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정치판은 더럽다~라는 말을 확신시켜준 드라마로 보다가 정말 입에서 육두문자 절로 나가더라고~ 더러운줄은 알고 있었지만 언론, 검찰, 정치 이렇게까지 썩어빠질 정도이고 유착 관계가 마치 형제지간 우애를 다지듯이 번갈아가며 언론 쑈를 보여주니 이나라 정치판이 지금 이 드라마 같은게 아닐까 싶다는 거다. 김희애, 설경구 연기도 정말 일품이고 거침없이 보여준 정치쑈 드라마다.
Just finished watching this drama all 12 episodes excellent …….again Korean dramas have the best plots I’m hooked on them. Excellent series 👏👏👏👏👏👏👏👏 BRAVO well done
오 이거 진짜 돌풍임. 간만에 넷플릭스 볼거 있네 맨날 연애아니면 막장만 보다가 진짜 드라마...첨부터 중간 끝까지 늘어지는게 없음. 현실 정치판보다 더 재미있음. 곧 탄핵 정국이 돌아올거라 현실 정치판도 재미있겠지만... 내용은 1.지금 국힘은 언급할 가치도 없어 관심사도 아니다. 2. 진보쪽 문제?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해쳤음. 어쩌피 탄햑 정국되면 진보쪽 누가 대선을 잡냐인데...이번에 어떻게든 정리가 되야할 시점이긴 함. 3. 이제 제발 검사는 검사일만하자. 수사권 독립시키고, 정치는 공수처에 주고(물론 나중에 공수초가 정치질하고 았겠지만)
슬의생 보고 의사에 대한 환상 가졌다가 전공의들 파업 보고 바로 깼고 라이브 보고 경찰에 대한 환상 가졌다가 동탄 무고남 사건보고 역시 환상 이었어 했고 이 드라마보고 너무 웃겨서 ...이 나라를 살리겠다고 두번이나 자기 목숨을 내던지는 대통이? 아무리 드라마 라지만 이런 판타지른....오히려 80년대 민주화 부르짖었던 것들이 썩어빠진 정치꾼으로 살아가는걸 너무 현실고증 잘해서 그건 소름 이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일단 되게 재밌음.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드라마는 옛날 개그콘서트에서 "내가 이럴줄 알고~"라고 하던 코너와 똑같음. 12화 진행되는 동안 개연성이 거의 없는 엎치락 뒤치락을 20번쯤 반복함. 보는 사람 지칠 법도 한데 그걸 김희애 설경구 연기력으로 커버함. 특히 김희애는 반전으로 승기잡고 희희낙락하다가, 설경구의 "그럴줄알고" 반전으로 쓰러질 것처럼 파르르 떠는걸 똑같이 한 열댓번은 반복함. 생각해보면 되게 우스운건데 이 웃긴걸 놀라운 연기로 소화해서 전혀 우습게 보이지가 않음.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떤 느낌이냐 하면, 집을 지으려고 공부와 설계를 굉장히 열심히 했음. 근데 설계도면이 너무 허술하고 구멍이 많은 습작임. 각 파트들의 아귀는 딱딱 맞아떨어지는데 그건 설계도상으로만 그런거고, 이 파트를 다 합쳐서 실제 집을 만들면 우스꽝스러워짐. 근데 억지로 만들고 치밀하게 설계한 집이라고 우기고 있음. 딱 이런 느낌임. 전체적으로 현실감이 거의 안느껴지기도 함. 청와대 세트에서 대통령 총리 등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 연극무대를 보는 기분이랄까. 인물간 치고받는 갈등에 너무 집중해버려서 배경과 외부의 변수들을 지나치게 단순화해버림. 예컨대 국민, 국회, 검찰 등등의 드라마 요소들은 설경구와 김희애가 벌이는 "내가 이럴줄 알고"식 반전에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만 수동적으로 동원되는 기능만 하고, 다음 반전때까지 다시 동원되길 기다리면서 아무 기능도 하지 않음. 그래서 각 파트의 아귀는 그럴싸하게 맞는데 다 합치면 이상해지는 집이 되는 것임. 고증도 좀 허술함.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하기엔 전대협과 2023년을 연결시키기엔 전대협 전후 세대와 학생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거나 단선적임. 근데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음. 최근 30년 정도 시간의 한국정치의 중요한 이슈와 사건, 갈등요소를 마구 비벼넣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놀라움. 조연들도 멋있음; 끊을 수가 없어서 이틀 저녁시간 내내 다 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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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개가 1화부터 막화까지 설경구 김희애 서로 엎치락뒤치락함
장군 멍군 장군 멍군 장군 멍군 뒤엎기
12화까지 그거만 하고 있음
@user-gf7bk7kl5v 근데 그게 조온나 흥미진진함
나는 1화가 마지막회인줄 알았다 전개가 너무 빨라서
어우 나이 드신분들끼리 민망하게 엎치락뒤치락 ㅗㅜㅑ...
