런 역의 유아인이 악역이지만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마지막까지 정말 욕 나올 정도로 악하고, 약한 자들을 막대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분노했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에서 황정민과의 액션에서 그 쾌감이 더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베테랑2의 빌런은 얼굴만 매력적이었지 서사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그저 이상한 싸이코패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액션씬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여러 사람들이 나왔다가 엉켰다가 떨어지고 너무 정신없고 정작 제대로 된 액션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사와 범죄자의 액션이 무슨 '마녀'에 나오는 구자윤 마냥 너무 비현실적이고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황정민(서도철)의 팀원들은 분량도 거의 없고 처음과 끝에만 나오는 느낌이구요.. 최근 독전2가 나왔는데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심지어 기존 독전1 까지 망쳐버리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베테랑2 또한 굉장히 실망스러웠네요.. 베테랑2 쿠키영상 있는데 안보시고 나와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1에서 유아인의 대사 "어이가 없네.."가 지금 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주네요.
액션 씬은 좋았습니다만, 감독이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든 것 같아요. 설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제대로 설명된 부분이 없어서 어지럽기만 해요. 막판까지 이야기를 어렵게 꼬아놓고 너무 쉽게 풀어버려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재미는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성도는 부족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사실 빌런은 서도철의 거울로 등장한거죠 그래서 딱히 개인의 서사가 필요하지 않았던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영화는 영상에서 언급하듯 서도철을 다루는 내용이 주가 된 영화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간과한 관객들이 대다수일것이기 때문에 왜 별 설명없이 넘어가느냐 라는 불만이 발생하게 되는것같네요..
(약스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승국님이 영화에 대하여 호평을 하셨는데 왜 네이버 평점은 난리가 났는지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영화를 불호로 본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영화자체는 저는 진짜 별로였어요 이번년도 직접 영화관에서 보고 왔던 작품 중에서 제일 일딴 유머부분에서는 특히 오프닝 장면에서부터의 유머는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틀딱 아저씨가 저급한 말장난치고 자기 혼자 웃고 있는데 주변 분위기는 다 싸해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런 느낌을 계속 받았어요. 영화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유머들은 베테랑1의 느낌을 계속 이어서 줄라고 의도하신거 같은데 영화 분위기가 시리어스해지니까 오히려 그 장면 하나하나가 웃음이 안나오고 방해만 됐습니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인 구도에 대해서 그리고 류승완 감독님이 옛 명작 영화들의 구도를 가져와서 컷 중간중간에 사용하시던거 같은데 "너네 이 영화 봤어? 아 이 구도 아는구나! 너 영잘알인데?" 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 구도가 진짜 개구리고 영화 집중도 다 깨지는 구도라서 '뭐 이장면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충족감을 심어줘서 평점 높게 받으려는 수작인가?' 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어요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승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이 없는 부분에 더불어 영화가 고조되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 동안 쌓아올려놨던 빌런의 캐릭터성을 박살내는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에 느꼈던 감정은 '빌런은 생각을 안하나? 이렇게 허술하다고?' 더 심한건 주인공이 위기를 풀어내는 방식이였어요. 뭐 아무것도 깔아놓은 것도 없이 그냥저냥 주인공이 위기에 쳐했다가 짜잔! 사실은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역시 주인공들은 짱이야 라는 방식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딜레마 상황은 어떤가요 트롤리 딜레마 상황을 심어놓고 주인공은 그거에 대해서 고민도 안하는 진행방식은 선로에 사람 1명과 5명이 누워있는데 기차가 달려오니까 스위치를 누를꺼냐라는 질문에 "내가 기차를 부셔서 다 구하면 되지!"라고 답변하는 것 만큼 얼탱이가 나가버리는 방식이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해결할거면 이 장면이 정말 필요했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트롤리 딜레마를 생각하니 더욱 아쉬워지는 장면이였습니다. 장점으로는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액션이 호쾌하다? 특히 정해인 배우님은 이런 캐릭터도 정말 잘 소화하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해인 배우님이 정말 흠 잡을 곳 없는 액션을 보여주어서 앞으로 찍을 차기 액션물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는 영화를 정말 재밌게 보고 왔는데 영화평이 많이 엇갈리는거 같아요. 다른 영화평 유튭 영상과 댓글들에서 저의 감상평과 너무 달라 살짝 당황스러웠는데 여기 평은 중립적인 평가라 귀를 열고 듣게되어 좋았습니다. 9년전과는 너무 변한 현재 사회문제들을 1편과 같은 잣대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전제하며 받아들이면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영화제목이 베테랑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서도철형사가 이제막 형사가된 신참형사였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줬겠지만 형사밥 오래먹은, 그렇지만 구태의연한 낡아빠진게 아닌 베테랑형사로써 중심을 잡고 가는거라고 봤습니다. 속편이기에 1편의 여러 요소들을 재활용도 하고 살짝 변주도 하는 것도 맘에 들었구요. 여러모로 신경씨서 잘만든 상업영화라 생각합니다.
