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건강한 두뇌운동을 위해 열심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시면 소중한 큰 힘이 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hank you for coming today!💕 I work hard to draw different pictures and make videos for fun and healthy brain exercises!⭐ If you press like and subscribe, it'll be a precious strength!🥰👍 Have a happy day today!^^(❁´◡`❁)💖🌈 Chapter 00:00 시작인사 00:19 문제1 01:53 문제1정답 02:05 문제2 03:38 문제2정답 03:50 문제3 05:23 문제3정답 05:35 문제4 07:09 문제4정답 07:21 문제5 08:54 문제5정답 09:06 끝인사
33333 꼬마 여자아이가 귀여운 강쥐를 그리고 있네요. 강쥐와 함께 산에 올라와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쳐다보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네요.~~ 오후에는 엄마와 텃밭에 나와서 고구마를 캐고 있는데, 꼬마 여자아이가 고구마 캐기가 힘든지 낑낑대며 캐고 있네요. 강쥐도 두더지도 구경 나왔네요. 드디어 캔 고구마를 엄마가 삶아주셔서 꼬마아이와 강쥐가 맛있게 먹고 있네요~~ 구름님~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달콤한 고구마를 수확할 때가 되었네요. step4, step5 꼬마아이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구름님은 전부터도 전문가이셨어요. 또한 표현력도 베테랑이셨어요. 아무리 칭찬을 해도 부족한 우리 구름님이십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33333🎉 오늘두 역시 귀여운 강쥐와 꼬마의 캐미를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꼬마가 강아지🐶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강쥐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나무밑에 앉아 울긋블긋한 숲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군요 엄마와 🍠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캐면서 강쥐도 옆에서 힘을 보태고 있네요 캐온 고구마를 쪄서 강쥐와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맛있어 보이네요 구름님~ 항상 강쥐를 그려주시니 떠난 제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ㅠ 오늘두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33333. 구름님 반려견은 흰털 강쥐인가 보네요. 항상 하얀색 강쥐가 등장하니까요. ㅎ 저희집엔 까만 코카스페니엘(믹스견)이 있는데 올해로 만18년째인 노견이지요. 귀도 안들리고 눈도 한쪽은 완전 실명됐고 나머지 한쪽도 절반쯤만 보여요. 후각은 그런데로 쓸만해서인지 식욕만은 왕성하답니다. 항상 안방침대에서 아내와 자는데 지난 금요일 침대에서 떨어져 기절을 했지요. 이상한 신음소릴 내더니 네발을 쭉 뻗고 숨을 안쉬더군요. 얼마나 놀랬던지... 황급히 심장쪽을 cpr시전을 하고 온몸마사지를 하면서도 이젠 무지개다리를 건너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사실 만약 잘못되더라도 눈물은 나지 않을줄 알았는데 알게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든가 봅니다. 10여분?을 그렇게 주무르고 있으니 약한 숨을 내쉬며 깨어나더군요. 그길로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충격으로 기절을 한것이었고 외견상 잘못된 부분은 없으나 머리를 부딪쳤으면 mri를 해봐야하니 하룻동안 관찰하여 비틀거린다던지 신음소릴 낸다던지 한쪽으로 몸이 쏠린다던지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데려와야된다하여 다음날까지 지켜봤으나 이상징후가 보이지않아 일단 안심하였지만 또 침대에서 떨어질까 급히 침대를 치우고 얇은 매트리스만 깔기로 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 후 정말로 반려견 깜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하고 생각하니 평소 덤덤할꺼라 큰소리 쳐오던 제가 깜비가 기절한 모습에도 너무 놀라고 슬퍼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던데 깜비를 애지중지하는 아내와 2녀1남은 어찌될지... 설사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이가 많아 얼마 살지못하고 하늘로 갈것인데... 참말로 후환이 두렵습니다. 함부로 키울 게 못되겠더이다~😢
