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기억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듯한 아즈망가 대왕 OST는 언제 들어도 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성우분들의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는 연기와 맛깔나는 로컬라이징(?) 그리고 투니버스 감성까지 더해져서 재미있게 봤었죠. 지금도 이 브금 틀어놓고 원작만화 읽고 있습니다.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이 노래들을 듣고 있노라면 별 걱정 없이 살았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여고생들이 주연이다보니 여고생들이 당연하게 보내야할 즐거운 고등학교생활을 음악으로 느끼게 해주는것 같음.악기들이 비교적 무거운 소리가 안나는것들로 골라 연주한것도 그렇고. 짱구랑 비슷한 느낌.일상적인 음악들인데 짱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과 짱구의 일상이라면 아즈망가대왕은 여고생들의 학교생활 3년을 잘 함축한 느낌.
![[playlist] Azumanga Daioh,which is good to hear when I study OST Collection](http://i.ytimg.com/vi/B5tqyUFcjqM/mqdefault.jpg)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 광고 제거 - 19:23
이거 꽤나 밤에했던거같은데 거의 11시쯤? 자기전에 투니버스 틀고 이거보면 뭔가 신비로운느낌이 들었던 거같네요 밤에 엄마아빠 잘때 몰래보는데 들킬것같아 쉽게 보지못하는걸 보고있다는 조마조마한 느낌과 새벽이라 그런지 몽환적이고 조용한분위기? 란마랑 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도 좀 그런 느낌이있었던거 같네요
맞아여 ㅋㅋㅋ 이거랑 정글은맑은뒤흐림이랑
늦은시간에했고 뭔가 만화자체가 좀
괴상하다는 느낌이들었음 신비하고 ㅎㅎ
헐 뭔느낌인지 알아욬ㅋㅋㅋ낌인지 알아욬ㅋㅋㅋ슈퍼갤즈? 그것도 그랬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
와개소름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ㅠㅠㅠㅠ 그 느낌 지금은 절대 느낄수 없음
맨날 보다가 잤음 ㅠㅜ 징군이랑 고양이한테 물리는거밖에 기억안남..
ㅇㅈㅇㅈ 크르노 크루세이드도 버전 두개로 나눠서 12세 15세로 하고 12세는 저녁버전 15세는 밤12시에 해주고 오란고교 사교클럽도 늦은 시간에 해줬었음
진짜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많구나 갑자기 아즈망가대왕 브금 듣고싶어서 쳐봤더니 있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인정
ㅋㅋㅋ여기도
그게 나야 둡빠둡빠두비두비밤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ㅎㅎ
ㅋㅋㅋ 저도요
어릴땐 더빙을 너무 잘해서 한국에서 만든 에니라고 생각할 만큼 부자연스러움 없이 매 화마다 녹아들었던 만화의 수록곡들을. 시간이 지난 지금 퇴근하며 듣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어릴 적 기억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듯한 아즈망가 대왕 OST는 언제 들어도 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성우분들의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는 연기와 맛깔나는 로컬라이징(?) 그리고 투니버스 감성까지 더해져서 재미있게 봤었죠. 지금도 이 브금 틀어놓고 원작만화 읽고 있습니다.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이 노래들을 듣고 있노라면 별 걱정 없이 살았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즈망가는 브금이 ㄹㅇ 하나같이 예술이야
00:00 # Saa Hajimari you
01:18 # Maya to ita kisetsu
02:47 # Yasumi jikan desuka (2)
04:12 # Shin gakki (4)
05:25 # Shin gakki (3)
06:56 # Shin gakki (2)
08:23 # Bonkuraazu
09:00 # Ashita wa yasumi daa!
10:03 # Ganbare
11:42 # Konna Tokini!
12:50 # Douiu Kotokana
14:18 # Osanpo desu
15:39 # Shin gakki (1)
17:31 # Shin gakki (6)
후후후 다찾았다구!
👍👍
원작을 뛰어넘는 초월번역 초월더빙 진짜 부산댁은 신의한수
나리야~
엘꼴라시코도 좋은 현지화 ㅋㅋㅋ
재경이. 태희. 부산댁 . ㅋㅋㅋ참 재밌게 봤던 그 시절이 그립당.
나는 원작을 먼저 봤고 좋아했지만 한국판이 퀄이 참 좋다고 느낀 작품들중 하나라서 기억남. 예전엔 원작주의자들이 참 많았었는데 그걸 좀 깨줬던 기억도 있고.
일상물의 최고임 아즈망가 띄어넘을 나른하고 나긋한 애니도 없을듯 생각없이 보기에도 너무 완벽했음
그런 당신에게 다다다를 떠맥여 드리겠습니다
@@DogDyeoㄹㅇ 다다다는 일상, 힐링, 로맨스 삼박자가 적절히 어우러진 애니였죠
@@DogDyeo아즈망가 대왕 본 세대인데 다다다를 안봤겠습니까? ㅋ 당근 봤죠!! ㅎ
999 좋아요길래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용 노동요로 잘 듣고 있습니다 ^_^bb 아즈망가 최~고~
아즈망가대왕 진짜..오랫만이다 ㅎㅎㅎ
♪만들어봐요~ 만들어봐요 무엇 무엇뭐엇이 만들어질까~~♪
♪어라?♪
브금들으니 옛추억에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이런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진짜 브금이 어느것보다 유난히 좋은 애니..
