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잘해보자면 확답은 할수 없다고 하고 다시 시작하는건 이르다고 하는데요... "그건 나중에 아직은 어떠한 확답못하는거 미안하다 벌써 다시 이런얘기하는건 이르다ㅠ 지금 서로위치에서 우선 앞만보고 열심히 살고 웃으면서 보고 그럼된다" 라고 말하는데.... 희망고문당하는거같아서 힘드네요..
나는 좋아 너는 모르겠어 내 스토리를 올라오는 즉각즉각 확인하고 생일을 축하해주고 밥을 사주겠다하고 영화추천을 해주는 너의 마음은 모르겠어 날 궁금해는 하는걸지도? 일단 기다려보고 있어 나름대로 나대로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중이야, 발전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작은 것부터 바꾸고 있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고있어 너에게 다른 남자가 생길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지만 참고 있어 지금 네가 준비하는 일에 대해 응원하고 싶은데 참고있어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고민했던 일 잘 결정했으면 좋겠어 그냥 이렇게 먼발치에서 응원하다가 언젠가 다가갈거야 천천히 조금씩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조금씩 다가갈게 그때 보자
참 사람의 마음이 복잡한듯하네요~다시 돌아갈수없다면 잊는게 최고의 방법인듯 제가 1년을 이별하고 지냈는데 아직 있지는 못하고 상대에게도 꾸준히 연락이 오고 대화중에 추억이야기 하고 하다보면 보고싶은 마음에가슴져려오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 간다면 상대는 거절하고 상처받고 또 시간이 지나면 연락오고 반복하던중 상대는 너무 힘들지 않게 자기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잘지내고 아주 가끔 추억이 그리워 내게 연락 오는것이라는걸 느낄때 실망하고 메신저 차단하고 또 풀고 연락하기를 반복하고 하다 오늘 아침에 메신저 연락 다 차단하고 견딜수 있을 때까지 참아보려합니다~
헤어진지한달 되어갑니다 전화는 받지않고 문자로만 연락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걸 알아서그런건지 본인도 많이 참고 있다고 나힘든만큼 본인도힘들다고 참아보자 라고 하고 본인어디안가니깐 걱정말라고 항상 그대로 있을거라고 하는데 뭐지 싶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생각한건 그만큼 날 많이 사랑하지않았던거라고 생각하며 견뎌내려고 노력중이얘요 말씀하신대로 바람은 아니지만 저한테 헤어질때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조금은 죄책감?이있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저희가 집안반대도있고 여러가지 일로 힘든일도겹치고 지쳐서 결국 헤어졌거든요 그런말들 연연해하지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5년동안 동거하며 지냈는데 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다른남자가 꼬시니깐 두달동안 바람피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 남자랑 바로 동거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만하고 차단 박혀버림 차라리 여지라도 좀 주지 위로라도 해주지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차갑게 가버리네 연애는 이제 안해 ㅠ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지말자고 지친다고 했던 여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그 전까진 제가 매일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한 3주 정도 아예 내 삶에서 지웠어요. 근데 얼마전에 차단을 풀고 인스타 게시물을 보내길래 나한테 보내는 거 맞아? 이렇게 보내니 언니한테 보내려는 겅 잘못보냈다고 사과하더라고요. 주변에 물어보니 일부러 보낸 거라는데 정말 일부러 보낸 걸까요?
상대방이 이별 통보를 했는데 이유를 확실하게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그저 안좋은 일을 겪었는데 무섭고 손을 놓고 싶었다고 말을 하면서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이성 문제냐고 했는데 얽히고 설킨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이성 문제는 나한테 용서를 구하라고 했지만 또 그런 일은 아니고 하면서 달리 할말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경우 먼저 말한 안좋은 일과 무섭다는 것은 핑계인지, 이성 문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여친 인스타 팔로워 11명이고 그중 남자는 나랑 엄청친한 남사친 2명밖에 없고 지금은 어째 저째 연락이 다시 됐는데 연락끊고 지낼땐 제 인스타스토리 염탐을 계속 했고 지금 연락되니까 인스타 염탐을 안하고 카톡 bgm도 안 올리는앤데 그립다,다시 돌아오라는 가사내용의 노래를 올리고 헤어지고 연락 안 할땐 프사도 이상한 사진이였는데 지금은 이쁘게 나온 셀카고 인스타스토리에 외롭다라는 후폭풍을 예시한 글도 올리고 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헤어진 연인은 절대 곁에 안 두는데 지금은 서로 두고있는 상황 30일 쯤 한 번 보기로 했는데 지금 처럼 연락을 꾸준히 하다가 30일날 볼지 30일날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연락한다고 끝을 맺고 30일날 볼지 고민...
