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는 뭐든지 자기가 우선순위여야 하고 남편 직장에 허위사실 퍼트리고 지 출판기념회는 중요한데 남편 부모 시술은 내 알바 아닌데 연인에서 이별하는것도 아니고 이혼서류를 조정할 시간도 안 가지고 퀵으로 보내는데 지성이 잘못했다는건 내가 클립만 봐서 이해가 안되는건가 아님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여기 댓글 왤케 추함..드라마를 보고 댓글을 다는 건가 지성은 강한나한테 노력을 했음 한지민한테 신경이 가긴했지만 적어도 선을 지키고 있었음 오히려 한지민이 지성에게 끌렸지 단지 지성은 강한나한테 점점 지쳐가고 있는 상황 반면 강한나는 자신에게 맞춰줄 남자가 필요한데 지성이 그래주질 않으니 감정을 정리한 거고 그 와중에 다른 남자를 만난 건 강한나임
드라마봤다면, 여자한테 조강지처처럼 하길 바라는게 아니였었죠..애초에 시댁을 거의 벌레보듯 취급하는 수준이였는데. 그리고 모든 걸로 돈으로 해결하려고했고..지성은 최소한의 도리는 그래도 해주길 바랬을 뿐이였죠. 그것마저도 안한게 혜원이였고,, 그러면서 자기 집안(혜원이 집안)일에는 무조건 참석하게 했었고...결혼전에 그것까진 생각하진 못했겠죠.
둘이 안맞는거지 뭐.. 여자는 물질적으로는 얼마든지 지원해줄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춰 줄 사람을 원하는듯.(가부장제를 생각하면 아버지가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대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내조하고 따라주는 모습이었음. 그렇다고 지성이 어머니의 모습처럼 내조를 하지는 않음) 암튼 여자는 평생을 불편하고 힘든일들을 돈으로 해결하고 그럴만한 재력이 있는 집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해결방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남자는 뭐든지 돈으로만 해결하는 여자가 이해가 되지 않고. 누가 맞고 틀리다기 보다 가치관이 너무 안맞는다.
드라마내용보다 여기서 중요한 파트는 왜 성인 상대를 내뜻데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가 가장 큰 문제점.대부분은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 뜻데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로봇이기를 바라는데 안돼서 헤어지고 이혼하죠. 애초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돈으로 그냥 사람을 고용했어야죠.고용을 해도 근로자로써 인권을 지켜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게 현실이지만 제발 나혼자 잘 났고 내가족 만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나도 좋고 상대도 좋은 일이 뭔지 조금만 고민하고 찾으면 나은 관계를 만들고 결혼과 비혼,이혼의 문제가 아닌 본인 스스로의 문제임을 자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남자는 저 여자랑 안맞는게 아니라 결혼이랑 안맞는 거임. 미모,학벌,집안,재력, 직업 모두 자기에게 과분하게 갖춘 아내와 아내 집안에게서 집 차 경제적인 지원은 다 받으면서 아내가 대리효도를 해주기 바라고 이와중에 다른여자에 대한 마음을 품고 그걸또 아내한테 들킴. 물론 여자가 찌라시 올린 일은 잘못된 일임.하지만 남자가 원인제공을 함.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성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움. 장인어른이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와 퇴근하고 힘든데 집에 와서 밥 차리게 하고, 남자 연봉, 직장 가지고 잔소리 한다면 남자가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너무 너무 궁금함. 남자는 아내에게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남자도 만만치 않게 이기적임. 이 남자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가야함.