![🤣ㅋㅋ드디어 베테랑을 직접 낚았습니다!! [월척 인터뷰] #베테랑2](http://i.ytimg.com/vi/-tWlGIWSpWI/mqdefault.jpg)
![🤣ㅋㅋ드디어 베테랑을 직접 낚았습니다!! [월척 인터뷰] #베테랑2](/img/tr.png)
혹시나 혹시나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저는 영화 혹은 드라마의 리뷰를 요청하는 광고 의뢰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스포 없는 리뷰'와 '스포 있는 리뷰'는 모두 제 주관적인 시선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영상 업로드 과정에서 그 어떤 외부 검열이나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만큼 해당 콘텐츠가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항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을 담아, 영상에서 제가 한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표현 역시 영상을 보신 분들이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돈을 받고 리뷰 영상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아무 말씀도 안 드리고 지나가면 소수의 의심 혹은 드립이 다수에게 스며드는 진실이 되어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 입장을 밝힙니다.
향후 올라가게 될, 여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을 영상들은 부디 더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희망하며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게 찾아온 긴 연휴,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좋아하셨든 아니든 영상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재이승국 올림
형 이번엔 영상 올린건 거의 광고 같어...
@@hayoungoh 님 감상과 다르다고 왜 광고 같다고 허위 사실로 퍼질듯한 댓글을 다는거임? 전 2번봐도 재밌었고 그렇게 본 사람들도 많음
사실 이승국씨 이번 영화 마치 한배 탄 사람 같어 너무 매여있는것같애
길게 갈 사람이 허점 투성이 영화에
영화 상영중에도 몰입 떨어지는 관객들이 영화관 나오며 욕설 하더군
@@sosozzang8689
류승완 원래 해외영화에서 나온 장면들
갖다베껴서 어디서 본듯하다 싶은 얘기
많이 들어온 사람인데 이번영화 그중 최악
이따윌 두번봐? 자폭하는 맘으로?
너무 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사실인데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사람들이 다른 의견에 개방적이지 못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무슨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렵고 말을 해줘야 할 일인가.
재밌었어요. 승국님이 속 시원 얘기해주시니 속이 후련해요
오늘 보고왔는데 즐거웠어요!
서도철 형사가 엄청 멋있거나, 잘났거나,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사춘기 아들 문제로 고민하고, 야근수당 챙기는
피곤한 직장인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액션 정말 시원하고 새로웠어요.
배우들 모두 잘했고
정해인이 연기 지렸다
아쉬울법한 점이 설명 안함 인게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 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거 같아요!
@@김서윤-t9h
여기에서 호불호가 맞는 표현인가?
액션이 너무 시원했어요.재밌게 봤습니다.
잔잔하게 툭툭 치듯이 웃기고
액션은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시원했고
영화내의 사건들이 현시대에 일어날법한
사건들 위주로 담겨있어서 공감도 되고
중간중간 서도철의 고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되게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의아했음
그렇다 치더라도 굳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댓글로 욕하거나 리뷰한 유튜버를 폄훼 할 필요는 없는듯
안타깝다 서로 물어뜯는 이런 분위기...
