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3연걸이 이미 사망회귀 권능을 알고서 죽이지않고 일부러 봉인하는 바람에 사테라가 스바루한테 자길 죽이러와달라고 부탁한거 아닐까요 사망회귀로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서 모든 꼬인 문제들을 다시 수습하기위해서. 글고 사테라는 자살도 못할걸요 이중인격이라. 나쁜인격 사테라가 원하는건 봉인된채로 마녀교도들을 통해서 힘을 비축하다가 봉인이 풀려 다시 세상을 집어삼키는것일테고 착한인격 사테라는 죽어서 사망회귀로 다시 모든걸 되돌려놓는것을 원하는거같고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오만은 정신적으로 들어오는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거나 소유자와 관련된 이들에 대한 '기억'과 '존재'를 사망회귀 권능을 사용한 후에도 지켜 주는 듯하네요.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바루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것 같고요. 안 그럼 회귀 후에도 다른 이들이 모두 다 이전 세계의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여야 하니까요. 권능이 지켜 주는 건 오로지 사망회귀 이후 스바루의 기억과, 그 기억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존재뿐. 안 그럼 백경 토벌 때 렘의 기억을 잃게 되고,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되기 이전의, 플레아데스 파트로 돌입하기 이전의 잃었던 기억까지 돌아와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 가설을 뒷받혀 줄 근거로 스바루의 기억 속 사망회귀를 경험한 루이 알네이브의 경우 스바루처럼 정신력으로 버티지 못 하고 가치관이 순식간에 붕괴돼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이 남아 유아퇴행해 스피카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된 이후부터 저장된 기억만 보호. 애초에 스바루의 사고방식이 꽤 독특하고 긍정적이라 정신력이 컸던 탓일지도 모르지만요. 근데 왜 사망회귀를 오만이랑 엮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망회귀가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란 건 '마녀들의 다과회' 편에서 에키드나가 스바루 앞에서 말했는데 말입니다. 2기 12화.
"서적판에서는 여러개의 문을 여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웹 연재에서는 하나의 문의 손잡이에 일곱개의 보옥이 있었다." 라는 부분을 보고 딱 든 생각인데요. 기존 웹 연재판의 내용에서 서적판으로 수정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작가님께서 '원래 스토리 진행에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니까' 수정하지 않으셨을까요? 전체 스토리에 핵심적인 부분이라면 그 부분을 수정했다가 자칫 웹 연재판을 읽은 사람들만 내용을 이해하고.. 서적판을 읽은 분들은 또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추측의 근거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저와의 관점 차이가 되게 궁금합니다!
서적판에서는 여러개의 문을 열도록 바뀐 건 맞는데요, 스바루가 루이와 몸을 공유하지 않고 람과 에키도리랑 다른 인원들에게서 떨어져 지하 동굴에 있었을 때 갈림길에서 오른쪽 루트를 선택해서 갔을 때(보유 마녀인자 나태 탐욕 질투or오만)는 3개의 문 까지만 열 수 있었고, 나중에 루이와 몸을 공유한 상태에서 진행하던 사망회귀 루트에서 지하로 떨어졌을 때(보유 마녀인자 나태 탐욕 폭식(루이) 질투or오만)에는 4개의 문이 열렸습니다. 보석을 빛내는 시스템이든 문이 하나씩 열리는 시스템이든 결국 보유한 마녀인자의 개수가 열쇠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공유되므로 작가님께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니 수정하신 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보석 시스템이었을 때에는 마녀인자가 7개로 최대 개수가 명시되어 있었다면 문은 앞으로 나아가 다음 문을 마주하여 끝까지 도달해보지 않으면 최대 개수를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요. 바뀐 현재 문을 하나씩 열어야하는 시스템으로 작가님께서 굳이 바꾸신 이유는 아마 우울과 허식의 마녀인자도 모아야 하게 스토리 서순을 재배치 하셨거나 할 여지를 남기고 싶으신 있으신 모양입니다.