사실 이건 지성이 잘못한게 맞지. 가족이 된이상 감싸줘야하는데 다른 여자가 맘에 들어왔다고 현 처한테 맘이 변한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입장에서 어떡해야함. 돈으로 즐긴건 즐기고 이제와서 돈이다가 아니다라는 식의 강요는 여자입장에선 어처구니없고 그변화가 서우진 때문이라고 느낀다면 당연히 이남자가 나랑은 살기 싫구나 라고 느끼는거지. 차주혁의 캐릭은 우유부단하고 띨띨한 딱 그런 캐릭임
첫번째 정주행 했을때는 내가 차주혁이었어도 과거로 가서 아내 바꾸기 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두번째 정주행할때는 맨처음 (모든게 바뀌기전 앵그리 버전의) 서우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번째 정주행때는 '아 그래도 한번 더 대화하고 무슨일인지 물어보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지...' 라고 아쉬움? 안타까움? 뭐 그런 마음이 들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가서 이혜원 선택한 차주혁에게 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뭐 마지막엔 깨달아서 더 좋은 관계가 되었으니 그걸로 된거긴 하겠지만
강한나의 성격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지성이 아니라는 것 강한나는 지성의 착한 성격에 호감을 갖던 여성임 지성의 착한 성격에는 모두 누굴 먼저 감싸고 위해주는 모습이 있었기에 그런 착한 성격이 조성된 거임 사실 연애를 하기에는 좋은 둘이지만 결혼한 후는 같이 살기에 안 맞을 수밖에 없음 ㅋ.ㅋ
강한나 정도 처갓집의 지원이면 배려하고 맞춰줄 남자 널려있습니다. 현실에 그런 처갓집이 없어서 그런거죠,오히려 돈에 쪼들이지 않고 즐기면서 와이프 성격 배려하며 사는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며느리나 사위가 잘못하더라도 잘하라고 기대하는것보단 포기하고 그 심력으로 아들딸들만이라도 미친듯이 잘해드리는게 낫죠.
@@wearetheworld9879 먼 개소리야 연애도 한번도 안한 인간이 글 적고 있네 ㅋㅋㅋㅋㅋ 뒷바라지 해주는 거랑 지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거랑은 천지차이야 여자가 뒷바라지를 잘 해주는 거면 시어머니가 수술받고 있고 본인 아버지가 책 낸거 축하하는 자리 둘 중에 어딜 가겟냐? 그냥 지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되는 데 그게 안되니깐 빡치고 같이 살기싫은 현대의 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사람이 사회에 태어날고 살려면 남에 대한 존중과 책임이 있는 것이고 맨날 페미들이 하는 주장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꺼야 잖아 그거 누가 머라고 안해 본인이 책임질 수 있으면 그런데 결혼한 사람이고 그 주위에있는 가족이고 다 피해받는 상황에 지혼자 그렇게 살겠다는 년을 어떤 미친남자가 데라고 살겟냐?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을 만나면 진짜 힘듦. 3년 넘게 만났던 사람이 딱 저 성격이었는데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거 보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짐.. 심지어 더이상 못 맞춰주는거 때문에 먼저 헤어지자고 한것도 똑같아서 소름 ㅋㅋㅋㅋ 헤어져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연애할 마음이 아예 없어져 버렸음
전 여잔데... 다들 왜 강한나편을 드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수술이 아무리 작은거더라도 가보는게 예의아닌가 저번꺼 뜬거도 보니까 시부모님 왓는데도 호텔로 보내버리던데;; 물론 갑작스럽게 온거였지만.. 요즘 여자들 생각하는게 무섭네요 제 친구들도 이러겠죠? 나중에 그 생각에 동화될까봐 두려울 정도;;
전 와이프한테도 못하고 현 와이프한테도 못하고…
지성 한지민 강한나 다들 연기력 최강들이네 누구하나 까일 사람이 없네
이렇게 클립으로 보면 차주혁이 잘못한거로 보일 수 있음 근데 풀로 보면 마냥 그렇지도 않음. 혜원이 자기 부모는 지 남편델꼬 식사도 하고 여행가면서 남편네 부모님은 불편하다면서 자기 생각만 하고 결혼반지까지 숨겨가면서 연하남이랑 바람피고 내로남불의 정석인 거 같음
근데 강한나 진짜 이미 얼굴부터가 고급스러움이..개이쁘다 진짜❤️
강한나는 뭐든지 자기가 우선순위여야 하고 남편 직장에 허위사실 퍼트리고 지 출판기념회는 중요한데 남편 부모 시술은 내 알바 아닌데 연인에서 이별하는것도 아니고 이혼서류를 조정할 시간도 안 가지고 퀵으로 보내는데 지성이 잘못했다는건 내가 클립만 봐서 이해가 안되는건가 아님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결혼까지 해놓고 예상 못한 부분이 자기랑 안 맞으면 사람 갈아타고 싶어하는 지성 역도 별로였지만 혜원 역도 별로... 본인이 남의 위에 있다는 생각에 기저에 깔려있음. 진짜 사람 지치게 할 스타일...