드라마가 성공하려면 작가의 필력,감독의 연출력,배우의 연기력이 앙상블을 이뤄야 한다.돌풍은 이 삼각편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특히 설경구를 비롯한 주조연들의 연기는 진짜 너무 좋았다.간만에 영화든 드라마든 모두 포함하여 그 중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났다.
미쳤음 그냥,,, 작가님 존경스럽습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주옥 같다.
설경구 배우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 된 작품 고르신듯
거기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
누구 리쟈오밍이 ??
먼 시국ㅋㅋㅋㅋ
설경구 시러~~
문재이 ㅆ발놈연기 존나 잘하네요.ㅋㅋ
시국 찾는 모지리 어떤 얘긴인지 알고 보는겨 ㅋㅋㅋㅋ
설경구 연기 개지리네ㄷㄷㄷㄷㄷㄷ
원래 한석규 그 분이
설경구 그 분의 역을 맡으실 예정이었는데
하필 저 드라마를 찍을 때
한석규 옹은 낭만닥터 김사부 3을 찍으실 때라서
어쩔 수 없이 고사하셨다고..........
@@daewookkim4795근데 박동호역엔 오히려 설경구 특유의 거친느낌이 더 잘어울림
ㅋ 한석규님이 .......그래서 잔체보기 힘들어서 마지막화만봄요. 월메이드될뻔한드라마였는데..... 망했넹 이미숙 김희애님의 명품연기가 묻히네
@@buyamang ㄹㅇ 정의를 따르긴 하지만 독기랑 광기에 찌든 폭탄같은 모습 보여주는게 설경구 연기랑 잘 맞는듯
문재인 역할이지 설갱구가
미친 드라마.... 한시도 쉴 타임이 없음.....
진짜 드라마안에서처럼
"내가 정치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바꾸고싶고,
그 과정에서 내가 죽는것도 감수하겠다"고
덤빌수있는 정치인이라면 이한몸
위장전입이라도 불사해서 한표찍어주고싶다
법치주의를 존중하지만 한번 갈아엎을 필요는있는 현실 😂
박동호처럼 정의감이 있으면서도 이리저리 부딫혀서 독기가 가득 찬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은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저 위치까지 절대 못 가지
애초에 이 정도 가치관을 가진 영웅이 현실에 존재할 가능성도 없고
이루어 질수 없는 꿈은 개꿈 입니다...
뇌물현 좌파정권에 민낯을 보여주는 드라마
@@sadness3380
어디 사이비에서 오셧어요^^?
안 덜떨어지면 현재 정치 파악하시길
그나마 설경구가 정의로운 역할이지만 이마저도 더럽고 악랄해서 현실 정치 같음..
2:30 응급조치받아서 재빨리 회생할 작전이라곤해도
비리재벌회장아들 날려버리기위해 자기가
기꺼이 독약먹는거 감수한다는건 진짜 미친거지;;
원래 정치가들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거기에 신념에 충실하고
정의를 실천하겠다는 정치가들은 더욱 더 말입니다........
