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17화 실비명 | (198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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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19
- ▶ TV 문학관 117화 실비명(失碑銘)
- 방송일: 1984년 01월 21일
- 연출자: 홍성룡
- 출연자: 김진태, 권기선, 이원종, 서영진, 김난영, 최창호, 연운경, 이미경, 이형준, 정인숙, 윤성국, 남영미, 길춘영, 김혜경, 김순덕, 김재만, 조성국, 최정실
- 원작: 김이석 作 실비명
- 극본: 김하림
- 줄거리: 인력거꾼의 딸 도화는 의사로 기르려는 아버지의 꿈과는 달리 연극과 무용에 매력을 느끼며 어쩌면 기생이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 속에 산다. 아버지 몰래 무용단에 입단하고 남학생과 어울려 연극을 하다 일경에 의해 퇴학을 당하게 된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자 도화는 자신 예감했던 것처럼...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김이석 #실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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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TV문학관] 125화 타인의 얼굴 | (1984/03/17)](http://i.ytimg.com/vi/EVdGAtcJtx8/mqdefault.jpg)
![[TV문학관] 125화 타인의 얼굴 | (1984/03/17)](/img/tr.png)
![[TV문학관] 257화 순금촛대 | (1987/05/02)](http://i.ytimg.com/vi/UFk00piJm9k/mqdefault.jpg)
국민학교 5학년때 본 작품, 40년후 어느덧 내나이가 52살이 되었네 ~~
도입부 어린 딸의 엄마 부르며 우는 소리에 벌써 눈물이 났습니다
명작들을 보게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인력거 끄는 연기자로 나오신 분은 정말 대단하셔요
이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너무 뛰어남. 시대의 변화는 예나 지금이나 부모와 자식을 갈라 놓는구나~ 아,아버지,어머니~
자식이 부모 마음을
모르는...
내가 그걸아직도 모른다.
50이 넘어도 아직도
내 삶도 못 살고
부모 맘도 모르고 아직도
살고 있으니.... 늙은 두 분보면
내 삶도 삶이지만... 마냥 눈물만 나온다
이상은 현실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고 현실은 갈망의 벽에 부딪기 마련입니다.
이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인간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것입니다.
명작이란
인간의 휴머니즘이 당 시대를 초월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요.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볼 기회를 갖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무모마음 따로 자식마음따로 라는 게 느껴지는 드라마 너무 감동적이예요
명작입니다 덕분에 잘보고있네요 기분좋은 주말밤 돼십시요
가슴 아프네요ㆍ여식 하나 믿고 살아온 아버진데 어쩌다 그런 친구랑 연을 맺게되서 그리 되었누ㆍ결국 아버진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고 여식은 결국 기생의 길을 가는구나~~~ ㅉㅉㅉ
저렇게 희생의기쁨으로 사시는 아버지를 어찌버릴까요.
모든것은 시기가 있는것,
아버지의 헌신적사랑을 먼저
헤아려주세요.ㅠ
철과 속이없는게 자식이닌까요 사람의 마음이 양갈래라 ㅡ아니 두갈래라 겪어야 아닌까 그러지 않겠습니까! 잃어봐야지 그속을 아닌까도 이유가 될거라봅니다 더군다나 부모란존재는요^^
마지막 장면이 참가슴 져림니다
마지막장면이 참 춥게느껴집니다
마지막 춤추는장면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ᆢ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ㅠㅠㅠ
권기선님 추운데서
고생 무진장 하셨군요. 마지막에 살푸리 춤인가요?
한국무용 멋져요.🎈
네.저도 한국무용 전공했구요 이 춤은 살푸리춤 맞습니다^^
이형준님의옛날명작들이하나씩나오네여~~천의얼굴
국사콘잘보고있습니다~~^^
명작이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춤 신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인생이 한을 품지 않고는 꿈을 이루지 못한다 부모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 욕구대로 사는 인생은 불행을 자초 하는 길,
부모는 자신의 삶의 질고에서 자식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자식은 행복할 자격이 없다
아내의 병사에 대한 한이 춤 꾼 기생의 자태로 어찌 만족하겠는가? 저런 여식을 자식으로 만난 것 자체가 고통일 것이다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는 딸자식의 몸부림이 눈발되어 산산히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자식새끼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 명언이
떠 오르네요.. 그리고 또하나 각자의 길과
자기만의 그릇이 있는 것입니다.!!