3년전의 떡밥 글이라 주인장이 볼줄은 모르겠네요, 아시겠지만 카톨릭의 칠죄종(七罪宗)에서 따온게 일단 마녀교의 대죄주교들입니다. 카톨릭 칠죄종 중에서 가장 큰 악으로 불리는 것은 교만 (오만) 이고, 오만의 죄를 상징하는 것은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사야서 14: 12에서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원수였던 바벨로니아 왕국의 여신 이슈타르의 아들이 바로 이 계명성이라는걸 암시합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루시퍼(새벽별), 이슈타르(금성의 여신)과 더불어 이들과 연관있는 상징이 바로 황소입니다. 이슈타르는 두 황소를 이끌고 다녔다고 하거든요. 그게 황소자리 (플레이아데스 성단)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볼 때는 오만의 좌에 가장 어울리는건 스바루입니다. 또한 기독교에서의 오만은 잘난 척, 뽐내기 보다, "내가 옳다" 라는 태도와 "신의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 것" 이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대죄주교들은 실제로 본인들 성격이랑 죄종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좀더 카톨릭이나 기독교적인 배경지식으로 보면 떡밥들이 더 흥미진진하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종합한 의견 좀 써보겠습니다 정보 마녀인자랑 그 마녀들이랑은 관계가 전혀 없다 애당초 모든 마녀인자를 사테라가 죽인 후 생겨난 인격이 질투의 마녀고 봉인때 마녀인자로 마지막 주인인 질투의 마녀의 의지를 담은 채 분화되었기에 모든 마녀인자에서는 흔히 "마녀의 잔향'을 가둑 담고있다 작중 스바루는 여러 인물의 입을 통해 "오만"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으며 능력또한 그 죄목과 걸맞는 능력이다 작중에서만 두명의 대죄주교(나태, 폭식 등)가 스바루 보고 오만이냐고 물어봄 작가왈 마녀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만의 ooo이랬는데 이는 전에 분노의oooo(시리우스), 등 이름이 세글자라는 것을 알수 있음 애초에 작중으로 보아 7개의 마녀인자를 모두 모은 사테라의 능력으로부터 인자를 다시 빼내어 플뤼겔의 상자에 보관후 봉인했는데 질투의 마녀인자는 사테라 본인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고 여러 떡밥들로 반쯤 기정사실화된 사실: 스바루=플뤼겔 샤우라 왈 스바루에게는 플뤼겔과 똑같은 마녀의 잔향이 난다=즉 플뤼겔도 마녀인자가 있다 플뤼겔=오만의 마녀인자 보유자=스바루일 가능성 존재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장은 문너머로 질투의 마녀가 봉인되어 있는걸 전제로, 질투인자가 사테라에게만 있다면 일종의 열쇠 중 하나인 질투인자를 구할 방법이 없으니 문을 못열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 비유를 하자면 밀실살인사건같은 모순이라는거죠 제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인자 권능이 각자 대죄의 성향에 따른 권능이라고 생각하면. 나태: 보이지 않는 손이 대신 해줌. 분노: 연쇄작용함 색욕: 변신함 탐욕: 아내를 많이 갖게함 식욕: 존재도 먹음 그럼 사망회귀는 오만일까 질투일까 생각해보면 질투일 경우에는 더 나은 상황을 질투해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 되돌아가는게 되고. 오만일 경우에는 되돌아가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되돌아가는게됨. 정리하자면. 나도 모르겠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되돌아가는게 되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되돌아가는게됨. 사실상 스바루는 이두개를 동시에 하고잇어서;; 하지만 애니 1기를보면 오만처럼 더 잘할수있어 웃을수있어 라고하지만 중후반 가니 더 나은상황을 렘을 안죽게하고 이러는거보니 질투가 맞는듯 그냥 초반 내가 살해 당하지않게 렘과 람 베아트리스에게 호감을 사야해 더더 중후반:왜 일케 됐지? 더 좋은 상황을 만들수있어 렘을 살릴수있어 에밀리아를 살려야돼 이런식?
사테라도 죽이지 못하고 봉인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같은 마녀인자를 가진 스바루처럼 사망회귀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연걸이 죽이고 죽여도 다시 사망회귀하여 죽음을 돌파해버리니 결국 죽지못하게 봉인당한거 아닐까요
그렇군요! 확실히 아무리 사테라가 강하다고 해도 레이드 볼카니카 플뤼겔 조합인데 못죽이는건 이상하네요....