죽은 동료를 위한 복수이기도 하죠. 정의로운 친구가 저놈잡다가 죽었으니
@@daewookkim4795 드라마는 드라마로 끝내라...
지금 진행중
범죄자들이 판치는세상
보다보면.. 국민은 개돼지란 얘기가 왜 나온건지 알게해주는 드라마..
그런데 그게 현실이란점 ㅋ
돌풍의 주인이 국민이여야 하는데 매번 당하고 속고 모지리 국민들만 보이더라 …
민주주의로 한걸음 나아가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답답하고 가슴아픈 드라마였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연기자님들, 수고한 관계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다보면 정수진 진짜 징글징글 할 정도!
국민이 현명해야 하는 이유.
하지만 국민이 제일 멍청해 지고 있죠... 그렇게 만든 게.. 언론업하시는 분들이고..
비리 정치인이 저에 대한 수사는 정치검사의 탄압입니다~~!! 이런 샤우팅 해주면 선동당해서 동정해주는 사람들 많거든여
믿고보는 박경수 극본...
완벽한 악역 김희애.
정말 빠져 들었다.
다 봤어요
완전 잼나요 ㅎㅎ
이런 정치인이 있지만 우리가 못알아보는 걸수도 있지요 ㅠ
역시 박경수 작가님 드라마는 최고입니다 연기자들도 최고의열연
넷플 거의 6개월만에 시리즈본다 볼게없었는데 요즘 너무 신나!!!
대사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박힌다
역대 드라마 중 손가락에 꼽히는 소재였습니다
잠시나마 국민들이 바람을 대변해줘 속이 후련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정치판은 진행중입니다
범법을 했으면서도 오히려 뻔뻔하게 우기는 정치인캐릭터들을 보니 너무나 현실과 비슷해 공감되네요
진짜 설경구가 여우이고 지략가임....
너무 재미있음!!!! 엎치락 뒷치락 처음부터 결말까지 완벽했다!!!!
쉬지않고봤다.
진짜 설경구 목소리랑 연기 판타스틱 하다
돌풍 1화부터 12화까지 정주해 했습니다 설경구님 연기 ㄹㅇ;;;
민주당/보수당계, 민노총, 변협, 전대협, 태극기부대, 검찰, 재벌을 한큐에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한국 역사상 최고의 정치 드라마. 이 드라마가 불편하다면 당신의 편향성을 의심해봐야겠지. 당신이 좌든, 우든.
용산은 뺐네. 누구더러 편향성을...ㅋㅋㅋ
@@bum-b9e시나리오를 용산 전에 썼을거아냐
@@user-cp1mt3pm6v 그니깐요 ㅋㅋㅋ 이 드라마 보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검사와 보수 정치만 까는 드라마에 질이 든 편향성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임 ㅋㅋㅋ
초반부의 템포는 진짜 너무 재밌었다 ㅠㅠ
죄지은정치인이죽었다고 범죄를숨겨주고신성시하는건 비정상이맞다 죽어도 그정치인의 범죄를끝까지 추적해서 죽은정치인이름뒤에기록해야 다른정치인들이 덜더러워지겠지
박원숭은 오히려 온갖 정재계 껏들이 조문갔고 개의원 누구는 오히려 고인 모욕 하지 말라며 기자한테 호통도 쳤지...성범죄자 주제에 나랏돈으로 장례도 치뤄주고 심지어 추모2주기인가 행사도 했었던거 같은데..재작년 이었나?하여간 놀고 자빠진 것들🤪🤪🤪
드라마를 대충봣군 , 권력자 다 똑같단 얘기여 기업인, 검 경 판 정치인 등등 뒤로다 거래 정치라는거다
@@づo.oづ 돈받은 권력자나 할 이야기이지요. 640만불 받은 권력자는 당연히 처벌받았어야 하지요.
