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회화과는 아니지만 동양화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선생님을 뵌 적도 없지만 영상을 보고 감정에 복 받쳐 울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저는 2년동안 꼭 가고 싶었던 게임 회사 취업을 준비했지만 잘 풀리지가 않았고, 돈에 크게 쪼들린 나머지 식당 알바, 공장 생산직, 쿠팡 알바 같이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용직들을 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돈은 계속 벌리지가 않았고 결국 낙향해서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뭘해야할지...내가 정말 뭔가를 할 수 있는지 자존감은 계속 곤두박칠치고 방에만 틀여박혀 폐인처럼 한달을 살았고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심정으로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어느덧 3개월이 지났고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얼마나 생각을 잘못 했는지를 깨닫고 너무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어둡고 깊은 구덩이에 갇힌 것 같은 저에게 선생님은 한줄기 빛을 내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저를 다시 살려주시고 살아야 할 이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미술 학원을 개원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활력, 삶을 살아 가야 할 동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댓글을 통해 저도 큰 힘이 되네요~^^ 제 진심이 영상을 통해 전달 된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글쓴이님 잘못산거 아니에요..열심히 살았잖아요..너무 열심히 살다가 지친것뿐이죠.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스스로를 대견하다 칭찬하고 응원해주세요~힘든 세상에 나 말고 누가 더 나를 위해주고 이해하겠어요~요즘 청년들 많이 힘들거에요..진짜 이해해요. 그래서 더 내가 잘 할수 있는거 하면서 먹고 살아야해요. 내가 잘하는 일이 나를 기쁘게하고 좋아하는 일이 될거에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우연히 미대 취업 유투브를 보다가 현재 저의 상황과 너무 똑같은 고민을 적어놓으신 댓글을 보고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현재 어떤 진로쪽에 계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도 동양화과 졸업 컴퓨터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다가 현재는 유학을 준비중인데 최근들어 고민이 너무 많네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미대생은 아니지만, 이직을 벌써 2번을 한 사회인입니다 😂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게 가장 현명한 지속가능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지난 직장들이 좋아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니 점점 원하는 것이 뭔지 알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임파워링 되는 영상 가사합니다 💜
시디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다니다가 부당한 대우로 일주일 전 그만 둔 취준생입니다.... 재능이 없는건지 실력도 스펙도 그냥저만이라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결국 제가 좋아하는 영역인 디자인으로 취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친구들 형제들도 좋은 직장 다니는 모습 보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계속 마음이 흔들렸는데, 리엘님 영상이 많이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South Korea's Top Fine Arts College [Hongik University Department of Painting] | Jeongwaja ep.33](/img/1.gif)
디자인쪽은 아니고 회화전공 미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민이 정말 많아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겁이 좀 많은데 용기도 위로도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회화과는 아니지만 동양화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선생님을 뵌 적도 없지만 영상을 보고 감정에 복 받쳐 울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저는 2년동안 꼭 가고 싶었던 게임 회사 취업을 준비했지만 잘 풀리지가 않았고, 돈에 크게 쪼들린 나머지 식당 알바, 공장 생산직, 쿠팡 알바 같이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용직들을 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돈은 계속 벌리지가 않았고 결국 낙향해서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뭘해야할지...내가 정말 뭔가를 할 수 있는지 자존감은 계속 곤두박칠치고 방에만 틀여박혀 폐인처럼 한달을 살았고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심정으로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어느덧 3개월이 지났고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얼마나 생각을 잘못 했는지를 깨닫고
너무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어둡고 깊은 구덩이에 갇힌 것 같은 저에게 선생님은 한줄기 빛을 내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저를 다시 살려주시고 살아야 할 이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미술 학원을 개원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활력, 삶을 살아 가야 할 동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댓글을 통해 저도 큰 힘이 되네요~^^
제 진심이 영상을 통해 전달 된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글쓴이님 잘못산거 아니에요..열심히 살았잖아요..너무 열심히 살다가 지친것뿐이죠.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스스로를 대견하다 칭찬하고 응원해주세요~힘든 세상에 나 말고 누가 더 나를 위해주고 이해하겠어요~요즘 청년들 많이 힘들거에요..진짜 이해해요. 그래서 더 내가 잘 할수 있는거 하면서 먹고 살아야해요. 내가 잘하는 일이 나를 기쁘게하고 좋아하는 일이 될거에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우연히 미대 취업 유투브를 보다가 현재 저의 상황과 너무 똑같은 고민을 적어놓으신 댓글을 보고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현재 어떤 진로쪽에 계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도 동양화과 졸업 컴퓨터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다가 현재는 유학을 준비중인데 최근들어 고민이 너무 많네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미대생은 아니지만, 이직을 벌써 2번을 한 사회인입니다 😂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게 가장 현명한 지속가능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지난 직장들이 좋아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니 점점 원하는 것이 뭔지 알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임파워링 되는 영상 가사합니다 💜
7:00 츨근한지 2주만에 무슨 스타일 타령인가요;;; 어이없네요;;;;;
시디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다니다가 부당한 대우로 일주일 전 그만 둔 취준생입니다.... 재능이 없는건지 실력도 스펙도 그냥저만이라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결국 제가 좋아하는 영역인 디자인으로 취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친구들 형제들도 좋은 직장 다니는 모습 보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계속 마음이 흔들렸는데, 리엘님 영상이 많이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그림과 스토리에 찐감동 먹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떤 학과를 졸업하셨나요???
저는 화실창업,운영에 대해 알려주는 다미공입니다! 저도 타전공 이었다가 다시 서양화과로 진학해 작가활동 및 화실을 운영하고 있어요:)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내용에 힐링하구 가요!! 목소리도 넘 좋으시네유!
리엘님~^^저는 같은 고민중이라 질문 드려요 ᆢ그럼 아직 미술학원 경영하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그림 정말 이뻐요 선생님
어떤걸 보고 그리시는 건가요? 직접 찍으신 사진인가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실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그림은 핀터레스트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여 작업했습니다!
너무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