@@리제로추측채널 그런것같네요 ㅋㅋ
그 사망회귀가 반으로 쪼개져서 스바루가 죽으면 원하는 시간으로 못돌아 가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3연걸이 이미 사망회귀 권능을 알고서 죽이지않고 일부러 봉인하는 바람에 사테라가 스바루한테 자길 죽이러와달라고 부탁한거 아닐까요 사망회귀로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서 모든 꼬인 문제들을 다시 수습하기위해서. 글고 사테라는 자살도 못할걸요 이중인격이라. 나쁜인격 사테라가 원하는건 봉인된채로 마녀교도들을 통해서 힘을 비축하다가 봉인이 풀려 다시 세상을 집어삼키는것일테고 착한인격 사테라는 죽어서 사망회귀로 다시 모든걸 되돌려놓는것을 원하는거같고
@@777-l4q2p오..그런걸지도
2기 12화 마녀들의 다과회 '13분 54초' 장면에서 자막바를 보세요.
에키드나가 대놓고 못 박은 장면이 있으니까요.
"단, 네 사망귀환은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야."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오만은 정신적으로 들어오는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거나 소유자와 관련된 이들에 대한 '기억'과 '존재'를 사망회귀 권능을 사용한 후에도 지켜 주는 듯하네요.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바루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것 같고요.
안 그럼 회귀 후에도 다른 이들이 모두 다 이전 세계의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여야 하니까요. 권능이 지켜 주는 건 오로지 사망회귀 이후 스바루의 기억과, 그 기억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존재뿐.
안 그럼 백경 토벌 때 렘의 기억을 잃게 되고,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되기 이전의, 플레아데스 파트로 돌입하기 이전의 잃었던 기억까지 돌아와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 가설을 뒷받혀 줄 근거로 스바루의 기억 속 사망회귀를 경험한 루이 알네이브의 경우 스바루처럼 정신력으로 버티지 못 하고 가치관이 순식간에 붕괴돼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이 남아 유아퇴행해 스피카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된 이후부터 저장된 기억만 보호.
애초에 스바루의 사고방식이 꽤 독특하고 긍정적이라 정신력이 컸던 탓일지도 모르지만요.
근데 왜 사망회귀를 오만이랑 엮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망회귀가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란 건 '마녀들의 다과회' 편에서 에키드나가 스바루 앞에서 말했는데 말입니다.
2기 12화.
왜인지.. 알이 계속 스바루에게 형제 라고 칭하는게 좀 신경쓰이긴 했지요..
알은 스바루말고 다른 누구에게도 함부로 형제라 하지는 읺는데..
스바루가 질투라서 나중에 스바루 죽었을때 옆에 떨어진 마녀인자 흡수한 에밀리아가 질투의 마녀 돼가지고 사테라 되는거 아님??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죽어서 다시 시작한다
사망회귀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만하군요
"서적판에서는 여러개의 문을 여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웹 연재에서는 하나의 문의 손잡이에 일곱개의 보옥이 있었다." 라는 부분을 보고 딱 든 생각인데요.
기존 웹 연재판의 내용에서 서적판으로 수정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작가님께서 '원래 스토리 진행에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니까' 수정하지 않으셨을까요?
전체 스토리에 핵심적인 부분이라면 그 부분을 수정했다가 자칫 웹 연재판을 읽은 사람들만 내용을 이해하고..
서적판을 읽은 분들은 또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추측의 근거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저와의 관점 차이가 되게 궁금합니다!
서적판에서는 여러개의 문을 열도록 바뀐 건 맞는데요, 스바루가 루이와 몸을 공유하지 않고 람과 에키도리랑 다른 인원들에게서 떨어져 지하 동굴에 있었을 때 갈림길에서 오른쪽 루트를 선택해서 갔을 때(보유 마녀인자 나태 탐욕 질투or오만)는 3개의 문 까지만 열 수 있었고, 나중에 루이와 몸을 공유한 상태에서 진행하던 사망회귀 루트에서 지하로 떨어졌을 때(보유 마녀인자 나태 탐욕 폭식(루이) 질투or오만)에는 4개의 문이 열렸습니다. 보석을 빛내는 시스템이든 문이 하나씩 열리는 시스템이든 결국 보유한 마녀인자의 개수가 열쇠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공유되므로 작가님께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니 수정하신 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보석 시스템이었을 때에는 마녀인자가 7개로 최대 개수가 명시되어 있었다면 문은 앞으로 나아가 다음 문을 마주하여 끝까지 도달해보지 않으면 최대 개수를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요. 바뀐 현재 문을 하나씩 열어야하는 시스템으로 작가님께서 굳이 바꾸신 이유는 아마 우울과 허식의 마녀인자도 모아야 하게 스토리 서순을 재배치 하셨거나 할 여지를 남기고 싶으신 있으신 모양입니다.