교사...?
반대로 잘만 맞춰주면 다 주는 좋은 사람
여기 댓글 왤케 추함..드라마를 보고 댓글을 다는 건가 지성은 강한나한테 노력을 했음 한지민한테 신경이 가긴했지만 적어도 선을 지키고 있었음 오히려 한지민이 지성에게 끌렸지 단지 지성은 강한나한테 점점 지쳐가고 있는 상황 반면 강한나는 자신에게 맞춰줄 남자가 필요한데 지성이 그래주질 않으니 감정을 정리한 거고 그 와중에 다른 남자를 만난 건 강한나임
@@pilljaekoregenbogenklavier6912 바람핀건 한년데? 반지빼고 남자만나고 다니구
다들 드라마안보고 클립만 보니 저런듯ㅋㅋ
@@장푸스이리와 단어선택보니 한남이구나
둘다 잘한거없긴해..
이미 서로 살아온 환경 다 다른것도 알면서 결혼했으면 잘 맞춰야지 서로 배려 조금씩 못해서 이렇게 된거....
으휴 무식한거 적당히 티내라
딱봐도 모르겠냐??
얼마나 한쪽이 삐뚤어진건지??
진짜 대단한 사고방식이다
남편도 친정에서 받을 것 다 받고 도움 다 받고 저럼 안되는 거죠 ㅠㅠ 그럼 받지는 말던가....
강한나 존나 이쁘네
존나 이쁘네요...진짜
근데 차주혁도 답답한게 어느 정도 잘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항상 선택이 극단적임 결국 자신이 선택한 여자 어느 쪽도 다 망가뜨리는 캐릭터
드라마지만 남편을 지 하인으로 여기며 살았구만..아무리 돈이많은 집안 딸내미면 뭐하냐.저따위 인격을 지니고있는데...어떤남자가 같이살어..돈많고 개차반 남자면 몰라도...드라마에 너무 몰두했나? ㅋㅋ
저 여자는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 됨. 행복을 유지하는데 돈을 필수조건이지만 절대 조건은 아님. 남녀 바꿔서 돈으로 여자 모든걸 포기하고 맞추라하면 어느 여자가 얼마나 버틸까? 과연 그게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기 댓글이 추해서 댓씀
ㅋㅋㅋ 은행원으로써 노력으로 얻을수없는 재산 누리면 보통의 노력하면 쓰나 밀당 실패=이혼인게 바로보일텐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지 난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함 사람이 어떻게 저렇지라는 생각밖엔 안듬
돈 많은 금수저 공주님이라 그런듯,,
애초에 지성이 잘못했지... 돈 많은 여자인거 알고, 다 맞춰줄것 같이 꼬셔서 결혼해놓고 이제 와서 돈 있는대로 편하게 쓰면서 여자한테 조강지처하길 바라는거 욕심 아님? 지 좋자고 결혼해놓고 전 부인 마음에 두고, 현부인한테 히스테리 부리는 게 정상일리 없지
드라마봤다면, 여자한테 조강지처처럼 하길 바라는게 아니였었죠..애초에 시댁을 거의 벌레보듯 취급하는 수준이였는데. 그리고 모든 걸로 돈으로 해결하려고했고..지성은 최소한의 도리는 그래도 해주길 바랬을 뿐이였죠. 그것마저도 안한게 혜원이였고,, 그러면서 자기 집안(혜원이 집안)일에는 무조건 참석하게 했었고...결혼전에 그것까진 생각하진 못했겠죠.