@@づo.oづㅋㅋㅋㅋ 참내! 개딸이 아무나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증거!
같은 물을 먹어도 독사에게는 독만 나온다!
이 드라마 때문에 극좌지지자들 난리 났어요 ㅋㅋ 부들부들 파르르
진짜잼나네요
아무것도못하고 이것만봤음요ㅋㅋ
재미있나보네요?? 전 지금 보고 있는데 ㅎㅎ
재미있으면 다 보고 펀치 정주행 해야될듯 ㅎㅎ 보면서 펀치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시사회인터뷰에서 아무도 박경수 작가의
이전작품인 펀치 언급안해서 펀치 팬인
저도 섭섭했어요 ㅠㅠ
제가 주연배우였다면 그얘기했을듯
같은 작가임 그리고 둘다 재밌음
전 재밌게봤어요ㅎㅎ
귓속말도 재밌어요 펀치에 나왔던 인물들도 몇명 나오고
펀치때문에 박경수 작가님 팬됨 펀치는 세번정도 본듯
예로부터 정치판은 더럽다~라는 말을 확신시켜준 드라마로 보다가 정말 입에서
육두문자 절로 나가더라고~
더러운줄은 알고 있었지만 언론, 검찰, 정치 이렇게까지 썩어빠질 정도이고 유착 관계가
마치 형제지간 우애를 다지듯이 번갈아가며 언론 쑈를 보여주니 이나라 정치판이
지금 이 드라마 같은게 아닐까 싶다는 거다.
김희애, 설경구 연기도 정말 일품이고 거침없이 보여준 정치쑈 드라마다.
내일을 위해 취침을 해야하건만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서 다 보고 잤더니 지금은 헤롱헤롱~~~ 엎치락 뒤치락 정말 끝내주는 상황들에 명품 연기까지...와우~~~~~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장면 하나하나를 소홀이 하지 않는 연출력.
이래서 K-드라마를 좋아하나 보네요.
정말 훌륭한 드라마 입니다.
겁나 재밌음
몇몇 구린 에피소드는
우파정치인말고도 노무현이나 문재인 몇몇 유명 정치인연상되는
부분이라 공중파였으면 100퍼 논란임 ㅋ
Just finished watching this drama all 12 episodes excellent …….again Korean dramas have the best plots I’m hooked on them. Excellent series 👏👏👏👏👏👏👏👏 BRAVO well done
진짜 누가누가 지독한지 보여주는 지독한 드라마 진짜 와~~ 이런다고 하면서 본다
헐 김미숙님도 나오시네 이건 무조건 본다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지루하지않고 다 본 유일한?
잠깐 1회만 볼려다가 ... 밤 샘 ㅜ
설경구 미쳤다!!
거짓말을 덮는건 더 큰 거짓말이다
간만에 넷플 시리즈 봐버렸네😅아침부터 저녁까지ㅋ
설경구 연기 기가막힘. 몰입감 최고.
연출. 각본. 최고. 😊😊😊
저 재벌도 연기개잘함 ㅋㅋ
오랜만에대작나왔네 하루종일봤네 굿
역풍에 역풍에 역풍에 역풍에 돌풍 간만에 진짜 재밌게본 드라마
2:08당신보다 한걸음 더
이야~~명작~~굿 굿.. 쉬지않고 정주행
이건 진짜 봐야 한다
얼마나 대한민국 이 썩었는지를
조금이나마 정치에 관심 또는 당원이 라면 이명박 때부터 현재 까지 압축해 놓은 듯한 드라마 정치에 관심 있다면
무릅치고 12화 까지 정독할 것이다
노무현때부터인듯 ㅋㅋ
1찍아 노무현은 왜빼니? 니들 저격하는 드라마야
역시 영화와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는 개딸 개돼지 능지에 웃고갑니다~쒜쒜~오호호~
노무현 한명숙 문재인 얘긴걸 모르네
좌파 작가가 좌파 치부를 드라마로 까서 마지막을 어찌 미화할지 ㅋㅋ
@@famailcafe그 말도 맞긴한데..모델이 딱 놈현과 좌파들 인데?? 뇌물먹고 자살한 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위해 영웅만든거며 노조놈들과 짜고 뒷거래 한거며...촛불든 국민들까지! ㅋㅋㅋ 뭘 봤나? 뱀독
BBC 의 버닝썬보다 더 눈물나게 다가왔다...