6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한달 반이 되었는데 아직도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똑같이 프사로 하고 있고... 커버는 같이 갔던 불꽃축제 사진 ... 잡으니 아직 6년이라는 시간을 돠돌아보기에 한달이라는 시간은 짧다..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꼭 보고싶다 잘 지내라고 하는건 뭘까요...
저는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는데요 .. 제생각에는 3번이나 여지를 당한것같은데 저만나는 시간동안 공시생이었다가 드디어 합격했거든요.. 합격한날 제가 이별얘기를 먼저꺼냈고 저도 무슨생각으로 이별통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자신이 걸맞지않는 사람인것같아서 그리고.. 권태기였던것같은데 개선의지를 물어보니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만나서 놀러다니고 할때는 친구처럼 좋은데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식었다면서 그래서 제가 홧김에 그만하자고했어요. 좋은날 왜그러냐고 너는 항상 좋을때 그렇게 말한다고하더라고요.. 울었던것같은데 남친이 끝난거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지말라고했어요 ) 헤어지고 한달이내에 남친이 연애때는 안하던 인스타를 시작했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저만난시기에 같은 지역에 사는 여자들 좋아요 누른걸봤어요 ( 장거리였음 ) 제가 솔직하게 나만날때 다른여자 만난거있었냐?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없다고 오해하게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고 잘지내는것같더라 그러길래 제가 아니면됬다고 오해해서미안하다고 톡방 나갈때마다 카톡답장을하더라고요 ( 4번 초대당한거같음 ) 답장 안해도되 하니까 잘되면 좋은일 있으면 꼭 연락해줘 라고 그러더라구요( 여지임 ) 이것때문에 몇개월이 참 힘들었어요 . 그냥 화가나더라고요. 왜 여지만주는지. 헤어진지 5개월째쯤 열받아서 장문카톡보냈던거같아요 왜여지를 줬느냐 니가 그렇게 해서 나는 몇개월이 힘들었는데 나쁜사람이다 라고 하니까 니가 오해하는거고 염탐그만해라 그리고 자기는 계속 이런일로 싸우기싫다 그런거면 미안하다 . 왜싸워야되는지 모르겠다. 너랑 싸우기싫다 이런일로 연락받기싫다. 그러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이유없는 여지? 마지막까지도 이러네 싶어서 열받아서 연락할일없다 나쁜놈아 다른사람 만나도 이렇게는 하지마라 여기까지가 최근 상황입니다. 이제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 화도 났다가 보고싶기도 하다가 또 생각해보면 이제는 결혼을 생각해야될 나이인지라 이제 다시만난다면 결혼 전제로 만나야 할것같아서요.. 고민이 많아집니다.제가아직 안정적이지않아서요..그리고 또 장거리해야되거든요.. 이제는 남자가 직장이 생겼으니 상황이 어떻게 될지. 솔직히 남들한테는 말하지못할 아픔도 있고 만나는 좋은 기억이많아 쉽게 놓아지지도않아요. 저는 솔직히 다른거 바라는건 없었어요.그냥 자기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고 저한테 진심을 얘기해주면 되는것이었는데. 자기감정이 무엇인지를 모르더라고요( 연애할때도 그랬습니다. 자기입으로도 그랬고요) . 헤어지고.. 살을 먼저 뺏던것같아요. 살빼고나서.. 대출이라도 작은집을 샀어요.. 현재는 가족과 자영업을하고있는데 코로나로 잘되지않아 접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새로운공부를 해볼까 생각도 하고요.. 제가 찬사람이라 제가 먼저 잡아도 되는데.. 참 또그러고 싶지않은게 앞전에 한번 헤어졌을때는 남자쪽에서 이유없이 통보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했던방식 그대로 ) 그때 진짜 제 자존심 다버리고 처음 매달리고 잡아본사람입니다. 잡을때도 저한테 여지주면서도 만남유지하는건 힘들것같다고 그래서.. 그때는 일주일정도 생각을 해보라고 하고 그담날 아침에도 연락왔길래 씹었습니다.혼자 제주도 여행갔고요 . 남자가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래서 다시만나서 1년을 더 만났던거에요. 그때도 이별통보에 대해서 물어보니 수험기간이 장기간길어지고 추석에 가족이들이 미래에대한 얘기를 해서 인것같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여자가 있었다고 하기는 좀 애매한게 만나는데 소홀하거나 그런게 없었고. 