원래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하는걸까😢
이 영상에 쿠키있는거 지금 알았ㅋㅋㅋㅋㅋㅋ
오늘 베테랑2 봤는데 액션말고는 기억남는게 없어서 각종 리뷰 다시 보러다니고 있어요.
어째 리뷰영상이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아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특히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쫄깃쫄깃 합니다!!! 극장
에서 꼭 보세요^^
저는 베테랑2 재밌었어요 🎉🎉🎉🎉정해인 액션 멋져요
전편에 집착 안하고 봤더니 재밌었어요^^
1은 안보고
2만 봤던 일인
잼났음!!!!!!
아니 나 재미있게 봤는뎈ㅋㅋㅋ댓글들은 아니넼ㅋㅋ
액션도 좋고 노래 깔리는 것도 개그요소도 ㅋㅋㅋㅋ
3편 나오는거 완전 찬성인뎈ㅋㅋㅋㅋ
니 글 자체가 낚시유도다 이 🐦 끼야
주제의식도 나쁘지 않고 빌런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 있었음ㅇㅇ 근데 개그요소가 진짜 너무 저질이라 웃음은 고사하고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
@@me_no_grace 댓글치는 꼴아지가 폐급댓글알바수준같네
기다렸어요!!! 방금 보고왓는데 꿀잼👍👍👍9년동안 기다린 보람이...❤❤ 1편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잇는거 같아서 좋앗어요
쿠키영상보면 3을 예고하는듯했고 2내용과 연결되는거 같았어요
그점을 볼때 이번 베테랑 2에서 좀더 다뤄줬으면 하는 내용들이 섬세하게 3에서 담아내지 않을까해요
1에서 쿠키가 없었고 2에서 완전 다른 내용을 나온걸 보면 이번 쿠키는 3과 연결된다는 큰 힌트를 준게 아닐까 싶네요
신뢰했던 유투버 리뷰보다 네이버 최근 평점이 훨씬 공감이 가는 지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자매랑 보고왔는데 끝나자마자 동생은 "부족한 영화네" 했고, 나는 액션이 볼만하다고 생각했음. 동생은 영상에서 나온 아쉬운 점을 굉장히 크게 느꼈고 나는 장점을 크게 느꼈던 것 같음.
개인적으로 영화유튜버중에 최고인듯 딕션이 끝내준다
전 1편은 1편의 시대상을, 지금 2편은 또 지금의 그것을 닮았다, 담았다고 보았어요
1편엔 재벌, 마약, 돈에 의한 강약.. 이런 개념이 뚜렷했다면
지금 2024년은 정보를, 채널을, 팔로워를 가졌다면 누구나 강자가 될수 있고 그걸로 상대를 흔들잖아요
세대별로 산발적인 문제가 다수 등장하고 있으니 모두가 할 말이 많은 세상.. 을 잘 담았다 ㅎㅎ
한 가지 키워드로 빠르고 간결한 리뷰는 어렵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올라온 리뷰들의 느낌들도 그렇구)
+ 특히, 남산에서 액션 편집이 뭔가 끊기면서 연결되는 느낌? 타타타닥 아주 좋았네요
응원합니다:-)
흐흠.. 일단 궁금하니까 보러갑니다
ㅋㄷㅋㄷ 승국님 영상도 쿠키가 있네요 ㅋㄷㅋㄷ
11:37 쿠키인가요?🍪ㅎㅎㅎ
얼른 스포있는 리뷰 보면서 수다떨고 싶어요!!! ㅎㅎ
주제의식도 나쁘지 않고 빌런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 있었음ㅇㅇ 근데 개그요소가 진짜 너무 저질이라 웃음은 고사하고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
사람이 난간에 매달렸는데 응원을 하고 있다? 이건 아니지 ㄷㄷ
개봉날 바로 봤는데...재밌게 봤어요. 그림자연출이나 거울로 비추는거 그리고 빗속액션 멋지던데요
호, 쿠키가 있다니 😂
천재님 명절 풍성하고 여유있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처음부터 빌런을 공개했고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며 자기 범죄를 타당하게 만들려는 서사가 빠져서 좋았구 자기가 진짜 정의의.사도쯤으로 생각하는건지 유투버들이 만든 괴물인건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오늘 보고왔는데 베테랑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비슷한 생각하셨네요!