과연 지금의 현실은 얼마나 당당할까...
정치인들의 연극이 언제까지 국민의 눈을 가릴까...? 소름돕고 눈물이 났다 그냥 왠지 눈물이 날정도록 박동호의 대사가 와닿았다...
이거 진짜 재밌던데
대박돌풍
명작…돌풍 박경수 믿고 보는…
설경구 배우님한테 저 위엄 있는 대통령 역할 캐스팅하게 해 주신 드라마 작가님과 제작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명품 드라마였고, 특히 마지막회 반전 엔딩 여운은 다른 어떤 드라마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반전이었습니다 😊😊
볼만한 드라마
2:02 저분은 나의 아저씨에서 박동훈한테 혼나듯이 박동호한테도 혼나야돼
방금 1회 봤는데 너무 잼있음. 강추함.
영화도 2배속으로 보는 사람인데 너무 잼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이거 보면 볼수록 잼있네요
권력 드라마 하면 믿고 보는 박경수 작가. 12년 추적자, 13년 황금의 제국, 14년 펀치, 17년 귓속말까지 지렸고.. 24년 돌풍은 오늘 볼 예정 ㅋ
덕분에 밤샜습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본 퀄리티있는 한국 드라마였습니다
재밌어
사필귀정....모든일은 반드시 올바른일로 돌아기기 마련 기달리자...죄지은놈들 다 그에 응당한 댓가를 받을날 얼마 안남았다.
동감!
극 중 대통령의 필모그래피
-인권변호사: 노무현
-노벨평화상: DJ
-대기업,정경유착,형보수지: 리재(명)
명
완벽한 해석👍👍👍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잖아 ㅋㅋㅋ국민연금 대기업이랑 가른건 너네 근혜누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가조작 김건희
나라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거부권 행사하는 윤석열
이거 빠뜨렸네
가족 비리
영부인 손목시계.
대통령 아들 비리
죽음으로 마무리
성역화. 종교로 비유
시민단체 동원 데모
전대협 출신 정권 장악
영부인 해외여행
노벨상
이것도 빠졌네
박동호같은 대통령을 만나고 싶습니다.
강상운(김영민배우) 연기 진짜 잘하는데 키만 20cm 더 컸으면 진짜 탑 30 순위에는 들었을 텐데... 존잘 ~~ 사불 진짜 좋았다 !
정치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성
ㅋㅋㅋㅋ 그걸 아는국민은 몇안됨
보면 못 끈다....평일에 보지 않는걸 추천.....잠 못자고 회사 갔다
진짜 12화 내내 돌풍처럼 휘몰아치다가 끝났네 ㄷㄷ
오늘부터 설경구 팬클럽 가입!
The political drama..some people love it some people hate it..but i am here to praise all actors and actress acting performance 👍👍
황금의제국 냄새가 난다 했더니 같은 작가군
배우들 대사가 시원시원들려서 너무좋다. 얼굴잘생기고 이쁜배우 나도 좋아하지만 진짜 소리볼륨이랑 상관없이 몇번을 들어도 안들리는 대사 정말싫었는데 조연들까지 다 연기갑일쎄
미친전개 스피드감 쩐당
자신들만이 정의고 항상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해서 자신의 행동이 어쩔 수 없다 내 행동은 옳다고 세뇌 하는게 너무 역겨웠다
민주당의 민낯을 보여줬다
너무 엎치락뒤치락. 박경수 작가 드라마는 소재만 다를 뿐 죄다 같은 포맷이라... 약간 변주만 해줘도 참 좋을텐데.... 아직 초기 두작품 추적자와 황금의 제국을 넘어서는 작품은 없는듯. 물론 돌풍도 아주 잼나게 봤슴다^^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정치드라마를 많이봤구나 였음.