마녀인자가 쪼개진다면 오만의 마녀인자도 쪼개져서 대죄주교와 스바루가 나누어 가질 수도 있는거 아님?
탐욕을 보면 부인과 연동되는 권능인데 이렇게 보면 인자 보유자가 권능을 나눠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이분 영상은 엄청 좋은데...왜인지 구독자수가 없어서 밑에만 내려가계셔..ㅠㅠ 빨리 올라가시길 빌게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괜찮아요 조금씩이지만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느긋하게 성장하겠습니다ㅎㅎ
3년전의 떡밥 글이라 주인장이 볼줄은 모르겠네요, 아시겠지만 카톨릭의 칠죄종(七罪宗)에서 따온게 일단 마녀교의 대죄주교들입니다.
카톨릭 칠죄종 중에서 가장 큰 악으로 불리는 것은 교만 (오만) 이고, 오만의 죄를 상징하는 것은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사야서 14: 12에서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원수였던 바벨로니아 왕국의 여신 이슈타르의 아들이 바로 이 계명성이라는걸 암시합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루시퍼(새벽별), 이슈타르(금성의 여신)과 더불어 이들과 연관있는 상징이 바로 황소입니다. 이슈타르는 두 황소를 이끌고 다녔다고 하거든요. 그게 황소자리 (플레이아데스 성단)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볼 때는 오만의 좌에 가장 어울리는건 스바루입니다.
또한 기독교에서의 오만은 잘난 척, 뽐내기 보다, "내가 옳다" 라는 태도와 "신의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 것" 이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대죄주교들은 실제로 본인들 성격이랑 죄종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좀더 카톨릭이나 기독교적인 배경지식으로 보면 떡밥들이 더 흥미진진하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스바루의 마녀인자는 새로운 마녀의 이야기일 듯.
스바루의 마녀인자는 범신적 존재의 작가인자가 아닐지에 대해서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귀신마녀인자와 같은 판도랑와 비슷한 성질이 아닐까요?
형님 구독자 빨리 올라라이잉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바루 마녀인자 오만파였는데... 이영상을 보고 질투파로 바뀌였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곧 떡상하실거에요
아닙니다ㅎㅎ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만은 로즈웰이 토벌하여 그 인자가 크림프에게 계승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바루 사망회귀가 그냥 전으로 돌아가는건가요 아니면 스바루가 사망해도 사망한 세계가 그대로 남아있는건가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내추측: 과거 플뤼겔은 오만의 마인이었고 권능은 사망회귀였다. 사테라는 원래 착했고 플뤼겔과 사랑하는 사이였다. 사테라가 어쩌다 질투의 마녀 인자를 흡수하게 되었는데 권능은 모든걸 집어삼킴으로써 모든 권능을 카피하는 능력. 플뤼겔은 사테라를 지켜주기위해 스바루마냥 사망회귀를 반복하였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플뤼겔이 죽을때마다 옆에서 괴로워했던 사테라의 마음은 플뤼겔이 사망회귀로 다시 돌아가도 사라지지않고 사테라의 무의식속에 계속 축적됨.(질투인자의 모든걸 흡수해버리는 권능때문에) 그러다 사테라의 무의식속 인격이 흑화해버리고 폭주하게됨. 플뤼겔은 자신이 사망회귀를 아무리해도 사테라를 돌려놓을수 없다는걸 깨닫고 결국 봉인하는 선택지를 고른뒤 자신은 리제로 세계관에선 죽음과 동시에 사망회귀 능력을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씀. 그렇게 이세계에 태어난 사람이 스바루. 그리고 플뤼겔이 죽은뒤 오만인자는 사테라가 흡수함 그래서 사테라도 사망회귀 권능을 쓸수있게됨. 이러고 스바루(플뤼겔)가 기억은 잃은채 리제로 세계관으로 돌아오게됐고 사테라는 스바루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함. 사망회귀 권능을 쓸수있게된 사테라는 사망회귀로 돌아가서 모든것을 돌려놓고 수습하기위함. (자살은 못함 무의식속 나쁜인격 사테라가 막고있어서)
2기 12화 마녀들의 다과회에서 에키드나가 스바루에게 말하는 걸 잘 들어 보세요.