ㅋㅋㅋ 드라마 안보신듯
수박 겉 핥기식 드라마 보기... 전체적인 상황따윈 필요 없다. 내가 본게 진실이고 내가 본게 전체다 이신건가?
맞음ㅋㅋ 끼리끼리 어울려야 한다는게
평생을 전혀 수준이 완전다르게 살아서 기준자체가 달라 이해가 안되는데
조현아 급도아니도 저정도면 귀엽지 ㅋ
수준이 애초에 비슷했으면 한쪽이 완전 기어살일없으니
박마카오 맞는말 ㅋㅋ
둘이 안맞는거지 뭐..
여자는 물질적으로는 얼마든지 지원해줄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춰 줄 사람을 원하는듯.(가부장제를 생각하면 아버지가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대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내조하고 따라주는 모습이었음. 그렇다고 지성이 어머니의 모습처럼 내조를 하지는 않음)
암튼 여자는 평생을 불편하고 힘든일들을 돈으로 해결하고 그럴만한 재력이 있는 집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해결방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남자는 뭐든지 돈으로만 해결하는 여자가 이해가 되지 않고.
누가 맞고 틀리다기 보다 가치관이 너무 안맞는다.
강한나 이쁘네
감정이입하는 꼴들을 보니 연기도 잘 해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의 업그레이드버전 작품이다
강한나 개이쁘다 진짜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거임... 지성이나 강한나나 자신이 누굴 맞춰줄 의지가 없는 캐릭터임... 지성은 공존형이고 강한나는 맞춰줄 남자가 필요한거니 이런 트러블이 생기는거고... 결국 뭐다? 한지민이 진리다.
나같으면... 걍 와이프한테 빌붙는다.
역시 지식이 있으신 분입니다.
빌붙는다기보단 와이프랑 어울려서 사는거죠.
자존심 내세워봐야, 고생 밖에 남는게 없죠.
드라마내용보다 여기서 중요한 파트는
왜 성인 상대를 내뜻데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가 가장 큰 문제점.대부분은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 뜻데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로봇이기를 바라는데 안돼서
헤어지고 이혼하죠. 애초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돈으로 그냥 사람을 고용했어야죠.고용을 해도 근로자로써 인권을 지켜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게 현실이지만 제발 나혼자 잘 났고 내가족 만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나도 좋고 상대도 좋은 일이 뭔지 조금만 고민하고 찾으면 나은 관계를 만들고 결혼과 비혼,이혼의 문제가 아닌 본인 스스로의 문제임을 자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다들 클립으로만 봐서 드라마 내용 모르고 클립으로 대충 이렇겠구나하면서 적은 댓글들이 많네 ㅋ
저 남자는 저 여자랑 안맞는게 아니라 결혼이랑 안맞는 거임. 미모,학벌,집안,재력, 직업 모두 자기에게 과분하게 갖춘 아내와 아내 집안에게서 집 차 경제적인 지원은 다 받으면서 아내가 대리효도를 해주기 바라고 이와중에 다른여자에 대한 마음을 품고 그걸또 아내한테 들킴. 물론 여자가 찌라시 올린 일은 잘못된 일임.하지만 남자가 원인제공을 함.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성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움. 장인어른이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와 퇴근하고 힘든데 집에 와서 밥 차리게 하고, 남자 연봉, 직장 가지고 잔소리 한다면 남자가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너무 너무 궁금함. 남자는 아내에게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남자도 만만치 않게 이기적임. 이 남자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가야함.
내말이 ㅋㅋㅋ 효도는 늬가 알아서해..ㅆㅂ
내가 내로남불인 사람 싫어하는이유.. 자기가 이기적이라고 얘기해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이혼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혼서류 보낸다고 바로 이혼되는게 아니죠. 저렇게 서류달랑 보내고 이혼되면 얼마나 좋겠냐 말입니다.