여자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없었어서 ( 혹시모르죠 ) 그래서 이번에 제가 찼어도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안잡을겁니다. 분명히 그사람도 고집 있어서 굳이 내가? 잡히지 이런생각할거에요. 확실하지않은 감정에 또 존심 내려놓기싫고 갑을관계로 다시연애하고 싶지않습니다. 전남친이 자기감정이 뭔지 스스로 모르기때문에 그걸 좀 깨닫고 잡았으면 좋겠네요. 다시연애한다면 성숙한연애 하고 싶고 다들 힘내세요 저도 생전 재회영상이니 연락영상이니 이런거 안보는 사람인데. 정말 힘들때는 길바닥에 있는 먼지라도 잡고 싶어집니다. 다정한참견님 말고도 여러영상보면서 근본적인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혹시나 재회 한뒤에 제가생각한방향대로 된다면 다시와서 댓글 달겠습니다.
마지막 경우에 해당합니다 헤어질때 돈때문에 힘들다. 하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사귈때 제가 했던 행동들이 너무 힘들고 화가났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랑 헤어지고 애매하게 6개월을 연락하고(상대도 저도 서로 안놓고 싶어서 연락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1년쯤될때 만났더니 완전히 헤어진거라고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을 더이상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 이후로 6개월을 혼자 엄청 힘들어하다가 지금은 헤어지는것을 받아들일 마음이 생겨서 이때다! 하고 정리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고 후회되지만 그런 감정이 점차 줄어들겠죠. 잘 이겨내보려구요!
제가 차고 다시만나자고 한달동안 잡는중인데 제가 헤어진 기간동안 학교 찾아가서 전여친이랑 친하게지내는 남자애랑 시비븥고 엎고 전여친이 저한테 정떨어진다고 하고 다음날에 전여친 집으로 찾아가 5시간동안 기다려서 만나서 밥 먹고 다시 만나자니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는오빠랑 단둘이 술먹었다고 하고 저한테 너무 힘들면 3번정도 만나줄수있다고 친구로 지내자길래 화나서 택시불렀는데 저한테 울면서 마지막으로 안아달라고 하길래 싫다고 하고 택시타고 다음날에 못안은게 너무 후회되서 며칠동안 계속 연락하고 학교 찾아가서 꽃주고 꽃은 안받았고 제가 안아주면 안되냐고 해서 3번 안아주고 이제 가라고 해서 택시타고 다음날에도 연락하고 하다가 주말에 영화랑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만나기 2주정도 남아서 일주일 참다가 안될 거 같아서 학교 또 찾아가서 전여친이랑 학교 근처 걸으면서 얘기하고 자기는 아무한테도 마음 없다고 하고 저한테 힘들면 안아주겠다고해서 안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했더니 나 없이 한번 살아봐라 이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도와주십쇼 애들은 가능성 없다고 이미 끝났다고 하는데 1년 사겼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쨌거나 이기적인 거잖아. 그냥 아니면 아니다 얘기를 하라고. 피마르는 사람 생각은 1도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
다시 사귈 마음없으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괜히 여지주면 상대방입장에서는 망상 상처 망상 상처의 반복이니까 헤어지자고 하셨으면 단호하게끊는게 맘이 편했을거같아요 저는 그래서 희망고문하다 지쳐 차인 입장에서 단호하게 상대방 차단하고 살고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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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오늘 연락 준다면서 아직까지 연락 없음 왜 여지주는거임? 쓰레기들
회피형특징 입니다
남주기는 아깝고 갖긴싫고..어장관리 아닐까요..
다시잘해보자면 확답은 할수 없다고 하고 다시 시작하는건 이르다고 하는데요... "그건 나중에 아직은 어떠한 확답못하는거 미안하다 벌써 다시 이런얘기하는건 이르다ㅠ 지금 서로위치에서 우선 앞만보고 열심히 살고 웃으면서 보고 그럼된다" 라고 말하는데.... 희망고문당하는거같아서 힘드네요..