무관님~ 깜비가 침대에서 떨어져 혹시나 무지개다리를 건너지않을까해서 가족분들이 걱정을 많이하고 무척이나 놀라셨겠네요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에 혹시나 잘못될까봐 얼마나 마음 졸이며 슬퍼하셨을까요~ ㅠㅠ 무관님 가족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정성과 따뜻한 보살핌에 깜비가 노견이고 귀도 안들리고 눈마저 한쪽만 절반정도 보이지만 평균수명을 넘어선것 같네요 같이 살면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족처럼 지내지만 언젠가는이별을 해야하는게 숙명이겠지요 저는 이별이 무섭고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큰 슬픔을 다시는 겪고 싶지않아서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고 있네요 깜비가 무관님 가즉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에구~ 깜비가 다쳤었군요ㅜ 그자나 울루니처럼 중형견에 검정털을 가진 외모의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정이 느껴져서 무관님과 안부를 나눌때 깜비의 근황을 묻고 싶었는데 이렇게 깜비의 소식을 듣는군요ㅜㅜ 18살인 노견이 침대에서 자는건 극히 위험한 행동이에여 우리 루니 살아있을때도 10살정도 까진 제침대에 올라와 항상 제가 끼고 자는게 습관이 었지만 11살 이후부턴 낙상될까봐 제가 침대옆으로 반려견 계단을 사서 놔뒀더니 몇년은 계단을 이용해 잘 오르고 내리고 했었어요 하지만 14살이 되면서 부턴 계단도 오르는것두 힘이 드는지 침대로 잘 안올라오구 스스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걸 보구 그때부터 반려견 쿠션 침대를 사서 바닥에 깔아주고 제 침대옆에 두고 지내게 했어요 사람도 나이들면 낙상은 최고로 위험하듯이 동물도 나이들면 절대 높은곳에 있게 하면 정말 위험한 행동 이에요ㅜ 다행히 별이상은 없다니 천만다행 이네요ㅜㅜ 태어난지 한달된 갓난 꼬물이를 데려와 15년이란 세월을 제곁에 끼고 자던 존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안보이는 그빈자리의 슬픔과 허전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ㅠㅠ😪 지금까지도 유골함과 사진을 보면서 울곤 해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갈수록 넘 보구싶구 그리워서...ㅠㅠ 루니가 떠난지 오늘 10월7일로 딱 2년이 되는날인데 그자나 공교롭게 어케 이날 깜비소식을 듣게 됐군요ㅠ 깜비~~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울루니 같아서인지 다쳤다는게 넘 걱정되고 맘이 아프네요ㅜ😢 무관님~ 깜비 지금은 괜찮다고 해도 나이가 있어 계속 행동주시를 하셔야 해여 혹시나 증상이 누적되어 손을 쓸수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각별히 깜비에게 신경써 주셔야 할거 같아요 깜비가 건강해서 더 오래 무관님 가족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희옥님~ 루니님~ 깜비일을 내일처럼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깜비가 언제 우리곁을 떠날지 알순 없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오늘 당장 하늘로 간다해도 놀랄일은 아니나 짐자듯 조용히 자연사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고로 떠난다는것은 생각지 못했고 용납되지 않았어요. 하여 급하게 얇지만 고탄력인 매트레스를 43만원에 주문해놓고 큰방 침대는 아예 폐기시킬 요량입니다. 침대는 70만원정도의 저가품인데 5년 사용도 못하고 폐기시키려니 아깝긴 하네요. 보관하려니 장소도 없고... 루니님 다락방이 딱~ 인데 운송비가 더 들겠죠? ㅎ 저는 벌써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여 제 잠자리(거실 쇼파)옆 바닥에 깜비집을 마련해 두었으나 깜비가 아내곁이 아니면 잠들지를 않고 낑낑대어 어쩔수없이 빈집인채로 방치되고 있죠. 견명은 재천이라 생각하고 떠날때까지 맛있는것도 먹이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줄 작정입니다. 루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가 어언 2주년을 맞이했군요. 가족과 같았던 루니를 잃었을 때 얼마나 황망하였고 슬펐겠나요. 제가 이번일을 겪고보니 루니님의 심정이 백분 공감되더이다. 아직 루니를 잊지못하고 사진을 보며 슬퍼하신다니... 제가 가까이 있으면 어깨도 쓰다듬으며 위로해 드릴텐데 그러지 못해 유감입니다. 루니님~ 이제 그만 루니를 놓아주시고 고운 추억으로 간직하면 안될까요? 멀리서나마 루니를 대신할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비가 오네요... 조금 늦었지만 운동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희옥,루니님~ 또 뵐께요~😊