ㅇㅈ
이걸 쿨하다고 표현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어빠진 자반고등어같은 소리하네
자반 고등어 무시하냐? 자반 고등어도 낭만이 있단 이 마리야~~~
싸인은 아무나 하나? 그렇게 비위맞춰주고 살았으면 위자료를 제시해야 싸인해주지.ㅎㅎ
결론은? 내로남불오짐ㅋㅋㅋㅋ
보는 내가 짜증난다. 이걸보니 결혼은 미친짓이다.
둘 다 잘못한거 아닌가???서로가 조금씩만 배려했으면 다 해결되는 걸 서로 양보 하나 없이 자기 주장만해서 감정이 쌓여서 폭발한거지 뭐
아 심각한 수술이였나요???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시술이라고해서 간단한 시술인줄 알았는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거였군요
@@worlde8763 아니 시어머니도 간단한 수술은 걱정 안해도 됨? 여자가 그냥 자기중심주의자 또라이인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무슨 ㅋㅋㅋㅋㅋ
@@worlde8763 그럼 가족 어르신이 작은 수술이면 안물어보고 그냥 쳐넘어가나
Kang Han-Na 😘
Love from India 🇮🇳
사실 이건 지성이 잘못한게 맞지. 가족이 된이상 감싸줘야하는데 다른 여자가 맘에 들어왔다고 현 처한테 맘이 변한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입장에서 어떡해야함. 돈으로 즐긴건 즐기고 이제와서 돈이다가 아니다라는 식의 강요는 여자입장에선 어처구니없고 그변화가 서우진 때문이라고 느낀다면 당연히 이남자가 나랑은 살기 싫구나 라고 느끼는거지. 차주혁의 캐릭은 우유부단하고 띨띨한 딱 그런 캐릭임
남자가 강요하고 있진 않은데...되려 체념하고 있네요...
네 강요는 아니네요 그냥 요구하는거네요 . 허참
여자는 반지빼고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는데 그건 괜찮은건가?
이게 팩트!!
혜원이랑 그냥 쭉 잘됬으면 내 인생드라마욨을텐데..
3화 앞부분을 봐보세요. 아는와이프는 3화이상안봄
@@장푸스이리와 지성은 놀이터에서 입맞춤?그건 혜원의 잘못을 만들기위한 억지로 집어넣은 내용임.
지성 신혼때 한나한테 상의없이 시부모데리고와서 재우자고억지부리고 ㅋㅋㅋㅋ뭐든 지맘대로함 지성은 ㅋㅋㅋㅋ 근데 돈 차 명예 다얻고싶어서 한나랑 결혼햇으면서 지한테맞추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 진짜개어이없음 ㅋㅋ
뭐든 지맘대로 하는건 저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냥 페미식 감성 논리인듯
@@감창간스트 대신 강한나는 지성이 누릴수 없는 재산 명예가 있다는거지 ㅋㅋㅋ
둘이 너무 안맞음..
지성이 이 드라마 전체에서 화내는 장면이 몇 장면 안나오는데, 그 중 한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이네여. 아는와이프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둘이 안맞는게 아니라 강한나가 자기중심적인 것임. 자기 기분 나쁘게 했으니 벌을 받아야 한다, 거짓음해를 해서라도?