와 내얘기네...죄책감에 마음이 불편해서ㅠㅠ
두번째 경우인거같아요ㅜㅜ 시간을 가져보자는데 그러면서 연락은또 하고있고 끊어내야될지 한번더 푸시해야될지... 괜히 속내를 드러낸듯하네요 나도 모른척 유지할껄..
여지주는 사람들 특 = 당장 다시 만날것처럼 말하는데 행동은 뒷걸음침 어차피 헤어진놈 말보단 행동을 보는게 빠름
제 속을 긁어주셨어요. 업체 재회솔루션 에서도 이렇게 속시원하고 공감했던 적이 없었어요. 이제 뭔가 제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아니다 싶으면 끝내는게 답이다 계속 끌고 가봐야 시간ㆍ감정낭비다
제 전남친도 여지주고 떠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놓고 sns 언팔하고.. 뭐하자는 건지.. 그래서 이젠 미련 버렸어요 기대도 안해요.. 진짜 여지주고 차는거 이기적인거같아요 너무 ㅠㅠ
저랑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 자기밖에모름
혹시연락오셨나요...?
@@i7w1d 정신차리십쇼..ㅠㅠ 그게 중요한게아닙니다
나는 좋아 너는 모르겠어 내 스토리를 올라오는 즉각즉각 확인하고 생일을 축하해주고 밥을 사주겠다하고 영화추천을 해주는 너의 마음은 모르겠어 날 궁금해는 하는걸지도? 일단 기다려보고 있어 나름대로 나대로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중이야, 발전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작은 것부터 바꾸고 있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고있어 너에게 다른 남자가 생길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지만 참고 있어 지금 네가 준비하는 일에 대해 응원하고 싶은데 참고있어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고민했던 일 잘 결정했으면 좋겠어 그냥 이렇게 먼발치에서 응원하다가 언젠가 다가갈거야 천천히 조금씩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조금씩 다가갈게 그때 보자
어찌댔나요
어찌됐나요
어찌되었나요
골때린다 미친놈이네
비겁한 포장ㅡㅡ
책임질자신없어 런하는거지 팩트는
세번째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다루어주셨으면..
참 사람의 마음이 복잡한듯하네요~다시 돌아갈수없다면 잊는게 최고의 방법인듯 제가 1년을 이별하고 지냈는데 아직 있지는 못하고 상대에게도 꾸준히 연락이 오고 대화중에 추억이야기 하고 하다보면 보고싶은 마음에가슴져려오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 간다면 상대는 거절하고 상처받고 또 시간이 지나면 연락오고 반복하던중 상대는 너무 힘들지 않게 자기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잘지내고 아주 가끔 추억이 그리워 내게 연락 오는것이라는걸 느낄때 실망하고 메신저 차단하고 또 풀고 연락하기를 반복하고 하다 오늘 아침에 메신저 연락 다 차단하고 견딜수 있을 때까지 참아보려합니다~
여지주는 인간들 여지없이 끊기
회피하는 인간들 회피하기
두개는 한쌍
헤어진지한달 되어갑니다
전화는 받지않고 문자로만 연락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걸 알아서그런건지 본인도 많이 참고 있다고 나힘든만큼 본인도힘들다고 참아보자 라고 하고 본인어디안가니깐 걱정말라고 항상 그대로 있을거라고 하는데
뭐지 싶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생각한건 그만큼 날 많이 사랑하지않았던거라고 생각하며 견뎌내려고 노력중이얘요
말씀하신대로 바람은 아니지만 저한테 헤어질때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조금은 죄책감?이있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저희가 집안반대도있고 여러가지 일로 힘든일도겹치고 지쳐서 결국 헤어졌거든요 그런말들 연연해하지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헉 전남친도 본인 어디안간다고 그랬었어요 커피정도는 가끔 할수 있다고 ㅡㅡ 결혼 시기 때문에 그게 제일 커서 헤어졌는데 저도 뭐지하다가 그냥 끊고 저도 연락 안하고 접었어요 나 싫다는 사람 저도 싫더라구요
어떻게 되셧나요
4:00
옆에 다른사람 있는데 연락하고 만나고 계속 보자고 이야기 하는건 뭔가요? 전 너랑 좋은 오빠 동생으로 못지낸다 했는데 잠자리도 가지자고 하고 대체 뭔가요?