무관님~ 사람이나 강아지나 나이가 들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걸 조심해야 합니다. 깜비가 나이가 많이 들었어도 아직 침대에 올라갈 수 있나 보네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무관님 가족 모두 정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깜비가 단순한 강아지가 아닌 내가족이네요. 저는 네마리 강아지들과 이별을 했지요.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아직까지도 우리 강아지들이 입었던 옷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깜비가 언젠가는 무관님 가족을 떠날텐데, 저도 걱정이 되네요. 깜비가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침대를 치우고 매트리스만 깔기로 하셨다구요. 가족들이 얼마나 많이 깜비를 사랑하는지 알겠습니다. 강아지들이 말을 못해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아프면 더 안쓰러워요. 사실 지금 우리 아랫집 강아지(나이 15살)가 많이 아파서 매일 약을 먹고 있어요. 심장질환으로 날짜를 받아놓은 상태예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어요.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떻게 생각하면 사고로 하늘나라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 너무 놀랍고 너무 충격이 크고 슬픈 일이지만, 강아지가 받는 고통을 생각하면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딸 강아지는 수시로 병원에 가서 심장에 물이 고인 걸 빼줘야 되거든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몸으로 하루종일 자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파서 죽겠어요. 무관님~ 깜비가 그래도 밥은 잘 먹는다고 하니 크게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없나보네요. 가족들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깜비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도 무척 사랑한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미옥-r7z미옥님~ 깜비염려를 해주셔 고맙습니다. 미옥님께선 4마리나 떠나보냈다니 마음이 얼마나 아팟을까요 ㅠㅠ 전 깜비가 하늘나라로 가버리면 다신 반려견을 못 키울것 같아요. 會者定離라 하여 담담히 받아드려야겠지만 정이 너무 깊이들면 마음을 다칠 것 같거든요. 깜비가 10년 정도까진 침대를 잘 오르내렸는데 수의사께서 무릎관절을 다친다하여 큰방과 아이들방 침대마다 계단을 마련해주었지요. 심지어 제 쇼파에도요. 그런데 재작년부터 눈이 안좋아지는듯 하더니 한쪽눈이 실명되버렸어요. 나머지 한쪽도 느리지만 조금씩 안좋아지는듯 하여 병원을 갔는데 노안이라 치료가 힘들다네요. 그 후 두어달전부터 계단에서 미끌어지는일이 한번씩 있더니만 결국 침대에서 낙상하고 말았지요. 만약 깜비가 잘못된다면 저야 그렇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낙상하던 그날도 마침 큰딸이 집에 있어 제방에서 뛰쳐나와 울며불며 난리를 치고 저녁에 퇴근한 아내와 둘째딸과 막내넘도 울상이 되어 저녁도 안먹고 깜비곁을 떠나지 않더군요. 하~~ 참 무서운 게 정입디다. 어쨌던 제 명대로 살다가면 좋겠습니다. 미옥님~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조석으론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어째 입맛은 좀 돌아왔나요? 하루빨리 컨디션을 되찾아 운동도 열심히하고 하여 건강해지신 미옥님을 보고싶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각별히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건강한 두뇌운동을 위해 열심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시면 소중한 큰 힘이 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hank you for coming today!💕 I work hard to draw different pictures and make videos for fun and healthy brain exercises!⭐
If you press like and subscribe, it'll be a precious strength!🥰👍 Have a happy day today!^^(❁´◡`❁)💖🌈
Chapter
00:00 시작인사
00:19 문제1
01:53 문제1정답
02:05 문제2
03:38 문제2정답
03:50 문제3
05:23 문제3정답
05:35 문제4
07:09 문제4정답
07:21 문제5
08:54 문제5정답
09:06 끝인사
23333 수고하셨습니다
33333
사랑스러운 반려견 강쥐와 함께하는 영상이네요
여자아이가 스케치북에 귀여운 강쥐🐶를 모델로 삼아 예쁜모습을 그리고 있네요
은행잎이 떨어지는 공원벤치에 같이 앉아 울긋불긋한 가을풍경을 바라보기도하고 엄마를 따라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캘때 데리고 다니기도 하며 여자아이가 가는곳이면 어디든지 함께 합니다
에구~ 강쥐가 밭에서 고구마를 뽑고있는 여자아이에게 힘을 보태준다고 옷을 물고 잡아당기고 있네요😍
찐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강쥐와 사이좋게 냠냠 맛있게 먹는모습이 넘 귀엽고 예쁘네요👍👍👍
구름님! 강쥐와의 사랑이 가득한 영상 잼있게 잘봤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33333
꼬마 여자아이가 귀여운 강쥐를 그리고 있네요.