아 숨막힌다 저런여자
첫번째 정주행 했을때는 내가 차주혁이었어도 과거로 가서 아내 바꾸기 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두번째 정주행할때는 맨처음 (모든게 바뀌기전 앵그리 버전의) 서우진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번째 정주행때는 '아 그래도 한번 더 대화하고 무슨일인지 물어보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지...' 라고 아쉬움? 안타까움? 뭐 그런 마음이 들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가서 이혜원 선택한 차주혁에게 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뭐 마지막엔 깨달아서 더 좋은 관계가 되었으니 그걸로 된거긴 하겠지만
강한나 너무 😍
강한나 겁나이쁘네
이쁘면 저렇게해도 무좌
무죄다
후~~~ 시간 더 끌면 재산분할비율 높아지니까 동의하면 좋고 끌면 증거잡을 테세로 선전포고한거임 무서운 여자네
어떻게보면 참 나랑 전여친 보는거같다.. 너무 성향이 비슷해서 난 너무공감한다 저런심정 안맞는저느낌 서로맞추는게 울화통터지고 힘들고 화나고 지치고 다이해가가서 정말서로좋아하는데 안맞을땐 비통함
여러분 배우 이름 말고 역할 이름으로 말씀하세요.. 그렇게 실제 배우 이름써서 누가 잘못했다 하는건 쫌..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이것도 반박의 여지는 있네
살아보면 지성이 더 극혐이란걸 알게됩니다. ㅋㅋ
강한나의 극중 배역 성격을 알수 있는 문장
"뭐든 내말대로 하던 예전의 당신이 아냐"
결국 그런남자를 원했던거고 지성은 그게 아닌거고...
이혼하는게 맞음 여자는 본인 말이면 껌뻑죽는 남자 만나야 함
본인 말에 껌뻑 죽는 남자를 만나는게 아니라 남자가 본인 말이면 껌뻑 죽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게 먼저지
여자들이 돈있으면 저렇다니까ㅋㅋㅋ 지가 세계최고인척 모든게 내중심ㅋㅋㅋㅋ
결혼하지 마라
강한나의 성격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지성이 아니라는 것
강한나는 지성의 착한 성격에 호감을 갖던 여성임
지성의 착한 성격에는 모두 누굴 먼저 감싸고 위해주는 모습이 있었기에
그런 착한 성격이 조성된 거임
사실 연애를 하기에는 좋은 둘이지만 결혼한 후는 같이 살기에 안 맞을 수밖에 없음 ㅋ.ㅋ
강한나 정도 처갓집의 지원이면 배려하고 맞춰줄 남자 널려있습니다. 현실에 그런 처갓집이 없어서 그런거죠,오히려 돈에 쪼들이지 않고 즐기면서 와이프 성격 배려하며 사는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며느리나 사위가 잘못하더라도 잘하라고 기대하는것보단 포기하고 그 심력으로 아들딸들만이라도 미친듯이 잘해드리는게 낫죠.
@@wearetheworld9879 먼 개소리야 연애도 한번도 안한 인간이 글 적고 있네 ㅋㅋㅋㅋㅋ 뒷바라지 해주는 거랑 지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거랑은 천지차이야 여자가 뒷바라지를 잘 해주는 거면 시어머니가 수술받고 있고 본인 아버지가 책 낸거 축하하는 자리 둘 중에 어딜 가겟냐? 그냥 지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되는 데 그게 안되니깐 빡치고 같이 살기싫은 현대의 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사람이 사회에 태어날고 살려면 남에 대한 존중과 책임이 있는 것이고 맨날 페미들이 하는 주장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꺼야 잖아 그거 누가 머라고 안해 본인이 책임질 수 있으면 그런데 결혼한 사람이고 그 주위에있는 가족이고 다 피해받는 상황에 지혼자 그렇게 살겠다는 년을 어떤 미친남자가 데라고 살겟냐?
여자가 남자를 데리고 산거 같은데... 여기서 페미는 아니지 않나...
are the world we 댓글마다 보이네 ㅋㅋ 돈없이사는 거지냐?? 돈돈 거리네 사람처럼 살아라
드라마 보고 댓글달아라^^ 보이는거만 보고 거기에 흥분하고 짖어대니 정치인들이 국민을 개돼지취급하는거아녀^^
솔직히 남자가 잘못한거아님? 여자가 저러는거 잘못 없다고본다..누가봐도 거슬리는 여자가있는데 남편이 감싸고돌아..빡치지..저 여자도 비슷한환경의 남자만났으면 별탈없이 살았을듯..
