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독서 토론회를 하고 있는듯하네요. 어딘가엔 계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봐 주시는 분들도 물론 감사하지만, 행간의 의미나 문체나 문단 부호의 뜻까지도 맥락에 비춰 해석해 주시니, 영상제작의 효용감이 무럭무럭 생겨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을 잘 지켜며, 지속적으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들 참 좋고 공감 되고 하다가 저도 번아웃이 와서 사직서를 냈네요. 최근 오토바이 한 대 사고 지금은 드라이브 준비 중 ㅎㅎ 근데 영상들 꽃차처럼 잔잔한 향이 돌고 다 보고 나서도 아시워 두번 세번 보고 하는데 그 만큼 너무 좋은데 왜 구독자가 늘지 않을까요? 아쉬움 ㅋㅋ 항상 힘내시고 담에 길에서 보게 된다면 캔커피나 한잔해요 ~ 저는 해운대 쪽임 ~^^
...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서로 위로가 됐으면 해서 심정을 토로 했는데 번아웃으로 사직까지 하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휴직을 했는데 복직 계획이 없긴 하네요. 늘 안전 조심하시길. 저도 간만에 탈 때마다 조금씩 긴장됩니다. 영상 시청자는 지금 30-40대 남성분들이 대부분인데, 구독에 인색하신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바이크 유튜버 분들에 비하면 초반 성장이 빠른편 같네요. 응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직장인의 흔한 소망처럼, 구독자가 팍팍 는다면 알바라도하면서 전업 유튜버가 될텐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공무원 시험은 연령 제한이 크게 완화되어 4~50대에도 9급에 합격하여 원하던 직렬에 근무 중인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지인이 다니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 사서직만 해도 9~7급 기준, 나이가 4~50대가 많더군요. 물론 전 직장을 다니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준비한 값진 결과물이겠죠. 하지만, 그 만큼 본인과 가족들의 헌신과 인내가 있었겠죠. 결국, 준비하는 몫은 철저히 자신에게 있을 겁니다. 그래도, 현 직장이 있기에 도전해 볼 용기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안그래도 대구에서 바이크를 출고해서, 청도로 가며 예전에 샵에 가던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이크 영상을 올리니, 많은 라이더들이 각 지역의 단골 코스를 보시곤 반갑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저도 마치 댓글달아주신 분들을 만나고 온 것처럼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분답지 않고.. 제가 바이크를 타는 이유를 마치 이해하고 있듯이.. 차분하게.. 안정을 시켜주시는 영상입니다. ^^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음악이 모두 재생이 되는건.. 비용을 지불하시는거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말로 바이브가 맞았나보네요. 음원이 전체 재생되는 건 반대로... 현재 수익이 0원이라서 가능합니다. 유튜브는 구독자가 1,000명 되기 전까진 수익발생이 안돼서 저작권에 제재를 받기 않는 구조더군요. 아직 이르지만 1,000명이 넘어가면 어떤 컨셉을 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저도 스쿠터 한두달 타고 바로 넘어 왔습니다. 초반엔 긴장이 많이 됐는데 지금은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당기면 웬만한 차보다 더 잘 나가니 속도를 즐기신다면 괜찮고,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쿼터급부터 차근차근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혼다가 괜찮으시면 레블 500이나 cb500x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보물같은 채널을 찾았네요.
바이크도 좋아하고 수필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영상과 채널이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앞으로 영상과 지난 영상도 챙겨볼게요.😊
같은 취향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반갑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처음에는 삶의 일탈로 시작했는데, 이젠 저도 매주 나름 살아가는 재미여서 꾸준히 할 수 있게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구독, 댓글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 잇습니다
밤늦게 보고 또 다시보게 되네요 ㅋㅋ😂
앗, 2회차이상 감상은 너무 감사하죠.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 또 라이딩 영상이 불멍하듯 틀어놓고 있으면 뭔가 시공간이 정지되는 느낌이 들어요.