사망회귀가 질투의 마녀의 권능이란 걸 말하는 장면이 있으니까요.
애니만 봐도 나오는구먼 질투라고 집중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투라고 말한 제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작가님이 혼선을 주시긴 했습니다ㅎㅎ 오만이라는 쪽도 근거가 충분히 있죠!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은 허영 아닐까요?
판도라가 쓰는 능력이 현실조작인데... 죽음이라는 현실을 조작해 과거로 가서 바꾸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된다면 사테라와 판도라도 큰 관계성이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질투에 한표입니다!ㅎㅎ
오만의 마녀인자는 수문도시에 남아있지 않을까?
오...튀폰의 유골이 있는곳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유골과 권능이 함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문도시가 유지되는게 어쩌면 유골때문이 아니라 권능때문일지도...
그냥
스바루는 오만인데
질투인 사테라가 오만의 사테라를 ㅈㄴ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얀데레의 힘이지
내가 사망회귀 능력 있다고하면 죽는이유는 너의 능력도 나만 알수있게 하는거지
소유욕
갠적으로 스바루는 오만인데 모종의이유로 질투의인자도 있는듯합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그렇게 된다면 41화에서 보옥중 5개가 빛나야합니다 나태,탐욕,오만,질투,폭식(루이가 스바루 몸에 들어와있었기 때문) 따라서 둘 다가 있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바루는 오만에 권능으로 사망회귀를 하고 질투의 마녀는 연관성이 없다 라고하시는데
죄송하지만 관련점이 너무많습니다 만약 오만에 권능이라면 내가 다른사람에게 사망회귀를 할때 사테라가 심장을 부여잡거나 페텔기우스가 들어왔을때 질투의 마녀가 페텔기우스를 쳐냈는데
여기서 문제는 튀폰은 어리고 미성숙한데다가 체형도 다르고 긴머리고 보이지않는 손과 만나기도 힘든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를 데려와 말할때마다 하지마라한다?
이건 이해가 안가네요 튀폰에 성격상 갑자기 펑 튀어나서 뭐라할것같은 성격이지만 누굴 초면에 자신에 권능도 아닌 나태에 권능으로 페텔을 쳐낸다? 이건 말이안돼죠
그리고 페텔이 당신 오만하네요 라는건 오만이 빈것도있지만 이영상에 나온건 사실상 페텔이 사테라에게만 관심이 있기에 질투심이 많다는게아닌 질투를빼고 가장 근접한 오만으로 얘기했지만
사실상 위 상황처럼 튀폰이 안나올리가 없고 튀폰은 생전 처형인이였는데 갑자기 부활을 한다? 튀폰은 누굴 죽인다라는 컨셉에 권능을 가지고있을겁니다
그리고 장규성님이 사테라가 원하는 시간대에 사망귀한을 해서 봉인을 한다라는 말이신데 동의합니다 최근에 추측으론 플뤼겔과 볼카니카는 사테라와 친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반을 먹어버린 사테라를 보다못해 죽이려햇지만 플뤼겔은 봉인을 끝내자했다만 레이드와 볼카니카가 거센 거절을해 결국 사테라는 죽고 사망회귀로 볼카니카와 플뤼겔을 설득하고 봉인으로 마무리돼었고 봉인됄떄 나온 마녀인자를 스바루와 알이 어떤이유로 쪼개져서 가졌다 라는건데 스바루는 죽는대신 세이브 포인트가 찍힌곳으로 간다
알은 죽어도 죽어도 죽지않는다 라는건데 비슷비슷한걸보니 마녀인자는 각 알 스바루 사테라 이고 알이 권능이 질투가 아니라면 스바루 사테라로 볼수있습니다
저도 제가 종합한 의견 좀 써보겠습니다
정보 마녀인자랑 그 마녀들이랑은 관계가 전혀 없다 애당초 모든 마녀인자를 사테라가 죽인 후 생겨난 인격이 질투의 마녀고 봉인때 마녀인자로 마지막 주인인 질투의 마녀의 의지를 담은 채 분화되었기에 모든 마녀인자에서는 흔히 "마녀의 잔향'을 가둑 담고있다