내가아는 류승완이 맞나싶을정도로 대실망했네요. 오프닝은 억지개그씬들에 남자급소때려서 히잉하는 짜침개그장면보고 이거 극한직업인가??했고 그리고 애초에 베테랑은 관객이 빌런한테 느끼는 감정이 저나쁜놈 벌받아야마땅하지라는 느낌을 받아야하는데 이번 빌런은 홍길동?버질란테 마냥 마땅히 죽어야할애들을 죽이니까 오히려 응원하고 이해하는 수준까지감.(실제영화내에서도 응원과 지지를 받음) 그러니 몰입이안됨
그리고 너무 쓸데없는 캐릭터들한테 시간할애를 많이해서 주인공들 서사나 개연성날라가버림. 아들,유투버,마약쟁이한테 뭘그렇게 많이 분량을줬는지 그러니까 빌런도 쟤가 왜 저렇게됐는지도 모르고 사건해결도 그냥 한방에 뿅 해결. 개그포인트도 진짜 없고 대사 울궈먹기도 심했어요….추석대목으로 대충만드신건지 범죄도시처럼 너네 이시리즈 이렇게 만들어도 볼꺼없어서 볼꺼잖아 마음이였는지 모를만큼 너무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제발 요즘영화들 인방비제이 유튜버 방송하는 씬들좀 넣지말자 진짜짜쳐ㅜㅜㅜ제발,,,,
텀이 있나봄 가끔 요상한 영화 가끔 나옴 (feat. 군함도)
보고 나왔을땐 별로였는데 리뷰 보니까 어떤 면에선 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신기하네요 이래서 감상공유가 중요한가봄😂
두어번 더 보세요.ㅎ
승국님 리뷰 2개 다 보고갔어요
덕분에 쿠키도 놓치지않고 야무지게 보고왔습니다! ㅎㅅㅎ
부모님이랑 영화 데이트 했는데 너무 재밌게봤어요!! 배우님들 눈 빛 연기가...!! 전 재밌게봐서 중간에 설명 안되는 부분들도 모두 용서됩니다ㅎㅎㅎ 3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승국님~ 가족분들과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영상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대를 안하고 갔긴했는데
되게촘촘하고 너무재미있었어요.
담백하게 돈이 많이 아깝고
시간도 아까움
올해 쓴 돈중 제일 아까움
한국 영화계를 뒤로 두단계 후퇴시킨 영화!!!
마지막에 승국이형만의 쿠키인가요?ㅋㅋㅋㅋㅋ
1편과 다른결로 재밌었음. 쿠키있는지 몰랐네.. 어쩐지 안나가더라!!
재밌게봤는데 가만보니 댓글들 그냥 자기랑 다른리뷰면 광고로 걍 못박고시작하는구나
알바시네
이게 재미씩이나 있어?
@@julle-yasp 범도12보단 별로고 34보단 재밌었음 ㅇㅇ
@@julle-yasp 이 악물고 댓글 다네 ㅋㅋ
@@user-qv2bt2lv9p
알바도 모자라 똥파리까지 꼬이네 헐
@@julle-yasp 진짜 ㅈㄹ을 해라 지랄을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영상 귀여움😅
1편은 미끈하게 잘 빠졌는데 2편은 류승완 감독 단점이 많이 드러났어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남의 감상평에 각종 억까로 악담 하는 거 자기의 의견과 백퍼 일치하는 것만 찾아다니고 악플 다는 거 같아서 반감 들어요 요즘 다들 화가 많이 차 있는 느낌 단군님 영화평보고 승국님한테 넘어왔는데 여기서도 또 그러네요 본인들 의견과 다르면 죽어라 까대는데 질립니다 영화가 쓰레기는 아니니까요 그냥 호불호가 엄청 갈릴만하고 류승완의 최고작이 아닐 뿐이에요
감상평 : 맞지않는 버즐을 억지로 끼워서 맞추려는 그럴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재관람은.. 좀... 힘들거 같네요..
