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영상 넘 감사드려요❤ 4개현을 모두 긋는 화음이 너무 어려운 취미생인데요! 특히 한번에 빠르게 4개현을 모두 그어야할때 더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중간에 설명주셨던 빠르게 4개현을 한번에 그을때는 무게 중심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개이상의 화음이 남게 하고싶은데 제가 압력 조절을 잘 못하는건지 사운드포인트 위치가 문제인지 자꾸 찌그러지는 소리나 E현의 휘슬 같은게 느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4개현을 그을때 사선으로 긋는건지 일자로 그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무게중심/사운드포인트/압력/활방향 등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앗 댓글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일자로 긋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현 위에 한번의 큰 무게 임팩트로 결정력있는 한방을 주셔야 하는데 활 탄력도 받쳐 주어야 합니다:) 각도 또한 두번째와 세번째 선 가운데 자리 잡으시고 4개의현을 동시에 건드릴 만한 속도와 프레셔를 주시는 거지요! 그 임팩트가 검지 알맞은 부위와 팔 전체 무게 이동에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사선으로 방향이 잘못들어가면 미끄러짐 현상으로 전체 파워가 무너집니다! 읽어보고 한번 해보신 후, 어려우시거나 헷갈리는 부분 있으시면 다시 의논 주세요! 또한 프로그 밑 쇠 부분 활털이 시작되는 곳의 메탈에 잘못 현이 닿은 상태로 압력과 스피드를 주면 현이 팡 끊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활털만 닿도록 가운데나 활의 무게중심부위에서 연습하시도록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여주신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스즈키4권) 활쓰기에 궁금한게 있는데 엄지 모양을 항상 구부리고 있어야 하는데 어정쩡하게 구부리거나 펴져있어서 활이 밀린다고 하시고 다 붙는 소리를 내려 검지에 힘을 실자니 손목에도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기 연습하면서 점점 힘조절을 해나갈수 있는 지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현재 모두가 자연스레 하는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활을 쓸 때 고정되어야 될 부분은 고정되고, 원활하게 따라와줘야 되는 관절 등등은 편안해야 되는 구분이(머리로는 알아도 몸이 깨닫는 것이) 참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도움 드리고 싶은데요, 제 채널 초반 쇼츠에서 활잡기 기초(점찍기) 에서 활대와 만나 고정되어야 하는 지점을 확인하시고요, ep.30활 똑바로 쓰기 편에서 6:40 정도에 가시면 엄지손가락 움직임에 대해 찍은 부분이 있어요,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엄지는 손을 툭툭 털어냈을때 자연스럽게 생긴 모양이 활대 밑을 받쳐주어야 좋은 모양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요, 너무 억지로 모양을 꺾어 둥글게 말려고 애쓰거나 밀어내듯 누르면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엄지가 최대한 덜 인위적인 자세로 부드럽게 아래를 받쳐주는 모양새가 되어야 하고 유기적으로 다운보우 업보우에도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손목 경우 힘이 들어가면 모든 움직임을 방해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제가 늘 “관절은 따라올 뿐!!” 을 외치는데요^^ 역시 ep.30 에서 손목 움직임 방향도 확인하시고, ep.32에서 손목 릴렉스 확보를 위한 테크닉 sautillé도 훈련해 보시면 어디서 내가 힘을 주었는지 어떤 느낌이 힘이 빠진 느낌인지 감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조금 될 것 같습니다~ 훈련은 훈련일 뿐, 평소에는 관절이 릴렉스 상태에서 디렉션을 따라와야 한다는 것 잊지 마셔요!! 여러가지 해보시고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 있으시면 꼭 또 의논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악기생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_ClassicLab 와~~새벽에 정성스런 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감동. 바이올린을 하면 할수록 보잉을 잘 싶은 욕구와 열정이 생겨요. 밀착상태에서 활을 전체 끊어서 연습하는 부분에서 깜짝 놀랬어요. 정말 좋은 대가들을 유튜브를 통해 배우고 알아가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는 내껏으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 말씀달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시간 되셔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화면 속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활을 긴박자 동안 올릴 때 활이 떠는 것은 일반적 경우를 크게 나누면 세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요, 활을 잡은 손의 축이 검지손가락 방향이 아니라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쏠려 있거나 기울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게가 검지의 마찰 중심점에 실려있지 않고 새끼손가락 쪽으로 쏠리거나 새끼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원활한 무게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요! 