작중 스바루는 여러 인물의 입을 통해 "오만"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으며 능력또한 그 죄목과 걸맞는 능력이다 작중에서만 두명의 대죄주교(나태, 폭식 등)가 스바루 보고 오만이냐고 물어봄
작가왈 마녀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만의 ooo이랬는데 이는 전에 분노의oooo(시리우스), 등 이름이 세글자라는 것을 알수 있음
애초에 작중으로 보아 7개의 마녀인자를 모두 모은 사테라의 능력으로부터 인자를 다시 빼내어 플뤼겔의 상자에 보관후 봉인했는데 질투의 마녀인자는 사테라 본인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고 여러 떡밥들로 반쯤 기정사실화된 사실: 스바루=플뤼겔 샤우라 왈 스바루에게는 플뤼겔과 똑같은 마녀의 잔향이 난다=즉 플뤼겔도 마녀인자가 있다
플뤼겔=오만의 마녀인자 보유자=스바루일 가능성 존재
이세계에 마왕이 있다면, 스바루가 아닐까요?
회귀의 마왕?
7개의 보옥중에 4개가 빛났을때 질투인자 제외하고 오만포함 4개 인자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은 없지 않나요? 질투인자는 나중에 어떻게든 얻을수도 있잖아요
물론 전 사망회귀는 질투라고 봅니다만ㅎㅎ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장은 문너머로 질투의 마녀가 봉인되어 있는걸 전제로, 질투인자가 사테라에게만 있다면 일종의 열쇠 중 하나인 질투인자를 구할 방법이 없으니 문을 못열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 비유를 하자면 밀실살인사건같은 모순이라는거죠 제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스바루 마녀인자가 어느거 인지는 크게 궁금하지 않는데
알데바란이 너무 궁금해요 ㅜㅜ ㅋㅋ
인자 권능이 각자 대죄의 성향에 따른 권능이라고 생각하면.
나태: 보이지 않는 손이 대신 해줌.
분노: 연쇄작용함
색욕: 변신함
탐욕: 아내를 많이 갖게함
식욕: 존재도 먹음
그럼 사망회귀는 오만일까 질투일까 생각해보면
질투일 경우에는 더 나은 상황을 질투해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 되돌아가는게 되고.
오만일 경우에는 되돌아가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되돌아가는게됨.
정리하자면.
나도 모르겠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되돌아가는게 되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되돌아가는게됨. 사실상 스바루는 이두개를 동시에 하고잇어서;; 하지만
애니 1기를보면 오만처럼 더 잘할수있어 웃을수있어 라고하지만
중후반 가니 더 나은상황을 렘을 안죽게하고 이러는거보니 질투가 맞는듯 그냥
초반 내가 살해 당하지않게 렘과 람 베아트리스에게 호감을 사야해 더더
중후반:왜 일케 됐지? 더 좋은 상황을 만들수있어 렘을 살릴수있어 에밀리아를 살려야돼
이런식?
스바루에게 가장 많이 언급된 점이고 주로 받는 평가가 "오만하다" 임
내가 스바루라면 날죽인 놈들 절대 용서하지 않음
그런 점에서 스바루가 대인배라는 것을 알수있죠! 가상의 인물이지만요...
알데바란 질투,스바루 오만 일듯
그럼 오만은 어디로 간것인가
그렇네요! 제 추측상으로 중요한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정보를 찾으면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제로추측채널 네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일단 작가말로는
오만의 000 이라는데 이름이 석자란걸 알수 있습니다.
@@leehh30129 오 그런가요?! 저도 이호현님의 댓글을 보니 어디선가 본거 같기도 하네요 어디서 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