쿠키영상까지 ㅋㅋㅋㅋㅋㅋ
초매 늦었지만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정말 베테랑2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여기 댓글창 분위기도 그렇고 커뮤니티의 몇몇 글들도 그렇고 너무나도 살벌하고 냉담해서 당황스러울정도네요;; 전작과의 비교를 피할수없고 아쉬운 부분도 당연히 있는 작품이지만 이정도로 사방에서 욕먹고 두드려맞을 작품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영화의 시선과 평가라는것은 당연히 개개인의 결론과 생각이 다른것이고 그 어떤 의견이든
"아 넌 그렇게 생각했구나? 아 그럴수도 있지! 근데 내 입장에선 좀 아쉽긴했어"
걍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텐데 무슨 광고를 받았다느니 리뷰의 자질이 있느니 없느니..보는눈이 최악이라느니..왤케 다들 살벌하고 날카로운 분위기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베테랑2는 1과는 다른 분위기와 연출 서사를 보여주고 있고 전작과의 차별화를 두면서도 전작의 성공에 기대지 않겠다는 감독의 확고한 방향성이 보이는듯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선 그러한 차별점과 시도가 꽤나 놀라우면서도 신선했고 베테랑이라는 세계관에서 보여줄수있는 색다른 그림과 방향성의 가능성을 보여준거같아서 좋았던거같네요
그래서 그렇기에 이 작품의 호불호는
전작의 호쾌하고 신나는 액션물을 기대했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포인트에서 크게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2편의 어두운 분위기와 과감한 방향성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로 인해서 호불호가 뚜렷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을 물어뜯기보단 양측의 의견을 존중하거나 걍 서로 갈길가는것이 좋은방향이라 생각하네요 내가 재밌게 본걸
재미없게 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우물쭈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 글도 광고아니냐 하면서 물어뜯길까봐 걱정되긴합니다.
추석대목에 독과점 이용해 배테랑 이름까지 붙였지만 관객들 기대 박살냄.
영화관람료에다가 팝콘먹으면 돈 4만원은 깨지는데 수준높아진 관객들의 분노는 상당히 이해가감.
관례적인 수요일 개봉이 아님 금요일 개봉은 입소문이 중요한 영화가 망작이라는걸 개봉전부터 인정한꼴.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정해인이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로코에서 많이 보여서 이런 연기는 처음이라 새로웠고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정해인이 너무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액션도 매우 시원시원하고 타격감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게 다가와서 만족합니다. 영화는 그냥 줏대있게 보고 본인이 판단하는게 맞다고 봐요. 베테랑2 평점이 안좋은걸 영화보고 난 뒤에 알았는데 역시 어느 것을 중점으로 볼지, 느끼는 장단점과 종합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구나 했네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만하긴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어제 보고왔는데.. 1편 생각하고 갔다가 내가 뭘 본거지? 하는 영화
저는 저랑 친구 포함 상영관에 있던 관객들 전부 영화 내내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어디가 웃긴 장면이었는지 기억 나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ㅜㅜ
'제 생각' 나눠 줘서 좋으네요😊
옆동네 커뮤니티좀 보고 오시죠...? 애초에 영화는 취향차이 입니다 개인감상평이 다를 수 밖에 없죠 . 내놓으라 하는 시상식에서 극찬 받은 영화들 중에 내가 볼땐 이게 왜...? 싶을 수 있고 시청률낮은 드라마 , 관객수 망 영화인데도 아우씨 개재밌는데 왜케 낮지? 싶을 수 있음 그만큼 주관적인 거고 영화유튜버들의 감상평이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 과 생각이 다르다고
저와는 맞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 1편에 비하면 별로였다 정도도 아니고 뭐 돈받았냐 개노잼인데 장난하냐 등 은 그냥 본인 인성 나타내는것 밖에 안됩니다..