좋은 풍경과 좋은 음악.. 수사대님의 수필 이야기.. 유독 이번영상을 보고마음의 안정과 위로 받고 잘보고갑니다..^^
실제로 휴직 후 이번 영상을 만들며 저역시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작 중인 다음 영상부터는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보다는 예전 풋풋했던 기억들을 많이 담고 있네요.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은 도전들이 모여 지나고 나면 경험이 되어 쌓여 있죠
수많은 경험을 위해 간과했던 자신을 위해
글에도 있는 쉼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마치 독서 토론회를 하고 있는듯하네요. 어딘가엔 계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봐 주시는 분들도 물론 감사하지만, 행간의 의미나 문체나 문단 부호의 뜻까지도 맥락에 비춰 해석해 주시니, 영상제작의 효용감이 무럭무럭 생겨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을 잘 지켜며, 지속적으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들 참 좋고 공감 되고 하다가 저도 번아웃이 와서 사직서를 냈네요. 최근 오토바이 한 대 사고 지금은 드라이브 준비 중 ㅎㅎ
근데 영상들 꽃차처럼 잔잔한 향이 돌고 다 보고 나서도 아시워 두번 세번 보고 하는데 그 만큼 너무 좋은데 왜 구독자가 늘지 않을까요? 아쉬움 ㅋㅋ
항상 힘내시고 담에 길에서 보게 된다면 캔커피나 한잔해요 ~ 저는 해운대 쪽임 ~^^
...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서로 위로가 됐으면 해서 심정을 토로 했는데 번아웃으로 사직까지 하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휴직을 했는데 복직 계획이 없긴 하네요.
늘 안전 조심하시길. 저도 간만에 탈 때마다 조금씩 긴장됩니다.
영상 시청자는 지금 30-40대 남성분들이 대부분인데, 구독에 인색하신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바이크 유튜버 분들에 비하면 초반 성장이 빠른편 같네요. 응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직장인의 흔한 소망처럼, 구독자가 팍팍 는다면 알바라도하면서 전업 유튜버가 될텐데요.
진심어린 답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essaysdisappeared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공무원 시험은
연령 제한이 크게 완화되어
4~50대에도 9급에 합격하여
원하던 직렬에 근무 중인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지인이 다니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 사서직만 해도
9~7급 기준,
나이가 4~50대가 많더군요.
물론 전 직장을 다니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준비한 값진 결과물이겠죠.
하지만, 그 만큼 본인과
가족들의 헌신과 인내가 있었겠죠.
결국, 준비하는 몫은
철저히 자신에게 있을 겁니다.
그래도, 현 직장이 있기에
도전해 볼 용기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그러게요. 공무원이 체질에는 안 맞는 것 같지만 한번 도전해볼까싶은 생각도 드네요.
일단은 이번학기 안에 논문을 제출하고 졸업을 하고자 막 기지개를 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흘러갈지, 고민하며 또 시류를 지켜보러 합니다.
깊은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야간 근무중 영상 보면서 음악이 이렇게 감미로운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영상 음악 좋았습니다 650 기추해야 할거 같습니다
살면서 좋았던 음악들을 나름 추리고 추려서 전해드려서 좋게 들렸을까요? 레파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밤의 감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가볍게 수필 한구절 읽는듯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계속 들어볼게요. 수사대님의 이야기
저라는 사람이 읽혀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 더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또 마음이 회복되어 가는 이야기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사 마응같진 않지만요.^^
영상 좋네요~ 음악과 영상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 같네요~ 화이팅!!!
항상 잘보고있어요
오늘은 익숙한 풍경이라 글남겨요😊😊😊
집이 경산이라 항상보던 코스 그림이라~😮😮😮 편하게감상했네요
안라무복하세요~!
어제 프로방스주변 갔다왔는데 ㅎ
안그래도 대구에서 바이크를 출고해서, 청도로 가며 예전에 샵에 가던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이크 영상을 올리니, 많은 라이더들이 각 지역의 단골 코스를 보시곤 반갑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저도 마치 댓글달아주신 분들을 만나고 온 것처럼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분답지 않고.. 제가 바이크를 타는 이유를 마치 이해하고 있듯이.. 차분하게.. 안정을 시켜주시는 영상입니다. ^^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음악이 모두 재생이 되는건.. 비용을 지불하시는거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말로 바이브가 맞았나보네요.
음원이 전체 재생되는 건 반대로... 현재 수익이 0원이라서 가능합니다. 유튜브는 구독자가 1,000명 되기 전까진 수익발생이 안돼서 저작권에 제재를 받기 않는 구조더군요.
아직 이르지만 1,000명이 넘어가면 어떤 컨셉을 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영상 고맙고 잘보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40대에 두딸 아빠로서 항상 많이 공감합니다
일요일 아침 애들이 잠든시간에 유일하게 바이크타고 나름 스트레스 풀면서 살아갑니다ㅎ
와- 그리고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또 힘을 얻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십넘어가니 취미로 650 한대 사서 타고 싶은데. 초보도 탈만한가요.
오토바이는 한번도 경험이 없는데요.
면허는 학원에서 딸 예정이구요.
저도 스쿠터 한두달 타고 바로 넘어 왔습니다. 초반엔 긴장이 많이 됐는데 지금은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당기면 웬만한 차보다 더 잘 나가니 속도를 즐기신다면 괜찮고,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쿼터급부터 차근차근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혼다가 괜찮으시면 레블 500이나 cb500x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