강쥐와 함께 산에 올라와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쳐다보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네요.~~
오후에는 엄마와 텃밭에 나와서 고구마를 캐고 있는데, 꼬마 여자아이가
고구마 캐기가 힘든지 낑낑대며 캐고 있네요.
강쥐도 두더지도 구경 나왔네요.
드디어 캔 고구마를 엄마가 삶아주셔서 꼬마아이와 강쥐가 맛있게 먹고 있네요~~
구름님~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달콤한 고구마를 수확할 때가 되었네요.
step4, step5
꼬마아이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구름님은 전부터도 전문가이셨어요.
또한 표현력도 베테랑이셨어요.
아무리 칭찬을 해도 부족한 우리 구름님이십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번영상 최네요 산넘~어남촌에는~누가살길래~해마다~갈바람~남으로오네~낙엽지는~가을이면~은행떨어져냄새가 꿀쿨해~😅
33333🎉
오늘두 역시 귀여운 강쥐와 꼬마의 캐미를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꼬마가 강아지🐶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강쥐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나무밑에 앉아 울긋블긋한 숲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군요
엄마와 🍠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캐면서 강쥐도 옆에서 힘을 보태고 있네요
캐온 고구마를 쪄서 강쥐와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맛있어 보이네요
구름님~
항상 강쥐를 그려주시니 떠난 제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ㅠ
오늘두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3 3 3 3 3 🎉🎉🎉😊
33333🤣🤣🤣 고구마 맛있어~😁😎😁
ㅋㅋㅋ 강아지가 아주 귀엽게 그려졌네요.
오늘은 제가 많이 바빠서 이제서야 숏츠도 영상도 풀고 있네요. 집까지는 아직 멀어서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풀고 있어요. 잠시 잠도 좀 자다가 가야겠어요.
💕건행해야 되니까❤
4번하나 못찾았네요 강아지가 넘 귀여워요
33333
100점 ㅎㅎ
33333.
구름님 반려견은 흰털 강쥐인가 보네요.
항상 하얀색 강쥐가 등장하니까요. ㅎ
저희집엔 까만 코카스페니엘(믹스견)이 있는데 올해로 만18년째인 노견이지요.
귀도 안들리고 눈도 한쪽은 완전 실명됐고 나머지 한쪽도 절반쯤만 보여요.
후각은 그런데로 쓸만해서인지 식욕만은 왕성하답니다.
항상 안방침대에서 아내와 자는데 지난 금요일 침대에서 떨어져 기절을 했지요.
이상한 신음소릴 내더니 네발을 쭉 뻗고 숨을 안쉬더군요.
얼마나 놀랬던지...
황급히 심장쪽을 cpr시전을 하고 온몸마사지를 하면서도 이젠 무지개다리를 건너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사실 만약 잘못되더라도 눈물은 나지 않을줄 알았는데 알게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든가 봅니다.
10여분?을 그렇게 주무르고 있으니 약한 숨을 내쉬며 깨어나더군요.
그길로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충격으로 기절을 한것이었고 외견상 잘못된 부분은 없으나 머리를 부딪쳤으면 mri를 해봐야하니 하룻동안 관찰하여 비틀거린다던지 신음소릴 낸다던지 한쪽으로 몸이 쏠린다던지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데려와야된다하여 다음날까지 지켜봤으나 이상징후가 보이지않아 일단 안심하였지만 또 침대에서 떨어질까 급히 침대를 치우고 얇은 매트리스만 깔기로 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 후 정말로 반려견 깜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하고 생각하니 평소 덤덤할꺼라 큰소리 쳐오던 제가 깜비가 기절한 모습에도 너무 놀라고 슬퍼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던데 깜비를 애지중지하는 아내와 2녀1남은 어찌될지...
설사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이가 많아 얼마 살지못하고 하늘로 갈것인데...
참말로 후환이 두렵습니다.