잘키우면 돼요ᆢ^^
아프다
잘봤습니다
그래서 친구를잘만나야되고 부모말을 잘들어야됨
잘 보았서요 감사드려요
큰절 올 립니다 고맙게 잘보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마지막 춤 신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와우 이 드라마 찾을려고 십여년을 엄청 노력했는데 당시 제목이 생각 안나서.. 유튜브 티비문학관 영상도 찾아보았는데 안 나오고... 그런데 우연히 오늘 다른 것들 검색하다가 발견함. 주인공 권기선의 친모가 원래 평양권번의 유명한 춤꾼이자 여성 국극단 인기 배우였죠. 당시엔 예술가로 쳐주지않고 화류계로 손가락질 받던 .... 여하튼, 그 여배우에 물을 대주고 인력거를 몰던 함경도 북청 출신의 마라토너 김진해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았는데 엄마는 산후조리 잘못되서 고생만 하다가 사망하고 아버지가 젖동냥을 해서 키운 딸인데 그래서 자신의 딸만큼은 열심히 가르쳐서 의사를 시키려했던 것인데,,,엄마의 뒤를 이어 기생으로 전락하는 ... 그리고 드라마속에서는 연극단 춤꾼 선생 허신이 나이 많은 성인이지만 원작속에서는 춤꾼도 아니고 단지 연극단 단원인 중학생이었고 두 사람이 연극을 마친후에 뒷풀이에서 춤을 추다가 학교 사감 선생한테 걸려서 퇴학을 맞은 것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930년대 일제 치하시절 조선 함경도 북청 출신의 마라토너인 아버지 덕구는 가난에 그리고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큰 대회에도 나가지못하는 ... 그래서 술꾼이 되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기생집 춤꾼이자 여성 국극단 단원인 여성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그녀의 가르침에 의해 술도 줄이고 인력거를 끌게 되는.. 그런데 덕구의 부인은 아기르 낳고 얼마 되지않아 죽었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서 퇴짜를 맞은지라 제때에 치료를 받지못하여 결국엔 죽게 되었고... 출생의 신분이 뭐가 중요한데 라는 비판의식을 심고자 이 작품을 발표하게 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끊임없는 작품을 발표한 김이석의 단편 소설이죠... 1954년도 아시아 자유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죠. 마지막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가 살풀이를 하는 장면이 압권이었음...
고마워요 줄거리
환장하요 영화나 드라마 생각이 안날시 배우는 이름을알고 네이버 검색하면 전적 그배우 기록이 나오드라구요^^ 10여년을 찾으셨다니ᆢ 저는 가끔 초에 아버지 묘에 딸이 다가왔을시 배경음악 들으려 자주보네요ㅎ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춤 신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You probably dont care but does anybody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계절에 맞게 영상 올려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자식 맘대로 안된다고 팔자가 다따로있는것 그래도 열시미헤쳐나갑시다
친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권기선님 이쁘네요.성형도 발달못했던 저 시대에 배우들이 지금보다 더 이쁘신거 신기함.그렇게 의느님들이 고쳐대도 요즘은 왜 이쁘다는생각이 안들까요...
접대 나온 자칭 에이스 처럼 성괴 부작용 으로 프랑켄슈타인
들이 넘쳐나는게 현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ㅜㅜ
아부지 ㅡㅠ
슬픈 딸 아버지~
자비로운 아버님...
이나야씨 문학관술집 전문이시네요 잘보겠읍니다
슬픈 드라마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춤 신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slekan6895 왜 춤을추는가를 모르는이가 있습니다 윈과한ᆢ
@@user-hx9kp7ug5n 덕분에 다시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시리네요~~
이런ᆢ 아역이 안꼭지란 ㆍ너무슬퍼요ᆢ
일제시대에 딸 대학 공부 시키고 싶어하는 아버지도 있네.