쓰레기죠;;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건가요...
ㅆㄹ기
목소리이뻐용~~ 잘듣고가용~~
여지라도 주면 다행이게요
3개월간 잠수타고
그냥 떠나버린 그사람.사람이 싫어지고 있네요
어디 교도소라도 가신게 아닌지??
@@조원희-z7d님
아뇨 헤어지고 싶어서 잠수탓어요ㅋ
@@오서연-e5v 아 힘내세요 남녀관계란 참... 나이먹어두 힘드네요! ㅎ
@@조원희-z7d님
고맙습니다
잡아도 잡히지 않고 희망고문하기싫다면서 여지를 주고 떠난 그사람...보고싶네요
많이 사랑했었다. 이런말 안해줬으면 그냥 잠깐힘들고 말았을건데...
5년동안 동거하며 지냈는데 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다른남자가 꼬시니깐 두달동안 바람피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 남자랑 바로 동거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만하고 차단 박혀버림 차라리 여지라도 좀 주지 위로라도 해주지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차갑게 가버리네 연애는 이제 안해 ㅠ
헤어진지...한달반인대 뭔가 전여자친구는 계속 연락하네요 남자가있는대도...끊어내고싶은대..
그럼 제발 받아주지말고 단호하게 끊고 차단해버리세요 본인이 끊고싶은맘없으니 이런댓글 쓰는거겠죠 아니면 아닌걸 확실하게 합시다
ㅁㅊㄴ
850일 만났는데 군대와서 자주못봐서그런지 힘들다고 하다가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힘내세요...
내가 뭔가 잘못된것같은대요...
연락끊어야겠다... 점점 죄책감이 사라지것네요... ㅠ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지말자고 지친다고 했던 여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그 전까진 제가 매일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한 3주 정도 아예 내 삶에서 지웠어요. 근데 얼마전에 차단을 풀고 인스타 게시물을 보내길래 나한테 보내는 거 맞아? 이렇게 보내니 언니한테 보내려는 겅 잘못보냈다고 사과하더라고요. 주변에 물어보니 일부러 보낸 거라는데 정말 일부러 보낸 걸까요?
그냥 보내주는게 답..
간
그럼 만나는 약속 있었는데 안만나고 다음에 만나자는게 낫나요?
상대방이 이별 통보를 했는데 이유를 확실하게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그저 안좋은 일을 겪었는데 무섭고 손을 놓고 싶었다고 말을 하면서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이성 문제냐고 했는데 얽히고 설킨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이성 문제는 나한테 용서를 구하라고 했지만 또 그런 일은 아니고 하면서 달리 할말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경우 먼저 말한 안좋은 일과 무섭다는 것은 핑계인지, 이성 문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개소름이네 저랑 비슷해요 너무
그래서 결국 어찌되셨나요
헤어진지 3일째…
전부터 서로 통화는 안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했어요…
사귀었을땐 바로바로 답톡도 오가며 살가웠는데… 헤어지고,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뭔가 귀찮은듯한 느낌?? 첨보는 사람대하는듯한 존댓말?? 이거 뭐죠?? 살면서 이런경험은 또 첨이라…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끊어내기란 참 쉽지 않네요😢
전여친 인스타 팔로워 11명이고 그중 남자는 나랑 엄청친한 남사친 2명밖에 없고
지금은 어째 저째 연락이 다시 됐는데
연락끊고 지낼땐 제 인스타스토리 염탐을 계속 했고
지금 연락되니까 인스타 염탐을 안하고
카톡 bgm도 안 올리는앤데 그립다,다시 돌아오라는 가사내용의 노래를 올리고
헤어지고 연락 안 할땐 프사도 이상한 사진이였는데 지금은 이쁘게 나온 셀카고
인스타스토리에 외롭다라는 후폭풍을 예시한 글도 올리고
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헤어진 연인은 절대 곁에 안 두는데 지금은 서로 두고있는 상황
30일 쯤 한 번 보기로 했는데
지금 처럼 연락을 꾸준히 하다가 30일날 볼지
30일날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연락한다고 끝을 맺고 30일날 볼지 고민...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여자가 5년만난 전남친을 환승이별하고 현남친몰래 전남친만나서 할거다하고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이때 전남친은 재회하려면 어떤 스탠스를 유지해야함?