함부로 키울 게 못되겠더이다~😢
무관님~
깜비가 침대에서 떨어져 혹시나 무지개다리를 건너지않을까해서 가족분들이 걱정을 많이하고 무척이나 놀라셨겠네요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에 혹시나 잘못될까봐 얼마나 마음 졸이며 슬퍼하셨을까요~ ㅠㅠ
무관님 가족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정성과 따뜻한 보살핌에 깜비가 노견이고 귀도 안들리고 눈마저 한쪽만 절반정도 보이지만 평균수명을 넘어선것 같네요
같이 살면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족처럼 지내지만 언젠가는이별을 해야하는게 숙명이겠지요
저는 이별이 무섭고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큰 슬픔을 다시는 겪고 싶지않아서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고 있네요
깜비가 무관님 가즉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에구~ 깜비가 다쳤었군요ㅜ
그자나 울루니처럼 중형견에 검정털을 가진 외모의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정이 느껴져서 무관님과 안부를 나눌때 깜비의 근황을 묻고 싶었는데 이렇게 깜비의 소식을 듣는군요ㅜㅜ
18살인 노견이 침대에서 자는건 극히 위험한 행동이에여
우리 루니 살아있을때도 10살정도 까진 제침대에 올라와 항상 제가 끼고 자는게 습관이 었지만 11살 이후부턴 낙상될까봐 제가 침대옆으로 반려견 계단을 사서 놔뒀더니 몇년은 계단을 이용해 잘 오르고 내리고 했었어요
하지만 14살이 되면서 부턴 계단도 오르는것두 힘이 드는지 침대로 잘 안올라오구 스스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걸 보구 그때부터 반려견 쿠션 침대를 사서 바닥에 깔아주고 제 침대옆에 두고 지내게 했어요
사람도 나이들면 낙상은 최고로 위험하듯이 동물도 나이들면 절대 높은곳에 있게 하면 정말 위험한 행동 이에요ㅜ
다행히 별이상은 없다니 천만다행 이네요ㅜㅜ
태어난지 한달된 갓난 꼬물이를 데려와 15년이란 세월을 제곁에 끼고 자던 존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안보이는 그빈자리의 슬픔과 허전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ㅠㅠ😪
지금까지도 유골함과 사진을 보면서 울곤 해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갈수록 넘 보구싶구 그리워서...ㅠㅠ
루니가 떠난지 오늘 10월7일로 딱 2년이 되는날인데 그자나 공교롭게 어케 이날 깜비소식을 듣게 됐군요ㅠ
깜비~~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울루니 같아서인지
다쳤다는게 넘 걱정되고 맘이 아프네요ㅜ😢
무관님~
깜비 지금은 괜찮다고 해도 나이가 있어 계속 행동주시를 하셔야 해여
혹시나 증상이 누적되어 손을 쓸수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각별히 깜비에게 신경써 주셔야 할거 같아요
깜비가 건강해서 더 오래 무관님 가족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희옥님~
루니님~
깜비일을 내일처럼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깜비가 언제 우리곁을 떠날지 알순 없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오늘 당장 하늘로 간다해도 놀랄일은 아니나 짐자듯 조용히 자연사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고로 떠난다는것은 생각지 못했고 용납되지 않았어요.
하여 급하게 얇지만 고탄력인 매트레스를 43만원에 주문해놓고 큰방 침대는 아예 폐기시킬 요량입니다.
침대는 70만원정도의 저가품인데 5년 사용도 못하고 폐기시키려니 아깝긴 하네요.
보관하려니 장소도 없고...
루니님 다락방이 딱~ 인데 운송비가 더 들겠죠? ㅎ
저는 벌써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여 제 잠자리(거실 쇼파)옆 바닥에 깜비집을 마련해 두었으나 깜비가 아내곁이 아니면 잠들지를 않고 낑낑대어 어쩔수없이 빈집인채로 방치되고 있죠.
견명은 재천이라 생각하고 떠날때까지 맛있는것도 먹이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줄 작정입니다.
루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가 어언 2주년을 맞이했군요.
가족과 같았던 루니를 잃었을 때 얼마나 황망하였고 슬펐겠나요.
제가 이번일을 겪고보니 루니님의 심정이 백분 공감되더이다.
아직 루니를 잊지못하고 사진을 보며 슬퍼하신다니...
제가 가까이 있으면 어깨도 쓰다듬으며 위로해 드릴텐데 그러지 못해 유감입니다.