1편 안봐서 그런가..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1편 본 분들 기대감이 굉장히 컸나봐요
안녕하세요 이승국님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저는 너무 재미있게봤는데.. 상업영화에 여러 상징과 반성, 메세지를 넣으려고 하니 대중 어필에 실패한것같네요 😢
이럴수가.. 방금 관람하고 나오는 길인데 나름 천천히 나온다고 나왔는데 쿠키가 있었네여 ㅠㅠ
영상 초반에 댓글 남기면서 본건데 응..? 승국님 쿠키는 안놓치고 보기 성공..!!😂ㅋㅋㅋㅋ
별거 없어요 그냥 다음 시즌 예고정도에요
@@Emmmin-dy9yx 아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ㅜㅎㅎ
사람들이 1편에대한.
뭔가 추억가미. 더 좋았다고.
머릿속에 기억오류가 있는게 아닐까 ㅎ
워낙 2편 나오는게 그사이
기간이 길다보니
온갖 매체에서 (어이가없네~)
를 듣고. 우리도 쓰고.
그렇게 애정이 너어무 생겨버려서
1에대한 애정이 과한듯 ㅎㅎ
원래 맨 마지막에 그렇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즐거운 유튜브 감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번영화는 베테랑의 느낌을 전혀 주지 못했어요.
우와~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일단 전개가 너무 숨쉴틈 없이 이어져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거 같고 전작에 비해 액션과 잔인함 빼고는 발전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정해인 캐릭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후반 연출 때문에 그냥 싸이코패스 악당1이 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액션이 너무 좋았네요.
근데 내용은 전체적으로 조커, 비질란테 등 많은 영화들이 섞인 느낌이라 그 점은 아쉬웠네요
유머의 방식.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 보면서 웃긴포인트가 되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표현을 잘해주시네요
극장에 150명 정도 봤는데 10명중 8명은 투덜투덜 쿠키고 뭐고 나가기 바쁨.초반 힘내라 힘내라 하는 장면에서 '아! 망했구나' 느낌
영화 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짐 영화보다 나갈까 수십번 생각함
아쉬운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생각보다 낮아서 놀랐어요 ㅎㅎ
베테랑 2봤는데 재미있어요.
액션도 좋고 철학적이에요~! 신경써서 잘만듬
1에는 싱글이다 2에서는 아빠가 되어서보다보니 좀더 다르게 이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
그냥 보세요 재밌어요 역시정해인,황정민 믿고보는 배우들
여기는 호평이네 다른 곳은 별로인데 호불호 존나 갈리는 영화구나 너무 믿지말자 실망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필리핀 오늘 개봉해서 바로 보고 왔어요 너무 안좋은 리뷰 많아서 기대를 안해 그런가 전 좋던데요? 해인이 넘 귀엽고❤ 애들이 외국 영화아 그런가 쿠키를 거의 잘라먹어서 아쉽….
오늘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던건 9년전 젊은 대학생이었던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전작에 대한 예의였다
저도요.. 일부러 리뷰도 안보고 달려갔는데 너무 실망 ㅠ
개봉 첫 날 심야 영화로 베테랑2 보고 왔습니다. 우선 베테랑1 에서 느꼈던 그 감정들을 생각하고 영화관에 간다면 굉장히 큰 실망감을 느끼실겁니다. 최근에 영화, 드라마에서 단골 소재로 쓰인 '사적 제재'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최근 나온 '노웨이아웃'이나 '국민사형투표', '비질란테' 등 여러 작품들이 떠올랐네요.. 베테랑2를 보는 내내 다른 작품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게다가 '범죄도시' 시리즈가 마지막 빌런과의 전투씬이 시그니처인 것 처럼 베테랑 시리즈 또한 마지막 빌런과의 전투 전에 황정민의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는 대사와 함께 액션씬 나오는 것 또한.. 신선함이 없다고 생각됐네요. 베테랑1에서는 빌런 역의 유아인이 악역이지만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마지막까지 정말 욕 나올 정도로 악하고, 약한 자들을 막대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분노했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에서 황정민과의 액션에서 그 쾌감이 더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베테랑2의 빌런은 얼굴만 매력적이었지 서사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그저 이상한 싸이코패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액션씬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여러 사람들이 나왔다가 엉켰다가 떨어지고 너무 정신없고 정작 제대로 된 액션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사와 범죄자의 액션이 무슨 '마녀'에 나오는 구자윤 마냥 너무 비현실적이고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황정민(서도철)의 팀원들은 분량도 거의 없고 처음과 끝에만 나오는 느낌이구요..
