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라고 써놓고 ㅇㅇ라고 읽는다 같은 것도 그렇고.. 일본어는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외국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사용법이 참 혼란스러워 보일 때가 많은데(영상에 나온 호칭 문제도 한국어면 보통 성별 상관없이 '나'나 '저' 둘중에 하나를 택하면 정리되는 문제인데) 막상 또 모국어로서 익숙하게 오래 쓰는 사람들한텐 모국어 버프가 있으니 그런 느낌이 없는 거겠죠..? 얼마 전에 한국어라면 그냥 한자로 복숭아 도라고 쓰여 있으면 보통 그냥 도라고만 읽는데 일본어는 음독, 훈독 둘다를 허용해서 모모 토우 둘다로 읽는 게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고서 꽤 문화충격이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일본은 음독 훈독이 있어서 하나의 한자를 읽는 방식이 다양하지만 원어민들은 단어에서 한자가 어떻게 읽히는 지 자연스럽게 알고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예로 드신 복숭아 도(桃)라는 한자도 桃色라는 단어에서는 모모라고 읽히고 桃花라는 단어에서는 토우라고 읽는 게 단어를 아는 원어민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느껴지니까요. 물론 외국인이 일본어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식이 달라지기때문에 예외적인 케이스를 외울 수 밖에 없죠. 따라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학습 할 때 난관이 되는 부분이겠네요.
귀여워라ㅠㅠㅠㅠㅋㅋㅋㅋㅋ... 엄마미소 띄우며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31 하즈카시이나~~ 귀엽다..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몇백회 넘게 라디오를 진행하는 웃치 대단해요~~~~~귀엽 ㅎ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와 예전편 웃치 엄청 귀여웠네요 ㅋㅋㅋㅋㅋㅋ세상에 최애 영상 될 것 같아요>
ㅇㅇ라고 써놓고 ㅇㅇ라고 읽는다 같은 것도 그렇고.. 일본어는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외국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사용법이 참 혼란스러워 보일 때가 많은데(영상에 나온 호칭 문제도 한국어면 보통 성별 상관없이 '나'나 '저' 둘중에 하나를 택하면 정리되는 문제인데) 막상 또 모국어로서 익숙하게 오래 쓰는 사람들한텐 모국어 버프가 있으니 그런 느낌이 없는 거겠죠..? 얼마 전에 한국어라면 그냥 한자로 복숭아 도라고 쓰여 있으면 보통 그냥 도라고만 읽는데 일본어는 음독, 훈독 둘다를 허용해서 모모 토우 둘다로 읽는 게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고서 꽤 문화충격이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일본은 음독 훈독이 있어서 하나의 한자를 읽는 방식이 다양하지만 원어민들은 단어에서 한자가 어떻게 읽히는 지 자연스럽게 알고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예로 드신 복숭아 도(桃)라는 한자도 桃色라는 단어에서는 모모라고 읽히고 桃花라는 단어에서는 토우라고 읽는 게 단어를 아는 원어민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느껴지니까요. 물론 외국인이 일본어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식이 달라지기때문에 예외적인 케이스를 외울 수 밖에 없죠. 따라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학습 할 때 난관이 되는 부분이겠네요.
@@zizea7569오.. 역시 어떤 언어든 문맥을 아는 게 중요하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0:44 보쿠라고 하는걸로 ㅋㅋㅋ
그것이 바로 당신의 귀여운 점입니다.... 진짜 귀여워서 힘들다고요오오,,,
귀여워 젠장!!!
왜 이리 귀엽나 했는데 옛날 에피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좋아해 웃치....ㅎ
귀여워😂
아 내가 성우를 파게 될 줄이야,,,, 웃치 사랑해ㅠ
ㅋㅋㅋ >
ㅋㄱㄱㅋㄱㅋㅋ
0:44 보쿠라고 하는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