루니님~
이제 그만 루니를 놓아주시고 고운 추억으로 간직하면 안될까요?
멀리서나마 루니를 대신할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비가 오네요...
조금 늦었지만 운동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희옥,루니님~
또 뵐께요~😊
무관님~
사람이나 강아지나 나이가 들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걸 조심해야 합니다.
깜비가 나이가 많이 들었어도 아직 침대에 올라갈 수 있나 보네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무관님 가족 모두 정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깜비가 단순한 강아지가 아닌 내가족이네요.
저는 네마리 강아지들과 이별을 했지요.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아직까지도 우리 강아지들이 입었던 옷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깜비가 언젠가는 무관님 가족을 떠날텐데, 저도 걱정이 되네요.
깜비가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침대를 치우고 매트리스만 깔기로 하셨다구요.
가족들이 얼마나 많이 깜비를 사랑하는지 알겠습니다.
강아지들이 말을 못해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아프면 더 안쓰러워요.
사실 지금 우리 아랫집 강아지(나이 15살)가 많이 아파서 매일 약을 먹고 있어요.
심장질환으로 날짜를 받아놓은 상태예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어요.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떻게 생각하면 사고로 하늘나라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 너무 놀랍고 너무 충격이 크고 슬픈 일이지만, 강아지가 받는 고통을 생각하면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딸 강아지는 수시로 병원에 가서 심장에 물이 고인 걸 빼줘야 되거든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몸으로 하루종일 자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파서 죽겠어요.
무관님~
깜비가 그래도 밥은 잘 먹는다고 하니 크게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없나보네요.
가족들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깜비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도 무척 사랑한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미옥-r7z미옥님~
깜비염려를 해주셔 고맙습니다.
미옥님께선 4마리나 떠나보냈다니 마음이 얼마나 아팟을까요 ㅠㅠ
전 깜비가 하늘나라로 가버리면 다신 반려견을 못 키울것 같아요.
會者定離라 하여 담담히 받아드려야겠지만 정이 너무 깊이들면 마음을 다칠 것 같거든요.
깜비가 10년 정도까진 침대를 잘 오르내렸는데 수의사께서 무릎관절을 다친다하여 큰방과 아이들방 침대마다 계단을 마련해주었지요.
심지어 제 쇼파에도요.
그런데 재작년부터 눈이 안좋아지는듯 하더니 한쪽눈이 실명되버렸어요.
나머지 한쪽도 느리지만 조금씩 안좋아지는듯 하여 병원을 갔는데 노안이라 치료가 힘들다네요.
그 후 두어달전부터 계단에서 미끌어지는일이 한번씩 있더니만 결국 침대에서 낙상하고 말았지요.
만약 깜비가 잘못된다면 저야 그렇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낙상하던 그날도 마침 큰딸이 집에 있어 제방에서 뛰쳐나와 울며불며 난리를 치고
저녁에 퇴근한 아내와 둘째딸과 막내넘도 울상이 되어 저녁도 안먹고 깜비곁을 떠나지 않더군요.
하~~
참 무서운 게 정입디다.
어쨌던 제 명대로 살다가면 좋겠습니다.
미옥님~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조석으론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어째 입맛은 좀 돌아왔나요?
하루빨리 컨디션을 되찾아 운동도 열심히하고 하여 건강해지신 미옥님을 보고싶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각별히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구마 수확의 계절이네
난 밤고구마 좋아함
33333고구마 수확했어요😅
22323
33333
너무 쉬워요
23333 1번 서랍손잡이 못찾았어요 😅
22223
32323~ㅋㅋ
23333
33333😊
로체님~
요즘도 낚시하러 다니시죠?
낚시하기 제일 좋은 계절은 언제인가요?
제 생각으로는 가을일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로체님~ 좋은 계절에 고기도 많이 잡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서미옥-r7z 아~네 저는 늦가을부터 겨울지나 초봄까지를선호하고있읍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사람과달리 거창하게 선상낚시 배낚시 보트낚시는아니랍니당.그저 포구에서 또는민물낚시합니다..😅
로체님~
포구에서 하는 민물낚시가
더 재미있을 거 같네요.
겨울에 얼음에 구멍을 뚫고 하는 빙어낚시가 재미있을 거 같네요.
많이 춥기는 해도 ^^
로체님^
은행은 냄새가 너무 고약해요.^^
33333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