두번째는요, 본 영상에서의 내용처럼 긴장하거나 릴렉스가 안되어 어깨나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안정감 있게 내려 놓아 붙지 않고 살짝 떠 있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 방향이 잘 되어 있더라도 덜렁거리면서 완전하게 붙지 않고 활털이나 활대가 덜덜 떨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요, 사용하시는 활 자체가 너무 가볍거나 밸런스가 안 맞는 장비일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거나 균형이 좋지 않다면 세밀하게 훈련하여도 홀보우를 쓸 때 덜덜거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혹은 이 세가지가 다 전혀 아니거나 전부 다 해당되실 수도 있구요!! 제가 직접 뵙지 못하고 답변을 드리다 보니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는 경우를 예로 먼저 들었습니다. 본인이 어떤 경우이실지 몸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고 다시 의논 주신다면 더 자세히 도움 드릴 수 있을거예요! 철호님께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화면 속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 대가분들이 어려운 레벨의 연주를 능숙하게 소화하시고 즐길 수 까지 있으신 부분이 당연히 보잉 테크닉 수준이 굉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져요😊 어떤 부분을 알겠다는 건지 좀더 자세히 궁금하실지 몰라 더 써보자면요,⤵️ 파가니니나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등 여러 하이엔드 콘체르토나 카프리스들 같은 경우: 더더욱 정확하고 빠른 각도변화, 풍부한 균형감(활의 무게중심부위 및 팁, 프로그 별 변별 이용)과 중량감, 변화무쌍한 활털 탄력의 사용과 마찰감의 이동, 사용 현의 갯수에 따른 자유자재 무게싣기, 활의 어느 위치든 경직 없이 편하게 사용되는 관절 움직임 컨트롤, 경이로운 스피드, 활의 속도와 활털 갯수 등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감성과 다이나믹을 표현하는 능력, 오랜 연주 길이를 충분히 감당하는 릴렉스 등등이 모두 탁월해야 깔끔한 완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중들이 놀라고 감동하는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늘 대가분들의 연주를 보면서 그 고되었을 정밀한 연습 결과에 감탄하고 감동해요❤ yhkee1님은 어떤 대가 분의 연주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주신 부분에 어느정도 답변이 되었길 바라구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매일 되십시오🙏🏻
귀한 레슨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좋은 매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확실한 포인트를 짚어 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
포인트가 보이게 설명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감사해요
행복한 악기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큰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요즘 저에겐 바이올린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소중해졌어요😊
막연하면서 광범위한 질문에도 이해잘되게 설명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 열심히 할게요 정말 좋은 레슨!!
늘 빨리 오셔서 시청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한 댓글 주시는 덕분에 너무너무 힘이 나고 신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해야 실력이 향상되는걸 알고 있기에 더욱 선생님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처음에 잘 알고 몸을 그 로직에 맞게 사용하면 나중에 크게 고칠게 없어요~~ 잘못 습관되는것 만큼 나중에 힘든게 없지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연습하시다가 고민되시는 점 꼭 댓글 주셔요~~
유익한 영상 넘 감사드려요❤
4개현을 모두 긋는 화음이 너무 어려운 취미생인데요! 특히 한번에 빠르게 4개현을 모두 그어야할때 더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중간에 설명주셨던 빠르게 4개현을 한번에 그을때는 무게 중심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개이상의 화음이 남게 하고싶은데 제가 압력 조절을 잘 못하는건지 사운드포인트 위치가 문제인지 자꾸 찌그러지는 소리나 E현의 휘슬 같은게 느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4개현을 그을때 사선으로 긋는건지 일자로 그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무게중심/사운드포인트/압력/활방향 등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앗 댓글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일자로 긋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현 위에 한번의 큰 무게 임팩트로 결정력있는 한방을 주셔야 하는데 활 탄력도 받쳐 주어야 합니다:) 각도 또한 두번째와 세번째 선 가운데 자리 잡으시고 4개의현을 동시에 건드릴 만한 속도와 프레셔를 주시는 거지요! 그 임팩트가 검지 알맞은 부위와 팔 전체 무게 이동에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사선으로 방향이 잘못들어가면 미끄러짐 현상으로 전체 파워가 무너집니다!
읽어보고 한번 해보신 후, 어려우시거나 헷갈리는 부분 있으시면 다시 의논 주세요!