여기 저기서 봤던 임팩트 있는 장면들 다 나오고...
삼식이 보다 재밌다
_ 기존 정치 드라마보다는 확실히 재밌는 측면이 있지만, 1) 전자 담배 약물을 맞바꿔서 대통령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과, 2) 국군수도병원에서 바이탈 체크 중에 손수건으로 대통령을 죽인 것과, 3) 북이 죽어야 남이 산다는 설정들은 억지스러움이 느꼈졌네요 🫠🫠😨😨
귀때기 나오네ㅋ
박동호는 지금의 누구인가
전개가 돌풍이네 ㅋㅋㅋ
이장면 진짜 명장면이죠..
우리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때
이처럼 모든걸 다 걸고 .캬~ (그런다고 목숨까진 걸지말고)
참 멋진장면…..
보좌관 이후 오랜만에 재밌는 정치 드라마가 나왔네요.
현실에서 다들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거보니까 제정신으로는 정치판 못버티겠네ㅋㅋㅋㅋ
오 이거 진짜 돌풍임. 간만에 넷플릭스 볼거 있네 맨날 연애아니면 막장만 보다가 진짜 드라마...첨부터 중간 끝까지 늘어지는게 없음.
현실 정치판보다 더 재미있음. 곧 탄핵 정국이 돌아올거라 현실 정치판도 재미있겠지만...
내용은 1.지금 국힘은 언급할 가치도 없어 관심사도 아니다. 2. 진보쪽 문제?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해쳤음. 어쩌피 탄햑 정국되면 진보쪽 누가 대선을 잡냐인데...이번에 어떻게든 정리가 되야할 시점이긴 함.
3. 이제 제발 검사는 검사일만하자. 수사권 독립시키고, 정치는 공수처에 주고(물론 나중에 공수초가 정치질하고 았겠지만)
생각 하면서 대본썼고, 직업의식을 가지고 연기 했다는 느낌이 드는 드라마 더라
정치는 짜고치는 고스톱😢😢 내로남불이고ㅜ
좌파 우파 그냥 대한민국 정치인 돌려까기 내용이라서 민감해야 할 필요 없음 ㅋㅋ 드라마가 드라마지 뭐
딱한명 생각나네.
사악한 정치인 이재명
ㅋ..윤통이겠지!
@@ruddk68 윤썩은 멍청,무능하고 이재명은 사악한데다 무능,무책임까지
@@ruddk68
그건, 님생각 이고요 오히려 박동호가 임기 이전 윤석열 대통령 같구만 ㅋ 그쪽도 고생 겁나 많이 했구만ㅋ
윤통은 피해자지 ㅋㅋ@@ruddk68
슬의생 보고 의사에 대한 환상 가졌다가 전공의들 파업 보고 바로 깼고 라이브 보고 경찰에 대한 환상 가졌다가 동탄 무고남 사건보고 역시 환상 이었어 했고 이 드라마보고 너무 웃겨서 ...이 나라를 살리겠다고 두번이나 자기 목숨을 내던지는 대통이?
아무리 드라마 라지만 이런 판타지른....오히려 80년대 민주화 부르짖었던 것들이 썩어빠진 정치꾼으로 살아가는걸 너무 현실고증 잘해서 그건 소름 이었다
🤪🤪🤪🥵🥵😡😡💩
대한민국은 조폭보다 재벌이 더 악역을 많이 하네. 단골 소재가 항상 재벌 까기.