최근 독전2가 나왔는데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심지어 기존 독전1 까지 망쳐버리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베테랑2 또한 굉장히 실망스러웠네요.. 베테랑2 쿠키영상 있는데 안보시고 나와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1에서 유아인의 대사 "어이가 없네.."가 지금 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주네요.
낼보러갑니다 찰떽스럽고 시원한 리뷰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 보고왔네요^^
결국은 감독의 의도와 관객의 니즈가 부합되지 않았을 뿐인데 댓글들 살벌하네 진짜
저도 서도철이라는 인간, 경찰의 모습이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 캐릭터가 점점 성장해가는 게 보인 느낌
아쉬운 점에서 어떤 점은 밀수 때 나누신 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ㅎㅎ 저도 밀수 보면서 공감되는 점이 있었어서... 궁금해지는군요~~
3편이 나왔으면? 큰 실망입니다
많은평론가들의 폐부를 찌르는듯한 총체적 영화의 거의 모든 부분의 문제점을 두고 평을 보는순간 허탈할정도였는데 승국씨가 전문가가 아닐때 놓치는부분은 중립을 잃고 너무 믿는면이었군요
모레 보러갑니다
액션 씬은 좋았습니다만, 감독이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든 것 같아요.
설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제대로 설명된 부분이 없어서 어지럽기만 해요. 막판까지 이야기를 어렵게 꼬아놓고 너무 쉽게 풀어버려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재미는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성도는 부족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저는 1편을 안봤어서 1편과 비교할 것도 없었고 그냥 너무 재밌게 봤네요.3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앗. 쿠키가 있었군요ㅜ 불 켜지길래 바로 나왔는데;;;; 나름 잼있게 보긴 했는데 아이랑 같이 보긴 조금은 민감한 내용이긴 했어요.
저도 1편이랑 다른 매력 느끼고 진짜 좋았어용
이 리뷰 영상은 쿠키가 있습니다
사실 빌런은 서도철의 거울로 등장한거죠 그래서 딱히 개인의 서사가 필요하지 않았던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영화는 영상에서 언급하듯 서도철을 다루는 내용이 주가 된 영화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간과한 관객들이 대다수일것이기 때문에 왜 별 설명없이 넘어가느냐 라는 불만이 발생하게 되는것같네요..
이번 베테랑 2는 유투버 리뷰랑 네티즌 평이랑 너무 다르네 볼까말까 고민되네요 ㅋ
그냥 아주 뻔한 형사가 범죄자 잡는 얘기입니다. 범죄도시 + 비질란테 생각하시면 거의 같습니다
아니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몇몇은 연쇄 살인마에게 서사 부여 안하고 액션만 했다고 누구는 엄청난 혹평을 하고.
서사를 보여주면 살인이라는게 정당화가 됨? 그럴 가치도 없으니까 누군가에게 정당화될까봐 서사 부여 안하는거임...
존버할테다
보세요 재밌어요
1등^^ 목소리 너무 조아~~
오늘 아침 조조로 오픈런 달리고 왔는데 제 생각과 찰떡입니다 ㅋㅋ
오프닝 하고 엔딩 라면씬....
다크하게 가려면 부당거래 처럼 가던가 왜 어설픈 개그를 넣냐고요 에휴 지금2024년에 슬랩스틱 코믹이 먹힐거라 생각하는지
(약스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승국님이 영화에 대하여 호평을 하셨는데
왜 네이버 평점은 난리가 났는지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영화를 불호로 본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영화자체는 저는 진짜 별로였어요 이번년도 직접 영화관에서 보고 왔던 작품 중에서 제일
일딴 유머부분에서는
특히 오프닝 장면에서부터의 유머는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틀딱 아저씨가 저급한 말장난치고 자기 혼자 웃고 있는데 주변 분위기는 다 싸해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런 느낌을 계속 받았어요.