비슷한 환경(돈 많은)의 남자만나면 무시 못하겠죠.. 돈이 중요한 기준인데 자기말대로 하길 원하지 않을듯..아니면 진짜 더 심하게 돈에 빌빌되면서 하라는대로하는 남자 만나던지..남주가 변한건 사실이잖아요
@@sseya5143 애초에 시어머니 시술하시는데 자기 남편한테 잘하셧겠찌 돈주면되지 이딴 말 하는 것 부터 말이 안되지 잘못한 걸로 싸우던가 애초에 자잘못 떠나서 그냥 사고방식 부터 글러먹음
놀구들있네 ㅅㅂ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을 만나면 진짜 힘듦. 3년 넘게 만났던 사람이 딱 저 성격이었는데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거 보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짐..
심지어 더이상 못 맞춰주는거 때문에 먼저 헤어지자고 한것도 똑같아서 소름 ㅋㅋㅋㅋ 헤어져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연애할 마음이 아예 없어져 버렸음
저때 혜원이가 바람난 걸로 기억함
그래서 저렇게 홧김에 이혼했었던 거고
혜원이 성격이상한건 맞는데 굳이 저렇게 안맞는 여자랑 결혼해서 다른여자랑있는거 보구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는 결혼해서 이혼까지 간거 보면 혜원이가 불쌍함 ㅠㅠㅠ
그냥 이상한 여자임
맘에드는 어린남자 만나면 반지빼는사람 여자는 뭐잘했나?
돈 많으면 남자 여자 안가리고 다 저래... 현빈이나 박서준이 하면 되고 저 여자는 그렇게 하면 안되나...
@@bosuisDogBird10son 꼭 어떤이야길 주제로하든 남자여자 들고와서 문제일으키는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여자가 불쌍하다는 댓글에 좋아요가 74개나 달려있는 거 보면서 헛구역질이 나네
댓글에 성별이 보인다ㅋㅋ
있지도 않은 이야기에 부들부들
에혀 결홍하지말지
여자들이 둘다 잘못했다고할땐
백퍼 여자가 잘못한거임 ㅋㅋㅋ
여자들은 웬만하면 남편욕하는데 도저히 이건 쉴드치기힘들다 싶을때 둘다 잘못했다고함
전 여잔데... 다들 왜 강한나편을 드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수술이 아무리 작은거더라도 가보는게 예의아닌가 저번꺼 뜬거도 보니까 시부모님 왓는데도 호텔로 보내버리던데;; 물론 갑작스럽게 온거였지만.. 요즘 여자들 생각하는게 무섭네요 제 친구들도 이러겠죠? 나중에 그 생각에 동화될까봐 두려울 정도;;
이혼위자료는 잘챙겨주는거야??
이 드라마 막판에 지성캐릭터가 완전 밥맛이라 안보게됨...주인공의 감정에 몰입이 안됨.
주인공 감정에 몰입하기전에 니인생에 몰입해라 ㅋㅋㅋㅋㅋ
쉐보레 타면 이혼당함?
오
남자 이해 못하겠음 ㅠ
병임
이해안하셔두됨 저 여자역처럼 님이 1순위인 사람만나면 됨 ㅇㅇ 그런 사람이 얼마나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ㅇㅈ 왜저러는지;
애초에 너네 드라마 안봤지 ,,
나도 ㅈㄴ 어이없 ㅠ
ㅎ... 혹시 82년생과 78년생이면 네살차 인가요?
4살차이지그럼 3살차이냐??
바보
이혼해라 내가대신 강한나랑살게~~밥도주고 차도주고~~싸인해라 지성
. . .저걸 아내라고 같이 살았냐? ㅎ
요즘 여성혐오가 심해진다. ㅜㅜ
@io io 그렇제? ㅋㅋ
아무리 여성향 드라맏고 여자들이 많이 본다지만 댓글 너무 편파적이네... ㅎㄷㄷ
7분
5등
마포대교로가십니까??
1등
17등
3986등
2등
6등
3등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