결론부터 말하면 일단 되게 재밌음.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드라마는 옛날 개그콘서트에서
"내가 이럴줄 알고~"라고 하던 코너와 똑같음. 12화 진행되는 동안 개연성이 거의 없는 엎치락 뒤치락을 20번쯤 반복함. 보는 사람 지칠 법도 한데 그걸 김희애 설경구 연기력으로 커버함.
특히 김희애는 반전으로 승기잡고 희희낙락하다가, 설경구의 "그럴줄알고" 반전으로 쓰러질 것처럼 파르르 떠는걸 똑같이 한 열댓번은 반복함. 생각해보면 되게 우스운건데 이 웃긴걸 놀라운 연기로 소화해서 전혀 우습게 보이지가 않음.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떤 느낌이냐 하면, 집을 지으려고 공부와 설계를 굉장히 열심히 했음. 근데 설계도면이 너무 허술하고 구멍이 많은 습작임. 각 파트들의 아귀는 딱딱 맞아떨어지는데 그건 설계도상으로만 그런거고, 이 파트를 다 합쳐서 실제 집을 만들면 우스꽝스러워짐. 근데 억지로 만들고 치밀하게 설계한 집이라고 우기고 있음. 딱 이런 느낌임.
전체적으로 현실감이 거의 안느껴지기도 함. 청와대 세트에서 대통령 총리 등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 연극무대를 보는 기분이랄까. 인물간 치고받는 갈등에 너무 집중해버려서 배경과 외부의 변수들을 지나치게 단순화해버림. 예컨대 국민, 국회, 검찰 등등의 드라마 요소들은 설경구와 김희애가 벌이는 "내가 이럴줄 알고"식 반전에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만 수동적으로 동원되는 기능만 하고, 다음 반전때까지 다시 동원되길 기다리면서 아무 기능도 하지 않음. 그래서 각 파트의 아귀는 그럴싸하게 맞는데 다 합치면 이상해지는 집이 되는 것임.
고증도 좀 허술함.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하기엔 전대협과 2023년을 연결시키기엔 전대협 전후 세대와 학생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거나 단선적임.
근데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음. 최근 30년 정도 시간의 한국정치의 중요한 이슈와 사건, 갈등요소를 마구 비벼넣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놀라움. 조연들도 멋있음;
끊을 수가 없어서 이틀 저녁시간 내내 다 봐버림.
추악한 진보좌파 민낯이 드러나는 것만 해도 이 작품은 에이미상 대상감이다.
@@로카츄 짜증나게 이딴게 답글이야; 같은 콘텐츠도 참 보는 사람 계층과 문화수준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
@@laperruque6725 짜증내는 거 보니 진보좌파이신 모양 ㅋㅋㅋ 이 드라마 보고 발작하면 진보좌파라 하던데 ㅋㅋㅋ 보수우파는 맨날 먹는 욕이라 타격 없음. 본인은 아닌 척 호박씨나 까는 내로남불 진보좌파가 많이 아플거다 ㅋㅋㅋ
쪽대본 쓰던 습관이 남아 있는 거 같아요.
그때그때 날림으로 이어가던 대본이 사전제작에서 그 영향이 남아있는 듯했습니다.
@@laperruque6725 너는 수준이 참 높구나 ^^ 쌉소리를 길게도 늘어놨네. 다들 너만큼은 분석할 줄 안다.
내용이 ㅎㄷㄷ 저런게 정치라면 무섭노
이 예고편만 봐서 좀 편견일수도 있는데, 뭔가 좀...넷플느낌이 안나고 공중파 드라마 느낌이 많이 나고 2010년대 드라마 냄새가 조금 나는듯..
이재명이 싫어하는 드라마;;;;
강철중 마이 컷네
운동권 조폭들은 이 드라마 보고도 세상 변한 거 못 깨달을 듯😅
설경구 연기 톤 너무 안어울리지 않나요?
괜찮던데요? 개인차가 잇니봄
댓글을보니 전반적으로 재밌다고하는군. 박경수작가님 시나리오가 전작들 생각하면 지리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