플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 감사합니다!
4:12 넘조아여
07:00 최애
아즈망가대왕을 얼마나 봤으면 음악만 들었는데 그 음악이 깔린 장면들이 떠오른다
음악 진짜 좋아요^0^
첫곡 듣자마자 둠칫둠칫 리듬 타면서 들음 ㅋㅋㅋㅋㅋ기분이 갑자기 신나짐
아무생각없이 듣기넘조당..
왕.. 좋다..
05:25 내 인생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이런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어
나는 00:01
이거였으면!
행복한세상의족제비도 생각 나고 정글은언제나 맑은뒤흐림도 생각 나고 아즈망가대왕도 생각나고 아즈망가대왕에서 태희. 윤나라. 양소란 좋아하고 생각나고 추억입니다.개구리중사꼬마케로로. 미르모퐁퐁퐁. 숲의요정페어리루 다 생각납니다.
여고생들이 주연이다보니 여고생들이 당연하게 보내야할 즐거운 고등학교생활을 음악으로 느끼게 해주는것 같음.악기들이 비교적 무거운 소리가 안나는것들로 골라 연주한것도 그렇고.
짱구랑 비슷한 느낌.일상적인 음악들인데 짱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과 짱구의 일상이라면 아즈망가대왕은 여고생들의 학교생활 3년을 잘 함축한 느낌.
진짜 명곡많은 애니메이션 ㅋㅋㅋ
Shin gakki 2가 제주항공 가상기내안내방송에 쓰이던 브금인데 여기 ost구나
오오 좋은 채널이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올릴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02:47부터 나오는 음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신나서 그런가?
감사합니다!
내최애애니임
와이거 진짜 밤 12신가 11시에 틀어놓고 불다끄고 이불안에서 리모콘들고 보다 잠들었는데 ㅠㅠㅠ
더빙 진짜 레전드
2:47 가이코 방송에서 자주 들었던 브금 ㅋㅋㅋㅋㅋ
마지막곡 하루 마무리하는 해질녘에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음 ㅜㅜ
와 눈물이다 ㅋㅋㅋㅋ
브금 좋아
부산댁(맹순정) :나라야~
나라:네~!(귀엽게)
@@user-z4i4y 6화中 부산댁(맹순정): 나라야~ 여기다 여기
나라 : 자~갑니다!
부산댁(맹순정): 어. 시작해라
2003년 개콘끝나고 11시10분에 방송하던 먼가 보고자고싶은데 자야할시간 안자고 일탈하는 느낌에 엄마가 밤에 구운
오징어향
근데 엄마는 개콘다봤으면 자래
아쉽게 티비 끄던 기억남
남자지만 내가 제일 좋아했던 만화 ㅎㅎ
나라야~ 니 어디가는데에~?
내 인생 최고의 만화이지만
어릴때 아즈망가대왕 본다고 얘기는 못했음 남자에다가 더군다나 이름이 이상해서...
ㅋㅋㅋㅋ 진짜 브금을 누가 작곡했지?진짜 세상 모든 게 덧없고 평온한 것 같은 음악.
이중에 우리나라 예능에서 들어본것도 좀 있을텐데
부산댁이랑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고약이 좋아하는 키큰 여자애가 기억에 남네ㅋㅋㅋㅋ
부산댁=맹순정
사카키일겁니다. ㅋㅋ 국내이름으론 태희
아즈망가 대왕.... 내가 좋아하던 애니 입니다 ( = 더빙판 기준 ) 근데.... 노래가 많았었구나.... 만화책으론 4컷 만화였던거 같은데....
생각나는건.... 부산댁이 쌤 깨우려고 후라이팬 대신 식칼들고 쌤 깨우는 편 , 윤나라와 부산댁이 가다가 산타할아버지 한 때 했던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
( = 대머리에게... 뭐라고 하면 뚜들겨 맞을껄~ 하고 했던게 생각남ㅋㅋㅋㅋㅋㅋ )
대머리에게 밤길이 어두어 도와달라고하면 얻어 맞을걸 입니다
ruclips.net/video/rS6kqZSKhms/видео.html
참고영상 입니다.
저는 승리가 처음 태희에게 질투하던것 생각나네요. ㅋㅋ예쁘고 만능인 태희에게 운동만은 자신있던 승리가 그런 태희를 질투하지만,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태희의 본모습 ㅠ
저는 부산댁과 나라가 방학이 끝난걸 인정하지 못하고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야~' 하는것이 생각나네요 ㅋㅋ 웃겼었는데 거기다가 나라의 머리가 날개여서 날아올라가는거랑 부산댁 꿈속에 등장하는 나라의 아버지 관련 에피소드 등등 기억나는게 많네요 ㅋㅋㅋ
00:01 광주자매 인트로다ㅋㅋ 광주남매 영상도 없어지고 아쉽ㅜㅜ
shin gakki 3 이 레전드임 ㄹㅇㅋㅋ
2:47
혹시 옛날에 주전자닷컴 하던 그림쟁이들 있나..? 나 지금 11년 전을 헤엄치는 중이야...
먼가이만화를보면내머리속까지텅비게만들게했비
카오리(주연이) 멤버에 안끼어 있어서 아쉽..
......두번째 곡은 shin gakki 인가 Bonkuraazu 인가......
2:45 4:12 8:23
sma czin pies tu de gejm
사투리 쓰는애 있지않았나
pu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