6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한달 반이
되었는데 아직도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똑같이 프사로 하고 있고... 커버는 같이 갔던 불꽃축제 사진 ... 잡으니 아직 6년이라는 시간을 돠돌아보기에
한달이라는 시간은 짧다..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꼭 보고싶다 잘 지내라고 하는건 뭘까요...
두분이 만나서 어떻게
지내왔는지 모르지만 상황을 믿지 마시고 지금 관계를 믿으세요. 믿음과 신뢰가 깨진 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에 너무 의미부여 마시길..
저는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는데요 .. 제생각에는 3번이나 여지를 당한것같은데
저만나는 시간동안 공시생이었다가 드디어 합격했거든요.. 합격한날 제가 이별얘기를 먼저꺼냈고 저도 무슨생각으로 이별통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자신이 걸맞지않는 사람인것같아서 그리고.. 권태기였던것같은데 개선의지를 물어보니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만나서 놀러다니고 할때는 친구처럼 좋은데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식었다면서 그래서 제가 홧김에 그만하자고했어요. 좋은날 왜그러냐고 너는 항상 좋을때 그렇게 말한다고하더라고요.. 울었던것같은데 남친이 끝난거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지말라고했어요 ) 헤어지고 한달이내에 남친이 연애때는 안하던 인스타를 시작했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저만난시기에 같은 지역에 사는 여자들 좋아요 누른걸봤어요 ( 장거리였음 ) 제가 솔직하게 나만날때 다른여자 만난거있었냐?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없다고 오해하게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고 잘지내는것같더라 그러길래 제가 아니면됬다고 오해해서미안하다고 톡방 나갈때마다 카톡답장을하더라고요 ( 4번 초대당한거같음 ) 답장 안해도되 하니까 잘되면 좋은일 있으면 꼭 연락해줘 라고 그러더라구요( 여지임 ) 이것때문에 몇개월이 참 힘들었어요 . 그냥 화가나더라고요. 왜 여지만주는지. 헤어진지 5개월째쯤 열받아서 장문카톡보냈던거같아요 왜여지를 줬느냐 니가 그렇게 해서 나는 몇개월이 힘들었는데 나쁜사람이다 라고 하니까 니가 오해하는거고 염탐그만해라 그리고 자기는 계속 이런일로 싸우기싫다 그런거면 미안하다 . 왜싸워야되는지 모르겠다. 너랑 싸우기싫다 이런일로 연락받기싫다. 그러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이유없는 여지? 마지막까지도 이러네 싶어서 열받아서 연락할일없다 나쁜놈아 다른사람 만나도 이렇게는 하지마라 여기까지가 최근 상황입니다.
이제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 화도 났다가 보고싶기도 하다가 또 생각해보면 이제는 결혼을 생각해야될 나이인지라 이제 다시만난다면 결혼 전제로 만나야 할것같아서요.. 고민이 많아집니다.제가아직 안정적이지않아서요..그리고 또 장거리해야되거든요.. 이제는 남자가 직장이 생겼으니 상황이 어떻게 될지. 솔직히 남들한테는 말하지못할 아픔도 있고 만나는 좋은 기억이많아 쉽게 놓아지지도않아요. 저는 솔직히 다른거 바라는건 없었어요.그냥 자기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고 저한테 진심을 얘기해주면 되는것이었는데. 자기감정이 무엇인지를 모르더라고요( 연애할때도 그랬습니다. 자기입으로도 그랬고요) .