정신병자!일제시대인데 그냥 죽지 밥은 왜 처 먹냐!사람은 시대와 환경에 적응 하며 사는 거다!
ㅋㅋ
정든고향호허...호호
착한 사람과 같이 살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도록 그 냄새를 알지 못하나 곧 더불어 그 향기가 동화되고, 착하지 못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그 나쁜 냄새를 알지 못하나 또한 더불어 동화 되나니
.....
부처님!
저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습니까?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요.
ruclips.net/video/QcNz5FwMr8w/видео.html
쵝오
마지막 춤 신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꼭 옆에서 바람잡는,,나쁜친구들로 ,,인생길이 바뀌는것을~~처음엔 재밌으니 빠지고
인간은 세상에 태여날 그 시대가 으뜸이고.철 알어 30년 요게 중요하답니다,
나라 잃어버려 독립투사 많이 저 세상가고.조국과 민족을 위한들 홀때받는 세상이라오.
부모들은 자식걱정하다, 저 세상가지요.
인맥넓고 빽이 있어야 좋은자리 차지하고.착실한 서민들은 영원히 빈.부.차.
문학관 감독도 아주 영리한자 입죠.
@@user-rl4lq5vn6r 0
@@user-rl4lq5vn6r 지랄하시는 명언이네ᆢ 후차 글하나보네지요ᆢ
자신의문제
권기선 이쁘다~~~
자식이 나쁜짓 하는것 만이 불효가 아니다. 도둑질은 아니지만 스스로 밑바닥 삶을 자청하는 자식... 그것 또한 불효하는 것이다.
일제 시대판 스카이캐슬일 뿐. 의대에 적성이 안 맞는 딸 의사 만들려 하다가 도루묵.
적성이 안맞는게 아니고ᆢ 잘못됀 옆친구로ᆢ 방향이 틀어진거죠 거다 홀로키운 아비 심정은 몰라주고 허락없이 그소중한딸을 뺏으려햇던 철없는 남군까지ᆢ
자식은 자식의 인생이있잔나, 집착하지마소
사람이 뺘빠지게 자식길러서 자식 덕도 보는게 크나큰 낙이지. 그런재미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의사시킬 딸이름이 도화냥??
참 간도크네
학교나 열씨미 다니지
복에 겨워서ㅠㅠ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아고
친구가 꼬신게 아니고 선천적으로
기생기질이 있는인생이고만
자청해서 기생학교가고싶다 하는고만
끼리끼리 노는겨 ㅠ
내가 좋다고 자식도 좋은게 아님을. 부모의 집착이고 욕심인것을.😢
본인의 팔자이지만 ...기생친구랑 친구하지말지
@@user-hx9kp7ug5n you too.
남의탓 안될일
Tv.
문화관.명작.보고.만이.울어습니다
꼭.저고3때..한분뿐이안계시모친꼐얼마나불효하고.대학교.의과대학불학격하고어머님.소기고.4동안.후기.공과.전자공학졸업하면서
모친꼐말씀드려습니다
지금는.저희.모친게서.소천하시지도벌써
20년세월이흘러지만.이명작실비명.보고면
저희모치ㄴ생각하면서.한없이울어네요
이형준씨 ᆢ 내나이 15에 첨 설렜네요 ᆢ ㅎㅎ
국사콘도많이봐주세여~
감사합니다~~
😃👍👍👍👍👍👍😀
기생친구...악연이네.인생이 저리 꼬일수가...의사직업에 취미로 춤을 추면 되는데
소꿉친구
친구가 원흉이다
춤에 미쳤구먼...
지금으로 따지면 나이트클럽에 푹 빠진 죽순이구만 아무리 포장을해도 춤바람난 날라리
곡이 사모곡인가요?
인생일장춘몽
발지전투
진짜 나쁜 딸이네
욕 한바갸지 하고싶다
눈밭에 몆번굴럿다고 멀쩡한사람이 죽는다는게 말이되노 막판에확깨네
철쭉제이후 권기선 성형,잘된성형.