영화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유머들은 베테랑1의 느낌을 계속 이어서 줄라고 의도하신거 같은데
영화 분위기가 시리어스해지니까 오히려 그 장면 하나하나가 웃음이 안나오고 방해만 됐습니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인 구도에 대해서
그리고 류승완 감독님이 옛 명작 영화들의 구도를 가져와서 컷 중간중간에 사용하시던거 같은데
"너네 이 영화 봤어? 아 이 구도 아는구나! 너 영잘알인데?" 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 구도가 진짜 개구리고 영화 집중도 다 깨지는 구도라서
'뭐 이장면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충족감을 심어줘서 평점 높게 받으려는 수작인가?' 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어요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승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이 없는 부분에 더불어
영화가 고조되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 동안 쌓아올려놨던 빌런의 캐릭터성을 박살내는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에 느꼈던 감정은 '빌런은 생각을 안하나? 이렇게 허술하다고?'
더 심한건 주인공이 위기를 풀어내는 방식이였어요.
뭐 아무것도 깔아놓은 것도 없이 그냥저냥 주인공이 위기에 쳐했다가
짜잔! 사실은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역시 주인공들은 짱이야 라는 방식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딜레마 상황은 어떤가요
트롤리 딜레마 상황을 심어놓고 주인공은 그거에 대해서 고민도 안하는 진행방식은
선로에 사람 1명과 5명이 누워있는데 기차가 달려오니까 스위치를 누를꺼냐라는 질문에
"내가 기차를 부셔서 다 구하면 되지!"라고 답변하는 것 만큼 얼탱이가 나가버리는 방식이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해결할거면 이 장면이 정말 필요했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트롤리 딜레마를 생각하니 더욱 아쉬워지는 장면이였습니다.
장점으로는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액션이 호쾌하다?
특히 정해인 배우님은 이런 캐릭터도 정말 잘 소화하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해인 배우님이 정말 흠 잡을 곳 없는 액션을 보여주어서 앞으로 찍을 차기 액션물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나는 왜 쿠키를 기다렸지
ㅋㅋㅋㄱㄱㅋㄱㅋㄱ ㅋ
뭐 본인이 재밌게 봤으면 재밌는거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죠. 남을 비난은 안했으면 .... 솔직히 강매강 나는 재밌게 봐서리...ㅋ
영화가 시장에 나오지 말았어야!!!! 허 매수표가 등급 울림!!! 극장 아무도 없음!!! 환불 받고 싶음!!! 영화 평이라 할게 없음.....보다 중간에 나왔씀!!! 유듀버가 진실을 얘기해야 한국영화 발전에 도움될것임!!!!
저는 영화를 정말 재밌게 보고 왔는데 영화평이 많이 엇갈리는거 같아요.
다른 영화평 유튭 영상과 댓글들에서 저의 감상평과 너무 달라 살짝 당황스러웠는데 여기 평은 중립적인 평가라 귀를 열고 듣게되어 좋았습니다.
9년전과는 너무 변한 현재 사회문제들을 1편과 같은 잣대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전제하며 받아들이면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 역시 리뷰 넘 좋아요! ㅋㅋㅋ 추석 연휴 때 봐야지 했는데 ㅋㅋㅋ이렇게 빨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쿠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놓치지 말고 보십시오….
베테랑2 쿠키 보다 재밌는 천재이승국 쿠키 ㅋㅋ
영화제목이 베테랑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서도철형사가 이제막 형사가된 신참형사였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줬겠지만 형사밥 오래먹은, 그렇지만 구태의연한 낡아빠진게 아닌 베테랑형사로써 중심을 잡고 가는거라고 봤습니다. 속편이기에 1편의 여러 요소들을 재활용도 하고 살짝 변주도 하는 것도 맘에 들었구요. 여러모로 신경씨서 잘만든 상업영화라 생각합니다.
뚜들겨 맞을.. 정도는 아니던데..??
제 개인취향이 ㅎㅈㅁ 나오는영화는 안보는데 어제 할게 없어서 보고 왔는데
나름 몰입해서 잼나게봤어여
아 근데 넘어가기 전에 진짜진짜 중요한 것! 이 스포일러 없는 리뷰 쿠키영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