헤어지고.. 살을 먼저 뺏던것같아요. 살빼고나서.. 대출이라도 작은집을 샀어요.. 현재는 가족과 자영업을하고있는데 코로나로 잘되지않아 접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새로운공부를 해볼까 생각도 하고요.. 제가 찬사람이라 제가 먼저 잡아도 되는데.. 참 또그러고 싶지않은게 앞전에 한번 헤어졌을때는 남자쪽에서 이유없이 통보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했던방식 그대로 ) 그때 진짜 제 자존심 다버리고 처음 매달리고 잡아본사람입니다. 잡을때도 저한테 여지주면서도 만남유지하는건 힘들것같다고 그래서.. 그때는 일주일정도 생각을 해보라고 하고 그담날 아침에도 연락왔길래 씹었습니다.혼자 제주도 여행갔고요 . 남자가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래서 다시만나서 1년을 더 만났던거에요. 그때도 이별통보에 대해서 물어보니 수험기간이 장기간길어지고 추석에 가족이들이 미래에대한 얘기를 해서 인것같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여자가 있었다고 하기는 좀 애매한게 만나는데 소홀하거나 그런게 없었고. 여자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없었어서 ( 혹시모르죠 )
그래서 이번에 제가 찼어도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안잡을겁니다. 분명히 그사람도 고집 있어서 굳이 내가? 잡히지 이런생각할거에요. 확실하지않은 감정에 또 존심 내려놓기싫고 갑을관계로 다시연애하고 싶지않습니다. 전남친이 자기감정이 뭔지 스스로 모르기때문에 그걸 좀 깨닫고 잡았으면 좋겠네요. 다시연애한다면 성숙한연애 하고 싶고
다들 힘내세요 저도 생전 재회영상이니 연락영상이니 이런거 안보는 사람인데. 정말 힘들때는 길바닥에 있는 먼지라도 잡고 싶어집니다. 다정한참견님 말고도 여러영상보면서 근본적인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혹시나 재회 한뒤에 제가생각한방향대로 된다면 다시와서 댓글 달겠습니다.
뜻대로 되셨나요?
마지막 경우에 해당합니다
헤어질때 돈때문에 힘들다. 하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사귈때 제가 했던 행동들이 너무 힘들고 화가났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랑 헤어지고 애매하게 6개월을 연락하고(상대도 저도 서로 안놓고 싶어서 연락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1년쯤될때 만났더니 완전히 헤어진거라고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을 더이상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 이후로 6개월을 혼자 엄청 힘들어하다가 지금은 헤어지는것을 받아들일 마음이 생겨서 이때다! 하고 정리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고 후회되지만 그런 감정이 점차 줄어들겠죠.
잘 이겨내보려구요!
그래도 기다릴껍니다 저는
헤어지자는 말에 여지를 주는 경우는요?
새해복 많이 받아라
난좀그냥있을게~
이렇게만 오고 제 톡은 다 읽씹이에요 ㅠ
환승이별한 전여친이랑 완전 똑같네요.
아닌건 내쳤음 좋겠는데 여지줄때 차인 사람한테 잔인한거 같아요 ㅠ..
여지든 뭐든 연락이라도 좀 됐으면.
와,,,제 전여친이 이랬었는데,,,,
제가 차고 다시만나자고 한달동안 잡는중인데 제가 헤어진 기간동안 학교 찾아가서 전여친이랑 친하게지내는 남자애랑 시비븥고 엎고 전여친이 저한테 정떨어진다고 하고 다음날에 전여친 집으로 찾아가 5시간동안 기다려서 만나서 밥 먹고 다시 만나자니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는오빠랑 단둘이 술먹었다고 하고 저한테 너무 힘들면 3번정도 만나줄수있다고 친구로 지내자길래 화나서 택시불렀는데 저한테 울면서 마지막으로 안아달라고 하길래 싫다고 하고 택시타고 다음날에 못안은게 너무 후회되서 며칠동안 계속 연락하고 학교 찾아가서 꽃주고 꽃은 안받았고 제가 안아주면 안되냐고 해서 3번 안아주고 이제 가라고 해서 택시타고 다음날에도 연락하고 하다가 주말에 영화랑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만나기 2주정도 남아서 일주일 참다가 안될 거 같아서 학교 또 찾아가서 전여친이랑 학교 근처 걸으면서 얘기하고 자기는 아무한테도 마음 없다고 하고 저한테 힘들면 안아주겠다고해서 안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했더니 나 없이 한번 살아봐라 이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도와주십쇼 애들은 가능성 없다고 이미 끝났다고 하는데 1년 사겼는데 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기다리지 말라더니 나중에 헤어질때 연락할께하고 말하는건 왜죠?ㅠㅠ
회피형 특징이라고 하는데
첫번째 환승이별 한경우인데
천천히 접근해서 만남을 가졌는데 “ 이제 오빠에 대한 미운 마음도 조금 사그라들었고 불편하지도 않아. “
이렇게 말하던데 이건 무슨뜻일까요?
더 천천히 접근해도 된다는 말일까요?
그말하는게 미련이죠.
그런거였군.... 여지가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