또한 프로그 밑 쇠 부분 활털이 시작되는 곳의 메탈에 잘못 현이 닿은 상태로 압력과 스피드를 주면 현이 팡 끊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활털만 닿도록 가운데나 활의 무게중심부위에서 연습하시도록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여주신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스즈키4권) 활쓰기에 궁금한게 있는데
엄지 모양을 항상 구부리고 있어야 하는데 어정쩡하게 구부리거나 펴져있어서 활이 밀린다고 하시고 다 붙는 소리를 내려 검지에 힘을 실자니 손목에도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기 연습하면서 점점 힘조절을 해나갈수 있는 지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현재 모두가 자연스레 하는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활을 쓸 때 고정되어야 될 부분은 고정되고, 원활하게 따라와줘야 되는 관절 등등은 편안해야 되는 구분이(머리로는 알아도 몸이 깨닫는 것이) 참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도움 드리고 싶은데요,
제 채널 초반 쇼츠에서 활잡기 기초(점찍기) 에서 활대와 만나 고정되어야 하는 지점을 확인하시고요, ep.30활 똑바로 쓰기 편에서 6:40 정도에 가시면 엄지손가락 움직임에 대해 찍은 부분이 있어요,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엄지는 손을 툭툭 털어냈을때 자연스럽게 생긴 모양이 활대 밑을 받쳐주어야 좋은 모양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요, 너무 억지로 모양을 꺾어 둥글게 말려고 애쓰거나 밀어내듯 누르면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엄지가 최대한 덜 인위적인 자세로 부드럽게 아래를 받쳐주는 모양새가 되어야 하고 유기적으로 다운보우 업보우에도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손목 경우 힘이 들어가면 모든 움직임을 방해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제가 늘 “관절은 따라올 뿐!!” 을 외치는데요^^
역시 ep.30 에서 손목 움직임 방향도 확인하시고, ep.32에서 손목 릴렉스 확보를 위한 테크닉 sautillé도 훈련해 보시면 어디서 내가 힘을 주었는지 어떤 느낌이 힘이 빠진 느낌인지 감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조금 될 것 같습니다~
훈련은 훈련일 뿐, 평소에는 관절이 릴렉스 상태에서 디렉션을 따라와야 한다는 것 잊지 마셔요!!
여러가지 해보시고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 있으시면 꼭 또 의논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악기생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_ClassicLab 와~~새벽에 정성스런 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감동. 바이올린을 하면 할수록 보잉을 잘 싶은 욕구와 열정이 생겨요. 밀착상태에서 활을 전체 끊어서 연습하는 부분에서 깜짝 놀랬어요. 정말 좋은 대가들을 유튜브를 통해 배우고 알아가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는 내껏으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 말씀달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시간 되셔요.
@@piano1cat 감사합니다🩵 piano1cat님도 매일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활을올릴때 긴박자를 올릴때 활이떠는 것은왜 그럴까요
저도 궁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화면 속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활을 긴박자 동안 올릴 때 활이 떠는 것은 일반적 경우를 크게 나누면 세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요,
활을 잡은 손의 축이 검지손가락 방향이 아니라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쏠려 있거나 기울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게가 검지의 마찰 중심점에 실려있지 않고 새끼손가락 쪽으로 쏠리거나 새끼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원활한 무게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요!
두번째는요,
본 영상에서의 내용처럼 긴장하거나 릴렉스가 안되어 어깨나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안정감 있게 내려 놓아 붙지 않고 살짝 떠 있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 방향이 잘 되어 있더라도 덜렁거리면서 완전하게 붙지 않고 활털이나 활대가 덜덜 떨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요,
사용하시는 활 자체가 너무 가볍거나 밸런스가 안 맞는 장비일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거나 균형이 좋지 않다면 세밀하게 훈련하여도 홀보우를 쓸 때 덜덜거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혹은 이 세가지가 다 전혀 아니거나 전부 다 해당되실 수도 있구요!! 제가 직접 뵙지 못하고 답변을 드리다 보니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는 경우를 예로 먼저 들었습니다.
본인이 어떤 경우이실지 몸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고 다시 의논 주신다면 더 자세히 도움 드릴 수 있을거예요!
철호님께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_ClassicLab자세한 설명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샘은 대가들의 연주를 들으면 보잉 수준이 어느 정도 된다는 거 그냥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화면 속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입니다😊
대가분들이 어려운 레벨의 연주를 능숙하게 소화하시고 즐길 수 까지 있으신 부분이 당연히 보잉 테크닉 수준이 굉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져요😊
어떤 부분을 알겠다는 건지 좀더 자세히 궁금하실지 몰라 더 써보자면요,⤵️
파가니니나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등 여러 하이엔드 콘체르토나 카프리스들 같은 경우: 더더욱 정확하고 빠른 각도변화, 풍부한 균형감(활의 무게중심부위 및 팁, 프로그 별 변별 이용)과 중량감, 변화무쌍한 활털 탄력의 사용과 마찰감의 이동, 사용 현의 갯수에 따른 자유자재 무게싣기, 활의 어느 위치든 경직 없이 편하게 사용되는 관절 움직임 컨트롤, 경이로운 스피드, 활의 속도와 활털 갯수 등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감성과 다이나믹을 표현하는 능력, 오랜 연주 길이를 충분히 감당하는 릴렉스 등등이 모두 탁월해야 깔끔한 완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중들이 놀라고 감동하는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늘 대가분들의 연주를 보면서 그 고되었을 정밀한 연습 결과에 감탄하고 감동해요❤
yhkee1님은 어떤 대가 분의 연주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주신 부분에 어느정도 답변이 되었길 바라구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매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